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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lk

이승열 Meets 서울전자음악단 Real Live - 첫째날(06.26)

자기만의 방 :: 2008-06-30 17:05:12
아. 졸려. 미치겠다. 어제 넘 늦게 잤다. 막차를 놓쳐서 결국 새벽같이 일어나서 와야 했는데... 예전엔 그래도 안 피곤했는데 요즘은 집에만 틀어박혀서 무슨 왕따처럼 살다 보니 체력 저하. 몸이 받쳐주질 않는 것 같다. 완전 피곤하다. 진짜 꿈에도 그리던.. 전전...

이승열 Meets 서울전자음악단 Real Live - 나머지 3일간

자기만의 방 :: 2008-06-30 17:03:55
오른쪽 팔이 나갔다-_- 침이라도 맞아야 하나. 정말 너무 아파서 어제밤에 잠을 못 잤다. 4일간의 공연도 끝나고... 길거리에 뿌린 돈이... 공연 한 차례 더 봐도 될듯. 그래도 마음은 너무너무 좋고 '꿈에 들어간' 그런 느낌이랄까. 좋아 미칠 것 같은데 이상하...

소내기의 생각

sonegy's me2DAY :: 2008-06-30 14:15:57
maniadb.com :: Sonny Rollins ..... This Love Of Mine[Mid-Price]재즈는 잘 모르는데, 그냥 우연찬게 벅스에서 구매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일할때 가볍게 듣기 정말 좋네요. DRM Free라서 더좋고~...

[대중음악 100대 명반]86. 이승열 ‘이날, 이때, 이즈음에…’

경향신문 :: 2008-06-26
이승열은 대중과 마니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묘한 아티스트다. 하지만 이 경계선은 위태한 임계에 걸쳐 있기보다는 온전히 제자리에 안착한 자족(自足)의 영역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이는 그의 콘서트를 한 번이라도 가보면 확연히 깨달을 수 있다. 그는 목소리만으로도 하나...

[대중음악 100대 명반]85위 허클베리 핀 ‘올랭피오의 별’

경향신문 :: 2008-06-26
1998년 기타와 보컬을 맡은 이기용을 주축으로 첫번째 앨범 ‘18일의 수요일’을 내놓은 밴드 허클베리 핀은 당시 펑크의 즉자성이 지배하던 초기의 인디 신에 음악적 진중함과 진정성을 채워준 의미있는 팀이었다. 기형도의 시를 읽는 듯 음울하면서도 은유적인 노랫말은 대중음...

이병우 - 수(Soo) OST

자기만의 방 :: 2008-06-23 12:39:08
주말에 DVD가 도착해서 서플을 보는데 최양일 감독 완전 카리스마 있으셔. 피와 뼈 다시 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물론 사기는 최양일 감독 때문에 산 건 아니고 지진희 때문에 샀지만ㅋㅋㅋ 정말 여기저기 안 뒤진 곳 없었다. 이 영화 dvd가 없어가지구... 찾다 찾...

Scarlett Johansson - Anywhere I lay my head / Song for Jo

자기만의 방 :: 2008-06-23 11:36:01
스칼렛 요한슨의 1집. 톰 웨이츠의 노래만 10곡을 불렀다. 톰 웨이츠의 헌정 앨범 스타일이다. Yeah yeah yeah의 프로듀서가 참여하고 데이빗 보위가 피쳐링도 해줬다. 엊그제 알라딘에서 주문했던 게 도착해서 주말에 일하면서 들었는데 생각과는 다른, 몽환적...

바닐라 스카이(Vanilla Sky) OST

자기만의 방 :: 2008-06-23 11:25:57
우리 승열 오라버니가 알렉스의 '푸른밤'에 일요일마다 고정직으로 나오시는데 저번주 방송에 바닐라 스카이의 OST 삽입곡 중 라디오헤드의 곡을 막곡으로 틀어주셨다. 솔직히 방송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고... 그냥 에릭 클랩턴과 사귀는 꿈 꿨다고(본인이 여자가 되서)...

이하 감독, 문소리 지진희 주연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2)

자기만의 방 :: 2008-06-19 22:22:26
결국 회동하는 두 사람.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운데 은근히 만나 '잘 있었냐' 뭐 이런 인사를 하는데 이장면의 코멘터리에서캔음료를 주는 지진희의 모습이 CF같다고 말하는 문소리. 두 사람이 부딪히는 씬이 많지 않았지만 둘 다 꽤 친해진 것 같았다. 문소리를 ...

이하 감독, 문소리 지진희 주연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1)

자기만의 방 :: 2008-06-19 22:21:56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네이버 평점 2점인가 3점대로 최하위를 달렸던 게 기억난다. 나도 아는 언니랑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가 끝났을 때 사람들이 '감독 어딨냐' '내 돈 내놔' 이런 분위기였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등장하는 질 높은 섹시 코메디일 거라는 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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