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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맥킨지 감독, 제이미 벨 소피아 마일즈 클레어 폴라니 <할람 포>(Hallam Foe)본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사 포스팅하게 되는군. 솔직히 지금은 만사 다 귀찮지만
바탕에 계속 깔아놓는 게 보기 싫어서 억지로 억지로 해 본다-_- 다 쓰고 삭제해야지.
할람 포는 영국산 영화고 독특한 분위기의 성장 영화다. 데이빗 맥킨지 감독은 영 아담의 감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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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chair - Young modern station / Reflections of a sound역시나 수입이 안 된 실버체어의 07년도 앨범.
영 모던~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헤비하기만 한 사운드를 벗고
'영'하고 '모던'한 록음악으로 채워 넣었네.
전작들이 워낙 좋았던 터라 이 앨범 어디가 부족하다 아니다 말하기는 쉽지만
솔직히 많이 다른 느낌이어서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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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nda Williams - Unsuffer me / Come on루신다 윌리엄스라고 읽는 거요?? 난 이 분에 대해선 잘 모른다.
영상같은 거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얼굴도 자켓 사진 보고 첨 알았다.
쉰 살이 넘었다는데... 이 분은 내가 갖고 있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블루스 음악 다큐 ost서
노래 한 곡을 불렀길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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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s Johnson - Crush / Waterfall / Superficial내 사랑 안드레아스 욘슨. 한 번이라도 볼 수 있을까. 스웨덴과 한국이라는
이 엄청난 간극. 07년도 발매된 그의 베스트 앨범은 울 나라에선 구할 수도 없다.
어찌어찌 파일만 구해 듣고 있는데 다 들었던 노래들이긴 해도 그래도 좋다.
몇몇 곡들은 내 스타일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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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100대 명반]74위 김광석 ‘김광석 네번째’가장 빛나고 뛰어난 것은 나중에 있다. 김광석 4집은 그렇게 말한다. 정규 앨범으론 마지막 유작에 해당하는 이 앨범은 그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순금 부분이다. 염세의 빛이 스민 좌절과 불안, 그 와중에 언뜻 스치는 낯선 희망과 설렘 등이 오고 간다. 오고 가되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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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100대 명반]73위 산울림 ‘산울림 3집’한국 록의 역사에 산울림의 등장은 일대 사건이다. 신중현에게서 시작된 한국 록은 산울림으로 인해 두세 단계 뛰어 넘은 지점으로 진보했다. 1977년 데뷔앨범 ‘아니 벌써’로 혜성과 같이 등장한 산울림은 6개월 만에 2집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발표, 전설로서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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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의 변> 5월 3주, 이 주의 국내 앨범 : 박준혁의 [Private Echo]싱어송라이터 박준혁의 데뷔 앨범 [Private Echo]는 선정위원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었다. 사전에 별다른 정보 없이, 그러니까 그야말로 선입견 없이 들어본 음악들은 모두 강한 인상을 줄만한 수작들이었다. 특별히 음악적 기교를 부리지 않으면서 담백하게 전곡을 소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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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zen Cope - Let the drummer kick / Holdin' on사랑하는 시티즌 코프의 02년도 앨범. 이 앨범이 제일제일 좋은 것 같다.
이게 1집인건가? 난 가장 최근 앨범 딱 한 장 갖고 있는데
아마존 찾아봤더니 비싸지도 않아. 만원 정도네.
아쉽다. 울 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음 좋을텐데.
Let the dru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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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 - Watching you / These days아요 라는 독특한 이름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07년도 앨범 Joyful 수록곡인데
별 기대없이 듣다가 좋아서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그랬네.
이 사람 홍보 자료에 제2의 코린 베일리 래 라고 쓰여 있었는데
코린 베일리 보다는 보사노바 풍이 강하고 알앤비 느낌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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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n - ButterflyMansun의 2000년도 발매된 앨범 Little Kix 수록곡.
1번 트랙인데 요즘 Mansun에 푹 빠져서 열라 듣고 있다.
Citizen Cope 듣게 되서 빠르게 밀려 났지만ㅎㅎ
보컬이 묘하다. 보컬 이름은 폴. 성이 뭐더라. 드레이퍼?
노래를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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