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더그라운드의 무대에서 이들의 이름이 낮설지 않다.
2010년 1월에 결성한 이 밴드는 1장의 EP 앨범 “너 얼굴이 왜 그래?” 로 꾸준하게 활동을 해 왔다.
각종 UCC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너얼굴이 왜 그래?” 앨범의 두 개의 타이틀곡 “손만 잡았네”와 “여덟 잔”의 뮤직 비디오로 많은 락 매니아와 일반인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손만 잡았네”는 첫 번재 EP의 컨셉에 준수하여 멤버 모두 스마일 가면을 쓰고 뮤비를 찍기도 하였다.
실제 공연에서 가면을 쓰고 하던 그들이 이제 가면을 벗고 그들의 진성성을 노래 하려한다.
올 여름 첫번째 싱글앨범 “사랑의 횡령”을 준비하고 있다.
과연 그들이 공룡시대에 나타난 최초의 조류인 시조새처럼 새로운 차원의 락 밴드로 거듭 날아오를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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