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프스키의 예명은 기타인 스테 미나가 작명하였다. 예쁜 새끼를 약 간 러시아 스럽게 발음을 한 것이 다. 말 그대로 하는 행동과 말이 모 두 예쁘다. 그래서 이국적인 외모에 어울리게 야프스키로 불리운다. 시조새의 3명의 멤버 중 가장 음악 생활을 길게 한 스테미나의 말 을 빌자면, “야프스키는 지금까지 숱하게 만났던 여느 밴드의 드럼과 는 차원이 다르다.” 라고 할 정도로 그의 드럼 실력은 가히 칭찬 받을 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드럼 세트에 앉아 연습 을 하는 그야 말로 연습 벌레 이다. 실제로 앨범 6곡을 녹음을 하는 데 1프로인 3시간 3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시간에 모두 완벽히 끝내 버렸 다. 여느 밴드는 1프로에 한 두곡을 끝내기도 바쁜시간에 말이다. .... ....
(Where are you baby? I miss you, I love you. go!) 적금 깨고 백 사주고 내 몸도 마음도 다 줬어. 소형차 싫다해서 캐피탈로 중형차 샀어. 매일 같이 30킬로 집 앞까지 바려다 줬어. 너 때문에 내 카드 한도 초과 되버렸구나. 혹시 권태기니? 뭐가 부족하니? 할 만큼 다했는데. 갑자기 연락 안돼. 이 것은 뭡니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드라마에 나왔었던 이벤트는 모두 해줬어. 영화관 싫다해서 15만원 뮤지컬 봤어.
유행따라 계절따라 신상품 모두 다 사줬어. 월급 날 돌아와도 카드사가 쪽쪽 빨아가. 혹시 권태기니? 뭐가 부족하니? 할 만큼 다했는데. 갑자기 연락 안돼. 이 것은 뭡니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혹시 권태기니? 뭐가 부족하니? 날 사랑한다고 행복하댔잖아. 갑자기 연락 안돼 이것은 뭡니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구속영장 구속영장 구속영장
바보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와 다시 한번 노래 속에 그대 모습 사무치네 이내 현실 미련 두고 가는 내님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와 다시 한번 그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구나 모두 다 날려 버릴 듯 이제 두렵지 않아 그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구나 저기 저 멀리 광야로 다 같이 달려 가자 봉긋하게 솟아오른 국화 위로 가지마오 불러본다 내 사랑을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와 다시 한번 그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구나 모두 다 날려 버릴 듯 이제 두렵지 않아 그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구나 저기 저 멀리 광야로 다 같이 달려 가자 잠을 깨워 소리쳐라 다 들리게 그랬었네 진정 나를 사랑했네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