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에 클래식음악으로 피아노에 입문한 안라라는 2016년 재즈트리오 앨범 <Reminiscence> 로 한국 음악계에 데뷔하였으며, 앨범 발표이후 다수의 공연으로 확고한 연주 경험과 커리어를 구축해가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뉴욕에서 재즈 학사(2010)와 석사(2015)를 마쳤으며, 작년에 발표된 한장의 앨범으로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탁월한 작곡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데뷔앨범과 여러 공연들을 통하여, 절제된 듯한 연주로 보이지만 수려함과 화려함이 수반된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저명한 재즈뮤지션들에게 유니크한 피아노 주법으로 주목 받았으며 뉴욕의 마스터링 거장 Greg Calbi에게, 안라라는 재기발랄하며 예술성과 총명함이 넘치는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았고, 청중들을 새로운 경험으로 이끌어줌과 동시에 옛 것을 추억하게도 하는 기발한 작곡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2017년 현재, 자신의 개인앨범 이외에도 다양한 시도와 피처링을 통하여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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