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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촌 2집 - 햇빛촌 (1989)
맑은계곡에 고여있는 물은
넓은 바다로 흘러요 내 마음도 넓은 마음 바다를 보고싶어 그렇게 우리의 마음도 저 멀리 흘러가고있네 내 마음 맑은 계곡물로 변하질 않았으면 그렇게 지나는 것이 시간이고 세월이라면 난 어느 한 곳에는 머물지않으리 바닷가 모래밭 앉아있다보면 발 길로 느껴진 파도 더 넓고 깊은 수평선 끝 어떤 토막일까 분주히 들리는 고깃배들 소리 나도 어딘가 떠나요 빈 껍데기로 밀려오는 인생이 될 지라도 물처럼 흐르듯이 그렇게 살아가요 내 마음 계곡물에 실려서 흐른다면 출렁이는 파도에 휩쓸릴지라도 언젠가는 바다의 마음을 알아요 그렇게 지나는 것이 시간이고 세월이라면 난 어느 한 곳에는 머물지않으리 물처럼 흐르듯이 그렇게 살아가요 내 마음 계곡물에 실려서 흐른다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날 수 있어요 출렁이는 파도에 희망이잇어요 맑은 계곡에 고여있는 물은 넓은 바다로 흘러요 나의 마음 계곡물에 실려서 흐른다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날 수 있어요 출렁이는 파도에 희망이 있어요 맑은 계곡에 고여있는 물은 넓은 바다로 흘러요 맑은 계곡에 고여있는 물은 넓은 바다로 흘러요 맑은 계곡에 고여있는 물은 넓은 바다로 흘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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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과 나무 1집 - Unplugged (1993)
산허리를 굽이 굽이 지나
들판으로 돌아가면 물방울이 하나둘씩 모여 깊어가는 강물이어라 할아버지 할머니 못다한 얘기 가슴 싶이 안고 흐르네 너와 내가 나누던 사랑 얘기도 강물 속에 녹아 흐르네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시간처럼 흘러서 가자 쉬었다 가기에는 갈길이 멀어 굽이굽이 숨쉬며 흘러가자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시간처럼 흘러서 가자 쉬었다 가기에는 갈길이 멀어 굽이굽이 숨쉬며 흘러가자 지난 밤에 불던 모진 바람 물길속에 어우러져서 젊은말의 우리 사랑처럼 깊어가는 강물이어라 우리가 흘러서 지난 자리에 세상 살이 깊게 패이고 너와 내가 걸어온 많은 날들도 강물속에 녹아 흐르네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시간처럼 흘러서 가자 쉬었다 가기에는 갈길이 멀어 굽이굽이 숨쉬며 흘러가자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시간처럼 흘러서 가자 쉬었다 가기에는 갈길이 멀어 굽이굽이 숨쉬며 흘러가자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시간처럼 흘러서 가자 쉬었다 가기에는 갈길이 멀어 굽이굽이 숨쉬며 흘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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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짐으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은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휴식이란 그런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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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숨은 그림찾기 by 이정선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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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숨은 그림찾기 by 이정선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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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혜원 2집 - 명혜원 (1987)
구름도 낮게 깔린 회색빛 하늘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마음을 외롭게 하네 잊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창가에 기대어서서 하늘만 바라보네 * 비라도 쏟아지면 기분이 좋아질까 아무리 기다려도 마음을 달랠수 없네 이제 또 밤이 오면 혼자서 무얼할까 회샏빛 하늘아래 어둠만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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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3집 - 이문세 3 (1985)
이렇게 비오는 밤엔 누군가 기다려져서 어린애처럼 마음이 설레네
설레며 기다려봐도 아무도 오지않아서 외딴섬처럼 쓸쓸해지네 떠나간 사람이 생각나서 자리를 보면 머물던 그곳에 흔적만남아 찬바람부네 이렇게 비오는 밤엔 누군가 날 찾아줄까 빗물에 젖어 기다려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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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8집 - Ballads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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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5집 - 이정선 5 (1980)
1. 이제 우리 헤어질 시간 웃는 소리는 남겨두고
슬픈 표정은 함께 데려가야지 이제 나는 떠나가야지 2. 이제 우리 헤어질 시간 밤새 몰려온 안개속으로 못다한 말은 허공중에 남기고 이제 너도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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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7집 - 30대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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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도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일이 없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일이 없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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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내 마음 주고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다정한 사람 있어 쓸쓸한 밤길 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랫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사랑할 수 있으니 행복하여라 2.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해도 행복하여라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헤어갈 사람 있어 헐벗고 굶주린다 해도 행복하여라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하는 까닭에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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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8집 - Ballads (1988)
내 마음 주고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때나 기쁠때나 다정한 사람있어 쓸쓸한 밤길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래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살아갈수 있음이 행복하여라 내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 해도 행복하여라 이세상 끝까지라도 헤어갈 사람있어 헐벗고 굼주린다해도 행복하여라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하는 까닭에 행복하여라 음~~~~ 음~~~~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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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 Jung Sun Forever [tribute] (2003)
내 마음 주고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다정한 사람 있어 쓸쓸한 밤길 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랫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사랑할 수 있으니 행복하여라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해도 행복하여라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헤어갈 사람 있어 헐벗고 굶주린다 해도 행복하여라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하는 까닭에 행복하여라 라라라~~~~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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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1 - 1 + 1 (1975)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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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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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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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5집 - 이정선 5 (1980)
바위 언덕에 서서 동해 바다를 보며
힘차게 떠오르는 밝은 햇살이 좋아 산도 들도 마주앉아 다정한 이 땅에 아침을 바라보며 홀로 높이 서있네 밤이면 어둠속에 깊은 바다를 보며 모진 비 바람에도 마음 흔들리지 않아 다시 또 아침오면 언제나 변함없는 하루가 좋아서 바닷가에서 산다 소리쳐도 대답없는 넓은 바다를 보며 언덕에 우뚝서서 마음을 씻어내고 긴긴 세월 지나도 이자리에 남아서 그대로 흙이되어 천년 만년 살리라 긴긴 세월 지나도 이자리에 남아서 그대로 흙이 되어 그대로 흙이 되어 그대로 흙이 되어 영원토록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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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골든 디럭스 20 (1980)
바위 언덕에 서서 동해 바다를 보며
힘차게 떠오르는 밝은 햇살이 좋아 산도 들도 마주앉아 다정한 이 땅에 아침을 바라보며 홀로 높이 서있네 밤이면 어둠속에 깊은 바다를 보며 모진 비 바람에도 마음 흔들리지 않아 다시 또 아침오면 언제나 변함없는 하루가 좋아서 바닷가에서 산다 소리쳐도 대답없는 넓은 바다를 보며 언덕에 우뚝서서 마음을 씻어내고 긴긴 세월 지나도 이자리에 남아서 그대로 흙이되어 천년 만년 살리라 긴긴 세월 지나도 이자리에 남아서 그대로 흙이 되어 그대로 흙이 되어 그대로 흙이 되어 영원토록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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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정선 6 1/2 (1981)
한밤중에잠을 깨어보면깊은 어둠속에서꿈결에 보던너의 모습이나를 부르고있네넝쿨 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이젠 어쩔수없어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시간만 흘러가네어쩌다 잠이 깨어서이렇게 그리워하나잊으려 애를써봐도잠은 오지않네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곁에 아무도없어모두가 깊이 잠든 이 밤에나 홀로 깨어있네어쩌다 잠이 깨어서이렇게 그리워하나잊으려 애를써봐도잠은 오지않네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곁에 아무도없어모두가 깊이 잠든 이 밤에나 홀로 깨어있네나 홀로 깨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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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2집 - 해바라기 2집 (1979)
무슨 사연으로 꽃이 되었나
푸른 하늘 아래 해바라기여 한평생을 두고 햇님만을 위해 홀로 피어있는 해바라기여 우리 부르는 노래소리처럼 높이 하늘 높이 솟아 오르렴 뚜뚜 뚜루루루 -- 아름다워라 우리의 젊음처럼 활짝피어나는 해바라기여 아름다워라 우리의 젊음처럼 활짝피어나는 해바라기여 해바라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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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9집 - 雨 (1990)
항구의 밤/이정선
항구의 밤이 몰래 찾아오면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릴것 같아 떠나간 사람들이 생각나서 내 마음은 외로워지네 거리엔 오색등이 밝혀져도 한번간 그사람은 다시 오지 않네 파도 소리 들리는 창가에서 한 잔 술에 젖어 볼까 어쩌다 이렇게 정이 들어 자꾸만 그리울까 누구라도 있으면 밤을 새워 외로움 덜텐데.. 이 밤에 비가 흠뻑 내린다면 쓸쓸한 내 마음을 적셔 보련만 저 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 마음을 달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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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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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1집 - Handmade (2003)
항구의 밤이 몰래 찾아오면
날부르는 소리가 들릴것같아 떠나간 사람들이 생각나서 내마음이 외로워지네 거리엔 오색등이 밝혀주고 한번간 그사람은 다시 오지않네 파도소리 들리면 창가에서 한잔술에 젖어 볼까 어쩌다 이렇게 정이들어 자꾸만 그리울까 누구라도 있으면 밤을 세워 외로움 덜텐데 이밤에 비가 흠뻑 내린다면 쓸쓸한 내마음을 적셔보련만 저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맘을 달랠수없네 어쩌다 이렇게 정이들어 자꾸만 그리울까 누구라도 있으면 밤을 세워 외로움 덜텐데 이밤에 비가 흠뻑 내린다면 쓸쓸한 내마음을 적셔보련만 저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맘을 달랠수없네 저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맘을 달랠수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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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쿠마파크 - 부평사운드vol.3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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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6집 - 이정선 제6집 (1981)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제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홀로 깨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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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정선 6 1/2 (1981)
한밤중에잠을 깨어보면깊은 어둠속에서꿈결에 보던너의 모습이나를 부르고있네넝쿨 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이젠 어쩔수없어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시간만 흘러가네어쩌다 잠이 깨어서이렇게 그리워하나잊으려 애를써봐도잠은 오지않네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곁에 아무도없어모두가 깊이 잠든 이 밤에나 홀로 깨어있네어쩌다 잠이 깨어서이렇게 그리워하나잊으려 애를써봐도잠은 오지않네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곁에 아무도없어모두가 깊이 잠든 이 밤에나 홀로 깨어있네나 홀로 깨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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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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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4집 - 김현식 Vol.4 (1988)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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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 Jung Sun Forever [tribute] (2003)
한 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모습이 나를 부르고있네 넝쿨 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수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써봐도 잠은 오지않네 괴로워서 혼자있기싫어도 곁에 아무도없어 모두가 깊이 잠든 이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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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정선 6 1/2 (1981)
세월속엔 그대가 있어요
눈을 감아도 보이는 투명한 얼굴 달빛이 있어요 달빛이 있어요 세월속엔 그대가 있어요 귀를 막아도 들리는 많은 얘기들 바람이 있어요 바람이 있어요 세월속엔 그대가 있어요 가슴을 닫아도 흐르는 깊은 강물을 막을 수 없어요 막을 수 없어요 세월속엔 사랑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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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좋은 남자 좋은 여자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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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4집 - 정태춘 박은옥 (1984)
하늘 위에 눈으로 그려 놓은 당신 얼굴
구름처럼 흩어져 오래 볼 수가 없네 산봉우리가 구름에 갇히어 있듯이 내 마음 외로움에 갇히어 버렸네 너무나 보고 싶어 두눈을 감아도 다시는 못 만날 애달픈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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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1.여보게 우리 여행을 떠날까 맑은 냇물 넓은 꽃밭을 지나 푸른하늘에 둥실 떠가는 배를 타볼까 둥근 햇님보고 방긋인사하네 에헤야 돛을 달아라 바람이 불어오는대로 에헤야......
2.여보게 우리 여행을 떠날까 햇님처럼 밝은 황금빛으로 푸른하늘에 둥실떠가는 배를 타볼까 머뭇거리다가 길을 잃기전에 에헤야 돛을 달아라 바람이 불어오는대로 에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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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3집 - 이정선 3 (1977)
파란 하늘 아래 뛰노는 어린이들
아무런 슬픔도 모르고 언제나 웃고있네 다람쥐도 갖고 싶고 병아리도 갖고 싶어 이 세상 예쁜건 모두 다 친구가 되고 싶네 하늘을 닮아서 착한 마음 이 세상 모두가 아름다워요 한 아이 여기 서서 하늘을 바라보네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하늘을 닮아서 착한 마음 이 세상 모두가 아름다워요 한 아이 여기 서서 하늘을 바라보네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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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파란 하늘 아래 뛰도는 어린이들 아무런
슬픔도 모르고 언제나 웃고 있네 다람쥐도 갖고싶고 병아리도 갖고싶어 이 세상 에쁜 것 모두다 친구가 되고싶어 하늘을 닮아서 착한 마음 이세상 모두가 아름다워요 한 아이 여기 서서 하늘을 바라보네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하늘을 닮아서 착한 마음 이세상 모두가 아름다워요 한아이가 여기 서서 하늘을 바라보네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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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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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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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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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7회 '83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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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1. 아이들이 풍선을 부네 정말 재미있게 불고 있구나
내가 어릴적 그 모습이구나 풍선속에서 꿈이 있었지 나는 넓은 들판을 달려 피어나는 꿈을 좇았지 터질까봐 두려운 풍선속에는 나만 알고있는 꿈이 있었지 2. 어린날의 꿈을 그리며 다시 불어보는 풍선이여 점점 커지는 내풍선을 보고 나는 아이처럼 좋아했었지 아하 이게 어쩐일이냐 그만 풍선이 터져 버렸네 오, 꿈이여 날 버리지 마라 그리워지는 어린날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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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내 마음은 작은 구름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내 마음은 작은 꽃잎 파아란 하늘에 흩어지네 저 산을 넘어 푸른 잔디 위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내 마음은 작은 들새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내 마음은 작은 풍선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저 산을 넘어 푸른 잔디 위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 편히 쉬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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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5집 - 이정선 5 (1980)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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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리 님 안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울타리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슬근살짝 오신 님을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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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9집 - 雨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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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9집 - 雨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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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1977)
뜨겁던 태양이 지고 구름이 붉게 물들면
조용한 오솔길에서 우리 꼭 만납시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얼굴을 스치고 가면 수많던 잡념도 가고 사랑의 노랠하죠 조용한 호숫가에서 별들의 이야기듣고 지나간 수많은 일들 또다시 생각하죠 달이있고 꿈이있던 언덕위 바위에서 풀벌레 소리들으며 미래를 설계하죠 뜨겁던 태양이 질때 우리 꼭 만납시다 조용한 오솔길에서 우리 꼭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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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어릴때 내 마음엔 꿈에 물든 탑이 있었지
나는 내 젊음을 탑을 위해 받쳤지 아하, 어느날인가 거센바람 불어와 내 마음의 탑이 무너져 버렸네 사라진 꿈이여! 무너진 탑이여! 흐르는 눈물 닦으며 흩어진 꿈을 줍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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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엄지와 검지 - 새노래 모음 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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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숨은 그림찾기 by 이정선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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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5집 - 이정선 5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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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타는 불처럼 타는 불처럼 외로운 마음 태우고 싶네
텅빈 그리움 메울길 없어 빈마음에 불만 태우네 훠얼 타오르는 불길처럼 타오르는 젊음이여 비가 내려도 바람불어도 꺼지지 않는 불처럼 내인생 살아야지 먼훗날을 생각하면서 젊은 태양처럼 살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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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당신과 내가 서로 만나고 당신과 내가 서로 얘기하면 우리가 서로 친해질까요
오랫동안 나홀로 외로웠어요 슬플때도 나홀로 기쁠때도 나홀로 그러나 이젠둘이 손잡고 우리 서로 친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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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7회 '83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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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9집 - 雨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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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2집 - 해바라기 2집 (1979)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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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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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설의 한국 가요 선집 10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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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 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 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 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 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 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 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 무지개빛 사랑이여 나뭇잎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밤에 멀리서 들려오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 가을이 익어가네 겨울을 버렸던 사람들이 또 다시 겨울을 찾네 아- 떠났던 철새들이 철이 되어 다시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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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은빛 날개 훨훨 펄럭이며
저하늘로 날아 오르려나 억덕 위에 홀로 앉아 있는 아 기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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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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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숨은 그림찾기 by 이정선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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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5집 - 이정선 5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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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처음만난 순간부터 서로 마음이 통했네 겉으론 쌀쌀해도
만날수록 정이들어 이젠 헤어질수 없네 둘이서 다정하게 사랑의 물든 눈빛으로 말없이 바라볼때 흐르는 시간도 잊어요 눈빛만이 흐르네요 처음만난 순간부터 이세상이 다가도록 음- 변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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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험난한 가시밭길로 세찬 폭풍우 속으로 던져질지라도
유유히 그러나 가볍지는 않게 헤쳐 나가리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밑바닥부터 시작해 이만큼 왔다면 내 인생도 그다지 실패작만은 아닌 거야 파란만장한 나의 지난날이 없었다면 영원히 난 그저 그런 인생 별 볼일 없겠지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 뿐야 모든 세상 내 앞에게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에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 거야 멋대로 나를 비웃어 사소한 것에 난 목숨 걸지 않고 산다 묵묵히 그러나 미련하진 않게 앞만 보리라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맨주먹으로 일어서 이만큼 오기가 쉽진 않았었지만 여기서 끝은 아닌거야 나약한 눈물 그건 내 인생에 독이 될 뿐 흔들리지 않는 패기 하나 그것으로 버텨 죽기 아님 살기겠지 시련아 덤벼라 나의 무기 배짱으로 너 하나쯤 가소로워 한발 두발 꿈을 향해 날아오를거야 지존이란 한순간에 이뤄 질 수 없는 거지 지금부터 끝없이 외로운 나와의 싸움이야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 뿐야 모든 세상 내 앞에서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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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5집 - 이정선 5 (1980)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에
비둘기 한마리 날아와 앉아 혼자 있으면 쓸쓸할까봐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둘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쉴 곳을 찾으며 날던 비둘기 세마리 네마리 날아와 앉아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을 하얗게 비둘기가 하얗게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덮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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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골든 디럭스 20 (1980)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에
비둘기 한마리 날아와 앉아 혼자 있으면 쓸쓸할까봐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둘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쉴 곳을 찾으며 날던 비둘기 세마리 네마리 날아와 앉아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을 하얗게 비둘기가 하얗게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덮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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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정선 6 1/2 (1981)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에
비둘기 한마리 날아와 앉아 혼자 있으면 쓸쓸할까봐 또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둘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또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쉴 곳을 찾으며 날던 비둘기 세마리 네마리 날아와 앉아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을 하얗게 비둘기가 하얗게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덮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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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모두가 잠이 든 새벽에
파도가 밀려와 지우기전에 나 먼저 깨어나서 모래에 사랑해 라고 새기고 그녈 깨우면 놀랄 거야 두고 왔던 어제일은 모두 지어 버리고 그녀와 난 바닷가에 모래성을 만들고 활짝 웃는 그녀 앞에 더 이상 비교될 행복은 없겠지 다만 문제가 있다면 없는 게 하나 있어 함께 떠나갈 나의 그녀 그렇게 올해의 여름도 밤마다 꿈으로 지새우다 어느새 시원하게 가을바람 불어오고 난 다시 다음 여름을 기억 하지 혼자면 또 어떻겠어 새빨간 오픈카 타고 바람을 가르며 떠나 보는 거야 밤이 되면 해변 가에 멋 부리고 나타나 서 있는 것 만 으로도 시선은 다 내게로 하지만 또 하나 내 문제는 나에게는 돈이 없다는 걸 그렇게 올해의 여름도 밤마다 계획만 세우다가 어느새 시원하게 가을바람 불어오면 소중한 나의 꿈들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나를 위로 해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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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촌 2집 - 햇빛촌 (1989)
여지껏 우리들은
찬 바람에 밀려 하나도 남김없는 그런 사랑을 했어 시간은 무지개 빛 몽상에 젖었어도 여전한 내 마음은 오늘만은 살고 있었어 허무하게 지내왔던 그 시절속에 남긴 것들이 이제와서 되돌이킬 수 없는 그 순간 속에서 사라져가네 안타까워도 세월은 지난 것 뒤돌아 보면 너무 바보같잖아 안타까워도 세월은 지난 것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는 말아요 허무하게 지내왔던 그 시절 속에 기억 속에서 그 순간에 알 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었나 안타까워도 세월은 지난것 뒤돌아 보면 너무 바보 같잖아 안타까워도 세월은 지난 것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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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1+1 - 1 + 1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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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1983)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져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간주**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나레이션)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 ..........이노래 정말 슬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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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 모습이 보였을 뿐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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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 모습이 보였을 뿐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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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死의 讚美 [tribute] (1987)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져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간주**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나레이션)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 ..........이노래 정말 슬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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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 Jung Sun Forever [tribute] (2003)
온다고 생각하며 버틴 나의 힘이 된 그날
the day will meet again 지금도 니가 좋아했던 그 비엔나 커피 아직도 그대로 눈앞에 맴돌아 쓰러지지 않아 절망에 끝에 선 나 한가닥 피어날 나의 작은 희망 알 수 없는 내일 또 모레지만 어제에 없던 내일 또 오늘이기에 YO! 뒤돌아 걸어가는 너의 뒷모습은 내 가슴속을 헤집어 흔들어 나의 눈앞을 가려 손발을 묶어 움직일 수 없어 내 머릿속은 온통 널 그려 그렇게 널 보내도 우리 헤어져도 다시 널 볼 수 없어도 내 가슴속 고통 EVER KNOW 나의 눈은 널 바라봐 SO FAR 지금까지 그렇듯이 널 바라봐 널 바라봐 그렇게 널 바라봐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리는 다시 만날 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너너널 기다리는 내 맘을 어! 제발 알아줘 )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BABY COME BACK TO ME YO! 지금은 헤어져도 그래도 다시 볼 수 있다는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오! 이런 날들이 계속 지나간 날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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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언제부터 넌 준비했던 거니..
이곳에 날 두고 가는 게 그리 마음에 걸린 거니.. 혼자 버티기 힘겨울 꺼라고.. 나마저 세상을 버린 채 너를 찾아 갈까봐.. 떠나며 또 얼마나 아팠던 거야.. 너 살아있는 것처럼 매일 편질 보내와.. 익숙한 네 글씨에.. 잊지 않고 적은 사랑한단 말.. 아무 말도 못하고 흐느끼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믿을께..조금만 더 울어도 용서해.. 내겐 너무 겨운 사랑 일 테니..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엔 꼭 약속해.. 네가 데려 간다고..세상의 이별은 잠시 뿐 일 테니.. 세상에 없는 날 동안 변해갈 네 모습들..나 볼 수 있게 미리.. 사진 속에 담아 남겨 둔거니..아무 말도 못하고 흐느끼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믿을게..조금만 더 울어도 용서해.. 내게 너무 겨운 사랑 일 테니..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엔 꼭 약속해.. 네가 데려 간다고..세상의 이별은 잠시 뿐 일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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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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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설의 한국 가요 선집 10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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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 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 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 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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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엄지와 검지 - 새노래 모음 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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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외로히 섰는 그모습이 달빛아래 쓸쓸하네요
그림자만 길게 골목안에 누워서 발걸음에 채입니다 어디선가 피리소리가 밤하늘에 울려 퍼지면 이밤도 잠못 이루고 그누구를 기다리나요 외로운 전봇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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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2집 - 얼굴 (1975)
저 하늘의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다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봉팔이모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다 잠자리는 어느 공연인가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까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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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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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설의 한국 가요 선집 10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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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6집 - 이정선 제6집 (1981)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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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내 품으로 돌아보고 또 보고 말없이 떠날 때 바람에 흩날리던 너의 뒷모습 너 떠나고 그 길목에서 오늘도 너를 위해 노래 부른다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내 품으로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내 품으로 언제 만나려나 언제 만나려나 언제 만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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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야로비 3집 - 사랑의 순간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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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촌사람들 - Remake 포크송 1집 [remake] (1994)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닯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꽃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닯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닯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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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 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간 주 중~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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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 Romantic 2 [remake] (2006)
당신에게선 꽃내음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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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1. 잘있거라 서울 하늘아 정든 사람들아
복잡한 이거리를 떠나 나는 작은 마을로 간다 기쁘고 슬펐던 서울을 떠나 바닷가 언덕위에 오두막 짓고 노래하며 살리라 이제 나는 떠나간다 작은 마을로 사랑하는 서울이여 부디 안녕히 2. 새벽길에서 님을 만났던 서울의 하늘밑 작은 마을 시냇가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 마음 하나로는 사랑할 수 없으니 시냇가에 발담그고 하늘을 보며 먼날위해 살리라 이제 나는 떠나간다 작은 마을로 사랑하는 내님이여 부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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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좋은 남자 좋은 여자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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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선 6집 - 이정선 제6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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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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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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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나는 밤하늘에 별들처럼 어둠을 비춰주는 달처럼 웃는 아이들
머리 위를 높이 환히 비춰주고 싶어 나나나--- 하늘 위 높이 떠서 2. 나는 푸르른 소나무처럼 구월에 노래하는 바람처럼 푸르름 소나무처럼 구월에 노래하는 바람처럼 푸르름 숨쉬는 산위에 올라 고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나--- 사랑의 고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나--- 사랑의 고운 노래를 3. 나는 나는 파랑새처럼 노래하는 파란 물결처럼 친구와 어깨동무하며 언제나 자유롭고 싶어 나나나 --- 언제나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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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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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6집 - 이정선 제6집 (1981)
일요일 아침에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창가에 스며든 햇살속에 너무 곱구나 간밤의 여운이 아직도 꿈결처럼 남아있어 온몸이 나른하게 평화롭구나 허리가 휘도록 누운채로 기지개 펴고 자리에 일어나 창문열고 하늘을 보면 아침의 햇살은 거울에 눈부시게 흘러들어 너무도 달콤하게 넘실거리네 거울앞에 앉아 부숴지는 햇살속에서 머리를 빗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네 간밤의 여운이 아직도 꿈결처럼 남아있어 온몸이 나른하게 평화롭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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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뭐라 말할건가요 그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사람을 언젠가 너무 많이 미워 할것 같아요 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한것을알잖아요 그래도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가리며 그저 잊은듯이 덤덤 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나는 할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 또 다른짐이 되어지는걸 원치 않아 그래요 우리 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혹시나 다음 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주세요 부디 죄 되지 않은 그런 사랑이되어 만날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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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뭐라 말할건가요 그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사람을 언젠가 너무 많이 미워 할것 같아요 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한것을알잖아요 그래도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가리며 그저 잊은듯이 덤덤 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나는 할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 또 다른짐이 되어지는걸 원치 않아 그래요 우리 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혹시나 다음 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주세요 부디 죄 되지 않은 그런 사랑이되어 만날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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