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음엔 푸른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정답게 손잡고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하루 지나면 다시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울면안돼 울면안돼 싼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주신대요 싼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시죠 누가 착한 애인지 나쁜 애인지 오늘밤엔 오신데요 착한 아이에겐 좋은 선물 주시고 말 안듣는 아이에겐 나쁜 선물 주신데요 양말속에 아기코끼리 예쁜인형 가득주시죠 Santa Claus is Comin' to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