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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III (2004)
눈앞이 또 아득하게 흐려져오고
떨려오는 두 무릎은 꺼질 듯한데 힘을 내! (힘을 내!) 비바람이 걷히고 나면 우리가는 산 봉오리가 눈앞에 있어. 한 가닥 외줄에 걸린 우리의 운명. 움켜잡은 손은 이제 감각이 없어. 힘을 내! (힘을 내!) 오늘의 해는 곧 넘어가도 영원토록 기억될테니. 이 시간 쯤, 그댄 뭘 하고 있을까? 가끔씩은 날 보고 싶을까? 완전히 제끼고 있을까? Oh, my god! 약속은 남자의 모든 것. 그 속에 담은 많은 모든 것 누구도 빠짐없이 정상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자 혹시 나 주저앉으면 혼자, 너만이라도 가야만 해, 해야만 해 뛰어 한없이 작아져가는 나를 달래며 내가 원한 내모습을 만나기 위해 힘을 내! (힘을 내!) 아래에서 보면 커보이는 것도 저 위에서면 우스울테니. 이 시간 쯤, 그댄 잠들어 있을까? 딴 놈들이 넘보진 않을까 이 것은 나쁘지 않은가. 약속은 남자의 모든 것. 그 속에 담은 많은 모든 것 누구도 빠짐없이 정상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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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골든슬럼버 [os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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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골든슬럼버 [os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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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N.E.X.T Is Alive [The World] Tour [live] (1996)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선택은 항상 너야 오늘 또 하루도 너는 힘들었는지 애써 감춰보려해도 나는 봤어 너의 눈가에 남아있는 그 눈물 자욱을 스치듯이 난 모른척 했지만 친구들과 부모 모두 내게 말을해 너를 단념하라고 그렇지만 난 느껴 왜 내게 꼭 너여야하는지 *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선택은 항상 너야 힘겨운 시간은 웬지 천천히 흘러 하지만 우린 함께야 지금 보다 더 많은 세월을 견뎌나가야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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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The Return Of N.Ex.T Part2 World Promotion Lp [single] (1995)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적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오늘도 하루도 너는 힘들었었지 애써 감춰 보려해도 나는 봤어 너의 눈가에 남아있는 그 눈물자욱을 스치듯이 난 모른척 했지만 친구들과 부모 모두 내게 말을해 너를 단념하라고 그렇지만 난 느껴 왜 내겐 꼭 너여야 하는지 아직 단 한번에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힘겨운 시간은 왠지 천천히 흘러 하지만 우린 함께야 지금보다 더 많은 세월을 견뎌 나가야 해 아직 단한번의 후회도 느껴 본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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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3집 - The Return Of N.Ex.T Part 2 (1996)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적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오늘도 하루도 너는 힘들었었지 애써 감춰 보려해도 나는 봤어 너의 눈가에 남아있는 그 눈물자욱을 스치듯이 난 모른척 했지만 친구들과 부모 모두 내게 말을해 너를 단념하라고 그렇지만 난 느껴 왜 내겐 꼭 너여야 하는지 아직 단 한번에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힘겨운 시간은 왠지 천천히 흘러 하지만 우린 함께야 지금보다 더 많은 세월을 견뎌 나가야 해 아직 단한번의 후회도 느껴 본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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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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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대영 Family 캐롤모음집 [omnibus, carol]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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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넥스트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III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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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차가운 도시에 수많은 길을 따라 또 하루가 지나가고
시간이 흘러간 때늦은 오후에는 나를 외면하는 것들을 뒤로하고 얼마나 많았던 시간이 흘렀는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점점 더 길어진 외로운 그림자 속에 나를 맡기어 놓고 ? 하루하루 지나고 움추려진 하늘 위로 붉게 물든 그리움을 느낀건 너무 많은 기억들을 생각하고 또 잊어버리고 지금 돌아오는 길에 말없이 흐르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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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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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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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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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Part 1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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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Part 1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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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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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4집 - Lazenca : A Space Rock Opera [ost] (1997)
눈을 감으면 태양의 저 편에서 들려오는 멜로디
내게 속삭이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 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린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 들지만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 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더 높이, 더 멀 리 너의 별을 찾아 날아라 소년아, 저 모든 별들은 너보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란다 세상을 알게 된 두려움에 흘린 저 눈물이 이 다음 에 올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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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용가리 (Yonggary) by 조성우 [ost] (1999)
눈을 감으면 태양의 저 편에서 들려오는 멜로디
네게 속삭이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 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들지마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 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도 시간은 충분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더 높이, 더 멀 리 너의 별을 찾아 날아라 소년아, 저 모든 별들은 너보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란다 세상을 알게 된 두려움에 흘린 저 눈물이 이 다음 에 올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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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1집 - 신해철 (1990)
―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지난날 되돌아보며 후회하기엔 아직도 남은 날들이 너무나 많아요 유혹이 우릴 부를 때 갈길 몰라도 그대 내곁에 있으면 두렵지 않아 기쁘고 슬픈 일들을 함께 나누며 설레이는 눈빛으로 길을 떠나요 이상과 야망의 이름 바로 그 떨리는 느낌을 이 시간이 지나가도 언제나 우린 기억하리 그대여 손을 잡고 함께 가요 우리를 기다리는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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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떠나는 네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울고 있었지 둘이서 나누었던 꿈을 남긴 채 떠나가고 만거야 아무런 한 마디 건네지는 못했지만 기나긴 기다림은 너를 위한 것이었어 표정없는 얼굴이지만 너는 알고 있겠지 어둠속에 하얀비치럼 너만큼 아파했었던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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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강물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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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노해 노동의 새벽 20주년 헌정음반 [tribut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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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 For The Final [omnibus] (2006)
아주 작디 작은 빗방울들 하나 하나
모두 흘러흘러 큰 바다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 여기까지 함께 아침해를 기다리네 잠시 흩어졌던 목소리들 하나하나 모두 서로를 불러 큰 메아리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 여기 함께 저 하늘 넘어 온힘을 다해 외치네 단 하나의 목소리와 단 하나의 숨결 되어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도록 마지막 그순간까지 후회없는 땀방울로 훗날 뒤돌아 볼때도 부끄럼 없는 우리 되기 위해 잠시 흩어졌던 목소리들 하나하나 모두 서로를 불러 큰 메아리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 여기 함께 저 하늘 넘어 온힘을 다해 외치네 단 하나의 목소리와 단 하나의 숨결 되어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도록 마지막 그순간까지 후회없는 땀방울로 훗날 뒤돌아 볼때도 부끄럼 없는 우리 되기 위해 부끄럼 없는 우리 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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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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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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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다가갈 수 없는 다가가선 안될 절벽에 피어난 슬픈 비밀의 꽃이여 계절의 끝자락 소멸의 문턱에 찰나의 노래로 불러오는 비구름아 어떤 위협도 어떤 형벌도 잠재울 수 없는 이 열망 부서져가는 나의 모든 미래도 그것이 대가라면 * 폭풍의 언덕에 나부끼는 잎새되어 거센 운명의 물살을 거역하는 나의 고된 사랑은 멈출 곳도 도망쳐갈 곳도 없어 체념의 미덕도 포기의 용기도 망각의 고통도 내겐 끝을 의미하느니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에 존재할 수 없는 그와 나 휘몰아치며 이제 나를 부르는 저 파멸의 연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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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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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재하 - 유재하를 추모하는 앨범 1987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tribute] (1997)
싸늘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채 그곳에 한동안 서있었채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볼 수 밖에는 없었나 오늘 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 밤 모두 흥겨웁게 노래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 없는 텅빈 밤 잊으려 애를 써도 한가닥 미련이 나를 잡고 놓질 않네 행여나 돌아설까 서러운 눈물이 가득고여 목이 메고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초라한 눈으로 기다릴수 밖에 없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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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아주 먼 옛날 옛적 당신들이 생각하던 세상이 아니다 '아차' 하는 사이에도 길모퉁이 한 곳에는 빌딩들이 들어선다 여자들의 옷차림은 계절따라 뒤바뀌고 남자들의 머리칼은 길어졌다 짧아진다 점점, 더, 빨리빨리 이것이 1990년대이다 과연, 왜, 이게 뭘까 지금 무얼하고 있나 생각을 하지 마라 앞뒤를 이리저리 저리이리 재다간 평생 촌티를 벗어날 수 없다 요즘 젊은애들은 정말 알 수 없다고 말을 하지만 이미, 먼 옛날 옛적 당신들이 생각하던 세상은 갔다 상투틀던 머리위에 무스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변하는건 세상인가 사람인가 너무빨라 현기증만 나누나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New York London LA Boston Paris Tokyo Rome Berlin Ye-! 이 모든것이 이 거리에 가득하게 줄을 지어있고 그대의 이름은 코스모폴리탄 K-O-M-E-R-I-C-A-N Who is the Komerican Komerican blues 신문 사회면에 실리는 얘긴 나완 전혀 상관없는 남들의 얘기 평생 남대문엔 가본적도 없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달자 내가 남들보다 못한게 뭐있나 남들에 관한 얘긴 말할 필요없지 않나 남이 하는 얘기들은 신경조차 쓰지마라 상투틀던 머리위에 무스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변하는건 세상인가 사람인가 너무빨라 현기증만 나누나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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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변진섭 - 신해철 / 변진섭 (1991)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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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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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91 Shin Hae Chul Myself Tour [live] (1992)
신해철 작사·작곡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1.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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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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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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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변진섭 - 신해철 / 변진섭 (1991)
Rap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 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 가 Song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 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 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 위로 떨어지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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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Monocrom [live] (2000)
신해철 작사·작곡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1.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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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정기송 작곡
1. 집을 떠나올 때엔 마음은 무겁고 우 ∼ 모든 것이 침묵 속에 잠겨있었네 어머니는 나에게 슬픈 눈으로 꼭 그래야만 하느냐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2. 처음에는 모든게 다 막막했었지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우∼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시작된 거야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이제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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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땐스 1집 - 골든힛트 (1996)
너를 내 삶의 뒷편에 던져 놓고 난 길을 떠나왔어.
버려. 실낱같은 희망. 우린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 눈앞에 다가와 버린 현실 앞에 난 너무 무력해. 알쟎아. 숨이 막힐 듯한 사람 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 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 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대체 여기가 어딜까. 돌아보면 꽤 먼길을 왔는데. 너는 견디고 있는지. 하루하루 지옥 같은 고독을. 손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모든게 점점 빨라져. 숨이 막힐 듯한 사람 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 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 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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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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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Monocrom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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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변진섭 - 신해철 / 변진섭 (1991)
나의 허전한 마음 속에서
사랑을 느낄수있는 날에도 슬픈 날엔 빗속을 채워줄사람은 너하나 뿐이였건만 다시 태어나 희망속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만 또 다시 떠오른 너의 그 웃음은 내게 슬픔을 더 하네 아 여윈 나의 가슴에 아직도 너를 못 잊어하는데 아 저만치 멀어져간 너의 눈물조차 닦을수없네 지금 이렇듯 초라히 옷깃을 나 홀로 여닐고 있지만 그래도 난 행복했었다 음~ 지난 사랑에 슬픔도 <간주중> 아 여윈 나의 가슴에 아직도 너를 못 잊어하는데 아 저만치 멀어져간 너의 눈물조차 닦을수없네 지금 이렇듯 초라히 옷깃을 나 홀로 여닐고 있지만 그래도 난 행복했었다 음~ 지난 사랑에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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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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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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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튼 1집 - The Being (2001)
차라리 말할걸 날 사랑하냐고 눈을 맞추고 물었을 때
왜 나는 그랬지 친구로 남자고 그만 딴소릴 해버렸어 기억을 되돌려 생각해보면 나는 언제나 필요할 때 와줬어 그리고 힘주어 말을 했었지 지켜준다고 주기만 했었던 너에게 늘 곁에 있었던 너에게 부담이 컸나봐 사랑을 몰랐어 바보처럼 내가 미워 한번만 만나줘 늦지 않았다면 나도 할 말을 하게 해줘 미안해 하잖아 이게 진실이야 나의 자존심 내버렸어 (Rap) 널 잊고 다니기엔 너무 긴 아~ 헛되인 날봐, 어때, 이제 너마음 홀로 눈물안에 홀로 핑~~ 가시지 않아, 너의 모습 나에게로 흐르고 내게 다시 맘에 불을 켜 아~~ 돌이켜볼 곳을 내 찾아주리라고 오~~예 다급해 다시 돌아와서 나를 봐라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 다시 시작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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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궤도 1집 -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때 (1989)
조금더 가까이 당신의 숨결을 느끼고 파
삶에 지친 표정을 짓는 그대여 괴롭고 슬플 때 나에게 기대어 말해줘요 나항상 그대 곁에 있어요 나는 그대의 웃는 모습을 보고싶어 세상에 넘쳐나는 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 속에 우리의 이야기도 묻혀질까 알순없지만 우린 사랑하잖아 눈물을 거둬 하늘을 봐요 저 하늘 위에 그대 모습이 빛이 되어 거리마다 가득히 저 하늘 위에 그대 모습이 빛이 되어 내 가슴속에 가득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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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임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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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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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글스토리 (Jungle Story) by 신해철 [ost] (1996)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 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떼어 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 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그러다 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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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Part 1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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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2집 - Myself (1991)
신해철 작사·작곡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1.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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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8-2. `1990년대 명곡` [remake, live] (2011)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위스키 블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밸런타인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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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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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넥스트 - The First Fan Service Album [liv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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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땐스 1집 - 골든힛트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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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변진섭 - 신해철 / 변진섭 (1991)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지냈어 너없는 곳에서
사는 척 살아갈 수 있다고 바보처럼 난 믿었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단 하루도 견딜수 없어 널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널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지울 수 없는 너의 슬픈 눈 지금도 내가슴 속에서 나를 보며 울고만 있어 닦을 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내게 고이다 흘러 넘쳐서 나는 숨을 쉴수가 없어 너무 아파서 이 세상 이 하늘 아래에 너를 잊고 살수가 없어 너를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가다보면 잊을 수 있을까 우리의 슬픈 기억들 싸늘하게 식어있는 너를 안고 울어보아도 들리지 않는 너의 숨소리 널 따라 떠날꺼야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널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찾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깊이 남아 지워지지 않는 우리의 추억들 우리의 그 기억들 우리의 그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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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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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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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Part 1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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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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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3집 - Crom's Techno Works (1998)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 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거야 I'm spending whole my days for you Cause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I really like to share my life with you I truely want to be someone for you So It is an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그 날의 일과 주변 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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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3집 - Crom's Techno Works (1998)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 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I'm spending whole my days for you Cause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I really like to share my life with you I truely want to be someone for you So It is an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거야 내게로 와 줘 I'm spending whole my days for you Cause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I really like to share my life with you I truely want to be someone for you So It is an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그 날의 일과 주변 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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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3집 - Crom's Techno Works (1998)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때 요즘엔 뭔가 텅빈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깨어 있~을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시~간 모든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줘 내 생활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때 귀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말이라면 어떤 거짓도 허풍도 믿을것 같은 그런 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때마다 난 내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에 어떤일도 해낼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내게로 와줘 내 생활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거야 내게로 와줘 내게로 와줘 I'm spendingwhole my days for you Cause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I really like to share my life with you I truely want to be someone for you So It is an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몸~을 서로에~ 기대어 그날의 일과 주변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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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Homemade Cookies & 99 Crom Live [live] (1999)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I'm spendingwhole my days for you Cause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I really like to share my life with you I truely want to be someone for you So It is an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그 날의 일과 주변 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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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Monocrom [live] (2000)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I'm spendingwhole my days for you Cause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I really like to share my life with you I truely want to be someone for you So It is an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그 날의 일과 주변 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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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N.EX.T II 인형의기사 Part II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에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왔다고,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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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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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1 [live] (1995)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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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이런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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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이런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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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1집 - 신해철 (1990)
―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1.처음 내가 작은 아기였을 때 엄마의 품에 깊이 잠이 들면 슬픈 꿈은 없었지 2.처음 내가 걸음을 걸었을 때 세상 모두는 나의 것이었지 내겐 넘치는 시간 『꿈결을 가듯 걸어온 세월 시간은 점점 빨리 가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는 걸까 내가 슬픈 꿈을 깨어나 그댈 울며 찾을 때 그댄 어느 곳에 있나요 내가 인생이란 이름의 꿈에서 깨어날 때 누가 나의 곁에 있나요』 난 두려움 감출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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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내가 만든 허 상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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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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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2 [live] (1995)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내가 만든 허 상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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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튼 1집 - The Being (2001)
너에게 사소한 일까지도 말해주고 싶은 그런 친구야
아무말 하지 않고 있어도 내마음을 이해해주는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너라는 걸 알고 있는지 하지만 누군가 또 다시 만난 나 상처를 받기는 싫었어 사랑한 뒤에 헤어진다면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없는 걸 알기에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우정으로 난 영원히 널 지켜볼꺼야 이젠 늦은밤 집앞으로 찾아와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사실은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돌아서던 너 미안해 내 생각만 해서 힘들었다면 나를 용서해 아직은 마음을 열 수가 없어 날 조금만 기다려 주겠니 사랑한 뒤에 헤어진다면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없는걸 알기에 생각한거야 변할 수 있는 사랑보단 우정으로 널 곁에 두려고 항상 흔들림 없는 사랑이도록 바로 니가 닫힌 맘을 열 수는 없겠니 살아한다면 붙잡아줄래 믿음으로 나 널 위해 더 노력할거야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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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철 - Pops & Rock [tribute] (2002)
그대와 함께 있는 지금의 이대로가 난 그저 좋아.
좋아하고 있을 뿐이야. 이유는 없어.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 사랑하는데 뭐가 필요해. 마음만 있으면 돼. 단지 그대가 언제나 내 곁에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서로 사랑하는 마음 그게 전부야. 차도 집도 필요 없어. 오직 그대와 나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면 돼 서로 그리워하는데 뭐가 필요해? 사랑을 너무나 어렵게 생각하지마 보고 싶어 안달이나. 그대 원해도 기다림이 필요없는 확실한 사랑. 같이 있는 것만이라도 나는 좋아 아무 것도 필요 없는.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우리사랑 이대로가 좋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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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학교에서는 내가 원하는 음악을 무시해 걸핏하면 자습하라며 음악을 무시해 음악을 하고 싶은 우리들은 어디서 배워야 하나 클래식 말고
가곡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 어디서 하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음악시간엔 더 필요한 수업을 보충해 이어폰끼고 더 필요한 음악을 보충해 음악을 보충해 음악에 소질있는 친구들은 하나둘씩 포기해가고 남아잇는 우리들은 왜 무시받고 손가락질을 받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음악시간엔 더 필요한 수업을 보충해 이어폰 끼고 더 필요한 음악을 보충해 음악에 소질있는 친구들은 하나둘씩 포기해가고 남아있는 우리들은 왜 무시받고 손가락질을 받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 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근길을 가게 하나요 도서관은 많은데 춤연습실은 어디 밴드연습실은 어디에 있 나 공터와 지하실로 몰아 넣으면서 또 뭘라 그럴거면서 왜 우리가 잘하는 걸 인정하지 않으며 칭찬하지 않는걸까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다른데 같은길을 가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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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땐스 1집 - 골든힛트 (1996)
너의 눈빛, 너의 몸짓..너는 내게 항상 친절해...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고 너를 구겨버리고 싶어. 걷잡을수 없는 소유욕, 채워지지 않 는 지배욕, 암세포처럼 지긋 지긋 하게 내 몸을 좀 먹어드는 외로 움, 나의 인격의 뒷면을, 이해할수 없는 어둠을, 거길 봐줘, 만져 줘,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내 결점을, 추악함을. 나를 제발 혼 자 두지마. 아주 깊은 나락속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 *나의 마음은 구르는 공위에 있는 것 같아. 때론 살아 있는것 자체가 괴롭 지. 날 봐 이렇게 천천히 부숴지고 있는데 아주 천천히...**끝없이 쉴곳을 찾아 헤메도는 내 영혼. 난 그저 마음의 평화를 원했을 뿐인 데. 사랑은 천개의 날을 가진 날카로운 단검이 되어 너의 마음을 베 고 찌르고 또 찌르고. 자 이제 날 저주 하겠니. 술기운에 뱉은 단어 들, 장난처럼 스치는 약속들. 나이가 들수록 예전같지 않은 행동 들. 돌고 도는 기억속에 선명하게 낙인찍힌 윤리, 도덕, 규범, 교 육. 그것들이 날 오려내고 색칠해서 맘대로 이상한걸 만들어 냈어. 내 가죽을 벗겨줘, 내 뱃살을 갈라줘. 내 안에, 내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나도 궁금해, ***커튼 사이로 햇살이 비칠때. 기억나지 않는 지난밤. 내 마음을 언제나 감싸고 있는 이 어둠은 아직 날 놔주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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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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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Part 1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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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무한궤도 1집 -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때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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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궤도 1집 -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때 (1989)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 소년 시절에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 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내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회는 없노라고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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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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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작곡
난 갑자기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꼈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또 그렇게 겨울은 지나가고 있었지 난 외로움의 거리를 걸었네 지난 몇 번의 사랑 그리고 또 몇 번의 눈물 아직도 내게 남은 건 지울 수 없는 외로움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 위해 난 너에게 머물렀던가 연인에서 타인이 되기 위해 넌 그렇게 서둘렀던가 갑자기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꼈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Talk) 외로움이 당신에게 속삭일 때 이제는 더 이상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죽는 날까지 헤어질 수 없는 친구일 뿐이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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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The First Fan Service Album [live] (1997)
여기서 끝낼순 없어
이런건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게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 나 이 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이 모자라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한 너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 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수없기에 너를 따라가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한 너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 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수없기에 너를 따라가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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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ttgenstein 1집 - Theatre Wittgenstein : Part1-A Man's Life (2000)
수다 떠는 니 친구들 난 너무 싫어 걔들 니 생일 빼곤 너무 자주 만나지마 글구 나랑 있을때는 그놈의 핸드폰꺼놔 재미있건 없건 나에게만 집중해
길을 가다 아는 남자 만났을 때는 몰래 눈인사만하고 그냥 지나쳐가 유치원 동창이니 어릴적 동네친구니 그딴 허튼소린 아예 꺼내지도마 밤늦게 다니지마 말대답하지마 내가 싫어하는건 하지마 **Cause i'm loving you baby, Say you're mine~ 사실을 내게 말해봐 나 이상의 남자는 없어 예~ (Rock and Roll Baby) 엄마에게도 말할수 없는 니 비밀... 나는 너의 숨겨진 어두운 꿈을 지배해... 않됐지만 너는 다른 선택이 없어 맘에 들건 말건 팔자려니 생각해 딴 생각하지마 머리굴리지마 24시간 내생각만해 **반복 (Rock in the house) Loving,loving,loving.....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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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영원히 미워해 영원히 정말 미워해 미워한 만큼 잊을 수도 없어 너를 영원히 미워해 죽도록 정말 미워해 널 잊지 못하는 나를 때로는 미안해 때로는 정말 미안해 미안해 해도 돌이킬 수 없어 너를 때로는 미안해 너에게 많이 미안해 네가 미워진 만큼 한평생 마셔야할 술을 마시면 너의 추억은 다시 내게로 와 한평생 흘려야할 모든 눈물이 지금 두 뺨에 흘러내리니 영원히 사랑해 영원히 너를 사랑해 사랑한 만큼 잊을 수가 없어 너를 영원히 미워해 영원히 너를 미워해 죽을 만큼 미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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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작곡
1. 우리 지난 날의 꿈들이 이제 다시 너 떠나 갔던 빈자리에서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네. 우리 하나둘씩 흩어져 세월 속에 흐릿하게 잊혀져간 약속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2.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종일 쇼윈도우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못잤지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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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The First Fan Service Album [live] (1997)
우리 지난날의 꿈들이
이제 다시 너 떠나갔던 빈자리에서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네 우리 하나둘씩 흩어져 세월 속에 흐릿하게 잊혀져간 약속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종일 쇼윈도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 못 잤지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Dreams, Forever !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For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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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우리 지난날의 꿈들이
이제 다시 너 떠나갔던 빈자리에서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네 우리 하나둘씩 흩어져 세월 속에 흐릿하게 잊혀져간 약속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종일 쇼윈도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 못 잤지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Dreams, Forever!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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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부드럽고 따뜻한 사랑을 원하지 않아
먼 훗날의 약속들을 지금 듣고 싶지는 않아 세찬 바람처럼 내 영혼을 흔들어 주오 내 뜨거운 피는 이젠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 이미 난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어요 첫만남 그전에도 또 그 이전부터 단 한번의 눈빛으로 내 가승음 터질듯해 의미 없는 내일 보다 지금 이 순간을 느껴요 운명이라 생각하면 아무말도 필요없어 반복되는 생활보다 지금 이 느낌을 믿어요 때론 내게 깊은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내 스스로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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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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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91 Shin Hae Chul Myself Tour [live] (1992)
신해철 작사·작곡
1.커다란 무대위 화려한 조명 속에 더 작아 보이는 너의 모습 옷자락 가득한 붉은 장미 사이로 더 창백해지는 너의 얼굴 넌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흔한 사랑을 얘기하지만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나는 왜) 아무 느낌이 없나 2.조명은 꺼지고 텅빈 무대 위에는 아직 남아 있는 시든 꽃다발 기억나지 않는 오래된 노래 속에 다시 돌아오는 너의 느낌 넌 무대위로 쓰러져 갈 때 웃고 즐거워하던 사람들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나는 왜) 아무 느낌이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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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1집 - 신해철 (1990)
신해철 작사·작곡
1.커다란 무대위 화려한 조명 속에 더 작아 보이는 너의 모습 옷자락 가득한 붉은 장미 사이로 더 창백해지는 너의 얼굴 넌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흔한 사랑을 얘기하지만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나는 왜) 아무 느낌이 없나 2.조명은 꺼지고 텅빈 무대 위에는 아직 남아 있는 시든 꽃다발 기억나지 않는 오래된 노래 속에 다시 돌아오는 너의 느낌 넌 무대위로 쓰러져 갈 때 웃고 즐거워하던 사람들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나는 왜) 아무 느낌이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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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나만에 힘겨운 날들 잠시 외면 하면서 일상에 구속 밖으로 그저 떠나느 길 하기 싫어 했던 일들 보기 싫은
사람들 가슴 아팠던 기억도 오늘은 잊으리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어제도 오늘과 같이 내일도 오늘처럼 달라질 것 하나없이 똑같은 시간은 이제는 등뒤로 한 채 여기 남겨두고서 내가 원한 그곳으로 나 달려갈테니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밤에 별이 떨어지고 낮에 따뜻하게 비치는 상상만해도 가벼운 내 발걸음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느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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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튼 1집 - The Being (2001)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긴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한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 속에 빠져 있었지만 이런 아픔 느낄 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때면 난 생각해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걸 너는 이런 내맘을 아는지 *2 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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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궤도 1집 -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때 (1989)
여름날 햇빛속에 옛 동네를 걸어가다
건널목 앞에 있는 그녀를 보았지 조금은 변한듯한 모습 아쉽긴 했어도 햇살에 찌푸린 얼굴은 아름다웠지 너의 손을 잡고 말하고 싶어도 소중한 기억 깨어질까봐 그냥 다시 돌아서 잊어버렸던 첫사랑의 설레임과 떨려오는 기쁨에 다시 눈을 감으면 너는 다시 내 곁에 예쁜 추억으로 날아들어 내 어깨 위에 잠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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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 Homemade Cookies & 99 Crom Live [live] (1999)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그해의 여름은 빨리 가벼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더운 여름 밤 술잔을 손에 들고 그녀는 춤을 추었고 촛불이 만든 천장의 그림자가 흔들려 어지러울 때 그녀는 나혼자만을 위해 여윈 몸을 움직이고 천천히 내 기억 속에 박힐 자신을 새겨 넣었지 기억 속에선 영원히 멈춘 순간 그해의 여름은 빨리 가버렸네 잠들지 못하는 열기를 남긴채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잠들지 못하는 열기를 남긴채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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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궤도 1집 -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때 (1989)
노을이 깔리고 어둠이 찾아와
끝없는 외로움 나를 감싸고 전화기를 들면 그대의 목소리 들릴듯 한데 그대가 떠나고 가슴은 아파도 난 그대 영원히 사랑하고 있어요 촛불을 켜두고 그대의 사진을 바라보다가 나는 울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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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지훈 1집 - Seong Jihoon (1992)
귓가를 울리는 자명종 소리 난 깜짝 놀라 학교에 가려 정신없이 나섰네 몹시 한심한 듯한 표정으로 어머닌 내게 얘야 오늘이 휴일인 걸 모르니 거리엔 가득한 깃발과 나팔소리 텔레비젼에는 특집 명작만화극장 전화를 걸어도 친구들 하나도 없다네 나 혼자 남기고 모두 다 데이트를 갔다네 내 님은 어디에 처량한 어느 휴일날 거리엔 가득한 깃발과 나팔소리 텔레비젼에는 특집 명작만화극장 전화를 걸어도 친구들 하나도 없다네 나 혼자 남기고 모두 다 데이트를 갔다네 내 님은 어디에 처량한 어느 휴일날 전화를 걸어도 친구들 하나도 없다네 나 혼자 남기고 모두 다 데이트를 갔다네 내 님은 어디에 처량한 어느 휴일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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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바라만본다 하루하루 다르게
어느새 더 이상 소녀가 아닌 너를 바라만본다 누가 뭐라 한데도 이제는 더 이상 날 속일 수 없어 이제 곧 여름날의 꽃잎처럼 활짝 피어나게 될 너의 미래 지나간 기억속에 갇힌 내가 너의 기회를 니 앞날을 가져선 안돼 * 한순간 너와 내 눈길이 마주칠 때마다 애써 시선을 외면하며 고개를 돌리는 내 마음과 아무도 모르게 원망하는 너의 슬픈 눈 내가 널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 수업이 끝난 어느 비 내린 저녁 내 창을 두드려 찾아든 너는 밤이 새도록 젖은 옷을 말리며 아무런 말없이 앉아 있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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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타임 애프터 타임 2집 - 04 Renew Time After Time 그리고 첫겨울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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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 Monocrom [live] (20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