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 이기를 바랬던 것이 처음엔 정말 몰랐어 나 또한 너 이기를 원했던 순간 우리 사랑 시작된 거야 무심히 주고받던 그대 말들은 내겐 너무도 소중했지만 괜시리 토라진 듯 화난 듯한 얼굴 바보처럼 달래주던 그대 내 맘을 숨기기는 싫었어 끝내 못다했던 얘기로 못내 가슴아파했지마는 그댈 떠날수는 없는거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지금 슬픈 내모습을 무대뒤 한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않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이야기로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에 이슬픈노래 이노래가 끝이나면 많은사람 환호 뒤로한채 소녀에게 다가가 말없이 안아주리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낮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슬픈노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 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다른 만남을 위해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 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다른 만남을 위해
90년대 초 당시 한국영화의 제작 유행을 타고 발표되었던 수많은 작품들 중 하나. 그 유행이란 건 다른 게 아니라 ‘하이틴 스타’들을 남녀 주연급으로 기용해 만든 ‘하이틴 로맨스물’이었다. 순전히 ‘장사’를 위해 제작된 당시 이런 류의 영화들은, 그러므로 당연히 감독의 목소리보다 제작자의 목소리가 더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고(이 당시 자신의 목소리를 온전히 낼 수 있었던 신인감독이 몇이나 되었을까.) 당연하게도 작품의 완성도는 그에 비례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단순히 상업적 목적으로 영화가 쓰일 때 얼만큼 비참해질 수 있는지는 이 당시, 이런 류의 영화들을 보면 너무나 잘 알 수 있다.).
에서는 90년대 초 TV와 CF 등을 통해 10대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일련의 ‘하이틴 스타군’에 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