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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듣고 싵지 않은 얘기들 듣고 싶지 않은 소리들 너네 발에 튀는 흙탕물 너의 발에 튀지 않게 해 너가 원하는 것을 가질수가 있다면 너가 우너하는것을 가질수가 없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해줄 필요는 없어 무엇인가 알고 있다면 너 혼자 느낄수 있다면 너가 원하는 것을 얘기하고 너가 원하는 것들을 얻어야해 너가 원하는 길위를 걸어봐 그렇게 시간이 많지는 않아 아무리 많이 가져도 더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왜 가지고 있는거야? 아무것도 안보이는 곳에서 어떤 생각을 찾으려 하지마 모든 것들이 너무나 쉬운거야 빛을 따라서 걸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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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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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마을을 등지고, 나 뛰쳐나왔다네
언제나 꿈꾸던 언덕 너머 세상 진흙탕을 지나 고작 몇 마일.. 오 형제여! 나를 용서해주오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빗속을 나 홀로, 정처없이 걸었네 표지판도 없는 밤의 고속도로 아득해지는 마을이여 검은 천사여! 나를 인도해주오 마을로부터 고작 몇마일 갈 길은 멀다네. 저 언덕 너머로 아무도 없는 밤의 이 길을 나는 무얼 위해 떠나는가? 타락한 도시, 네온의 성으로... 술취해 걷네. 나는 밤의 히치하이커! Yeah~ yea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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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OLLECTED SOUNDS - COLLECTED SOUNDS by Bazaar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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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마을을 등지고 나 뛰쳐나왔다네 언제나 꿈꾸던 언덕너머 세상 진흙탕을 지나 고작 몇ㄹ마일 오 형제여 나를 용서해주오 예~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빗속을 나홀로 정처없이 걷네 표지판도 없는 밤의 고속도로 아득해지는 마을이여 검은 천사여 나를 인도해주오 마을로 부터 고작 몇마일 갈길은 멀다네 저 언덕너머로 아무도 없는 밤의 이길을 나는 무얼위해 떠나는가 타락한 도시 네온의 성으로 술취해 걷네 한밤의 히치하이커 예예예~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마을로 부터 고작 몇마일 술취해 걷네 한밤의 히치하이커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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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원래부터 아무것도 몰랐어
대책없이 무작정 태어났어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너를 만나 너무도 기뻤어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좋아 이 넓은 땅이 너무나 좋아 이 넓은 하늘이 너무나 좋아 이 넓은 바다가 너무나 좋아 세상에는 아름다운 사람들 공원에는 나와 닮은 친구들 처음으로 그녀를 보았을 때 왠일인지 가슴이 뛰었는데 나혼자 버리고 나가지 마세요 나혼자 버리고 나가지 마세요 이 넓은 하늘이 보고싶은데 어여쁜 그녀가 보고 싶은데 나혼자 버리고 나가지 마세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좋아 이 넓은 하늘이 너무나 좋아 이 넓은 바다가 너무나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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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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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굳이 눈치 따위 보며 살기엔 삶은 너무나도 짧은 거니까
서툰 호기를 부려 뒤틀린 이 길을 나름대로 즐겨 볼까 해 꽤나 많은 실수를 저질러 왔지. 모든게 뜻대로 되진 않았으니까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난 근사한 녀석이 될거야 붉은 조명 아래 어리는 고막을 찢는 듯한 소리가 눈물겹게 아름다운 이 순간 그것만이 나의 락앤롤이야 나를 오해하지 말았으면 해 나름의 역할에 충실할 뿐이야 더러는 나라는 존재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해도 Everything's alright! Everything's alright! Into the night! Until the night, Honey! 그저 나를 힘껏 안아줘 돈이 드는 것도 아니잖아 좁은 공간을 한껏 메운 젊은 영혼의 달뜬 열기가 미친 듯이 내달리는 이 순간 그것만이 나의 락앤롤이야 굳이 눈치 따위 보며 살기엔 삶은 너무나도 짧은 거잖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Everything's alright! Everything's alright! Into the night! Until the night, Honey! 그저 나를 힘껏 안아줘 돈이 드는 것도 아니잖아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어른이 되어 버릴 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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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3호선 버터플라이 - Nine days or a million [ep] (2009)
티티카카
이름이 너무 예뻐 티티카카 진짜로도 너무 예쁠까 티티카카 어떤 사람이 살까 티티카카 어떤 물고기들이 놀까 어느 날 둘이서 멍하니 둘이서 놀고 있었지 나는 널 보다가 자꾸만 보다가 빠져들어 너는 날 볼 생각 안하고 컴퓨터 모니터만 봐 새파란 하늘에 조금 더 가까운 티티카카 - 두릅 티티카카 두릅 티티카카 뷰티플 피플 두릅 티티카카 두릅 티티카카 두릅 티티카카 보일 듯 말듯 두릅 티티카카 컴온, 컴온, 컴온, 컴온... 나는 널 보다가 자꾸만 보다가 빠져드는데 광활한 하늘과 그 아래 펼쳐진 퓨마와 바위 두릅 티티카카 두릅 티티카카 뷰티플 피플 두릅 티티카카 두릅 티티카카 두릅 티티카카 잡힐 듯 말듯 두릅 티티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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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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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해가 뜨지 않는 도시 일그러져 버린 꿈이여 애써 방관하려 하네 막연히 나아지길 바랄 뿐이야 그러나 해는 뜨지 않으리 누군가 이 어둠을 걷어주길 바랄 뿐 그러나 해는 뜨지 않는다 곧 어둠이 우릴 삼키고 말지 새까맣게 잊고 있던 그것은 그건 바로 우리 안의 빛일거야 오 그대여 우리 스스로 빛이 되어 이 어둠을 불살라 버리자 그렇게 세상을 비추어 보자 스스로 빛이 되어버리자 그렇게 세상을 비추어 보자 심장이 터질듯 아우성 치며 더 없이 어두운 거리 알 수 없는 불길함이여 박제된 삶을 뒤로하고 어둠을 뚫고서 달려가자 그렇게 세상을 비추어 보자 진정 살아 움직이는 세상을 보자 그대와 내가 딱히 지닌 거라곤 그건 바로 청춘의 빛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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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우와 데블스 - 고고70 [digital single] (2008)
나는 거침 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 없이 부딪히는 저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 나는 거침 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 없이 부딪히는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 그 무엇도 나를 새장 속에 가둘 수 없지 우리 영혼 들꽃처럼 자유로우니까 바람 속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실어 잠자는 그대에게 노래를 하네 오 그대여 겁내지 말고 세상의 선을 넘어서 봐 Oh brother Oh sister 우리 함께 같이 가는 거야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그 무엇도 나를 새장 속에 가둘 수 없지 우리 영혼 들꽃처럼 자유로우니까 바람 속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실어 잠자는 그대에게 노래를 하네 오 그대여 겁내지 말고 세상의 선을 넘어서 봐 Oh brother Oh sister 우리 함께 같이 가는 거야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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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나는 거침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없이 부딪히는 저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 나는 거침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없이 부딪히는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 그 무엇도 나를 새장 속에 가둘 수 없지 우리 영혼 들꽃처럼 자유로우니까 바람 속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실어 잠자는 그대에게 노래를 하네 오 그대여 겁내지 말고 세상의 선을 넘어서 봐 Oh brother Oh sister 우리 함께 같이 가는 거야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그 무엇도 나를 새장 속에 가둘 수 없지 우리 영혼 들꽃처럼 자유로우니까 바람 속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실어 잠자는 그대에게 노래를 하네 오 그대여 겁내지 말고 세상의 선을 넘어서 봐 Oh Brother Oh Sister 우리 함께 같이 가는 거야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그대 나의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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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나는 거침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없이 부딪히는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 나는 거침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없이 부딪히는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 그 무엇도 나를 새장 속에 가둘 수 없지 우리 영혼 들꽃처럼 자유로우니까 바람 속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실어 잠자는 그대에게 노래를 하네 오 그대여 겁내지 말고 세상의 선을 넘어서 봐 Oh Brother Oh Sister 우리 함께 같이 가는 거야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그 무엇도 나를 새장 속에 가둘 수 없지 우리 영혼 들꽃처럼 자유로우니까 바람 속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실어 잠자는 그대에게 노래를 하네 오 그대여 겁내지 말고 세상의 선을 넘어서 봐 Oh Brother Oh Sister 우리 함께 같이 가는 거야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Oh~ 나의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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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 창 밖엔 하늘이 없고 창 안엔 숨결이 없고
넌 한상 다정한데 나와는 상관없지 생각없이 얘기하고 사랑없이 사랑하고 아픔없이 버리게된건 이제는 당연한 얘기 ( 누구나 다 그렇지 ) 너무 모자라 목이 말라와 나를 채워줘 나의 마음이 숨쉬고 또 느끼며 살아가도록 바쁘게 달아나 버린 오늘을 돌아보며 어제와 다르지 않은 시간의 사슬에 감겨 이런게 아니라고 말한게 늦은거지 뭔가 또 알수 없이 자꾸만 작아지며 나를 또 잊고 싶어 가까이 와줘 나는 외로워 나를 지켜줘 너와 함께 더멀리 더높이 날아가도록 * 반복 가까이 와줘 나는 외로워 나를 지켜줘 너와 함께 더멀리 더높이 날아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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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감자 3집 - 연기 (2006)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부인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 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 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나 혼자만 이런 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떻게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건 아닌 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 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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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내맘을 만져봐 가지진 마 이토록 가벼웁잖아
투명한 그속을 들여다 봐 조금은 두려웁잖아 아무도 내겐 없었어 아무도 찾지 않았어 * 내손끝에 닿지 않아 어제밤 꿈속같은 너 나의눈에 반짝이는 슬픔을 훔쳐가줄래 강물이 흐르는 차가운 달 더깊이 숨고 있잖아 니눈에 빠져든 나른한 나 조금더 쉬고 싶잖아 널만나 나는 기뻐져 널만나 나는 슬퍼져 * 2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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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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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여기를 떠난 그들 달의 보이지 않는 곳 여기에 처음 온 날 하늘의 별이 떨어져
바다속에 가라앉았고 이시간의 끝까지 헛된 것들을 찾아서 헤메이게 하지만 사랑하는 모든걸 전부 가질수 있어 사랑하지 않는다면 가진것도 버릴것도 잃을것도 아냐 이렇게 널 보고 웃을 이렇게 높은 하늘을 아주 힘들고 어렵게 큰바위 돌려가며 얘기할 필요 없어 이시간의 끝가지 헛된 것들을 찾아서 헤메이게 하지만 사랑하는 모든걸 전부 가질수 있어 사랑하지 않는다면 가진것도 버릴것도 잃을것도 아냐 사랑하는 모든걸 전부 가질수 있어 사랑하지 않는다면 가진것도 버릴것도 잃을것도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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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감자 3집 - 연기 (2006)
쏟아지는 빗방울을 피해 갈 수는 없는 거죠
비 몇 방울 맞는다고 어떻게 되지는 않아 괜찮아 괜찮아 뒤를 돌아보지 마요 돌아보기는 이른 거죠 넘어지면 좀 어때요 피가 나도 괜찮아요 다시 또 새살이 돋아나 아무렇지도 않을꺼에요 이 음악이 멈추어도 당신들은 춤을 춰요 오늘 웃고 오늘 울고 오늘 살고 오늘 죽고 우리는 언제나 오늘을 살아요 하루해가 저 물어요 오늘하루 어땠나요 자고 나면 내일 일까 아니에요 오늘이죠 다시 또 새날이 돌아와 아무렇지도 않을꺼에요 이 음악이 멈추어도 당신들은 춤을 춰요 오늘 웃고 오늘 울고 오늘 살고 오늘 죽고 우리는 언제나 오늘을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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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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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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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창백한 아가씨.. 모두 춤을 추며 향연을 벌이네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feel alright~ 명멸하는 불빛처럼 짧은 숲속의 밤 타다남은 담배 한개피같은.. 마치.. 젊은생의.. 여름날이어라... 울려퍼지는 타악기소리 영원하리라 축제의 밤 Lil' bit higher~ lil' bit higher~ lil' bit hig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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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 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창백한 아가씨 모두 춤을 추며 향연을 벌이네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명멸하는 불빛처럼 짧은 숲속의 밤 꺼져가는 담배 한개피같은 마치 젊은 생의 여름날이어라 울려 퍼지는 타악기 소리 영원하리라 축제의 밤 Little bit higher~ Little bit higher Little bit higher Little bit higher Little bit hig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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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면 애당초 걱정할것 하나도 없지 이런 시덥지 않은 망상들로 조금씩 천천히 어른이 되고 시간의 흐름이 난 너무나 두려운걸 솔직히 말하자면 난 겁쟁이지 마음속의 열정이 난 부담스러워 조금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저 덩치가 큰 꼬맹이라구 난 그저 한남동의 다섯살 소년 꿈꾸기에도 이른 나이지 해질녘 창가에 앉아 문득 실없는 감상에 빠지네 마치 어딘가로 여행을 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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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면
애당초 걱정할것 하나도 없지 이런 시덥지 않은 망상들로 조금씩 천천히 어른이 되고 시간의 흐름이 난 너무나 두려운걸 솔직히 말하자면 난 겁쟁이지 마음속의 열정이 난 부담스러워 조금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저 덩치가 큰 꼬맹이라구 난 그저 한남동의 다섯살 소년 꿈꾸기에도 이른 나이지 해질녘 창가에 앉아 문득 실없는 감상에 빠지네 마치 어딘가로 여행을 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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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우와 데블스 - 고고70 [digital single] (2008)
우리가 누구
we're devils 우리가 누구 soul brothers 우리가 누구 we're devils 우리가 누구 soul brothers 아아아아아 we're devils 아아아아아 soul brot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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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오래전 어딘가 너와 난 만났어 아마 난 그때도 널 사랑했었어
너의 모든걸 처음부터 날 위한 걸 어쩌면 이세상은 끝없는 꿈 바라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일어날 모든일들 어차피 일어나 처음 본 순간 느낄 수 있잖아 이렇게 너와 난 끝없는 너의 모든걸 처음부터 날 위한걸 어쩌면 이세상은 끝없는 꿈 모든게 돌아와 다시 또 널 피하려 하지마 그대로 둬 내가 널 원했어 니가 날 원했어 시간에 바퀴속에 돌아온 일들일뿐 오래전 어딘가 너와 난 만났어 아마 난 그때도 널 사랑했었어 너의 모든걸 처음부터 날 위한 걸 어쩌면 이세상은 끝없는 모든게 돌아와 다시 또 널 피하려 하지마 그대로 둬 모든게 돌아와 다시 또 널 피하려 하지마 그대로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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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3호선 버터플라이 - Nine days or a million [ep] (2009)
동네 가게를 들러
좁은 골목을 돌았을 때 왠지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언젠가 좀 더 아름다운 곳에 있는 묘한 느낌이 내 마음 속에 차올라 어느 눈 내리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하늘엔 민들레 꽃씨가 날려 아파트 놀이터 비에 젖은 모래를 보면 뭔가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시간은 돌고 돌아서 지금 여기에 오오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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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오리보트를 타고서 우주로 가네 나 홀로 남겨진 지구의 외로움이 밤이나 낮이나 가려진 시간들 나는 권총을 들고서 일어서네 I'm gonna die I say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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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I can make it
만질수 없는 언제나 거기있는 눈부신 불빛 속에서 보내온 그림 가까워 오는 언젠지 알수없는 태양의 저편에서 올땐 원래 그런지 * can you feel an aurora can you feel an aurora can you see me can you feel an aurora can you feel an aurora can you see me I can make it better 처음부터 우린같이 시작했어 I can make it better 시간의 날개짓에 지치지만 I can meke it better 어제도 또 오늘도 또 내일도 I can make it better 모두가 우주안에 함께있어 I can make it better 난 너를 찾아 난 니가 보고싶어 신비한 빛을타고 난 여기에 왔어 터질것 같은 니맘의 풍선속에 나약한 호흡속에 내사랑을 줄게 * 2회 반복 I can make it b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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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술을 마시면 언제나 생각이 나는 옛날사람
꿈을 찾아서 오늘도 기타를 치는 옛날사람 이젠 다시 올 것 같지 않은 그날을 기다리며 지칠 때도 된 나이에 바보같은 옛날사람 랄라 랄라 랄라 랄라~ 잊지못할 추억들과 함께있던 옛날노래 사랑하는 사람들 곁엔 언제나 옛날사람 *실망하지마 주눅들지마 가고싶던 곳 기다렸던 날 지금 여기야 it's a rhythm rock'n roll day rock'n roll day it's the day 슬퍼하지 말아 당신의 눈물 이젠 알아 멀지 않아 당신도 만날꺼야 예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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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새파란 잔디에 서서 마음의 소리에 이끌려 그 무엇이 내 맘을 설레이게 하는지 자욱한 안개를 헤치며 떠오르는 태양이 보이네 무지개 타고서 바람을 따라서 선녀들이 맞이하는 해님의 나라로 가자 찬란하게 빛나는 엽전들의 행성으로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 소리 하얀 구름 위에 그대와 오~ 엽전들의 행성으로 그 무엇이 내 맘을 설레이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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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무심코 창밖을... 아니, 그냥 단지 몽상을..
멍하니 TV를... 아니, 그냥 단지 옛일을.. 서서히 드리운 시간속에 어김없이 열대야는 찾아왔네 Oh, Friday! 자정이 지나 이젠 Saturday! Oh, One summer night! 홀로 뒤척이는 여름밤.. 내 자신 조차도 모르리.. 그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갔네 담담히 귀를 기울여 저 소리를 교차로에 서있는 나의 영혼을 다시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다시 돌아온 열대야 뒤돌아보지 않고 가리라 돌아온 Summer night 사라지지 않게 하리라 모두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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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멍하니 TV를 아니 그냥 단지 몽상을 무심코 창밖을 아니 그냥 단지 옛일을 서서히 드리우는 시간 속에 어김없이 열대야는 찾아왔네 Oh~Friday! 자정이 지나 이젠 Saturday Oh! Summer night! 홀로 뒤척이는 여름밤 내 자신조차도 모르리 그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갔네 Yeah 초연히 거울을 아니 의미없는 허상을 넌지시 대화를 아니 별 뜻없는 독백을 지금 마주하는 그대는 타다만 옛터의 흔적이던가 Yeah 담담히 귀를 귀울여 저 소리를 교차로에 서 있는 나의 영혼을 다시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Oh oh oh Yeah~~~~~~~ 다시 돌아온 열대야 뒤돌아보지 않고 가리라 돌아온 summer night 사라지지 않게 하리라 모두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Oh oh o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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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플레이걸 - 플레이걸의 24時 [ep] (2009)
은하수를 타고 무지개를 건너 사랑하는 그대 꿈속으로 갈까 반짝이는 별을 모두 따다 줄까 귀 기울여봐요 사랑해 너만을 애타는 나의 심정 그대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 온밤을 꼬박 새우면서 너만을 생각하는데 사랑하자 얘얘 만나보자 얘얘 오늘밤도 나는 그대를 생각해 은하수를 타고 무지개를 건너 사랑하는 그대 꿈속으로 갈까 반짝이는 별을 모두 따다 줄까 귀 기울여봐요 사랑해 너만을 애타는 나의 심정 그대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 온밤을 꼬박 새우면서 너만을 생각하는데 사랑하자 얘얘 만나보자 얘얘 오늘밤도 나는 그대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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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예수님 태어난지 1999년
2000을 기다려온 우리의 액션미녀 술을 마실땐 2000cc 차를 타봐도 2000cc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여인이여 액션미녀 하루에 한번씩 좋은 일을 해보자 총알을 피해서 춤을 추는 액션미녀 그녀의 할머닌 원더우먼 그녀의 어머닌 슈퍼우먼 활동사진에 들어갈 모든 준비가 끝난 액션미녀 처음을 기억하나요? 그럼 마지막은 어떤가요? 다시 시작하고 싶나요? 집에가는길을 기억하나요? *불빛의 여인 신비의 여인 신비의 여인 불빛의 여인 미쳐버리겠지 보름달 뜨는 밤 파티에서 만나라 그곳의 샘솟는 생명의 물 마셔라 옛날사람을 조심하라 미녀사냥을 조심하라 너를 노리는 이들의 진심을 파악하라 액션미녀 생명의 물위엔 낙원의 달빛이여 그 달빛의 유혹을 뿌리칠수 있을까요? 액션미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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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너무 빨리 재촉하지 말아요 조금은 더 기다려 주실거죠 당신은 항상 너무 바쁘네요 내얼굴을 들여다본 그대는 날 문제아라 결론 내렸죠 그래도 당신이 싫진 않아요 나를 보면 여전히 수줍어 하시니까 세상에는 삶들이 너무나 많아요 60억개 보다 많은 삶이 살죠 나도 이제 기다릴 수 있을것 같아요 사람들이 항상 너무 바쁘네요 내 얼굴만 들여다본 사람들 날 유치한 존재로 명명하셨죠 하지만 난 이해할 수 있었죠 우린 아직 만난 적도 없는 사이니까 야야야야야아아아~ 기다림을 선택하는 사람 선택을 기다리는 사람 세상에는 베낄 것이 너무도 많네요 우리한번 마음놓고 베껴봐요 자존심이 상하나요 당신은 바보야 항상 너무 바빠 생긴 병인가요 내 일기를 훔쳐보던 그대는 남의것을 흉내냈다 하셨죠 하지만 난 인정을 않겠어요 우린 똑같을 수 없는 사람들이니까 야야야야야아아아~ 그럼 이만 오늘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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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행복했던 그대와의 시간들
저멀리 떠나가네 안녕이란 말은 차마 못한채 그대를 떠나보내네 사랑한다고 말도 못한채 보냈네 그대 다시 내게 온다면 영원히 놓치 않으리 안녕이란 말은 차마 못한채 두눈에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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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밀림을 지나다가 쉬고 싶을 땐
내 등에 편히 앉아 쉬었다 가렴 얘기해줘 저 산 너머 신비로운 나라에 어떤 사람들 사는지 맛있는 음식 많은지 어디서 날아와서 어딜 가든지 서두르지는 말고 천천히 가렴 아무것도 안 가져도 모든 것을 가졌잖아 성난 사람들 얘기들은 우리와 너무 다르잖아 작은 날개펴고 높이 날아 올라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제 자리에 먼 옛날에 만나고 또 다시 만나 날 알아봤니 내게 날아와 This is the memory about two lovers and we'll show you on the bird's day and we'll show you that I care about you now This is the memory about two lovers and we'll show you on the bird's day and we'll show you that I care 그네를 타고 높은 지붕에 올라 지구를 바라보며 먼 옛날에 시간을 타고 모두 하나 하늘과 손을 잡고 이젠 괜찮아 가져가도 돼 에너지는 충분해 작은 날개펴고 높이 날아 올라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제 자리에 먼 옛날에 만나고 또 다시 만나 날 알아봤니 내게 날아와 This is the memory about two lovers and we'll show you on the bird's day and we'll show you that I care about you now This is the memory about two lovers and we'll show you on the bird's day and we'll show you that I care about you now This is the memory about two lovers and we'll show you on the bird's day all light and we'll show you that I care about you now This is the memory about two lovers and we'll show you on the bird's day all light and we'll show you that I care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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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싸구려 인조인간에 노랫말 황금빛 꽃을 찾아 우린 악어새
another moon another life 그녀는 꿈을 꾸는거야 넌 안갈래? 조금만 쉽게 조금만 왔다 가다가 그런거지 울지마 고개들어 하늘을 봐 강결한 우주생각 눈을 감으면 another sun another star 너도 같이 가는거야 사라져라 날아라 악어 네마리 붉은 커튼 너머엔 그 너머에 너머엔 this is the memory about two lovers we will show u on the bird's day dirty finger strange woman 나와 함께(우리 같이)갈 수 있어 엄청난 절벽이야 산들이야 오묘한 진리의 숲 나는 누구일까? another moon another life 그녀는 꿈을 꾸는거야 넌 안갈래? 조금만 쉽게 조금만 20세기가 그런거지 춤추는 어른 난장이들 세상 미소에 담긴 음모 벗어날순 없을까? another sun another star 너도 같이 가는거야 사라져라 날아라 악어 네마리 붉은 커튼 너머에 그 너머에 너머엔 우우우 괜찮아 질꺼야 슬퍼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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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오늘을 좋아하는 사람들
세련된 느낌의 여자들 얘기하고 싶어 담배를 피고 싶어 이것의 느낌 이젠아냐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 벙어리 하나 헛된 기다림 커피속에 있는 담배속에 있는 시계속에 있는 접시속에 있는 *oh.love i need to feel your love 불빛의 거리 숨소리 갈곳이 없는 나의 목소린 (꽃이 없는 나무의 거린) 이젠 가 침대속에 나 이젠 가 아무도 없는곳 태양은 이제 아침을 먹고 창틀에 올라 나를 일으켜 사진속에 있는 영화속에 있는 노래속에 있는 가슴속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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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깊은밤 길을 걷다 우연히 들어선 이곳은
어둠에 휩싸인 지하의 허름한 작은바 반복되는 선율에 몸을 맡기며 흐느적거리는 사람들 자욱한 연기속의 한밤의 위스키바 술잔을 건네는 마스터의 눈동자에 비춰진 언젠가 꿈속에서 보았던 교차로의 영상이 무심코 눈을 돌려 벽에 걸린 시계를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네 시간이 멈춰버린 한밤의 위스키바 사향의 냄새로 가득한 실내엔 검은양초가 조용히 타오르며 이곳의 비밀을 밝히고 있네 우리의 맘씨 좋은 마스터가 나에게 말하길 언제든 나를 위해 이곳의 문은 열려 있다고 이름 모를 거리에 보름달이 뜰 무렵 짙은 어둠속의 밤의 위스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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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Left a good job in the city Workin for the man every night and day And I never lost one minute of sleeping Worrying about the way things might have been Big wheel keep on turning Proud Mary keep on burning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Left a good job in the city Workin for the man every night and day And I never lost one minute of sleeping Worrying about the way things might have been Big wheel keep on turning Proud Mary keep on burning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빈 주머니 나팔바지 그대 주저 말고 그녈 잡아요 땡푼 없는 청춘 수줍지만 멋을 타는 기분 있어요 그녀 키폰 터닝 그대 마음 키폰 버닝 롤링 롤링 올라가요 남산 롤링 롤링 올라가요 남산 올라가볼까 남산으로 우리 함께 쌩 머리의 판탈롱 그대 이제 그만 그이 마음 잡아요 토라지는 그대 예쁘지만 두 번 세 번 너무 야속해 그녀 키폰 터닝 그이 마음 키폰 버닝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놀아볼까 명동에서 우리 함께 롤링 롤링 올라가요 남산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롤링 롤링 데블스와 함께 롤링 롤링 데블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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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우와 데블스 - 고고70 [digital single] (2008)
빈 주머니 나팔바지 그대 주저 말고 그녈 잡아요 땡푼 없는 청춘 수줍지만 멋을 타는 기분 있어요 그녀 키폰 터닝 그대 마음 키폰 버닝 롤링 롤링 올라가요 남산 올라가볼까 남산으로 우리 함께 쌩 머리의 판탈롱 그대 이제 그만 그이 마음 잡아요 토라지는 그대 예쁘지만 두 번 세 번 너무 야속해 그녀 키폰 터닝 그이 마음 키폰 버닝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놀아볼까 명동에서 우리 함께 롤링 롤링 올라가요 남산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롤링 롤링 데블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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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Left a good job in the city
Workin for the man every night and day And I never lost one minute of sleeping Worrying about the way things might have been Big wheel keep on turning Proud Mary keep on burning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Left a good job in the city Workin for the man every night and day And I never lost one minute of sleeping Worrying about the way things might have been Big wheel keep on turning Proud Mary keep on burning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빈 주머니 나팔바지 그대 주저 말고 그녈 잡아요 땡푼 없는 청춘 수줍지만 멋을 타는 기분 있어요 그녀의 키폰 터닝 그대 마음 키폰 버닝 롤링 롤링 올라가요 남산 롤링 롤링 올라가요 남산 올라가볼까 남산으로 우리 함께 쌩 머리의 판탈롱 그대 이제 그만 그이 마음 잡아요 토라지는 그대 예쁘지만 두 번 세 번 너무 야속해 그녀의 키폰 터닝 그이 마음 키폰 버닝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놀아볼까 명동에서 우리 함께 롤링 롤링 올라가요 남산 롤링 롤링 놀아봐요 명동 롤링 롤링 데블스와 함께 롤링 롤링 데블스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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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아 음악에 귀천이 어딨어
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 수 풍전에 풍년 새 이 산으로 가면 쑥꾹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하아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으~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아아아 질러보세! 아~~아~아~아~ 헤이! 아~~아아아아~ 허 허 허 이 산으로 가면 꾀꼴꾀꼴 저 산으로 가면 꾀꾀꼴 꾀꼴 어하~어하~ 와우 와우 와우 와우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얼씨구 왔구나 왔써 아~~~~아~~~~~ 아~~~~아~~~~~ 이산 저산 이산 저산 이산 저산 이산 저산 이산저산이산저산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 쑥꾹쑥꾹 아 쑥꾹쑥꾹쑥꾹 E 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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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울전자음악단 3집 - 꿈이라면 좋을까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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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아직도 넌 고민하고 있구나
더 이상 무얼 망설이니 이런건 너에겐 어울리지 않아 너와나 사이엔 아니야 그래 내가 먼저 청한 악수야 받지 않으면 거두겠어 손을 잡고 얘길 하고 싶었어 그거야 오해는 하지마 *허전하게 바라보는 눈빛들에에 식어가는 더 이상 참기 힘든 외로움에 외로움에 **이제 와서 돌아서지마 뭐라고 하던지 그런건 사랑이 아니야 거만하게 뿌리쳐버려 약하게 굴지마 그런건 사랑이 아니야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나와는 닮지 않은 사람 나를 닮아 가고 있는 그녀는 더이상 새로울 껀 없어 * ** 안에 있는 넌 알수가 없어 인정하기 싫은 너의 약한 모습 받아 들여 이젠 넘어 서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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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내겐 내겐 따뜻한 지붕도 다정한 불빛도 이젠 없어
기쁜 짙은 구름꿈 속으로 마법이 풀린듯 사라져갔어 사랑을 줘 가두지 않는 사랑을 줘 끝나지 않는 기쁨 슬픔 수많은 일들도 시간에 입김에 휩쓸려 갔어 내겐 남은 기억의 물도 없고 차디찬 즐거움 내일의 어젠 내곁에 와 외롭지 않게 내맘에 와 두렵지 않게 무거운 눈엔 따뜻한 잠을 싸늘한 손은 황금의 꽃에 사랑을 줘 가두지 않는 사랑을 줘 끝나지 않는 내곁에 와 외롭지 않게 내맘에 와 두렵지 않게 내겐 내겐 따뜻한 지붕도 다정한 불빛도 이젠 없어 기쁨 슬픔 수많은 일들도 시간에 입김에 휩쓸려 갔어 내겐 남은 기억의 물도 없고 차디찬 즐거움 내일의 어젠 내겐 남은 기억의 물도 없고 차디찬 즐거움 내일의 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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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감자 3집 - 연기 (2006)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 잊어 해서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 잊어 해서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 건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하나만 물을게 나를 사랑하기는 했었나 만약에 시간을 처음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데 싶은데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 건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 잊어 해서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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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울전자음악단 3집 - 꿈이라면 좋을까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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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내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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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간다네 이젠~ 잊어야하네 잊지 못할 사람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 님 싣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 님 싣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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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밤의 요정이여 어서 내곁으로 오라 그대 적막한 이밤 너저분한 나의 삶속으로 겨울 바람처럼 푸르고 차가운 그대 눈은 부서진 별의 흔적 나의 마음과도 닮았네 차가운 그대를 안고 춤을 추네 밤의 정원을 거닐며 이밤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 이밤은 오로지 그대만을 위해 밤의 궁전으로 그대여 내곁으로 와요 밤의 궁전으로 가요 이밤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 이밤은 오로지 그대만을 위해 밤의 궁전으로 형언할 수 없이 신비한 빛을 머금은 그대 고요한 달빛처럼 나의 뺨을 어루만져 주오 동이 트기 전에 어서 나를 데려가 주오 저 은하수 너머 어딘가로 나를 데려가줘 밤의 궁전으로~ 그대여 내곁으로~ 동이 트기전에~ 밤의 궁전으로~ 밤의 궁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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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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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감자 3집 - 연기 (2006)
이런 말 하는 게 구식인걸까
내가 설마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이야 그렇지만 이 말만은 명심해둬라 남자 녀석들은 조심해야 해 어쩌겠니 아빠가 된다는 것은 구식이 되가는 건지도 모르지 담배는 네가 스무 살이 될 때도 이천 오백원이면은 피워라 술은 조금 마셔도 괜찮을 거야 친구는 가장 큰 재산 이란다 돈 이란건 너에게도 중요할 꺼야 그렇다고 집착 하지는 말아 사랑하는 우주야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다 이 세상이 그렇게 각박한 것만은 아니란다 후회할일 많았던 나처럼 살지는 않기를 바래 사랑하는 우주야 이런 말을 해서 정말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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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3호선 버터플라이 - Nine days or a million [ep] (2009)
잊지 않고
다음 날엔 있지 않고 * * * such a thing such a thing such a thing such a thing can i? such a thing such a thing such a thing such a thing and i go 잊지 않고 해는 뜨고 다음 날엔 달이 뜨고 있지 않고 미소 잊지 않고 새는 날고 달도 뜨고 어쩌겠어 아이들의 노래 잊지 않고 해는 뜨고 다음 날엔 달이 뜨고 읽지 않고 편지 ** somethin' over you 가슴 아팠지 somethin' over you 가슴 아팠지 and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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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비오는 목요일 저녁, 어김없이 그대와 마주서 있네
멋적은 미소를 흘리며, 콧노래를 부르며 Yeah~ 여기서 멈출 수는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세상 그 무어라 해도, 지금 날 막을 것은 없네 그대의 눈을 바라보며, 절정으로 향하네 Yeah~~! 더 이상 멈출 수가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수줍은 듯 속삭이는 그대여 이 가슴속의 열기여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그대의 향기에 이끌려, 청춘은 최고조를 향해 가네 그대의 리듬에 이끌려, 절정으로 향하네 더 이상 멈출 수가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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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비오는 목요일 저녁 어김없이 그대와 마주서 있네 멋쩍은 미소를 흘리며 콧노래를 부르며 예~ 여기서 멈출 수 는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 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오오오~ 베이비~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세상 그 무어라해도 지금 날 막을것은 없네 그대의 눈을 바라보며 절정으로 향하네 예~ 더이상 멈출 수 가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 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오오오~ 베이비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수줍은듯 속삭이는 그대여 가슴속의 열기여 예~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오오오~ 베이비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그대의 향기에 이끌려 청춘은 최고조를 향해 가네 그대의 리듬에 이끌려 절정으로 향하네 예~ 여기서 멈출 수 는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 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오오오~ 베이비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예~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예~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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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고그댄 내게 얘기하지
그대가 말하는 세상엔 애당초 난 흥미가 없어요 언젠가는 알게 될걸 내가 틀림이 없다는 걸 어느샌가 알게 될걸 내가 번쩍번쩍 할 거란 걸 금단의 도시를 찾아 난 모험을 떠날꺼야 잃어버린 빛을 찾아 미지의 소음에 도취해서 깊은 밤 나홀로 읊조리네 Yeah! 간밤의 고통이 무엇이건 그리 대수롭진 않아 잃어버린 빛을 찾아 난 모험을 떠날거야 금단의 도시를 찾아 난 모험을 떠날꺼야 잃어버린 빛을 찾아 미지의 소음에 도취해서 깊은 밤 나홀로 읊조리네 Yeah! 간밤의 고통이 무엇이건 그리 대수롭진 않아 잃어버린 빛을 찾아 난 모험을 떠날거야 난 모험을 떠날꺼야 난 모험을 떠날꺼야 난 모험을 떠날꺼야 난 모험을 떠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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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오늘 밤도 당신의 짚 앞을 서성이고 있어
이미 저물어 버린 하늘을 보며 휴대 전화 배터리가 한 칸 밖에 안남았어 도대체 며칠 밤을 외박인거야? 아아, 오늘 밤도 그렇게 막차를 놓치고 말았어 검게 타 들어간 가슴을 달래보려 생수 한 통을 들이켜 보지만 심야의 번화가를 할 일 없이 걸어보네 그대와 사랑을 나누던 그 모텔이 보여 모텔 꼭대기에 우뚝 선 자유의 여신이 측은한 눈빛으로 내려 보고 있어 아아, 오늘 밤도 그대를 저주하며 시간을 보내 검게 타 들어간 가슴을 달래보려 생수 한 통을 들이켜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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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명태는 우리동네에서 젤 못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몇일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때에 먹고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맞고 다녔지 명태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 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산 학용품을 받아다 썼지 하지만 그건 부족한 것이야 너에게 필요하지 않아 명태의 삼촌은 거지였었지 하지만 명태는 항상 즐거웠지 즐거웠던 명태는 무얼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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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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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비개인 언덕에 서서 마녀의 계절을 맞이하네
하잘것없이 저물어 가던 청춘의 뒤켠에서 때론 진흙탕을 헤매다 엉엉 울곤 했지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전설의 괴물을 찾아 떠나자 두근대는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흰 운동화를 신고서 달리자 가녀린 가슴에 열기가 더해지는 걸 느껴 태양을 한껏 머금은 바다가 이 가슴 속에 있어 두근대는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흰 운동화를 신고서 달리자 가녀린 가슴에 열기가 더해지는 걸 느껴 태양을 한껏 머금은 바다가 이 가슴 속에 있어 단 한번도 나를 찾지 않은, 최고의 순간을 맞으러 가자 꿈에 목마른 승냥이처럼 갈 곳을 잃고 헤매도 결코 노래를 멈추지 않아. 머저리들을 위한 락앤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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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돈이건 명예건 사랑이건 모두 나를 귀찮게만 하는군요 그러니까 지금 내게 필요한건 약간의 알콜과 취기뿐이죠 나는 그냥 락앤롤의 야만인이 되겠어요 나는 그냥 쉬운것이 좋을뿐이죠 나는 그냥 락앤롤의 야만인이 되겠어요 나는 그냥 재밌는게 좋을뿐이죠 오예~ Alright! Let's go! 나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락앤롤 야만인이 되려고 하지요 좌우로 충돌하는 소음속에 결국 마음속의 눈을 뜨게 되지요 골치아픈 사연은 접어두고 이 거대한 소음속에 빠져들어요 그러니까 지금 내게 필요한건 약간의 알콜과 취기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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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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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그대는 아무말 없이 내곁을 떠날같다고
그대가 없는 밤들은 눈물로 지새웠다고 * 이시간 우리처럼 많이 그대의 모든걸 살게 I Love you I Love you 그 편지를 그대 열어볼때에 I gave to you I gave to you I gave to you I Love virus 닿을것만 같았던 그대의 손길도 이젠 들릴것만 같았던 숨결도 막아져갔어 * 반복 그대가 아끼는 것들 완전히 삼키고 말겠어 그대의 소중한 것들 완전히 삼키고 말겠어 I gave to you I gave to you I gave to you I Love vi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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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하늘엔 나의 꿈이 서 있어
파란벽엔 연기같은 글씨 사과처럼 웃고 있는 그 모습 알 수가 없는 신기한 마음 알겠니 알았니 우린서로 마찬가지야 바다엔 나의 집이 떠 있어 하얀 돛에 춤을 추는 강아지 황금빛 돛을 찾아가는 꿈 알수가 없는 신비한 마음 알겠니 알았니 우린서로 마찬가지야 *모른척 하지마 애기를 들어봐 소중한 마음을 같았잖아 생각 날꺼야 기억해봐 할 수 있다면 지금까진 어려웠던 시간들 잊지않아 같이 있던 사람들 즐거운 하루에 시작 사람들이 빨리 걸어다니네 알겠니 알았니 우린서로 마찬가지야 * 하늘엔 나의 꿈이 서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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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바지는 벌써 젖어버렸네 우산을 받쳐도 몰아치네 불어난 한강물엔 돼지들 한때의 굶주렸던 너와나 넌 날 몰라 뭘 더 바래 눈치도 없이 여름도 갈때까지 갔는데 이 비는 그칠것 같지 않네 침수된 도로는 나의 강물 그 정돈 알고 있었어야지 넌 날 몰라 뭘 더 바래 눈치도 없이 바지를 찔러대는 검은비 눈알을 찔러대는 검은비 넌 날 몰라 뭘 더 바래 눈치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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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누군가 너무나 새를 사랑 했었네
언제나 그의 곁에 두고싶어 했었네 튼튼한 자물쇠로 새를 가두고 그 노래를 듣고 싶어 했지만 **그 새는 노래하지 않았네 노래할 이유들을 잃었네 새는 언제나 날아가고 싶어해 그건 그들만의 자유야 아름답던 날개도 굳어가고 있었네 차가운 그곳에서 식어가고 있었네 이젠 더이상 필요 없어져 누군가 그 새를 내다버렸지만 그 새는 날아가지 않았네 날으는 방법들을 잊었네 새는 천천히 죽어가고 있어 그립던 파란하늘 아래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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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그레이프 티, 전인권 - 너와나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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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감자 3집 - 연기 (2006)
하늘을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각
화를 부를 것 같은 날에는 나를 잊자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올려다봐도 무엇 하나 달라진 것 없는 내 하늘에 무얼 그려 넣어야 내가 만족 할 수 있나 생각이 공상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래 유토피아는 어딘가에는 있을 꺼라 믿어 다 부질없는 생각 이라고 말하지 마라 무덤가에 피는 꽃도 이 보다는 낫다 뚜껑이 열리고 새 바람이 불어오면 달라질까? 언제 그 바람을 기다리나 지루한 시간만 조금씩 까먹고 있네 과거의 삶 과거의 눈 지나간 빛 지나간 날 나를 보는 너의 시선 잃어버린 소중한 꿈 무기력한 외로운 나 포기한 것 외면한 나 녹슬어간 나의 생각 말라버린 나의 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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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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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석양이 드리운 수평선 보며 그대와 난 얘길 나누네 멀리멀리 태양이 지네 왠지 처연한 향을 남긴채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바다의 선율을 느끼네 출렁이는 작은 파도여 시원한 바람에 몸을 기대어 반짝이는 백사장에 그대와 아름다운 잿빛 하늘이 그대와 날 축복해주네 멀리멀리 태양이 지네 슬프고도 아름다운 황혼의 빛이여 아하~ 석양이 드리운 바닷가 아하~ 저무는 아름다움이여 칵테일, 알로햐셔츠, 남국의 바다 예~ 시원한 바람에 몸을 기대어 반짝이는 백사장에 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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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다시 찾은 고속 도로를 지나, 여전히 갈 길은 멀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이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서 나 보다 약해 빠진 놈, 그 아무도 없구나 몇 년 간을 제 집을 드나들 듯 기웃대던 술집에 앉아 정치, 연예 시답지도 않은 화제들로 목에 핏대를 세우다, 어느 참에 또 새벽이 와서 그 술집을 나섰다 갈 곳 모르는 발걸음은 너무도 정처 없구나 홍대 거리의 쓰레기 더미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또 다시 걸어간다. 밤새도록 눅눅한 어둠 속에 질퍽이는 섹스를 하고 낡은 모텔을 나서는 발걸음이 왜 이리 낯설게 느껴질까 세상에 나 같은 속물, 그 아무도 없구나 위태로운 걸음을 옮기며 저 마천루를 바라보다가 때를 지어 걸어가는 한 무리의 군중 속에 몸을 숨겼다 나 보다 비겁한놈, 그 아무도 없구나 비오는 아침. 부를 이름도 휘두를 깃발도 없이 텅빈 골목을 스쳐 지나네. 텅빈 창자가 뉘엿거리네 또 다시 걸어간다. 나 보다 어리석은 놈 그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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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다시 찾은 고속 도로를 지나, 여전히 갈 길은 멀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이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서 나 보다 약해 빠진 놈, 그 아무도 없구나 몇 년 간을 제 집을 드나들 듯 기웃대던 술집에 앉아 정치, 연예 시답지도 않은 화제들로 목에 핏대를 세우다, 어느 참에 또 새벽이 와서 그 술집을 나섰다 갈 곳 모르는 발걸음은 너무도 정처 없구나 홍대 거리의 쓰레기 더미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또 다시 걸어간다. 밤새도록 눅눅한 어둠 속에 질퍽이는 섹스를 하고 낡은 모텔을 나서는 발걸음이 왜 이리 낯설게 느껴질까 세상에 나 같은 속물, 그 아무도 없구나 위태로운 걸음을 옮기며 저 마천루를 바라보다가 때를 지어 걸어가는 한 무리의 군중 속에 몸을 숨겼다 나 보다 비겁한놈, 그 아무도 없구나 비오는 아침. 부를 이름도 휘두를 깃발도 없이 텅빈 골목을 스쳐 지나네. 텅빈 창자가 뉘엿거리네 또 다시 걸어간다. 나 보다 어리석은 놈 그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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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지친 하루 해가 뉘엿거리며 멀리 개 짖는 소리가 들려와 붉은 석양을 보며 웃을 수 있다는 것은내가 아직 미치지 않았다는 증거라네 흥에 겨워서 행복에 겨워서 집으로 돌아가네
어슬렁대며 또 밤이 찾아와 세상은 보랏빛으로 물드네 달무리에 젖어 취할수 있다는 것은 내가 아직 미치지 않았다는 증거라네 그저 기뻐서 피식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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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밤새 멍하니 앉아있다네
창밖의 세계를 바라본다 표독스러운 밤의 침묵에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창에 비치는 모습을 보네 촛점 잃은 눈을 바라본다 빌어먹을 21세기를 산산이 짓밟아 버렸다 싸워야 할 적을 찾아서 수고스러운 날을 보냈다 실체가 없이 의미도 없이 그저 헛수고를 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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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울전자음악단 3집 - 꿈이라면 좋을까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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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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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3호선 버터플라이 - Nine days or a million [ep] (2009)
추억을 말할 때 이 밤
이별을 말할 때 이 밤에 사랑을 말할 때 이 밤 미움을 말할 때 이 밤에 과거를 말할 땐 이 밤 내일을 말할 때 이 밤에 사랑을 말할 땐 이 밤 모든 걸 말할 때 이 밤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을 때 더 이상 걸음을 옮길 수 없을 때 절벽을 넘어서 바다로 흘러가는 작은 불빛 따라 날개를 펼치네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사랑을 노래해 이 밤 이 밤에 - 사라지면 안돼 - 추억을 말할 때 이 밤 사랑을 말할 때 이 밤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을 때 더 이상 걸음을 옮길 수 없을 때 절벽을 넘어서 바다로 흘러가는 작은 불빛 따라 날개를 펼치네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사랑을 노래해 이 밤 이 밤-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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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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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1집 - The Story Of A Lazy Bird (1999)
지금으로부터 약 30여년 전
우주에서 온 기타맨은 아름다운 히피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너를 보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 너를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아무것도 모르는 너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 같아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너는 볼 수 있을거야 조용한 새벽이 그 어느때와 다르게 처음같은 느낌 내가 살던 별의 바다에 떠다니는 나의 성과 배들 토성의 띠에 앉아봐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looking for an illusion 시간이 지나 그들은 가정을 꾸미고 아이들이 태어나 행복하게 살았어 아직 지구에 살지만 떠 날 준비가 되있어 언제든지 떠 날 준비가 되있어 아직 지구에 살지만 떠 날 준비가 되있어 언제든지 떠 날 준비가 되있어 떠 날 준비가 되있어 떠 날 준비가 되있어 우 우우우 떠 날 준비가 되있어 우우 우우 우 떠 날 준비가 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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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봄바람에 실려오는 멜로디에 잠에서 깨어 오랜만에 나를 찾은 아침 햇살을 맞이하네 바로 지금이야 Baby 좋은 느낌이야 가슴의 설레임을 느껴 나는 살아있어 Baby 그저 그런 놈팽이의 일상에도 봄은 온다네 고된 한주가 지나고 마침내 돌아온 토요일 아침 바로 오늘이야 Baby 좋은 느낌이야 한껏 멋을 부리고서 밖으로 나가볼까 도시 한복판을 거닐며 휘파람을 불어보자 어여쁜 아가씨들이여 잘 닦엔 구두를 보아주오 정오의 거리를 거닐며 마음껏 웃음을 지어보자 비둘기처럼 우아하게 가벼운 나의 발걸음이여! 기분이 좋아 너무나 좋아 기분이 좋아 도시 한복판을 거닐며 휘파람을 불어보자 어여쁜 아가씨들이여 잘 닦엔 구두를 보아주오 정오의 거리를 거닐며 마음껏 웃음을 지어보자 비둘기처럼 우아하게 가벼운 나의 발걸음이여! 기분이 좋아 너무나 좋아 기분이 좋아 그저 그런 놈팽이의 일상에도 봄은 온다네 고된 한주가 지나고 마침내 돌아온 토요일 아침 바로 오늘이야 Baby 좋은 느낌이야 한껏 멋을 부리고서 밖으로 나가볼까 기분이 좋아 너무나 좋아 기분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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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onder Bird 2집 - Cold Moon (2002)
아직 니맘에 내가 보이지가 않아 아직 나의 자린 없나봐
언젠가 니가 혼자라고 생각할 땐 나를 떠올려줘 기다릴께 * 너를 본 날은 집에 돌아와 눈을 감으며 너의 모든게 나의 맘에 선하네 언제나 너의 곁을 맴돌았던 사랑을 모르겠니 돌아오는 계절처럼 내개와 널 기다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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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괴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괴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우우우우~~~ 그리운건 너 괴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괴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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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 제목 동수 쏘울~ 먼저 가버린 친구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파아란 잔디위에 나 홀로 앉아서 지난 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그리운건 너(그리운건 너) 괴로운건 나(괴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그리운건 너) 괴로운건 나(괴로운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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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퀴자국 1집 - 이젠 웃어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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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감자 3집 - 연기 (2006)
태양 볕 따가워지는 나른한 오후 물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너의 얼굴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 한다고 빨간 눈을 반짝이며 내게 말했어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 해도 눈물이 흘러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혼자서는 나올 수 가 없어 잊지는 마 나의 얼굴은 노란색 머린 까만색 너의 얼굴도 노란색 머린 까만색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나는 새처럼 하늘을 날 수가 없어 너도 새처럼 하늘을 날수가 없지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혼자서는 나올 수 가 없어 잊지는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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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울전자음악단 3집 - 꿈이라면 좋을까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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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어둠속을 우린 달려간다네~~~
신나서달려간다네~~ 그대나와 함께 아침이 올때까지~~ 무작정 춥을 춥시다~~~~ 우리함께 춥을추는이순간 어떤말도필요없다네 눈에불을켜고 청춘을즐겨봐요~~ 꼴리는데질러봅시다 우리모두 스스로 불꽃이돼어 이어둠을불싸라버리세 어여쁜아가씨여 웃으며춥을춰요 아~~~~~~~~~~~ 다들고고춥을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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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어둠속을 우린 달려간다네 신나서 달려간다네 그댄 나와함께 아침이 올때까지 무작정 춤을 춥시다 우리함께춤을추는 이순간 어떤말도 필요없다네 눈에불을 켜고 청춘을 즐겨봐요 꼴리는데로 질러봅시다 우리모두 스스로 불꽃이되어 이여등을 불사라 버리세 어여뿐 아가씨여 웃으며 춤을 춰요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다들 고고 춤을 춥시다 헤이~ 우리모두 스스로 불꽃이되어 이여등을 불사라 버리세 어여뿐 아가씨여 웃으며 충을 춰요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다들고고 춤을 춥시다 다들고고 춤을 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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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 검은 바다가 부른다 [digital single] (2011)
검은 바다의 노랫소리가 해안선 가득히 퍼지네
희미한 달무리의 잔영이 수면 위에 출렁거리네 어둠 속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텅빈 선창에서 그대를 부르고 있어 Hallelujah Hallelujah 아득히 깊고 깊은 물 속의 영혼들의 속삭임처럼 대기를 맴도는 푸른 빛 어둠을 파고드는 푸른빛 어둠 속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텅빈 선창에서 그대를 부르고 있어 Hallelujah Halleluj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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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검은 바다의 노랫소리가 해안선 가득히 퍼지네
희미한 달무리의 잔영이 수면 위에 출렁거리네 어둠 속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텅빈 선창에서 그대를 부르고 있어 Hallelujah Hallelujah 아득히 깊고 깊은 물 속의 영혼들의 속삭임처럼 대기를 맴도는 푸른 빛 어둠을 파고드는 푸른빛 어둠 속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텅빈 선창에서 그대를 부르고있어 Hallelujah Halleluj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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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교차로에 어둠이 내려 문득 나를 사로잡아 버렸네 이윽고 내게 다가오네 어느덧 그는 내앞에 서있네 검은 벨벳으로 짜인 망토를 걸친 이제 나는 깨달아야 하네 어둠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시리도록 차가운 저 음성 무언가 내게 건네 주었네 검은 벨벳으로 짜인 망토를 걸친 잠시 머리를 스쳐 경외심에 가까운 시리도록 차가운 흑암의 순결 마치 지옥과도 같은 마치 천국과도 같은 차라리 공포에 가까운 마치 내 자신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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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감자 3집 - 연기 (2006)
1) 오후 4시 난 널 만나러 가는 길 비가 내리네
하지만 나는 좋아 하지만 나는 좋아 널 보는데 날씨쯤이야 쥐색 하늘은 오랜만에 보는 널 닮아가네 미소가 길은 좀 막혀도 기분은 괜찮네 2) 4시가 조금 지나 난 너무 놀랐었지 한 여자 걸어 오자나 실연을 당한 것일까 살기가 싫어진 걸까? 여자라 차별 당해 그런 것일까 원하지 않던 아기가 생긴 걸까 분명히 안 좋은 일이 생긴 거야 월급이 적어 그런 걸까 성추행을 당한 것일까 회사에서 무슨 일이 생긴 걸까 3) 비관적인 생각들로만 내 머리 속이 꽉 차 있는 건 기분 나쁜 일 하지만 오후4시에 강변북로에 여자가 걸어가고 있다면 나는 불안해 이 세상이 여자에겐 힘들 거야 이세상의 절반이 여자이지만 강변북로를 걷는 여자 강변북로를 걷는 여자 강변북로를 걷는 여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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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감자 3집 - 연기 (2006)
널 처음 봤을 때 넌 하나였고 널 처음 만졌을 때 넌 벨벳 같았고
어떤 말을 해도 자랑스러웠다 널 처음 맛 봤을 때 넌 달콤했고 널 처음 느꼈을 때 난 무릎을 쳤다 완벽한 것이란 바로 이런 거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빨리 녹는다 넌 하나도 아니고 부드럽지도 않아 달콤하지도 않아 넌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내 처음 모습을 기억하나요 난 처음부터 이런 모습은 아니었죠 사랑이란 것이 너무 모자라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빨리 녹는다 아무도 모르겠지 마지막 나의 모습을 달콤한 눈물처럼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넌 하나도 아니고 부드럽지도 않아 달콤하지도 않아 넌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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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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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어중띤 세상이 너무도 시시해서 왼편으로, 또 그 반대로 어디로든 속할 맘은 없어
모든것이 무가치 하다고 생각진않아 단지 난 빌어먹을 지루함에 넌더리가 날 뿐이야 기나긴 신작로의 저편에 활기어린 거리의 풍경속에 차라리 나는 모든게 끝장나길 바래 창백하게 시들어간 그 모두를 기억해 그럴싸한 개수작에 보기좋게 속아버린거야 위태롭게 흔들리며 때를 기다려왔어 바람결에 출렁이는 가녀린 한줄기 불꽃처럼 외로된 여정에 건배를 붉은 달이 떠오른 저 언덕에 쾡한 눈으로 새로운 나날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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