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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yeah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20대 이것은 그들에 관한 이야기 주말 저녁 합정역에서 신촌 이내 수많은 사람들로 거리위는 휘청이네 술과 담배 이성과의 관계 난 멀리서 그 어리석은 자들을 바라보는 한명의 관객 무리지어 거릴 누비는 몇몇 힙합퍼 저마다 거만한 모습으로 거친 말을 내뱉기 바뻐 애시당초 기대도 안했지만 그거 알아 걔네 대화의 90pecent는 어제 따먹은 걸레 얘기란거 하 이윽고 클럽으로 향해 데킬라 한 잔 그리고 냄비에 목숨을 거네 얘네들 다이래 봤자 가슴울리는 무대공간 위에 보단 빠순이 가슴을 원해 아 shit 또 어김없이 DJ를 욕해 걔네는 Illmatic보단 Euro house가 좋대 근데 왜 굳이 홍대 힙합 클럽일까 이 바닥 노는 년들은 모두 이곳에 모이니까 한편 그 시각 또 다른 클럽 앞의 거리 어린 국산 냄비들의 비틀거리는 걸음 걸이 양키 몇놈에 꼬인 값싼 그녀들의 몸부림 술에 만취되 혀 꼬인 발음으로 중얼 거리며 향하는 곳은 모텔 불보듯 뻔해 그저 하룻밤 약간은 다급한 잠자릴 원해 나른한 통에도 뭘해도 손발이 맞네 이래서 힙합은 국제적인 언어 하하 세계로 뻗어가 you wanna fuck with me 골빈년들의 목소리가 술과 돈 내 가슴과 몸을 주고서 너 오늘 제대로 건졌다며 친구들에게 문자질 해 그리고 첫차 뜨는 새벽녘 모텔을 빠져 나온다 술취한 지난 밤과는 달리 정신이 바짝 든다 새벽 5시 반 홍대는 춥기만해 기억나는 건 Charley인지 Jim인지 그놈 물건 굵기 밖에 내일은 생각지 말고 무작정 달려 누가 시비를 걸어오면 말해 이런 씨발년 거리는 날마다 새얼굴들의 한바탕 싸움판 진짜 남자라면 한발짝 물러설수는 없지 날라차기로 상대방 면상을 걷어차 쓰러진 놈에게 침을 뱉어대고는 혀를차 그리고 다음 날 친구들에게 자랑해 아 그 새끼 좆나 처맞았지 씨발 새끼 오우 싸움 잘하네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이 시대 자극적인 것 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각종 매체 문화에 휘둘리는 시기에 썩은 영혼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게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이 시대 자극적인 것 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각종 매체 문화에 휘둘리는 시기에 썩은 영혼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게 Rhtme Attack Mild Beats 왜곡된 문화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자기 자신을 지키게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지켜 확실한 가치관 그것을 지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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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혼자라고 느낄 때 / Acoustic Ver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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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혼자라고 느낄 때 [single] (2011)
Verse-1 (RHYME-A-)
벙어리가 되버린 알람 시계 때문에 오늘 아침도 못 먹었어 덕분에 놓쳐버린 마을 버스 걷기엔 조금 먼 길을 또 걸었어 핸드폰을 예쁘게 꾸미고 기다려봐도, 날 찾는 건 대출의 달인 김차장 뿐이고, 커플링 같은 건 평생의 꿈이고, 흔히들 말하는 '안생겨요' 내가 바로 그 주인공 텅 빈 냉장고 배는 좀 고파도 멋 좀 내자고! 옷 찾으러 갔더니 문 닫은 세탁소 오늘 중요한 소개팅인데 제발 좀! 진짜 되는 일이 없구만 왠지 서럽고 춥고 너무나도 외롭구만 가끔 이럴 때 있잖아 왜 나만 혼자라고 느낄 때 Hook 혼자라고 느낄 때 외롭다고 느낄 때 나에게 전화를 걸어 기다리고 있어 여기서 너만을 난 기다리고 있어 Verse-2 (San E) 굿모닝 날 깨우는 알람시계 여자친구 아침 데워주는 전자레인지 엄마 "맛있게 먹겠습니다" 비 올수도 있으니 꼭 우산 챙겨가 신문 읽어주는 인터넷 아빠 그래 나 이렇게 산다 익숙해짐을 넘어 친숙해졌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외로움이란 미끼에 맘이 걸리지? 버스에 타고도 머리속 계속 걸어다녀 라디오에선 또 똑같은 사랑노래가 헤어진 ex를 연상시키고 그녀와 같은 핸드폰 가진 옆자리 지금 여자가 보는 3류 드라마 보다 더 싸구려 같은 내 현실을 봐라 가끔 이럴 때 있잖아 왜 나만 혼자라고 느낄 때 Hook Verse-3 (RHYME-A- & San E) 헤어진 애인 생각에 쓸쓸할 때, 이유도 없이 기분이 꿀꿀할 때, 아무리 먹고 마셔도 배가 출출할 때, 허전함을 달랠 길 없이 우울할 때, 틀어 놓기만 해도 그저 배불러 오는, 마냥 좋기한 한 이 노래를 들어 니가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줄게. 놀 준비해! Bridge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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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이즈맙 1집 - M.O.B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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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사건당일) 사건접수 딱걸렸어 음반시장의 크나큰 적수 mp3불법 다운로드 몇달간 잠수 타더니 잠잠해진 이 틈에 겁없이 공유기로 강습하다니 상습법인 이놈의 신원조회 결과 이 녀석 벌써 대여섯건의 다운로드 전과로 천만원 이상의 벌금까지 냈구만허나 이번에 잡히면 상황이 다를걸깔끔하게 깜깜한 감방안에서 10년만 살다 나와깐깐하게 굴다간 독방안에서 바깥 향기조차 잊게 만들어줄테니까 괜히 까불지말고 얌전히 자수해 이 한심한 자식아남을 탓하지마 이건 순전히 니 탓이다 어쨋든 잡혀만 봐라 작정한 나란 놈의 무서움을니가 제대로 맛보게 해주고말테니까 (추격3일차) 용의자의 흔적을 뒤쫓아 가는중 하지만 아직 놈의 소재파악은 오리무중 인상착의는 어울리지 않게 반짝이는 두눈에 푸근해 보이는 아저씨 얼굴 마지막으로 봤다는 친구말에 의하면 새로 산듯한 mp3를 산뜻하게 목에 걸고서 다운 받았는데 노래가 진짜 끝내준다며 유유히 사라졌다는군 갈수록 열받어 (잠복1일차) 드디어 용의자의 은신처를 알아냈어 곧이어 그 녀석의 거처를 몰래 덥쳤어 허나 운좋게도 놈은 자리를 비운상태 범행도구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남겨둔채 ok 이로써 충분한 증거확보 범인 검거는 사실상 당연한 거라고 놈의 은신처 근처에 차를 세우고 그때부터 무작정 기다리기 시작했지 (검거당일) 잠복수사를 감행한지 3일쯤 지났을까 mp3을 메만지며 꽤나 으슥한 골목에서 나오는 용의자를 발견했어 총을 꺼내서 녀석을 겨누면서 소리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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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내 발 밑에 고인 물을 세차게 밟은 후에 바로 앞에 놓인 작은 울타리를 넘고 난 도인처럼 주문을 외워 잡히지 않게 Muthafuckin 초인처럼 달려 내 눈앞에 보인 벽에 기대 앉은 노인 손에 고이 쥐어진 몇개의 코인 My bad Feelin's Growin 동전 앞뒤 마치 나지 죽기 아니면 살기 Boy No joy In Runnin Away Fuckin Annoyin 비까지 내려 Water's flowin like it's never gone stop 마치 머리속에 모인 끝없는 질문들의 답 어디서 부터 시작됐는지 끝없는 머릿속 멜로디 수백개의 내 아이덴티티 shit How did it start 추격자여 어디한번 'battle me' 내가 어디에 있는지 머릿속 질문들 개념이 사라질 때까지 사라질 내 칼로리 하나 더 추가될 내 갤러리 작품명 Mr Melo지 내 사랑이 곧 내 엘레지 차갑게 식어버린 밤과 언제부턴가 잊어버린 날짜 시간과의 싸움 오늘도 미쳐버린 남자 매 시 매 분 매 초 날카롭게 세운 감각 동물적인 판단에 의존해 답답함에 담배에 불을 붙이네 딸깍거리는 Zippo 깊게 들이 쉴수록 가까워지는 지옥 마치 미로속을 헤메듯 길고 어두워 악몽을 꾸듯 소리를 질러 사무실 벽에 널린 수백의 같은 얼굴 좆같은 이판을 벌린 그 놈의 목에 걸린 손 떨리는 액수의 금액 때문에 난 내인생을 그놈과 나 해몰만한 이 game에 all in 지금 손에 들려있는 Glock 9min 놈의 뒤를 겨눌 순간을 기다릴 뿐이지 후미진 골목 동료도 없는 솔로 난 기척을 없애 눈을 크게 뜨고서 숨을 죽이지 발자국이 깊게 패인 웅덩이 바로 앞에 흙투성이가 된 울타리 조금씩 흔들리는 놈의 줄타기 숱하게 남긴 내 흔적들은 다 lie 점점 벌어져 우리 사이는 난 도망자들의 bible 며칠째 놈과 나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아이러니한 상황 쓸모 없는 profile book Who's th fuckin' master now 이 game에서 넌 정말로 재수없지 날 잡으려 해서 니 plastic총소리도 내겐 죄의식만 날려줄 뿐 내 심장을 살려둘 뿐 난 Nasty Bastard 티켓을 챙기고 I'm all ready to go 그 순간 들려오는 딸깍거리는 Zip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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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Finding Pieces [digital single] (2011)
Optical Eyez)
시작을 알리는 박자 헛 배부른 애들은 지레 겁먹고서 난리났단다. 벌벌 떨던 겁쟁이, 주정뱅이 미친척 떠드는 시간이 왔단다. 옳고 그림을 논하지 으르릉 거린 사이 밥 그릇은 애먼 딴 놈 차지 신경이나 쓰겠어? 정체없는 신념 네 놈 어깨에 가오도 한 몫하지 다 찢어버리지 싹 다 찢어발기지 그리곤 끄떡거려 봐 내 퍼스날리티 덜 아문 딱지, 빵점 짜리 공책까지 아이러니 가득한 이 도시 감행한 못질! 정의? 단지 페이퍼 체이스 가식적 친절 어찌보면 다 메이크업 베이스 툭툭 찍어바르고 나와 난 불쑥 튀어나와 네 얼굴을 찢고 "왜 이런게?" Hook) 다 찢어발겨놔. 아무래도 전부 내 성에 안차 이래 쭉쭉 모두 찢어버리지. 찢, 찢어버리지. 모두 찢어버리지 Just cut that shit, bust that shit, we just hit that shit, come and tear that shit off 이래 쭉쭉 모두 찢어버리지. 찢, 찢어버리지. 모두 찢어버리지 B-FREE) ayo 난 라임들을 쌓은 다음 적들과 싸워 꼰대들이 깜빡하는건 we the power we the people 공평한 사회따윈 없지 no equal 강한 자만 살아남는 법칙 the evil 맞서서 싸워야 해 till i'm gone till i'm sleep till the day that i'm dead 내 자리를 지키며 밤을 또 새 정친인 들은 오늘도 돈을 또 새 나는 새 처럼 나는 데 너는 왜 weapon 을 들이대며 나를 꼭 잡으려 해 i'm a rebel 내 랩으로 감옥도 탈출 내 무거운 입때매 어술한 말투 국방부 장관 와 난 권투 imma win i will never ever say uncle 들릴때 까지 난 매일마다 짖어 군복, 다 불태워 다 찢어버려 Hook) RHYME-A-) 부풀어 올라. 가짜 가슴만큼이나 터지기 일보직전. 내버려 두면 큰일나 왜 엄마한테 애꿎은 화풀이냐 네가 어렸을때 당근만 빼먹은게 참 애석할 뿐이다. 콧대를 높게 세우고 보니 못된 생각만 더욱 커져 마음에 들지 않는 몸매. 요새 유행은 복근 성형이라는데.. 욕심 부려 부족한 게 뭐 그리 많은데? 너 다운게 제일 아름다운데 다들 왜 내 말을 새겨 듣지 않아? 허영심만 가득해 난 솔직히 키에선 졌지만 게임에선 이겼어 네들이 살점을 찢을때 난 무댈 찢었어! 헛짓거리들, 매일 계속 해봐 어차피 안생겨요 ASKY 병원 가는 김에 물어봐 썩어빠진 네 정신머리 까지도 AS되나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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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OPTICAL EYEZ)
시작을 알리는 박자 헛 배부른 애들은 지레 겁먹고서 난리났단다. 벌벌 떨던 겁쟁이, 주정뱅이 미친척 떠드는 시간이 왔단다. 옳고 그림을 논하지 으르릉 거린 사이 밥 그릇은 애먼 딴 놈 차지 신경이나 쓰겠어? 정체없는 신념 네 놈 어깨에 가오도 한 몫하지 다 찢어버리지 싹 다 찢어발기지 그리곤 끄떡거려 봐 내 퍼스날리티 덜 아문 딱지, 빵점 짜리 공책까지 아이러니 가득한 이 도시 감행한 못질! 정의? 단지 페이퍼 체이스 가식적 친절 어찌보면 다 메이크업 베이스 툭툭 찍어바르고 나와 난 불쑥 튀어나와 네 얼굴을 찢고 "왜 이런게?" Hook) 다 찢어발겨놔. 아무래도 전부 내 성에 안차 이래 쭉쭉 모두 찢어버리지. 찢, 찢어버리지. 모두 찢어버리지 Just cut that shit, bust that shit, we just hit that shit, come and tear that shit off 이래 쭉쭉 모두 찢어버리지. 찢, 찢어버리지. 모두 찢어버리지 B-FREE) ayo 난 라임들을 쌓은 다음 적들과 싸워 꼰대들이 깜빡하는건 we the power we the people 공평한 사회따윈 없지 no equal 강한 자만 살아남는 법칙 the evil 맞서서 싸워야 해 till i'm gone till i'm sleep till the day that i'm dead 내 자리를 지키며 밤을 또 새 정친인 들은 오늘도 돈을 또 새 나는 새 처럼 나는 데 너는 왜 weapon 을 들이대며 나를 꼭 잡으려 해 i'm a rebel 내 랩으로 감옥도 탈출 내 무거운 입때매 어술한 말투 국방부 장관 와 난 권투 imma win i will never ever say uncle 들릴때 까지 난 매일마다 짖어 군복, 다 불태워 다 찢어버려 Hook) RHYME-A-) 부풀어 올라. 가짜 가슴만큼이나 터지기 일보직전. 내버려 두면 큰일나 왜 엄마한테 애꿎은 화풀이냐 네가 어렸을때 당근만 빼먹은게 참 애석할 뿐이다. 콧대를 높게 세우고 보니 못된 생각만 더욱 커져 마음에 들지 않는 몸매. 요새 유행은 복근 성형이라는데.. 욕심 부려 부족한 게 뭐 그리 많은데? 너 다운게 제일 아름다운데 다들 왜 내 말을 새겨 듣지 않아? 허영심만 가득해 난 솔직히 키에선 졌지만 게임에선 이겼어 네들이 살점을 찢을때 난 무댈 찢었어! 헛짓거리들, 매일 계속 해봐 어차피 안생겨요 ASKY 병원 가는 김에 물어봐 썩어빠진 네 정신머리 까지도 AS되나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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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2집 - Man On The Earth (2011)
<Intro>
Yes, We back in this game, huh Eluphant, RHYME-A- 준비되있어 마이크로폰을 쥔 짧은 손가락 이제 펼쳐! Minos, Let me see your hands now <Minos> 도저히 나는 안될꺼라고 피아노라뇨? 또 망치고 엄마를 더 실망시켜서 도망치고 싶어지게만 할껄요 손을 놨지 또 최민호, 키도 작고 겁 많은 녀석 사실 엄마도 걱정하실만 해 Nelly Furtado처럼 "Hot & Fun"만 원하더라도 부족할 나인데 할 수 있는게 없대 열한살인데 꿈의 높이는 올라가지 All by my self "도레미파솔라"까지 but "시도"는 어디로 갔니? 못난자식. 짧은 손가락을 흔들어 보인 다음 꼭 말아쥔 손을 숨긴다 Oh, my god <Hook>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Get Get your hands up high 세상을 바꿀 작은 손바닥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모두 보여줘봐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작은 손바닥 <Minos> 그저 날 지켜보기만 하던 피아노 학원 선생님은 흰 건반하고 검은 건반 그 위로 날 당겨 "손 한번 올려볼래? 도레미파솔라시도까지 손 한뼘 안에 들어온다면 넌 그걸로 충분해." 도 부터 도, 무섭던 손 붙였어 웃겼던건 내 짧은 손가락만으로도 잡았단 것 반지를 찾은 프로도 P.I.A to N.O 내 C.O.M.P.L.E.X 비겁했던 겉 껍데기를 부셔내고 꿈을 겁내기보다는 이뤄낼 것 다짐했지 내 손에 마이크로폰 세상을 움직이는 힘, 작은 내손 <Hook>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Get Get your hands up high 세상을 바꿀 작은 손바닥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모두 보여줘봐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작은 손바닥 <DJ Wegun - Scratch> <Kebee> 울창한 빌딩의 숲, 이 도시 콘크리트 정글 숨 죽여 비교 당하는 컴플렉스 천국 작으면 잡아먹혀 생존에 선택받지 못해 남은 녀석들이 선택한 결론 부족한 만큼 너 두 배로 뛰어 huh 살기 위해서 니 몸을 더 괴롭혀 huh 똑같이 손 벌려서 구걸해? 아님 여태 엄두조차 못 내왔던 큰 걸 해결해 "I do my things" 이 꽉 막힌 도시의 음악인 내 뒤바뀐 운명에 뛰어가는 수 밖엔 이 기막힌 행성 위 주먹 쥐고 달려 난 밟힐수록 더 큰 소리나는 오르간 페달이야 가슴 속에 있는 작은 손 꺼내 그건 아주 특별해 what is so funny? 뭘 잡던 간에 그건 니 손 안에 걱정 그만해 니가 가지고 있을만해 <Bridge> 용기의 DNA, 조금 부족한 나라도 가진 날개만큼 쭉 피고 비행해 날개를 펴 무한대로 뻗어가는 가능성 당신의 열정이 곧 당신의 결정 용기의 DNA, 조금 부족한 나라도 가진 날개만큼 쭉 피고 비행해 날개를 펴 Eluphant, RHYME-A- 다시 뭉쳐 가진 날개만큼 쭉 피고 비행해 <Hook>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Get Get your hands up high 세상을 바꿀 작은 손바닥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모두 보여줘봐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작은 손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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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질투 나잖아 / Acoustic Ver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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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질투 나잖아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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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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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청춘학개론 - 좋은데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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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청춘학개론 - 좋은데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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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청춘학개론 - 스물 (AM 06:00)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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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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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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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늦은 밤 11시반
여기 꽤나 장시간 모니터 앞에 한심하게 앉아서 천가지나 될법한 표정으로 관심받기를 원하는 mc 바로 나 아무개 오늘도 의미심장하고 비장한 손놀림으로 키보드를 아우르네 내 하루일과를 장식하는 마지막은 힙플 리드머 디씨 순찰이지 뭐 혹시 칭찬이라도 있으면 그 listener의 ID라도 외워두고는 안심해 난 사실 당신의 관심에 목 말라있어 인터넷싸이트 새로고침에 내 하루를 바치네 혹시라도 몹시 안좋은 악플을 발견하면 그 날 하루는 한숨도 못자 근데 이건 또 무슨말 아무개 rhyme 병신같애 진짜로 우습다 미치겠네 또 달린 익명의 댓글 신경쓰여죽겠어 정말 이놈의 태클 늦은 밤 11시반 여기 꽤나 장시간 모니터 앞에 한심하게 앉아서 천가지나 될법한 표정으로 관심받기를 원하는 악플러 바로 나 아무개 오늘도 개념없이 까부네 내 놀이터는 온갖 힙합 커뮤니티 내 한마디 한마디가 날카로운 길로틴 언어로 남을 죽이는 나만의 abillity 이젠 알겠지 부디 조심하길 오늘 내가 고른애 mc아무개 mp3로 들어보니 개소리만 나불대는 애송이인가본데 마음에 안들어 바로 내 주특기로 니 목숨을 끊기로 했어 난 사실 너를 몰라 니 음악과 생활방식도 전혀 몰라 하지만 아무 상관없어 단지 널 곤란하게 만들고 싶거든 다음에 또 봐 멍청이들은 오늘도 시간가는줄 몰라 온갖 매체가 가져다주는 혼란 외나무다리가 고작 게시판이라니 정작 씨디한장없는 listener라니 멍청이들은 오늘도 시간가는줄 몰라 온갖 매체가 가져다주는 혼란 외나무다리가 고작 게시판이라니 손동작 하나에 벌벌떠는 피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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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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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이것은 사랑했던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잊어가는 방법 큰 옷과 씨디피 헤드폰을 과감히 버릴 것 어디건 음악소리를 피해서 거리를 거닐 것 어리던 한 때의 충동이였을꺼라고 여길 것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거라고 믿을 것 전처럼 너무 자주 메신저에 로그인 하지말 것 내가 특별한 한 사람이라 오인하지 말 것 밤새 고민해 쓴 가사나 뮤직 카테고리에 몇몇 사람 추억으로 고이 간직할 것 티비쇼 연예 프로에 미쳐서 살아갈 것 혹은 운동이나 여자를 죽도록 사랑할 것 뭔가 대신할 것을 찾는 것이 한 가지의 방법 절대로 생각해내지 않는 것이 관건 번듯한 회사에 취직해 바쁘게 사는 것 이해할것 모든 건 시간이 가면 다 변해가는 것 하지만 한 가지 나 절대로 할 수 없는 것 힙합 이 두 글자 완전히 지워 내는 것 내 삶의 전부 너를 잊어보려고 해 아직은 너를 밀어낼 자신 없는데 얻은것 보다 잃은것이 더 많다고 여길 것 그 누가 무슨말을 지껄이건 미련을 버릴 것 아무런 관심없는 나를 쓰레기 더미로 떠밀어 지우지 못할 상처로 날 망쳐논 것이라고 현실의 덫이라고 소리쳐 꺼지라고 그저 내가 찾아 해맸던건 껍데기와 멋이라고 이젠 열정을 상실하고 함께이고 싶지 않아 잠시라도 그래 이게 진짜 내 뜻이라고 나 진정 그동안 왜 달려왔는가 순수함은 무조건적으로 환영받는가 불가능함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말은 다 거짓인걸 아픔만 결국엔 이렇게 남는다 번듯한 회사에 취직해 바쁘게 사는 것 이해할 것 모든건 시간이 가면 다 변해가는 것 하지만 한가지 나 절대로 할 수 없는 것 힙합 이 두 글자 완전히 지워내는 것 운명을 피해가는 것 추억을 아닌척 하는 것 기억을 이기려 하는 것 뭔가를 잊어가는 법 운명을 피해가는 것 추억을 아닌척 하는 것 기억을 이기려 하는 것 뭔가를 잊어가는 법 이것은 뭔가를 잊어가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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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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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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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사능 1집 - 리듬파워 (2010)
Verse 1 Boi B
시간이 다 됐어 드럼위에 올라타 모든눈과 귀가 여기 몰려 다 쩌는 랩스킬과 사한 이 스타일을 봐 바다내음나는 인천 U Know my town 내 목소리는 쌓여 I'm hot like a fire, 영종도 비행기 저 하늘로 fly up 고뿌는 여기, 사이다를 확 따라부어 널 오이도에서 잡아온 조개들처럼 구워 (우린) 노는데엔 이미 도가 텄어 나사 나잇 아가씨처럼 옷을 벗어 now 지루박 플로우 Quick Quick Slow 너가 아는 그 누구보다 느낌있어 이름은 Boi B 새로운 괴물 MC의 출현 이건 데뷔작 치고는 꽤 해내는 증명 난 타고난 리더, 잘난 두려움은 치워버려 선봉에 서있을게 따라와 인천 상륙 작전 Verse 2 지구인 용현동을 박차고 나가 check it out 서울 깍쟁이 놈들을 다 제낀 다음 내 이름을 알리는 준비 완료 월미도 디스코 처럼 모두 get low 여기 관교동 거리를 매섭게 노리는 Yes sir, I'm master of rap 놀리는 내혀로 뱉어대는 이소릴 대표할 미추홀을 비추고 연안부두를 뎁혀 내음악은 니귀보다 높은곳을 노려 노련한 내 flow로 모두를 조련 하는 내게 몰려 다 월미도 디스코 처럼 모두 get low 내게 모이는 소음이 바다를 이루고 나는 그걸 정확히 반으로 갈라 like 모세 내 mic, 내 rhyme, 내 맘이 있는 이 곳에 인천, 내고향 내가 나고 자란곳 그 이름을 드높여 인천 상륙 작전 Verse 3 행주 세미바지입고 헤어스타일은 언제나 각진컷 잘나가는 인천사나이 상징표 Jansport backpack, FILA 또 프로스펙스 그때는 구월동보단 동인천이 빽빽 월미도 바이킹 플로우 니귀를 오르내리고 제버릇 남 못주고 이 드럼을 자꾸때리고 서울신사들은 못베껴 내 싼티 전국토를 짓밟어 난 인천의 현상태 86 Tiger, No KIA Just 와이번스 치고 또 달려 이 분위기를 달궈 잔챙이들 긴장해둬 바짝 발빠른 근성 내 flow는 언제나 두발짝 다시 또 들어선 타석 터지는 문학 함성 홈런보다 더 값진 번트로 흐름을 탔어 난 H A N G to the Z Double O 이제 내 이름을 외쳐 인천상륙 작전 Verse 4 RHYME-A- 인천 연합 MC들 (Say Whut!) 경향앞으로 집합 병신같은 새끼들 박살내는 묵직한 flow like Big Pun & Biggie, Nas Rakim 가나다라마보다 먼저배운 이 라임 동인천, 주안, 부평, 다시 구월동 일으켜세워 학주처럼 조금 두렵고 덤빌수 없는 존재, 내 랩이 불을 뿜었고 (032 Crew!) 예술회관 역에 길을 뚫었어 (Yeah) 뜨거웠던 형제들 문화의 거릴 freestyle로 찢었지 언제든 힘겨웠던 어제를 잊지만 내 선택은 절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내는 이 강하고, 감각적인 비트위에 라임과 플로우 (방사능, RHYME-A-!) 미친 MC들의 마라톤 인천 상륙 작전 우리 다마수는 좀짜 한번에 몰아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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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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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Hook] Celma
I Can't still Please, don't leave me I still quit Please, don't leave me Don't go away, Just don't go away no, no x2 [Verse 1] Kebee 또 시작된 말다툼 넌 자꾸만 날 가둬 싸움도 정도껏해야지 까지것 다 관 둬 휙 돌아서 놓고 서로 어떻게 하나간 보기 헤어지자고 못하고 일주일체 안보기 이젠 다 지쳤다 이렇다 할 기억들이 모두 허물어져 가기전에 우리 둘이 짧게 어디든 다녀왔음 해 이대로 끝내는건 너무나도 아쉽네 도착한 바다 깁스한 듯 굳어진 내 입술 서로를 지킬 수 있을지 가능성 없는 지수 '됐어' 짧은 너의 말에 난 갸우뚱 눈물로 끝내자는 그 말에 난 깊은 한숨 여전히 헷갈려 이대로 집에가면 너랑 헤어진게 당연하게 느껴질까 아니면 우린 아직도 같은 굴레 안에 머물러 서로를 찾을까 익숙함처럼 짓궂은 습관처럼 [Hook] Celma I Can't still Please, don't leave me I still quit Please, don't leave me Don't go away, Just don't go away no, no x2 [Verse 2] Rhyme-A- 낯선 분위기에 잠 안오는 밤 등돌린 너,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말해야만 하겠지. 아마 오늘 밤이 지나면 이젠 너 없이도 나 살아보고파 생각만 해도 나 무척이나 많이 아파 무섭고 떨려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 좋았던 날만 떠올려 자꾸만 나 눈물이나 모든게 다 그저 꿈이라면 좋겠는데 그럴수록 시침 소리만 크게 들릴 뿐이야 이제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우리 둘 사이 너무 멀리 와버렸어 유리보다 깨지기 쉬울꺼라고 생각 못했어 이게 마지막이 될 줄 예상 못했어 우리 사이 좀 더 대화가 많았다면 니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내가 알았다면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난 너를 마주할 수 있을까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 단지 난 지금 이 순간 등돌린 너, 니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아침이 오지 않길 그저 난 바라보고 있어 [chorus] Celma 지난날을 다 잊도록 눈물이 다 지우도록 널 떠나와도 다짐을 해도 쉽지가 않아 눈에서 널 씻어내면 지워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냐 떠나질 않아 여기서도 나 너만 보여 [Hook] Celma I Can't still Please, don't leave me I still quit Please, don't leave me Don't go away, Just don't go away no, no x2 I can't stay I still cry Don't go away, Just don't go away no, no I can't stay I still cry Just don't go away no,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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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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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수다쟁이 - 유랑가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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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웃어봐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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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3집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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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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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NA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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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변화 때론 이 단어가 겁나
몇 년간 성장을 열망하며 달려왔던 결과 분명한 건 원한 것 만큼이나 잃은 것도 많다는 것 컴퓨터 앞에서 온 종일 씨름해 가사 몇 줄과 바꿔버린 지는 해 어떤날은 정말 힙합 음악이 지긋지긋해 싫은데 별 수 없이 무너지기 싫어서 감기는 내 두 눈을 찌르네 각종 싸이트와 메신저 글자 몇자에 흔들리는 내 신념 이제 날 괴롭히는건 학주나 내신성적이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의 궤변 혹은 외면 나 정말 돌아가고파 음악이 좋아 듣던 그때가 목말라 배고파 예전과는 다른 지금의 나의 삶은 만족해 그럼 한 박자 쉬고 가볼게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예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는 나를 괴롭혀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발전 아서라 난 아직까지 낯선자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내 이름은 RHYME A 지금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 말 못해 이상은 화려해 하지만 현실은 말렸네 아무런 걱정 없던 예전 그 때가 아련해 내 이름은 RHYME A 지금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 말 못해 올바르게 가는게 어떤건지 아는데 결국 모든 걸 가질 수 없다는게 문제 때때로 걸려오는 친구들의 전화 그 놈의 음악땜에 우정에 금가네 마네 성화 반성해 넌 인간성에 문제있어 아무리 바빠도 연락 좀 해 나도 알아 요새 내가 너무 신경을 못썼었지 백화점은 어때 일하기 힘들지 미운짓해서 찍힌건 아닌지 연락못해서 미안 바빠서 말이지 왜 이렇게 됐을까 요새들어 느끼게 되는 미안함과 애석함 그저 앞만 보고서 계속 가다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찬 바람이 무척 매섭다 하루하루 가뭄 가득한 날들 속에서 내 삶속에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어 혹시 어디선가 날 만난다면 말해줘 지금 내게 필요한 건 휴식과 정지선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예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는 나를 괴롭혀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발전 아서라 난 아직까지 낯선자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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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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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비역 (Planet Black) 텅빈주머니 반대로 무거운 발걸음 철모를때 입었던 큰 옷차림은 날 더욱더 초라하게 만들어 눈 감으며 입을 꽉다물어 아무것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두손에 꽉쥔 동전 몇개 군대갔다 온놈이 용돈을 받을순 없네 오늘은 차비가 없어 열정거장을 걸었네 엊그제 뛴 노가다에 작살난 어께 건배, 정신없이 힘든삶을 위하여 김빠져 쓰디쓴 소주를 정신없이 들이켜 난 지나쳐, 우리집앞 정류장을 취한채 중얼대는 끝없는 선문답 결국난 이사회의 적응못한 저능아 얼마나 더 지나야 난 원한것을 얻을까? 몇일후에 찾아올 즐거운 월급날 역시 빌린돈을 갚고 난 웃음을 거둔다. (Hook) 전보다 몇배는 더 멋지게 살거랬지만 잘 안되는걸 난 따가운 잔소리에 대들고 찾아온 불안감에게 또 다시 떼를 써 고개를 젓고 또 한숨을 쉬는 사이 해는 져 그저 참을 뿐이지 입다물 뿐이지 난 조용히 또 입술을 깨물고.. (Jerry.k) 여전히, 짧은 머리에 어색한 미소. 고작 눌러쓴 모자에다가 어제 산 티셔츠 정도로 세상에 들어갈 열쇨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아. 바로 어제까지도. 제대하면 얼른 돈 모아서 여행하기로 새끼손가락을 모았던 애들은 여태까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열렙따위로 하루를 때우는, 시대의 열외자인걸. 연애 까짓 거, 못할 게 뭐냐며 늘 소개만 시켜줘봐, 나만한 남잔 없다며 늘어댄 자 신감, 허나 사실 난 돈을 못낸다. 몇 푼 데이트 비용 때문에 그녀를 보낸다. 2년이라는 터널을 건너고 나면 모든 게 분명해지고 뭐든 할 수있을 줄 알았어. 허나 벗어난 순간부터 모든게 쉽지 않았어. 세상은 쓸모 없는 날 반기지 않았어. (Makesense) 어찌보면 멍청이들 천지 술한잔에 한탄도 비와 함께 그쳤지 힘내 새꺄! 친구들은 쳐진 날 다그쳤지 욕심과 걱정에 확실한 선을 긋던지 그냥 무심코 던진 푸념은 욕과 ?였지 평범한 직장에 정장에 넥타이.. 이 평범한게 나한텐 왜 이리도 더럽게 또 어렵니? '능력없는 녀석' 세상은 날 이렇게 불렀어. 지금 숨쉬기조차 난 힘들어 따듯한 봄 대신 날카로운 겨울로 날 이끈건 돌연듯 찬바람과 불어닥친 이별의 통지서 네가 떠난 이유를 밤을 새며 술잔에 돌이켜 그냥 쉽게 말해 능력없는 내가 싫다고 2년 동안의 집착도 다 식어버리고 있다고 못할게 없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강한척 하는게 습관이 된건지 힘든데 난 지금 애써 웃네 (Repeat Hook) (DC) 형 알어? 안갈것 같던 그 2년도 지났어 이제 이 낯선 환경에 맞서 멋진 남자로써 뭔가 할 줄 알았어 충분히 칼은 갈았어 자신감으로 앞장선 걸음 앞으로 갈라선 현실앞에 하향선을 그린 청춘곡선 철들고서도 난 여전히 갈피조차 못잡네 고작 차비받아쓰는 허접한 복학생 이젠 부모님께 보여드린 당당함도 조금씩 소심해지고 패배와 괴리감에 솔직해지고 다른이의 쉬운 성공법만 솔깃해지고 그 뻔한 책들을 소비했지 또 연이은 술자리의 주제는 오직 재미도 없는 이딴 푸념에 지친 우린 끄덕이며 기울인 한잔을 마저 비우지 그래 이 시대 예비역 20대에 내가 받은 바톤 그건 바로 선택뒤에 감춰진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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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영화광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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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NA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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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RHYME A on the microphone
출발 직전 맡겨 놓은 마지막 하나 남은 화살은 그대로 남겨둬야 scene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썩은 영혼을 종식시킬자 이제 비로소 활을 겨눠 underground 우린 이 곳에서 청춘과 열정으로 젊은날을 보냈어 오직 한 곳만을 보면서 많고 많은 한계선을 넘어서 이 작품들을 펴냈어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이것은 돈과 명예 성공에 관한 얘기가 아니야 배부른 자들의 사정과 판이하게 다른 우리가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야기야 만에 하나 나와 내 형제가 틀린 길을 걷고 있다면 말해봐라 정도란 무언가 믿어 의심치 마 우리가 걷고 있는 바로 이 길 임을 잊지마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실패와 실수가 나를 이끌었지 난 그것을 발판으로 올라왔어 쉴틈없이 생각이 삐뚤어진 놈들을 랩으로 비틀었지 반격하긴 힘들 걸 왜냐면 난 빈틈이없지 지난 과거는 영광의 상처 glory song을 부를 날이 멀지 않았어 거리위의 graffiti와 지저분한 낙서 구별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다쳐 난 겸손해 내 자신에게 냉정해 근데 실력은 겸손치가 않아 마구 랩을 뱉어내 가끔 구제불능들이 감히 나를 채점해 같은 무대에 서면서 남의 스타일을 배껴대 좀 더 새롭고 신선하고 즐거운 rock 보다 더 hardcore하고 뜨거운 Mild Beats RHYME A 우린 흥분 상태 만점짜리 영광의 자리는 과연 누구한테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우린 절대로 멈추지 않아 의식있는 움직임 그러니 멋대로 견주지 마라 뜻이 있는 고집이 아닌 어설프고 우습기만한 이 세계가 낳아버린 이단아 여태껏 봐온 이 곳은 전쟁터 포기와 의지는 결국 자신의 선택권 너무나 많은 거부감만을 주고 까불어대는 애들과 우리들의 관계는 적대적 넌 틀림없어 Paloalto 틀렸다 하더라도 끝까지 가보자고 형제들이 변하고 지금 이자리를 다 떠나도 우리가 가야할 길은 바로 이 길 하나라고 영광의 나날 꿈을 가진 자만이 이룰 수 있는 바람 난 절대로 믿어 의심치 않아 그 날은 반드시 찾아 온다 곧 머지 않아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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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나 - Brainstorming [ep] (2005)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 치사 뽕이다 뭐 아 참 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씨 학교 친구하고 이따 오락실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짜증내고 돈도 안준대 항상 그래 어우 기막혀 진짜로 김빠져 엄마를 기다려도 몇 시간 동안이나 어딜 가서 오질 않고 다 포기하고 피구왕 통키나 볼까 리모콘이 놓인 식탁보 위를 딱 보니 살포시 날 꼬시는 엄마 지갑 어느새 나도 모르게 손이 갔어 하지만 곧 잠시 난 커다란 걱정에 빠졌지 혹시라도 내가 도둑질한 거 들키면 엄만 티라노로 변신할 걸 긴장으로 숨이 차고 심장소리가 귓가로 맴돌아 그래도 오락실가고 싶다고 아니야 엄마를 속인다면 내 인간성은 금이 가 버린다고 한참을 고민하고 시간이 지나도 답이 안서 어찌할꼬 어 근데 갑자기 머리부터 발까지 온통 검은 옷으로 덮은 어떤 형이 나타나 살짝 겁을 먹고 있는 내게 말을 걸어와 잠깐만 들어볼까 Wassup 거기 멋진 애 어찌하긴 어찌해 기다릴 것 없이 네 엄마가 오기 전에 지갑을 향해 전진해 그리곤 후회 없이 네 영혼의 안식처로 혼신의 힘을 다해 돌진해 최고급 Special Game만으로 너를 모실게 제목은 일일이 말 못해 신종게임 오십 개 친구랑 동킹콩 피구왕 통키 또 황금도끼 등 할 게 무진장 많다구 Oh oh oh oh oh 무엇을 망설여 그런 거야 마마보이에다가 나약한 소년 편지에다가 엄마 사랑해 써놓고 딱 천 원 갖다 쓰면 애교로 봐주시겠지 맞잖어 경환아 현관 앞 형래랑 미노형아랑 웬만하면 배반하지 말고서 전에 말한 그 대단한 고수나 깨러가보자구 야 이어 이어 니가 이겨 Here comes new challenger 호오 좋아 까짓거 딱 이번만인걸 딱 한번 진짜 딱 한번만 오락실아 기다려라 지금 달려간다 아 아이씨 근데 또 뭐야 야야야 손 안 빼나 이 짭탱아 내가 왜 안캤드나 그카다간 지옥으로 딱 가뿐다고 니 지금 상태가 보니까 딱 RHYME A 한테다가 꼬시킨거 같은데 야따 꽤 낭패다 씨발놈아 일단 보자 뭐 좆만한 니가 고작 빼봤자 대체 빼면 얼마나 빼겠냐마는 바늘을 딱 훔친 놈이 까부르다 무심코 이 미친놈이 나중에 소까지 훔친다니까 백 원 이백 원 까짓거 훔쳐갔다 하자 카면 제법인데 너 소질 있다 멋쟁이 화나 정도라도 말해준다는 놈도 없자나 넌 그러니까 이 좆만아 고마 까불지 좀 말드라고 하이튼 뭐 오락이든지 뭐 그까이꺼 실지 좀 하고 싶겠지마는 뭐 그렇다고 어 너처럼 어릴 때부터 완전 불법적인 방법으로 주머니 채우는 거 발견되며는 눈을 감으렴 아가리 죽통 정도는 아무렴 일 이 방 정도는 맞아야지 입 다물어 니가 좀 뭘 모르네 뭐 산타도 선물 안 줄걸 아씨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어떡하지 어찌할꼬 그래 남자답게 딱 삼백 원 삼백 원만 가져가는 거야 흐흐 아 나 진짜 착한놈이래니까 그럼 어디보자 엄마 왔다 지금 뭐하는 거니 좆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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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 아무도 못말려 [single] (2011)
Verse1) Huckleberry P
CD 안에서만 쩌는 Studio MC. 쥐구멍을 찾아 두리번대지. 모두다 우리가 그리웠겠지? 보여줄께. 꿈에 그리던 Stage. A & P. 끝내주는 둘. 오로지 무대만 보이는 애꾸눈들. 그냥 내버려두면 무대를 씹어먹어. 배부른 중에도 계속 씹어먹어. 기발한 Rhyme. 재기발랄한 Style.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타박상만 남아. 때리고 때려. 무대를 불태워. 때로는 Terror 수준의 Rap 으로 Stage 를 데워. 우린 못 말려. 계속 터지는 암반수. 스케일이 달라. 무조건 한판승. MC .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들. 모두 자연스레 떠올려 우리를. Hook) Oh Yeah~ 어디든 불러줘 우린 무대를 박살내는 불도저 지금 이무대는 우리 둘로도 충분하니 자신없으면 저 물러서 Huck P 아무도 못말려 RHYME-A- 아무도 못말려 JA Baby~ 아무도 못말려 Yes sir~ 아무도 못말려 Verse2) RHYME-A- RHYME-A- 그리고 Huck P 뜨거운 형제들처럼 불이 붙었지 감정할 필요는 없어. 뿌리부터 진짜인 잘나가는 MC 둘이 뭉쳤으니 A & P. 끝내주는 둘 모두가 빨리 보고 싶어서 애태우는 중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애들은 무척이나 긴장해 담배만 계속 태우는 군 Micrphone만 잡으면 생기는 미친 존재감 The Best of Two, 마치 태진아, 송대관 Mic 잡고서 침 흘리는 변태같은 Sucker MC들은 오늘도 손세탁해 소리나지? "딸딸딸" 크게 비웃어도 돼. 다같이 "깔깔깔" 짱구도 우리 앞에서는 부처님 우린 아무도 못말려. "아수라 발발타" Verse3) Huckleberry P 승리에 어울리는 우리의 달콤한 샴페인. 이미 무대는 초토화, 공황상태. 순서를 기다리지마, 도망가 이제. 니네 랩 때문에 전부 돈 아깝대. 불을 뿜는 우리 둘의 무대. 우리가 주는 선물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 부러운 녀석들의 표정. 죽이는 무대를 원해? 우리를 불러줘. RHYME-A- Ok. 불러만 줘. 어디든지 달려가 RHYME-A-과 Huck P. 등장을 알려라 거품만 쩌는 허풍쟁이들은 멋부리지 말고 도망가 걸음아 날 살려라 우리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네 나쁜 오빠들은 아니니 걱정마. 순진해 악성코드 같은 놈들 잡아먹는 백신 아무도 못말리는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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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2집 - Shining Moments (2011)
Verse1) Huckleberry P
CD 안에서만 쩌는 Studio MC. 쥐구멍을 찾아 두리번대지. 모두다 우리가 그리웠겠지? 보여줄께. 꿈에 그리던 Stage. A & P. 끝내주는 둘. 오로지 무대만 보이는 애꾸눈들. 그냥 내버려두면 무대를 씹어먹어. 배부른 중에도 계속 씹어먹어. 기발한 Rhyme. 재기발랄한 Style.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타박상만 남아. 때리고 때려. 무대를 불태워. 때로는 Terror 수준의 Rap 으로 Stage 를 데워. 우린 못 말려. 계속 터지는 암반수. 스케일이 달라. 무조건 한판승. MC .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들. 모두 자연스레 떠올려 우리를. Hook) Oh Yeah~ 어디든 불러줘 우린 무대를 박살내는 불도저 지금 이무대는 우리 둘로도 충분하니 자신없으면 저 물러서 Huck P 아무도 못말려 RHYME-A- 아무도 못말려 JA Baby 아무도 못말려 Yes sir 아무도 못말려 Verse2) RHYME-A- RHYME-A- 그리고 Huck P 뜨거운 형제들처럼 불이 붙었지 감정할 필요는 없어. 뿌리부터 진짜인 잘나가는 MC 둘이 뭉쳤으니 A & P. 끝내주는 둘 모두가 빨리 보고 싶어서 애태우는 중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애들은 무척이나 긴장해 담배만 계속 태우는 군 Micrphone만 잡으면 생기는 미친 존재감 The Best of Two, 마치 태진아, 송대관 Mic 잡고서 침 흘리는 변태같은 Sucker MC들은 오늘도 손세탁해 소리나지? "딸딸딸" 크게 비웃어도 돼. 다같이 "깔깔깔" 짱구도 우리 앞에서는 부처님 우린 아무도 못말려. "아수라 발발타" Verse3) Huckleberry P 승리에 어울리는 우리의 달콤한 샴페인. 이미 무대는 초토화, 공황상태. 순서를 기다리지마, 도망가 이제. 니네 랩 때문에 전부 돈 아깝데. 불을 뿜는 우리 둘의 무대. 우리가 주는 선물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 부러운 녀석들의 표정. 죽이는 무대를 원해? 우리를 불러줘. RHYME-A- Ok. 불러만 줘. 어디든지 달려가 RHYME-A-과 Huck P. 등장을 알려라 거품만 쩌는 허풍쟁이들은 멋부리지 말고 도망가 걸음아 날 살려라 우리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네 나쁜 오빠들은 아니니 걱정마. 순진해 악성코드 같은 놈들 잡아먹는 백신 아무도 못말리는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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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 아무도 못말려 [Disco mix] [digital single] (2012)
Verse1) Huckleberry P
CD 안에서만 쩌는 Studio MC. 쥐구멍을 찾아 두리번대지. 모두다 우리가 그리웠겠지? 보여줄께. 꿈에 그리던 Stage. A & P. 끝내주는 둘. 오로지 무대만 보이는 애꾸눈들. 그냥 내버려두면 무대를 씹어먹어. 배부른 중에도 계속 씹어먹어. 기발한 Rhyme. 재기발랄한 Style.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타박상만 남아. 때리고 때려. 무대를 불태워. 때로는 Terror 수준의 Rap 으로 Stage 를 데워. 우린 못 말려. 계속 터지는 암반수. 스케일이 달라. 무조건 한판승. MC .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들. 모두 자연스레 떠올려 우리를. Hook) Oh Yeah~ 어디든 불러줘 우린 무대를 박살내는 불도저 지금 이무대는 우리 둘로도 충분하니 자신없으면 저 물러서 Huck P 아무도 못말려 RHYME-A- 아무도 못말려 JA Baby~ 아무도 못말려 Yes sir~ 아무도 못말려 Verse2) RHYME-A- RHYME-A- 그리고 Huck P 뜨거운 형제들처럼 불이 붙었지 감정할 필요는 없어. 뿌리부터 진짜인 잘나가는 MC 둘이 뭉쳤으니 A & P. 끝내주는 둘 모두가 빨리 보고 싶어서 애태우는 중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애들은 무척이나 긴장해 담배만 계속 태우는 군 Micrphone만 잡으면 생기는 미친 존재감 The Best of Two, 마치 태진아, 송대관 Mic 잡고서 침 흘리는 변태같은 Sucker MC들은 오늘도 손세탁해 소리나지? "딸딸딸" 크게 비웃어도 돼. 다같이 "깔깔깔" 짱구도 우리 앞에서는 부처님 우린 아무도 못말려. "아수라 발발타" Verse3) Huckleberry P 승리에 어울리는 우리의 달콤한 샴페인. 이미 무대는 초토화, 공황상태. 순서를 기다리지마, 도망가 이제. 니네 랩 때문에 전부 돈 아깝대. 불을 뿜는 우리 둘의 무대. 우리가 주는 선물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 부러운 녀석들의 표정. 죽이는 무대를 원해? 우리를 불러줘. RHYME-A- Ok. 불러만 줘. 어디든지 달려가 RHYME-A-과 Huck P. 등장을 알려라 거품만 쩌는 허풍쟁이들은 멋부리지 말고 도망가 걸음아 날 살려라 우리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네 나쁜 오빠들은 아니니 걱정마. 순진해 악성코드 같은 놈들 잡아먹는 백신 아무도 못말리는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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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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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탐쓴 - 솜씨 완전판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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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탐쓴 - KOREAN CHEF II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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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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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3집 - Lilac (2011)
누가 봐도 우린 생활의 달인 마구 재주 부리는 힙합의 달인 누가 봐도 우린 생활의 달인 마구 재주 부리는 힙합의 달인 Microphone check 1 2 나는 생활의 달인 갈고 닦은 Rap Skill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오늘도 쓰고 뱉어대 더 크게 소리쳐 외쳐대 이 것 하나만 보고서 세상 만사 뒤로 다 제쳤네 어렸을 때 부터 글 재주가 남달라 글쟁이란 멋진 흉터 결국 끝까지 남더라 그만 둬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 자꾸만 헛소리 할거면 거기 있는 내 펜이나 좀 갖고 와 난 또 씹어 먹고 뱉기의 1인자 먹통 비트가 주식이지 찌질한 당꼬마 때는 과자를 씹어 먹고 수박씨를 뱉더니 이제는 비트를 씹어먹고 Rap을 뱉어 절대 멈추지 않는 배터리 그게 바로 나 RHYME Attack Yo Sucker MC들의 Microphone을 가로 채요 채널 소울컴퍼니 모두들 집중 Lopti와 나 새로운 달인의 기준 누가 봐도 우린 생활의 달인 마구 재주 부리는 힙합의 달인 누가 봐도 우린 생활의 달인 마구 재주 부리는 힙합의 달인 여기봐 내 이름은 이혁기다 신이 주신 재능가지고 태어난 Lucky Guy 24시간 작업실에서 대기 달인이 되기 위해 참아낸 엄마의 싸대기 도전이 필요해 달인의 자리에 서는 대는 엄마의 도장을 훔쳐 자퇴를 서는 내는 무모한 선택이 날 만들었지 부모님 말씀은 단 하나도 안 들었지 공부와 담 쌓는 건 달인의 필수조건 고졸은 아냐 Ma 대학 in 수도권 But 여전히 외길 인생 여자친구는 내게 오늘 100일인데 왜 넌 달인이냐며 섭섭하다는군 내 앨범을 주니까 곧바로 함박웃음 누가 봐도 우린 생활의 달인 마구 재주 부리는 힙합의 달인 누가 봐도 우린 생활의 달인 마구 재주 부리는 힙합의 달인 RHYME A 와 Lopti 힙합씬 최고의 생활의 달인 이것만 연구한지 16년째 그냥 즐겨 너흰 그냥 손들면 되 누가 봐도 우린 생활의 달인 마구 재주 부리는 힙합의 달인 누가 봐도 우린 생활의 달인 마구 재주 부리는 힙합의 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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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Verse 1: D.C.]
오늘도 하루는 지고 똑같은 내일을 기다리고 그런 일상에 우리가 잃어버린 미소 난 또 거울 속 모습에 살짝 낯설어 미래라는 단어에 설래였던 옛날처럼 차고 넘쳤던 모습이 희미해진 나를 또 시간은 미련과 후회란 채찍으로 다그쳐 분명 여태껏 지난 일기 속에 10년뒤 날 가꿨지만 언제부턴가 의무라는 우리에 스스로를 가뒀지 점점 더 걸핏하면 그럴듯한 거짓말과 핑계로 겉치장하며 자존심을 지킨다음 주변에 거친 잡음에 쉽게 변심하는 모순적인 의지. 분명한건 진실 당신과 내 진심 지금이라도 때려쳐 그딴 현실에 방정식 원래 꿈이란건 쉽지 않기에 꿈이라 불리지 젊음은 스스로에 의지가 기준이지 (hook) 눈을 비비고 일어난 어제와 같은 아침 너와 난 여전히 쫓기듯 하룰 살아가지 어제와 다른 나를 비추는 하늘 아래서 오늘도.. [Verse 2: Mad Clown] 멈칫거리는 발걸음으로 걷던 어느 골목에서 밤하늘에 밝게 빛난 파란별을 한번 바라봐 찬란한 별빛앞에 초라해진 삶 하나 그 별들에게 묻고싶은 말들이 참 많아 스무살의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난 어서 서둘러서 뭔가 이루고 싶었어 하지만 그게 뭔지 몰라 하고싶은 게 없어 이담에 커서 뭐가 되겠단 말 잊어버렸어 키는 계속 자라지만 꿈은 계속 작아져 눈은 계속 탁해지고 생각은 얇아져 눈물자욱 번진 밤하늘은 보랏빛깔 뭐 그래도 어때 아직 숨쉴수있으니까 지친 맘 잊혀지는 시간속에 멈춘 이 청춘들을 위로하며 별은 다시 춤춰 움츠려든 가슴펴고 오늘을 참아내 넌 지금 그 자체로도 충분히 찬란해 (bridge) 2x 꿈속에 당신은 어떤 별이였는지 DC 그리고 Mad Clown이 또 되묻지 언제 뭐 땜에 가슴이 뜨거웠는지 DC 그리고 Mad Clown이 또 되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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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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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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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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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ld Beats - Loaded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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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인터넷 강력 범죄 수사대 람어떼 형사라고 합니다 크흠 지금 부터 여러분에게 저의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저만의 비밀로 언제까 크하하하하 하하 으아아하흐아 크으하 소리가 너무 크잖아 저건 다시 흠흠 여러분 죄송합니다 크흠 다시 말씀을 이어 푸시시크크 크흠 저만의 비밀노트처럼 언제까지나 간직 하고있을 미공개 사건 파일 그것들을 여러분께 공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사건 당일 어떤일이 있었는지 여러분 지금 부터 그 시간으로 돌아가 볼까요 아 이새끼 이거 진짜 사람 답답하게 만드네 야 임마 너 지금 말의 앞뒤가 계속 달라 어 몇시간 째야 이새끼야 아 아놔 진짜 너 지금 시간 끄냐 너 진짜 한번 뒈져 볼래 어 아 뭐야 바빠 죽겠는데 이씨 여보세요 어 아들 어 그래 그래 어 유치원 끝났어 미안하다 아빠가 오늘은 진짜 너 유치원에 어 데려다 주고 그리고 데리러 갈려고 그랬는데 아빠가 너무 바빠서 어 근데 보자 아빠가 결혼을 안했는데 너 나를 아빠라고 부르는 넌 누구야 너누구야 누구야 누구야아 뭐야 이거 아 장난전화 귀여운 새끼네 이거 어쨌든 야 임마 너 임마 진술 똑바로 안해 어 진짜 나 빡돌면 뒤져 무서운 사람이야 이새끼야 아 바빠 죽겠다니까 진짜 여보세요 아아 악션이요 아하 예예예 아 예예 뭣땜에 아아 제가 거 뭘시켰죠 물품을 아맞다 맞다 아 쫌 민망하네 것쫌 예예 거 바이오 정력 팬티 예 맞아요 예예예 아 그 카멜레온 색깔이요 예예예 색깔 변하는거 예 사이즈가 예 맞죠 제가 엑스라지 시켰으니까 아니 근데 재고가 없어요 예예 사이즈를 미들로 보내준 챠 하 나 진짜 이 사람아 지금 장난해 아니 아니 그 작은 걸 내가 어떻게 입으라고 장난해 내가 이래뵈도 왕의 남자야 내가 그렇게 작은거 못입어 못입어 내가 물로 보이나 끊어 아 짜증날라 그러네 진짜 야 너 어쨌든 나 지금 존나 열받았으니까 똑바로 얘기해라 어 똑바로 얘기 하라고 뭐야 이거 아 아 나 존나 빡도네 진짜 디졌어 여보세요 너 누구야 너누구야 이 새끼야 장난 전화거는거 너 누구야아 예 반장님 예 예 죄송합니다 예 예예 자꾸 예예 예 그놈 그거 신고 들어왔어요 예예예 위치가 어디죠 아 홍대요 지금 바로 출동합니다 넌 뒤져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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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이것은 한 mc에 관한 이야기
잘들어 봐 yeah 공연 일주일 전 두 눈을 부비적 거리며 잠에서 깨 찬물을 들이켜 참 애석해 집 구석이며 내 얼굴이며 씨를 뿌리면 얻는게 있어야지 몇 년째 이 바닥 주위를 두리번거려보지만 남은것은 고집만 original 힙합mc를 노리지만 곧 인지한것은 x나 이바닥은 인맥이야 라는 푸념섞인 한숨 뿐이지 다 기회가 없었을뿐야 라는 말로 내 자신을 위로하는 수 밖에 잘 나가는 놈들 사생활은 존나 추악해 어쨋거나 건질거라곤 없지만 공연준비는 해야지 이번엔 꼭 신곡을 불러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또 갑자기 귀찮아져 가사는 내일쓰지 뭐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공연 3일 전 신곡 가사는 전혀 진전이 없어 이건 내가 창의적이지 못하거나 안일한 자세때문이 아니라 꽤나 예민하고 세밀한 성격때문이지 일단 휴식이 좀 필요해 게임이나 좀 해볼까 eidos tombraider 난 보물을 찾아 숲과 폭포를 헤메이고 또 헤메 실력으로 따지자면 난 고 level 오오 공연준비는 따위의 고민은 눈앞에 보이는 게임화면에 가려졌지 뭐 대충 한 시간이면 다 쓰는걸 그리고 난 어느새 게임에 초점을 맞추는 걸 새벽녘까지 이어지는 게임과 인터넷 쇼핑 팀 별로 다 모은 allstar relplica 져지 가사는 써야되지만 또 갑자기 귀찮아져 가사는 내일쓰지 뭐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드디어 공연 당일 그런데 공연장이 어디였지 어김없이 홍대나 신촌 어디겠지 그건 그렇고 왜 또 이렇게 비가와 관객이고 모고 적자나겠네 이바닥이 원래 이렇지 뭐 앨범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몇 년을 랩해봤자 부질없이 돈 한푼 못벌고서 잊혀지고 내가 좀 이곳에 대해서 잘 알거든 역시나 예상대로 관객은 열명도 안 왔어 난 앨범 준비때문에 바빠서 곡을 준비못했다는 변명을 하고선 목걸이를 메만지며 클럽을 빠져나왔어 나 정도 되는 mc가 어떻게 열명도 채 안되는 사람들 앞에서 랩을해 도대체 왜그래 라고 묻는 이도 있겠지만 전혀 신경안써 I'm the real so i don't care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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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본 앨범은
Soul Company 에서 발매된 The Bangerz 입니다 MC로는 최적화 Syntax Error Loqeunce Planet Black Kebee The Quiett 가리온의 MC META Smooth Tale이 그리고 프로듀서로는 The Quiett jerryK Critikal P가 활약했습니다 2004년 2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에걸쳐 작업했으며 Elukation Quiett heaven 에서 협찬합니다 자 그럼 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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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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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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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지 - Deegie`s In True Mental Pt.4 [single] (2011)
고장난 라디오 1..
곤아저씨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홍서범 가슴 아파도 (패션70`s) 장혜진 가을편지 적우 곡 200 | 담기 8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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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디지 - Deegie`s In True Mental Pt.5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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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디지 - Deegie`s In True Mental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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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NA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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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선 온라인 - I Want U Back by 라임어택 [digital single, ost]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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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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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eepflow 1집 - Vismajor (2007)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시간이 지나 많은 게 꽤나 바뀔 때 그때 난 과연 어떤 생을 살까 여기 잠깐 머물다 가려던 나를 이곳은 그 언제부터인지 끈질기게도 내 발을 붙잡아 왠만해선 평생 한 푼 못 버는 돈벌이 그 치만 널 따라 딴따라를 할 순 없잖니 불과 몇해전 푸대접 받던 그때보다 나아진게 있다면 제발 대답해줘 내 목숨보다 더 값진 자존심 느닷없이 날 덮칠 실패가 두렵지 목적을 잃은 내 녹스른 목소린 점차 잊혀져갈 청춘의 뿌연 잔상 안개에 가려진 내 미래 성공이라는 불청객이 날 저 벼랑 끝으로 미네 대답해줘 이게 내 선택 맞아 집착뿐이라면 이 끈을 놔줄게 당장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불과 몇 해 전 그리고 지금 또 훗날에 대해서 말이야 절대적인 신념과 경제적인 경계선 그 사이를 헤매며 형제들의 곁에 선 RHYMEA 이란 이름의 정체성 내 flow는 오늘도 영혼을 논하고 내 눈은 보다 먼 곳을 봄을 원하고 하지만 변절자들은 돈을 원하고 이곳은 뭔가 곧 무너져갈 것만 같고 이기는 자와 지는 자 믿음과 나의 씨름판 두개의 과녁을 겨눈 자 매일 밤 힘을 겨룬다 살얼음판위를 거룩하게 걸어가다 이룩 할 수 있는 것이 무언가 잊혀져갈 유행가 난 사실 모르겠어 그토록 애써 계속해서 노력해서 현재 내게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plz answer me there's no more faculty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되찾겠어 내 이름의 정체성 자존심 내 가슴에 문신처럼 새겼지 대답해줘 내 말뜻을 알겠어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되찾겠어 내 이름의 정체성 자존심 내 가슴에 문신처럼 새겼지 대답해줘 내 말뜻을 알겠어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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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클베리 피 - Man In Black [ep] (2011)
그래서 난 나의 주변을 살펴.
과연 몇명이 남자로 합격? 만들어봐. 너만의 자격. 남은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살어. Yo.What We Talk about? Yo.What We Talk About? Yo.What We Talk About? Rhyme-A-, What You Talk About? It's About Gentlemen's Quality. It ain't no TV Show Name, Comedy. 남자가 되기 위한 절대 평가. 그래 선택 결과, 도대체 몇 이나? So How Many Nominees? 막상 열고 보면 텅텅빈 상자. 겉 멋 부리는 놈들, 그게 무슨 남자? 내 당장 몇 마디 일러줄테니까 항상 잊지 말고 기억해, 아니 바로 실천해. 대가리만 무거워지면 고개가 뒤집혀. 또 몸뚱이만 두꺼워지면 금고를 어찌 지켜? 니 몸을 키우 듯이 머리 속 지식을 키워. 치우침이 없이 Fill Up With The Mental And Physcal. Huck P가 말했 듯이 꿈은 크게 꾸되 Free말도 잊지마. 거품은 뜰에 묻게 계속해서 자신만의 한 우물을 파. 이쯤에서 남자들, 훅을 다시 한번 부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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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르코 1집 - Music Is My Life (2007)
Verse1) Marco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 속에서 남자로 살아가는 나의 노래 여자들은 항상 말해 '남자는 능력' 능력이 생명이라고 인정해 분명 중, 고등학교 때는 얼짱 꽃 미남 거기서 나이 더 들면 멋진 차와 돈이랑 학벌과 직업이겠지 어디를 가도 그런 남자들만 어깨를 펴, TV를 봐도.. Hey~! 힘들 때는 내 어깨를 빌려줄게 내가 낼게, 지갑은 넣어둘래? 데이트할 땐 항상 멋진 오빠로 결혼해선 아빠로, 부모님께는 아들로 난 세상에 지쳐 쓰러질 것 같아도 어딘가에 기대어 쉬고 싶어도 눈물 흘려선 안돼, 난 남자니까 약한 모습 보여선 안돼, 남자니까 Chorus) 박병화 & S.P 눈물 흘리지마 세상은 이런 남자를 원하니까 OK ! Alright ! 그래,난 남자니까 주먹을 꽉 쥐어봐 약한 모습, 그런 건 싫으니까 OK ! Alright ! 그래,난 남자니까 Verse2) RHYME-A- 다락방 바구니를 빼곡히 메웠던 레고 장난감 로봇 중에서는 킹 라이온이 최고 오전 8시반 은미 유치원 장미 반 가방을 메고 구구단을 외고 돌아다니던 꼬마 애, 형래도 그때는 생각했어, 어른이 되고 나면 지금 어깨에 둘러메고 있는 레이저 총보다 더 큰 총을 들고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 아저씨가 되고 싶다고! 시간이 흘러 스물 한 살, 꿈을 한 가득 가졌던 그때 난 군대가 내 삶에 있어 가장 큰 문제라 여겼어 어려서 왜 그런 꿈을 가졌었는지 나 내게 물었어 대답은 '간단히 말해 난 남자니까, 괴롭겠지만 한마디만 해둘게 눈물 흘려선 안돼, 난 남자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하는 남자니까. Bridge) Let's Do It ! Let's Do It ! Let's Do It ! Do It! Do It ! Come on ! Chorus)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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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딥플로우 - Rap Hustl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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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아날로그 소년 2집 - 택배왔어요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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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ld Beats - Loaded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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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어 형래야
uh kebee whatup dawg 얼굴보기 힘드네 요새 너 앨범 작업한대메 어 마무리 단계야 뭐 데뷔 LP인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은 잘 되가 뭐 마무리 단계야 그건 그렇고 넌 어떻게 지내냐 요새 나 요즘 어 이거 뭐야 어 자 시작할게 난 넥타이 맬 시간도 없는 비즈니스맨 계산기 두드리는 일도 이젠 익숙해 근데 왜 난 숫자 대신 꿈을 두들길래 글쎄 난 내 갈 길을 걷는 것 뿐인데 영민한 재주꾼이 모인 Soul Company Kebee는 언제나 기다렸지 좋은 줄거리 쓰러지기 세어보니 딱 일곱번째 난 일어나는 법을 배웠어 Eluphant yeah 어 뭐 잘 지냈네 들어보니까 이럭저럭 지냈어 야 근데 오늘 민호 형도 같이 나오기로 하지 않았냐 저기 있는거 민호 형 아니야 아유 이거 늦었다 미안하다 어 이건 뭐야 Minos 준비되있는 이야기꾼 from the Virus 말 잘하는 이 씬의 싸일러스 나이는 빠른 83 올해는 스물넷 이 멋쟁인 벌써 갔다왔지 what 군대 respect 아버지 왜 기침해 내 알러지 신경성이라는데 뭐 고딩때부터 앓은 이 Pardon Me classic Kebee classic 그와 내가 뭉쳤으니 keep it classic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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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Rhyme-A- - Hommag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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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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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RHYME A and Mild Beats
두명의 개척자 2006년 여전히 고정불변의 황무지 운명에 도전장을 내밀고서 성장을 위해서 전장에 선 이들 중에 최고참 고작해야 똑같은 미래로 도착해가는 현실 한줄기 빛이 되고자 대안을 가지고서 여기까지 왔어 생각컨데 지금이 바로 최후의 마지노선 개혁의 최전선에서 선전했던 이들의 전설에 이름을 올리네 펼쳐내 더욱더 진보된 생각과 의식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듯이 오랜 준비 끝에 선 이곳 더이상 망설이고 지체할 시간이 없어 다시 맞이할 815 머지 않은 훗날에 역사가 기억하게 될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임에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많은이들이 생각없이 내뱉어대는 말의 칼 그 끝은 도대체 어디를 향해서 가는가 쏟아져 나오는 남의 말 깊이는 마치 아메바 의식있는 자들은 왜 자꾸 두 눈을 감는가 따지고 보면 인생자체가 비지니스 하지만 그 안에서 속고 속이는 것이 일수 형제조차 믿을수 없는 이곳이 경쟁공간 몇몇은 알겠지 이말의 뜻을 절대공감 이곳은 아직 정체된 식민지에 지나지 않아 더욱 더 심각한 상황이 머지않아 찾아올것이 분명함에 우리는 운명과의 길고긴 싸움을 비로소 시작했네 RHYME A and Mild Beats 두명의 개척자 오늘부로 우리의 뜻을 분명히 해둔다 Message From Underground 절대적으로 기억하라 실력으로 반드시 뜻을 이룩한다 척박한 hiphop scene의 정확한 길잡이임에 틀림없는 나와 내 형제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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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정 1집 - Sun & Shine (2006)
이것은 개혁의 새벽
바로 지금 이순간이 언어의 배열로 빛나는 역사를 다시금 재현해 내며 어둠속에서 거둔 봉인된 어문을 마이크 위에 새겨 난 차분히 검을 빼어 내 혀에 혀를 내어 이곳 주변을 내워 싼 자들에게 멸을 외워 가슴가득찬 열정으로 아주 아득하게만 보였던 문명에 새아침을 알려 내말은 바른칼로 선과 악을 가늠하고 가능한 모든이에게 진리를 선사해 고로 선에 편에선 한없이 강하고 아름답고 오만하고 아둔한 놈에게는 아무나 못건드리는매우 치명적인 독이되 내가 뱉은 문자들은 이미 턱없이 노니네 소심해 보이는 자들은 역시 고민을 보이네 망설이지마 지금이 바로 진실의 편으로 모일때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원하는건 지금 이문화가 거침없이 나아가 보다 멋드러지게 발전하는것 변화를 겁내는 자들이 만드는 언쟁은 전체를 보지 못하는 쓸모없는 전쟁을 의미해 난 오늘도 내 라임북을 꾸미네 팬은 곧 방향을 잡고 자유롭게 누비네 열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아름답게 저물어 가는 태양을 바라볼때 그빛은 너무도 눈부시내 음악안에선 너와나 모두가 평등해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해 비로소 점등해 너와나 형제 결정은 포기를 몰라 악천후 속에서도 말하자면 우린 전천후 고지를 선점후 앞만 보고 달려 우리가 환영 받는 반면 나 여기 맞이할 파멸 이젠 알겠지 개선곡이 누구를 위해 울려 퍼지는지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이것은 국제적인 언어 world wide 전세계 영혼를 하나로 묶어 변화에 씨앗을 뿌리는 우리는 꾸밈없는 실력으로서 증명해 참된 진실의 소리 꾼임을 난 기꺼이 내삶을 바치겠어 형제들과 함께 앞만 보고선 달리겠어 자 이 개선행진곡과 함께 최정상에서 외쳐봐 우리 모두다 사랑과 평화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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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Juice - Street Dream (2008)
Verse1)
녹음이 시작됐고, 이 바닦 날고 긴다는 DJ, MC들은 긴장해 또 늘어선 랩퍼들의 행렬, 하나 둘 셋 넷 재껴, 다시 넷 센 둘 하나가 남을 때까지 뱉고 뱉고 또 뱉어 수 백번, 펀치라인들로 꽉찬 라임북만 이미 수 백권 나태함을 찔러버릴 팬촉 처럼 날카롭게 감각을 새우지 매 시,매 분, 매 초 난 스타일 훔치는 MC, 이번엔 반대로 내가 지켜야 이 랩 클래식 원한다면 연습해 하지만 반전은 없지 절름발이 like unusual suspects 내겐 이 모든 게 어렵지 않아 눈을 감고 아주 능숙하게 이flow를 설치 한다 두 귀를 마비시킬 환각제, 이제 물음에 답해 Time's up, Let's go DJ Juice~ Hook) You got snuffed, all the fake MCs out there You got snuffed 마이크 내려놓고 대답해 도대체 왜 랩을 해 뭣 때문에 왜 그래 You got snuffed어서 이 무대 위에서 내려가 X 2 verse2) Street dream 난 꿈을 꾸듯 랩 해 힙합 열성 인자들이 우물쭈물 될 때 내가 볼 때, 이건 순전히 재능의 차이 The Q가 말한 선택받은 자 그게 바로 나고 이 랩 게임이 끝나고 전설의 칭호를 받을 사람도 나고 결국 이 모든 게 시작부터 타고 난 것이니 내게서 뺐고 싶다면 각오 하고 덤벼 존경을 모르고 자랐다면 입이라도 좀 조심해 말만하면 그저 이슈 넌 대체 누구한테 랩을 배웠니 I miss ypu PALOALTO 한심한 당신 한 가지만 다시 말하지만 마지막까지 안심 하지마 이 자식아 이 확실한 방식과 까칠한 자신감 니가 방심한 사이에 삽시간에 퍼질 Fuckin' punchline Hook) You got snuffed, all the fake MCs out there You got snuffed 마이크 내려놓고 대답해 도대체 왜 랩을 해 뭣 때문에 왜 그래 You got snuffed어서 이 무대 위에서 내려가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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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Words On The 90's (Intro) 난 아직 기억해 The Golden era 90년대 Nas, Big L, Gang Starr, Wu-Tang Clan을 비롯해 A Tribe Called Quest 황금의 언어로 기록된 명반들이 이룩해놓은 발자취를 (Cuts by DJ Silent) (Verse-1) 시간을 거슬러 볼까 난 Biggie의 테잎을 듣고, 허접스런 놈과는 어울리지도 않았지 그가 죽고 I'll be missing you를 따라 부르며 그 시작을 알린 내 랩 잽을 끊어쳐 마치 링위의 알리처럼 운좋게 구했던 Big L은 단지 만 이천원 날카롭고 tight한 rhyme은 날 이처럼 바꿔놨어 이미 예정된 Apocalypse 더러 누군가 내게 최고의 그룹이 어느 팀이냐고 물어올때 내겐 이미 대답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No doubt yo "Wu-Tang Clan Ain't Nuthing Ta F' Wit!" 한국힙합에 다이나믹 듀오가 있다면 떠올려 바로 Rakim & Primo 불타는 마이크와 스킬이 생각나? 틀림없는 Street hot number 'When I B on the mic' (Cuts by DJ Silent) (Verse-2) 94년 Nas의 Illmatic 앨범 5번트랙 Halftime이 내 영혼을 가로챈걸 알았을땐 이미 난 Street rhyming에 깊이 빠져있었어 말하자면 난 젊고,거리를 대표하는 시인 You know my style 난 준비된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Star 그의 모든걸 어깨너머로 배워 의식을 깨워 또 활자들로 백지를 까맣게 태워 맹세해 내 손에 펜을 놓거나 결코 이곳을 떠났던적이 없건만 N.Y state of mind을 들을때마다 어김없이 그는 날 Queens로 데리고가 Ready to die 그리고 Born again 거리에 소문을 만들어 기회를 잡지 He got one more chance 최면술을 걸어 이름을 말해 Big poppa 존경을 모르는 어린놈들은 Still blah blah (Cuts by DJ Silent) (Verse 3) 그래 난 조금 고지식해 힙합 클럽, 부비부비 & Clap snare속에서 곧 질식해 버릴것같아 유행에 뒤떨어진 20대 힙합은 죽었다며 이제 더이상 듣기싫데 누구에게나 쉽게 존경을 표하고 아무 거리낌없이 형제를 논하고 노력도 없이 명성을 원하고 그런자들중 절반이상은 너무나 쉽게 이곳을 떠나고 난 아직도 많이 혼란스러워 수많은 Hiphop kidz 그들이 걱정돼 안스러워 손쉬운 방법으로 그저 관심을 원해 Issue maker의 컨셉, 대중의 의식을 훔쳤네 Straight up me and ma soul 식어버린 거리에 호흡을 불어넣어 이 Flow와 Rhyme을 반드시 기억해 2007 RHYME-A- 다시 쓰는 황금기의 노래 I'm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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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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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불한당 - We Back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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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헤다 1집 - 소리헤다 (2011)
어김없이 날 깨워내는 Alarm Clock 가뜩이나 예민한 두 귀에 Blah blah 나불거리는 녀석을 머리위에다 다시 던져 하품이 막아낸 손을 비집고 빠져 나와 아직 조금만 더 오늘 내가 조금 늦더라도 너무 날 탓한다거나 나무라지는 말아줘 Don't blame it on me 매일같이 반복되는 이런 일상들 그저 맘 같아선 걷어차고 싶어 그래 나의 태도는 조금 삐딱해 나일 스물다섯 먹어버린 Peter Pan 날 재촉하는 친구의 전화 I-Phone과 내 지갑을 찾아 오늘도 늘 똑같은 Air Jordan신고 길거리로 나서는 발걸음은 가벼워 let's walk Let's walk Walk with me now Let's walk Walk with me now 우리 집은 전체가 금연구역 막 나오자마자 한대를 피고 이어폰을 꽂고선 구월동을 걷기 시작하지 바람이 차가운 이곳 Nat King Cole이 흘러나오고 난 옷깃을 여민다음 시선을 내려 보도블록 위에 타일 에 발을 맞춰 걸음을 옮겨 평일 오후에 느끼는 거리의 정적 은 점점 익숙해져 가고 난 천천히 커피 캔을 주머니에 넣고 만져 버스나 친구차 택시나 지하철 됐고 난 이 거리를 오늘도 걷죠 이때 걸려오는 친구의 전화 너만 늦었으니 지금 튀어와 오늘도 늘 똑같이 걸어가는 그 길을 따라 mic가 놓인 방사능의 방으로 walk with me now Let's walk Walk with me now Let's walk Walk with me now 꽉 막힌 저 차도와 계속 되는 따분함 so walk with me now 도시 속의 나와 내 귓가의 이 음악 이제 walk with me now 나만을 위한 거리와 나를 부르는 어딘가로 Walk with me now 꽉 막힌 저 차도와 계속 되는 따분함 so walk with me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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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Hook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Verse-1-Rhyme-A- 이것은 국제적 언어 인종과 문화를 넘어 전세계로 퍼져 당신의 두 귀를 열어 심장을 검게 물들여 고동치게 해 베이스를 올려 스피커와 무대를 요동치게 해 오늘은 지구촌의 축제, 올림픽처럼 말이지 60억이 하나되어 들뜨게 되는 날이지 난 지금 한국을 대표해 마이크를 들고 여기 서있네 내가 내뱉은 Flow, Rhyme, Message와 Beat 절대로 잊혀질 수 없는, 내 인생을 바꿔버린 기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하나의 의미가 되길 Rhyme-A-, 힙합 음악으로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증명할 차례 이제 그 시간이 되었음이 분명하다네 마이크를 꽉 쥐고 외쳐 Rhyme-A- On The Microphone 역사와 전통의 재현은 내게 맡겨둬 Hook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Verse-2-Jolly.V The One World Wide Word HIPHOP Doesn't It Make Your Heart POP And Make Your Whole World Stop? Well, It Did It To Me, Just Like It Did It To You It's HIPHOP Nobody Can Lock Lock It Up C'mon So Who Cares Whether It's This Or That One Word That Is Compatible Around The Globe It's That World Wide Word Now Bein' Spitin Out By The World Wide Woman J O Double L Y V Sometimes It Goes A Little Crazy Just Like Reggae And Gets It Down Like Bob Marley, Yes I'm On The Boogie Then It Bangs On Hard Core Do Ya'll Remember? Linkin Park And Jay-Zizzle's Fuckin' 'Encore'? So 'What The Hell Are You Waiting For?' Throw Yo Stress Out The Window And Get It Get It On The Floor Now Say Hey, And Say Ho And Get Ready To Rock On Out Thru The Door Hook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Verse-3-Rhyme-A- n Jolly.V Now Say Who Can Make Music Sound This Illmatic No Doubt, Rhyme-A- Jolly.V, We Made It 넌 매일 이 노래를 들으며 따라 부르게 돼 너도 모르게 Play Button을 누르게 돼 It's Like An Autonomic Reflex To This Rap Shit, Just Classic The Rhymes That I Spit, It's All Blessed 말하자면 우린 그저 신을 대신해 그들의 언어를 적고 있을 뿐, 이 백지에 All Over The World Being Echoed Over The Hills The Trees The Skyscrapers of New York W.W.W It Is World Wide Will Continue From Me To You Ye HipHop He So Fine Rhyme-A-과 Jolly.V 첫 번쨰 Collabo 국제적인 언어로 우리 Message를 전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 들어봐 Supa Dupa Rappin' 지금 이 무대를 뒤집을 거라고! Hook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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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MAXAN)
현명한 자들의 선택. 아무런 반문도 못해. 소울컴퍼니는 여기 어리버리 고물덩어리 들을 쓸어내는 청소부. 이 게임에 초고수. 짜증으로 꽉 찬 네 몸을 씻겨줄 폭포수. 왜 여기서 떠드니? MIC쥐면 말더듬이. 야동계 밑거름이 되는게 낳겠어 넌 이 바닦의 썩은니. 욕설은 왜 퍼붓니?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돈을 왜 삥뜯니? 얼마가지 못해 쓰러진 넌 조루다 우리는 현명한 이 시대의 승부사 총알한발 장전해. 무릎꿇고 반성해. 역시 니가 필요한건 돼지 발정제. 함부로 놀리는 니 아가리 썩은 똥내나. 올림픽이라 치면 넌 틀림없는 동메달. 신발은 새싹돋는 98년산 코르테즈. 300원줄께 조던3살때 보태. (MAD CLOWN) 입다물고 링위로 쳐올라와 나 이거 참 곤란하군 머리가 꽤 혼란스런 상태같애 녀석 헤드기어 끼고 있는 힘껏한번 덤벼 조심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숨져 약해빠진 두팔들고 다짜고짜 돌진 휘두르는 어설픈 펀치는 그냥 솜뭉치 더묻지 말고 어서빨리 도망쳐가던지 아님 그냥 이자리서 흠씩 쳐맞던지 소울 컴퍼니 더 뻔뻔히 나갈꺼라 말했지 깝죽대는 녀석들에게 뱉을 검은 가래침 흐름을 끊는 변칙적 운율의 플로는 날 보는 모든 이들에게 소름을 돋게해 check it 거침없이 터지는 거칠은 펀치에 넌 지금 어지러워 버틸수가 없지 애시당초 시작부터 맞지않는 체급 솔컴퍼니와 붙는다것 자체가 개그 (D.C.) 다시 난 또 마이크를 잡지 자비란 단어는 사치 사실 잔인함이란 바로 잠시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우릴 뜻 하지 물탄 듯 또 술탄 듯 맹한 놈들은 긴장하지 딱 꼬리내린 강아지 입만 살은 놈들은 여전히 진짜를 논해 근데 고작 꼬라진 인터넷 게시판을 노네 센척 다 산척은 일단 익명을 통해 이젠 그런 진따들을 싸잡아 심판을 볼 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뭐 우리에게 이런 정도는 꽤 쉬운 말장난 좀 웃는다고 착한사람이라 착각마라 일단 넌 어제 꿔간 내 라임이나 갚아라 참 말은 많아 왠만한 놈들은 다 갱스터 근데 내 눈엔 니들은 쥐약먹은 귀여운 햄스터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에 방해꾼들은 비장의 필살기로 다 제거해 (화나) 우린 신생 집단에서 Scene의 실세. 계속 쉴 새 없이 새로운 시젤 던질 때, Sixth Sense를 못 갖춘 넌 실패자 신세. 우릴 쉽게 말한다면 그 건 당신의 실책. 잘 봐. 핑계만 가득한 그대가 태만할 때마다 소울컴퍼니는 세 네 발짝 씩 내닫아. 앞 좀 내다 봐, 베짱아. 배짱밖에 없는 허우대 발상은 제발 Stop! 깨닫자고 재차 강조해봤자 넌 계산착오. 대단한 척 괜한 자존심 때문에 개박살 난 불쌍한 놈. 그렇게 산산 조각난 넌 날카롭기만하고 하나도 강하지 않단 것만 알아둬. 여긴 악 받쳐 살아도 모자란 곳. 한가롭게만 가면 가망성은 사라져. (THE QUIETT) 아무도 우리앞에서 못 깝치네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이런식으로 우리의 시간임을 알려. 우린 개척해. 그걸 배껴대는 애들때는 계속해서 생겨대. 우린 매섭게, 마치 Wu-tang clan처럼 그들의 목을 꺾어 yo, protecha neck! ha 승리따위엔 관심없어. 신경 쓰지않아도 언제나 필연적인걸. 그러고 보면 정말 지겨워 너희도. 포기하지 그러니 그냥 미련 버리고. 결관뻔해. 시간낭비할 필욘없어. The Q와 S.C.는 랩 게임 끝 판의 보스. uh 소울 컴퍼니는 누구보다 강해. 만약 우릴 건드리면 백악관도 망해. motherfuc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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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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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e2ny 1집 - Alive Soul Cuts Vol.1 (2008)
거리의 MC들은
중심을 잃은 채 거짓을 말해 속이고 내 자신과 타인 무대와 mic 그게 무엇이든 간에 멈춰 그리고 다음 순서를 점 쳐 이번엔 내가 rhyme과 flow로 사건을 저지를 차례 so you trust me check yeah 거리 위에서 멋진 표현을 빌려 난 카드 대신 비유와 상징을 섞는 mc rhyme dealer flow로 마음껏 이 kick과 snare를 어질러 놓고 백지 위에서 펜으로 사건을 저질러 평론가보다 앞서 mic가 알아본 내 실력 공개되는 verse마다 source 1면에 실려 절대로 실망시킨 적 없지 수백 수천의 증명을 거친 틀림 없는 rap 구조론 그 법칙 난 그것들로 부자가 된 case respect 그리고 진정성 이것들이 내 base 모조품과의 전쟁에는 face to face 지원사격 from the penny 한껏 터뜨리는 bass 가짜들은 펜을 잡는 걸 망설이네 반면에 난 글로 남기는 것들마다 모두 전설이 돼 되풀이되는 전쟁 속에 살아남아 so you trust me i represent you and your soul 16개의 문장을 경매에 붙여 두 손을 들게 만들어 동시에 hater들의 관심까지 모두 훔쳐 mic는 내게 있어 부적 날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마치 무적 태권 V의 발차기처럼 강력하게 상대의 허점을 정확히 노리고서 단 번에 반격하네 날카롭고 아름다운 시구로 분위기를 쥔 채 무대 위 흐름을 이끌어 I set the microphone on 다시 mic를 잡았어 목적은 하나 껍데기들만을 따라서 영혼을 팔아버린 놈의 싹을 잘라서 이 scene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것 가짜들은 오늘도 무대에 서는 걸 망설이네 반면에 난 뱉어대는 것들마다 모두 전설이 되 되풀이되는 전쟁 속에 살아남아 so you trust me i represent you and your soul lyrics and beats 힙합정신 in love and peace 또 한 편에선 선배들에게 겨눈 rhyme pistol 시끄러운 이 바닥 mc들 연예계보다 말 많은 곳이 바로 underground 편법은 나약한 놈들의 수단 난 내 기술을 믿고 스스로 일어섰다 한국힙합 그 미래를 제시해 나와 페니 멈추지 않는 이 곡 바로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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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Verse1) Rhyme-A- Irepresent and keep it real rhyme을 재 방아쇠를 당겨 이 거리위의 흐름을 낚아채는 반격 hiphop is dead 죽은 시체들의 rap속 에서 피워낸 skill 점차 벌어지는 간격 RHYME-A-, 절대로 의심해본 적 없어 무대 위에 설 때에도 결코 잊어본적 없어 내가 이토록 강하고 무거운 펜과 마이크를 쥐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no doubt for real 여전히 예의없는 것들 섣불리 말하고 쉽게 행동하는 것들 거품같이 사라지겠지 마치 십수년전에나 볼수 있었던 Floppy Disk Loptimist 이제 아끼던 그 snare를 다려놔 넋업샨, 멈추지 말고 계속해 달려라 we set the microphone on this rapgame 거짓은 땅속에 무릎을 꿇지 keep it goin′ on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Verse2) 넋업샨 a.k.a 이밀라국거리 ma block 에서 부터 나는 거침없이 거리를 걷지 별에별 거친 니들 입담이나 또 잔인한 헛소리만 늘어트리는게 또 팔리나 안쪽팔리나 확실하게해, 먼지같은 니 이름을 집어삼킬 토네이도 한번 휩쓸려버리면 고생이요 볼케이노 폭팔하듯 내 톤에 넌 k.o ok 그래 넌 계속 비꽈 넌 그저 생각없는 어린놈이니까 모르면 배워 널 채워 아직도 체면을 채려? 열정을 태워 널 깨워 확실한 니 개념을 세워야겠지 79 September 서부터 내 길은 결정됐어 묻혀 있는 개척자들을 땅속에서 일으켜 정신을 훔쳐 가치를 이 리듬에 읊어 내 78block에 새겨놓은건 믿음의 흔적 RHYME-A-, Lopti와 넋업샨은 포기란 없어 니 썩은 관습의 흐름을 끊지 keep it goin′ on One. 이 도시의 잡음들의 시끌거림을 확실하게 정리할 hot single Two. 우리가 뭉쳤다는것 자체가 trouble 발매와 동시에 결정되버린 판매량은 double Three 수비수 사이를 들쑤시는 dribble 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내는 triple flow we never stop till the microphone dies Loptimist 다시 한 번 흐름을 이끌어가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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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투게더 브라더스 1집 - Radio Station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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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wagger - Titan [single] (2011)
Hook
Ven) what you gonna do whatever you say whatever you do 에오 에오 에오 에오 so what you wanna do so what you wanna do X 2 Brown Sugar) 나는 절대 죽지 않아 잘 봐둬 바짝 날이 선 칼 니들 보긴 착해 보여도 뒤끝 장난 성깔 있어 난 아무리 신을 불러봐도 내 주위를 둘러봐도 나 혼자 떨어진 벼랑 끝으로 버려진 내 신세 내 존재감을 다시 찾고 싶어 내가 존재함을 미칠 듯 번져가는 가슴속의 상처와 자극 AB 내 Blood Type 미친놈 사이코 스타일 모든지 Deep 해 정상을 향한 Stimpack 내 곁에 동료조차 늘 자랑만 늘어서 보기가 싫고 다 좆 까 닥치라고 그래 누가 더 잘되나 두고 보자고 독기로 가득 찬 마음 저 밑바닥을 친 난 더 떨어질 곳도 없어 씨발 가진 거 좆도 없어 난 힙합 폴포츠 인생을 완전 바꿔 건들면 모두 뒤져 내가 이룩할 큰 기적 네가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자꾸 나는 커져가는 씬의 Future Star 정신들 바짝 차려 두고 보자니까 I'm a Touch The Sky *Hook RHYME-A-) 펜 끝에 서린 철학과 마주한 순간에 별안간 떨어지는 마치 불벼락 같은 목소리 단순히 영악한 놈들이 흉내 못 낼 정확함, 편안함을 깨부수는 변화가 주는 파격 내 Rhyme이 킥과 스네어를 스쳐 나가듯 뻗어갈 때 수 천 개의 시선이 내게로 쏠려 관심 반 호기심 반 모두 다 내게로 몰려 뭔가에 홀려 두 팔을 하늘 높이 올려 그럴수록 도리어 또렷해지는 불호령 이제부터 잘 들어둬라 거머리 같이 이 바닥에 붙어서 기생질하는 병신이나 또 머저리 같이 갈피 못 잡고서 이리저리 떠도는 정신이상자 같은 놈들 진절머리나 끽해야 한 두 개 턱걸이할 실력이라면 접어 네 별명은 Sucker, 이 무대에 Mic는 생각보다 적어 꺾어, 잔재주 부리는 네 Rap의 뿌리를 또 너를 추종하는 무리들, 쉽게 깨져버릴 유리들 Youngin, Swagger, RHYME-A- 우리는 진짜를 고집하는 MC들 몇 안 되는 이 바닥에 남은 실력과 자신감의 교집합 *Hook Carry Diamond) 헛소리의 괴성, 재수없는 시선 그는 내게 빌었을까? 네 잘못을 전화해서? 아니었어 절대 그건, 내가 보기엔 이건 네가 따르던 선배와 같은 길을 걷기 위해서 겉으론 깨끗한 HIPHOP Musician 뒤로 듣고 식겁한 네 Happening 은 Big Sensation 다른 랩퍼에게 디스곡을 쓰라고 줬던 Mission (Check Out ma Swagger) 랩들만 지껄이셔 이씬엔 자격미달 랩퍼들이 너무 많아 목소리(You), Flow(You), 포장된 삶 등 언행일치 따윈 무시 단지 Swag & issue 간지만 잡는 새끼들은 다 와서 내게 비슈 너의 크루는 가볍지 내 랩이 널 날게 하네 너 자신이든 동생이든 내 랩에 감탄하네 But 내가 쉬고 있을 땐 huh! 다른 놈에게 간다네 So 네 뇌를 해부분석하기란 Sex보다 간단해 *Hook Youngin) Youngin motherfucker Rhyme-A motherfucker Brown Sugar motherfucker Carry D. motherfucker 난 전진이란 목표 위해 진전을 가다듬어 난 정설을 증명하려 또 설정을 가다듬어 난 실현을 이루기 위해 현실을 뒤집어 난 식상을 감추려 또 한번 상식을 뒤집어 난 끝없이 외쳐 나의 투쟁 Like 히틀러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역경이란 단어의 목을 비틀어 keep that it mind 비상 그 누구나 쥐고픈 위상 필요한 건 내 인증샷 날리는 3포인트샷 마치 난 정대만 절대 포기를 모르는 남자 명심해 불가능이란 소심한자들의 초라한 환상 난 어떤 상대든 으르르릉 대며 쫓아 난 어떤 오르막길이든 부르르릉 대며 올라 끝없는 거동을 위해 힙합과 평생 동거해 노력이란 점선을 따라 깃발 꽂고 난 선점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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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Untitled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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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Rhyme-A- - Hommag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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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Untitled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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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Kebee)
힙합의 재탈환, 악 받쳐 새파란 아이들 놀이터로 던진 mixtape 하나 amazing, 다시 돌아왔어 숨 죽여 원칙 없는 이 게임에 1등 찍어 전부 불치병, 힙합은 골칫덩어리 같아 금칙어 Your favorite music whut? 모두 힙합이라 말해놓고 빛 바랜 음악에 목 메는 녀석들 이제 stop stop 그만해 막막해, 자는 너흴 깨워보려고 애써도 바보들은 안 바뀌어 모두 쌈박질 땜에 난리났지 무대에서 그만 내려와 it's time for real S to the C 우리가 master key 미션은 늘 옆에 있었지 대수롭지 않아 더 더 앞으로 나갈 뿐 힙합은 역사, 쓰여지고 반복돼 (Pento) 내겐 필요 없는 마케팅 내 존재 차체가 이슈 그러므로 음악대신 필요한 건 없어 Verse 하나면 돼 누가 대신 하겠어? 이 바닥에서 베껴낼 수 없는 Top MC 그 중에서도 말할 것 없지 My position 혹, 의심이 간다면 간단해 어디서도 발견 안 되는 PENTO imitation 날 따라하는 그 순간 넌 발바닥 밑에 있어 New music New heart 이 슬로건 아래서 무궁무진한 가능성들의 부활 누가 함부로 예측해. If in doubt, listen my discography 주객전도란 건 무능력한 벙어리들 얘기. 종교대신 전도하는 rap bible 여긴 힙합 함부로 올 수 없는 성지 인도에서 애굽으로 가는 길 보다 멀지 (Minos) 차가운 바깥 공기를 들여 마신 후 어제 그 싸움닭 검붉은 말투 뱉어내 곱씹어댔지 "컴플렉스 피터팬" 갖다 붙이긴 편했지 그게 다가 아닌데도 왜 부정하질 않는 건데? 라며 내게 질문해댔던 청춘별곡들 내 흐려진 눈동자, 설명 안될까? 벤자민 버튼 나이 들면 들수록 젊음이란 걸 간직하고 싶어하면서도 넌 양껏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하지 강낭콩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이들이 만든 함정 #uck that! 난 세모, 네모 그려댔는데 이제는 동그라미도 못 그리고는 X or NO 됐어 다 됐고, 어린 시절 어른이 다 되고 싶어했던 이유는 반대로 어릴 때가 멋졌단 걸 알고 싶어했기 때문 You know? You don't know, but I know 그래, 내가 괴물 (Cuts by DJ Wegun) (RHYME-A-) Let's do it, microphone check 1,2 가슴 속 깊이 새겨둔 신념을 형상화해 그대로 선사하네 누군가에게는 생명수가 됐지 단지 이 열 여섯 마디가 내게는 별 일 아닌데 다들 난리나 그저 허공에 단어를 몇 개 던졌을 뿐인데 모두 듣고는 기억해 어쩔 수 없는 Class라는 것 인정해, 너와 나 뿌리부터 다른 것 해와 달. 내가 밤까지 비추게 될까봐 여전히 차오르지 못한 달은 겁내 Let's do it again, check 1,2 실탄 대신 rhyme을 가득 챙겨두고 덤벼 이내 부르는 랩 검결 시작된 lyrical 각개전투. (Jerry.k) 2004년 봄, 1,000장을 찍었고 여기까지 걸어온 길이 참 길었어 100만원으로 시작한 우리의 기적 Soul Company 한국 힙합 역사의 이정표 우리로부터 두 번째 세대가 일어서 많은 집단이 죽었고 또 힘을 잃었어 누구는 떠나고 또 누군 새로 도장 찍었어 그렇게 홀로 살아남아 이 scene을 지켰어 그건 신의 선물, 그것이 내 청춘 그곳이 내 천국, 그것이 내 전부 그곳이 내가 처음 시작한 곳이자 날 다시 받아준 곳 이제는 또 다른 시작 넘보지마 우리가 쌓은 성벽을 더는 필요치 않아 덧붙일 설명은 지켜봐, 우리가 어디로 튈런지 We still here, still real, still a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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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Verse - 1 . RHYME-A- 수백의 귀를 훔치는 단 두 개의 Mic 지식과 Message를 지탱하는 무게의 Rhyme 언어적 난동, 주고 받는 Rap Baton, 유기적 반복 점차 커져가는 무대 위 파동 마치 'Rambo and Commando' 머릿수 따위는 의미 없어, 덤빌 생각이라면 제발 그만둬 'RHYME-A-, Dead'P' Mephisto 이후 다시 뭉쳐서 Deadly Combination Now 손댈 수 없는 두 남자,'Untouchable' Scene Stealers 다 싹쓸이해, 마치 보난자 Brothers Spread The Message Like 'Virus' 대구를 대표해, 이야기꾼의 열차는 계속해 달려 마치 '마리오와 루이지'처럼 말이지 잘 나가는 형제들, 밟고 차, 모두 발리지 국가 대표 Two-Top이자 국보MC 셋보다 나은 둘, 'Dynamic Duo' Respect For Brother 무한류, 'Infinite Flow',Classic들의 향연 술취한 호랑이 두 마리 'Drunken Tiger' 건배 To Ma 세상 Yo, 잊을 수 없는 Line Up 음의 여백을 채우는 마르지 않는 펜 Under Ground에 힙합을 내린 뿌리 깊은 나무 옛 이야기를 회상하는 시간의 여행자 '가리온' 마구마구 달려간다 Hook Cuts By DJ WEGUN Verse - 2. Dead'P The Best Of Two MCz 돌아온 Lyrical Master 둘 거친 스타일은 마치 'DM n Masta Wu' 올드보이 됐어도 혀끝이 매서운 진짜 Punch-Line Maker, 찬사는 됐어 Fool Just Say Ayo ! Like Red n Method Man Supadupa Rap Duo We're The Best Of Best 우리 Rap속의 괴물은 Invincivle 듣게되면 미치는 스타일은 Untouchable 그냥 Rap을 던져도 We 간지 Like 'CNN' 아무도 못 따라와, 난 정상에 위치했네 People Say '아나 저녀석땜에 미치겠네' Dead'P와 RHYME-A-, 우린 Game을 지배해 We're Like 'Rakka n Evidence' Ma Dilated Rap Skillz Gonna Make You Get it on Rap Enerzizer, 줄지 않는 스테미너 쉬지 않고 만들어낸 True Rap Phenomenon Hook Verse - 3. RHYME-A- n Dead'P Ayo A! Ssup Homie ? Who U Respect For ? 두말하면 잔소리, Dead'P We Keep It Hard Core Ayo P ! Ayo Son ? Who U Respect For ? Lyrical Master RHYME-A- Guarantee 100% 마치 Guru n Primo, AZ와 Nas, Mos Def n Kweli, Jay-Z와 Kanye West 역사에 이름을 남길 SupaDuo, 또다시 Mic Check 1,2 We're The Best Of T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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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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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Untitled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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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이브리파인 1집 - 2010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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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J 웨건 - SupaDupa Duo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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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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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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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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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tandart Music Group - ST.ART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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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Speak The Truth [digital single] (2010)
꽉 조인 벨트는 풀고 흘러 내려도 괜찮아 그냥 두고 주먹에 입김 좀 불고 어슬렁 거리 듯 발걸음을 옮겨 Move on 인천 서울 구월동부터 홍대 이어폰에선 Biggie Nas Rakim All Day 토요일 밤 언니들의 몸매 위닝 철권 90년대 진짜에 목메 Ok RHYME Attack on the microphone 지금 이 Drum과 Bass는 전부 내게 맡겨둬 So heavy so phat 내 Rap은 조금 무거워 듣고 있는 Fake MC들은 인상이 구겨져 대통령 Korean topclass는 아니지만 신은 내 편을 들어줘 God bless me You Know Ma Style 난 진실을 말해 힙합 삶 무대 그 무엇이든 간에 속이지마 그냥 진실을 말해 애써 꾸미지마 그냥 진실을 말해 있는 그대로 보여줘 진실을 말해 say 진실을 말해 진실을 말해 속이지마 그냥 진실을 말해 애써 꾸미지마 그냥 진실을 말해 있는 그대로 보여줘 진실을 말해 say 진실을 말해 진실을 말해 Now is the time speak the truth 꾸미지 마 멋 없어 Don't be such a fool 아무 의미 없는 Diss 목적은 Issue 이거 줄게 딸딸이나 쳐 최고급 Tissue 또 계산된 행동 속보이는 말로 선후배 동료 MC들을 욕보이지마 서로에 대한 Respect 없이는 절대 마음을 움직일 수 없어 기억해 평생 다시 말해 속이거나 꾸미지 말고 진실되자 이거지 비록 초라해 보일지라도 상대방에게 너의 속마음을 보여줘 안되면 니 뜨거운 심장이라도 오려서 MC로서 조금 더 책임감을 갖자 솔직히 말해서 나도 아직 멀었어 한참 하지만 잊지 않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 진실된 것을 말할 것 Speak The Truth 속이지마 그냥 진실을 말해 애써 꾸미지마 그냥 진실을 말해 있는 그대로 보여줘 진실을 말해 say 진실을 말해 진실을 말해 속이지마 그냥 진실을 말해 애써 꾸미지마 그냥 진실을 말해 있는 그대로 보여줘 진실을 말해 say 진실을 말해 진실을 말해 생니 뽑지 마 그냥 진실을 말해 군대 가기 싫었다고 진실을 말해 진단서 뽑지 마 그냥 진실을 말해 전재산 다 잃었다고 진실을 말해 진실을 요구하지 말고 진실을 말해 인정하기 싫었다고 그냥 진실을 말해 그래 난 오늘도 해야지 뭐 힙합이나 절대로 못 때려치는 평생 직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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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