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자~ 이 지긋지긋한 도시를 벗어나 볼까나 자동차나 전화기는 집에 두고 말야 우리만의 세계 일주 맘은 이미 전력 질주 I.F CD는 필수 (다 놓고 떠나자니까) “아차 실수” 저기 저거 봐 마음이 탁 트이는 하늘과 바람에 날리는 구름을 본 적 있었나? 음...글쎄 있었나? 일에 치어 사람에 치어 하늘보길 잊었던 나 색깔조차 기억 안나 그렇다니까 우린 돈에 살고 죽었잖아 주머니에 돈이 없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여행가면서도 그런 얘길 해야 하냐? 지금은 다 잊고 신나게 떠나자 너와나
후렴 1) 2번반복 relax ur mind (너의 맘을 편하게 해) let ur soul be free (너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 우릴 따라해 1, 2, 3, breathe (숨을 쉬어)
후렴 2) 오늘 난 이곳을 떠나 내 지친 영혼을 위해 바람에 기대서 쉴래 스치듯 지났던 풍경 오늘은 새로워 보여 예전 어느 봄 날처럼...
브릿지) 일상에 찌든 수만 가지 stress (스트레스) 기지개를 키며 온몸을 stretch (쭉 뻗어봐) 긍정적인 태도 대답은 yes (네) 인생의 test (시험) 제발 오늘만은 pass (넘어가줘요)
2절) 우리의 여행길 this is what is real (이게 무엇이 진짜 인가야) 고민도 no more big deal (더이상 큰 문제가 아니야) 넋업샨 how u feel? (어떻게 느껴?) 꽤 괜찮아 우리 뒤로 보였던 저 도시 보다 자유로워 좋아 그래, 바로 이 곳이 때론 화가나 내 삶의 무료함이 무섭게 다가와 그럴 땐 어떡하니? 차디찬 일상에 외로운 빈 잔에 채울 건 술 보다 함께한 친구를 보라 oh i forgot but now i got something (오, 난 잊었었지만, 이제 무언가를 가졌네) 여행 떠나기 전 잃어버렸었던 one thing (한 가지) 씨앗을 가졌으니 이제 경적소리 넘치는 저 도시 햇빛에 꽃이 필 때
U Don't Care , U Don't Care 라라라~ U Don't Care , U Don't Care 라라라~
좋은 집 따뜻한 밥 그리고 좋은 차 그렇게 내삶은 항상 계란의 노른자 언제나 세상은 내 중심 이기심과 더 큰 욕심으로 눈이 먼 채 세상의 그림자에 등돌린 어느날 거울에 비친 내모습에 놀랐어 내 인격의 대한 커다란 모순에 (속은 채)
내 겉모습을 치장하는 옷은 왜? 명품이면서 맘 속은 다 썩은 속물인 채 나 자신이야 말로 21세기의 스크루지 남들 상관없이 오로지 혼자만 배부르지
저 두루마리 휴지 한 장 조차도 내 코를 풀지 절대 남들에게 선뜻 못 베풀지 주위를 둘러보면 그저 단돈 몇 천원 먹고 살기 위해 버는 힘든 사람들 앞에서면 (마치 죄진 사람처럼) 한마디도 못하는 철없는 한젊은이의 참회가 담긴 양심선언
보고도 못 본 척했고 듣고도 못 듣은 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들은 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나는야 양치기 소년의 양심까지 도려낸 이기심은 하늘을 찔러 러시아 구 소련에 붉은 광장의 추위보다 더해 슬픔을 바로 내곁에 두는 못난 습관은 널 여태 눈물 짖게 만들었고 쉽게 나를 버려 잊게 하는벌은 지금의 나를 미치게 가르쳤어 You don't Care `그래 넌 상관없겠지` 라면서 날 위로해 괜히 판에 박힌 거짓말로 내 상처를 동여매지
왜? 지금을 사는 우리도 똑같아 웃는 얼굴에 칭찬을 하는 게 기본사양인 요즘은 다그래 자신만의 섬에 갇혀 난 살아가는 게 모두 남 탓인 내 썩은 맘이 날 절름발이로 만들어 저 붉디 붉은 석양이 유일하게 내 등을 감싸안네 비참해도 이것이 현시대 우리들의 참회록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듣은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듣은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마음이 지나는 길을 찾아줘 얼어붙어 부숴질 것만 같은 내가슴을 붙잡아줘 붙잡아줘 눈을 가렸던 손을 뻗어 늘 밖으로 가는 문을 열수 있도록
눈을 가렸던 손을 뻗어
늘 밖으로 가는 문을 열수 있도록
내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했고 내 귀가 멀어서 들리지 않았네
You Don't Care 왜 이제야 왜 그 동안 왜 보지 못했어 You Don't Care
내 첫 걸음은 1999년도 대한민국 8마디 랩핑이 전부였고 내 친구랑 만든 팀에 들어온 열여덟살 young GM N-son과 삼인조 기계치를 만들어 거칠게 클럽을 누비다 드러난 생각의 격차로 인해 우리는 서로가 다른 길에서 걷다 (혼자선 벅차)
다시 뭉친 Infinite Flow Respect 문화를 가지고 디시금 이 길로 지치고 힘들 땐 우린 이 때를 추억해 가진 건 목소리와 동료들이면 충분해
(아직 부족해) 이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난 쉴 수 없네 그들의 믿음을 내 단어에 고이 새겨 다 보이겠어 거짓과 현실에 이 슬픈 괴리에서 난 또 한번 선포하네 당신이 있음에 진실에 비롯된 이 노래가 험한 세상에 축복의 길을 내 (god bless)
G-O-O-D night (good night) G-O-O-D life (good life) G-O-O-D like,like IF music right, r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life (good life) G-O-O-D like,like IF music right, right?
아직도 안 믿겨져 이게 마지막곡이라고? 영원히 끝나지 않고 다시 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녹음실로 가야할것만같아 숨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몇 년 동안 잃은 것 중에 제일 안타까웠던 건 내 곁을 떠난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의 고마운 맘을 그때는 알지 못했어 그들의 소중한 사랑을
언제나 빨간불 내 삶의 신호등에 날 달리게 한 건 바로 음악이란 파란불 거친 파도 헤쳐 나가는 항해 폭풍이 거치고 난 배 안에 남은 건 넋업샨과 나 영지엠 달랑 둘 주님이 주신 달란트 팬들이 준 사랑만큼 잘 자라난 IF는 뿌리가 튼튼한 나무
달빛이 은은한 오늘밤 난 은근히 폼잡구 내뱉는 내 랩은 아름답게 뿌려지는 별가루 그대들이 심어준 ‘우리’란 나무 한 그루가 소중하게 자라나 훗날 누군가 물을까? 이 멋진 숲의 이름이 뭐냐고?
[Infinite Flow]
우리는 당신과 함께 영원히 흐른다.
G-O-O-D night (good night) G-O-O-D life (good life) G-O-O-D like,like IF music right, r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life (good life) G-O-O-D like,like IF music right, right?
[young GM] 사건의 발단 이 세계의 동경으로부터 실력향상은 뮤지션 향한 존경에서부터 Do u remember? 2002년 Classic Rhyme 그로부터 Passin' time I gotta tesify 서로 헐뜯기 보다는 존중하는 자세로 질투와 시기보단 선의의 경쟁상대로 We fix that hole system 너 diss 하고 있을 때 난 여기 서 있을게 wit' Hiphop for respect
[Verbal Jint] first the mass break up and everyday I wake up and see the culture going through some changes 그리고 내가 쳐 놓을 울타리 끊고 I'll be saying hello to strangers 새로운 얼굴 새로운 음악 똑같은 규칙 some kids lack respect and act stupid but we all connected and the culture's breathing through every one of us so respect it
[각나그네] Yes it's hiphop in the place to be 이 긴 길에 끝이 보이지 않듯이 우리는 멈춤 없이 또 길을 걷겠지 여지껏 망설임 없이 그래왔듯이 고집불통 신념에 뒤끝 없는 삶 힙합을 믿었어 내 삶을 걸었으니까 헌데 respect을 버려 볼록 나온 똥배 어때? 꽉 찬 주머니에서 손빼
[Yankie] Yes peace to the god 내 맘에 값진 형제들로 꽉 채워진 그 수많은 type과 또 내 이기분에 맞춰 비트라는 소나기 이곳에 몸을 던져 믿음을 삶에 얹어 여전히 makes history since 2000년도 내 맘은 항상 이곳에 이 scene이 잊혀져도 I respect you with TBNY 넋없샨 young GM yes we're ready to shine
[넋없샨] 모두같이 시작해볼게 뻔한 미움 따위는 좀 긴장해 줄래? 되풀이 되는 싸움은 곧 핍박의 굴래 비난의 멍에 늘어나는 것은 복수와 집착의 노래 repect 4 brotha를 내 뱉고 행하는 태도가 비극을 깨고 일어나 함께 움직이는 것이 바로 It's the beautiful thing 우리들의 꿈인 문화의 되물림
[Topbob] 오만함에 갇힌 너만의 밝은 빛을 꺼내자 머리숙여 품 안에 박힌 칼을 거두자 존경의 제초제는 나의 가슴에 거만을 작게 수많은 자존의 열매를 수확해 꽉 진 주먹은 아무것도 잡지 못하니 두 손을 펴서 따뜻하게 모두 감싸니 넋업샨의 마파람 그 flow의 tone에 respect GM의 ill rhyme, lyric은 that a fact
[Vasco] V.A.S to the C.O 맹목적인 존경은 쉬워가면 씌워 고개 숙여 인사하고 가식미소 그런 뻔한 모습들이 싫어 요즘 하는 respect? 내가 보기엔 전부다 비슷해 내 앞에서 그런 행동은 mistake 내게 존경을 받고 싶다면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와줘 보기에 나 조금 차가워도 내 가슴은 뜨겁다
[Simon Dominic] 까칠한 나 조차도 음의 색감은 respectone 웃으면서 경계하며 넌 왜 거짓을 내뱉고 이미 녹슬어 버린 탄환의 꿈을 가진 거지 존중의 빛이 비추는 터널의 끝은 꽤 환하네 숨 죽이고 있던 착한 널 깨워 피부로 느껴져 차가운 그 놈의 체온들 먼저 뜨거운 악수를 청할까 불안한 호흡을 통해 감지되는 너의 존경 어린 눈치와 검은 고백
[나찰] 변화와 변칙의 경계에서 무너진 건지 넌 아직 어디로 가는건지 모를테지 어쩐지 나고 자란 곳이 이 바닥 언쟁이 널 그렇게 만들었어 제길 어쩌니
[Meta] 물론 넌 또 웃으면서 말해 멋진 랩퍼와 이 랩의 거리 그 사이에 텅빈 가슴밖에 남은 것은 처치 곤란한 덩치 넌 아무것도 몰라 라는 말밖에는 없지
[나찰 ] 사람과 사람의 끝은 내가 알 수 없어 삶과 삶의 고리는 끊어진 적 없어 변신의 귀재 상관 없었잖아 이젠 웃음 던져 버릴 기회 감춰뒀던 갈림길에
[Meta] 믿음이란 힘에 내 목소리를 싣네 내 모든 것이 길게 뻗은 손과 손을 믿네 오직 바라는 것은 변칙과 변질을 피해 작은 존중 하나가 믿음으로 좀 더 깊게
[도끼] 커져가는 이 Rap game속 collabo란 작지만 큰 행복 난 계속 이 길을 걸어 cuz I got respect for 내 모든 형제들 우리는 하나 언제든 날 불러 그래 이 검게 물든 이 세상이 뭐라든 I'm down with you for life 언제나 나와 가치관이 같은 자와 같이 난 이 길 마지막까지 가 like sean2slow hiphop for respect 이 맘을 가지고 we rock till' the end
[sean2slow] r.e.s.p.e.c.t all 12분 mc some on TV 별 상관 없이 We under over and 직장인 힙합 서로 비난과 질타는 너의 식탐 격려에 피던 꽃은 조화인가 웃음 속 눈치를 살피는 삶의 방식까지 다 그 입으로 경멸하던 가식의 입장은 내가 냉정해진다면 뭔가 불안해 떠들겠지 mad respect for Jay-Z and NAS how they made up in same sky with one god you know we got respect in this game but still this game got x-man so test'em
(Verse 1 : 1taek) Mic Check 원택 즐겨쓰던 블랙 듀렉 벗어던지고 Born again 나의 뉴컨셉 특공 카미가제 어택 with new era 캡 더 이상의 핸디캡따윈 저리로 F*** dat 여태까지는 백보를 위한 한보 후퇴 자이젠 나 All set 백 배로 갚을 종합선물 Set를 들고 다시 랩계로 방아쇠 Click Click We back back with new infinism shit 다음 차례 9th kill got my back to my target my rhyme's are phat 이게 너와 나의 Gap protect ya neck cause I'll kick your ass watch ya'll back 내가 100% 이긴 Game
(Verse 2 : 나투) Game 2 check the mic take the style who got my back 넋업샨 year2kilo 멋지게 장식할 무한류 Style속의 EI to the JI infinizm rappers n-ter make the dynasty a 모두다가 내뿜는 연기 Prana 그 끝을 알 수 없는 향기 Vedanta 나타나지 않는다면 모를 Na2da 어린 작부의 젓가락질과 Microphone checka prajna 이 지경으로 오직 두이만이 알리하리 막 지나온 Count down 1 & 2 & 3 Back up Back up Back up 언제든지 준비완료 치고 올라 Step up Step up Step up
(Chorus) 1 2 3 to the 4 Infinite Flow 다시 성풍속으로 Eini mini myni mo make the goal in to the 성전속으로
(Verse 3 : 넋업샨) 뿜어 비수같이 9th skill 원하고있는 무한류 Style 다시 성풍속으로 뿜어 커다랗게 골리앗 원택이 원하는 make the goal in to the 성전속으로 그리고 나 넋업샨 흘려버린 잘못이란 너무나 슬픈 아픔으로 너희들에게 빌린 믿음으로 무로 돌아가 다시 Let's do this yo Hip-Hop 날 원하고 있는 무한의 소리에 빛이 들어와 mic 잡고 있는 앞을 향해 뿌려대-는 무대 위에 두 눈으로, 끝도 없이 반복되는 비트-를 잡고 흔드는 9th kill 원택 넋업샨 flow (It goes)
한때는 당신의 어머니가 되었었고 난 당신의 친구가 되었었죠 당신의 탄생이 우리의 연을 만들어 두팔을 벌려 안으며 내 품에 곤히 잠들어 힘겨운 발걸음을 떼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엇나가네 품을 빗나가면서 어느새 나는 귀찮은 잔소리꾼으로 나와의 연계를 둔 채 가족의 품으로 이제는 성인이 되어버린 당신 앞에서 난 쓸모없는 기계로 늘 관심 밖에서 이렇게 버려져 뒷모습만 봐도 걱정이 마르질 않죠 이런게 모정인가요
그녀들은 내게 말하죠 날 사랑한다고 그녀들은 내게 바라죠 날 갖고싶다고 전화로 속삭이고 곧바로 사버리고 냉정히 차버려 또 날 못 잊고 원하고 또 원망하죠 그랬던 내게 손 내밀어준 그녀 그저 함께만 있어도 내게 큰 기쁨을 주죠 부족함 없는 지금이 난 너무나 두렵죠 허나 이 감정을 되돌리긴 이미 너무 늦어 우린 이뤄질수없는 사랑이란 것을 알며 흘러선 안될 사랑이란 바이러스에 감염 그들은 성기계의 기능을 다 잃었을꺼라며 버림받은 난 단지 과학적 오류의 발견
날 만든 그는 내가 완벽하다고 말했죠 숨도 쉬고 꿈도 꾸고 소망했죠 행복하다는게 무엇인지 몰라도 피아노를 칠때 시를 쓸때 너무 좋았죠 세상은 놀랐죠 진짜 사람같다고 내가 만든 모든게 아름답다고 수백년이 지나도록 그렇게 살았고 인간들의 지도자는 세번째 바꼈죠 모든 걸 뺏어갔죠 그 어둠고 붉은 날 새로운 법을 알리는 tv 속보들은 날 경찰은 내 왼손을 자르고 내 피아노에 불을 붙혔죠 난 그를 죽였죠
분명 어제는 섬하나가 날 약주네 기억에는 없는 내 투덜대는 당신 기록 구석에는 존재했던 삭제된 이름없는 대륙중에 작은 책으로 없앤 이 환호와 갈채들로 일어났어 환경이 흥미없어 바라봤던 하늘을 나는 새처럼 바다를 가르는 배처럼 달려가고 싶어 다르게 팜을 건넨 해처럼 나 지쳐 도적들을 단번에 휩쓸었고 혹독한 싸늘함을 느꼈죠 난 고독함이라는 단어만 되내이며 살아져간 수많은 적들에게 나 외쳐 사라져요 내게서 기억을 지워요 전쟁에서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모두 주머니 속 행복을 다 지키려애써 구차하게 집착하는게 싫어 난 잊기로했어 사랑하는 그녀가 이제 이별을 원해 우리 사랑은 1절까지 결코 2절은 없데 매정한 그대 좋았던 지난시절은 어찌해 다시 맘 돌리는 그런 놀라운 기적은 없대 남자 생긴것같던데 모른척했어 진심으로 그 사람들 행복했음 좋겠어 달력찢듯 찢어버려 지나간 세월 쓸만한 가사거리 하나 더 생긴건데 뭘 나 그냥 웃어 넘겨 버렸어 속상하고 화난 건 내 속에 삼켜버렸어 그래 그땐 어렸어 난 아직 멀었어 심한 말 내뱉고 후회로 잠도 못이루면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 갈수록 내 맘은 조금더 넓게 펴쳐진 활주로 함부로 내 뒷담화 까던 너 예전같음 가만안둬 하지만 이젠 맘대로 씹어 니 술한잔의 안주로 주는 만큼 모든건 되돌아 와 이런 이치를 알게되면 모든 게 놀라와 세상이 끝날 것만 같던 고민도 웃으며 툭치면 쓰러지는 도미노 ho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이름없는 언더 그라운드 힙합 뮤지션의 비애 난 오늘도 랩 해 대체 무엇을 위해 허 아직도 힙합을 무시해 당신이 무시하는 그게 날 숨쉬게 해 동창들은 말하지 아직 쟤 랩 하냐고 그게 고작 노력으로 얻은 대가냐고 어쨌든 좋아 곧 날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하고 내게 말할걸 그래도 내가 니네 학교 빛내줄게 어디가서 자랑할 수 있게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하루 하루가 고달픈 난 빚에 쫓겨 발버둥치는 자 달콤한 인생을 그리며 가살 적어 오늘 내일 모래도 믿던친구가 돌아서서 나쁜말해도 난 나대로 웃어 현실이 화내도 내가 바랬던 그녀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말해죠 내일은 온다라는건 포기를 모른다는거 이리저리 치여 상처만 늘어나도 사는건 인생에서 배운 경험이라는 책은 액운조차 기회로 만들어 줄 값진 행운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life is so simple life is so simple 대답은 간단해 세상엔 알수없는게 많다네 life is so simple life is so simple 대답은 간단해 정답은 하난데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무한한 흐름이 살아숨쉬는 강가에서 쉬다..."Short Cut - 寸評 : 마이크 9 1/2"서로의 영혼을 그대로 느끼는 것이 that's the right thing!!"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사회라는 공간 안에서 어떤 한 개인의 진실과 진심을 비롯한 진면목을 안다는 것은 오랜 시간동안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생기는 깊은 신뢰와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공식이라 할 수 있으며 세상을 배우는 가장 원초적인 단계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영원히 풀지 못할 미스테리한 면을 간직한 단 몇 마디로 정의하기엔 아리송한 존재이기 때문이겠죠. 그러므로 한 단면만을 보고 내린 판단과 평가는 그 반대면을 보지 못했기에 단연 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