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업샨, 지토(zito), 디테오(D.Theo)로 이루어진 3인조 힙합 그룹 소울 다이브는 각종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통해, 이미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넋업샨은 이승기 의 결혼해 줄래에 참여하여 인기를 얻은 BIZNIZ와 함께, 명품 힙합 그룹 인피닛 플로우(Infinite Flow)로 활동하며 한국 힙합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장본인이며, 지토와 디테오 또한 브라운 후드(Brown Hood)로 활동하며, 완성도 있는 스타일리쉬 한 힙합을 선보인 이들이다. 한국 힙합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세 사람이 뭉친 팀, 소울 다이브는 음악으로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슬로건 아래 2007년 결성 된 팀. .... ....
(Verse 1) 세상이 나에게 손가락질해 그 집안에서 왜 그 따위 짓 해 부모님 기대에 못 미치는 미운 오리 새끼 나는 객길 부렸지 철없던 이십 대 철창안과 같던 나의 삶 뭐하나 내 마음대로 안되나? 다 계획대로 움직여야 돼 방황의 끝에 눈을 떠야 했지 가십과 스캔들 닥치는 대로 공허함을 달래면 뭐든지 했던 내가 변했어 큰 일을 꿈꿔 now 절망의 끝에서 일어나 두 번째 기회 패배를 씹어 삼킬 남자이기에 혼을 던져 손을 뻗는 널 위해 이 시대란 무대 위를 난 누비네
(Hook) 그래 날 향하는 건 삐딱한 시선 배경, 학벌, 불쌍한 시절 따윈 잊어 큰 사건 이전에 난 없어 확 달라진 비전 실패하던지 날던지 GO 위험 속으로 날 던지고 go go whenever i go X2
(Verse 2) 난 고집불통 나밖에 몰랐어 하고 싶은 것만 고르고 골랐어 그 치만 내인생의 제2막은 올랐어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나도 놀랐어 난 다시 태어났어 과거라는 놈의 혹은 이미 오래 전에 떼어놨어 아주 낯선 사람이 되어버렸어 사람들은 나를 영웅이라 불렀어 They need a hero 나를 원하고 황폐한 이곳은 또 내가 필요해 No! 나를 막으려 들지마 내 과거와 이름도 묻지마 그 어떤 것 들과도 맞서 싸울 수 있어 이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든다면 그 어떤 것이라도 나는 따라가겠어 이 세상이 날 이렇게 막는다면
(Bridge) So many troubles 저밖에 So many problems 저 밖엔 몸을 던져 빌딩 숲으로 악인들과 오늘도 춤추러
Intro) NC 다이노스 창원을 대표해! Play Play Dinos! X4 Let's Get Ready to Rumble 에 Hook) NC Go! Dinos Go! NC Go! Dinos Let's Go!
Verse 1) 딱 소리 나게 날려라 안타 바람을 가르게 달려 도루 한방에 역전을 하자 홈런 날려봐 뛰어봐 승리의 함성 공룡의 패기로 클랩 모두 그라운드가 난리 나게 클랩 모두 아홉 명의 용사들이 펼쳐내는 게임 지금 필요한 건 함성소리 Bridge) We are NC Dinos 필승의 We are NC Dinos 패기의 We are NC Dinos 필승의 꿈이 이뤄지는 곳 창원 NC 다이노스 X2
Hook) NC Go! Dinos Go! NC Go! Dinos Let's Go!
Verse2) 손도 못 대게 던져라 삼진 휘둘러 봤자야 역시 땅볼 순식간에 두 명을 잡아라 병살 잡아라 막아라 승리의 함성 공룡의 패기로 클랩 모두 그라운드가 난리나게 클랩 모두 아홉 명의 용사들이 펼쳐내는 게임 지금 필요한 건 함성소리
Bridge) We are NC Dinos 필승의 We are NC Dinos 패기의 We are NC Dinos 필승의 꿈이 이뤄지는 곳 창원 NC 다이노스 X2
Break) 꿈, 희망 우리 함께 간다 힘, 패기 우리 함께 간다 열정, 투지 우리 함께 간다 NC 다이노스! 필승의 이름!
꿈, 희망 우리 함께 간다 힘, 패기 우리 함께 간다 열정, 투지 우리 함께 간다 NC 다이노스 함성소리!
Welcome it's the WAR MUSIC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hey hey hey hey It's the WAR MUSIC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It's the WAR MUSIC 이 곳은 대전쟁의 Headquarters 승리에 내 목 걸었어 감정들은 내버렸어 가면 쓰고 Hey what up 몇몇은 또 벌어먹어 나머지에게는 gutter dead poets 사회 눈치를 보며 걷는 dead walkers 그 수많은 외침으로 또 누굴 휘리릭 올려다 놓고 별의별 아집으로 또 실컷 가지고 놀아도 보고 stop oh no we don't stop 물고 씹고 쪽 빨아도 먹고 up & down에 이리저리 왔다 갔다 버려진 갈대인 soldiers yeah yeah yes we are 서로에게 우린 먹잇감 별 힘이 없을 때 등돌리다 필요로 할 땐 또 sweet sweet heart hey그 뻔해 보이는 거짓 거리들 우린 ugly 총알보다 빠른 말로 죽고 죽여 but still we lonely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It's the WAR MUSIC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It's the WAR MUSIC 내가 속한 이 씬은 black platoon 근데 매일 rap없는 rap battle 누가 씹고 씹혔나 그 통장에 얼마가 찍혔나 쩐으로 얽힌 brothership 멜로디는 조금 더 쉽게 왜 코 묻은 돈은 다 내꺼니까 알잖아 난 좀 sick해 이 좁은 바닥은 가식을 갖고 gossip을 가져 방식을 바꿔서 자신을 낮춰 내 말은 진리니깐 나를 빼곤 다 입을 닫어 sheeeeet 싸지른 인터넷 글은 공습경보 뒷담화로 보답할게 이건 영광의 승전보 기삿거리 잡고 싶은 건 아래나 위나 똑같애 떡밥 하나 던져줄게 더 잘해봐 우린 각자 무기를 챙기지 않아도 잘 싸워 난 너를 밟고 일어서야 승리에 더 가까워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It's the WAR MUSIC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It's the WAR MUSIC
우리는 날마다 치고 받고 살어 골머리 빠개지게 끝없이 터지는 사건사고 사는 게 전쟁인데 목 메이네 남을 밟아야 올라서는 삶 자본주의 경쟁은 이래야만 쩐을 얻는가 전국민 2프로센트 조차 안 되는 조그만 땅 따먹기 모두 잘나고 또 강한 놈들의 끝 없는 왕자놀이 여긴 차가워 패전병들에게 박수는 없다 누굴 만나봐도 목적 없는 악수는 없다 oh 내가 말하면 법이고 내 생각과 다름 적이고 누군가 약점을 보이면 등 뒤로 칼을 그냥 꽂지 뭐 매 순간이 불안해서 얼어버려 학도병들처럼 판에 빌붙다 보니 이젠 외롭고 나도 병들었어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It's the WAR MUSIC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hey hey walk with me Yes Sir hey hey hey hey It's the WAR MUSIC
점점더 멀어져 난 점점더 점점더 떨어져 난 점점더 눈을 감아도 넌 없어 내곁엔 없어 너는 내 눈앞에 다시 눈물은 아마도 넌 없어 내곁엔 없어 이젠 너 때문에 다시 물속에 있는듯해 이 모든게 점점더 느려져 우주에 홀로 뜬채 난 계속 뒤로만 걸어가는 문워커 스산한듯 해 그 사람눈에 더는 없었어 나라는 존재는 촛불처럼 훅 꺼졌어 꺼진 가로등처럼 서있어 바람이 창문을 때려 내 가슴에 멍만을 때려 데려가 그녀는 내 어제였다 지난 여름만이 널 새겼다 눈을 감아도 넌 없어 내곁엔 없어 너는 내 눈앞에 다시 눈물은 아마도 넌 없어 내곁엔 없어 이젠 너 때문에 다시 넌 날 멈췄어 시간이 없어 심장이 점점더 굳어져 넌 날 멈췄어 시간이 없어 심장이 점점더 굳어져 버려 감정의 가뭄걸린 땅처럼 우리는 갈라졌어 가까이 붙을수록 떨어져 같은 자석 처럼 너만 보면 실실거렸던 난 철없는 바보녀석 이젠 눈빛 향기 손짓 몸짓 남은건 아무것도 시소처럼 매일 삐걱거려도 한땐 함께 였던 나 서로 밀쳐냈던 이별앞에서 눈물만이 번졌다 눈을 감아도 넌 없어 내곁엔 없어 너는 내 눈앞에 다시 눈물은 아마도 넌 없어 내곁엔 없어 이젠 너 때문에 다시 넌 날 멈췄어 시간이 없어 심장이 점점더 굳어져 넌 날 멈췄어 시간이 없어 심장이 점점더 굳어져 버려 점점더 멀어져 난 점점더 점점더 떨어져 난 점점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너로 꽉찬 내 머릿속 내 심장은 그날에 멈췄어 어디든 갈수있다면 너와 걷던 거릴 걸어도 거짓말 처럼 거기엔 넌없어 눈을 감아도 넌 없어 내곁엔 없어 너는 내 눈앞에 다시 눈물은 아마도 넌 없어 내곁엔 없어 이젠 너 때문에 다시 넌 날 멈췄어 시간이 없어 심장이 점점더 굳어져 넌 날 멈췄어 시간이 없어 심장이 점점더 굳어져 버려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난 진공상태 내 빈 손안에 잡고 싶은 것도 없어 난 이 고난에 인생 따위 눈 가리고 잊고 살래 어떻게 나 그냥 잊고 살래 아름다운 것들은 날 스치기만 해 향기는 나는데 갖지를 못해 이 거울 안에 내가 있어도 역시 나는 없어 무슨 말인지 몰라도 상관없어 세상이란 찬바람이 내 열정을 식혔나 봐 매일 벌어지는 해프닝이 싹 다 시덥잖아 웃는 법을 잃고 우는 방법조차 잊어 이런 내 인생이 직장이라면 사표를 내고 싶어 무거운 눈꺼풀 뜨려 비비적거리지만 일어날 마음이 없어 밍기적거리지 오늘 하루 쉬고픈데 일이 걱정이지 내 주위에 모든 것이 다 걸리적거리지 외로움에 벌벌 떨어도 사랑엔 겁이나 친구 놈들 만나봐도 말 못할 거리감 군중 속에 고독한 내가 누구랑은 섞일까 술자리가 끝난 뒤 막 잔처럼 텅 빈 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악이 없지 어설픈 희망 뒤엔 더 큰 실망이 답이었지 난 마치 감기 걸린 환자처럼 진이 빠져 허우적거리지 공허란 바다에 깊이 빠져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 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갈피를 잡지 못해 나는 점점 뒤쳐져 머린 열등감으로 꽉 차 걷는 법을 잃었어 격려 섞인 말도 가끔 동정으로 들려 내겐 불안함을 떨쳐버릴 겨를이 없어 야위어가지만 아직도 한참 모자라 살찔 걱정에 난 항상 술이 목말라 진짜 맘껏 웃어본 게 언제였더라 웃고 싶어 매일 미디어 속으로 도망가 아무 말이라도 난 대화가 필요해 키보드를 두드리며 속 빈 말을 던져 멍하니 전화길 쥐고 나완 상관없는 타임라인을 보며 또 잠을 설쳐 아직도 나를 보는 관심 없는 반응과 독설에 답은 없어 괜히 태연한 척 해도 쿨하게 웃어넘길 자신감은 없어 내 기도에 신은 입을 다물었어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 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방안에 누워 난 가만히 눈치를 봐 이 새벽 부엌의 소리 맘을 찌른다 부모의 생명 줄을 잡고 태어난 나 어미 등허릴 밟고 변기만 채워만 가 끝내 채색되지 못한 삶이란 무가치함일까 끝까진 아닐까 무가치한 인간이란 비난이나 지탄이란 끝나지 않을까 어디까지 나일까 내 삶은 관객 하나 없는 연극 생각만 존잴 증명하는 거짓 데카르트 오랜 가뭄 욕망의 샘은 메마름 깨달음 그딴 것 하나 없는 내달음 이름 없는 삶 기름 없는 차 두 눈을 감고 그저 이 길을 걷는 나 낯익은 거릴 걸어봐도 나는 이방인 유행가 틈 사이 홀로만 남은 시나위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 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 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