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는 1999년에 Soul Chamber를 결성하고 홍대 클럽 MP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클럽 공연, 콘서트 등의 활동을 하고 에픽하이, 아이에프, 각나그네 등의 가수의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다가[1] 2007년 타블로와 이터널 모닝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Eternal Morning》으로 공식적으로 데뷔하였다.
우리 같이 둘이 발을 맞춰 걸어가 사랑에 빠진 나 날아갈듯한 이 기분 함께 영원하기를 I just wanna be with you 너와 처음 눈이 맞은 순간에 모든 것이 멈춰 섰어 한 순간에 후드티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던 모습 rite than and there i knew 반쪽은 너라는 것을 솔직히 말해 한 눈에 반했다 너의 남자친구가 되길 정말 잘했다 기억 나 우리가 처음에 나눴던 대화 너의 이름은 애인은 없느냐는 둥 아무 대답 없이 얼굴만 붉게 물든 너의 얼굴 god your beautiful you like a sunshine after rain drop 너와 두 눈을 마주보면 내 맘은 불 타 is this love girl is this love 더 이상 말 안해도 알잖아 this is love is this love girl is this love 굳이 말안해도 서로 느끼는 this is love oh baby 너 하나로 충분해 나 You like fantasy a dream come ture 우린 완벽한 package perpect couple oh baby 너 하나로 충분해 나 You like fantasy a dream come ture 우린 완벽한 package Baby only you 널 향한 마음은 baby 점점 커져가 사랑에 빠진 나 Baby only you 우리 변치 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 너를 너무 사랑해 I love you 너의 손을 잡고 도시를 걸으면 다들 부러운 눈으로 날 쳐다보며 너에게 받는 사랑에 흠뻑 젖었어 겉모습보단 아름다운 마음에 반해서 그래 난 사랑에 빠졌다 오늘도 너의 향기에 취했다 하루종일 네 생각으로 가득차 오랜만에 느끼는 이런 기분 참 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너만의 superman 너만의 닌자 너만의 연예인 너만의 남자 Baby i wanna stay together I know it's kindly silly now i act in front of you 근데 알아야 할게 너만 웃는다면 난 뭐든지 할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 신경안 써 사랑해서 남 줘 Baby only you 널 향한 마음은 baby 점점 커져가 사랑에 빠진 나 Baby only you 우리 변치 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 너를 너무 사랑해 I love you 첫 번째 데이트에 손을 잡았고 두 번째 데이트에 입을 맞췄어 세 번째 데이트에 사랑을 나눴어 네 번째 데이트를 통해 희망을 가졌어 하늘에서 나를 위해 보내준 너 나만의 angel 나만의 천사 나만의 girl friend 나만의 여자 아직 이른거 아는데 우리 결혼할까 Baby only you 널 향한 마음은 baby 점점 커져가 사랑에 빠진 나 Baby only you 우리 변치 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 너를 너무 사랑해 Baby only you 널 향한 마음은 baby 점점 커져가 사랑에 빠진 나 Baby only you 우리 변치 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 너를 너무 사랑해 I love you
젊은이여 휘둘리지마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고집을 잃지마 죽은 음악 죽은 지혜 죽은 TV와 늙은 Mindset의 선생님을 믿지마 한국식 나이의 함정에 움츠리지마 부패한 이들과 섞인 채로 숨을 쉬지마 어디서 뭘 해도 절대로 꿈을 잃지마 주먹을 꽉 쥐었던 기분을 잃지마 목소리 없는 세대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studio to stage everyday that's where we be at 같은 울림을 느끼는 그 친구들의 지지에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발걸음을 디디네 God bless the child who can hold own 누군가 말했지 이제 Evolution Poems 그 뒤를 이어 새 여행을 떠나는 이의 앞 길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하길 처음 올라선 무대 위에서 난 긴장을 했었지 머리가 하얗게 번진 채 내 심장을 뺐겼지 다시금 정신차리고 나서야 진짜를 뱉었지 오래토록 침묵하던 내 영혼의 긴 잠을 깨웠지 헤드폰을 벗으면 난 단지 키 작은 애였지 허나 비트가 울려퍼지면 난 깃발을 내걸지 터질 듯 뜨거워진 rhyme에게 이빨을 내줬지 밉상인 녀석들에게 마이크로 심판을 내렸지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힙합은 내 법칙 저물듯 저물듯 끊임 없이 빛나는 행선지 수천년 전의 것으로 믿었던 신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everybody get your hands up 얼마 뒤 미친 스케쥴이 머리안을 메꿨지 음악이 아닌 역사를 쓰는데 시간을 뺏겼지 하지만 내 맘 속에는 여전히 불타는 에너지 힙합의 미래 그래 변함 없이 그 자린 내꺼지 첨 만났던 날 내 가슴 속에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 속에 니가 있어 나 사는 걸 눈 감는 그 날까지 어제도 오늘도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꺼지지 않을 너 지금껏 내가 이룬 것 소울컴 또 이루펀트 하지만 이 곳에 다시금 키비라는 시를 써 누군가 섣불리 엮은 이 역사를 다시 뒤덮을 이름 적을 이들은 적어 나는 K E B double E 헷갈림은 없지 그 때부터 지금껏 지켜온 내 삶은 음악 그 길로 날 이끌고 가 도전이란 단어는 내 모니터 바탕화면 상상하며 상상을 향해 날아가면 돼 리듬 속에서 이 노래의 끝을 빛으로 이끌어줘 this is my love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래 나는 알어 미치도록 건조한 세상을 적셔줄 바로 너 여기에 이 노래의 끝을 빛으로 이끌어줘 this is my love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래 나는 알어 미치도록 따분한 세상을 뒤집어줄 바로 너 첨 만났던 날 내 가슴 속에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 속에 니가 있어 나 사는 걸 눈 감는 그 날까지 어제도 오늘도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첨 만났던 날 내 가슴 속에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 속에 니가 있어 나 사는 걸 눈 감는 그 날까지 어제도 오늘도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꺼지지 않을 너
내가 진짜든 가짜든 어쨌든 마이크를 꽉 잡은 나 Paloalto가 분명하게 남겨놓은 발자국 네박자 리듬을 타고 가자 속력에 더 박차를 같잖은 건 재껴 필요한 건 오직 마이크 한자루 옳고 그름의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 난 내 길에 대한 굳은 확신으로 가사를 써대 믿음이 동반자라면 그게 바로 정당한 선택 잔뜩 취해 가오잡는 것들은 또 잘난 척 해 남의 것을 비웃고 자기 것만 고집 언제 죽을지 몰라 이건 적과의 동침 발전과는 무관한 의미 없는 전력소비 그래서 내린 결론은 No respect no deal 서로의 생각이나 style에 대해 무관심 해 방법이 틀리다면서 상대방을 괄시해 그런데 어찌 당신과 내가 작업을 같이해 난 내 방식으로 할테니 그 벌린 입을 닥치게 P and 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마음과 두 귀를 열었다면 잘 들어봐 가능성을 창조하는 천재들 P and 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죽은 지식 따위로 누굴 설득하려 하나 이제 그만 가려내 진실과 거짓을 이제 틀림 없는 2006년 똑같은 건 지겨운 걸 비켜주렴 기적을 여는 내 지적능력 이미 정상에 발을 디뎠음에도 계속되는 시적훈련 지나간 시절은 접고 새로운 비젼을 켜 그 모든 기점은 여기 P and Q 귀찮은 녀석들은 다 꺼져 초신성에 달한 Paloalto와 나의 열정 미래는 바로 우리들의 손에 달렸어 P and Q와 Pe2ny 이 남자들은 배울 게 없는 세상에 끝 없는 영감을 배푸네 내가 추락하고 죽는 날까지 약속해 이 불꽃에 내 펜의 잉크를 태울게 음악에 심취해 또 미친 채 보낸 시간이 이제 7년째 여전히 난 진실해 쓰레기같은 놈들은 아직도 날 의심해 잘봐 난 여기 서 있어 정상 또 중심에 P and 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마음과 두 귀를 열었다면 잘 들어봐 가능성을 창조하는 천재들 P and 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죽은 지식 따위로 누굴 설득하려 하나 이제 그만 가려내 진실과 거짓을 길이 아닌 곳도 우리가 가면 길이 되 이 순간 우린 신으로부터 최상의 권위를 빌리네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이 바로 진리임에 하루하루 새로움으로 밝은 빛을 내 비출게 태양보다 밝은 빛으로 이 곳을 우린 새로운 기준이 되며 역사는 바뀌어 허용가능한 용량은 누구보다 커 우린 힙합이란 문화를 단숨에 집어삼켜
뒤돌아볼 새 없던 03년 이후 3년간의 단련 탓에 난 지금도 이 트랙 위를 달려가 실어증은 완치됐지 오랜만이군요 Pe2ny 들려줄게요 2년간 묵혀뒀던 많은 얘길 분단의 슬픔이 숨을 쉬는 GOP 밤낮으로 북녘땅을 바라보며 마음을 비웠지 입대 당시 걱정의 시선들에 미소 지었지 난 이어지는 가르침 덕에 나를 바로 세웠지 이기적인 권위에 복종을 강요당할 때 교만과 시기 속에서 목소린 작아져갔네 치켜든 분노의 눈으로 우리들을 부정했네 욕설을 퍼부어댔네 Life in the fucking fast lane 평화를 위한 치열한 전쟁터 절대적 모순과의 싸움 끝에 이겨냈어 미끄러져도 낭떨어진 아니니까 어쨌든 내 삶은 한편의 영화 같은 adventure
내 인생의 쓴맛과 단맛 내 똥차와 supercars varkly lot 눈독 들이지마 그러다 인생관이 바뀔라 Accapella처럼 화려한 beat 없이도 i be with u ladies and lellaz 무대 위의 나는 solo 만으로 스물아홉 친구들은 정장에 넥타이를 매 but I'm sell like a cholo 더 이상 뭘 바래 내 사람들과 함께 평생 이 꼴로 아직은 남들이 말하는 전성기는 없었어도 I've sot lot of story to tell 내 사람들이 바로 나의 sunshine 그들이 외로운 꼴은 내 눈 뜨고 보지 못해 so just call me when you're in da club inda pub in da lub hotel 멋지게 불러 onesun's up whenever u at throw
축복받은 쾌락을 듣고 느끼고 뱉을 수 있다는 건 god bless u & m 내일 역시도 이 길 위를 걷길 거친 언어들의 한숨 또한 멎길 넋이 빠진 어린아인 겁이 났지 십 년이 지난 뒤 그 아인 어디 갔지 아직까지 듣지 못한거니 도끼믹스 tape에서 내가 말했잖니 2008 출소를 앞둬 제갈을 문 채 써내려 갔던 낙서 그 글귀들이 이제는 현실로 what' up 그러니 제발 좀 내 발목을 놔줘 내 날개는 아직 펼치지 않았어 내 눈물을 아직 멈추지 않았어 내 펜촉은 아직 마르지 않았어 그러니 go 페니 4 da sunshine of ma life
자기과시욕이 불러온 씁쓸한 소화불량.그래 안다. 아직은, 걸어온 길보다 걸어갈 길이 더 많이 남아 있는 이 의욕적인 힙합 프러듀서가 무슨 탁월한 전략가도 아니고 야심가도 아닌 이상, 마에스트로적 예술성이 없다며 무참히 깎아 내리는 것... 어쩌면 부질없고 시시껄렁한 짓일 수 있다. 그리고 어쩌면 Pe2ny의 이번 앨범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한 자신의 음악적 노정을 위한 작은 출사표이자 다짐들이기에, 이제 겨우, 자가제작 방식의 데모 ep를 만들어 냈을 뿐인 이 선수에게 거창한 무엇인가를 기대하며 이 '거만한 담론의 세계'에 끌어들이려 하는 내가 정말 나쁜 놈 일 수 있다.사실 Pe2ny의 공식적인 등장은 클럽 마스터플랜의 첫 선전포고였던 2000년의 [MP Hip Hop Project 2000 초] 앨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