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2집 - Shining Moments (2011) by JA (보컬) on maniadb.com

Verse 1)
Be my Guest. Make it with the best
그대를 위한 선택 uh 기억해
두렵지 않아 모두를 극복 하는게
나의 방식이지 귀 기울여봐 이렇게
그대 앞에 황금을 움켜 잡아
신비로움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
조금만 집중해 진실이 들리게
나의 값어칠 엿볼 수 있지 아마
정교하게 다듬어진 소리들
그대가 발견한 느낌 언제나 어디든
아름다운 느낌이 전해질 때
바래왔던 기적이 눈앞에 펼쳐지네
기다려 온 높이 들어 뻗은 손
나를 향한 시선의 눈빛 지금부터
새로움을 향하는 설레임 처럼
맞닿은 손의 촉감 니 맘의 문을 열어

Hook)
Through my music. Reach for Brave, Brighter
And Brand new future. It's gonna be better Tomorrow
Together Singing. Touch the Sky & Higher
I Gotta Make it. Bring A New Tomorrow


Verse 2)
하나둘씩 모인 클럽 빛나는 객석
여유 넘치는 라운지 신사와 숙녀
화려한 것들이 준비된 이번 무대는
잊지 못하게 될 또 한번의 센세이션
거짓말은 하지않아 걱정하지 않아도
눈을 감으면 들리는 새로운 이야기
다른 날이 돼 조금만 있으면
고갤 끄덕이며 흥이 피어나게 될 이자리
하루가 지나고 시간이 흘러도
오늘의 감동은 여기에서 이어져
문득 살며시 뭔가를 느낄 때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미소를 지어줘
다른 시작을 알리는 이노래
그대는 이만치 큰 힘이 나게 해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게
내 이름이 모두에게 울려 퍼지게

Verse1)
여기 내게로 좀 더 가까이와
모든 것은 운명 인연인가봐
그대가 나를 만나기 까지
기나긴 시간을 거쳐 이곳까지 왔지
너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새로운 불빛과 향기가 넘치고
로맨틱한 음악이 귓가에 맴도는
그곳으로 갈테니 날 따라줘
이 시간은 내게 꿈만 같아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그대가
나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난
다른 세계로의 여행 망설이지마
깜짝 놀랄 만한 일들이 내겐 많아
이미 발그레진 네 얼굴을 봐바
모든것은 너를 향해있어
이제부턴 내가 함께 있어

Hook)

The Light
그대 귀에 머무는 달콤한 음악

I Shine
당신과 나 사이에 흐르는 교감

The Light
숨기지 못해 네게 전해주는 솔직한 이 말
그대 이노랠 듣고있음에 멈추지않는 않는 설레임 뛰는 가슴에


Verse 2)
그저 막 던지는 농담이 아냐
진심을 가득 담은 이 눈빛을 봐바
무엇을 그리든 니 마음을 차지할 수
있는 내가되기 위해 언제든 기다리잖아
니가 꿈꾸는 변화 어색하지 않아
자연스런 거야 걱정하지 말아
지금 믿을 수 없을지 몰라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너는 내가 되고
너의 마음을 움직일 때 까지
정성을 담은 편지와 속삭임
작은 소리하나 놓치지 않아
멋진 선물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지
어떤것도 이 열정을 막을 수 없어
한번도 거짓말은 한적이 없어
이 뛰는 가슴을
사랑에 빠져버린 변치 않는 마음을

Verse 3) The Quiett
지금 나를 봐 널 처음 만날 때와 얼마나 다른가
그래 넌 날 하나부터 열 까지 다 바꿨지
사람들은 날 보며 말해 "WOW"
니가 없었다면 난 여전히 Slumdawg
but i'm an ILLIONAIRE now 그 무엇도
우릴 막지 못해 사람들이 뭐래도
난 이 사랑을 지켜 유행이 변해도 hey
너를 데려 갈게 세상 어디든지
난 이 사랑을 upgrade해 우리 둘을 위한
계획이 있지 항상 멈추지않아
너와 함께 정상에 서는 게 꿈이야 난
여전히 처음같은 마음으로
널 느끼고있지 낮이고 밤이고
우리는 함께 역사를 만들고
있는 중이야 and it's all about love

Verse1) Huckleberry P
CD 안에서만 쩌는 Studio MC.
쥐구멍을 찾아 두리번대지.
모두다 우리가 그리웠겠지?
보여줄께. 꿈에 그리던 Stage.
A & P. 끝내주는 둘.
오로지 무대만 보이는 애꾸눈들.
그냥 내버려두면 무대를 씹어먹어.
배부른 중에도 계속 씹어먹어.
기발한 Rhyme. 재기발랄한 Style.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타박상만 남아.
때리고 때려. 무대를 불태워.
때로는 Terror 수준의 Rap 으로 Stage 를 데워.
우린 못 말려. 계속 터지는 암반수.
스케일이 달라. 무조건 한판승.
MC .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들.
모두 자연스레 떠올려 우리를.

Hook)
Oh Yeah~ 어디든 불러줘 우린 무대를 박살내는 불도저
지금 이무대는 우리 둘로도 충분하니 자신없으면 저 물러서
Huck P 아무도 못말려
RHYME-A- 아무도 못말려
JA Baby 아무도 못말려
Yes sir 아무도 못말려


Verse2) RHYME-A-

RHYME-A- 그리고 Huck P
뜨거운 형제들처럼 불이 붙었지
감정할 필요는 없어.
뿌리부터 진짜인 잘나가는 MC 둘이 뭉쳤으니
A & P. 끝내주는 둘
모두가 빨리 보고 싶어서 애태우는 중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애들은 무척이나 긴장해 담배만 계속 태우는 군
Micrphone만 잡으면 생기는 미친 존재감
The Best of Two, 마치 태진아, 송대관
Mic 잡고서 침 흘리는 변태같은 Sucker MC들은 오늘도 손세탁해
소리나지? "딸딸딸"
크게 비웃어도 돼. 다같이 "깔깔깔"
짱구도 우리 앞에서는 부처님
우린 아무도 못말려. "아수라 발발타"


Verse3)

Huckleberry P
승리에 어울리는 우리의 달콤한 샴페인.
이미 무대는 초토화, 공황상태.
순서를 기다리지마, 도망가 이제.
니네 랩 때문에 전부 돈 아깝데.
불을 뿜는 우리 둘의 무대.
우리가 주는 선물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
부러운 녀석들의 표정. 죽이는 무대를 원해? 우리를 불러줘.

RHYME-A-
Ok. 불러만 줘. 어디든지 달려가
RHYME-A-과 Huck P. 등장을 알려라
거품만 쩌는 허풍쟁이들은 멋부리지 말고 도망가
걸음아 날 살려라
우리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네
나쁜 오빠들은 아니니 걱정마. 순진해
악성코드 같은 놈들 잡아먹는 백신
아무도 못말리는 MC

Verse 1)

행주
Everyday Just Struggle
행티즈 타구 부릉부릉부릉
내 달렸지 내 과거
남들과 똑같지뭐 다같이모여
리듬에 맞춰 굳은 다짐을
윤형준, 이상운, 김성경 우리가 방사능
개구리 삼형제의 우물안의 외침
우린 무조건 하면 돼!

보이비
2006년 신촌의 반지하
뚜렷하지 않았던 목표 뭐 단지 난
남과 다른 삶이 멋있어 보였을 뿐
비슷한 친구 둘과 늘 모였을 뿐
이대로 피다 지는 찌질이들 처럼 나도
지저 분한 과거들을 주절 대는
뻔한 인생을 가지게 될까봐 두렵네
한번 더 자신을 붙들어매

지구인
자의식 과잉에 빠졌던 롸이밍
무조건 까대며 놓쳤던 타이밍
한게 없어서 한계가 없다고
핑계대면서 그저 배경을 탓하고
젊은날의 치기 어쩌면은 오기
우울했던 시기 울엄마를 속인
거짓 자신감에 서지 않던 내 줏대를 멋대로
괜히 내려놔


Scratch) DJ Wegun

Verse2)

보이비
에브리데이 저스트 스트러글
안 아름다워, 모두를 놀라게 한 리듬파워
확실한 변화, 더 커진 고민
엉키고 만 너와 내 힙합의 고리

행주
허나 너와 나 합쳐서 우리
겁 내는 놈 누가 밥 먹여주니?
고집대로 가자 몇번 말하니?
손 머리 허리 앞으로 나란히[바로그거얏!]

지구인
스무살에 결성 방 to the 사능
열정하나로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미래? 낮보다 밝어
힙합씬의 물건 믿거나 말거나

보이비
I'm knockin' on heaven's door
난 여전히 괜찮은 걸
날 오늘 무너뜨리지 못한 너를
내가 내일 무너지게 만들 걸

행주
관둘꺼라 고민했던 지난
날들을 발판삼아 작지만
커다란 내 꿈 부여잡고
무대로가 방사능 저스트 롹온!

지구인
Rock Rock on 멈춤없는 작업
키보드 잡고 메모장을 매꿔
하찮아 보이던 우리들의 꿈
머잖아 터뜨려 커밍 커밍 순

verse 1)

두팔과 다리 가는 줄들에 묶여
무대위 펼치는 춤사위
음악이 들리면 내가 춤을 추듯
쉴틈없이 움직여 음악이 멈춘사이
고개를 떨궈 벌거 벗은 나니까
내 얼굴에 그림자를 씌워주고 나니깐
Reality comes before dream and all that
쫓던 꿈에 쫓기고 현실을 쫓게되
yup yup It's another puppet show
줄을 조종하는 사람들만 법위에서
찍어내고 찍어내 우린 다 같은 모양
다른모습 언어 하지만 같은 고향
자신의 타이틀도 가지가지
하지만 내가볼땐 우린 전부 다똑같지
yeh 우린 전부 다 똑같지
yeh 우린 전부 꼭두각시

hook)

aint nobody wanna be like me
when they already are
yeh everybody wanna be the same
Celebs and media x2

break)

해뜨면 눈뜨고 해지면 눈감는 꼭두각시
사회라는 공장에서 찌찌찍어대는 꼭두각시 x2


verse 2)

무대위 조명이 켜질때면
최면 이라도 걸린듯 모두들 눈떠...
서로 더큰 무대위에 서기위해
누구는 칼춤을 추고 누구는 땅위 붙어
Fancy houses and model wife
BMW mercedes but heartless mind
mo money mo blood Diamond life
Guns and mines, blowing dynamites
실수와 위기 질투와 시기
거짓된 양치기 기계위 달리기
earning is stealing
feeding is killing
rotten society kills hungry children
모두 계속 쫓기고 지치고
잡히고 찣기고
또 약자로 조립되고
고립되고 줄에묶인채
진행된 reality show
here is another puppet show

Intro)
"듀렉? 하지마라" "푸대자루 마냥 유행 다 지나간 큰 바지 봐라"
"무대? 니 갈 길 아냐"

그래?

Verse 1)
96년 14살 춤에 미친 나는 옆에 반 애들과
먹색 바닥을 뒹굴거리며 춤췄어 어디든
쿵쾅 끄떡거림을 만들어내는 Drum과 Bass의 조화
그때 난 집에 있던 Tape을 모아
틀고 막춤 춰 ah! "재밌고 좋아"
그 어떤 스포츠와 게임들 보다
uh 사실 게임을 못했어 스포츠도 못해서 친구들은 No thanks
운동장에선 Ball Boy 아니면 골대 지키는 수비수
그것도 쉽게 뚫릴 문
공부나 할 줄 아는 바보 그게 바로 나였어
아무라도 좋아 '날 알아줘'
무대 있을때 제일 빛난 Air Force 내 신발

Hook)
이 노랜 바보의 바보일기 읽다보니 과거의 내가 보이지
맘껏 네 길을가 망설이지 말고 잘할거야 알고있지?


Verse 2)
99년 열일곱 Rap에 미친 나는 어디건 Freestyle 중얼거리고,
크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머리엔 두건 묶어 아니면 수건
처음 가본 공연장은 골초들의 모임이라 숨 막혀서 도저히
견딜 수 없었지만 그래도 멋져 보이는건 땀방울 맺힌 턱선
친구들 관심은 야구에서 사구로, 내게 물어봐 "가수할라구 너?"
선생님들은 "뭘 한다고 까불어 음악하는 놈" 그저 입 다물어
uh 사실 난 랩을 못해 Beat보다 목소리가 작대
순식간에 멀어져가는 파랑새 연습해도 안돼 울었어 밤새
랩이나 할 줄 아는 바보 그게 되고 싶어서 마음 아퍼
맘 아프다고해도 MIC를 잡고 놓지 않어
그 고집? 바로 내 마법...
나는 바보일까? 아니면 마법사? 타로카드라도 봐 볼까
Hell no 이 바보야 눈 앞에 보이는 길만 가보자

Hook)
이 노랜 바보의 바보일기 읽다보니 과거의 내가 보이지
맘껏 네 길을가 망설이지 말고 잘할거야 알고있지?

2002년 스물 같이 공연하던 형들은
앨범에 꿈을 이뤄내 대부분 행사 때문에 바뻐
나? 대학 때문에 낙오 (바보)

2005년 스물셋
동갑 친구들도 무릇 앨범내고 TV나와 노래 부를때
난 "올드스쿨에 뼈를 묻을께"라며 먹는 라면 (I Know...)

2007 Let's get funky EP 발표 기뻤지
Superrappin' PJ의 시대야 이제?
NO... 각자의 길에 매진해 (바보)

2009 클라우댄서 "제대로 미쳤군"
2장의 정규? "켜는거야 헛물"
그런 얘기들 덕분에 해낸거야 결국

난 해냈어 때론 패배했어 헤맸어
"그래, 되겠어?" 라던 질문에 답을 내뱉어
되겠어! 그래야만 했어
넘치는 불안함을 부단히도 막아냈어

그때마다 날 보며 다들 바보라고 욕해
그래도 괜찮아 나는 뭐 '아무려면 어때'
어차피 세상은 나같은 바보 천지인걸
천재 넘치는 세상엔 바보가 천재일걸?

그래서 난 바보처럼 또 랩해
그래서 난 바보처럼 또 랩해
엉망진창인 Rhyme Book 더미들
그 사이를 헤치고 나온 설 익은 이야기를 들어준 너희들

날 이기게 만들어 준 힘이 됐어
풀어주고 끌어주고 날 지지했어
그러므로 나는 끝까지 지키겠어
함께 할래? 그때까지 나 함께 할께

Hook)
난 니가 길 가다 넘어질까봐
차디찬 비라도 맞을까
술에취한 뒷차가 너를 칠까봐 겁나서
밤 잠도 못이루잖아

혹시나 만약에라도
니가 잘못되면 안돼
잠못들고 밤새
너를 기다리는 난데
기다리는 난데

Verse 1)
전화주기로 한시간이 지난지가
벌써 몇시간이 가 또 한시간.
그저 뺏다 껴 니가준 반지만
그럼 기분이 좀 나아질까봐

내게 전화걸어 날 지나
기억이 안난다는 말은 하지마
분명 우리 통화의 마지막
쯤에 좀 이따라고 말했잖아

Verse 2)
반의심 반걱정
이밤이 깊어갈수록 커져
날 혼자 둔 니가 미워져
그래 또 쓸데없는 걱정
안하려 해도 자꾸만 난 집착하게 돼
바람나는 드라마의 작가가 돼
그러다 아무렇지 않게 너의 전화가 오면
여태 뭐했냔 말엔 대답하게 돼

Verse 1)
아침 햇살에 눈을 떴을 때
배갯잎을 조금씩 눈물로 적시게 한
너의 존재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아직도 보일듯한 희미한 실루엣
마치 기나긴 슬픈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처럼
아주 서러운 얼굴을 두어번 훔치고선
애써 괜찮은 척 나를 다독이네
금새 나아질 것 같진 않아
사실 난 잘 기억날 것 같진 않지만
간밤에 나에게 전해 준 따뜻한 촉감
꿈에 그리던 장면 이렇게 스치며
어디까지나 내겐 희망사항
기울어진 햇살 스며든 창가
바닥에 드리워진 빛을 바라보다가
생각에 잠기네 이곳엔 세상 어디보다도
슬픈 기운이 감도네


Hook)
왜 내게 남겨진 넌 이렇게 날 더 아프게 하는지
내 꿈속에 웃으며 손 건네던 넌 어디쯤 있는지


Verse 2)
이젠 알것 같아 넌 어떤 누구보다 더
내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 있다는 걸
옅은 파스텔 톤에..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갈 수록 커지는 그리움
차가운 전화속 니 목소리와 달리
왜 꿈속에선 그리 따뜻하게 대해줬니
환상을 현실처럼 눈에 그리고
그 느낌을 노트에 하나씩 적어봐도
더 나아질게 없다는걸 알아
차라리 아무일도 없었다면 그게 나아
내모든 것을 흔든 지난 밤의 추억은
모두거짓.. 이렇게라도 해야하나봐
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니 생각을 멀리 떨쳐 낼 수가 없잖아
맑게 빛나는 두 눈 아른거려 잡힐 듯
오늘은 니가 많이 생각나

Hook)
왜 내게 남겨진 넌 이렇게 날 더 아프게 하는지
내 꿈속에 웃으며 손 건네던 넌 어디쯤 있는지


Bridge)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맘속에
살아 숨쉬는 한사람은 너뿐이라고
제발 이렇게 말해줘.. 너도 내가
그리워서 내 꿈 속에 찾아 왔다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맘속에
살아 숨쉬는 한사람은 너뿐이라고
이것만은 알아줘 그리워
꿈속에서라도 널 보고싶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