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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희 2집 - Thanks (2006)
언젠가 우리 본 적 없냐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누군가 서서 나를 막고서 그댈 아냐고 그댈 입에 올려요 순간 오래전 이별이 꼭 어제 일 같아 빗물일까요 내 눈물일까요 그대 이름에 눈이 흐려지네요 많은 사람이 우리 사랑한 걸 아나봐요 아직까지 아니요 잘못 본 것 같네요 아니요 절대 본 적 없어요 뒤돌아 서서 몸을 돌려서 그대 친구를 애써 모른 척해요 마치 도망을 치듯이 서둘러 걷다가 빗물일까요 내 눈물일까요 그대 이름에 눈이 흐려지네요 많은 사람이 우리 사랑한 걸 아나봐요 아직까지 술에 취한 기분에 친구들 앞에서 내 얘기를 한 적 있나요 둘만 아는 비밀도 밤새운 그 날도 혹시 자랑하듯 말을 했나요 헤어진 후에 나 버려진 후에 그대 흔적이 내 몸 가득 남아서 다른 누구도 다신 사랑할 수 없는 내가 두려워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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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avy NJ 3집 - The Beginning (2008)
안 된다고 안 된다고 두 손으로 밀어내도 버티고 서는 너는 정말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 같아 너보다 더 서둘러서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은 보이지 않니 오직 너의 눈은 나 아니면 안 보이니 내 맘이 흔들려 자꾸 흔들려 거짓말처럼 너 때문에 아무리 막아도 작은 틈 새로 스며드는 너 때문에 제발 날 떠나줘 부디 떠나줘 왜 날 아프게 하는 거야 너무 미운데 미워 미치는데 니 생각이 나 어떡해 그 사람을 바라보다 눈을 감으면 니가 있어 한 가슴으로 몰래 두 사람을 맘에 두면 안되는데 내 맘이 흔들려 자꾸 흔들려 거짓말처럼 너 때문에 아무리 막아도 작은 틈 새로 스며드는 너 때문에 제발 날 떠나줘 부디 떠나줘 왜 날 아프게 하는 거야 너무 미운데 미워 미치는데 니 생각이 나 어떡해 더 이러면 안 되는 걸 나도 너무나 잘 알지만 그 사람 다 잊고서 너를 안을 수 없으니까 아무도 모르게 더 늦기 전에 이젠 너를 지워야 해 너에게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를 선택한 나이니까 내가 떠날게 다신 날 찾진 마 날 용서하지 말아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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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1집 - Stand Alone (2006)
참 오래 전에 우리 만났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싫어했나 봐 나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널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아프게 해서 나를 보는 것도 진저리 나서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날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하는 너 나 얼마나 아픈지 나 얼마나 눈물 나는지 고개 돌리고 추스려도 숨가쁜 외로움 나를 피하는 길만 찾아 걷고 있어서 널 가질 수 없나 봐 또 다시 눈 뜨게 된 좁은 세상에 우연처럼 만난 이 하늘 아래 내가 저지르던 잘못이 너무 많은 건지 니 시선은 한시도 내게 머물지 못해 나 얼마나 아픈지 나 얼마나 눈물 나는지 고개 돌리고 추스려도 숨가쁜 외로움 나를 피하는 길만 찾아 걷고 있어서 널 가질 수 없나 봐 한 사람 마음도 뺏을 수가 없는 슬픈 내 사랑 나 걸어온 이 길을 뒷걸음을 치듯 걸어서 지난 시간을 내 맘대로 돌릴 수 있다면 세상 누구도 너를 사랑하지 않을 때 그때로 나 돌아가 사랑한다 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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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하루종일 이유없이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날 어린 그 날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매여 주저 앉았어 너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 거라고 되뇌어 봐도 흐르는 눈물 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헀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볼수 있게 허락한다면 그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어디 선가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 허전해진 마음에 거리를 헤매이다 너와 함께 나누던 많은 기억들에 또 다시 무너지는 마음으로 울어버렸어 너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그중에 하나일 뿐인 나 너를 사랑한 기억에 기대어가며 잊혀져 가도 슬프지 않겠지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헀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볼수 있게 허락한다면 그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누군갈 사랑했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하겠지 더 잘하지 못했던 널 지키지 못 했던 그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는 날까지 지금 아니 이보다 더 아파야겠지 그 이름만 수없이 되내이며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했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 볼 수 있게 허락 한다면 그 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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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한 번만 날 봐달라고 늘 니 앞에 먼저 서있었는데
마주치는 너의 눈은 그녀가 가려 나를 볼 수 없나봐 기다릴 수 있다고 니 옆에 그녀를 버리라고 혼자 겁내며 가슴만 움켜지고 아무 말 못하는 마음만 앞선 사랑에 너의 뒤에서 쳐다만 보나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니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잊어내야 한다고 꼭 잊어내고 말꺼라고 지키고 싶은 약속 해보는데 참기 힘든 잠처럼 두 눈을 감은 꿈 처럼 나도 내 맘을 막을순 없나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니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변한 사랑에 언제라도 니가 올 수 있기를 늘 준비해보고 기다리고 아픈 이별에 하루라도 편히 쉴 수 있기를 꼭 내 품에 잠들 수 있기를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언제쯤 끝나버릴까 눈물이 키워 내는 욕심이 커져서 가끔 나도 모르게 힘이 들고 지칠때 잠시라해도 니곁에 다가가 날 기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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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유 - Real / 3rd mini album [ep] (2010)
때 지난 이 빗소리만
귓가에 주르륵 주르륵 들려와 눈물이 비가 좋은지 따라서 스르륵 스르륵 흘러가 헤어진 이후 기다리는 이유 아직도 나는 잘 모르겠어 네가 날 떠나 안 올까 봐 겁나 두 팔로 내가 나를 안고 있나 봐 혼자 있는 방 아무도 아무 것도 안 보여 (안 보여) 너무 어두워 혼자 우는 밤 하늘의 별도 달도 슬퍼 잠이 들어 (점점 흐릿해져) 네 얼굴이 떠올라 내내 기다리다 또 눈물이 나 보고 싶다고 혼잣말 하던 메마른 내 입술에 너의 숨결이 닿기를 조용히 소리도 없이 날마다 자꾸만 잠든 날 흔들지 조금씩 좀 더 가까이 누군가 다가와 눈 뜬 날 부르지 내 앞에 있는 (서 있는) 바로 앞에 있는 너에게 손을 뻗어 내밀면 그 손 틈새로 (틈새로) 빠져나간 채로 잘 자란 말도 없이 사라져만 가 혼자 있는 방 아무도 아무 것도 안 보여 너무 어두워 (너무 어두워) 혼자 우는 밤 하늘의 별도 달도 슬퍼 잠이 들어 (점점 흐릿해져) 네 얼굴이 떠올라 내내 기다리다 또 눈물이 나 보고 싶다고 혼잣말 하던 메마른 내 입술에 숨결이 닿기를 기나긴 시간이 지난 일 (지난 일) 매일 한 가지만 기도해 (기도해) 지금까지 보다 더 늦기 전에 이젠 내게 돌아와 빌고 또 빌잖아 혼자 있는 방 아무도 아무 것도 안 보여 (안 보여) 너무 어두워 혼자 우는 밤 (내 눈물에) 하늘의 별도 달도 슬퍼 잠이 들어 (점점 흐릿해 져) 네 얼굴이 떠올라 내내 기다리다 또 눈물이 나 보고 싶다고 혼잣말 하던 메마른 내 입술에 너의 숨결이 닿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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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왕사신기 by Hisaishi Joe [ost] (2007)
아무 말도 못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댈 볼 수만 있다면 가질 수가 없어도 만질 수가 없어도 시린 가슴 한번 쓸어내리고 참아내죠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대 하루가 걱정이죠 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 그 생각에 잠 못 들죠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 뒤에 있어요 외로운 그림자 되어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봐선 안돼요 한뼘 행복마저 줄 수 없는 날 피하세요 한 걸음 두 걸음 나보다 더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 나의 두 손이 또 나의 두 발이 그대 길을 막지 않게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하늘아 내 사랑을 가려줘 바람아 내 아픔을 날려줘 그대가 내 눈물을 모르게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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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1집 - Stand Alone (2006)
아무 일도 아니야 우리 이렇게 헤어지는 일
지금은 힘들겠지만 처음은 낯설겠지만 오늘부터 넌 그 사람 곁에 함께해 처음으로 내 모습 내 생각에도 대견스러워 이별은 멀리 두고서 더 나은 사랑하면서 내가 주지 못한 걸 받으며 살아줘 한번 크게 앓고 나면 나를 잊을 수 있겠지 행복했던 아련한 기억만 간직한 채 살아가줘 나란 사람 있었다고 가슴이란 곳에 두고 가끔씩 떠올려주면 나는 행복한 사람 일 거야 술을 마신 것처럼 내 몸 하나도 가눌 수 없어 입술을 깨물어보고 걸음을 옮기려 해도 마지막인 걸 알고 떨고만 있나 봐 한번 크게 앓고 나면 나를 잊을 수 있겠지 행복했던 아련한 기억만 간직한 채 살아가줘 나란 사람 있었다고 가슴이란 곳에 두고 가끔씩 떠올려주면 나는 행복한 사람 일 거야 시간이 허락할 때 눈물이 다 마를 때 널 그만 놓아준 나를 기억해 네 곁에 그 사람과 인연이 되었던 건 오늘의 나 때문 이란 걸 숨이 차게 달려볼까 주저앉아 울어볼까 너는 내가 더 사랑한다고 소리라도 질러볼까 많이 어리석었나 봐 괜히 멋진 척 했나 봐 이제 난 어떡해야 해 벌써부터 후회가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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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령 2집 - 아침보다 이른 이별 (2004)
한걸음 너를 따르면 잡을텐데
두 손을 모아 빈다면 봐줄텐데 너를 보지 못하게 소리없이 흐르는 끝이 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미워져가는 얼룩진 내 얼굴을 돌아보라고 난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나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날 이대로 니 맘대로 날 버려둔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한걸음 빨리 걸으면 막을텐데 조금만 미안해하면 놔줄텐데 자꾸 너를 가리는 소리없이 흐르는 끝이 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초라해지는 떨리는 내 어깨를 돌아보라고 난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나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날 이대로 니 맘대로 날 버려둔 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너무 차갑게 변해 난 니가 겁나서 차라리 내게 익숙한 내 눈물 모두 흘리고 널 보낼게 난 잊을래 내 마음속에 널 참 좋았었던 사람이라고 남길 수 있도록 뒤돌아서 내곁에서 넌 떠나겠지만 이 아침보단 어두워졌을 때 그때까지만 내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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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무거운 발걸음에 힘겨워
못 본 척 고개 돌려 사는 나였죠 자그만 두 눈을 다 내 눈에 맞춰두고 한번도 날개를 펴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인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이젠 시작해 봐요 어느새 아이들이 자라면 그때는 후회해도 늦은 거겠죠 어두운 세상을 다 그 눈에 보게 되고 힘없이 고개를 숙여 울면서 원망하는 눈빛도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일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한걸음씩 좀 더 다가가 손을 내밀어봐요 그 시작은 그 누구에게나 쉽진 않지만 나조차도 쉽지는 않지만 함께한 기쁨에 큰 소리로 웃음 지을텐데 왜 아직까지 그 누구도 듣지 않나요 믿지 않나요 우리가 하지 못한 하늘을 날게 해줘요 더 큰 세상을 함께 선물해줘요 늦어진 시간만큼 그보다 더 우리 모두 두 손을 잡고 아이들의 힘이 되줘요 이젠 시작해봐요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일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한걸음씩 좀 더 다가가 손을 내밀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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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4집 - Love... Love...? Love...! (2005)
굳어버린 네 손이 내 눈에 밟혀서
늦어버린 선물을 준비했어 네 방보다 조그만 그 곳에 담겨 있지만 편해 보이는 널 위해서 미안한 마음은 잊어 내고 사랑한 기억은 잊지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 줘 눈을 감은 너의 얼굴이 더 예뻐 보여서 이제 그만 깨어 나라고 못 하겠어 어둔 밤에 눈 뜨고 너의 곁에 내가 없다고 겁내고 울까 봐 어디도 갈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은 잊어 내고 사랑한 기억만을 잊지 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 줘 하늘을 걸어서 너무나도 착한 널 누구라도 안고 싶은 널 하늘에 있는 누군가 탐내서 가까이 두려고 (왜 묻지도 않고) 네 숨을 막고서 (널 갖고 싶어서) 그만 널 내 품에서 뺏어가나 봐 하루 더 서둘러 꺼냈다면 (조그만 서둘러) 결혼해 달라고 말했다면 (그 말을 먼저 했다면) 내 작은 주머니 속에 잠이 든 반지는 네 손을 끼워져 있을 텐데 날 기다려줄래 너 있는 곳에서 또 다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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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개와 늑대의 시간 by 황상준 [ost] (2007)
비바람에 몸을 맡기던 불안했던 나에게
넌 한 줄기 햇살 어둠속에 꽃이 피 듯이 가슴속에 내 사랑이 자라나지만.. 사랑은 안녕 눈물은 안녕 널 위해 곁에서 멀어져 줄게 내가 있으면 니 웃음이 사라져 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 내 품 속에 있을 때 보다.. 수 천번의 해와 달 지고 하늘 별이 사라지면 날 잊어줄래 할 수 없는 일이라지만 내 두 손이 저 하늘을 가려볼테니 사랑은 안녕 눈물은 안녕 널 위해 곁에서 멀어져 줄게 내가 있으면 니 웃음이 사라져 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 내 품속에 있을 때 보다 못 버린 버릇처럼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널 찾을지 몰라 하지만 걱정마 그 때 난 잠시만 너를 바라보다 뒤 돌아갈게.. 추억이 남아 기억이 남아 울어도 웃을 수 있는 거니까 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 내 품 속에 있을 때 보다 사랑도 눈물도 이제 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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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희 - 하늘아 바람아 [digital single] (2007)
바람아 조금 더 너를 불어줘
하늘아 밤 새워 비를 내려줘 그대가 날 두고 가는 나쁜 그대가 멀리 갈 수 없게 앞을 볼 수 없게 뒤돌아오게 사랑이 나를 떠나면 우리가 끝이 난다면 나는 한시도 숨을 쉴 수도 없는 걸 알잖아 까맣게 타는 가슴이 하얗게 나는 눈물이 그대를 잡지 못 하니까 하늘아 바람아 그대를 막아줄래 두 눈아 절대로 감으면 안돼 구름아 달빛도 가리면 안돼 한 순간 내 사랑이던 그대 모습을 기억 할 수 있게 담아 둘 수 있게 잊지 못 하게 사랑이 나를 떠나면 우리가 끝이 난다면 나는 한시도 숨을 쉴 수도 없는 걸 알잖아 까맣게 타는 가슴이 하얗게 나는 눈물이 그대를 잡지 못 하니까 하늘아 바람아 그대를 막아줄래 왜 우리가 헤어지는지 왜 내가 미운지 가르쳐 주세요 이유도 모른채로 그댈 보내면 나는 영원히 덩그러니 기다릴 테니까 그대를 위해서라면 내 곁에 있어준다면 어려운 일도 버겨운 것도 다 할 수 있지만 그대가 바란 이별은 나 정말 그것 만큼은 해 줄 수 없는 나 이니까 이별은 제발 시키지 말아줘요 떠나지 마요 뭐든지 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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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견우 2집 - 너였구나 (2008)
한 발 두 발 두근두근 몰래 걸어오는 소리
하늘하늘 살금살금 내게 다가오는 향기 들려와요 느껴져요 이 세상 어디 있어도 찾을 수 있어요 내 가슴은 언제나 그댈 향해 있으니 사랑해요 하늘만큼이요 사랑해요 바다 만큼 별이 잠 든 까만 밤에 달빛보다 고운 그대 미소에 약속해요 매일매일 사랑한단 말 우리 둘이만 하기로 해요 물어보지 않고 내 맘을 모두 가져 간 벌이죠 한 여름에 불어오는 기분 좋은 바람처럼 찬 겨울에 감싸주는 새 하얀 솜 이불처럼 포근해요 따스하죠 자그만 그대 품 속에 안기고 싶어요 잠시라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요 그 입술도 이젠 내 것이죠 그 사랑도 내 것이죠 그 대신에 그대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게요 행복해요 그대라서 다른 사람이 아닌 그대라 참 다행이죠 오직 내 곁에서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하늘만큼이요 사랑해요 바다 만큼 별이 잠 든 까만 밤에 달빛보다 고운 그대 미소에 약속해요 매일매일 사랑한단 말 우리 둘이만 하기로 해요 물어보지 않고 내 맘을 모두 가져 간 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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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스타 - Rebirth [ep] (2011)
아무래도 얘기를 해야 하나 봐
(잘 들어 봐 Girl) Baby 전화기를 귀에 더 가까이 대 봐 (잘 들어 봐 Girl) Uh uh uh 적당하게 미안 해라고 말 하고 피하려 하면 생각보다 통화가 길어질 거야 (잘 들어 봐 Girl) 숨이 막히는 듯 해 난 너 때문에 이른 아침에 두 날개 모두 묶여 있어 다친 채 늘 사랑이란 새장 안에 갇힌 새 날 가두려고 하지 마 구속은 니 사치야 나를 의심하는 눈빛이 느껴지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해 줄 래 그 하나만 빼고 다 좋아 왜 아무 얘기 안 하고 그러는 거야 (대답을 해 봐 Girl) Baby 왜 기분이 나빠져서 그러는 거야 (대답을 해 봐 Girl) Uh uh uh 모든 게 다 문제야라고 말 하고 화 낸 게 아냐 어긋난 우리 사이를 맞추는 거야 (대답을 해 봐 Girl) 숨이 막히는 듯 해 난 너 때문에 이른 아침에 두 날개 모두 묶여 있어 다친 채 늘 사랑이란 새장 안에 갇힌 새 날 가두려고 하지 마 구속은 니 사치야 나를 의심하는 눈빛이 느껴지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해 줄 래 그 하나만 빼고 다 좋아 난 말이야 난 지금 헤어지자고 이러는 게 아니야 어떻게든 널 몰아 세워 이기려 드는 게 아니야 좀 더 생각해 봐 Girl 니가 나 라면 어떨지 너처럼 똑같이 한다면 Oh 제발 생각해 봐 한 번만 내가 돼 봐 Oh baby please think about it now 이른 아침에 두 날개 모두 묶여 있어 다친 채 늘 사랑이란 새장 안에 갇힌 새 날 가두려고 하지 마 구속은 니 사치야 나를 의심하는 눈빛이 느껴지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해 줄 래 늦어버리기 전에 Right now Right now Right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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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3집 - For The Moment (2004)
혼자 길을 걷다가 너와 어울리던 옷을 봤어
그 옷안에서 마냥 웃던 너를 상상했어 걸려있는 옷은 내릴 수 없는 주머니에 남은 먼지들은 내 눈에 흩날려져 눈물처럼 흘러내려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너의 집앞에 찾아간 그날 처럼 너의 곁에 그 사람이 널 사랑해주니? (몇 년을 나혼자 입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내가 아니어도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니? 혼자 눈을 감다가 너와 사랑하던 꿈을 꿨어 그 꿈안에서 고작 아침까지 널 안았어 어제 가진 꿈은 버릴 수 없는 아직 내게 남은 미련들은 내 안에 가득 커져 바보처럼 나를 울려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너의 집 앞에 찾아간 그 날처럼 너의 곁에 그 사람이 널 사랑해주니? (몇 년을 나 혼자 입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내가 아니어도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니? 난 그저 사랑만 할 줄 아는 겁쟁이처럼 보여도 하루라도 너를 잊지 않는 그런 용기쯤은 간직한 채로 사는데 (하나가 더해진 생일) 몰래 내 두눈과 마주치고 모른 척하던 고개 숙인 네 모습이 넌 부끄러웠니? (몇년을 나혼자 입맞추던)자그만 네 입술은 닳어 버릴까봐 아끼던 내 맘을 알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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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4집 - Love... Love...? Love...! (2005)
다 잊고 싶어서 하나 둘 셋 넷 널 지웠어
아픈 사랑도 내 슬픈 이별도 지겨워서 내 품에 품고 있던 사진도 하나 둘 셋 넷 다 태우고 (버리고) 잊은 거라고 믿고 있는데 (내게 돌아와) 넌 미안 하다고 (용서하라고) 다시 잘 하겠다고 또 나를 달래고 사랑한단 그딴 말 쉽게 뱉어내지만 너무 늦었어 웃고 싶어서 너를 사랑한 기억 버렸어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너무 미워서 울고 싶어서 흘린 눈물 모아서 너를 떠내려 보냈어 두 눈을 감고서 하나 둘 셋 넷 세어봤어 눈을 뜬 순간 난 네가 없기만 바라면서 내 맘에 담고 있던 사랑도 하나 둘 셋 넷 더 감추고 (가리고) 그만 가라고 하고 있는데 (내게 돌아와) 넌 미안 하다고 (용서하라고) 다시 잘 하겠다고 또 나를 달래고 사랑한단 그딴 말 쉽게 뱉어내지만 너무 늦었어 웃고 싶어서 너를 사랑한 기억 버렸어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너무 미워서 울고 싶어서 흘린 눈물 모아서 너를 떠내려 보냈어 너 없이도 잠들 수 있는 나라고 밀어내봐도 돌아서봐도 왜 가지 않니 더 버티면 흔들릴 나란 걸 알고 그러니 내게 내게 너무 늦었어 웃고 싶어서 (이젠 늦었어) 너를 사랑한 기억 버렸어 (난 살고 싶었어)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처음부터 없었던 너라고 믿고 또 믿어서 잊었는데) 너무 미워서 울고 싶어서 흘린 눈물 모아서 너를 떠내려 보냈어 너무 늦었어 너를 잊었어 너무 미워서 너를 지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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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2집 - Crazy For U (2006)
우리 헤어지지만 다신 너를 볼 수 없지만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할게 눈물 맺힌 너에게 나 할수 있는 건 편하게 너를 보내주는일 나와 닮은 너에게 나완 다른 그에게 조금은 어색하고 하기 힘든 말 사랑한 기억도 고마운 기억도 모두 잊길 바래 내 눈물 까지 아파 하지 말고 돌아 보지 말고 이제 행복 하게만 살아줘 오래전에 알았어 나 아닌 사람이 니맘을 모두 가져버린 걸 나와 닮은 너에게 나완 다른 그에게 아무리 애를 써도 하기 싫은 말 사랑한 기억도 고마운 기억도 모두 잊길 바래 내 눈물 까지 아파 하지 말고 돌아 보지 말고 이제 행복 하게만 살아줘 미안해 하지마 후회 하지마 나보다 그가 훨씬 더 잘해줄꺼야 그의 품에 안겨서 까맣게 나를 잊고서 늘 웃고 사는게 날 위한 이별이니까 <간주중> 괜찮아 질꺼야 익숙해 질꺼야 혼자하는 사랑 힘이 들어도 떠나가는 너를 돌아서는 너를 몰래 내 가슴속에 두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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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2집 - It's Different (2004)
Narration) U guys are all the same.I thought you'd be diffrernt.
But if you still decide to leave.Go on. I ain't care about you any more U ain't nothing. Hey,u ain't deserve me.So go on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입을 가렸어 나 듣기 싫은 말을 하는 널 이젠 나를 안고 싶은 맘도 없어졌다는 나 참기 힘든 말을 하는 널 왜 이러냐고 매달리고 듣고 말았어 내 사랑쯤은 끝난 거란 걸 너를 다그치고 빌어봐도 그러면 더 질려 버리는 그런 나란 걸 하고 싶었어 사실 나도 지루했다고 내일이 되면 나를 버린 네가 우스울 거라고 하지만 난 내 입술도 못 떼내고 놀란 맘에 울고만 있는데 네 발걸음을 세어보고 알게 되었어 네 이별쯤은 쉬운 거란 걸 너를 불러보고 울어봐도 듣지 않고 혼자 서두르는 그런 너란 걸 하고싶었어 사실 나도 지루했다고 내일이 되면 나를 버린 네가 우스을 거라고 하지만 난 내 입술도 못 떼내고 놀란 맘에 울고만 있는데 하지 못했어 제발 나를 놓지 말라고 너 때문에 참아낼 수 없이 아프단 그 말도 하지만 난 한 걸음도 못 옮기고 안 된다는 손짓만 하는데 (내 눈가에 숨어있는)눈물까지 모두 흘려내 보고 (내 입가에 고여있는)너의 이름만 소리 내는 난 Cry~cry~cry~cry~ 하지 못했어 제발 나를 놓지 말라고 너 때문에 참아낼 수 없이 아프단 그 말도 하지만 난 한 걸음도 못 옮기고 안 된다는 손짓만 하는데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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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혜성 - Color Purple [digital single] (2008)
처음 만난 그 날도 헤어진 날도
밤새 비가 내렸어 우연 처럼 하늘이 울먹이면 나도 따라서 널 그리며 둘이서 울고 울어 니가 없는 여긴 니 향기로 가득해 니가 떠난 자린 아직까지 여전해 머리는 너만 기억해 가슴은 너만을 원해 미련한 두눈은 멀어지는 너만 바라봐 가슴아 이러지 마라 사랑아 나를 놓아라 왜 자꾸만 나를 붙잡아 두니 아름다운 기억도 가슴시린 아픔도 제발 모두 안고 멀리 떠나라 한숨이 내 눈물이 마를 때쯤엔 그리움이 슬픔이 사라질까 미쳐버릴 만큼 너무 보고 싶은데 죽어버릴 만큼 너를 앓고 있는데 머리는 너만 기억해 가슴은 너만을 원해 미련한 두눈은 멀어지는 너만 바라봐 가슴아 이러지 마라 사랑아 나를 놓아라 왜 자꾸만 나를 붙잡아 두니 아름다운 기억도 가슴시린 아픔도 제발 모두 안고 멀리 떠나라 두 손을 깨물 때에도 두 눈에 넣을 때에도 아프지 않았던 너를 이젠 잊어낼 거야 시간아 서둘러 가라 미련아 남지 말아라 왜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하니 아름다운 기억도 가슴시린 아픔도 제발 모두 안고 멀리 떠나라 나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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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효리 - If In Love Like Them [single] (2007)
Yeah turn the Lights off
get you’re freak on mami It’s time for U to shake that mami Girl U know da deal, So u better teach’em somthin’ talk to them 아슬아슬 훔쳐보는 니 시선이 느껴지지 살금살금 다가오는 니 숨소리 들려 오지 내 방 앞에 멈춰 있는 발걸음이 느껴질 때 두근두근 설레이는 내가슴은 Hot in here 살며시 단 둘이 단 둘이 놀아 아무도 모르게 이제 널 초대해 (Come on Come on) 이 밤의 fantasy 내게 노크를 해줘 Baby Toc Toc Toc 나의 마음을 열어줘 Honey 꼭꼭꼭 오늘밤 우린 Crazy 오늘 난 너의 Lady 불같은 느낌은 On&On&On&On 빗물처럼 촉촉하게 내 입술이 젖어 들지 바람처럼 나른하게 네 숨결이 불어오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네 손길이 스쳐질 때 태양처럼 달아오른 이 시간은 Hot in here 살며시 단 둘이 단 둘이 놀아 아무도 모르게 이제 널 초대해 (Come on Come on) 이 밤의 fantasy 내게 노크를 해줘 Baby Toc Toc Toc 나의 맘을 열어줘 Honey 꼭꼭꼭 오늘밤 우린 Crazy 오늘 난 너의 Lady 불같은 느낌은 On&On&On&On 너의 그 부드러운 touch는 마치 티슈 나를 불태우며 녹여 니 뜨거운 키스 내게 전해져 니 맘이 On and On 나 또한 원해 널 너처럼 원해 Girl 오늘밤 나는 너의 All night love 너를 흠뻑 적셔줄께 소나기처럼 So follow me mam! 어서 니 옷을 벗어 여기는 할로윈 파티도 아닐 뿐더러 더워 내게 노크를 해줘 Baby Toc Toc Toc 나의 맘을 열어줘 Honey 꼭꼭꼭 오늘밤 우린 Crazy 오늘 난 너의 Lady 불같은 느낌은 On&On&On&On 다시 노크를 해줘 Baby Toc Toc Toc 나의 문을 열어줘 Honey 꼭꼭꼭 어두운 별빛 아래 비밀스런 밤에 매일 밤 너와 나 On&On&On&On Hey U! lady lady Don’t stop! Shake it baby KK! Make it crazy Let’s take it to the Top! We won’t stop Hey U! lady lady Don’t stop! Shake it baby KK! Make it crazy Let’s take it to the Top! We won’t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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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1집 - Stand Alone (2006)
그런 미운 얼굴 하지마
돌아서서 가지마 아직은 아니야 내맘을 사랑을 모두 다 줬는데 이제 와서 왜 돌려주는데 내게 미안하단 그 말이 잊어달란 그 말이 꺼내기 어렵니 두 번 다시는 말 못하는 병에 걸린 건지 다그쳐 물어보다가 사랑한다고 떠나가지 말라고 안 된다고 잡아보지만 내가 준 반지마저도 돌려주고서 날 처음 본 듯이 뒤돌아서 가는 널 그래 가고 싶으면 가라고 더 말리지는 안는다고 소리쳐 보다가 나도 모르게 또 네 앞에 왜 멈춰있는지 왜 자꾸 매달리는 지 사랑한다고 떠나가지 말라고 안 된다고 잡아 보지만 내가 준 반지마저도 돌려주고서 날 처음 본 듯이 뒤 돌아서 가는 널 떠나는 이유조차도 모르는 채 보내는 게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알고 있잖아 시리도록 차가운 네 눈빛이 겁이 나지만 잔인한 그 말 하나면 내가 싫다면 널 위해 헤어져 줄 수 있는 나잖아 don't leave me don't leav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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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 - Feel Brand New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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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 - Feel Brand New [single] (2011)
사랑하나봐 이제야 아나봐 너뿐인가봐 너여야만 하나봐 이런건가봐 이제야 알겠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이라는걸 오랜만이란 너의 짧은 인사에 촌스럽게 눈물이 나왔어 할말있다는 어제 너의 전화에 자연스럽게 그러자고 하고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자고 한다면 늦은 거라고 하려 했는데 사랑하나봐 이제야 아나봐 너뿐인가봐 너여야만 하나봐 이런건가봐 이제야 알겠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이라는걸 혼자 걸었던 길을 둘이서 걸어 유치하게 손을 놓지 않고 잘한일이야 잊지않고 기다리던일 잘된일이야 다시 만난일 사랑하나봐 이제야 아나봐 너뿐인가봐 너여야만 하나봐 이런건가봐 이제야 알겠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이라는걸 이제 다시 너의 곁에서 눈을뜨고 눈감을수가 있겠지 좋은날에 나쁜날에 기쁜날에 슬픈날에도 기대고 싶은 사람은 단하나 마지막이야 나 언제까지나 사랑 할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 사랑하나봐 이제야 아나봐 너뿐인가봐 너여야만 하나봐 이런건가봐 이제야 알겠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이라는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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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수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꺼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 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야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꺼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께 내 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눈물은 흘리지 않을께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깐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 할 것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 수 있도록 다시 사랑같은 거 하지 않을래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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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아 2집 - Avancer (2011)
돌아보면 안될 것 같아서 서 있으면 잡을 걸 알아서
내가 먼저 말 했죠 그냥 가라고 했죠 뒤를 돌아서 그대를 두고서 또 만나면 안길 것 같아서 전화 받으면 나갈 걸 알아서 집에 있을 거에요 어디 안 나갈 래요 이별로 몸을 묶어둔 채로 심장이 멈출 만큼 아파야 하겠죠 마음이 깨질 만큼 다쳐야 하겠죠 그댄 나를 잘 알잖아 나보다 잘 알잖아 몸이 더 멀어진다면 맘도 멀어지는 걸 그대도 제발 그렇게 해 줘요 나를 위해 나처럼 지워 가요 나란 여잔 첨부터 없던 거라고 생각 해요 꼭 한 번은 만날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찾을 걸 알아서 집에 있을 거에요 시계도 안 볼 래요 두 손으로 눈을 가려둔 채로 심장이 멈출 만큼 아파야 하겠죠 마음이 깨질 만큼 다쳐야 하겠죠 그댄 나를 잘 알잖아 나보다 잘 알잖아 몸이 더 멀어진다면 맘도 멀어지는 걸 그대도 제발 그렇게 해 줘요 나를 위해 나처럼 지워 가요 나란 여잔 첨부터 없던 거라고 생각 해요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돌아 와 돌아 와 돌아 와 내게 외치던 그 말 내 귀에 들려 와도 못 들은 것처럼 가슴에 숨어 와도 모르는 것처럼 향기마저 다 잊어야 손길도 다 지워야 그래야 내가 살아요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도 부디 그렇게 해 줘요 나를 위해 나처럼 지워 가요 우리 둘의 사랑은 지난 거라고 웃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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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 집시의 눈물 [single] (2008)
저 달이 뜨고 꽃잎이 지고 다시 필 때면
그땐 돌아온다고 기다리라고 했던 그 말도 모두 거짓인걸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아직 널 잊지 못해 울기만 해 눈물이 하나 둘 떨어질 때 가슴이 아파 움켜쥘 때 칼날이 돼버린 너와의 추억이 나를 할퀴는데 그래도 이렇게 널 사랑해 그래도 애타게 그리워해 밤새도록 네 이름 부르며 슬픈 노래를 해 먼 길을 걸어 발이 닳도록 가시밭 길도 매일 고운 모랫길 걸어가듯이 너를 찾아가 부는 바람 따라 하늘 수 놓은 별 따라 갈 곳 없이 떠도는 내 맘을 알까 눈물이 하나 둘 떨어질 때 가슴이 아파 움켜쥘 때 칼날이 돼버린 너와의 추억이 나를 할퀴는데 그래도 이렇게 널 사랑해 그래도 애타게 그리워해 밤새도록 네 이름 부르며 슬픈 노래를 해 너의 얼굴도 너의 향기도 안 지워 우연히 날 스쳐가는 널 알아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눈물이 하나 둘 떨어질 때 가슴이 아파 움켜쥘 때 칼날이 돼버린 너와의 추억이 나를 할퀴는데 그래도 이렇게 널 사랑해 그래도 애타게 그리워해 밤새도록 네 이름 부르며 슬픈 노래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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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씨리얼 - Love Diary [ep] (2012)
Narration) Ey sunshine is just beautiful like you
Your smile is so bright just like the sunlight I’ll be the one that you’re looking for Wake up 너무 기분 좋은 날 너와 약속했던 첫 데이트 날 Make up 몰래 화장하다가 어색하다 할까 걱정되지만 솔직하게 간절하게 예쁘단 말이 정말 듣고 싶어 부드럽게 달콤하게 좋아한다는 얘기와 사랑한다는 얘기가 조금은 다른 거니까 오늘은 꼭 물어볼래! (나를 좋아하는 거니?) 오늘은 꼭 들어볼래! (나를 사랑하는 거니?) 어제 새로 산 옷을 입고 미리 골라 놓은 구두를 신고 이제 저기 문을 나서면 나를 기다리는 니가 보일 걸 솔직하게 간절하게 사귀잔 말이 정말 듣고 싶어 부드럽게 달콤하게 좋아한다는 얘기와 사랑한다는 얘기가 조금은 다른 거니까 오늘은 꼭 물어볼래! (나를 좋아하는 거니?) 오늘은 꼭 들어볼래! (나를 사랑하는 거니?) Rap) 점점 너 맘이 궁금하게 돼 (More) 점점 더 많이 서두르게 돼 (More) 너도 날 좋아한다 믿고 싶지만 잘 모르겠어 난 이게 뭔지 잘 내가 살짝 다가가볼까 내가 먼저 손잡아볼까 So 한 걸음 두 걸음 니 곁으로 I found my way. I’m not alone. 널 좋아하지 않는 걸 사랑을 하고 있는 걸 이런 날 알고 있다면 (Into my arm into my heart) 오늘은 꼭 대답을 해! (우리 둘이 같은 거니? 다른거니?) 좋아한다는 얘기와 사랑한다는 얘기가 조금은 다른 거니까 (Into my arm into my heart) 오늘은 꼭 물어볼래! (나를 좋아하는 거니?) 오늘은 꼭 들어볼래! (나를 사랑하는 거니?) Now I’m here for you. Stay wit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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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6집 - 여섯번째 기적 (2007)
R) Three four 흔들어 꼬리쳐 네 맘대로 Let′s fly Let′s roll
느낌은 점점 Time to go To the left to the left To the right to the right Three four 흔들어 느낌은 점점 Time to go 다가와 One step 앞으로 Two step dip it low 화끈하게 보여줘 비싸도 좋아 알아 둬 Bring it on like a funk shorty make some noise do it like a 둘이서 bring me joy 이리 와 너와 나 맘껏 즐겨보자 더 적극적이면 더 좋아 내곁에서 나를 자꾸 훔쳐보는 너 그런 네가 왠지 싫진 않지 남자답게 자신있게 내게 올래 망설이면 넌 Too late 새빨갛게 내 얼굴이 달아오를 때 술 한잔에 취한 척을 할 때 다가와 봐 어디 한번 가져가 봐 오늘밤엔 I′m O.K 네가 가진 매력들을 모두 꺼내 봐 그 정도론 나를 모두 가질 수 없잔아 이건 단지 Love game 맘껏 즐겨 봐 네가 나를 원한다면 내 맘을 뺏어 봐 ~~~ 내 사랑을 가져가려 했던 남자가 처음이라 생각하니 너는 너무 쉽게 생각하면 그건 실례 이리로 와 My baby 네가 가진 매력들을 모두 꺼내 봐 그 정도론 나를 모두 가질 수 없잔아 이건 단지 Love game 맘껏 즐겨 봐 네가 나를 원한다면 내 맘을 뺏어 봐 두근 두근 가슴 뛰는 나를 안아 봐 부드러운 눈빛으로 사랑을 말해 봐 내 숨결을 느껴 이 밤을 즐겨 내가 싫증 내기 전에 넌 이제 내 거야 눈을 뜨면 사려져버리는 꿈만 같은 걸 언제나 사랑이란 늘 끝없는 Game 네가 가진 매력들을 모두 꺼내 봐 그 정도론 나를 모두 가질 수 없잔아 이건 단지 Love game 맘껏 즐겨 봐 네가 나를 원한다면 내 맘을 뺏어 봐 두근 두근 가슴 뛰는 나를 안아 봐 부드러운 눈빛으로 사랑을 말해 봐 내 숨결을 느껴 이 밤을 즐겨 내가 싫증 내기 전에 넌 이제 내 거야 R) To the left to the left To the right to the right Three four 흔들어 꼬리쳐 네 맘대로 Let′s fly Let′s roll 느낌은 점점 Time t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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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1집 - Like A Movie (2002)
너는 조금씩 달아나고 더 멀어지고 난 너에게 다가가 더 사랑했어
또 난 널 기다려야만 했었고 너는 나를 기다리게 했지 내가 그렇게도 매달려 봐도 항상 차갑게 넌 쓴 웃음만 너만 바라보는 내가 바보같아 내게서 더 멀어지는지 너의 그 빈자리에 꼭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살게 되겠지만 그때까지만 난 이별을 잊은채 조금만 더 살아갈게 내가 그렇게도 매달려 봐도 항상 차갑게 넌 쓴 웃음만 너만 바라보는 내가 바보같아 내게서 더 멀어지는지 너의 그빈자리에 꼭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나처럼 있겠지만 그때까지라도 혼자라도 이대로 조금만 사랑할수 있다면 다시는 예전처럼 함께 한 그때처럼 날 위해줄 수는 없겠지만 니가 할 수 있는 오직 한가지는 나없는 세상에 나없이 행복해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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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Gavy NJ 1집 - The Very Fir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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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 집시의 눈물 [single] (2008)
무슨 일인지 전화 한 번 없네요
그댄 뭐가 그렇게 바빠 그러는 건지 이런 생각으로 몇 해가 지나고 우리의 사진도 바래져만 가네요 그대가 올까 봐 내게 돌아올까 봐 예뻐 보이려고 화장하고 있는데 서러운 마음에 새어 나온 눈물 때문에 다시 내 얼굴이 엉망이네요 어디 있는지 소식 한 번 없네요 그대 잘 지내는지 혹시 못 지내는지 이런 걱정으로 또 하루 지나고 우리의 추억도 흐려져만 가네요 그대가 올까 봐 내게 돌아올까 봐 예뻐 보이려고 화장하고 있는데 서러운 마음에 새어 나온 눈물 때문에 다시 내 얼굴이 엉망 이네요 그대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서 아직까지 그댈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오나요 아니 오지 않을 건가요 그것만이라도 가르쳐 줘요 전화 한 번만 아니 소식 한번만 나는 다른 건 정말 바라지도 않아요 내게 이제라도 그대 목소리로 잊으라 말하면 그땐 잊어줄게요 그대가 말하면 뭐든 했던 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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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Help me Help me 제발 내 대신에 막아줘요
나를 차갑게 버린 채 가는 저 사람 지금 내게 꼭 데려와 줘요 Help me Help me 제발 나를 몰라도 들어줘요 저기 저 사람 없으면 못 사는 슬픈 내 얘길 들어요 바란 건 하나도 없었죠 그저 곁에 있다면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 맘 알아 줄 그 날만 손꼽아 기다려 왔는데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이제 Show me Show me 제발 그대 얼굴 보여줘요 너무 설레서 떨려서 편히 못 봤던 그대 얼굴 늘 그리웠어요 바란 건 하나도 없었죠 그저 곁에 있다면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 맘 알아 줄 그 날만 손꼽아 기다려 왔는데 다시는 그댈 볼 수 없고 사랑 할 수 없고 사랑해 달라고 말할 수도 없고 잡을 수는 없고 (사랑해 달라고) 부를 수는 없고 가질 수는 없고 잊을 수는 없고 투정은 한번도 없었죠 그저 만나준다면 날 안아 주지 않아도 안은 것 같던 그대의 눈빛에 행복했는데 Help me Help me 제발 내 대신에 막아줘요 저기 가는 사람 저기 가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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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아 - Difference [ep] (2010)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은 하지마
곁에 있을 때 좋았었다고 머릴 쓰다듬지마 사랑한다고 사랑하자고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미안하다고 미워하라고 하고 돌아서 갈 거잖아 안녕 나도 이젠 네가 싫어 잘 가 두 번 다신 보기 싫어 우리들 사진 우리 둘 반지 모두 다 내던질 거야 됐어 아무 말도 듣기 싫어 어서 가라고 난 말하지만 왜 자꾸만 고개 숙여 우는지 잘 지내라고 걱정 된다고 멋 있는 척 하지마 누가 본다고 웃어 보라고 애써 달래지는 마 울지 말라고 그만 울라고 더 이상은 힘들지 말고 다 잊으라고 다 지우라고 하고 돌아서 갈 거잖아 안녕 나도 이젠 네가 싫어 잘 가 두 번 다신 보기 싫어 우리들 사진 우리 둘 반지 모두 다 내던질 거야 됐어 아무 말도 듣기 싫어 어서 가라고 난 말하지만 왜 자꾸만 고개 숙여 우는지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가 됐나 봐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너 밖에 모르는데 끝내 나를 두고 가는 거니 안 돼 이별은 나 하기 싫어 안 해 나만 혼자 있기 싫어 이럴 거 라면 떠날 거 라면 사랑은 왜 했던 거야 아니 아무 말도 듣기 싫어 아직 가지말란 말하잖아 조금만 더 내 곁에서 있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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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주현 2집 - L'Ordeur Original (2004)
짧은 그 시간 동안 그 안에 있는
그 동안 그대 곁은 참 편안했죠 지난 아픈 이별은 조금도 잊지 못하는 나를 참아 내준 그 마음도 잘 알지만 * 미안했다는 말로 내게 다시 시작하자는 그 사람의 서툰 말투에 자꾸 떨려 하는 난 또 설레여만 하는 난 그 사람을 따라 그대를 떠나요* 이젠 미워해줘요 그대를 속인 날 그대에겐 내 마지막 인사도 주지 않는 날 부디 잊어주세요 없었던 일처럼 꼭 그대도 나도 우리 사랑 버려요 * 사랑만을 준다는 이별은 안 줄 거라는 그대 말이 참 맘에 들었죠 흔한 대답 대신에 웃음을 지어 보인 채 내가 쉴 자리를 찾았다고 믿었지만 * 반복 혹시 찾아올지 몰라요 그 사람에게 똑같은 아픔으로 난 또 다친 채로 약해 보이고 내가 안쓰러워도 그대의 곁을 내주려 하지 마요 제발 이해해줘요 그대를 버린 날 그대 몰래 그 사람의 사랑을 기다려 온 날 아주 못된 내 맘에 두 사람 담기엔 너무 작아 그댈 꺼내놓고 갈게요 내겐 너무 좋은 사람인 그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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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4-2 `O.S.T` [remake, live] (2012)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우리 이제 헤어지네요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차가운 바람이 손 끝에 스치면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입술이 굳어버려서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우리 이제 헤어지네요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우리 서로 사랑했는데우리 이제 헤어지네요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혹시 알고 있나요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그 사람을 사랑해줘요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우리 서로 사랑했는데우리 이제 헤어지네요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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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이젠 너를 안고 싶어도 보고 싶어 눈물이 나도
잊을게 자꾸 해볼게 내 버릇이 될 때까지 언제라도 내 맘 흔들려 숨겨두면 꺼내볼까 봐 한번도 내 곁에 멀게 두지 않고 한참을 아껴두던 (네 사진까지) 버리겠지만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and you’re my soul) But I’ll carry on (You’re mine) 나의 사랑으로 너무 모자라서 널 볼 수가 없는 늘 미안해 하는 나를 잊어줘 술에 취해 내 맘 흔들려 습관처럼 찾아갈까 봐 한번도 네 이름 소리내지 않고 부를 수 없을 만큼 (내 기억까지) 지우겠지만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and you’re my soul) But I’ll carry on (You’re mine) 나의 사랑으로 너무 모자라서 널 볼 수가 없는 늘 미안해 하는 나를 잊어줘 다른 사람 곁에서 (Close your eyes) 나를 잊고 살면서 나보다 더 행복해야 돼 입술을 깨물고서 눈물을 참으면서 이별은 내가 가질게 많이 후회하고 아파하고 힘이 들어도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But I’ll let you go (And you’re my soul, You’re mine) 나의 사랑보다 작은 사랑으로 늘 아픔만 주는 널 지킬 수 없는 나를 잊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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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2집 - Crazy For U (2006)
내 눈을 믿을 수 없죠
얼음보다도 더 시린 그대의 입술도 이별을 꺼내는 입모양이 숨을 멈추게 만드네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끝내자고 하지 말아요 나를 버릴 건가요 난 아닌 건가요 사랑해도 된다는 허락마저 거둘 건가요 그대 발에 매달려 울고 있는 나를 봐도 그대로 그만 그 걸음 멈출 순 없나요 이젠 놓으란 말보다 더 차가운 그대 눈빛에 움츠려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나를 버릴 건가요 난 아닌 건가요 사랑해도 된다는 허 락마저 거둘 건가요 그대 발에 매달려 울고 있는 나를 봐도 그대로 그만 그 걸음 멈출 순 없나요 이젠 다시 한번만 내게 줄 기횐 없을까요 나를 사랑할 시간 없나요 너무 지겹다고 두 손으로 날 밀어내지만 그대 없이 단 하루도 못사는데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처음부터 잔인한 그대였나요 나를 버릴 건가요 난 아닌건가요 사랑해도 된다는 허락마저 거둘건가요 그대 발에 매달려 울고 있는 나를 봐도 그대로 그만 그 걸음 멈출 순 없나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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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2집 - It's Different (2004)
어떻게요 난 아직 그댈 잊지못했나봐요
그대의 향기와 그대의 목소리 나를 바라보며 흘리던 눈물까지 잊었나요 모두다 같이 보내던 나날들을 한장의 편지로서 잊혀질 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마요 돌아와 줘요, 난 여기 서있는데 왜 자꾸 멀리 떠나려고만 하는건가요 떠난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는 내 사랑이 보이지 않는건가요 돌아와 줘요, 난 여기 그대론데 왜 자꾸 거릴 두려고만 하는 건가요 인연 일 수 없다면 우연이라도 마주치기를.. 돌아와 줘요, 난 여기 그대론데 왜자꾸 거릴 두려고만 하는 건가요 인연 일 수 없다면 우연이라도 마주치기를 바래요 내 기억속에도 사진 속 그대도 모든게 다 그 자리 그대로인데 버려진 그대의 빈 자리가 너무나 아파서 참고있던 그리워 했던 눈물만 흘리죠 돌아와줘요 난 여기 서 있는데 왜 자꾸 멀리 가려고만 하는 건가요 떠난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는 내 사랑이 보이질 않는 건가요 돌아와 줘요, 난 여기 그대론데 왜 자꾸 거릴 두려고만 하는 건가요 인연 일 수 없다면 우연이라도 마주치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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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ssica H.O. - The Rebirth [digital single] (2009)
이 세상이 싫은 사람 손들어 줄맞춰 삐뚤빼뚤 그 기준은 바로 나 We here to tear it up 이제부터 고민이 꽉 찬 머리를 다 비우고 하루만 놀아 봐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 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Uh 우물쭈물 눈치만 보는 사람도 멋없어 센 척하는 속이 텅 빈 바보도 It's time you live it up 누가 볼까 망설이는 시간에 자신있게 단 하루만 놀아 봐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 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Uh 하나 둘을 세고 감은 눈을 뜨고 다른 세상을 봐 내숭 떠는 여자도 거만떠는 남자도 걱정은 멀리 던져버려 Now stop Throw your body 무대 쪽으로 얹어 니 몸하고 리듬 결혼시켜 Uh Uh H O got the whole crowd bumpin Hot 참아봤자 Let it out start jumpin 지금 이 시간은 깊은 잠든 애들 깨울 시간 춤을 못쳐도 민망하지 않고 막 Boom biddy de be bop 지쳐 쓰러질 때 까지 땀을 빼봐 We don't stop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 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신나게 춤을 춰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 We don't stop 더 크게 웃어 봐 Uh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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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1집 - Stand Alone (2006)
내 앞에선 두 사람 좋아 보여
고개 숙인 네 옆에 그 사람도 나보다 더 근사한 남자라서 쓸데없는 걱정도 필요 없을 것 같아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내가 해줄 말이야 분에 넘친 너를 짧지만 내게 줘서 고마워 그 사람의 품에 안겨서 깊은 잠에 빠져서 처음부터 못난 나란 놈 없는 거라 믿어줘 남은 사랑 셀 동안 돌아서줘 그 동안은 웃을 수 있으니까 후회하기 전까지 더 멀리가 안 된다고 널 잡고 울어버릴지 몰라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내가 해줄 말이야 분에 넘친 너를 짧지만 내게 줘서 고마워 그 사람의 품에 안겨서 깊은 잠에 빠져서 처음부터 못난 나란 놈 없는 거라 믿어줘 제발 떠나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baby 다시 매달리고 싶지만 하지 말라고 보내주라고 그게 사랑인 거라고 네 행복을 비는 나의 두 손은 내 입을 틀어막는데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내가 해줄 말이야 분에 넘친 너를 짧지만 내게 줘서 고마워 그 사람의 품에 안겨서 깊은 잠에 빠져서 처음부터 못난 나란 놈 없는 거라 믿어줘 미련 없이 가는 시간에 나를 모두 잊어도 부는 바람결에 가끔씩 네 소식을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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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희 3집 - Before I Go J-Lim (2007)
Don't call me baby Why you do I'm not your woman
You know 나를 모르니까 이젠 말해줄께 다.. 네가..알고 있는 나와 많이 다를지 몰라.. 네 맘대로 네 뜻대로 하는 인형이 되주기를 바라니 틀에 박힌 (숨 막힌) 네 사랑이 나와는 맞지 않아 * 사랑을 모른다면 사랑 하지마 나를 모른다면 하나마나잖아 이별이라는 아픔은 한 순간 뿐 늦기 전에 끝내 내 맘을 돌리려고 눈물 짓지마 나를 잡으려고 제발 애쓰지마 너란 사람을 모르던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래 Oh, Set me free I Know 너를 잘 아니까 헤어지자는 이야기야 내가 이런 말하는 게 쉬울 거란 생각은 마 너보다 더 (조금 더) 내가 먼저 (하는) 이별이 견디기 힘드니 내일이면 (지나면) 눈을 뜨면..다 잊혀질 거야 * 반복 잘못했다고 하지마 자꾸 내 맘이 약해지잖아 날 가두는 건 사랑이 아니야 미안하지만..기다리지마.. 이별은 아픔은 한 순간 뿐 늦기 전에 끝내 내 맘을 돌리려고 눈물 짓지마 나를 잡으려고 제발 애쓰지마 너란 사람을 모르던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래 Oh, set me free Leave me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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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아 2집 - Avancer (2011)
나 나 나 슬픈 이 노래
그대가 떠난 후 시작 된 노래 혹시라도 뒤돌아 돌아올 때 날 찾을 수 있게 부르는 내 노래 소리 끝내 줘 사랑하고 싶어 한 번 더 한 번만 더 못 잊어 난 기다려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뚜룻뚜룻뚜 보고 있나요 셀 수 없는 이 눈물을 미치도록 아름다운 사랑 다시 하게 해 줘요 우 우 나 너무 힘이 드네요 당장 쓰러질 만큼 힘이 드네요 두 손으로 추억에 매달려요 넘어지지 않게 이별에 늘 지지 않고 버텨낼 수 있게 사랑하고 싶어 한 번 더 한 번만 더 못 잊어 난 기다려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뚜룻뚜룻뚜 보고 있나요 셀 수 없는 이 눈물을 미치도록 아름다운 사랑 다시 하게 해 줘요 미워 미워 정말 미워 죽겠어 싫어 싫어 싫어 죽겠어 매일 밤 그대만 욕 하다 그러다 더 보고 싶어 져 사랑받고 싶어 마지막 한 번만 더 그리워 난 울고 있죠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뚜룻뚜룻뚜 듣고 있나요 가슴 아픈 이 노래를 내 모든 걸 다 줘버린 사람 그대 하나 뿐이죠 나 나 나 이건 내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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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 - Special Single Album [single] (2007)
내 곁에 있는 사람들 항상 똑같은 얘기뿐
너를 믿지 말라고 좋은 사람 같지 않다고 말을 했지만 이미 난 늦어버렸어 다시 되돌아 가기엔 오랜 시간 동안 나의 눈과 귀와 맘은 너의 두 손에 길들었나 봐 알아..알아..나 버림받은 걸 다 알고 있지만 미련이 가시질 않아 여자의 맘은 유리잔 같아서 이렇게 손 쉽게 깨져버리는 걸 알고 있잖아 가슴 속에 너란 흉터가 더 커지기 전에 제발 내 곁으로 다가와서 따스히 날 다시 안아줘 이젠 다 끝나버렸어 아니 난 죽어버렸어 그저 하던 대로 숨을 쉬고 있으니까 사는 것처럼 보일 뿐이야 사랑..사랑..다 몹쓸 짓이야 내 목을 조르는 이별을 남겨두잖아 여자의 맘은 유리잔 같아서 이렇게 손 쉽게 깨져버리는 걸 알고 있잖아 가슴 속에 너란 흉터가 더 커지기 전에 제발 내 곁으로 다가와서 따스히 니 품에 두고 다시 나를 사랑해 줘 무거운 이별에 주저앉아 있는 날 일으켜 줘 나 하나만 사랑한단 말 아직도 난 믿어 누가 뭐라 해도 내 사랑은 언제나 꼭 너여야만 해 돌아와 줘 날 안아 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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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1A4 1집 - The B1A4Ⅰ[Ignition] (2012)
주머니 안에서 못 꺼내
많이 비싸지 않아서 못 건네 조금만 더 좋은 걸 살 수 있게 모을 걸 지금 아니면 늦을 것 같아서 질끈 눈감고 용기 내 꺼냈어 망설이던 마음을 숨겨왔던 선물을 uh uh uh ah 이 반지보다 더 uh uh uh ah 니 안에 사랑이 훨씬 값지고 빛나는 걸 왜 자꾸 울어 사람들이 보잖아 누군가 나를 보면 나쁜 놈 같잖아 고개를 들어 내 말을 좀 들어 봐 좋을 땐 행복할 땐 절대 우는 게 아냐 나처럼 웃어 봐 다 보잖아 내 팔을 당기며 하는 말 돈이 어딨어 이런 걸 다 샀어 뭐가 대단하다고 분에 넘쳐하냐고 uh uh uh ah 내가 더 고마워 uh uh uh ah 늘 곁에 있어서 항상 이렇게 든든한 걸 왜 자꾸 울어 사람들이 보잖아 누군가 나를 보면 나쁜 놈 같잖아 고개를 들어 내 말을 좀 들어 봐 좋을 땐 행복할 땐 절대 우는 게 아냐 나처럼 웃어 봐 다 보잖아 아직 내가 해 준 것보다 더 해 줄 게 많으니까 믿을래? 널 기쁘게 해 줄게 왜 자꾸 울어 사람들이 보잖아 누군가 나를 보면 나쁜 놈 같잖아 고개를 들어 내 말을 좀 들어 봐 좋을 땐 행복할 땐 절대 우는 게 아냐 나처럼 웃어 봐 다 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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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4집 - Love... Love...? Love...! (2005)
오래 전에 그대가 떠나간 걸
아직도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 여전히 그댄 내 곁에서 나만을 사랑한다고 일부러 거짓말했죠 가끔씩은 지어낸 거짓말에 나마저 속아버릴 때가 있어요 그러다 눈치채면 눈물이 기다린 듯이 얼굴에 흐를 때면 울어요 눈물이 많은 남자라서 그래요 난 울어야만 맘 편하죠 또 울고 또 울어서 부은 내 두 눈으로 늘 그대를 찾아 헤매요 어딨나요 어딨어요 나 미워서 숨었나요 혹시라도 그대 소식 하나라도 내 눈에 보일까 봐 억지로 잠마저 줄였는데 웃어요 언제나 웃는 인형처럼 그래요 난 바보처럼 울다 웃죠 또 웃고 또 울어서 떨린 내 두 손으로 늘 가슴을 쓸어 내려요 어딨나요 어딨어요 꼭 숨어서 못 찾아요 누구라도 그대 못된 여자라고 나쁜 말 하기 전에 내 곁에 서둘러 돌아와줘요 어딨나요 어딨어요 나 미워서 (내가 미워서 나만 모르는 곳으로) 숨었나요 (떠난 그대 때문에) 혹시라도 그대 소식 하나라도 내 눈에 보일까 봐 억지로 잠마저 줄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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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2집 - Another Corner (2008)
Tonight see it in your eyes know why
I’m in love day by day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한 아름 별도 달도 다 따다 줄 만큼 사랑해 나 행복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널 가진 남자니까 믿지도 않던 운명이란 걸 느꼈어 우연히 스친 널 만난 그 순간 아침 해보다 더 눈부시게 빛나서 두근두근 나의 맘 떨리던 날부터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한 아름 별도 달도 다 따다 줄 만큼 사랑해 나 행복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널 가진 남자니까 네 곁에 서서 네 발에 맞춰 걸을 땐 난 바보같이 웃기만 하잖아 하얀 구름 따라 날아가는 것 같아 매일매일 자꾸만 기분이 좋아 난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한 아름 별도 달도 다 따다 줄 만큼 사랑해 나 행복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널 가진 남자니까 기나 긴 시간이 지난 후에도 언제나 난 너만 사랑할 거야 다행이야, 다행이야 이 하늘 아래 너를 만난 난 운이 참 좋은가 봐 늘 감사해 이 세상 어떤 꽃보다 향기로운 넌 나의 여자니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한 아름 별도 달도 다 따다 줄 만큼 사랑해 나 행복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널 가진 남자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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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7En 2집 - Must Listen (2004)
나보다 좋아보이는 네가 아끼는 너의 사람
나조차 보이지 않는 네 마음도 이해가 돼 그누가 말해도 그 누가 보아도 어울린다는 그말은 같은데 나도 그렇게 그 사람 믿고서 널 맡겨야 하는건데 왜 자꾸 참지 못하고 네 사랑 방해하려고 나만 너의 뒤에서 맴도는지 난 너를 샘을 내보고 네사랑 가져보려고 오 왜 자꾸 못된내가 되는지 언제나 너의 생각 지겹지 않은 나의 사랑 혹시나 나마저 없는 너의 꿈도 걱정이 돼 못난 사랑도 못난 투정도 이쯤에서 난 잊고는 싶은데 너도 모르게 두사람 뒤에서 끝내야 하는건데 왜 자꾸 참지 못하고 네 사랑 방해하려고 나만 너의 뒤에서 맴도는지 난 너를 샘을 내보고 그렇게 네사랑 가져보려고 오 왜 자꾸 못된내가 되는지 하루쯤은 너를 다 잊은채 하루쯤은 너를 다 모른채 고개 돌려살지만 눈을 뜨는 아침이 오면 넌 그새 그 사람 보단 난 서둘러서 간 너의 집앞에 있는 난 왜 자꾸 참지 못하고 네 사랑 방해하려고 나만 너의 뒤에서 맴도는지 난 너를 샘을 내보고 네사랑 가져보려고 오 왜 자꾸 못된내가 되는지 왜 자꾸 욕심만 커지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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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건 2집 - Baby G (2006)
Verse 1)
한번도 잊지도 못하고 울고 울었어 모든 걸 바쳐서 사랑했던 네가 떠나서 이별이 남겨진 가슴이 굳어 버려서 또 다른 사랑도 못 하고 널 기다려 Bridge 1) 아픈 기억도 큰 상처도 나만 혼자 다 품고서 숨을 쉴 때나 눈 뜰 때나 너를 불러보는데 Chorus 1) 돌아와 제발 내 곁에 다시 눈물에 젖은 나를 안아줘 널 기다리던 작은 내 입술마저 네 입술로 위로해줘 더 늦기 전에 널 잊기 전에 비틀거리는 나를 잡아줘 너의 숨결이 따스한 네 손길이 못 견디게 그리운 걸 왜 몰라 Rap) Verse 2) 슬픔이 담겨진 두 눈이 너를 찾아서 어제도 오늘도 밤 새워 헤매는 나 Bridge 2) 아픈 기억도 큰 상처도 떠난 너의 흔적같아 숨을 쉴 때나 눈 뜰 때나 자꾸 떠올리는데 Chorus 1) *1 Bridge 3) 날 버린 이 곳에서만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지금도 그 날처럼 나만 비에 젖어 울고 있어 Chorus 2) 더 늦기 전에 널 잊기 전에 비틀거리는 나를 잡아줘 너의 숨결이 따스한 네 손길이 못 견디게 그리운 걸 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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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 집시의 눈물 [single] (2008)
울어봐도 눈물이 안 나
불러봐도 아무 소리가 안 나 이젠 무엇도 할 수 없나 봐 사랑이 나를 던지고 외로움이 나를 내치고 이별이란 무거운 짐에 짓눌려 버린 내 몸은 성한 데가 없으니까 한 번만 더 네가 나를 사랑해준다면 다신 나를 떠나가지 못 하게 그 땐 정말로 잘 해주려고 모든 걸 다 해주려고 하얀 종이 위에다 해야 할 일을 적어보다가 네 이름만 써내려 가 손끝부터 발끝까지 내 가슴 속까지 네가 남긴 흔적들이 있는데 네 손이 닿지 않은 곳 없는데 처음부터 너란 사람 안 만났다면 지금보다 멀쩡하게 살 텐데 너무 늦었나 봐 사랑만 하다가 버려진 내게 돌아올 맘이 없어도 그래도 너를 기다려 오랜 버릇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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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눈 감아도 잠이 오지 않아서 자꾸만 뒤척거린 어젯밤
네 생각이 마치 자장가 같아 쉽게 잠들던 나였는데 왜 널 만나러 가기 싫은지 왜 걷는 것도 힘이 드는지 늘 나보다 더 늦던 네가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너를 보니 알 것 같아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었나 봐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꺼낸 끝내고 싶단 그 말도 조심스레 너만 조금씩 준비해 왔었나 봐 많이 눈치 느린 나라서 헤어질 줄 몰라서 혼자만 사랑했나 봐 눈을 떠도 너를 쳐다보지 못했어 이별이 선물이 되는 오늘 밤 그 선물이 받기 싫다고 해도 떨린 내 손에 꼭 쥐어주는 너 왜 널 만나러 가기 싫었는지 왜 걷는 것도 힘이 들었는지 늘 나보다 더 늦던 네가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너를 보니 알 것 같아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었나 봐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꺼낸 끝내고 싶단 그 말도 조심스레 너만 조금씩 준비해 왔었나 봐 많이 눈치 느린 나라서 헤어질 줄 몰라서 혼자만 사랑했나 봐 I don’t wanna be away. Don’t you never go away. Don’t you make me cry. Don’t you make me cry. I don’t want you out my way. 내가 언제부터 싫어졌는지 내가 쓸모 없는지 (말을 해줘) 정말 궁금한게 너무나 많은데 제발 돌아오라는 말도 내가 잘못이 많다는 말도 하지 못한 내가 서러워 소리 내어 울어도 정말 끝이라는 그 말에 너무 놀란 귓가에 들리는 차가운 그 말 오늘은 헤어지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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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ly To The Sky 7집 - No Limitations (2007)
가지 말라 말했죠
미안하단 그녀 말에 더 화가 나서 죽을 꺼라 말했죠 그대 맘 아플걸 알면서 내 사랑입니다 그대 없이는 못 사는 내 가슴이죠 울며 보채며 그대 맘 해쳐도 그래도 사랑입니다 그대여 내 말 하나만 듣고 떠나요 나든 그 사람이든 상관없어요 누군가 그대 울리면 내가 울어요 그대가 행복해야 내 가슴이 웃어요 가지 말라 못했죠 울먹이는 그 모습에 나 속상해서 걱정 말라 말했죠 그대 맘 편해 질 까봐 내 사랑입니다 그대 보내는 다 헐은 내 가슴이죠 아무일 없듯 먼저 돌아서도 그래도 사랑입니다 그대여 내 말 하나만 듣고 떠나요 나든 그 사람이든 상관없어요 누군가 그대 울리면 내가 울어요 그대가 행복해야 내 가슴이 웃어요 정말 정말 그럴 수 있는 거죠 그래야 보낼 수 있죠 그래야 그대 잊고 살죠 사랑해요 그대 모든 게 그립겠지만 이젠 내 눈물 따윈 걱정 말아요 어디서든 그대 아프면 내가 죽어요 그대가 행복해야 내 가슴이 살아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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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1집 - Like Them (2003)
더 깊이 너에게 감출수 없는걸 더 늦기 전까지 말하고 싶은걸
넌 언제나 날보며 친구라고 말해도 내 맘속엔 넌 사랑인데 널 보면 다가가 입 맞추고 싶어 매일 밤 너에게 꼭 안기고 싶어 너 이제 난(이제 난) 더 이상(더 이상) 기다리기 힘들어 오직 나만 사랑할 수 있게 내게 다가와준 네게 언제나 난 너의 곁에 있고 싶어(곁에 있고 싶어) 그때까지 단하나만 원한건 그뿐이란걸(그뿐이란걸) 난더 늦기 전에 말할거야 날 기다려준 너를 가만히(가만히) 내 사랑 느낄 수 있다면(느낀다면) 어떤말로 널 위해주는 것보다 큰 선물인걸 그 어떤 기쁨보다 더 크단걸 모두 말할거야 My love oh my love 나만을 원하는 니 눈빛을 알아 내 곁에 가까이 올 너란걸 알아 난 아직은(아직은) 나 하나(나 하나) 아껴달란 말조차 겁낼지도 못한 나이지만 내게 다가와준 네게 언제나(언제나) 난 너의 곁에 있고 싶어 그때까지 단하나만 원한건 그뿐이란걸(그뿐이란걸) 난더 늦기 전에 말할거야 이제 널 기다려줄(기다려줄) 가만히 내 사랑 느낄수 있다면(느낀다면) 어떤말로 널 위해주는 것보다 큰 선물인걸 그 어떤 기쁨보다 더 크단 걸 Oh 이러다가 너를 놓칠까 기다릴수 없어 니가 너무 힘이 들땐 넌 네게 기대쉴 수 있을때 언제나 곁에 있을게 baby 내게 다가와준 네게 언제나 난 너의 곁에 있고 싶어 그때까지 단하나만 원한건 그뿐이란걸(그뿐이란걸) 더 늦기전에 말할거야 널 기다려줄(기다려줄) 가만히(가만히) 내 사랑 느낄 수 있다면(내 사랑 느낄수 있다면) 어떤말로 널 위해주는 것보다 큰 선물인걸 그 어떤 기쁨보다 더 크단걸 모두 말할거야 My love oh my love oh my love my love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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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내가 힘들 때 더 지쳐만 갈 때
내 곁에 항상 있어주던 너 그렇게 너는 날 지켜주고 편하게 난 기대고 내 좋은 친구로 꼭 남아달라는 내 이기적인 부탁까지도 나를 사랑하는 맘으로 모두 들어준 걸 이제서야 알겠어 너무 바보처럼 몰랐었나 봐 나만 친구처럼 널 생각했나 봐 넌 어쩌면 날 안아줄 상상을 하고 기다렸나 봐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어느 날 네 손을 잡았을 때 그땐 맘이 떨려서 (You’re my girl) 그 밤엔 잠 못 들고 밤새워 웃기만 하고 너무 바보처럼 몰랐었나 봐 나만 친구처럼 널 생각했나 봐 넌 어쩌면 날 안아줄 상상을 하고 기다렸나 봐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내 지난 사랑에 그 아픈 사랑에 나 울먹이고 기대볼 때면 내게 이유없이 화내던 너의 마음까지 이제서야 알겠어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나 눈을 뜨면 너에게 말할게 널 오늘은 더 사랑해 나 눈을 뜨면 너에게 말할게 널 오늘은 더 사랑해 어제보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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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남자들은 다) 난 믿지않아 (언제나 아픈 사랑도) 더 하지 않아 (매일 밤 혼잣말로만) 날 위로해도 난 사랑 없이 못 사나 봐 첫 사랑에 속고 또 다른 시작을 해도 어느새 손을 놓은 채 모두 떠나가네 한숨이 늘어가고 눈물이 나를 적셔도 반복된 사랑놀이에 울고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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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It’s killing me inside to just stand here
watch you leave. I don’t know what to do. Somebody please just tell me what I’m supposed to do. 나는 듣지 못한 이별이라 믿고 너는 하지 못한 이별이라 하면 지난 내 잘못은 실수는 투정은 다시는 안 할게 너는 돌아서서 나를 떠나가고 (멀어지고) 나는 혼자서 너를 참아내면 오랜 사랑이 넌 잊혀지니 첨부터 없던 거짓말처럼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너는 표정들이 너무 어색해서 (서툴러서) 너는 싫은 건 숨겨내지 못해 그런 얼굴로 날 볼 것 같아 자꾸 난 눈을 뜨지 못하고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Somebody stop my lady I don’t wanna lose my baby Somebody stop my lady 내 모든 걸 가진 건 너뿐인데 Somehow I want you lady I don’t wanna lose you baby 이젠 내겐 남는 건 Cry 널 잃기 전에 널 놓기 전에 네가 좋아하던 내가 되고 싶은데 예전 내 어떤 모습이 맘에 들었었는지 말해 줄 순 없겠니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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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 Loveless [ep] (2010)
어떡해 벌써 이러면 어떡해벌써 아프면 어떡해 어떡해야 해앞이 캄캄해질 뿐이야
이별에 (이별에) 고작 하루 된 슬픔에 (슬픔에)눈을 뜨는 게 두려워 덜컥 무너져울컥 눈물이 쏟아지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우리 둘 사이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자리다가가지도 못 해 달아나지도 못 해오늘이 어제와 다른 건 하나 네가 없으니까사랑도 이별도 아파 와 어떡해 보고 싶으면 어떡해안고 싶으면 어떡해 어떡해야 해맘이 답답해질 뿐이야 내 안에 (내 안에) 사랑 받았던 기억에 (기억에)너무 빠르게 금이 가 영영 끝 일까점점 한숨이 늘어가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우리 둘 사이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자리다가가지도 못 해 달아나지도 못 해오늘이 어제와 다른 건 하나 네가 없으니까사랑도 이별도 아파 와 더 잘 해줄 걸 그랬나 봐 널 잡아야 했었나 봐이제와 후회가 돼 미쳐버릴 것만 같애내가 봐도 내가 싫어지니까 울어도 울어도 오지 않겠지불러도 불러도 보지 않겠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우리 둘 사이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자리다가가지도 못 해 달아나지도 못 해오늘이 어제와 다른 건 하나 네가 없으니까사랑도 이별도 아파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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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락 2집 - Sorrow Of Ilac (2006)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널 기억하고 널 보낸 그 손이 널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널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날 사랑하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거니 내 심장에 사는 너를 도려내고 떠나야만 하니 니 맘에 안 드는 버릇도 말해주면 다 고칠게 나의 귓가에 들리는 너의 말을 목숨처럼 여길게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널 기억하고 널 보낸 그 손이 널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널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하루에 한 순간이라도 내 곁에만 있어주면 니가 나 아닌 사람을 사랑해도 모르는 척 해줄게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널 기억하고 널 보낸 그 손이 널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널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그대가 내딛는 걸음에 눈물을 묻히고 그대 걸어간 한 뼘 흔적만 나 따라가면 또 만날까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헤어지잔 말도 잘 지내란 말도 난 믿을 수 없는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애원을 하고 널 만진 내 손이 널 붙잡아도 나만 혼자 두고 떠난 널 잊고서 더는 살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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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8집 - PITTA (2011)
누군가가 다가 와 시간을 물어도
누군가가 다가 와 어딘지 길을 물어도 그댄 따스히 다 알려주는데 왜 내겐 차가울 까요 어딜 가냐고 해도 대답이 없구요 보고 싶다고 해도 오늘은 바쁘다고 하죠 내가 아니라 또 다른 여자가 있을까 애 태우다 잠이 들죠 사랑 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만 많이도 안 바라죠 어쩌다 한 번이라도 그대도 사랑한다고 해 줘요 나를 피하는 건지 궁금해졌어요 내가 싫증났는지 안 하던 걱정하게 됐죠 일 분 일 초를 해 야할 일은 미뤄 두고 의심하는 일만 하죠 사랑 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만 많이도 안 바라죠 어쩌다 한번이라도 그대도 사랑한다고 해 줘요 왜 내가 미운 건지 어디가 싫은 건지 말 해준다면 고칠 게요 둘도 없는 사람 그래서 좋은 사람 아무리 생각 해도 그 사람은 그대죠 내 마음을 몰라도 자기 밖에 몰라도 죽어도 나 하기 싫은 말 그대를 잊는다는 말 날 두고 떠나라는 말 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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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CM 2집 - Growing Up (2005)
넌 내가 싫다고 끝내고 싶다고
내 눈물 보려고 말해도 거짓말이라고 애를 쓰고 눈 감고 어젯밤에 꾸던 나쁜 꿈이라고 믿어 가지 말라고 눈에 박힌 널 빼낼 수 없다고 니 손을 잡던 두 손 모아 빌지만 멀어지는 발걸음은 내 귓가를 괴롭히고 더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러 넌 이유 없이도 싫증이 난다고 참 못된 얼굴로 말해도 니 그런 모습도 미워하지 못하고 아직 꿈이라고 깨지 않았다고 믿어 가지 말라고 눈에 박힌 널 빼낼 수 없다고 니 손을 잡던 두 손 모아 빌지만 멀어지는 발걸음은 내 귓가를 괴롭히고 더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러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널 내 눈 속에 가득히 담고 싶지만 담을 수 없어 내 두 눈에 내 눈물이 넘쳐서 다 꺼내려고 억지스레 울어도 마르려고 하지 않고 멈추려고 하지 않는 내 눈물이 자꾸 나를 적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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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스타 - Rebirth [ep] (2011)
알아 바로 이 자리가 처음 고백한 자리야
장난 치 듯이 툭 내 맘을 꺼내서 그 날에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오늘 하는 걸 그래 근사한 선물을 한 건 아니지만 그냥 서툴게 꼭 안아 본 게 다 이지만 생각없이 던진 말로 상처나 주지만 이런 나를 사랑 해 준 너 만을 위해 내가 다 할 게 내가 잘 할 게 니가 아는 누구보다 더 아침이 오는 한 너를 사랑 해 너만 사랑 해 Be Be Be 어린 아이처럼 보여도 서로 손가락에 약속 해 만약 하얀 밤이 온다면 그럼 그땐 헤어지기로 해 아주 가끔 이유 모를 눈물이 날 때 너무 힘들어 모든 걸 포기하려 할 때 내 옆에서 나란히 걸어 준 그런 너에게 미안 해 그리고 감사 해 그저 행복 해 내가 다 할 게 내가 잘 할 게 니가 아는 누구보다 더 아침이 오는 한 너를 사랑 해 너만 사랑 해 같은 하늘 아래 있는 우연에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순간에 가까이서 느껴지는 숨결에 손 끝까지 떨려오는 입맞춤을 해 내가 다 할 게 내가 잘 할 게 니가 아는 누구 보다 더 아침이 오는 한 너를 사랑 해 너만 사랑 해 너를 사랑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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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그댄 괜찮나요 난 아직 눈물이 나요
지금 눈 앞에 웃는 그대 때문에 나는 눈물을 감춰 보려고 딴 생각을 하는데 벌써 괜찮나 봐요 그댄 나를 보며 웃는 걸 보니 보고 싶었다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눈물 참기가 힘들어요 더는 우연이라도 그댈 보면 다시 한참을 힘들까 봐 그 어디도 갈 수 없어 혼자만 지내 왔는데 난 아니라고 웃지 말라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기억한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좋아 보인다는 그런 말 해야 하나요 내 맘 어떤지 모르면서 그댄 웃어보라고 예전처럼 아일 달래는 사람처럼 웃는 모습 나에게는 훨씬 잘 어울린다며 난 아니라고 웃기 싫다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어울린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왜 나만 힘들어 했는지 그댄 더 좋은지 웃고 있는데 그대가 돌아와 주길 바랬는지 혹시 우연히 오늘 같이 그댈 보게 돼 아픈 맘에 다시 또 지나 온 시간 동안 나 울까 봐 난 아니라고 더 아플까 봐 잊으려고만 했다고 만나게 되도 못 본 척 하고 지나치려고 했었다고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미워한 적도 없다고 이제 용기 내 말하려는데 그댄 또 떠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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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난 그냥 해본 얘기야 장난이란 말야
끝내고 싶다는 그말 거짓말이란 말이야 한번쯤 할 수 있는 얘기야 여자들은 다 그렇잖아 가끔씩 서운하면 하는 말인데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해 (많이)투정부려서 (많이)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게 나처럼 쉽게 질려 버리는 여자는 처음봤다고 두손에 힘주어 날 미는 너지만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해 (많이)투정부려서 (많이)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게 (날버린)다른 남자들과 넌 똑같아지면 안돼 (너마저도) 날 버리고 떠나면 깊은 눈물속에 난 조금씩 빠져 죽게 돼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해 (많이)투정부려서 (많이)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내가 많이 정말 많이 미안하고 또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게 난 그냥 해 본 얘기야 거짓말이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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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아 - Difference [ep] (2010)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간은 똑같이 흘러
이른 아침 눈을 뜨는 일 숨을 쉬는 일 그대가 떠나고 하고 싶지 않은 일 우리 헤어지고 나서 얼마나 지난 걸까 한 달 아니 일 년 다시 또 일 년 이 정도면 잊어도 되는데 그대의 냄새도 그대의 말투도 그대의 그 습관도 나 이젠 모든 게 다 생각 안 나게 시간아 부탁 할게 부탁 한번 할게 부디 내 말을 들어 줘 그만 아프게 시간아 부탁 할게 부탁 한 번 할게 내 눈물 마를 수 있도록 빨리 흘러 줘 시간아 몰래 숨겨두고 있던 추억을 버리고 싶어 아직 너무 소중하지만 간절하지만 그대가 없으면 아무 의미 없으니 혹시 돌아올지 몰라 기다린 내가 미워 더 이상은 안 해 끝내 버릴래 올 거라면 벌써 왔을 테니 그대의 입술도 그대의 손길도 그대의 목소리도 나 이젠 모든 게 다 생각 안 나게 시간아 부탁 할게 부탁 한번 할게 부디 내 말을 들어 줘 그만 아프게 시간아 부탁 할게 부탁 한 번 할게 내 눈물 마를 수 있도록 사랑을 하고 싶어 사랑을 하고 싶어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맘을 다 줄 거야 시간아 부탁 할게 부탁 한번 할게 그댈 잊을 수 있도록 빨리 흘러 줘 시간아 못 견디겠어 일 분 일초도 이러가다 정말 미칠 것만 같아 다신 울기 싫어 다시 웃고 싶어 매일 매일 매일 시간아 부탁 할게 부탁 한번 할게 부디 내 말을 들어 줘 그만 아프게 시간아 부탁 할게 부탁 한 번 할게 내 눈물 마를 수 있도록 사랑을 하고 싶어 사랑을 하고 싶어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맘을 다 줄 거야 시간아 부탁 할게 부탁 한 번 할게 그댈 잊을 수 있도록 빨리 흘러 줘 시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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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아 2집 - Avancer (2011)
사랑 해 사랑 해 사랑 해 너를
내 귀에 안 들려 내 눈에 안 보여 니 목소리 니 얼굴이 사라져 버리나 봐 스르륵 나를 떠나 주르륵 눈물이 나 멍이 들 만큼 가슴 때려도 추억이 죽지 않아 사랑 해 사랑 해 사랑 해 너를 누가 뭐래도 내 꺼니까 기억 해 기억 해 기억 해 너를 눈 코 입 손 발까지 아무리 아무리 아니래도 내 사랑은 너 뿐이야 돌아 와 돌아 와 스물 네 시간 기다리니까 니 귀엔 들리니 니 눈엔 보이니 긴 한숨이 이 아픔이 너 땜에 커져만 가 잊으려 해보지만 지우려 해보지만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아 내 맘 속에 니가 살아 사랑 해 사랑 해 사랑 해 너를 누가 뭐래도 내 꺼니까 기억 해 기억 해 기억 해 너를 눈 코 입 손 발까지 아무리 아무리 아니래도 내 사랑은 너 뿐이야 돌아 와 돌아 와 스물 네 시간 기다리니까 밤이면 밤마다 우는 게 지겨워 겨우 억지로 웃어도 너만 떠오를 때면 미친 듯이 또 다시 눈물이 사랑 해 사랑 해 사랑 해 나를 누가 뭐래도 니 꺼니까 기억 해 기억 해 기억 해 나를 눈 코 입 손 발까지 아무리 아무리 아니래도 니 사랑은 나 뿐이야 돌아 와 돌아 와 스물 네 시간 기다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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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널 만난 그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움직일 수 없었어
처음엔 두 손이 그 담엔 두 눈이 하나 둘씩 떨려왔어 똑같은 시간에 내가 걷는 거리에 하필이면 너도 같은 거릴 걷고 있는지 우연은 지독하게 내 뒤에 서서 날 괴롭히는게 좋은가봐 날 보던 그 순간 죄를 지어버린 듯 내 얼굴을 가렸었어 나를 본 게 맞을까 나를 알아 봤을까 서둘러서 걱정했어 혹시 나를 다정히 부른 네 목소리에 나도 몰래 반갑다고 대답할지 몰라서 아무 말 할 수 없게 입마저 가리고 고개 돌렸는데 (죽어있던 기억들이 살아있나 봐) 이젠 너를 모두 잊었다고 믿었었나 봐 (조금도 잊어내지 못한 건가 봐) 네가 걷는 소리 하나까지 기억하나 봐 (날 몰라 보는건지 스쳐 지나가) 내 얼굴을 가린 손 틈새로 너를 보다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 내 이름 부르길 바랬나 봐 불 꺼진 내 방에 네가 없는 내 방에 버릇처럼 불을 켰어 새어 나온 한숨이 고여 있는 눈물이 내 발 아래 가득했어 헤어지던 그 날에 찢어버린 사진을 조심스레 밤을 새워 다시 붙여보지만 찢겨져 조각이 난 우리 사랑은 절대로 붙일 수 없나 봐 (죽어있던 기억들이 살아 있나 봐) 이젠 너를 모두 잊었다고 믿었었나 봐 (조금도 잊어내지 못한 건가 봐) 네가 걷는 소리 하나까지 기억하나 봐 (날 몰라 보는건지 스쳐 지나가) 내 얼굴을 가린 손 틈새로 너를 보다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 내 이름 부르길 바랬나 봐 여전히 내 두 눈은 널 아는데 너의 그림자도 한 눈에 난 알아보는데 나와는 다른지 모르는 척 했는지 벌써 다 잊었는지 (내가 만약 다가가서 말을 했다면) 예전 그때처럼 나를 보고 웃어줬을까 (아직도 사랑한다 말을 했다면) 너도 내 맘처럼 나를 다시 사랑해줄까 (죽어있던 기억들이 살아 있나 봐) (조금도 잊어내지 못한 건가 봐) 네가 걷는 소리 하나까지 기억하나 봐 (날 몰라 보는건지 스쳐 지나가) 내 얼굴을 가린 손 틈새로 너를 보다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 (죽어있던 기억들이 살아 있나 봐) (조금도 잊어내지 못한 건가 봐) 네가 걷는 소리 하나까지 기억하나 봐 (날 몰라 보는건지 스쳐 지나가) 내 얼굴을 가린 손 틈새로 너를 보다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 이름 부르길 바랬나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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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아 - 속상해서 [digital single] (2011)
#. 속상해서 (술 한 잔 해요 PART. 2)
참 오랜만이죠 못 참고 전화 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몇 십 번씩 통화한 버릇이 내 손 끝에 남아 있나 봐요 왜 화를 내 나요 반갑게 받아줄 수 없나요 연락하지 말라는 지겹다는 그런 얘기는 더 이상은 듣고 싶진 않아요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보고 싶어져도 볼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취한 건 나도 아는데 속상해서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다 알고 있어요 모르는 번호라서 받은 걸 우리 둘이 똑같은 뒷 번호를 바꾼 이유는 내 전화를 피하는 걸 아니까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보고 싶어져도 볼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취한 건 나도 아는데 속상해서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전화를 언제 끊은지 그것도 모를 만큼 나 혼자 떠들었나 봐 기다린다고 돌아오라고 정작 해야할 말을 못 했는데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아무 생각없이 취하고 싶어서 그대 하나 잊지도 못 하는 내가 한심하고 불쌍하고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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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케이윌 - 가슴이 뛴다 [ep] (2011)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널 만나 눈부시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 나 알아 너라는 사람 내 생애 가장 큰 선물 Baby Girl 넌 나만의 천사 아름다운 네 모습은 날 반하게 하니까 어두웠던 나의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내 손을 꼭 잡아준 그대여 힘들어도 아파도 웃게 돼 너 때문에 넘어져 쓰러져도 힘을 내 너 때문에 U the only one in my life 변하지 않아 널 향한 내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봐 늦었지만 아직까지 하지 못한 말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널 만나 눈부시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 나 알아 너라는 사람 내 생애 가장 큰 선물 우리 둘이 얘기하고 우리 둘이 걸어가고 언제나 둘이라서 행복한 이 시간들 서로 다른 사람인데 우린 서로 많이 닮아 남매냐는 얘기도 가끔 듣곤 했었지 우린 같은 길을 걸어가 또 같은 곳을 바라봐 누구보다 소중한 널 지켜줄게 믿어봐 내 인생 모든 의미 언제나 둘이 함께라면 행복만이 가득해 영원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널 만나 눈부시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 나 알아 너라는 사람 내 생애 가장 큰 선물 지금 잡은 네 손을 놓지 않을게 남자답게 약속 지킬게 세월이 지나도 세상이 모두 변해도 항상 난 네 곁에 내 맘에는 오직 너밖에 누구 보다 사랑하니까 그 어떤 말로도 널 표현하긴 부족해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너라고 수천 번을 말을 해도 부족해 얼마나 너를 사랑 하는지 영원히 가르쳐 줄게 널 향한 내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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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스타 - Rebirth [ep] (2011)
Listen carefully dear my lady
We're just here to celebrate 사랑스런 너 만을 아껴 주는 사람들 모두 모인 이유는 마음 안에 하나 뿐 오늘 하루 너에게 특별한 날이 되길 Oh girl 열 두시가 지나 Happy birthday A special night just for you happy birthday I wanna make you happy birthday girl Girl 널 위해 준비 했어 이 노래 오늘만은 맘껏 웃어도 돼 니 입술만큼 달콤한 케잌 위에 니 눈처럼 빛나는 촛불을 켤 때 Can't wait to see you blow it out Take your time we have all night 두 손에 가득한 선물 또 많은 친구들의 축하 속에 환하게 웃는 니 모습 Girl you're beautiful I know you I know you feel so happy I want you I want you to enjoy this So happy birthday Girl 열 두시가 지나 Happy birthday A special night just for you happy birthday Oh girl 널 위해 준비 했어 이 노래 오늘만은 맘껏 웃어도 돼 시간이 지나 가도 영원히 기억해 줘 여기 있는 우리들 나를 닮은 너를 사랑하는 걸 Oh girl 열 두시가 지나 Happy birthday A special night just for you happy birthday I wanna make you happy birthday girl Girl 널 위해 준비 했어 이 노래 오늘만은 맘껏 웃어도 돼 Girl 열 두시가 지나 Happy birthday A special night just for you happy birthday Girl 널 위해 준비 했어 이 노래 오늘만은 맘껏 웃어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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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To M 3집 - The Colorful Voices (2007)
그대가 내게 말안해도
다 알고 있죠 느낄 수 있죠 두 팔이 막을 수 없게 언제나 이별은 나보다 세죠 새까맣게 가슴이 타들어가도 새하얗게 눈물이 흘러내려도 그댈 보내줄게요 그댈 잊어줄게요 우리 사랑 처음부터 없던 것 처럼 미안해 하지 말아줘요 그러면 내가 초라해져요 그대가 미울 수 있게 차라리 날 보며 웃어주세요 새까맣게 가슴이 타들어가도 새하얗게 눈물이 흘러내려도 그댈 보내줄게요 그댈 잊어줄게요 우리 사랑 처음부터 없던 것 처럼 나 죽을 때 까지 그대 두번 다시 볼 수 없길 바래요 단 한번이라도 그런 날이 온다면 그댈 또다시 사랑할 줄 모르니 떠나세요 더 멀리 걸어가줘요 돌아보면 안되요... 떨려오는 내 손이 잡으려 해도 주저 앉은 내 발이 따르려 해도 끝이란 걸 알기에 되돌릴 수 없기에 남자라는 모습만 잘가라는 인사만 새까맣게 가슴이 타들어가도 새하얗게 눈물이 흘러내려도 그댈 보내줄게요 그댈 잊어줄게요 우리 사랑 처음부터 없던 것 처럼 잘 지내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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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찬휘 8집 - Eight Times - Begin Again (2006)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흘러나 너를 볼 수 없는 내 눈에서
가슴 아픈 사랑도 보다 아픈 이별도 한 두 번도 아닌데 남잔 다 같나봐 여잔 다 쉬운가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면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거짓말 같아서 난 믿지 않았어 사랑하면 점점 닮는다고 나도 몰래 어느새 너를 닮은 내얼굴 이젠 어떡해야해 남잔 다 같나봐 여잔 다 쉬운가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며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두 볼을 따라 떨어지는 눈물 한 가득 고인 눈물속에 빠져든 채 숨이 멎어도 너를 미워할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내가 나보다 사랑한 너니까 그리워서 그리워서 너의 흔적 찾으려고 헤메어도 세상 어디에도 내 방 어디에도 함께 있는 사진 한 장도 없는데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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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 1집 - I Am... (2008)
궁금해 하지 말아요
또 내게 묻지 말아요 제발 그 사람의 얼굴 그 사람의 이름 누구에게도 말 못해요 얼굴이 너무 고와서 이름이 너무 예뻐보여서 내가 그랬으니 내가 그랬듯이 그 사람을 사랑할까봐 나만이 아는 여자로 할래요 욕심이 많은 남자로 살래요 나를 떠났어도 헤어졌어도 아무도 줄 수 없죠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또 술에 지고 말아도 아직 잊을 수가 없죠 잊어선 안 되죠 그 사람이 알면 울까봐 나만이 아는 여자로 할래요 욕심이 많은 남자로 살래요 나를 떠났어도 헤어졌어도 아무도 줄 수 없죠 다시 다른 사랑은 하지 않을거라는 약속을 했어요 그 사람에게 같이 가지 못한 하늘 위에서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그댈 잃고나서 울기만 해서 내가 날 봐도 미우니까 두 눈에 눈물 마르는 그 날에 가슴에 아픔 가시는 그 날에 내가 그 곳으로 찾아 갈테니 한번 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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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진재 - 사랑해요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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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T Island - The Refreshment (2007)
한 걸음만 가까워도 니가 내 곁에만 다가와도
한 마디도 못 하고 뒷걸음만 치는 나 두근 두근 떨려오는 괜히 내 얼굴이 빨게 지는 이유도 모르고 자꾸만 널 피해왔지만 사랑이야 이런 느낌이 사랑인가 봐 매일 눈을 뜰 때 눈 감을 때 날 보며 웃어 준 니가 떠올라 처음이야 하늘을 나는 듯한 이 기분 이젠 남자답게 내일 또 널 만날 땐 사랑해 말해 볼래 발걸음만 들려와도 니가 내 이름만 불러 봐도 안녕이란 인사도 바보처럼 더듬어 부드러운 머릿결에 왠지 설레이는 니 향기에 멍하니 가만히 널 보다 고개를 돌렸지만 혼자서 하는 사랑은 눈물이겠지만 너와 나 우리 단 둘이만 그 누구보다 언제까지나 예쁜 사랑할 수 있게 기도해 하나 둘 셋 행복의 주문을 소리쳐서 너의 마음까지 미소까지 모두 다 내 것이 되게 할 거야 행운이야 이 넓은 세상에 널 만나서 이젠 약속 할게 영원히 너 하나만 아끼고 사랑 할게 오늘 고백을 하고 다시 또 널 만날 땐 니 볼에 키스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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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아 - Difference [ep] (2010)
두 글자 사랑이란 너무나 흔한 것인데
왜 이렇게 설레는 걸까요 눈을 감아도 눈을 뜰 때도 네 글자 사랑해요 그 말을 듣는 순간은 이 세상에 가장 큰 행복이 내 가슴안에 가득 차 오르죠 그대가 가르쳐 주세요 그대 마음 다치지 않도록 해야만 하는 일을 또 이별은 싫어요 내 마지막 사랑 늘 그대이길 바라고 있죠 긴 하루 끝에 서서 힘겨워 지쳐 할 때도 발걸음이 찾는 곳 하나 뿐 편히 쉴 자리 나 항상 그대죠 그대가 가르쳐 주세요 그대 마음 다치지 않도록 해야만 하는 일을 또 이별은 싫어요 내 마지막 사랑 늘 그대이길 바라고 있죠 한 순간 사라질 꿈이 아니길 영원히 지켜질 약속이길 그대만 가르쳐 줄게요 그대란 사람을 원하는 간절한 내 기도를 난 믿을 수 있어요 기다리던 사랑 그 누구도 아닌 그대라는 걸 내 안에 사는 한 사람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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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정철 3집 - Identity (2007)
참 고마웠다고..많이 행복했었다고..
내가..너를..언제나 웃게 했다고.. 다 잊지 않겠다고..너의 추억에..난 좋은 남자로.. 남겨둘..거라는..얘기.. 너를..웃으면서 보내고 싶은데..내 맘대로 되지 않아.. 그만..바보같이 눈물 흘리며..화를 내듯 소리쳐.. 다 거짓말야..그 말..난 믿지않아..정말.. 내가 싫어서..내가 미워서..헤어지려 하는 거잖아.. 날 떠나지마..제발..내 가슴속에..사랑.. 너 하나만 원하는 걸..잘 알잖아.. 미안해 한 마디로..쉽게 이렇게..다 끝날 거라면.. 첨부터..사랑은..왜 해.. 다시..너의 맘을 돌리고 싶은데..내 맘대로 되지 않아.. 그만..아이같이 주저 앉아서..울먹이듯 소리쳐.. 다 거짓말야..그 말..난 믿지않아..정말.. 내가 싫어서..내가 미워서..헤어지려 하는 거잖아.. 날 떠나지마..제발..내 가슴속에..사랑.. 너 하나만 원하는 걸..잘 알잖아.. 이제는 이별이란 말하지만.. 난 너완 달라..아직도 내 사랑은 시작이야.. 한 마디만 더..해줘..돌아온다고..해줘.. 니가 말하면..니가 바라면..무엇이든 하던 나잖아.. 기다릴거야..너만..내 눈물 모두..모아.. 내게 오는 이 길위에..수 놓을게.. 언제라도 니가 다시..올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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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미 - Loveless [ep] (2010)
시작할 땐 정말 이번엔
마지막이라 믿는 그런 게 사랑 아까워도 아끼지 못 하고 모든 걸 주고 마는 Ladies 잘 들어 늘 기다리게 하는 건 남자 또 기다리는 건 여자 항상 한 사람만 애 태워 사랑은 없는 거야 어디에도 없는 거야 사랑해라는 그 말 믿지는 마 몇 번을 더 속아봐야 몇 번을 더 다쳐봐야 몇 번을 더 아파봐야 안 할 거야 다 미쳐 있는 Love is a lie Hoh, no more drama 이별할 땐 정말 이번엔 더 이상 못 하겠다는 그런 게 사랑 잊는다고 잊을 거라 하고 쓴 웃음만 짓고 있는 Ladies 잘 들어 늘 울고 싶게 하는 건 남자 또 울게 되는 건 (왜) 여자 항상 한 사람만 힘 들어 사랑은 없는 거야 어디에도 없는 거야 사랑해라는 그 말 믿지는 마 몇 번을 더 속아봐야 몇 번을 더 다쳐봐야 몇 번을 더 아파봐야 안 할 거야 다 미쳐 있는 Love is a lie 네 마음을 원한 게 아니야 색다른 걸 원한 것 뿐이지 수 천 방울 눈물로 그려왔던 사랑은 없는 거야 어디에도 없는 거야 사랑해라는 (사랑한다는 말) 그 말 믿지는 마 몇 번을 더 속아봐야 몇 번을 더 다쳐봐야 몇 번을 더 아파봐야 안 할 거야 다 미쳐 있는 Love is a lie 내 머릿속에 Love is a lie 내 가슴속에 Love is all d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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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1집 - Stand Alone (2006)
사랑아 가르쳐줄래
내가 뭘 잘못했는지.. 왜 잠시 머물다가 스쳐가는지 내 가슴을 찢어좋는지.. 사랑아 꼭 대답해줄래 유난히 날 괴롭히는지 많은 사람중에 왜 나를 고르지 내 눈물을 보고 싶은건지 Love 언제까지 내눈을 가릴건지 얼마나 내목을 움켜질껀지 Love 두번 다시 내곁에 오지마.. 너를 반겨줄맘도 너를 안아줄 힘도 없으니.. 사랑아 꼭 대답해줄래 영원히 날 가둬둘건지.. 햇살 하나 없는 너라는 감옥이 내 숨마저 뺏고 싶은건지.. Love 언제까지 고개를 누른건지 얼마나 눈물을 비웃을건지 말해 Love 허락없이 내 품에 숨지마.. 너를 보다듬을 힘도 없으니.. 사랑아 내가 참지 못하고 또 다시 너를 찾아도 모르는척 하고 있어줘 Forever Love 언제까지 내 눈을 가릴건지 얼마나 내 목을 움켜쥘건지 말해 Love 두번 다시 내 곁에 오지마 너를 반겨줄 맘도 너를 안아줄 힘도 없으니.. 사랑아 다신 오지마.. 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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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이스 원 - Love Actually [digital single] (2006)
그댈 알고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왜 나를 두고서 버리려고 하나요 내 사랑을 그대 나보다 더 나은 그 사람의 품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하면 안되요 나란 사람은 우리 사랑 얘기 가슴 아파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얘기 하늘도 이 사랑 허락 못 한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내 맘 나도 모르죠 이러면 안되는데 흔들려요 왜 나의 곁에서 내가 아닌 사람을 보는 거죠 항상 불안했던 나를 위태로운 내 삶을 알고 있나요 사랑하지 말아요 나란 사람은 우리 사랑 얘기 가슴 아파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얘기 하늘도 이 사랑 허락 못 한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지금보다 더 서둘러서 그대를 만날께요 우리 다시 눈 뜨는 그 날 내 맘엔 그대가 있던 흔적만 남았겠죠 처음이자 마지막 입맞춤도 없겠죠 우리 사랑 얘기 떠오르면 언제나 눈물이 나는 얘기 누구도 이 사랑 알 수 없도록 가슴 깊이 묻어요 슬픈 우리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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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찬 - 사랑도... 이별도... [digital single] (2007)
#!Hpapayeverte#!H어느 날 너를 만난 그 순간
첨으로 하늘에 감사해 너만 있으면 마냥 웃음이 나서 쉴 새 없이 웃으면서 살던 나#!J 어느 날 네가 떠난 그 순간 첨으로 하늘을 원망해 너 없어서 눈물이 나서 바쁘게 눈물 훔치는 일로 하루를 다 보내는 나 다시는 사랑도 이별도 안하려고 두 손이 내 눈을 막아봐도 온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해 죽을만큼 아픈데 널 미워하고 싶은데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널 사랑하나봐 어느 날 너를 스친 그 순간 첨으로 너에게 화를 내 나 없이도 행복해보여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품에서 어떻게 웃을 수 있어 다시는 사랑도 이별도 안하려고 두 손이 내 눈을 막아봐도 온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해 죽을만큼 아픈데 널 미워하고 싶은데 잊을 수 없는 널 사랑하나봐 흘러내린 눈물에 얼어버린 눈빛 멀어서 너를 볼 수 없길 기도해 너에게서 달아나고 싶은데 뒤돌아 서서 나 걸어봐도 서둘러 반대로 뛰어봐도 돌아보면 어느새 넌 내 뒤에 너와 닮은 추억은 발 밑에 그림자 되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날 따라오나봐 항상 이별은 내 뒤에 있나봐#!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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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6집 - 여섯번째 기적 (2007)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 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면.. 내 눈물은 끝을 모르고 흘러 메마른 이 가슴에 눈물꽃이 피고 알아 다 알아 오지 않을거란 걸 그래도 나 한 조각의 기댄 버릴 수 없나 봐 사랑 하나면 돼..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 기나긴 시간 기다릴 내게로.. 니가 아니면 누구도 마음을 안 주는 그런 나니까 너만 있으면 돼..난 그러면 돼.. 유난히 고집스런 나였지만 쓸모가 없어 쓸 데가 없는 자존심까지 버렸잖아 내 마지막 사랑 간절한 사람 두 손을 모아 빌테니까.. 돌아와 제발 내일이 지나도 기다릴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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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2집 - Another Corner (2008)
헤어졌다면
그저 잊어야 하~고 잊게 되면 또 살만 하다고~ 날 속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미친 소리같이 들려 아무도 내 맘을 모르겠지 아파도 아닌척을 하는걸~ 다 필요 없다~고 갈테면 가라~고 너를 보내고 후회만 하는걸 죽고 싶어도 억지로 살아야만 해 울고 싶어도 그래도 참아야만 해 혹시 네가 돌아~와 다시 사랑할까~봐 잊지 못해 목이 메이면 몰래 눈물 마시~고 가슴치며 추억을 삼키고~ 널 사랑한게 내가 지은 죄라~면 달게 달게 벌 받을게 사랑에 담가둔 발 빼는게 이렇게 힘이 드는 거라고~ 나 알았더라~도 겁나는 거라~도 소나기처럼 피할수 없던 너 죽고 싶어도 억지로 살아야만 해 울고 싶어도 그래도 참아야만 해 혹시 네가 돌아~와 다시 사랑할까~봐 잊지 못해 워~ 볼수 없도록 내 눈을 감아 버리고 갈수 없도록 내 발을 묶어 버리고~ 그 누구도 안보~고 그 어디도 안가~고 널 기다릴게 숨이 다할때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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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 불꽃 [digital single] (2006)
빗물에 나를 섞어도 빗물과 눈물의 색은 다르다 세상 모두가 다 알아 너 없는 슬픔이란걸 끊을 수 없는 사랑이란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가 버리고 내 가슴이 저리고 멀리도 가지 못하고 또 머뭇거리고 울지 않을까 걱정하며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그렇게 헤어지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지난일 기나긴 세월이 잊게 해줄까 사랑한단 세글자 위로가 됐을까 헤어지면서 무슨 걱정 그리 많았을까 미치도록 보고싶은 지금에서야 알았어 우리 사랑은 끝이 아니었다는 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 몸이 열개라면 태양이 아침을 열때마다 하나는 너의 집앞에 또 하난 우리가 걷던 길가에 세우고 니 귓가에 들리게 소리치고 하나는 니가 없어 화나는 내 맘 달래고 널 찾을 수만 있다면 내 몸이 부서져 버렸으면 좋겠어 죽겠어 난 멀쩡한데 심장은 죽었어 내 지갑은 니 사진을 버렸지만 이 가슴은 아직 널 간직해 니 머리카락을 넘기듯 난 우리의 추억을 만지네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너에게서 이제 떠나길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너에게서 이제 멈추길 가라 가라 너라는 사람아 한 때는 나의 사랑아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을 아직 하지마 내가 널 찾아 이렇게 가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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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먼데이 키즈 1집 - Bye Bye Bye (2005)
순간 너란걸 알았어
내겐 부족해던 단 하나 아무일 없는듯 나 잘해왔는데 미련했었나봐 한참 힘들게 버티고 너를 잊었다 믿었지만 이제껏 숨쉬고 나 살아온 이유 그건 바로 너였나봐 그뿐인데 난 그뿐인데 목놓아 울어보고 소리쳐 불러봐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너의 이름인데~~~ 사랑했던 기억들도 내몸에 파고드는 너의 그숨소리도 하나같이 넌 내안에 남아있는걸 느꼈어 너를 지우려 했어도 달라지는 건 하나뿐야 조금씩 천천히 내 눈물만으로 이젠 웃을수 없나봐 그뿐인데 난 그뿐인데 목놓아 울어보고 소리쳐 불러봐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너의 이름인데 사랑했던 기억들도 내몸에 파고드는 너의 그숨소리도 하나같이 넌 내안에 남아있는걸 느꼈어 한걸음 조차 옮기지 못한채로 내몸이 굳어도 괜찮아 기다리고 또 기다릴께 내눈에 차오르는 눈물도 삼겨내고 가슴으로 우는 내곁에 돌아올때까지 미련하게 널 사랑할께 너없이 살아가는 방법도 모르니까 혹시라도 날 또 다시 사랑할지도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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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이젠 꺼내보려 해 하나 둘 모아 둔 네 기억까지 다
모두 보내주려 해 너무나 멀지만 너 가는 곳으로 네가 살고 있던 내 맘에 남아있는 너를 닮은 버릇까지 너의 곁에 돌려 놓으려 해 네가 내게 남겨 둘 너 없는 사랑은 다 여기까지만 이제 돌려 보내 줄 모자란 네 사랑 꼭 지금까지만 다시 처음처럼 내 맘에 단 하나도 네 향기까지 남지 않게 마지막 날 위해 가져가 줘 떠나가도 돼 그런 말도 하지 말고 보내줘 행복해도 돼 이젠 너완 상관없다 말해줘 나를 두고 눈을 감는 아픈 네 맘 모르고 언제까지 미워할 수 있도록 그저 떠나보려 해 아무도 모르고 먼 곳이라 해도 내가 찾을 수 없게 너는 더 모른 척 꼭 숨는다 해도 너를 닮아있는 내 맘은 널 잃은 채 살수 없나 봐 하루 하루 너를 더 닮아져 가려나 봐 떠나가도 돼 그런 말도 하지 말고 보내 줘 행복해도 돼 이젠 너완 상관없다 말해 줘 나를 두고 눈을 감는 아픈 네 맘 모르고 언제까지 미워할 수 있도록 너를 참기조차 힘이 들어 너만 편하게 그런 마음에 날 떠나 보내려 했다면 떠나가도 돼 내가 없이 잘 지낼 수 있다면 행복해도 돼 그런 말은 하지 말고 떠나줘 네가 없는 이 세상이 난 자신이 없으니 내 맘대로 행복할 수 있도록 너를 닮아 행복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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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숙명 [ost] (2008)
하늘에 별이 사라진 이 밤
혼자된 저 달에 널 그려봐 하나부터 열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다 생각나 가슴에 묻어버린 사랑이 외로운 밤이면 비집고 나와서 니가 보고싶다고 서둘러 찾아가라고 내 등 뒤를 미는데 사랑해 사랑해.. 널 미칠만큼 사랑해 아니 죽을만큼 사랑하는데 내 품에 품어서 깨질것만 같아서 가까이에 가기에 너무 두려워.. <반쪽사랑 - 조관우 (영화 `숙명` OST 中 Main Theme)> 한두잔 마신 술에 취해서 하나둘 모아둔 사진을 태워도 끝내 태울 수 없는 눈부신 너의 미소는 나를 보며 웃는데 사랑해 사랑해.. 널 미칠만큼 사랑해 아니 죽을만큼 사랑하는데 내 품에 품어서 깨질것만 같아서 가까이에 가기에 너무 두려워 바람 앞에 촛불처럼 불안한 내 삶이 널 힘들게 할까봐 그저 니 뒤에 난 그저 숨은 채 너의 행복만 손 모아 비는데.. 미안해.. 영원히 반쪽인 나의 사랑아 다시 안아볼 수 없는 사람아 하늘의 허락에 또 다시 태어난다면 그땐 너의 곁에서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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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령 3집 - 하늘아래... 그리움 (2007)
언제나 허전했던 네 번째 손가락
그 자릴 채운 반지 하나 너무 예뻐보여서 다 닳을만큼 매만져서 이젠 정말로 내 살 같은데 날 떠나간다고 다 돌려달라고 한 웅큼 살을 떼듯이 잔인한 그 말에.. 날 사랑했던 그대가 다른 사람 같네요 그 표정들과 말투가 낯설어 보여요 난 내어주기 싫어요 단 하나라서 줄 수 없어요 반지를 주면 떠나갈까 봐.. 왜 내게 이러는지 묻고만 싶은데 말보다 눈물 먼저 흘러 다정했던 사람이 늘 살가웠던 그 사람이 짧은 하루사이에 달라져서 날 사랑한다고 날 아껴준다고 그래서 그대 품에서 잠이 들었는데 날 사랑했던 그대가 다른 사람 같네요 그 표정들과 말투가 낯설어 보여요 난 내어주기 싫어요 단 하나라서 줄 수 없어요 반지를 주면 떠나갈까 봐.. 우리 사랑 이대로 끝나는 건가요 내가 싫은 이유도 난 알지 못해서 그댈 막아서지만.. 날 버려두지 말아요 나를 데려 가줘요 나 혼자 두고 반지만 왜 가져가나요 난 그것밖에 없어요 나 간직할 게 그것뿐이죠.. 내 곁에 있던 그대 흔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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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스타 - Rebirth [ep] (2011)
난 이상 해 한 가지를 잘 해
기다리며 사는 일 참 이상 해 한 가지는 안 해 날 떠나버린 널 미워하는 일 너의 집 앞에서 밤을 새워 두 눈을 감고서 너를 떠올려 추억을 꺼내어 세 보다가 눈물이 나 몇 번이나 니가 말 했잖아 죽어도 날 사랑 한다고 그랬잖아 아름다운 거짓말에 속아 아직도 아직도 너를 잊지 못 해 Let me love you 돌아 와 바로 지금 당장 Girl I want you 그 어떤 누구보다 보고 싶어 하루도 하루도 너를 잊지 못 해 툭 툭 툭 떨어지는 눈물 이 자리만 비가 온 것 같아 여전히 나 혼자 아파 너의 방 안에서 입 맞추던 서로 꼭 안고서 잠이 들었던 그 날이 그리 워 너무나도 행복 했으니까 몇 번이나 니가 말 했잖아 죽어도 날 사랑 한다고 그랬잖아 (날 사랑 한다고) 아름다운 거짓말에 속아 (속아) 아직도 아직도 너를 잊지 못 해 Let me love you 돌아 와 바로 지금 당장 Girl I want you 그 어떤 누구보다 보고 싶어 하루도 하루도 너를 잊지 못 해 한 번만 더 말을 해 줘 한 번만 더 사랑 해 줘 한 번만 더 함께 해 줘 내겐 너 뿐이야 몇 번이나 니가 말 했잖아 절대로 이별은 없다고 그랬잖아 (없다고 그랬잖아) 아름다운 거짓말에 속아 살아도 살아도 숨을 쉬지 못 해 Let me love you 돌아 와 바로 지금 당장 Girl I want you 그 어떤 누구보다 기다려도 그래도 그래도 나는 안 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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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yn 4집 - The Pride Of The Morning (2007)
(가지마..)
(이렇게 가면...) (나 이렇게 가면 안되는거잖아...) 나 혼자 서 있다 이 길에 남았다 너에게 보기좋게 버려졌다 왜 끝이 났는지 왜 가야하는지 이유도 모른다 너의 뒷모습도 너의 발소리도 한 겨울 찬 바람에 살 베듯히 차갑다 온 몸이 떨리고 눈물이 흘러도 날 두고서 넌 떠난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난 주저앉았다 그저 울었다 내 눈에 눈물이 내 안에 이별이 내 몸을 누른다 일어나도 만다 견뎌내고 만다 이 까짓 이별 따윈 보란듯이 이긴다 날 애써 달래도 날 추스려봐도 난 서있을 힘이 없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숨이 멎어버릴 것 같다 나 이러다가 죽을 것 같다 나만 사랑한단 그 말에 내 모든걸 줬는데 (한마디 말 없이) 날 떠나버린 너..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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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2집 - It's Real (2003)
모든게 내 잘못일지 몰라 지나간 후회들만 떠올라
꿈마다 내게 찾아와준 건 더 깊은 아픔 뿐이자나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 참아낼 수도 없어 나를 지쳐가게해 아무 표정조차 없었지 차가웠던 넌 날보며 말했었지 I never feel you need to fever me 어떤말도 하지 못했지 소리없이 내 두눈은 떨려왔지 I really can not see you anymore 믿을수없어 꼭 매일 밤마다 넌 내 품에 안긴채 잠들고 또 눈을 뜰때면 말했자나 날 사랑한다고 모든게 니 잘못일지 몰라 지나간 후회들만 떠올라 꿈마다 내게 찾아와준 건 더 깊은 아픔 뿐이자나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 참아낼 수도 없어 나를 지쳐가게해 아무 표정조차 없었지 차가웠던 넌 날보며 말했었지 I never feel you need to fever me 어떤말도 하지 못했지 소리없이 내 두눈은 떨려왔지 I really can not see you anymore 지울수없어 나 한참을 울어도 니 작은 두 손을 잡아도 날 밀어내며 말했었자나 널 잊어달라고 전처럼 너를 몰랐더라도 기억도 남아있지 않다며 날 위해 꼭 한번만이라도 널 잊고 웃을 수 있는데 너의 모든게 지워지지 않아 흐른 눈물만 남아 나를 숨막히게 해 for more I like to go for my heart 아직까지도 내 맘에 살고 있는 너 미칠만큼 또 더 기다려봐도 더 멀어지는 너 오 baby 전처럼 너를 몰랐더라도 기억도 남아있지 않다며 날 위해 꼭 한번만이라도 널 잊고 웃을 수 있는데 너의 모든데 지워지지 않아 흐른 눈물만 남아 나를 숨막히게 해 오~baby 떠나가줘 조금씩 널 모두 지워가는 날 날떠나줘 모든게 난 너를 미워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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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 4집 - Her Story (2007)
정말 그럴거니
나를 떠날거니 우리 이런적 없었는데 갑자기 왜 그래 제발 아니라고 거짓말한거라고 다시 웃으며 말해줘 그렇게 말해줘 니가 내게 어떻게 이러냐고 울고 매달리고 붙잡아 봐도 힘껏 나를 밀어내고 가는걸 보니 이별이 시작인가봐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내게 무슨 짓을 해도 너를 사랑하니까 니가 시키는건 모두 다 할게 절대 화내거나 울지 않을게 그저 너는 내 곁에서 있어준다면 그걸로 난 행복하니까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내게 무슨 짓을 해도 너를 사랑해 나라는 여자 그래 사랑을 포기 못해 이렇게 차갑게 나를 떠나도 그래도 안 잊을래 그래도 기다릴래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너는 내 남자니까 나는 니 여자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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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1집 - Stand Alone (2006)
언제쯤 끝나버릴까
죄를 지은 듯이 늘 불안한 오랜 기억속에 내 사랑 무엇도 해줄 수 없던 모자란 날 두고 뒤돌아 선 니 모습이 떠올라 다신 마주치지 말자고 우린 어울리지 않다고 끝내 잡지 못한 너의 그 말에 한 마디 변명도 못했지만 어떤 인사도 못했지만 그날 밤 숨겨두었던 내 마지막 그 말을 꺼내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부탁해 내 눈에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사라지게 했던 날 날 미워도 너밖에 몰랐었던 내 사랑까지 미워하지는 말아줘 어느 날 보고 싶어서 한번 뿐이라고 다짐하고 너의 집에 찾아간 그 밤 익숙한 골목길 마저 낯설어 져버린 두려움에 발걸음을 돌린 나 매일 내가 잡던 네 손에 나만 입 맞추던 입술에 나를 대신 하는 사람있겠지 이제는 나를 잊었겠지만 너무 멀리 있는 너지만 그날 밤 숨겨두었던 내 마지막 그 말을 꺼내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부탁해 내 눈에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사라지게 했던 날 (날 미워도 ) 미워도 너밖에 몰랐었던 내 사랑까지 미워하지는 말아줘 (미안해 그리고 )부탁해 내눈에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사라지게 했던날 날 미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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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적들 (Kbs-Tv 월화미니시리즈) by 지평권 [ost] (2008)
차가운 비 오는 오늘 밤
더 차가운 이별을 합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걸 내가 더 잘 압니다 그대는 내 곁에 다가와 내 옷깃을 손 끝으로 잡고 가지 말라고 왜 그러냐고 내게 물어 봐도 남자답게 말 못 합니다 사랑을 해서 사랑을 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헤어집니다 이별을 해서 이별을 해서 모두 다 잊게 할 겁니다 이제와 생각을 해보니 처음인 게 우린 많았지만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셀 때 마치 꿈인 듯이 그댄 나를 깰 수 있기를 사랑을 해서 사랑을 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헤어집니다 이별을 해서 이별을 해서 모두 다 잊게 할 겁니다 잘 해주지 못 해서 잘 해줄 수 없어서 내가 부족한 것 같아서 아무리 해봐도 나아지질 않아서 사랑해줘서 사랑해 줘서 나란 놈 사랑해서 고맙습니다 이별해줘서 이별해줘서 내가 진 빚을 갚습니다 그댈 울려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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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유 - Lost And Found / 1st mini album [ep] (2008)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울먹일 힘마저 없는 것 같아 우리 이별이 꿈이 아닌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깨어나길 비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아픈 내 가슴도 깊은 상처들도 나쁜 널 미워하는데 사진을 태우고 기억을 지워도 널 잊을 수 없나 봐 사랑해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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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유 - Real / 3rd mini album [ep] (2010)
하얀 눈이 내려올 때면 온 세상이 물들을 때면
눈꽃이 피어나 또 빛이 나 눈이 부신 너처럼 Narr) Yeah girl you should know that That my heartbeats like Huh Huh Huh Huh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thank god I found you Rap) 쿵쿵 가슴이 왜 이렇게 가쁘니 yeah 꾹꾹 참아도 자꾸 네 생각이 나잖아 oh You You I love you and I know you love me too 네가 내게 불러 준 You're my boo You 아직 꿈만 같아 And you 마치 선물 같아 For you 네 품에 안겨도 늘 불안불안 해 꿈처럼 깰까 봐 You 꼭 안아 줘야만 해 And you 아껴 줘야만 해 For you 큰 맘 먹고 네 꺼 돼준 걸 하늘에게 감사해 하얀 눈이 내려올 때면 온 세상이 물들을 때면 눈꽃이 피어나 또 빛이 나 눈이 부신 너처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한 네 손 잡고서 첫 눈 위를 걸어 발자국을 새겨 이 길 끝까지 걸어 갈 거야 With you You 혹시 알고 있니 And you 느낄 수가 있니 For you 늘 자랑하고픈 네 여자친구가 되고만 싶은 걸 You 전부 다 주고 싶어 And you 잘 해주고 싶어 For you 다음 그 다음 해 겨울도 너의 곁에 있을게 하얀 눈이 내려올 때면 온 세상이 물들을 때면 눈꽃이 피어나 또 빛이 나 눈이 부신 너처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한 네 손 잡고서 첫 눈 위를 걸어 발자국을 새겨 이 길 끝까지 걸어 갈 거야 With you 매일 매일 너 때문에 행복해 다른 누구 아닌 나를 모두 가질 너만이 My love Rap) 나도 믿기지 않아 지금 네가 내 옆에 이렇게 손 꼭 잡은 채 걷는다는 게 하얀 눈보다 더 뽀얀 네 볼에 키스해줄게 Baby 빨갛게 물들게 Baby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기다리는 그 날만큼은 네 곁에 있을래 하루 종일 미리 미리 약속해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한 네 손 잡고서 첫 눈 위를 걸어 발자국을 새겨 이 길 끝까지 걸어 갈 거야 With you Narr) Girl you know I can't even think without you in my life Yeah Yeah I know that you know That's my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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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3집 - VINTAGE (2012)
비가 와 하나 둘 하늘에서 내려 와
넌 나를 돌아서서 걸어 가 떠나 가 날 떠나 가 이 밤 아파 와 가슴이 미칠 듯이 아려 와 난 너를 서둘러서 따라 가 가지 마 우리 헤어지지 마 I need you 사랑은 비처럼 다시 온다고 너를 그땐 잊을 수 있다고 아이 달래 듯이 거짓말을 하지만 미안 오늘만은 널 못 믿어 다가 와 차가운 비바람이 불어 와 그러다 나의 눈에 들어 와 우나 봐 나 우나 봐 이 밤 가리다 눈물이 부끄러워 가리다 마지막 니 얼굴이 떠올라 흐른다 자꾸 흘러내린다 I miss you 사랑은 비처럼 다시 온다고 너를 그땐 잊을 수 있다고 아이 달래 듯이 거짓말을 하지만 미안 오늘만은 널 믿지 못 해 난 Oh 말해 줘 너를 얼마나 사랑 하는데 왜 떠나 가는데 왜 가야 하는데 아픔은 열처럼 나을 거라고 너를 그땐 참을 수 있다고 멀리 떨어져서 나를 보며 하는 말 그 말 듣지 않은 걸로 할 게 기다릴 게 기다릴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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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welry 5집 - Kitchi Island (2008)
여기 저기 날 보는 눈빛 (이젠 그만 내게 뭘 더 바라니 내게 뭘)
난 니 마음이 다 어떤지 알지 (이젠 그만 내게 뭘 더 바라니 내게 뭘) 볼 수는 있는 나지만 You like boy baby You looking for something that 만질순 없는 나니까 Hey, what you want boy 너는 내 눈에 그저 baby Hey, what you want boy 아직 멀었잖니 Hey, what you want boy 새 하얀 우유나 더 마시고 오지 아무말도 하지 말고 빨리 사라져 boy L.O.V.E 사랑 따윈 안할래 M.O.R.E 내맘까진 안줄래 L.O.V.E 사랑 따윈 안할래 M.O.R.E 자유롭게 즐길래 살금 살금 다가오지 마 (이젠 그만 내게 뭘 더 바라니 내게 뭘) 나만 혼자만 내버려 둬 제발 (이젠 그만 내게 뭘 더 바리니 내게 뭘) 쉽게 날 생각하지마 You like boy baby You looking for something that 더이상 관심 갖지마 Hey, what you want boy 나를 정말로 사랑하니 Hey, what you want boy 오직 나뿐이니 Hey, what you want boy 새까만 거짓말 늘어놓지 말지 남자들은 다 똑같아 Hey, what you want boy 너는 내 눈에 그저 baby Hey, what you want boy 아직 멀었잖니 Hey, what you want boy 새 하얀 우유나 더 마시고 오지 아무말도 하지말고 빨리사라져 boy shake ya! I get sexy ladies all over th floor. walk it walk it walk it out sexy sexy sexy girl walk that body baby now break it down. I just want to touch me Let me talk to you. bring it on. 날 아는 척은 하지마 You like boy baby You looking for something that 널위한 내가 아니야 Hey, what you want boy 나를 정말로 사랑하니 Hey, what you want boy 오직 나뿐이니 Hey, what you want boy 새까만 거짓말 늘어놓지 말지 남자들은 다 똑같아 Hey, what you want boy 너는 내 눈에 그저 baby Hey, what you want boy 아직 멀었잖니 Hey, what you want boy 새하얀 우유나 더 마시고 오지 아무말도 하지말고 빨리사라져 boy L.O.V.E 사랑 따윈 안할래 M.O.R.E 내맘까진 안줄래 L.O.V.E 사랑 따윈 안할래 M.O.R.E 자유롭게 즐길래 자 모두다 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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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균 1집 - Stand Alone (2006)
지푸라기 같은 나의 심장은
타버릴 것처럼 열이 오르죠 참으려고 참으려고 해도 그대 때문에 이별 때문에 해바라기 같은 나의 사랑은 언제나 한 곳에 한 곳에 있죠 나를 떠나 가도 버리고 가도 그대 사랑했던 죄로 아파야만 하겠죠 아주 멀리 멀리 나를 두고 가세요 아주 멀리 멀리 볼 수 없는 곳으로 사랑해선 안 되는 한 사람은 그대라는 걸 아니까 아주 많이 많이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대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아주 많이 많이 젖은 나무 같은 나의 발끝은 눈물에 불어서 터지고 있죠 숨이 멎어가도 굳어져가도 나는 한 순간도 그대 원망하지 않아요 아주 멀리 멀리 나를 두고 가세요 아주 멀리 멀리 볼 수 없는 곳으로 사랑해선 안 되는 한 사람은 그대란 걸 아니까 아주 많이 많이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사랑했던 기억 가슴에 묻고 언제쯤에 그대를 다 지우고 또 잊을까요 그대 흔적을 눈물로 씻을 수 있을까요 아주 멀리 멀리 나를 두고 가세요 아주 멀리 멀리 갈 수 없는 곳으로 가슴 깊게 새겨진 내 아픔이 흐려질 그때까지 아주 많이 많이 그댈 사랑했어요 이젠 나와 다른 사람 만나서 아주 많이 많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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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스타 - Rebirth [ep] (2011)
Uhm 이해하기 힘들겠지 내가 하는 얘기들
하지만 지난 오랜 시간 말 못 한 그 말을 하려고 해 난 그녀보다 니가 더 좋아 져 감당을 못 할 만큼 넌 커져 가 Now Listen to the chorus 자 내 모든 건 이제부터 전부 니 꺼 나 믿어 주고서 꼭 내 옆에 있어 대답해 줘 Baby say yes 가진 건 많지 않지만 내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전부 니 꺼 Yes 전부 니 꺼 Uhm 아직까지 모르겠지 이 곳에 없는 그녀는 친구들을 만나 내 자랑만 하겠지 내일은 욕 할 테지 난 그녀보다 널 안고 싶어 져 솔직하게 말 하면 넌 예쁘니까 So tell me that you want me 자 내 모든 건 이제부터 전부 니 꺼 나 믿어 주고서 꼭 내 옆에 있어 대답해 줘 Baby say yes 가진 건 많지 않지만 내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전부 니 꺼 Yes 전부 니 꺼 조금 늦게 만난 것만 빼고 아무 것도 문제 없어 우리 둘 이 사랑 누가 뭐라 할 수 없어 I wanna do it all for you yeh Sing with me for me Lady 자 내 모든 건 이제부터 전부 니 꺼 나 믿어 주고서 꼭 내 옆에 있어 대답해 줘 Baby say yes 가진 건 많지 않지만 내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전부 니 꺼 전부 니 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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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씨리얼 - Love Diary [ep] (2012)
Narration) 저...저기요 어...잠시만요
왜 자꾸 자꾸 날 쳐다 보는데? 어디가 어떻게 좋은데? 왜 자꾸 자꾸만 다가서는데? 나 맘에 든다구 말 걸어 볼라구? Say 나랑 너랑 어울리는 것 같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데 말야 나는 말야 너를 좀 더 지켜 보고 싶어 Uh Uh Uh 한 번에 딱 넘어 간다면 한 번에 딱 좋다고 하면 시시해서 튕기고 싶어 관심 없는 것처럼 왜 자꾸 자꾸 날 쳐다 보는데? 어디가 어떻게 좋은데? 왜 자꾸 자꾸만 다가서는데? 나 맘에 든다구 말 걸어 볼라구? 너무 너무 귀여워 너무 너무 귀여워 어 어 어 어 솔직히 말하면 너무 너무 귀여워 너무 너무 귀여워 어 어 어 어 넌 너무 귀여워 Rap) 동그란 큰 눈 빵빵한 니 볼 개구리 손가락 니 하트 모양 그 입술 넌 꼭 아기곰처럼 귀엽기만 하지 내가 또 이렇게 말하면 넌 으쓱으쓱만 하겠지 Right? 근데 말야 나는 말야 너를 좀 더 알아 보고 싶어 Uh Uh Uh 잘해줄지 안 해줄 건지 아껴줄지 안 그럴 건지 이것저것 꼼꼼히 Check it 널 공부해야 되지 왜 자꾸 자꾸 날 쳐다 보는데? 어디가 어떻게 좋은데? 왜 자꾸 자꾸만 다가서는데? 나 맘에 든다구 말 걸어 볼라구? 너무 너무 귀여워 너무 너무 귀여워 어 어 어 어 솔직히 말하면 너무 너무 귀여워 너무 너무 귀여워 어 어 어 어 넌 너무 귀여워 Rap) 정말 잘 보이고 싶은데 난 실수만 하게 돼 참긴 너무 힘든데 날 좀 구해줄래 장난치는 척 하지마 나도 비밀로 할게 Yes 옴마야 이걸 어떡해 넌 너무 귀여워 한 발 더 두 발 더 따라오다가 어디 봐? 어떡해 어딜 가? 가까이 나란히 내 옆에 와봐 너 맘에 든다구 나 말해 줄라구 너무 너무 귀여워 너무 너무 귀여워 어 어 어 어 솔직히 말하면 너무 너무 귀여워 너무 너무 귀여워 어 어 어 어 넌 너무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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