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알고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왜 나를 두고서 버리려고 하나요 내 사랑을 그대 나보다 더 나은 그 사람의 품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하면 안되요 나란 사람은 우리 사랑 얘기 가슴 아파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얘기 하늘도 이 사랑 허락 못 한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내 맘 나도 모르죠 이러면 안되는데 흔들려요 왜 나의 곁에서 내가 아닌 사람을 보는 거죠 항상 불안했던 나를 위태로운 내 삶을 알고 있나요 사랑하지 말아요 나란 사람은 우리 사랑 얘기 가슴 아파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얘기 하늘도 이 사랑 허락 못 한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지금보다 더 서둘러서 그대를 만날께요 우리 다시 눈 뜨는 그 날 내 맘엔 그대가 있던 흔적만 남았겠죠 처음이자 마지막 입맞춤도 없겠죠 우리 사랑 얘기 떠오르면 언제나 눈물이 나는 얘기 누구도 이 사랑 알 수 없도록 가슴 깊이 묻어요 슬픈 우리 얘기
니가 아파서 처음 울었던 그날을 나는 기억해 여린 너라서 착한 너라서 너보다 내가 아팠고 그럴 때마다 니 맘 알아 줄 비가 되고 싶었어 너만의 하늘이 되 주고 싶었어 지금보다 더 힘이 들때면 그럴 때 마다 니 옆에 있어줄께 너의 모든 걸 깊이 안아 줄 너만의 하늘이 될께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좀 더 괜찮은 사람 이고 싶었어 너의 눈에 내리는 눈물 까지 감싸 안으며 너의 마음 알아줄 비가 되고 싶어 지금보다 더 힘이 들때면 그럴 때 마다 니 옆에 있어줄께 너의 모든 걸 깊이 안아 줄 너만의 하늘이 될께
좀 더 견뎌내기가 아픈걸 알아 좀 더 참아내기가 힘든걸 알아 니가 흘린 눈물에 두 번 다시 아프지 않게 그 눈물 마를 수 있게 햇빛이 되 줄께 지금보다 더 힘이 들때면 그럴 때 마다 니 옆에 있어줄께 너의 모든 걸 깊이 안아 줄 너만의 하늘이 될께 지금 가진 너의 걱정들이 하늘 위에 녹아버리게 지금 흘린 너의 눈물들이 마르기 전에 내가 옆에 있을게
지금보다 더 힘이 들때면 그럴 때 마다 니 옆에 있어줄께 너의 모든 걸 깊이 안아 줄 너만의 하늘이 될게 너만의 하늘이 될게 너만의 하늘이 될게
안녕 내 사랑아 그댈 잊을게요 그대없인 단 하루라도 살 수 없지만 지우고 또 지워서 나 웃어 볼게요 맨 처음 그 미소로 웃어요 그댄 눈물이 잘 안 어울려요 조금만 지나면 너를 잊겠지 다신 못 본다고 말 해야겠지 참 보내기가 힘들다 어느 새 내 안 전부인 너를 마지막 너의 얼굴을 보면서 행복하라고 잘 지내달라고 부탁하는 내가 미운지 젖은 너의 눈물만 안녕 내 사랑아 그댈 잊을게요 그대없인 단 하루라도 살 수 없지만 지우고 또 지워서 나 웃어 볼게요 맨 처음 그 미소로 웃어요 그댄 눈물이 잘 안 어울려요 안녕 내 사랑아 자꾸 왜냐고 날 부뜨는 여자 점점 모질게 널 떠미는 남자 왜 어쩌다 우리 우리가 슬픈 우린 눈물만 안녕 내 사랑아 그댈 잊을게요 그대없인 단 하루라도 살 수 없지만 지우고 또 지워서 나 웃어 볼게요 맨 처음 그 미소로 웃어요 그댄 눈물이 잘 안 어울려요 붙잡을 것 같아서 붙잡을 것 같아서 안녕 내 사랑아 나 달려 갈게요 혹시라도 내 맘 약해져 주저 앉을까 더욱 더 늦지 않게 또 달려 갈께요 초라한 내 뒷모습 들리는 내 이름 부르는 그댈 안으며 안녕 내 사랑아 그댈 잊을게요 그대없인 단 하루도 못 견디겠지만 지우고 또 지워서 나 웃어 볼게요 맨 처음 그 미소로 웃어요 그댄 눈물이 잘 안 어울려요
한 걸음 한 걸음 날 지워요 내 걱정 말고 편히 떠나요 맞지도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버겁던 이사랑 버려도 되요 가리고 가려도 늘 새네요 그대 눈물로 계단을 놓아 우리 추억이 닿는 곳마다 흘러 하루도 못 잊겠어 그립고 그리워 그리다 보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까 세상에 슬픔 다 잊히면 눈물에 아픔 다 씻기면 그땐 절대로 헤어지지 말자
접어도 접어도 못 담겠죠 좁고 허름한 가슴 때문에 다른 곳에서 다른 날 만났다면 널 놓지 안을텐데 그립고 그리워 그리다 보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까 세상에 슬픔 다 잊히면 눈물에 아픔 다 씻기면 그땐 절대로 헤어지지 말자 몸서리치게 그리워도 아파도 따뜻한 그 미소 하나면 견딜 수 있어 허나 안되면 애를 써도 안되면 그땐 내게 돌아 와줘요
천 번씩 만 번씩 목놓아 부르고 불러도 대답 없는 나의 사랑아 내 눈물 하늘에 닿으면 눈물이 비 되어 내리면 그때 또다시 우리사랑 하자 그날까지 안녕 내 사랑
뒤돌아보지도 못했어 우는 내 모습 보일까 그리워 말하지도 못했어 영원히 놓쳐버릴까봐 그대가 말하던 무엇도 무심해 못해준 고백도 생각이나고 하루가 일년이 되고 가슴을쳐도 그대가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사랑은 모르게 아픔이 되고 어느새 내 마음도 진하게 멍든 그대가 자라나고 남아서 잔인하게 내 맘을 울리죠 모두 그대뿐이죠 울어도 웃지도 못했어 모두 내 탓이라했어 미워도 싫어져도 못잊어 이별이 거짓말이라면 꿈이라 해봐도 못견뎌 추억이 붙잡아 자꾸만 마음을 접어도 지우고 지우려해도 가슴을쳐도 그대가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사랑은 모르게 아픔이 되고 어느새 내 마음도 진하게 멍든 그대가 자라나고 남아서 잔인하게 내 맘을 울리죠 모두 그대뿐이죠 너무해요 그대가 몰라주는 그 많은게 그대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그 아무것도 아닌데 우연히 사진을 보다가 눈물이 또 나올땐 참고 참고 이렇게 그대를 불러요 잊어도 있는 그대가 도망쳐도 잡는 그대가 한걸음 한걸음 다가와 그만 날 다시 가둔거죠 인사를 하는 그대가 멀어지는 그대가 작아지고 사랑은 꿈이죠 모두 거짓말이죠 가슴을쳐도 그대가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사랑은 모르게 아픔이 되고 어느새 내 마음도 진하게 멍든 그대가 자라나고 남아서 잔인하게 내 맘을 울리죠 모두 그대뿐이죠
기나긴 시간이 지난지 오랜데 아직 난 너를 잊지도 못해 조각이 나버린 추억들이 칼날이 되어서 나를 베지만 이렇게 아직까지 너를 기다려 못잊어 아니 난 안잊어 니가 미워도 눈물 한방울 가리고 가려도 흐르고 흘러서 온 몸이 얼룩이지고 사랑 한가득 가슴에서 꺼내려고 발버둥을 쳐도 너란 사람은 체한 듯이 버티고 사나봐
이별이 새겨진 외로움이 눈물이 되어서 나를 망쳐도 이렇게 미련하게 니가 그리워 싫다고 지겨워졌다고 나를 떠나도 눈물 한방울 가리고 가려도 흐르고 흘러서 온 몸이 얼룩이지고 사랑 한가득 가슴에서 꺼내려고 발버둥을 쳐도 너란 사람은 체한 듯이 버티고 사나봐 사랑해 하늘 아래 누구보다 널 사랑하는건 나야 부탁할게 언젠간 내게 돌아와 늦어도 난 괜찮으니까
살아가다가 내 생각날때면 미안해하지마 그저 넌 내게 오면 돼 떠난 그 길만 잊지 않고 뒤돌아서 다시 걸어와줘 나란 사람은 언제라도 이곳에 있으니 기다림이 행복한 나니까
뒤돌아보지도 못했어 우는 내 모습보일까 그리워 말하지도 못했어 영원히 놓쳐버릴 까봐그대가 말하던 무엇도 무심해 못해준 고백도 생각이 나고 하루가 일년이 되고가슴을 쳐도 그대가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사랑은 모르게 아픔이 되고 어느새 내 마음도진하게 멍든 그대가 자라나고 남아서 잔인하게 내 맘을 울리죠 모두 그대뿐이죠울어도 웃지도 못했어 모두 내 탓이라 했어 미워도 싫어져도 못잊어 이별이 거짓말이라면꿈이라 해봐도 못견뎌 추억이 붙잡아 자꾸만 마음을 접어도 지우고 지우려 해도가슴을 쳐도 그대가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사랑은 모르게 아픔이 되고 어느새 내 마음도진하게 멍든 그대가 자라나고 남아서 잔인하게 내 맘을 울리죠 모두 그대뿐이죠너무해요 그대가 몰라주는 그 많은게 그대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그 아무것도 아닌데우연히 사진을 보다가 눈물이 또 나올땐 참고 참고 이렇게 그대를 불러요잊어도 있는 그대가 도망쳐도 잡는 그대가 한걸음 한걸음 다가와 그만 날 다시 가둔거죠인사를 하는 그대가 멀어지는 그대가 작아지고 사랑은 꿈이죠 모두 거짓말이죠가슴을 쳐도 그대가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사랑은 모르게 아픔이 되고 어느새 내 마음도진하게 멍든 그대가 자라나고 남아서 잔인하게 내 맘을 울리죠 모두 그대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