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8집 - Eight Times - Begin Again (2006) by 소찬휘 (보컬) on maniadb.com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말은 못했지만
세월속에 많이 변해버린 그 모습까지도

그때는 엄마처럼 살기 싫었죠
(엄마 그땐 너무 힘들었잖아요)
초라한 모습 난 부끄러워 못 본 척 외면했지 예~
하지만 어느샌가 닮아버렸죠 당신의 그 모든 것을
날 바라 볼 때면 내 모습 속에 당신을 보곤 하지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말은 못했지만
세월 속에 많이 변해버린 그 모습까지도

하루하루 지나 갈수록 작아져가는 그 모습이
내 곁에서 떠나지 않을까 나 자꾸만 두려워요 우~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말은 못했지만
세월속에 많이 변해버린 그 모습까지도

언제라도 항상 나의 곁에 머물러 주세요

항상 난 살아있는 동안 그댈 위해
좀 더 시간을 아끼려해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한 더 이상은
혼자가 아닌 내 모습일 테니까

그대 품에 죽고 싶은 날
이런 내 모습을 잊지 말아 줘요
안녕을 고하는 날 까지
그대 내 곁에 머물 수 있게

느낄 수 있나요 흔들림 없는
내 사랑을
후회는 더더욱 없겠죠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위한 나의 맘

왜 바보처럼 눈물이 나려는지
평소처럼 웃으며 가야하는데
혼자남아 슬퍼할 그 모습 너무 안쓰러
나 죽는 날까지 그대 하나만을
죽어서까지 그댈 사랑해요
잊지 마요 그대 있어 나 살아 있는걸

난 살아 있어요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그대 맘속에 남아 있어요
항상 그대를 위해 나

또 바보처럼 마음이 아파 와요
웃으면서 그대를 봐야하는데
누구보다 행복한 날 떠올릴 수 있도록

나 죽는 날까지 그대 하나만을
죽어서까지 그댈 사랑해요
슬퍼 마요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해

오늘밤엔 일상에 지쳐 있던 내 마음
모두 다 털고 맘껏 즐길 거야
Baby 나에게 미쳐 보지 않을래
화끈한 니가 좋아
Check 1 너에게 난 다가가 yo
달콤한 멘트로 속삭여
Check 2 미끈한 니 허릴 감고
모든 걸 잊고 흔들어
Check 3 난 너를 바라봐
그윽한 눈빛으로 너를 움직여
Check 4 내게로 다가와
널 만질 수 있는 beautiful night!!

됐다 그래 무늬만 쿨한 남잔 다가라
미지근한 건 어쨌든 난 싫어
뜨거워서 넌 맘에 들어
오~ 니가 좋아 너무 좋아 하나부터 열까지
반해버린 걸 빠져버린 걸
난 널 워~ 사랑하나봐
너를 바래 너를 원해 나의 곁에 있어줘
가슴 뜨겁게 숨이 막히게 이 밤~
I want you, I want you,
I want you beautiful night!

<간주중>

오늘밤엔 사랑에 까칠했던 내 마음
널 향해 모두 무너질 것 같아
Baby 너는 날 아찔하게 하잖아
애타게 만들잖아

Let′s go You & I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한숨에 난 달려간다
My boo it′s only you 나도 널 느끼고 싶고
Let′s get it on & on tonight
Try to test my beauty life
Life style ain′t same right You & I

오늘밤 달려 애타게 만들잖아
오 ~ 니가 좋아 너무 좋아 하나부터 열까지
반해버린 걸 빠져버린 걸
난 널 워~ 사랑하나봐
너를 바래 너를 원해 나의 곁에 있어줘
가슴 뜨겁게 숨이 막히게 이 밤~
I wanna beautiful night!

오~ 오늘 밤은 오늘 밤은 다른 건 다 잊어줘
나만 바라봐 나만 느껴봐
나만 워~ 생각해야 해
사랑하다 사랑하다 죽어도 난 괜찮아
사랑하니까 행복하니까 내 맘~
I want you, I want you,
I want you beautiful night!

뭔가 이상해 뭔가 감이와
눈에 띄게 달라지는 너의 행동이
작은 불안은 점점 더 불어나 감당이 안돼
값비싼 선물 멋진 이벤트
나를 위해 끊임없는 너의 배려들
거짓말처럼 끊어져 버려 어이가 없어

딴 여자 생긴거 같아 의심하며 뒤를 밟았어
어쩐지 나에게 뭔가 숨기고픈 일이 일어난 게 분명해
털어놔보시지

쿨하게 차가운 너답게
감추고 변명하는 일은 어울리지 않잖아
저만치가는 뒷모습 널 찾는 내 모습
잡히지 않는 꿈속 헤메도는 답답한 나잖아

어렵다는 말 달라졌단 말
여기저기 수근 대는 이상한 소문
너의 주머니 전보다 형편없이 가난 해졌대
수수한 옷에 작아진 차에
이것저것 생각하니 앞뒤가 맞아
지금 기분이 설명이 안돼 이해가 안돼

그토록 대단한 너의 자존심에 힘들었겠지
화려한 인생을 많이 동경했던 내가 실망한건 사실야
털어놔보시지

쿨하게 차가운 너답게
감추고 변명하는 일은 어울리지 않잖아
저만치가는 뒷모습 널 찾는 내 모습
잡히지 않는 꿈속 헤메도는 답답한 나잖아

지금껏 내가 사랑한건 그대로의 너인데
그래서 변하지 않는 나를 오 내사랑 알잖아

쿨하게 차가운 너답게
감추고 변명하는 일은 어울리지 않잖아
내게서 너무 숨지마~ 날두고 가지마~
그래도 너를 떠나 갈 수 없는 내 사랑 알잖아

이렇게 아플지는 몰랐어
그냥 지우면 지워지는 줄 알았는데

멀어지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흘러나 너를 볼 수 없는 내 눈에서
가슴 아픈 사랑도 보다 아픈 이별도 한 두 번도 아닌데

남잔 다 같나봐 여잔 다 쉬운가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면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거짓말 같아서 난 믿지 않았어 사랑하면 점점 닮는다고
나도 몰래 어느새 너를 닮은 내얼굴 이젠 어떡해야해

남잔 다 같나봐 여잔 다 쉬운가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며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두 볼을 따라 떨어지는 눈물 한 가득
고인 눈물속에 빠져든 채 숨이 멎어도
너를 미워할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내가 나보다 사랑한 너니까

그리워서 그리워서 너의 흔적 찾으려고 헤메어도
세상 어디에도 내 방 어디에도
함께 있는 사진 한 장도 없는데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나 요즘 너무 많이 먹죠 뭔가 허전해 서겠죠
그냥 하루 종일 멍하니 방안에만 있어요

우리 사랑한건 맞나요 내 생각나긴 하나요
그대 만져보고 싶은데 기대 울고 싶은데

날 아프게 할거라면 왜 시작했는지
왜 나에게 잘해줬는지
나빠요 참 나빠요 그대 아니 그댈 믿은 워~
나의 잘못인가요

내가 많이 부족 했나요 그동안 지루 했나요
그대 예전의 그 여자와 내가 비교됐나요

날 아프게 할거라면 왜 시작했는지
왜 나에게 잘해줬는지
나빠요 참 나빠요 그대 아니 그댈 믿은 워~
나의 잘못인가요

그댈 잊겠단 생각에 다른 누구를 만나봤지만
그럴수록 그리움이 더해가는 나 이제 어떡해
나 이제

날 아프게 할거라면 왜 시작했는지
왜 나에게 잘해줬는지
나빠요 참 나빠요 그대 아니 그댈 믿은 워~
나의 잘못인가요

네 맘대로 니길을 찾길
가파른 길을 난 walk this way i run this way
네 맘대로 니길을 find your way
가파른 길을 난 walk this way I run this way

yea~ Im sick and tired of talking

벌써 일년이 지났거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내 맘도 변해가 널 잊지 못하나
난 그땐 서툰 연애 초보 난 그땐 아릿다운 너를 보고
사랑보다 집착이란 게 널감싸네
어쩔수 없이 날 떠나네.
왜 내맘을 못 알아 주는건데
비참해서 오늘도 술에 취해 이노래를 불러봤어.
외쳐봤어 네이름을 계속됐어 너를 보낸 후회는
외로워서 니가보고 싶은게 아니란것에 대한 확신은 없지
어쩌겠어 내가 멍청해서 너밖에 모르는 바보
그런 바보라서 yea~~

seasons change
스쳐 지나간 날들을 지워 너였지만~
빈자린 더없이 슬프지만

됐어 네 갈 길을 찾길 이미 니마음 따위는 없지
얘기는 오래전에 끝났지 되돌릴 필요는 없잖니
세월아 제발 돌이켜줘 내가 못다한 사랑을 할수있게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녀와에 얘길 마무리 질수 있도록

lord mercy on me me me
I love I love you like I never loved befor
너완 틀린 성격에 차이가 너무 커다란데
또 나에 바램은 허황 속에서 헤엄을쳐
이건 집착이라는거 매번 되거친 헤어짐 질투와 다툼들
지겨웠지만 이젠 그리워져 난
되돌릴수 있다면야 목숨을 걸지 난 say what

이제는 널 잊겠다는 나지만
더이상 변명도 미련도 갖지마 너를 잊겠다고 하지는마

seasons change
스쳐 지나간 날들을 지워
너였지만~ 빈자린 더없이 슬프지만

seasons change
스쳐 지나간 날들을 지워
너였지만~ 빈자린 더없이 슬프지만

Hey! love 넌 내가 바라보는 sunshin
언제나 널 비춰주는 나의 moonlight
넌 그대로 영원히 내 곁에 내모두를 다 주고 싶기에
널 위한 나의 랩소디는 변함없는
보석같이 찬란하게 빛나고
내게 행복을 느끼게 영원한 사랑을 내 곁에

널 바라보면 나는 (덤덤덤)
가슴이 두근거려(bump bump bump)
널 놓칠가봐 나는 (오오오) 밤잠을 설쳐가며
넌 내꺼 라고 이름표를 만들어놨어
내 옷자락에 살며시 붙혀놓고 싶어
내 주머니 속 깊이 넣고 다니면서 생각나면 꺼내 보고 싶어

I wanna love you baby, 이제는 너만을 원해
I wanna hold you baby, 언제나 너 하나만 바랄게
I wanna love you baby, 우리 사랑 영원하길
I wanna hold you baby, 나만을 사랑하길 바랄게

그대 목소리만으로도 난 진한 감동을 느껴
그대 손길만으로도 난 작은 떨림을 느껴
그대 입술만으로도 난 진한 행복을 느껴 울랄라
그대 나만을 생각하길 그대 나만의 남자이길
나는 간절히 기도해
무릎꿇어 하늘에 감사드려 (오오오오)
그대있기에 감사드려~

망설였어 지금 널 다시 만난다면
그땐 난 너무 많이 흔들릴꺼야
너와 헤어지고 난 후 나에게는
너를 대신 해준 사람이 있어

하지만 보고 싶었단 한마디에
난 늘 널 거절할수 없게 된거야
우릴 멀어지게 했던 니 잘못이
왜 이젠 기억안나

처음부턴 내게 없었어 널 잊을 마음 같은건
왜 나를 잡진 않았니
나는 지금까지 충분히 힘들었어
시간이 어떤 사랑도 다 잊게 해준다는건
다 거짓말이야 날 떠나보내면 다시 후회할거야

왜 널 미워했는지 왜 쉽게 단념했는지
왜 그땐 헤어짐이 최선이었었는지 예~
차갑던 너의 마음도 지금 나만큼 후회한다면
이젠 나를 잡아줘 망설임 없이
나 너에게 갈수 있게

처음부턴 내게 없었어 널 잊을 마음 같은건
왜 나를 잡지 않았어
우리 헤어짐은 약속된 후회잖아
시간이 어떤 사랑도 다 잊게 해준다는건
다 거짓말이야 또 날 보내면 후횐 약속된거야

왜 널 미워했는지 왜 쉽게 단념했는지
왜 그땐 헤어짐이 최선이었는지 예~
차갑던 너의 마음도 지금 나만큼 후회한다면
이젠 나를 잡아줘 망설임 없이
나 너에게 갈수 있게

왜 나를 포기했는지, 이제 알았어.
정말-나 보다 예전 그녀가 더 쉬웠겠지.
너는-그녀를 니가 정리했다고 말 할때
한번쯤 널 의심했다면 오늘의 이런 실패는 없었을꺼야

흔들리지마. 너밖에 없어
니 얘기 거짓말이라도 난 생생한데
나 몰래 지금껏 그녀를 만난거야

이젠 필요없어. 모두 잊어줄께
천사표 이별은 없잖아
너만을 기다리는 인형은 아냐
어차피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차라리 잘 된거야 이별은 현명한 선택이였어-

니 수첩속에 그녀 사진을 봤을때
한번쯤 널 의심했다면 오늘의 이런 실패는 없었을거야
미안해 하며 돌려 준다던
니 얘기 거짓말이라도 난 생생한데
나몰래 지금껏 그녀를 만난거야

이젠 필요없어. 모두 잊어줄께
천사표 이별은 없잖아
너만을 기다리는 인형은 아냐
어차피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차라리 잘 된거야 이별은 현명한 선택이였어-

나 아닌 누군가를 마음에 둔다는 건 상상도 하지마
다른 사람 만나는 순간부터 너랑은 끝이야
변명은 필요없어 얌전히 사는거야
나와(함께)했던 믿음이 깨진다면
내가 먼저 이별을 얘기할 수도 있어

내마음을 모르겠니 나에겐 항상 너의모습만 보이는걸
하지만 왠지 내게 멀어져가는 니가 너무나 도도해
조금 더~ 조금만 더 나에게 관심을 줘
너로 인해 흔들리지 않도록
예전처럼 나만을 사랑한다 말해봐

알~ 고 있겠지 나의 마음 언제나 그대로인채
간절히 나를 원했던걸 잊지는 말아줘
나는 너의 너는 나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는 거야~

아직은 사랑의 완성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마지막 사랑이 나란 그 헛된말도 하늘처럼 믿었어
처음의 셀레임 그대로 간직하는 네마음을 보여줘
너를 위해서 너하나만을 위해 살아갈께

알고 있겠지 나의 마음 언제나 그대로인채
간절히 나를 원했던걸 잊지는 말아줘
너는 나의 나는 너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는 거야

아직은 사랑의 완성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마지막 사랑이 나란 그 헛된 말도 하늘처럼 믿었어
처음의 설레임 그대로 간직하는 네 마음을 보여줘
너를 위해서 너하나만을 위해 살아갈께

I know. I show. You wanna be my love
U’re waiting for me always

촉촉한 눈빛 속으로 넌 끌렸지
I know. I show. You wanna be my love
너만이 간직해둔 마법 속에 날 구속해봐 그녀 몰래

baby 나의 baby 그녀 곁에
늘 건네주던 고백 내게 와서 전해봐

넌 이제 너의 그녀도 [You touch my love]
어떤 눈길도 [You catch my mind]
우리 비밀로 잠시 속여야만 해
빠져들어서 [You make me high]
돌이킬 수 없는 그 순간
Don’t stop. Be by my side
느끼는 그대로 몸 가는 너는 벌을 받을지 몰라

유혹의 빨간 사과를 넌 베었지
I know. I show. You wanna be my love
그 속에 묻은 독이 점점 퍼져가 니 사랑은 깨질 텐데

baby 내게 baby 다가올때
넌 깊은 넝쿨 속에 이미 갇힌 거니까

달콤한 너의 상상도 [You touch my love]
나쁜 욕심도 [You catch my mind]
그녀 눈물로 고통 받아야만 해
네 맘 끝에서 [You make me high]
나의 끈을 잡았으니까
Can’t stop. Be my love
내게 온 그 뒤로 아파져도 넌 나를 원망하지 마

어떤 사랑이라도 어느 누구 앞에서 흔들리면 안돼
너의 못된 가슴 안에 슬픔 모아서 전부 안겨주겠어

떠나는 모습까진 볼수 없어요
꼭 그래야할 필요 없다면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것 같아

난 준비가 되지 않아서
흐르는 눈물일 뿐이예요
나를 편하게 떠나요
어차피 돌이킬수 없다면

오 보내야겠지
떠나고 싶어 떠나는건 이해해야지
오 하지만 다신 내가 볼수없는
먼곳으로 떠나줬으면 해

날 사랑한다던 그 말도
그대의 따스한 그 숨결도
모두 잊어야 하기에
조금은 힘이들것 같지만

오 보내야겠지
떠나고 싶어 떠나는건 이해해야지
오 하지만 다신 내가 볼수없는
먼곳으로 떠나줬으면 해

마지막 남은 마음으로
그댈 잡아보고 싶지만

보내야겠지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고있잖아
오 참아야겠지 함께한 시간이
짧기에 그댈 잊을 수 있겠지

하루종일 그대 생각만 하네요
솔직히 너무 두려워져요
함께한 시간이 짧다 믿었는데
이제와 보니 아닌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