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3 | 					 
				 | 	
			|||
| 
					from 조규찬 - Remake [remake] (2008)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 
			|||||
					
  | 
				4:36 | 					 
				 | 	
			|||
| 
					from 임창정 6집 - White (2000)
					
					 
			이젠 널 잊어줄 때도 됐는데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스쳐 지나는 널 닮은 사람 날 다시 그때로 데려가 이젠 널 보내줄 때도 됐는데 모든게 제자리였는데 우연히 들려온 너의 소식들은 메마른 나의 눈을 적시고 내겐 제발 없는 거라 믿었던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수 있다면 네 모두를 다 줄텐데 이젠 널 보내줄 때도 됐는데 모든게 제자리였는데 우연히 들려온 너의 소식들에 아무것도 난 볼 수 없어 (눈물에 잠겨) 내겐 제발 없을 거라 믿었던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수 있따면 다시 처음 그날로 나갈 수 있다면 내겐 제발 없을거라 믿었던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모두를 다 줄 텐데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모두를 다 줄 텐데 내겐 제발 없을거라 믿었던 쓰라린 이 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수 있따면 내 모두를 다 줄텐데  | 
			|||||
					
  | 
				3:18 | 					 
				 | 	
			|||
| 
					from 이소라 2집 - 영화에서처럼 (1996)
					
					 
			난 뭐든지 너무 쉽게 화가 나 
		그럴땐 추악해 아직도 치밀어 와 이렇게 비틀어진 맘이라고 조언하듯 얘기해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그말도 내가 날 막을 수 없어 죽음같은거 남 보르게 성나 억누르던 날 파랗게 어둠은 날이 선 가위로 와 기억해 비틀어진 맘이라고 조언하듯 얘기해도 아무도 믿을 수 없어 지금도 누가 알 수 있어 네 맘속에도 그런  | 
			|||||
					
  | 
				4:12 | 					 
				 |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눈내린 거리가 외로울땐  
		잊었던 노래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뒤로 이제 홀로 서있는나 다가온 거리의 한구석엔 그대의 노래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난 허전한 웃음지을 뿐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내 가슴속에 따스했던 가을날처럼 기쁨으로 머물지만 이제 오랜 시간속에 떠나버린 어린날처럼 슬픔으로 머물지만 난 허전한 웃음지을 뿐  | 
			|||||
					
  | 
				3:08 | 					 
				 | 	
			|||
| 
					from 박승화 1집 - 박승화 (1993)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하던..  
		네 모습 아직 내 맘 속에 지워지지않아 그런 너의 말은 진심이 아니었지.. 하지만 그 순간 어이해 알지 못했을까 내가 방황을 할때 너는 떠나갔고.. 이제 후회하지만 너무 늦은 거야 널 보낸뒤의 느낌 내 어리석은 방황.. 뒤돌아서 처음으로 되돌아간다면 내 지친 방황으로 널 잃지않을 텐데.. 내 가슴이 무거워져 때늦은 후회뿐 많은 시간들을 난 너의 기억속에.. 지워져버리지않을까 가슴을 조였어  | 
			|||||
					
  | 
				5:11 | 					 
				 | 	
			|||
| 
					from 새바람이 오는 그늘 1집 - 새바람이 오는 그늘 (1990)
					
					 
			아무도 없는 호수가에 앉아 
		홀로 인생엮어 던지던 날 *어딘선가 평화의 노래 들려오네 반짝이는 저기 저 호수에서 푸른물 푸른하늘 그속으로 내마음 저멀리 다시 밀려오는 나의 고통과 나의 시련 벗어날 수 없는 나하나의 삶 이젠 새가되어 날아도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나의 꿈 내 소중한 빛  | 
			|||||
					
  | 
				- | 					 
				 | 	
			|||
| from 조규찬 - 혜원 [digital single] (2020) | |||||
					
  | 
				4:17 | 					 
				 | 	
			|||
| 
					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너무 멀리 왔죠 푸르던 꿈들을 
		떠난 그 이후 생각 없이 살고 있다는 한숨 그때는 없었죠 흰 구름처럼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난 몰랐었죠 어른이 된다는 그 서글픔을 이유 모를 눈물 흐를 때면 이제는 숨기려 하네요 어른답게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눈 내리던 크리스마스 이브의 끝없던 그 설레임 설명할 수 없었던 그 기다림 울고 있죠 거친 이 세상에 지쳐 쓰러진 날 이렇게 난 이렇게 난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 
			|||||
					
  | 
				3:49 | 					 
				 | 	
			|||
| 
					from 조규찬 4집 - The 4Th Wind (1997)
					
					 
			시간의 제일 처음이 궁금해졌던 그때 
		내 시작과 끝이 얼마나 짧은건지 느꼈지 몇 년이나 저 태양 볼 수 있을까 ( 쉰 해 아니면 예순 해) 내가 없다해도 모든게 (여전히 아름다울까 또 노을은 그대로일까)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다행히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얼마나 많은 걸 가지고 싶은건지 나에게만은 영원토록 죽음도 없을거라 믿고 꼬리에 꼬릴 무는 욕심과 욕심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다행히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 
			|||||
					
  | 
				4:12 | 					 
				 | 	
			|||
| 
					from 조규찬 1집 - Since 1993 (1993)
					
					 
			아무걱정 없이 살 순 없지만 지금 이순간은(그 모둘 잊어봐) 
		네가 생각해 온 행복이란 건 그리 멀지 않아 때론 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토라진 친구의 소중함을 잊어 바쁜 발걸음만이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이라 해 *아무걱정 없이 살 순 없지만 지금 이순간은 (그 모둘 잊어봐) 네가 생각해 온 행복이란 건 그리 멀지 않아 (그대 곁에 있잖아) 문득 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봐 아무도 아쉬움 느끼지 못한다면 바쁜 내 뒷모습에 친구는 점점 더 날 잊어가지 **매일 새로운 저 아침 공기를 엄마 품같은 따스한 햇살을 연락없이 날 찾아온 짓궂은 친구를 숨쉬듯 편안히 받아 들여봐 아이처럼.  | 
			|||||
					
  | 
				4:17 | 					 
				 | 	
			|||
| 
					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즐겁던 우리 지난 날들이  
		이제 다시 하나둘 떠올라 웃음짓게하고 아쉽던 이별의 그 순간이 우리들의 눈가를 젖어오게 할때면 들어봐 우리곁에 머무는 노래소리를 사랑이 묻어나는 얘기를 언제나 노래할 수 있는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행복할 뿐야 그 어떤 기쁨도 대신 할 수 없어 우리만의 노래소리들을  | 
			|||||
					
  | 
				- | 					 
				 | 	
			|||
| from 조규찬 5집 - Cho Kyu Chan V (1999) | |||||
					
  | 
				3:36 | 					 
				 | 	
			|||
| 
					from 조규찬 6집 - 해빙 (2001)
					
					 
			그 때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나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따스함 깊은 잠의 어둠을 밝혀 주었지 단 한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이젠 말할게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거야 모든 것이 다 이젠 다른 느낌 널 마주하는 설레임 너의 향기로 다시 찾았어 행복의 의미를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 거야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이젠 말할게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거야  | 
			|||||
					
  | 
				3:36 | 					 
				 | 	
			|||
| 
					from 조규찬 6집 -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2001)
					
					 
			그 때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나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따스함 깊은 잠의 어둠을 밝혀 주었지 단 한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이젠 말할게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거야 모든 것이 다 이젠 다른 느낌 널 마주하는 설레임 너의 향기로 다시 찾았어 행복의 의미를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 거야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이젠 말할게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거야  | 
			|||||
					
  | 
				- | 					 
				 | 	
			|||
| from 조규찬 - 해 지는 바닷가에서 스털링과 나는 [digital single] (2019) | |||||
					
  | 
				4:48 | 					 
				 | 	
			|||
| 
					from 조트리오 2집 - Real Life (2000)
					
					 
			우리 함께 멀리 떠나가요 forever&ever 하얀 돛에  
		기댄 바다 숨이 내 유년을 실어와 많이 기다렸어요 이 순간 이름을 버린 참 자유함 * 닿을 곳보단 떠나옴으로 족한 우리 둘 밀려온 무아의 은빛향기 입맞추는 오~날 위해 휘파람 한모금 그려줘요 행진엔 이것보다 좋은 것도 드물겠죠 심연의 고동소리 우릴 부르는 아름다운 미지의 꿈 향해 멀리 우리 함께 멀리 떠나가요 forever&ever 하얀 돛에 기댄 바다 숨이 내 유년을 실어와 repeat* **날 위해 휘파람 한모금 그려줘요 행진엔 이것보다 좋은 것도 드물겠죠 심연의 고동소리 우릴 부르는 야누스의 달콤한 꿈 아름다운 미지의 꿈 향해 푸르른 그대와  | 
			|||||
					
  | 
				- | 					 
				 | 	
			|||
| from 조규찬 - 하루 [digital single] (2019) | |||||
					
  | 
				4:58 | 					 
				 | 	
			|||
| 
					from 조규찬 3집 - The 3rd Season (1996)
					
					 
			항상 나의 가까이 있었던 너이기에 
		너는 어느새 내 일부가 되버렸지만 지금 그 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난 하나였단 걸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너의 눈물이 지금 날 떠난다고 하네 이제야 깨달은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서 떠난다 하네 내가 외롭다고 느끼던 그때에도 그대는 말없이 내 곁에 있었지 지금 그 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난 하나였단 걸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너의 눈물이 지금 날 떠난다고 하네 이제야 깨달은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서 떠난다 하네  | 
			|||||
					
  | 
				3:53 | 					 
				 |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오늘은 왠지 상쾌해 아침부터 니가 전화를 다 주고  
		보고 싶었던 영화를~ 우 yeah~ 예매했다 말을 하네 오늘은 예감이 좋아 모든게 잘 될 것 같아 MMMMM~~ 집나서기전 엄마는~ 우-~ 보너스라 용돈세례 파란하늘을 바라봐 흰구름 위를 걷는 느낌 소풍날 처럼 가벼운 이 발걸음 그것봐 세상은 너무 예쁜걸 더운 여름날 반가운 콜라 한 모금 처럼 내 곁에 다정한 사람들 모두 고맙게만 느껴져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내게 얘기하기 보단 보여주는 사람들 행복해 달콤한 산들 바람에도 저 하늘 높이 날아갈 것 처럼 좋아 웃을래 행복한 생각만 한다면 언젠간 나도 피터팬처럼 날지도 몰라 느껴봐 눈 감고 구름 위를 걸어봐 작은 새처럼 가벼운 이 발걸음 그것봐 세상은 너무 예쁜걸 더운 여름날 반가운 콜라 한 모금  | 
			|||||
					
  | 
				1:32 | 					 
				 | 	
			|||
| from 새바람이 오는 그늘 1집 - 새바람이 오는 그늘 (1990) | |||||
					
  | 
				4:46 | 					 
				 | 	
			|||
| 
					from 조규찬 9집 - 9 (2010)
					
					 너 없이 맞을 내일 또 너 없이 맞을 내일 저 날 줄 모르는 새들과 그 빛을 잃은 태양의 날 너 없이 다가올 내일 또 너 없이 다가올 내일 그 파도를 잃은 바다와 대사 한줄 없는 영화만 있는 날 사람들은 행복하고 저 기차들은 설레고 아이들의 꿈은 다 자라고 신호등은 분주하고 구름은 다 제 갈 길을 가고 나만이 멈춰 있는 날 너의 희망을 안고서 떠오르는 풍선들 하늘 높이 나의 희망을 삼키고 가라앉는 세이렌 바다 깊이 나 없는 너의 내일 나 사라진 너의 내일 저 날아오르는 새들과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신 날 모두가 널 사랑하고 여행길처럼 셀레고 오래전의 꿈을 넌 되찾고 새로운 이를 만나고 무지개 위를 걷는 것만 같은 쵸콜릿 같은 하루 너의 희망을 안고서 떠오르는 풍선들 하늘 높이 나의 희망을 삼키고 가라앉는 세이렌 바다 깊이 너의 희망을 안고서 떠오르는 풍선들 하늘 높이 나의 희망을 삼키고 가라앉는 세이렌 바다 깊이 빱빠빱빠빠빱빠 빱빠빱빠빠빱빠빱 빱빠빱빠빠빱빠 빱빠빱빠빠빱빠빱 빱빠빱빠빠빱빠 빱빠빱빠빠빱빠빱 빱빠빱빠빠빱빠 빱빠빱빠빠빱빠빱 빱빠빱빠빠빱빠 빱빠빱빠빠빱빠빱  | 
			|||||
					
  | 
				- | 					 
				 | 	
			|||
| 
					from 조규찬 5집 - Cho Kyu Chan V (1999)
					
					 
			이런 다짐만은 가치 만큼 아끼길  
		누구도 무엇도 우리 둘만의 추억보단 더 이상 아름답지 못할거란 우린 실망하며 같은 너와 날 봤지 한순간 벗겨진 가면 뒷편에 추한 얼굴의 욕망들 우린 그저 포유류였지 미안해 하지마 나역시 날 가장 사랑해 어차피 그런걸 결국은 혼자 살지 *아이였던 넌 아이였던 난 아이러니 속에도 꿈꿔왔지 (아이이던 우린 아직 여기 있지) 누구도 다치지 않을 세상 (보이지 않는 것도 믿을) 눈물없는 이상향(흰종이 같은 우리) 분명 더 가치 있는 같이 터 가꿔갈 세상 (사랑 그 가치를 최선의 가치로 꿈꿀) 나와 다른 이는 달리 나를 평가해 권위에 규칙에 자그마한 내 꿈을 저울질 하지 나를 짜 맞추는 퍼즐놀이 이론을 위한 현실은 일그러져 왔지 편만 더 가르지 종교와 사상 돈에 *repeat 망설임은 침묵이 되고 침묵은 아득한 경계심 되고 경계심은 미움이 되고 미움에 우리는 악의 소유되고  | 
			|||||
					
  | 
				- | 					 
				 | 	
			|||
| from 조규찬 - 편도행 [digital single] (2021) | |||||
					
  | 
				3:44 | 					 
				 | 	
			|||
| 
					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차가운 이 아침은 다른 계절을 재촉하고  
		쓸쓸한 오후는 나의 사랑하던 이를 떠올리게 해 똑같은 그림들을 수없이 만드는 판화의 일상은 속여왔지 다시 찾지못할 오늘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일상 무뎌진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작은 테두리 안에 머물러 웃었지 사라진 시간 나의 앞에 펼쳐진 그리고 내게 맡겨진 시간들 바람이 지난 후의 고요함처럼 말없이 날 바라보고만 있지 틀없이도 아름다운 저 물결의 단정한 흐트러짐 그렇게 흐르고 싶어 사랑하는 그대와(그대곁에)  | 
			|||||
					
  | 
				4:20 | 					 
				 | 	
			|||
| 
					from 조규찬 4집 - The 4Th Wind (1997)
					
					 
			투명인간으로 살 수 있는 하루를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재미있겠지 
		아마 그댈 제일 처음 찾을 것만 같아 하지만 지킬 건 꼭 지킬께요 아침에 일어난 그대가 커튼을 활짝 열고 기지개 펴는 모습 그리고 어젯밤 건네준 장미꽃에 머무는 그대 잔잔한 미소 속의 나 세수하려 감싸 올린 그대 긴 머리에 두른 하얀 수건 보고 싶어 투명인간으로 살 수 있는 하루를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재미있겠지 아마 그댈 제일 처음 찾을 것만 같아 하지만 지킬 건 꼭 지킬께요 아침 식탁 앞에 앉아있는 화장기 없는 그대 우유빛 그 두 볼과 종이호랑이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니 무뚝뚝한 남동생과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하루를 시작한 그대 어리광도 보고 싶어 투명인간으로 살 수 있는 하루를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재미있겠지 아마 그댈 제일 처음 찾을 것만 같아 하지만 지킬 건 꼭 지킬께요  | 
			|||||
					
  | 
				2:18 | 					 
				 | 	
			|||
| from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ost] (1998) | |||||
					
  | 
				3:30 | 					 
				 |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아쉬운 별빛 사라지는 걸 너는 늘 말했었지 아침이 오는 거라고 어린 벌레에 세상의 끝도 너는 널 말했었지 나비가 되는 거라고 떨어지는 낙엽위에 눈물 흘려도 
		볼 수 있다 했지 이듬해 이른 봄날 움튼 세상은 슬픈 안녕의 끝에는 기다린다고 언제나 설레이는 기쁜 만남들이 저하늘 높이 날기위해 떨어지는 것도 배워야 하겠지만은 타는 갈증에 벌써 지치면 오아시스를 난 찾아갈 수는 없다고 홀로 있는 시간들은 막막하지만 길진 않다 했지 웃고만 살아가도 우리의 삶은 * 슬픈 안녕의 끝에는 기다린다고 언제나 설레는 기쁜 만남들이.  | 
			|||||
					
  | 
				3:23 | 					 
				 | 	
			|||
| 
					from 조규찬 6집 - 해빙 (2001)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 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버렸어 너의 흔적들 모두가 달콤한 독약일 뿐 비로소 깨끗이 비웠어 집착에 착각에 병든 나의 가슴을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웃겠지 모두 잊고서 웃겠지 다른 사람 앞에 턱 고이고 영롱한 눈 빛의 마법을 걸지 내 얘긴 눈물에 얹어질 달콤한 아이스크림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 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 
			|||||
					
  | 
				3:23 | 					 
				 | 	
			|||
| 
					from 조규찬 6집 -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2001)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 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버렸어 너의 흔적들 모두가 달콤한 독약일 뿐 비로소 깨끗이 비웠어 집착에 착각에 병든 나의 가슴을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웃겠지 모두 잊고서 웃겠지 다른 사람 앞에 턱 고이고 영롱한 눈 빛의 마법을 걸지 내 얘긴 눈물에 얹어질 달콤한 아이스크림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 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 
			|||||
					
  | 
				3:32 | 					 
				 | 	
			|||
| 
					from 토이 2집 - 어른들을 위한 동화 (1996)
					
					 
			아이의 마음 같은 너의 얼굴을 이젠 바라볼수가 없네 
		부드러운 너의 작은 숨결 마저도 이젠 느낄수가 없네 Rap : 예전에 너와 함께 가보았던 Magic Hands Cafe를 갔었지 뭔지도 모르는 Jazz 음악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을 보고 차안에서 너와 함께 듣던 아주 유치한 가사가 담겨있는 유행가가 생각나 이렇게 난 또 술에 취해 버렸지 내게 돌아와 줘...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르고 오래간만에 너에게 전화가 왔지 내 조그만한 작업실 구석에 붙어있는 너의 사진들을 보며 지난 너와 나의 추억속으로 빠지려고 하는건 왜 일까? 눈을뜨면 또 다시 슬퍼질거라는 걸 알면서도 내게 돌아와 줘...  | 
			|||||
					
  | 
				4:26 | 					 
				 | 	
			|||
| 
					from 조규찬 3집 - The 3rd Season (1996)
					
					 
			요즘 너무 힘이 든다는 너의 하소연을 들었지 
		걱정하는 척했었지만 사실 난 담담했었어 일년전에도, 열달전에도, 바로 지금도 같은 표정과 같은 목소리로 넌 너의 힘겨움을 얘기해 그렇게 확인이 필요하니? 너는 피해자라는 내 인정이 이제는 누구와 헤어진건지 착각하기까지 해 이번엔 누구였니? You always play N whine about your little break But you ain't victim your the one thats kick'in them Let me talk won't tell you walk cause I'll ream your ash about the way you create your free I'm gonna tell you about this homie what it's all about Raw Raw way that you stroke the poke on rhythm Treat the free till it squeaks 'yo boy!' -AHY- she'll be good to you just you 모든게 완벽해야만 넌 만족하니? 너에게 이별을 강요당한 이에게도 넌 완전치 못했지  | 
			|||||
					
  | 
				- | 					 
				 | 	
			|||
| from 조규찬 - 조규찬 10 1st Half [ep] (2024) | |||||
					
  | 
				4:39 | 					 
				 | 	
			|||
| 
					from 조트리오 2집 - Real Life (2000)
					
					 
			넌 그렇게 다른 삶을 끝내 선택했었지 이젠 행복하니 정말 넌 행복한 거니  
		너의 곁에 그 사람이 얼마나 널 아끼는지 나만큼 니가 전부인지 때론 너를 원망하기도 했어 한순간 변해 버린 너의 망설임 없던 선택이 미웠어 *아무렇지 않아 애써 지우지도 않아 오랜 아픔이 때로는 고맙기도 했어 가끔씩은 저며오는 그리움에 눈물 흘리지만 깨닫게 됐어 나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너의 곁에 그 사람이 얼마나 널 아끼는지 나만큼 니가 전부인지 때론 홀로 울기만 한적 있어 한순간 버림받은 아무 준비도 없던 절망앞에 선 난 Repeat* 가끔씩은 저며오는 그리움에 눈물 흘리지만 깨닫게 됐어 나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아무렇지 않아 애써 지우지도 않아 오랜 아픔이 때로는 고맙기도 했어 가끔씩은 저며오는 그리움에 눈물 흘리지만 깨닫게 됐어 얼마나 사랑했는지 후회없는 사랑과 함께한 순간에 난 감사해  | 
			|||||
					
  | 
				4:14 | 					 
				 | 	
			|||
| 
					from 조규찬 1집 - Since 1993 (1993)
					
					 
			나에게서 멀어진 것 거짓없는 그대 사랑일 뿐 
		난 괜찮아 그대 떠나가도 잊을수 없어 그대 웃음 마져도 그대와 함께 바라본 그 하얀 구름을 잊을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과 그 햇살 그 향기 마저도 잊을수 있을까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하얀 거리를 잊을 수 있을까 수많은 얘기와 그 눈물 뒷모습 마저도  | 
			|||||
					
  | 
				5:06 | 					 
				 | 	
			|||
| 
					from 조규찬 - 달에서 온 편지 [live] (2009)
					
					 
			나에게서 멀어진건 
		거짓없는 그대 사랑일뿐 난 괜찮아 그대 떠나가도 잊을 수 있어 그대 웃음마저도 *그대와 함께 바라본 그 하얀 구름을 잊을 수 있을까 수 많은 사람과 그 햇살 그 향기마저도 잊을 수 있을까 그대와 함께 거날던 그 하얀 거리를 잊을 수 있을까 수많은 얘기와 그눈물 뒷모습마저도 잊을 수 있을까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하얀 거리를 잊을 수 있을까 수많은 얘기와 그눈물 뒷모습마저도 잊을 수 있을까....  | 
			|||||
					
  | 
				4:29 | 					 
				 | 	
			|||
| 
					from 조규찬 - Remake [remake] (2008)
					
					 말할거에요 이제 우리 결혼해요 그럼 늦은 저녁 헤어지며 아쉬워하는 그런 일은 없을 거에요 나도 모르게 겁이 나요 꼭 붙들어줘 같이 처음부터 시작해요 우리의 시간 나는 당신을 믿을게요 그대에게 나 반한 것 같아 말은 안했지만 너무 멋져 보여요 그대에게 나 반한 것 같아 말한 뒤에라도 후회하지 않을게요 두근거려요 마음으로 안아줘요 같이 살아가면서 부딪치고 힘들겠죠 걱정말아요 잘할게요 그대에게 나 반한 것 같아 말은 안했지만 너무 멋져 보여요 그대에게 나 반한 것 같아 말한 뒤에라도 후회하지 않을게요 그대에게 나 반한 것 같아 말은 안했지만 너무 멋져 보여요 그대에게 나 반한 것 같아 말한 뒤에라도 후회하지 않을게요  | 
			|||||
					
  | 
				3:45 | 					 
				 |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은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순간은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
					
  | 
				3:44 | 					 
				 | 	
			|||
| 
					from 조트리오 2집 - Real Life (2000)
					
					 
			견딜 수 있어요 나 아니라도 그댈 지켜준다면 그대와 함께한  
		추억만으로 웃을 수 있죠 난 행복해요 그리고 우리 소중한 날들 잊혀지지 않도록 난 매일 기도드리죠 세상 그 무엇도 영원할 수는 없음을 나도 알죠 하지만 그대와 나의 사랑은 예외인거죠 말로는 부족한 이 느낌 그댈 향한 그리움 조금만이라도 그대 간직해 주기를 자꾸 눈물이 나는걸 욕심없는 만남이었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이 다가와 그댈 보내야 하죠 기쁨뿐이던 첫 만남때처럼 웃으며 기쁨뿐이던 첫 만남때처럼 웃으며  | 
			|||||
					
  | 
				4:22 | 					 
				 | 	
			|||
| 
					from 조규찬 - Remake [remake] (2008)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처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체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 만이 남아있겠죠 한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대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대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
					
  | 
				4:22 | 					 
				 | 	
			|||
| 
					from 조규찬 6집 - 해빙 (2001)
					
					 
			그대가 만일 지쳐 울고 있다면 
		내가 있음에 불행하다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면 그래야죠 잊어줘야 하겠죠 언젠가 농담처럼 그대 내게 묻기를 혹 지금 다른 누굴 사랑하는 맘이 든다면 농담으로 답했죠 뒤돌아 볼 필요 하나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진담일 줄은 몰랐죠 그대가 만일 지쳐 울고 있다면 내가 있음에 불행하다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면 그래야죠 잊어줘야 하겠죠 언젠가 농담처럼 그대 내게 묻기를 혹 지금 다른 누굴 사랑하는 맘이 든다면 농담으로 답했죠 뒤돌아 볼 필요 하나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진담일 줄은 몰랐죠 가끔은 많이 보고싶어지겠죠 소용없지만 그대 집 앞에 잠이 들겠죠 같은 꿈 속에라도 볼 수 있기를 기도하며 울겠죠 거짓말이죠 날 놀리는 거죠 화 안낼테니까 대답해 줘요 웃으며  | 
			|||||
					
  | 
				4:22 | 					 
				 | 	
			|||
| 
					from 조규찬 6집 -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2001)
					
					 
			그대가 만일 지쳐 울고 있다면 
		내가 있음에 불행하다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면 그래야죠 잊어줘야 하겠죠 언젠가 농담처럼 그대 내게 묻기를 혹 지금 다른 누굴 사랑하는 맘이 든다면 농담으로 답했죠 뒤돌아 볼 필요 하나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진담일 줄은 몰랐죠 그대가 만일 지쳐 울고 있다면 내가 있음에 불행하다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면 그래야죠 잊어줘야 하겠죠 언젠가 농담처럼 그대 내게 묻기를 혹 지금 다른 누굴 사랑하는 맘이 든다면 농담으로 답했죠 뒤돌아 볼 필요 하나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진담일 줄은 몰랐죠 가끔은 많이 보고싶어지겠죠 소용없지만 그대 집 앞에 잠이 들겠죠 같은 꿈 속에라도 볼 수 있기를 기도하며 울겠죠 거짓말이죠 날 놀리는 거죠 화 안낼테니까 대답해 줘요 웃으며  | 
			|||||
					
  | 
				5:03 | 					 
				 | 	
			|||
| 
					from 조규찬 4집 - The 4Th Wind (1997)
					
					 
			시간의 제일 처음이 궁금해졌던 그때 
		내 시작과 끝이 얼마나 짧은건지 느꼈지 몇 년이나 저 태양 볼 수 있을까 ( 쉰 해 아니면 예순 해) 내가 없다해도 모든게 (여전히 아름다울까 또 노을은 그대로일까)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다행히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얼마나 많은 걸 가지고 싶은건지 나에게만은 영원토록 죽음도 없을거라 믿고 꼬리에 꼬릴 무는 욕심과 욕심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다행히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 
			|||||
					
  | 
				- | 					 
				 | 	
			|||
| from 조규찬 - 중년 [digital single] (2019) | |||||
					
  | 
				4:39 | 					 
				 | 	
			|||
| 
					from 새바람이 오는 그늘 1집 - 새바람이 오는 그늘 (1990)
					
					 
			당신을닮은인형하나사러갔지 
		그곳에한동안서있었네아무말없이 내맘에숨어있는내모습이싫어서 가늘게눈뜬하늘보네 (*안녕이라하지마라라라라음좋은날) 당신을닮은인형안고난걸었지 어느새불꺼진그창가에나는서있네 그렇게사랑했던내마음이미워서 허탈한맘에웃어보네 당신을닮은인형내겐소중했지 하지만버리고돌아왔네나의사랑도 하늘엔당신모습왜이리도많을까 눈을감아도보이네  | 
			|||||
					
  | 
				4:57 | 					 
				 | 	
			|||
| 
					from 조규찬 - 달에서 온 편지 [live] (2009)
					
					 
			당신을 닮은 인형하나 사러갔지  
		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아무말없이 내맘에 숨어있는 내모습이 싫어서 허탈한 맘에 웃어보네 당신을 닮은 인형 안고 난 걸었지 어느새 불꺼진 그 창가에 나는 서 있네 그렇게 사랑했던 내마음이 미워서 가늘게 눈뜬 하늘보네 당신을 닮은 인형 내겐 소중했지 하지만 버리고 돌아왔네 나의 사랑도 하늘엔 당신 모습 왜이리도 많을까 눈을 감아도 보이네 안녕이라 하지마- 라라라라~ 좋은날  | 
			|||||
					
  | 
				4:33 | 					 
				 | 	
			|||
| 
					from 조규찬 1집 - Since 1993 (1993)
					
					 
			가끔 그런 희미한 웃음을 보이는 널 보며 
		우~ 내 눈에 비춰지는 건 너의 기나긴 날 그 많았던 아쉬움들 내게 감추려 하지는 마(이젠) 이렇게 지내온 나날들과 서글픈 맘이 지워질지 몰라 오랜 기억속에 묻어둔 너의 그 슬픔뿐인 순간들을 이젠 조용히 떠나보내 항상 네 곁에 있는 나를 위해 넌 오늘도 그 자리에서 먼 시선을 보이고 우~ 내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힘없는 어깨 내게 스민 그 시간들 내게 감추려 하지는 마(이젠) 이렇게 쌓여온 나날들과 기다린 맘이 지워질지 몰라 아무런 얘기도 그 어떤 표정도 하나없이 넌 항상 머물지만 그런 널 보는 내 맘을 넌 알 수 있니  | 
			|||||
					
  | 
				4:46 | 					 
				 | 	
			|||
| 
					from 조규찬 6집 - 해빙 (2001)
					
					 
			식어가는 내 영혼 달콤한 꿈의 하얀 유혹 
		절규했어 운명 앞에 무심한 인공의 숲에 길을 잃어 끝내 받아들여야 했지 하지만 진정 견딜 수 없는 건 혼자 남겨진 것 바로 그 때 넌 내앞에 같은 모습으로 다가왔어 아직 남아 있는 서로의 온기로 이젠 두려움은 없어 이젠 우리를 기다리는 끝 필연이지 그래도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우리 서로를 보담는 것만으로도 그래 겨운 행복이 있어 그 무엇도 우리의 사랑만은 끝낼 수 없음에 바로 지금 넌 내 앞에 다신 눈물 없는 평화로움 아직 남아있는 서로의 숨결로 이젠 두려움은 없어 이젠 두 손 잡은 우리의 사랑 앞에는  | 
			|||||
					
  | 
				4:46 | 					 
				 | 	
			|||
| 
					from 조규찬 6집 -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2001)
					
					 
			식어가는 내 영혼 달콤한 꿈의 하얀 유혹 
		절규했어 운명 앞에 무심한 인공의 숲에 길을 잃어 끝내 받아들여야 했지 하지만 진정 견딜 수 없는 건 혼자 남겨진 것 바로 그 때 넌 내앞에 같은 모습으로 다가왔어 아직 남아 있는 서로의 온기로 이젠 두려움은 없어 이젠 우리를 기다리는 끝 필연이지 그래도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우리 서로를 보담는 것만으로도 그래 겨운 행복이 있어 그 무엇도 우리의 사랑만은 끝낼 수 없음에 바로 지금 넌 내 앞에 다신 눈물 없는 평화로움 아직 남아있는 서로의 숨결로 이젠 두려움은 없어 이젠 두 손 잡은 우리의 사랑 앞에는  | 
			|||||
					
  | 
				5:05 | 					 
				 | 	
			|||
| 
					from 임창정 6집 - White (2000)
					
					 
			그대가 나를 천천히 지워가는 동안 난 사랑에 더욱 취해만 갔지  
		갇혀 있음에 익숙한 새장속 새처럼 이 잔인한 자유 앞에 난 버려졌어 마취처럼 아픔은 없었지 그땐 몰랐었어 나를 기다릴 이 절망을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 달라는 흐느낌 잘려버린 숨 바보 처럼 그댈 아프게 한 나의 그 부푼 꿈들 이젠 모두 다 난 증오해 이렇게 떠나가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 달라는 흐느낌 너머 떠나는 그대 나의 전부였던 우리의 사랑 멀어져 가고 이해해달라는 그대 두 눈을 눈물 삼키며 바라보고만 있어 잃어버린 나의 단 하나의 의미였던 그댈 나 보내며 미안한 그 눈물은 이제 날 위해지워  | 
			|||||
					
  | 
				3:53 | 					 
				 | 	
			|||
| from 조규찬 2집 - 아담과 이브는 사과를 깨물었다 (1995) | |||||
					
  | 
				4:11 | 					 
				 | 	
			|||
| 
					from 조규찬 8집 - Guitology (2005)
					
					 
			영화를 보고 싶어 졌어 
		친구가 보고 싶어 졌어 거울 속 날 피하지 않게 됐어 잠이 늘었어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어여쁜 여인에 반하고 멋잇게 날 꾸며 보고 싶어져 웃음이 늘어 운동이 좋아 아침을 기다려 가능하면 밥은 거르지 않으려 해 너의 사진에 무표정 해 졌어 슬프지 않는 내 모습이 보여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어여쁜 여인에 반하고 멋잇게 날 꾸며 보고 싶어져 웃음이 늘어 음악이 좋아 함께 듣던 노래도 처음 만난 그 날도 무심히 지나가 요긴한다며 너의 선물도 써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너의 사진에 무표정 해 졌어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운동이 좋아 아침을 기다려 가능하면 밥은 거르지 않으려 해 너의 사진에 무표정 해 졌어 슬프지 않는 내 모습이 보여 슬프지 않는 내 모습이 보여  | 
			|||||
					
  | 
				4:18 | 					 
				 | 	
			|||
| 
					from 조규찬 - 달에서 온 편지 [live] (2009)
					
					 
			영화를 보고 싶어 졌어 
		친구가 보고 싶어 졌어 거울 속 날 피하지 않게 됐어 잠이 늘었어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어여쁜 여인에 반하고 멋잇게 날 꾸며 보고 싶어져 웃음이 늘어 운동이 좋아 아침을 기다려 가능하면 밥은 거르지 않으려 해 너의 사진에 무표정 해 졌어 슬프지 않는 내 모습이 보여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어여쁜 여인에 반하고 멋잇게 날 꾸며 보고 싶어져 웃음이 늘어 음악이 좋아 함께 듣던 노래도 처음 만난 그 날도 무심히 지나가 요긴한다며 너의 선물도 써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너의 사진에 무표정 해 졌어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운동이 좋아 아침을 기다려 가능하면 밥은 거르지 않으려 해 너의 사진에 무표정 해 졌어 슬프지 않는 내 모습이 보여 슬프지 않는 내 모습이 보여  | 
			|||||
					
  | 
				4:00 | 					 
				 |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창 틈 사이로 가만히 스며온  
		부드러운 달빛 날 감싸네 그대 손길처럼 *낮은 음악은 이 밤을 맴돌고 읽혀지지 않는 얘기들 책장을 덮고 일어나 창문을 열면 고운 눈빛같은 별 하나 와인 한 잔에 발갛게 젖어 네 꿈을 주고파 눈 감아도 잠은 오질 않네  | 
			|||||
					
  | 
				- | 					 
				 | 	
			|||
| from 조규찬 - 자전거 산책 [digital single] (2018) | |||||
					
  | 
				3:56 | 					 
				 | 	
			|||
| 
					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바람결에 그대가 웃네요 날 꼭 안은 그대의 두손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을 가슴가득 안고 푸른 숲길 사이로 우리를 엮어준 동그라미 두개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 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순간처럼 내일이면 떠나는 그대의 이 모습은 영원할 거예요  | 
			|||||
					
  | 
				4:08 | 					 
				 |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바람결에 그대가 웃네요 날 꼭 안은 그대의 두손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을 가슴가득 안고 푸른 숲길 사이로 우리를 엮어준 동그라미 두개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 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 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내일이면 떠나는 그대의 이 모습은 영원할 거예요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 
			|||||
					
  | 
				4:27 | 					 
				 | 	
			|||
| 
					from 조트리오 2집 - Real Life (2000)
					
					 
			나 그댈 보아요 매일 이 시간 항상 이곳이죠 그대 뭔가 달라요 향기 가득한  
		그대 미소는 오늘 밤엔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내일 아침 그댈 또 볼 생각에 같은 상상을 하죠 이 시간 영원하기를 그 누가 뭐래도 난 너무 행복한 걸요 자꾸 웃음이 나죠 그대도 나와 같기를 너무나 원하죠 하지만 상관 없어요 날 몰라도 나 그댈 보아요 매일 이시간 항상 이곳이죠 오늘은 왠지 달라요 화장기 없는 그대 얼굴이 어제밤에 잠을 못이룬건가요 아님 아픈건가요 걱정되요 작은 바램이 있죠 이 시간 영원하기를 그 누가 뭐래도 난 너무 행복한 걸요 자꾸 웃음이 나죠 그대도 나와 같기를 너무나 원하죠 하지만 상관없어요 날 몰라도 같은 상상을 하죠 이시간 영원하기를 그 누가 뭐래도 난 너무 행복한 걸요 자꾸 웃음이 나죠 그대도 나와 같기를 너무나 원하죠 하지만 상관없어요 작은 바램이 있죠 이 시간 영원하기를 그 누가 뭐래도 난 너무 행복한 걸요 자꾸 웃음이 자죠 그대도 나와 같기를 너무나 원하죠 한번만 기억해줘요 날 말예요  | 
			|||||
					
  | 
				3:18 | 					 
				 | 	
			|||
| 
					from 조규찬 2집 - 아담과 이브는 사과를 깨물었다 (1995)
					
					 
			뽀얀 유리창 너머로 예배당 아이들의 새벽송 
		산타를 기다리던 난 크리스마스트리 곁에 잠들고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꿈을 꾸었지 아련한 예배당 종소리 눈을 떠-보니 내 앞엔 WHITE CHRISTMAS 누군가의 발자국 위에 소복소복 쌓이-는 눈  | 
			|||||
					
  | 
				4:27 | 					 
				 | 	
			|||
| 
					from 조규찬 - Remake [remake] (2008)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 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가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언 인형처럼 워워워워 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 봐 Oh my baby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 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가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언 인형처럼 워워워워 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 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 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가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언 인형처럼 워워워워 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 봐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 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가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언 인형처럼 워워워워 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 봐 Oh my baby  | 
			|||||
					
  | 
				4:22 | 					 
				 |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쳇바퀴와 모범답안 그속으로 어느새 
		섞여가는 우리 자화상 주위가 말하는 올바른 것들이란 크고 깨끗하고 반듯 해야만 하나 소위 말을 하는 훌륭한 것들이란 과연 화려하고 웅장 해야만 하나 조그맣게 삐뚤어진 내웃음에 그 모든 대답들이 담겨있어라 벗어버려 모두 ! 던져버려 모두! 부셔버려 모두! 자! 이제 일어나 우 let us 2 be free 어제보다 하루더 늙어가지마 우 let us 2 be free 부디 꿈을 위해서 뛰어올라줘! 뛰어올라 헐렁하고 찢어진 바지도 때론 내게 필요해 아름다운 연인이 곁에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 뒤섞여가며 그렇게 그 모두가 똑같아져야 하는건 참 우수워 어쩌면 다들 생각하고 있겠지만 어째서 그대로 따라가고만 있는지 가슴에 진정 품은건 과연 무어야 바램과 현실을 둘로 나누고 있다 조그맣게 삐뚤어진 내 눈가에 그 모든 대답들이 담겨 있어라 내가 하는 이어링에 무슨말이 필요해 또 내가하는 전부, 모두가 다 설명이 필요해 머릿속으로만 떠올릴때 이미 그땐 늦어 그래 맞어 이제가자 다시 꿈들을 찾아 당신이 가진 두려움이 과연 무어야 이제 망설임들을 모두다 부숴라 머릿속에 담긴 그 우주를 보라 또 영원히 오늘을 크게 숨숴라  | 
			|||||
					
  | 
				3:13 | 					 
				 | 	
			|||
| 
					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어디엔가 나 모르던 조그만 근심이 자라나 
		내 눈앞에 드리워져서 온 세상 온 하늘가득 어두운 빛이 고이면 그 누구의 이름 부를까 *오 이제는 다가와 아 누군가 다가와 난 결국 끝없는 고독 헛된 바램 버리지 못하고서 이길저편 어느 곳에 나를 향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 날 찾아 헤매듯 떠돌며 내게로 더 조금씩 가까와질ㄸ 그 언제쯤 모습 보일까 *반복  | 
			|||||
					
  | 
				4:06 | 					 
				 |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한순간의 모습으로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내마음 깊은 곳에 영원함을 심어준 그대여 고요한 눈빛으로 나에게 따뜻한 미소 보내오던 그대 사랑으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있잖아요 이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그대와 함께 하는 순간을 어느날 문득 사랑으로 느낀 모습들을 이제 영원히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 
			|||||
					
  | 
				4:52 | 					 
				 | 	
			|||
| 
					from 조규찬 8집 - Guitology (2005)
					
					 
			은하계와 은하계의 경계까지  
		일곱 개 달을 가진 쪽빛 별 까지 시간과 공간의 막다른 길까지 빛의 열 배속 부숴져 산산이 나약한 내 육신은 깨어나 영혼이 병들지 않는 잠들지 않는 이봐,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줘 지구, 여긴 첫째 경유지 잘 들 있어 (Bye My Friend) 난 지쳤어 (군중의 독재에) 부숴져 산산이 나약한 내 육신은 깨어나 영혼이 병들지 않는 잠들지 않는 이봐,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줘 지구, 여긴 첫째 경유지 잘 들 있어 난 지쳤어 잘 들 있어 난 지쳤어 이봐,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줘 지구, 여긴 첫째 경유지 잘 들 있어 (이봐 나의 증인이 돼줘) 난 지쳤어 잘 들 있어 (지구 여긴 첫째 경유지) 난 지쳤어 잘 들 있어 난 지쳤어 이봐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줘  | 
			|||||
					
  | 
				5:40 | 					 
				 |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2.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2011)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이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 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마음속엔 언제나 별빛처럼 너는 반짝일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마음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Never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 
			|||||
					
  | 
				- | 					 
				 | 	
			|||
| from 나는 가수다 호주 특별 공연 (2CD+2DVD) [omnibus, live] (2012) | |||||
					
  | 
				4:31 | 					 
				 | 	
			|||
| 
					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나는 슬퍼요 
		아직 슬퍼요 요즘 어떠신지 다른 사람 만나는지 난 궁금해요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사랑한다고 안 끝났다고 밤새 편질 써요 쓰고 나서 찢곤 해요 나 오늘밤도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그랬나요 없었나요 남은 미련들은 난 아직 안 끝난 걸요 난 너무 멀었는걸요 없었던일로 살아가기엔 이 짧은 이별로도 난 많이도 힘든걸요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거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 
			|||||
					
  | 
				4:26 | 					 
				 | 	
			|||
| 
					from 배슬기 2집 - Flying (2007)
					
					 
			눈이 떠지지 않아 움직일수도 없어 
		TV에서 흐르는 얘기도 또렷한데 누가 날 좀 구해 줘 날 흔들어 깨워 줘 내 비명을 들어줘 답답해 미칠것 같아 기도도 해 보고 체념도 해 봤지 그러다 별안간 화를 내도 내게는 아무 선택권이 없어 고통이 클수록 시간은 더디 가 가장 가까운 나의 가족도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어 Bridge) 해 줄 수 없어 알 수도 없어 벼랑끝에 선 내 위기를 나혼자 이겨 내야만 해 시간이 해결 해 줄지도 몰라 하지만 일초가 내겐 영원같아 가장 가까운 나의 가족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라라......  | 
			|||||
					
  | 
				3:49 | 					 
				 | 	
			|||
| 
					from 조규찬 6집 - 해빙 (2001)
					
					 
			사랑에 무너진 친구의 넋두리 앞에 
		축제로 들뜬 밤 공원 앞을 지날 때 웨딩 드레스 예쁜 신부 마주보여 벅찬 새 신랑 부러울 때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무심코 너만의 습관을 내게서 볼 때 너 없인 낯선 너의 친구 마주칠 때 추운 날 서로 옷깃 여벼주는 다정한 연인 바라볼 때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라지지 않을 그대로의 널 난 믿어왔어 그렇지만 난 몰랐던 거야 물거품이 된거야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어쩌면 모두 다 꿈일 지도 몰라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말해주듯이  | 
			|||||
					
  | 
				3:49 | 					 
				 | 	
			|||
| 
					from 조규찬 6집 -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2001)
					
					 
			사랑에 무너진 친구의 넋두리 앞에 
		축제로 들뜬 밤 공원 앞을 지날 때 웨딩 드레스 예쁜 신부 마주보여 벅찬 새 신랑 부러울 때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무심코 너만의 습관을 내게서 볼 때 너 없인 낯선 너의 친구 마주칠 때 추운 날 서로 옷깃 여벼주는 다정한 연인 바라볼 때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라지지 않을 그대로의 널 난 믿어왔어 그렇지만 난 몰랐던 거야 물거품이 된거야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어쩌면 모두 다 꿈일 지도 몰라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말해주듯이  | 
			|||||
					
  | 
				5:10 | 					 
				 |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1. `듀엣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그대와 단 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이 밤이 지나면) (아무런 말없이)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슬픈 이별은 다가오지만 지난 추억에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사랑해 이별이란 말은 하지마 그대 사랑을 느끼고 싶어 나는 아직도 하고픈 말 많은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반복)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만 하나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나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아무런 말없이)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
					
  | 
				- | 					 
				 | 	
			|||
| from 조규찬 - 조규찬 10 1st Half [ep] (2024) | |||||
					
  | 
				4:03 | 					 
				 |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나도 가끔씩은 외로워 하지만 
		(다 이해한다 너의 어깰 두드리며) 침묵할 수 밖에 없는 이율아니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순 없어 (빈얘기들로 위로하며 널 비웃지) 그저 위로할뿐 나만을 믿으면 된다고 모두 다 털어놓으라 하지 그렇지만 너에게 진실한 건 결국 너 자신뿐 참 안됐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마 네 문제따윈 그들에게는 관심없는 얘기일뿐 결국엔 혼자란 사실을 받아들이긴 싫어하면서 스스로가 주위에 쌓은 벽은 인정하지 않고 남들의 탓만하니 누구에게도 물어보지마 니가 잘 되길 바라지 않는 성의없는 대답일뿐  | 
			|||||
					
  | 
				4:29 | 					 
				 | 	
			|||
| 
					from 박학기 3집 - 박학기 3 (1992)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 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 
			|||||
					
  | 
				4:53 | 					 
				 |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걸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걸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 
			|||||
					
  | 
				4:15 | 					 
				 | 	
			|||
| 
					from 조규찬 8집 - Guitology (2005)
					
					 
			그녀와 다투는 일도 돈 버는 일에도 지쳐  
		지구란 별 외로운 별 결국은 소멸을 향하겠지만 Sing There Is No Choice, That's The Way Life is I Sing There's No Way Out, That's All I Can Do 자고 일어나고 먹고 일하고 먹고 또 자고 사과 때문에 병에 갇힌 원숭이 주먹처럼 사는 나 Sing There Is No Choice , That's The Way Life is I Sing There's No Way Out, That's All I Can Do (But I) Sing There Is No Choice, That's The Way Life is I Sing There's No Way Out, That's All I Can Do  | 
			|||||
					
  | 
				3:45 | 					 
				 | 	
			|||
| 
					from 조규찬 6집 - 해빙 (2001)
					
					 
			#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I don't want to treat me such a child baby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Oh baby, please don't let me down 1.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 똑같은 말 우린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 그 너머엔 결코 허락지 않았던 알 수 없는 그 마음, 풍선들 부픈 터질것 같은 희망 2.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 똑같은 말 우린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 언제 한 번 우리 꼭 만나자는 습관화된 인사말 "언제 괜찮아요" 항상 대답은 언제 한번 진정한 매력은 신비감이 아니죠 있는 그대로겠죠 한 번쯤 열어 둔다 해도 그대 우아함 다치진 않아요 좀 더 따스할수 없나요 "적어도 내가 아는 바로는 이 세상에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는데 당신만은 그 울타리 안에 혼자 있음을 행복해 하네요"  | 
			|||||
					
  | 
				3:45 | 					 
				 | 	
			|||
| 
					from 조규찬 6집 -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2001)
					
					 
			#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I don't want to treat me such a child baby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Oh baby, please don't let me down 1.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 똑같은 말 우린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 그 너머엔 결코 허락지 않았던 알 수 없는 그 마음, 풍선들 부픈 터질것 같은 희망 2.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 똑같은 말 우린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 언제 한 번 우리 꼭 만나자는 습관화된 인사말 "언제 괜찮아요" 항상 대답은 언제 한번 진정한 매력은 신비감이 아니죠 있는 그대로겠죠 한 번쯤 열어 둔다 해도 그대 우아함 다치진 않아요 좀 더 따스할수 없나요 "적어도 내가 아는 바로는 이 세상에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는데 당신만은 그 울타리 안에 혼자 있음을 행복해 하네요"  | 
			|||||
					
  | 
				- | 					 
				 | 	
			|||
| from 조규찬 - 운석충돌전야 [digital single] (2018) | |||||
					
  | 
				4:37 | 					 
				 | 	
			|||
| 
					from 이소라 1집 - 이소라 Vol.1 (1995)
					
					 
			우린 알고 있지 바라볼수도 다가 갈수도 없는 우리 두 맘을 외면한  
		차가운 운명속에 서있는 우리 하지만 난 그댄 말했지 운명을 믿느냐고 함께하고픈 푸른 날들 사이로 찾아드는 웃음들 우린 믿었지 함께한 그날들을 현실에 우는 연인들을 탓하며 비웃었지 운명을 비웃었지 현실을 믿고 싶지 않아 그많은 사람속에 우리를 향한 운명을 내 전부가 됐던 우리라는 그말이 사라져가네  | 
			|||||
					
  | 
				4:19 | 					 
				 | 	
			|||
| 
					from 조규찬 7집 - Single Note (2003)
					
					 
			천상에 울렸어 모두가 놀랐어 전설이 되었어  
		모두가 꿈꾸는 별들의 전쟁에 당당히 빛났어 그의 손을 떠나는 공에 인공위성도 감탄했어 그의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가슴은 뜨거워졌지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지쳐있는 그를 무심히 바라보다 하나를 떠났지 그를 따라다니던 셔터 소리들 점점 사라지고 그의 이름의 자리 위엔 다른 이름이 덧붙여졌지 푸른 눈의 어른들이 다친 그를 비난할때 검은 눈의 형제들은 그를 잊었지 참 빨리도 차갑게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것 다시 일어설 그를 기억해 결과만이 중요한 걸까 최선을 다해온 그의 뒷모습은 우리가 지켜갈 꿈 검은 눈의 형제들은 그를 잊었지 참 빨리도 차갑게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푸른 눈의 어른들이 다친 그를 비난할때 검은 눈의 형제들은 그를 잊었지 참 빨리도 차  | 
			|||||
					
  | 
				4:24 | 					 
				 |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어떤날은 외롭고 그땐 맘이 무겁고 어떤 밤은 지겹고 그땐 말이 괴롭고  
		그런나는 외롭고 외론맘이 무겁고 무거운 밤은 지겹고... 이렇게 굳어있는 난 말이야 이렇게 비참해진건 말이야 다 화를 냈던 날부터야 변했던 날부터야 너를 잊던 날부터야 난 불안했던 낮부터야 그랬던 낮부터야 우울했던 낮부터야 난 Rap : 도대체 나는 왜 이런거야 맨날 이게 뭐야 나만 그런거야 아니면 사람들 다 그런거야 정말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너를 정말 얼마나 사랑했는데 왜 또 너를 보낸건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건데 후회하면 뭘해 또 다시 또 해 안뜨면 또 반복해 후회할 짓을 왜 또 해 난 참 왜 이렇게 바보같지 참 참 참  | 
			|||||
					
  | 
				5:06 | 					 
				 | 	
			|||
| 
					from 이소라 1집 - 이소라 Vol.1 (1995)
					
					 
			우연히 그대를 바라본 날 부터 나들이 가던 날처럼 그렇게 
		이미 그곳에서 내 부끄럼 모르는 두다릴 원망했지 끝없이 난 네게 약속했지 그곳에 가지않아 하지만 이미 난 그곳 (그곳에) 난 가지 않아 그대 날 본다해도 내겐 아무 소용 없어  | 
			|||||
					
  | 
				4:49 | 					 
				 | 	
			|||
| 
					from 조규찬 4집 - The 4Th Wind (1997)
					
					 
			우리 한땐 서로를 좋아했었죠 나무 아래 기타를 안고서 
		또 구름다리 위에 올라 어께동무 즐겁던 사진속의 그 날들 햇살같던 그 날들 가진 것 없어도 든든했던 날들 한번은 나도 잊은 1월 13일 그대는 기억했죠 나의 생일을 결코 잊지 못할 꺼예요 내 쉴곳 없는 마음 앞에 모두 나를 외면한 외면한 그때도 그대만은 내 옆에 서 있었죠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곁에 늦은 새벽 지친 걸음이 문득 그대 작은 창가를 두드들 때 날 반겨주던 그대 손엔 언제나 멋진 기타 그리고 따스했던 커피 그대에게 털어놓았죠 날 힘들게 한 것들을 내 빈곳 없는 마음앞에 모두 나를 외면한 외면한 그때도 그대만은 내 옆에 있었죠 함께 노래를 부르며 내 잘못을 보았을 때도 기자려준 말없던 날 향한 믿음들 그럴때마다 난 볼 수 있었죠 내가 가야 할 옳은 길을 하지만 난 그댈 잃었어요 진정 행복했었던 우리를 우리를 내 잘못 보았을때도 기다려준 말 없던 날 향한 믿음들 그럴때마다 난 볼 수 있었죠 내가 가야 할 옳은 길을  | 
			|||||
					
  | 
				3:51 | 					 
				 |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우리 노래 안에는 무얼 담아야 할지  
		알 수 없는 세상 얘기들 속에서 잠든 사랑 얘기들 잠든 사람들 눈빛 어디로 가는 지 모르는 웃음들 *세상을 바꿀 순 없어 하지만 바뀔 수는 있어 내가 아닌 우리의 사랑이 깨어날 때 바로 그때 우린 * Repeat 누군가 날 이해해주길 원하기 전에 내가 먼저 마음을 연다면 잊었던 사랑과 잊었던 미소가 우릴 감싸올거야 그 언제까지나 그대 맘을 열어요  | 
			|||||
					
  | 
				3:39 | 					 
				 | 	
			|||
| 
					from 조규찬 3집 - The 3rd Season (1996)
					
					 
			두근대는 맘을 가라앉히려 애를 썼지. 
		그대가 바로 내 곁에서 머물던 그 순간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거야. 바로 지금이 oh~ 너에겐 기회인거야 짤막하게 당당하게 너의 맘 모두를 보여 주는거야 침착하게,서둘지마, 솔직한 너의 그 눈빛으로 그녈 붙잡으면 돼 아직은 아니라 생각 하지는마, 기회라는 것은 그리 자주 오지 않는거야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하는 당연한 사실을 단지 넌 실천 할뿐인거야 사랑이란 건 부끄런게 아냐, 하늘이 주신 커다란 축복이야 진심을 전해봐 아직은 아니라 생각하지는마, 기회라는 것은 그리 자주 오지 앟는 거야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하는 당연한 사실을 단지 넌 실천할 뿐인거야  | 
			|||||
					
  | 
				3:40 | 					 
				 | 	
			|||
| from 꼬리치는 남자 by 김재원 [ost] (1995) | |||||
					
  | 
				4:33 | 					 
				 | 	
			|||
| 
					from 조규찬 1집 - Since 1993 (1993)
					
					 
			살아있다는 건 기쁜 일이지 
		아무에게도 말 안하지만 너를 볼 때마다 느낄 수 있는 메마른 너의 맘 차가운 눈빛 잊혀진다는 건 슬픈 일이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지만 너를 볼 때마다 느낄 수 있는 멀어진 너의 맘 차가운 눈빛 가끔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을 하고 너를 이해시켰지 너는 나의 모든 맘을 전부 가진 것처럼 나를 보며 항상 웃어 주었지 *요즘의 너와.... 요즘의 너와....  | 
			|||||
					
  | 
				4:31 | 					 
				 | 	
			|||
| 
					from 임창정 7집 - Www.Love.7Th (2000)
					
					 
			용서해줘 널 떠난걸 홀로 힘들 너란걸 알지만 아마 시간이 흐르뒤에  
		그때는 너도 알게될거야 왜 그랬는지 왜 너였는지 그 우연이 네겐 너무도 잔인해 처음부터 넌 나에겐 과분한 사람이 너였어 울고 있어 웃음 뒤로 홀로 힘들 나란걸 알기에 때론 숨쉬는 것마저도 힘든 내 모습 너는 아는지 날 미워해줘 증오해줘 넌 운없이 나를 만났을뿐이야 처음부터 난 너에겐 부족한 사람이 나였어 처음부터 난 너에겐 부족한 사람이 나였어 왜 그랬는지 왜 너였는지 그 우연이 네겐 너무도 잔인해 처음부터 넌 나에겐 과분한 사람이 너였어  | 
			|||||
					
  | 
				2:03 | 					 
				 | 	
			|||
| 
					from 새바람이 오는 그늘 1집 - 새바람이 오는 그늘 (1990)
					
					 
			숨을 쉬듯 스쳐지나간 오후  
		내 이름조차 잊어버리고 내 귀한 친구들 바라볼수만 있는 오후이면 좋아  | 
			|||||
					
  | 
				- | 					 
				 | 	
			|||
| from 조규찬 - 오래된 가수 [digital single] (2020) | |||||
					
  | 
				- | 					 
				 | 	
			|||
| from 조규찬 - 오디션 [digital single] (2019) | |||||
					
  | 
				4:06 | 					 
				 | 	
			|||
| 
					from 조규찬 2집 - 아담과 이브는 사과를 깨물었다 (1995)
					
					 
			빛 바랜 사진속에서 꿈꾸는 내 모습 
		모든게 기쁜 햇살 가득 머금은 꿈이 보이네 이젠 너무 커 버린 어른의 어린날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추억 날 떠미는 현실이 힘겨울땐 그때의 나처럼 큰소리로 울고파 언제나 함께 할꺼라 믿었던 우리 그 언제까지나 햇살 가득 머금은 아빠의 미소 만약지금 그 옆에 다가서 수 있다면 커다란 나의 키를 자랑할텐데 날 떠미는 현실이 힘겨울땐 그때의 나처럼 생각없이 웃고파 웃고파 울고-파  | 
			|||||
					
  | 
				4:41 | 					 
				 |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눈 감으면 생각나 사과향기가 나 담아두고 싶던 그 느낌 정말 짧은 순간였지  
		난 하늘거렸지 비단 옷처럼 그게 마지막이었지 약속했었지 그 자리를 찾아왔지 5분 모자란 1년 후 같은 달 같은 날 그 시간 한손에는 장미하나 다른 한손은 포옹을 위해 비워뒀지 다른 사람을 당신으로 착각했죠 그땐 작은 폭죽이 내 가슴속에 터진 듯 했죠 이런 얘기 준비하며 영문 모르는 사람들 행해 웃고 있지 휘파람 불고 있어 초조함은 없어 그날 그 눈빛은 분명 날 다시 만나고 싶다고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거든 이깟 30분쯤이야 Love Affair라는 영화같은 우리얘기 하지만 이제부터는 모든게 현실이지 조금후면 넌 무사히 여기 내앞에 도착해 웃고 있을테지 눈감으면 생각나 사과향기가 나 담아두고 싶던 그 느낌 그게 마지막이었지 그런데 지금 널 본 것 같아  | 
			|||||
					
  | 
				6:09 | 					 
				 | 	
			|||
| 
					from 조규찬 7집 - Single Note (2003)
					
					 
			화려한 조명 아래 웃음 지을 때도 초라한 날  
		발견해 너 없인 이 세상 어떤 기쁨도 소용없음을 덧없음을 당신에겐 내가 그저 수많은 여자 중의 한 사람이겠죠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되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 이기적인 성취욕 그게 너의 눈에 비친 나였니 내 맘은 그런 게 아닌데 발렌타인데이도 예쁜 화이트데이도 크리스마스의 밤도 때론 생일도 널 그리며 미안해 하며 연인들의 군중 앞에 사랑을 얘기해야 하는 맘을 넌 아는지 화려한 조명 아래 웃음 지을 때도 초라한 날 발견해 너 없인 이 세상 어떤 기쁨도 소용없음을 덧없음을 하지만 또다른 이름이 되버린 일인걸 해야 하는 일인 걸 미안해 나 다른 평범한 연인들의 기쁨이 어려운걸 사람들의 뒷 얘기 그게 내 눈빛보다 정확하니 너에게도 난 광대일뿐이니 발렌타인데이도 예쁜 화이트데이도 크리스마스의 밤도 때론 생일도 널 그리며 미안해 하며 연인들의 군중 앞에 사랑을 얘기해야 하는 맘을 넌 아는지 화려한 조명 아래 웃음 지을 때도 초라한 날 발견해 너 없인 이 세상 어떤 기쁨도 소용없음을 덧없음을 하지만 또다른 이름이 되버린 일인걸 해야 하는 일인 걸 미안해 나 다른 평범한 연인들의 기쁨이 어려운걸 사람들의 뒷 얘기 그게 내 눈빛보다 정확하니 너에게도 난 광대일뿐이니 나에요 그때 그 말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그게 진심이라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힘들어요 감당이 안돼요 어떨 땐 내앞에 웃고있지만 그곳에 없는 당신을 느껴요 미안해요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화려한 조명 아래 웃음 지을 때도 초라한 날 발견해 너 없인 이 세상 어떤 기쁨도 소용없음을 덧없음을 하지만 또다른 이름이 되버린 일인걸 해야 하는 일인 걸 미안해 나 다른 평범한 연인들의 기쁨이 어려운걸 화려한 조명 아래 웃음 지을 때도 초라한 날 발견해 너 없인 이 세상 어떤 기쁨도 소용없음을 덧없음을 하지만 또다른 이름이 되버린 일인걸 해야 하는 일인 걸 미안해 나 다른 평범한 연인들의 기쁨이 어려운걸  | 
			|||||
					
  | 
				5:44 | 					 
				 | 	
			|||
| 
					from 조규찬 7집 - Single Note (2003)
					
					 
			It's time to fall in love  
		섬에 굳이 갇혀 고립돼 헛되이 꼭 걸어 잠근 너의 빗장 아무 쓸데 없는 군림에의 의지 널 그렇게 망쳐 그렇게 다쳐 점점더 쌓아 갈수록 깊이 갇혀 가 세상 앞에 자랑하는 성벽에 오늘 행복을 한 번 스쳐 내일로 미루며 숨가쁜 하루임에 뿌듯해 하지 복제된 내일과 거대한 꿈에 두 눈과 두 귀가 다 가려질 때면 Have you ever taken a step back In order to reflect all the treasures Life has brought your way 짧은 삶인 걸 다 잊어 버리기 무딘 너의 시선 검은 연못 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 그 외로운 투지 그 끝없는 인내 자신을 부추기는 팡파레 나뭇잎의 변화를 사랑하기엔 해야 할 일과 야망이 너의 가슴을 짓누르고 숫자놀이 가진 숫사 셈하기 더하고 더하기 소멸하기 Skyscraper없이 트인 수평선 해의 안식처 바다 향해 떠나가는 거야 짧은 삶인 걸 다 잊어 버리기 Have you ever taken a step back In order to reflect all the treasures Life has brought your way 짧은 삶인 걸 다 잊어 버리기 Right about now It's time ta chill ladies and gent So turn up the volume And let's just vibe ta what K.C. be spittin at us See, there's a lot of ups and downs in life But ain't no need ta get down on yaself ya know I mean So just groove ta this 가슴을 펴고서 이렇게 함께 모든 걸 잊고서 두 팔을 하늘로 다 함께 Groove it 섬으로부터의 자유 가슴을 펴고서 이렇게 함께 모든 걸 잊고서 두 팔을 하늘로 다 함께 Groove it 섬으로부터의 자유  | 
			|||||
					
  | 
				3:59 | 					 
				 | 	
			|||
| 
					from 여행 [single] (2011)
					
					 
			편해보이는 웃음 연두빛 걸음 
		차박 너의 프리즘으로 깨어난 세상 낮에 만난 달처럼 나의 안에 있는 기쁨들 다 잘될것만 같아 설레와 너만 있다면 아스팔트 위로 바삐 흐르는 점선처럼 (Green tinted breath of you brings back my childish innocence) 눈 한번 마주할 틈 없는 고딕체 일상 (80's music on radio makes us smile) 아찔해져 만약 너마저 없었더라면 (Free as a bird as long as I can just with you) 훌훌털고 떠날 수 있을까 (Listening to the voice of the sky is just right) 머리카락에 내린 햇살의 향기 포옹 처럼 부드러운 노랑 병아리같아 밤의 북극성처럼 나의 안에 빛나는 신념 잘될 일만 남았어 들어봐 내일의 얘기 아스팔트 위로 바삐 흐르는 점선처럼 (Green tinted breath of you brings back my childish innocence) 눈 한번 마주할 틈 없는 고딕체 일상 (80's music on radio makes us smile) 아찔해져 만약 너마저 없었더라면 (Free as a bird as long as I can just with you) 훌훌털고 떠날 수 있을까 (Listening to the voice of the sky is just right) 연약한 눈이 함께 쌓여 가듯이 혼자보다는 우리라서 깨 있을 수 있어 naration Maybe I should accept reality There's no one who really cares. But Thank God!! I found you...or shall I say You found me. What a coincidence. Whenever I have a hard time struggling in this cynical world and feel like a flag waving helplessly in the middle of a field. It is you that come over and say, "How about a cup of coffee?"  | 
			|||||
					
  | 
				0:37 | 					 
				 | 	
			|||
| 
					from 새바람이 오는 그늘 1집 - 새바람이 오는 그늘 (1990)
					
					 
			새하얀 색깔로 물들인 지붕사이 
		작은 집으로 아주 멀리 멀리서 날아든 빨강머리 작은 새 햇살이 세상에 환하게 비쳐오는 아침이 오면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는 빨강머리 작은 새 구름사이 조그만 날개를 펼쳐 이 세상을 모두 다 보려는 것만 같아 가끔씩 내 창에 날아와 노래하며 떠들어 대다가 쑥스럽게 내 모습 바라본 빨강머리 작은 새 조금씩 조금씩 내 방에 작은가지 가져다 놓고 밤이 되면 그 속에 잠드는 빨강머리 작은 새 내 맘 가득 조그만 날개를 펼쳐 내 사랑을 모두 다 주고만 싶은데 내 맘 가득 조그만 날개를 펼쳐 내 사랑을 모두 다 주고만 싶은데 오늘처럼 하늘이 파랗게 보이면 소리없이 고개드는 그리움  | 
			|||||
					
  | 
				4:58 | 					 
				 | 	
			|||
| 
					from 조규찬 7집 - Single Note (2003)
					
					 
			언젠가 마주할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나의 서른 네 해가 내게 가르친 지혜란다 나 역시도 말대로 행하기엔 제법 어려운 현실임을 잘 알지만 그럴수록 자신을 더 믿어 주기를 잘못은 인정함이 용기임을 알기를 약자 앞에 한없이 약해지길 부당한 힘 앞엔 한없는 강자이길 훈계하려는 건 아니야 단지 느낀 걸 나누고 싶은 맘뿐야 아빤 널 믿어 맑은 마음을 하늘이 함께임을 이 노래를 이해할 나이쯤 한 번 더 너와 함께 얘기할 수 있기를 감당하기 힘든 슬픔 앞에 설 때면 함께 눈물 나눌 벗을 가진 삶이길 외롭지 않길 야망보다 사랑이 더 귀함을 두 눈빛 가득히 담고 살아가길 자랑하기보단 나눠 주는 삶이길 화에 인색하고 웃음에 넉넉하길 자연 앞에 겸허한 가슴이길 머무는 곳마다 빛과 소금 되길 풀잎에 맺힌 이슬 같은 세상을 씻어줄 그 맑음을 꼭 간직하길 감당하기 힘든 슬픔 앞에 설 때면 함께 눈물 나눌 벗을 가진 삶이길 외롭지 않길 야망보다 사랑이 더 귀함을 두 눈빛 가득히 담고 살아가길 자랑하기보단 나눠 주는 삶이길 화에 인색하고 웃음에 넉넉하길 자연 앞에 겸허한 가슴이길 머무는 곳마다 빛과 소금 되길 감당하기 힘든 슬픔 앞에 설 때면 함께 눈물 나눌 벗을 가진 삶이길 외롭지 않길 야망보다 사랑이 더 귀함을 두 눈빛 가득히 담고 살아가길  | 
			|||||
					
  | 
				- | 					 
				 | 	
			|||
| from 조규찬 - 언젠가 우리 [digital single] (2019) | |||||
					
  | 
				4:43 | 					 
				 | 	
			|||
| 
					from 새바람이 오는 그늘 1집 - 새바람이 오는 그늘 (1990)
					
					 
			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잿빛 
		천정위엔 낯설지 않은 불빛 허무하게 지나쳐 버린 시간이 아쉬워 뒤척이는 나의 작은 기타를 바라보네 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저멀리 들리는 어설픈 노래소리 즐거웠던 지난 일들이 내게서 멀어져가고 홀로 남은 나의 모습 바라보네 나즈막한 나의 작은 웃음 소리는 예전에 느꼈던 사랑하는 그녀를 만날 때 느낌 언젠가는 다가오게될 내일이 내게 있기에 어설프게 놓인 작은 기타를 제자리에 세우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