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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잔잔한 저 물결처럼만 우리 서로의 곁을 흘러가요.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저 멀리, 저 멀리, 저 멀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보내기로 할게요.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담담한 저 물빛만큼만 그대 기억 한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흐려지지 않기를.......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헤어짐 거스르려 애쓰지 말아요. 움켜쥐어 봐도 막아 봐도 흘러가는 강물처럼, 하~어쩔 수가 없기에.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리겠죠. 난 그러겠죠. 슬퍼도 웃게 해주는 추억이란 말, 그 말, 그 말, 참 따뜻하네요. 혼자도 외롭지 않죠. 허인데 왜 난 또 눈물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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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갑작스레 지나간 일들이 내 마음 흔들어 버릴까 너에게 줬던 상처 이렇게 후회가 될줄은 처음 너를 보면서 내가 했던 약속들 가식이 되버렸지 어느날 난 너에게 날 잊어버리라며 차갑게 고갤 돌렸지 길을 걷다 또다시 보아도 제발 날 지나 치길 바랬어 그렇게 너를 떠났던 내가 후회할줄은 정말 몰랐어 널 잊기 힘들거란 생각도 안했는데 널 보고 싶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다시 널 사랑하고 싶은 맘이 가득해 하지만 니가 받은 상처가 날 붙들어 힘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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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짙은 바람이 불어와 랴이야~ 네게 말해
꽃잎이 지면 슬퍼도 랴이야~ 이젠 웃으라고 하늘 높이 야이야야 날아올라 부러진 네 날개를 감추고서 야이야이 잃어버린 너의 꿈을 향해 짙은 숨결은 이어져 라이야~ 나를 부르고 거친 방황은 이어져 라이야~나르 감싸네 하늘 높이 야이야야 날아올라 부러진 네 날개를 감추고서 야이야야 널 위해 남겨진 사랑을 향해 내게와 아픔을 서러워 하지마 힘겨운 발걸음을 옮겨 내게와 하늘 높이 야이야야 날아올라 부러진 네 날개를 감추고서 야이야이 잃어버린 너의 꿈을 향해 하늘 높이 야이야야 날아올라 부러진 네 날개를 감추고서 야이야야 널 위해 남겨진 사랑을 향해 바람이 불어와 랴이야~ 네게 말해 꽃잎이 지면 슬퍼도 랴이야~ 이젠 웃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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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가!가!가!가!시끄러 그만 떠들고 이곳에서 나가!
가!가!가!가!내 게 뭐라 말하지마 잔소리 하지마! 가!가!가!가! 야!세상에서 니가 제일 잘났냐! 가!가!가!가!내눈에 또 띄면 그땐 정말 끝이야! 다음부터 내가 하라는대로 해 다음부터 조용히 앉아 다음부터 나를 쳐다보지마 나 보다 목소리가 커서도 안돼 다음부터 니가 한마디만 하면 다음부터 모두 나갈꺼야 다음부터 넌 가만히 듣 기나 해. 으왕~~~ 이렇게 난 혼잣말 해 hey! 왜! 햇살이 내려오면 hey! 왜! 바람이 불어줬으면 가!가!가!가!시끄러 그만 떠들고 이곳에서 나가! 가!가!가!가!내 게 뭐라 말하지마 잔소리 하지마! 가!가!가!가! 그래!세상에서 니가 제일 잘났다! 가!가!가!가!내눈에 또 띄면 그땐 정말 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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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리의 시인들 1집 - 거리의 시인들 (1999)
기영) (여보세여) 어 현태냐 나 기영이형인
(어디야)여기 작업실이지 (뭐)작업실 (뭐)작업실이라구 (푸하하하하 뻐큐~메쎄지를 꼭 남겨주세여) 야 내가 처음에 그 야야야 그건 내가 해줄께 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야야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 현태) 자! 우리 이제 함께 달려볼까나? 노현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신교는 박자를 살벌히 깨고, ricky이형 얍삽하게 잘도 하는데, 내가 가진것은 나의 힘과 패기뿐. 어린것들 어림없다. 덤벼봐! 전부다! 모두다 한방에 보내주겠다! 솟아나는 힘! 강원도의 힘! 나의 힘! 사람들은 나를 보고 무섭다고해! 이윤 나도 모르겠어, 얼마나 착한데…? 담배안펴, 술안먹어, 부지런하고… 여자친구 만날때는 예쁜 강아지… 일끝나고 돌아오면 멍! 멍! 멍! 모든것을 다 바치는 진짜 순정파! 사랑에 빠지면 지구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내여자로 만들고 말아! 그런데도 지지배들 치사도 하지!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신하잖아? 태어날때 부터 원래 그런 것인가? 여자얘기 나오니까 생각이 나네! 내가 전에 사랑했던 신모양! 갑자기 노래가 부르고 싶어졌어. 그녀에게 바치겠어 말리지마! 노래) 나는 정말정말로 그대만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렇게 날 대할 수 있어? 니가 나를 떠나고 난 너무 슬펐었지만 이제는 널 잊을거야. 난 괜찮아! 신교) 에~ 현태형 마이크 잠깐 빌려줘. 나도 이제 한마디 하고싶어. 여잔 남자를 그렇게 만들어. 살다보면 그런일 생길수 있어. 난 알고있어. 그러니 내말 믿어. 과거는 모두 이제 잊어 버려. 다 잘될거라고 믿고있어. 녹음시간 늦지 말고… ricky이형 마이크 왜 뺏어? 기영) 그여자기 그렇게 차갑게 니곁을 떠난게 언젠데 넌 아직도 외롭게 슬프게 울상을 짓고 있어? 자! 현태야 힘내라 일어나서 랩해봐, 기운나게 해줄께! 이렇케 야야야 야야 야야야..... 현태)우연히 길을 걷다, 두명의 미인을 봤다! 건너편에 길을 걷고 있었다! 나도모르게 그들의 뒤를 밟고 말았다! 하하하 나는 다시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혹시나 놓칠까봐 어쩔줄몰라 생각했다, 생각했다. 쫓아가며 생각했다. 난 이제 니가없인 살수가 없다. 이세상끝까지 따라가겠다!' 어디선가 예쁜여자 무슨일이 생기면 노현태가 나타나 그녀를 구하지! 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각이 난다. 너의 마음 사로잡을 방법은 있다! 열번찍어 안 넘어갈 나무는 없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실패는 없다! 나는 나는 여자없인 정말 못살아! 어렸을때 애정결핍 걸렸었나봐! 다시는 혼자서 살고싶지 않으니까 제발 나의 곁에 있어줘! 노래) 나는 정말정말로 그대만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렇게 날 대할 수 있어? 니가 나를 떠나고 난 너무 슬펐었지만 이제는 널 잊을거야. 난 괜찮아 기영) 그러니까 야야야야야야... 아 형 아 나 혼자 할꼐여 처음부터 아 그거 내가 도와줄라 그랫지... 아 씨 내가 처음 내가첨부터 할꼐여 모 하는거야 형 지금 아 조아 조아 그럼 니가 혼자 다해봐 아 내가 내가 처음부터 할꼐여 왜 형이하구 그래여 조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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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젝스키스 1집 - 젝스키스 (1997)
Ah rise up Do not mess around the time is up Gotto scream now
who can mess with six not with this mix Booh watch this Ah rise up Do not mess around the time is up Gotoo scream now who can mess with six not with this mix Booh watch this 아리 아리 아리요 스리 스리예 아주 아주 아주 먼 길을 왔네 아리 아리 아리 공부 고개를 오늘도 넘어 간다 음악 미술은 저리 미뤄두고 국.영.수를 우선으로 해야 아리 아리 인정받고 일류 대학으로 간다 소리가 나지 않는 전화처럼 난 아무 표현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학교 종이 땡 하고 울리면서 우리들의 전쟁은 다시 시작된다 모두의 친구는 모두의 적 모두가 서로 모두 밟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렇게 싸우다가 누가 살아 남나 가엾게 뒤로 쳐진 자는 이제 뭔가? 어디서 무얼하다 이제 들어와 아직도 숙제 안하고 나중에 넌 뭐할래? 어기적거리다가 남들 다 갈 때 너 혼자 인생 망치고 낙오자돼 뭐할래? 오늘도 난 아주 변함없이 창살없는 감옥에서 살다(살다) 잠이 든다(든다) 꿈속에서 난 새가 된다 하늘을 향해 자유롭게 날아간다 어느새 나타난 우리 부모님과 선생님이 나를 향해 총을 쏜다 깜짝 놀라며 나는 떨어진다 그리고는 땀에 절어 잠을 깬다 중간고사(나 한번 잡아봐라) 기말고사(화나면 잡아봐라) 내신성적(화나면 이겨봐라)수능시험(내가 일등이야) 딴 생각들은 집워치워(그저 시키는 대로만 달달 외워라) 난 컴퓨터가 될거야(이러다 미쳐 버리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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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애쉬그레이 - 하루살이 (Feat. 박기영)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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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처음본 순간 우린 사랑하게 됐어..
서로 힘들고 외로울때도 함꼐 있어 줬지.. 시간이 흘러 우린 결혼을 약속 했고... 모든게 잘될꺼라 믿어도 봤었지.... 하지만 그건 쉽지 않았어.... 너와난 너무나도 다른거야... 사랑해 하지만 미안해...baby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 이젠 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영원히~ 따뜻한 너를 아직 기억하고 있어.. 내가 외롭고 초라할때 넌 힘껏 안아줬지.. 넌 말할 꺼야 나의 사랑이 식었다고..떨어진 꽃잎 처럼 변한 여자라고...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다시는 너를 볼순 없겠지만..널 잊고 살아가진 않을꺼야..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 이젠 날 니마음속에서 지워버려..영원히~ 제발 날 이해해줘 너도 알꺼야.. 우린 헤어질수 밖에 없잖아...오~ 서로의 길이 다른 운명인거야....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이젠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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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툭 내리던 오후 (feat. 조윤성)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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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툭 내리던 오후 (feat. 조윤성)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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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The Classic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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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of course (just) like this
(im) ok of course i know (but) it's ok 자꾸 눈물이 흘러 이젠 지칠 때도 됐는데..you said.. 그저 집착이라고 참 쉽게 말하지 너무 아픈데.. 널 사랑할 수록 널 미워하게 돼 내 못된 가슴을 이해해줘...oh 오늘까지만 너를 간직할께 다 주지 못한 맘 나 이젠 버릴께 혹시 스쳐가는 기억 속에 내 모습 본다면.. 그냥 웃어주면 돼..미안해하지마.. of course (just) like this (im) ok of course i know (but) it's ok 비워내야 하는데 늘 그게 잘안돼 나 어떡해 널 사랑할 수록 널 미워하게 돼 내 못된 가슴을 이해해줘 oh 오늘까지만 너를 간직할게 다 주지 못한 맘 미안해 하지마 혹시 스쳐가는 기억 속에 내 모습 본다면... 그냥 웃어주면 돼.. 그냥 이대로 난 괜찮아.. oh..오늘까지만 너를 사랑할 게 다 주지 못한 맘 나 이젠 버릴게 혹시 스쳐가는 기억 속에 내 모습 본다면 그냥 웃어주면 돼 미안해하지마.. of course (just) like this (im) ok of course i know (but) it's ok of course (just) like this (im) ok of course i know (but) it's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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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4집 - 한국 Rock 다시부르기 [remake] (1999)
내 맘에 흐르는 시넷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위로 차 오느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엔 안고 흘려 구비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움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 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라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길 새들은 나르게 냇물도 흐르게 풀벌레 오가고 바람은 흐르고 맘도 흐르게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녹슨 철망을 걷우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슨 철망을 걷우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슨 철망을 걷우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슨 철망을 걷우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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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복면가왕 10주년 Special Album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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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다가가지 마 달라질 게 없어... 만지지도 마 날 원하지 않아
너의 가시 같은 말이 나를 미치게 해... 아프게 해... 모두 지워야 해... 틀어진 운명 따윈 다 내버려둬 잊어버려 지나온 날들... 더럽혀진 우리의 인연... 벗어버려 집착의 탈을... 우~ 떠나가줘 기다리지 마 다신 오지 않아... 붙잡지도 마 난 가질 수 없어 싸늘하게 식은 너의 말이 날 지치게 해... 아프게 해... 모두 지워야 해... 틀어진 운명 따윈 다 내버려둬 끊어버려 기억의 끈을... 죽어버린 무너진 시간 부숴버려 나의 모습을... 우~ 떠나가줘 우~ 잊어버려 지나온 날들... 더럽혀진 우리의 인연... 벗어버려 집착의 탈을... 우~ 떠나가줘 끊어버려 기억의 끈을... 죽어버린 무너진 시간 부숴버려 나의 모습을... 우~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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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 기억의 한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엔 그대와 나 둘뿐이죠 이젠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이젠 영원히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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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사실이 아닐꺼야
너는 잠시 여행을 떠났다고 난 생각을 할래 넌 내일이면 다시 내 곁으로 와 날 안아주며 영원히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을거라고 말해줄 것만 같은데 나 이제는 너를 잊고서 살 수가 없어 이 세상에서 나의 아픔을 사랑으로 안아준 사람 유일한 너 하나인데 돌아올 수가 없는 걸 알지만 잠시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하며 살아갈래 이별이 아니라고 눈을 뜰 수가 없어 아침이 와도 난 어둠이야 이러면 안되는건데 자꾸만 눈물이 나와 나를 데려갈 순 없니 나 이제는 너를 잊고서 살 수가 없어 이 세상에서 나의 아픔을 사랑으로 안아준 사람 유일한 너 하나인데 돌아올 수가 없는 걸 알지만 잠시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하며 살아갈래 이별이 아니라고 너 떠난후에 나의 잘못들이 자꾸 생각나 더 슬퍼져 편안히 잠들기를 내 걱정은 하지마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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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흐르는 시간속에서
내 마음 조급해 지는데 내 꿈은 작기만 해 쉽게도 잊고 사는 나만의 꿈들 이젠 다시 채워질 순 없는지 나홀로 어둔 자리에 머물 수 없다고 겉도는 꿈들을 돌아봐도 잃어간 나의 세상 가슴에 담긴 어느 것 하나도 쉽진 않았어 가질 수 있는 어떤 것 보다 버려야만 하는 커다란 세상도 이제는 담아봐 외로운 날이 내게 떠나지 쉽게 포긴 안해 삶의 넋두리는 가져가버려 나홀로 어둔 자리에 머물 수 없다고 겉도는 꿈들을 돌아봐도 잃어간 나의 세상 가슴에 담긴 어느 것 하나도 쉽진 않았어 가질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버려야만 하는 커다란 세상도 이제는 담아봐 외로운 날이 내게 떠나지 쉽게 포긴 안해 삶의 넋두리는 가져가버려 가질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버려야만 하는 커다란 세상도 이제는 담아봐 외로운 날이 내게 떠나지 쉽게 포긴 안해 간직할게 삶의 넋두리는 가져가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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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이제 어두운 밤은 다시 찾아오고
나는 외로이 남았네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를 부르네 나는 홀로 켜둔 스탠드 앞에서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 마음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 솟아나는 슬픔 당신과 함께 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나는 외롭게 웃어보네 밥처럼 그대만 사랑하는 내자신 우스워 영원한 건 없지 않을까 사랑이란 그런게 아닐까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댈 부르네 너무나 알 수 없는 그 어느 곳에 넌 나를 잠시라도 잊지 않을까 현실을 받아 들이려 애써봐도 난 가슴이 아파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댈 느끼며 오늘밤 꿈속에서 너를 볼꺼야 시간이 가도 난 잊지 않고 그댈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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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1. `듀엣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그대와 단 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이 밤이 지나면) (아무런 말없이)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슬픈 이별은 다가오지만 지난 추억에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사랑해 이별이란 말은 하지마 그대 사랑을 느끼고 싶어 나는 아직도 하고픈 말 많은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반복)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만 하나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나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아무런 말없이)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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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위대한 꿈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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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위대한 꿈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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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The Classic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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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플럭서스 보이시스 - Fluxus Voices Vol.3 [digital single] (2010)
내게 약속해줘 오늘 이 밤 나를 지켜 줄 수 있다고 함께 가는 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미 알고 있어 흔들리는 너의 눈에 담긴 두려움 우린 오늘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다시 한번 자신있게 말하지만 나를 믿고 있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나와 함께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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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웨딩 OST (2005)
1.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오는 조그만 그댈 느끼며 달콤한 그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마음 편안하게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2.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것 새롭게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속에 녹아흐르네 * Repeat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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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오늘 아침널 위해 예쁘게 화장을 했어.
이제 그만 일어나서 나를 좀봐. 언제까지 늘어져 있을래 나 그냥 간다. 제발 그만 일어나 서 날좀 봐 줘. 우리사이 이렇게 oh-hey 너 무나 행복해 oh-hey 사랑스런 니모습 oh-hey 언제가지나 이대로. 하얀 내맘을 봐줘. 너만 가득해 이런 나를 왜 못 믿니. 정말 너 밖에 없는데. 사랑해 언제나 부족한 나이지만 이런 재가밉지않아. 내 곁에 있는 걸 꺼야. 오! 우리 이렇게 oh-hey 너 무나 행복해 oh-hey 사랑스런 니 모습 oh-hey 언제까지나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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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넌 항상 나의 곁에 늘 함께 해줬기에 난 그때 너의 사랑 깨닫지 못했던거야 지난날 나로 인해 얼마나 아팠을까 널위해 아무것도 해준게 난 없었는데 날 미워하지마(떠나가지마)부탁이야 널 잃고 살수가 없는데 내 손을 잡아줘 왜 안되는거니 돌아올 거라고 믿어왔는데 다시 시작하려해 널 향한 사랑을 아프게 했다면 용서해 주겠니 나의 모든걸 다 줄수 있는데 날 외면하지마 알아, 다 나의 잘못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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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Refresh project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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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Refresh project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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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을소나기 (Automn Shower) by 최완희 [ost] (2005)
너 없는 텅 빈 그 자리 외로움만 나를 기다려
너의 모습을 그리다 잠들어 나를 용서해줘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길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눈물에 네가 깨어날 때까지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어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내가 사는 동안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길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가슴엔 너 하나뿐이라고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어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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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작 드라마 OST 시리즈 Vol.2 : 봄의 왈츠/가을 소나기 [box, ost] (2009)
너 없는 텅 빈 그 자리 외로움만 나를 기다려
너의 모습을 그리다 잠들어 나를 용서해줘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길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눈물에 네가 깨어날 때까지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어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내가 사는 동안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길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가슴엔 너 하나뿐이라고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어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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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작 드라마 OST 시리즈 Vol.2 : 봄의 왈츠/가을 소나기 [box, ost] (2009)
너 없는 텅 빈 그 자리 외로움만 나를 기다려
너의 모습을 그리다 잠들어 나를 용서해줘 너만은 꼭 지켜줄꺼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길 한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눈물에 네가 깨어날 때까지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여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내가 사는 동안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길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가슴엔 너 하나뿐이라고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여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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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가을소나기 (Automn Shower) by 최완희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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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오늘 이 순간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을 이만큼 너에게 전해줄, 지금을
너를 처음 본 그때, 너의 눈에 밝은 태양을 보았고 지금 너의 눈에 밝은 태양이 내가 된걸 알아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너의 입술에 처음 입 맞추던 그 날을 기억해 이 세상이 모두다 내 것처럼 느껴지던 날을 우리의 행복이 세상을 사랑으로 채우고 이 세상 끝까지 게속될거란걸 알아 오늘은 너와 내가 만난지 꼭 백일째 되는날 누구보다도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줄꺼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rap) * ha ha yeah 넌 내 숨결 ( My Breathing ) 내 영혼 ( my spirit my sun) 저 하늘의 (붉은 해가) 아침을 비추는 동안 forever with us 너와나 사랑이 끝이 온다면 (impossible) 그건 이세상의 종말의 끝을 말하는 거야 (right) * 우리의 행복이 세상을 사랑으로 채우고 이 세상 끝까지 계속될거란걸 알아 너의 입술에 처음 입 맞추던 그날을 기억해 이 세상이 모두다 내 것처럼 느껴지던 날을 오늘은 너와 내가 만난지 꼭 백일째되는날 누구보다도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줄꺼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rap) * yo one two 아무말 할 필요 없어 내 곁에 그저 변함없이 빛나는 태양이 되주길 또 날 비추길 난 부추길 힘이 되주길 바래 (바래) 사랑의 고통이 온데도 시련이 온데도 항상 같은 빛이 되주길 바래 yeah ok right ba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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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이곳에서 벗어나 도망하게 하고
힘겨워 울먹일땐 울게하고 회색빛 하늘에 기도하게해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그리운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하고 외로워 넘어질땐 날 비웃고 회색빛 하늘에 기도하게해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뒤틀린 영혼 끝까지 남아 나를 괴롭혀 사라져 버리기 전엔 잊을수 없다고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나에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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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웨딩 OST (2005)
정말 유치할 것 같아 내가 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게 원래 그런 거라지만 저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 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군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거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l l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l l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l light 정말 좋은것 같아 사람 일이란 것을 이젠 어느 누가 알겠어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겠지 우리가 이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는 다시 태어난 듯한 느낌이야 누굴 좋아한다는 그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군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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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년호 by 이동준 [ost] (2003)
하루하루 벅찬 꿈만 같았어요
그대를 곁에 둔 가련한 추억 나를 위해 눈물은 흘리지 말아줘요 그대의 두 눈을 볼 수가 없잖아요 기억 해 주세요 숨가쁜 나의 사랑을 나 떠나 가지만 늘 그댈 지키죠 그대 곁에 머무는 새가 되어 영원히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 단 한번 부를수도 없는 내 아픈 사랑 그.대.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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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엄마 딸이니까요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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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 엄마 딸이니까요 [digital single] (2012)
엄마도 그랬나요 나처럼 두렵고 설레고 꿈꾸고
나도 어울릴까요 드레스 사진 속 엄마 하얀 모습처럼 미안해요 나를 지켜준 그대 때론 그게 당연하다 여겼죠 믿어줘요 어리게만 보이겠지만 잘할게요 나는 엄마 딸이니까요 미래를 향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잘해야 될텐데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던 나의 말 미안해요 엄마처럼 잘 할 수 있을까요 고마워요 나를 위해 산 그대 그게 항상 당연하다 여겼죠 믿어줘요 어리게만 보이겠지만 잘할게요 나는 엄마 딸이니까요 사랑해요 미처하지 못한 말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 지켜줘요 내가 잘 해낼 수 있도록 자랑스런 나는 엄마 딸이니까요 사랑해요 나를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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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7집 - Woman Being (2010)
어떻게 저를 알았나요 그댄 눈을 감아도 보이나요 나의 서툰 조심스런 변명 그건 사랑이라는 이름 그댄 내가 필요할 것 같아 그냥 여기 여기 와있죠 보고픈 것 느낄 수 있는 것 이건 어쩜 사치인지도 어려운 대답은 말아요 이젠 그만 웃어요 잠시만 손을 모아 봐요 서로 가장 가까운 가슴에 바로 여기 우리 빈자릴 채울 짙은 자국이 남겨질 곳 그댄 내가 필요할 것 같아 그냥 여기 여기 와있죠 보고픈 것 느낄 수 있는 것 이건 어쩜 사치인가요 어려운 대답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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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눈 녹은강에 나의 꿈을 담다가 그대를 흘려보내다니
몇날 며칠을 그 앞에 앉아 그렇게 서서 랴이야~ 무너져 내게 눈이 없다면 소리실을 귀가 없다면 깨어진 설운가슴 울다 지쳐벼렸나 희미한 내 노랫소리에 취해 버렸나 때묻은 바람 앞에서 지쳐쓰러졌나 일어나 헤메였던 짙은 나를 향해 그리움을 가득채워 일어나 노을짙은 나를 향해 여원 삶을 밟고 날아와 내게 눈이 없다면 소리실을 귀가 없다면 깨어진 설운가슴 지쳐취해버렸나 일어나 헤메였던 짙은 하늘 향해 그리움을 가득채워 일어나 노을짙은 하늘 향해 여원 삶을 밝고 날아와 일어나 헤메였던 짙은 하늘 향해 그리움을 가득채워 일어나 노을짙은 하늘 향해 여윈 삶을 밝고 날아와 눈 녹은 강에 나의 꿈을 담다가 그대를 흘려보내나니 몇날 며칠을 그 앞에앉아 그렇게 서서 랴리야~무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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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옥탑방 왕세자 Part.3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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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 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 곤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Cafe.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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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유소 습격사건 (Attack The Gas Station!) by 손무현 [ost] (1999)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거라 약속했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거야 아무런 준비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는게 견딜 수가 없어 너없인 아무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곤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카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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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아무도 왜 말을 안했어 사랑은 아픔인걸 사랑했던 시간만큼 눈물 흘려야 잊혀질 그대라는걸 첨부터 미리 알았다면 이런 아픔 없잖아 조금만 나 사랑하고 조금만 울게 추억도 남지 않게 말해주고가 거짓으로라도 그대도 한땐 날 사랑했다고 외로운 날엔 그 말 하나로도 내겐 힘이 될테니 그대
날떠나 슬픈 사랑을 해봐 남겨지는 이 아픔을 그대로 알게 그 순간만이라도 그대여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면 그걸로 된거야 그대도 먼 훗날 마지막 눈감을때 살아왔던 지난날을 돌아보겠지 그 손간만이라도 그대여 나의 사랑을 기억해주면 그걸로 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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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7집 - Woman Being (2010)
안녕 숨쉬는 새벽 고요히 잠든 대지의 숨결 안녕 안녕 안개 사이로 몸을 숨기던 아침의 달도 안녕 나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어 너와 함께 할 수 없어 내 이름을 몰라 안녕 바람이 부는 계절의 언덕 수줍던 나무 안녕 안녕 잠시였지만 아름다웠던 기억도 안녕 나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어 너와 함께 할 수 없어 내 이름을 몰라 떠도는 그리움에 슬퍼지면 조금만 울어야 해 나를 위해서 나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어 너와 함께 할 수 없어 내 이름을 몰라 내 이름을 몰라 모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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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강지처클럽 [ost] (2008)
아직은 아니잖니
벌써 나를 잊었니 함박눈이 쌓여있는 그 하얀 겨울 지금 그대로인데 꿈이라 생각했어 멀어지는 널 보며 니가 마지막 사랑이라 난 생각했는데 다시는 볼 수 없는 거니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 바보처럼 왜 그러니 또 울고 있는 거니 너의 흔적 나의 눈물 다 가져가야지 우리 함께 한 시간까지도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 햇살이 내리던 지나간 우리의 들뜬 행복이 보여 물결 위로 부서지는 미소 볼 수 있다면 내가 그 햇살이 될께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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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시 (From 영화 `시`) by 박기영 [digital single, ost]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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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 (From 영화 `시`) by 박기영 [digital single, ost] (2010)
그 곳은 어떤가요 얼마나 적막하나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랫소리 들리나요 차마 붙이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까요 이젠 작별을 할 시간 머물고 가는 바람처럼 그림자처럼 오지 않던 약속도 끝내 비밀이었던 사랑도 서러울 때 발목에 입 맞추는 풀잎 하나 나를 따라온 작은 발자국에게도 작별을 할 시간 이제 어둠이 오면 다시 촛불이 켜질까요 나는 기도합니다 아무도 눈물을 흘리지 않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사랑했는지 당신이 알아주기를 여름 한낮의 그 오랜 기다림 아버지의 얼굴 같은 오래된 골목 수줍어 돌아앉은 외로운 들국화까지도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신의 작은 노랫소리에 얼마나 가슴 뛰었는지 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검은 강물을 건너기 전에 내 영혼의 마지막 숨을 다해 나는 꿈꾸기 시작합니다 어느 햇빛 맑은 아침 깨어나 부신 눈으로 머리맡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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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6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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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6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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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 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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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감 [video] (2001)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 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거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이제 혼자라고 생각 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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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박성일 - 김현식 20주년 헌정앨범 : 비처럼 음악처럼 [omnibus] (2010)
슬퍼하지 말아요
혼자라고 느낄때 우린 처음부터 이렇게 혼자였던거에요 슬퍼하지 말아요 외롭다고 느낄때 흘러가는 세월 그속에 외로움도 잠기죠 멀어져만 가는 어린 날 그 따듯한 햇살 받는 꿈 찾을길이 없어요 추억으로 남겨요 슬퍼하지 말아요 혼자라고 느낄때 우린 처음부터 이렇게 혼자였던거에요 멀어져만 가는 어린 날 그 따듯한 햇살 받는 꿈 찾을길이 없어요 추억으로 남겨요 슬퍼하지 말아요 혼자라고 느낄때 우린 처음부터 이렇게 혼자였던거에요 슬퍼하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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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물원 9집 - 아홉번째 발자국 (2003)
아주 오래된 색바랜 사진 낯선 아이 하나 날보고 웃죠
동그란 얼굴 까만 눈동자 날개없는 천사지요 푸른색 교복 수줍은 미소 하얀까까머리가 좀 우수워요 꿈도 많았고 말썽도 많은 숫기없는 소년이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다시는 찾을수 없죠 이러저리로 흔들거리며 고단한말가지타죠 손에 쥔것들 또 놓인것들 가슴을 태우던 수많은 날들 그래서 자꾸 그리운가요 수줍던 날의 이야기 촌스런 파마도 똑같이 했죠 사랑의 ABC도 함께 배웠죠 공부보다는 노래하는게 더 즐겁던 내 친구들 (**) 나의 손끝에 스쳐간 꿈들 그 깨어진 조각도 찾을수없죠 그래서 자꾸 슬픈가봐요 수줍던 날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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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
이런 게 아닌데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는걸 이미 알고 있지만 세 번째 사랑이면 익숙할 꺼라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헝클어진 나의 모습이 어색하진 않지만 나는 견딜 수 없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널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후회해 보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난 것인데 너를 잊지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봐 나에게 남겨진 슬픔의 기억들 마저도 이제는 모두 잊을래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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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얘기하고 싶었죠 자신 없나요 너무 애타게 그댈 바라고 있어요
고백할껄 그랬죠 나 이미 그댈 사랑하나봐요 감사하고 있어요 가슴 아팠던 지난날 모두 내겐 없었던 거라며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때문에 이젠 눈물 흐를 일 없죠 나 매일 밤 그대와 함께 잠에 드는 꿈을 꿔요 지친 그대 내 안에서 쉬는걸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예요 잊지 말아요 그대가 나에게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난 믿고 있어요 바로 그대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는 걸요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생각에 가슴 벅차 울고 있어요 나 매일 밤 그대와 함께 잠에 드는 꿈을 꿔요 지친 그대 내 안에서 쉬는걸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에요 잊지 말아요 그대가 나에게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감사 드리며 간직할께요 떨리는 가슴으로 널 허락한 지금 그대여~ 지금처럼 나 사랑할께요 나 사랑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에요 잊지 말아요 내앞에 그대가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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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얘기하고 싶었죠 자신없나요
너무 애타게 그댈 바라고 있는데 고백할 걸 그랬죠 나 이미 그댈 사랑하나봐요 감사하고 있어요 가슴 아팠던 지난 날 모두 내겐 없었던 거라며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때문에 다신 눈물 흐를 일 없죠 *나 매일 밤 그대와 함께 잠에 드는 꿈을 꿔요 지친 그대 내 안에서 쉬는 걸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예요 잊지 말아요 그대가 나에겐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감사해요 난 믿고 있어요 바로 그대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는 걸요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생각에 가슴 벅차 울고 있어요 * Repeat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죠 그대여 감사드리며 간직할께요 떨리는 가슴으로 널 지금 허락한거예요 잊지 말아요 내 앞에 그대가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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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이젠 헤어질 시간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웃기로해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날 기약에 눈물이란 어울리지 않아요 * 홀로 걸어가는 길 우리 나눈 추억들이 많은 힘이될테죠 서로 믿기로 해요 내일의 다른해 우린 다시 맞이할 수 잇죠 내일은 내일의 사랑이 잇음을 그날을 위해서 축배를 들어요 언제든 어디든 만나게 되면 반가운 인사로 두손을 잡기로해요 끝이란 없어요 오늘만 끝일뿐 가슴에 고인 눈물은 강물처럼 흐를걸 알아요 떠나도 남아요 서로의 곁을 떠날뿐 이세상 어디엔가 살아갈 우리죠 기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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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별일 없니 햇살 좋은 날엔 둘이서 걷던 이 길을 걷곤 해
혹시라도 아픈 건 아닌지 아직도 혼자 일지 궁금해 나 없이도 행복한 거라면 아주 조금은 서운한 맘인걸 눈이 부신 저 하늘 아래도 여전히 바보 같은 난 온통 너의 생각뿐인데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수 없는걸 forever 깨어나면 니 생각뿐인데 지난 시간들 어떻게 지우니 아무래도 난 모진 사람이 못 되나봐 늘 이렇게 널 기대하며 살아가겠지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말 아니잖아 내 안에 넌 커져만 가는데 이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힘겨운 날이면 이 길을 걸으며 기억 속에 사는 내가 있단 걸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오늘도 이 길을 거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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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아픔이 없는 삶을 기대해 보았지만.
항상 그렇게 혼자 남아야 하는 것이 내겐 당연한 걸 woo~ 어둔 자리에 나의 발자국을 남기며 누군가 내게 말해 주기를 기다렸던 그 어둠 속에서 Ah-hi-yeah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서 hi-ah-ho Ah-hi-yeah 제발 나에게 말해 줘 어서 나오라고 혼자 앉아서 주위를 둘러봐도 바람소리뿐 누군가 내게 말해 줘 어서 나와 그 어둠 속에서 Ah-hi-yeah 아무도 찾지 않는 그 곳에서 Hi-ah-ho Ah-hi-yeah 제발 나에게 말해 줘 어서 나오라고 이제 알았어 내가 왜 여기 있었는지 아직도 나는 그곳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야 사막의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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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내겐 여기까진가 봐요 어떡하죠?? 너무 과분했던 그대를 지키기엔
다시는 그대 안에 내가 닿을 수 없게 떠나야 하네요. 잠시 곁에 있어 행복했던 계절은 모두 지워야죠. 쉽지는 않겠지만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내게 사랑은 왜 어렵기만 할까요?? 이제 욕심내지 않아요. 그대의 맘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하얀 밤 지새우며 영원하자 약속한 그대와 나의 꿈결 같은 시간 이슬처럼 고요히 기억 속에 안기어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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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7집 - Woman Being (2010)
이젠 커튼을 열수도 없어 눈부신 태양에 타버릴 것 같아 온종일 방안을 서성이고 있어 사랑 참 나쁜 일이야 붉은 입술이 푸르게 멍들고 검은 눈동자는 빛을 잃어만 가고 친구도 가족도 멀어지고 있어 사랑 참 나빠 가슴이 너무 아파서 버리고 싶었죠 뜨겁게 뛰어야 할 나의 심장을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난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 됐어 싫어 붉은 입술이 푸르게 멍들고 검은 눈동자는 빛을 잃어만 가고 친구도 가족도 멀어지고 있어 사랑 참 나쁜 일이야 가슴이 너무 아파서 버리고 싶었죠 뜨겁게 뛰어야 할 나의 심장을 바람이 스쳐 지나도 우는 난 너무 바보 같은 사람이 됐죠 사랑이란 말은 내게 아픔과 같은 말 퍼붓는 저 비처럼 눈물뿐이야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난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 됐어 작은 사랑의 기억도 다 버리고 싶어 추억이 너무 두려워서 영원히 사랑하지 못할 난 이젠 나조차도 날 미워해서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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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 미안했어요 [digital single] (2007)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 없이 애타는 나의 눈 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 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 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 될까요 마음만 달아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 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 빛 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 사랑 다시 또 눈물이면 안돼요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아 사랑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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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현란한 불꽃 같은 하루는 길고 어두워
그 속엔 늘 내가 휘청이며 작게 서있지 차가워진 열정은 더 모자랄 것도 없고 밤새 뒤척이며 지워버리려 애를 쓰네 i can't live without you, baby... i can't feel you now... 아무나 나에게 얘길해봐 무서울 게 하나도 없다고 난 눈을 감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한 방울 눈물도 흘릴 수가 없게 됐어... 날을 세워 할퀴는 내 왼쪽 귀의 이명은 엎질러진 물을 유혹하며 고통을 주네 i can't live without you, baby... i can't feel you now... 아무나 나에게 얘길해봐 무서울 게 하나도 없다고 난 눈을 감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눈 앞의 바람도 막지 못해... 거친 일상 토해내봐 기댈 곳을 줄게 누구든 나에게 말을 해봐 무서울 게 하나도 없다고 난 눈을 감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눈 앞의 바람도 막지 못해 한 방울 눈물도 흘릴 수가 없게 됐어... 없게 됐어... 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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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아무것도 바란 게 없던 그런 내 맘을 조금은 아는지
너를 사랑한 그 시간만이 소중했단 걸 고맙다며 내게 말했지 너의 곁에서 항상 지켜준걸 하지만 아냐.. 니가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는 날 지킨 거야 나를 위해 내곁을 떠난다고 말하지마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떠나가지마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고맙다며 내게 말했지 너의 곁에서 항상 지켜준걸 하지만 아냐.. 니가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는 날 지킨 거야 나를 위해 내곁을 떠난다고 말하지마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떠나가지마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일지라도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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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ah~ don't let me down get me out of my head...
미칠 것 같아 내버려둬... 셀 수도 없는 거짓말로 위선 속에 날 가두고 영원히 깨지 않을 잠에 지독하게 빠져들지 달라질 게 없다는 걸 알아 벌레 같은 날 찢어버리고 싶어 don't let me down get me out of my head... 더럽혀진 시간을 멈춰 can't get it out coming out of my eyes... 미칠 것 같아 내버려둬... 내 속에 네가 피흘리고 헐벗은 채 다가와도 달라질 게 없다는 걸 알아 벌레 같은 널 태워버리고 싶어 don't break it down get me out of my life... 더 이상 숨을 쉴 수가 없어 can't let it go get away from me now... 내 심장이 부서질 것 같아... 달라질 게 없다는 걸 알아 벌레 같은 날 태워버리고 싶어 don't let me down get me out of my head... 더럽혀진 시간을 멈춰 can't get it out coming out of my eyes... 미칠 것 같아 내버려둬... don't break it down get me out of my life... 더 이상 숨을 쉴 수가 없어 can't let it go get away from me now... 내 심장이 부서질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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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시간은 멈춰있고 우리는 쉼 없이 달렸지
넌 빛나는 보석, 눈부신 태양을 내게 주었지 변하지 않는 약속 숨죽인 설레임 널 품에 꼭 안고 우리는 눈을 감았지 넌 내게 다가와 말을 하지. 이 세상을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새로운 시간 속에 우리는 여행을 떠났지 넌 빛나는 보석, 구슬 같은 빛을 내게 주었지 말하지 않은 얘기 비밀스런 약속 널 품에 꼭 안고 우리는 눈을 감았지 넌 내게 달려와 말을 하지 이 세상을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저 붉은 바다 위 새들처럼 널 환하게 지킬게 언제나 널 위해 꿈을 꾸며 이 세상과 영원히 넌 내게 다가와 말을 하지 네 모든 걸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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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이커슬 - Love Letter [digital single] (2008)
Ok, 언제나 그 자리에 yeh
I will be there this song for you~ 사랑의 기억이 점점 흐려져 가는데 떨어지는 낙엽에 묻힌 너와나의 약속들 말해봐.. 너도 내 생각을 하니? 너로 인해 참 많이 변했어 난 하루하루를 애써 난 눈물을 삼켜 끝내 이별앞에 들켜 버린 눈물이 흘러 네가 있어 난 행복했고 너를 위해 매일 기도했고 항상 옆에서 웃던사람 내 손을 꼭 잡아준 사람 마음이 따스한 사람 이제 너 없이 힘겹게 너무 힘겹게 난 하루를 살아가 ** 떠나가는 널 배웅도 못하고 마음에도 없는 뜻도 없는 말하고 돌아선 뒷모습 혹시나 보게 되면 두 눈이 다 멀게 될까 봐 all my heart 잘 지내라고 전화기를 들고 목소리도 잠겨 말도 하지 못하고 끊어진 뒤에도 혹시나 하는 맘에 속삭여 또 너의 이름만 oh my love 가슴으로 말해 네가 다시 오기를 바래 드높은 하늘 아래 손가락 걸며 맹세 했던 말들은 모두 거짓이었니? 아직도 선명해 네 모습이 네 표정이 네 얼굴이 아른거려 ** 떠나가는 널 배웅도 못하고 마음에도 없는 뜻도 없는 말하고 돌아선 뒷모습 혹시나 보게 되면 두 눈이 다 멀게 될까 봐 all my heart 잘 지내라고 전화기를 들고 목소리도 잠겨 말도 하지 못하고 끊어진 뒤에도 혹시나 하는 맘에 속삭여 또 너의 이름만 oh my love Just like the first time. 다시 한번 생각해 세월이 흐르면 모든게 제자리로 물안개처럼 아련한 추억은 시간이 정리 해준데 누군가 네 얘기를 물을 때, 삶에서 네 향기가 뭍어날 때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에 섞여 끝의 의미를 모른체 그냥 멍하니 거리에 서있네 널 보내는 날 인사도 못하고 먼발치에 서서 그림자만 보다가 돌아선 걸음도 자꾸만 길을 멈춰 멀어지고 싶지 않나 봐 all my heart 기다린다고 네 사진을 들고 나지막이 네게 말을 걸어 보다가 참았던 눈물이 네 얼굴 위에 흘러 너조차 날 보고 울잖아 oh my love Ah-yeh! my love..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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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석 - 유영석 20주년 기념 앨범 [tribute] (2009)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죠 하고 싶었던 얘기 너무 많았었지만 혹시 내가 무슨 말이든 하면 괜히 또 마음에 두고 지낼까봐 힘들 때면 항상 날 위로하던 그대가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네요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다는 그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나요 내가 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 그 맘은 알지 못한체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 일들 하늘 끝에 닿을만큼 맘 깊이 쌓아 왔으니 이제 내가 지겨운가요 함께 하기 부끄럽나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하는 나의 맘이 부담 되나요 그렇게 떠나야 하는지 혼자 울게 해야 하는지 아무리 험한 비바람 몰아쳐도 내가 모두 막을 수 있는데 내가 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 그 맘은 알지 못한체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 일들 하늘 끝에 닿을 만큼 맘 깊이 쌓아 왔으니 이제 내가 지겨운가요 함께 하기 부끄럽나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하는 나의 맘이 부담 되나요 그렇게 떠나야 하는지 혼자 울게 해야 하는지 세상 어느 누구도 나보다 그댈 사랑할 수 없다고 믿는데 사랑할 순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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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한 여름 가득 하얀 눈이 내린다면? 하이얗게 하이얗게 때론 태양이 달 주위를 헤메인다면?
눈물이나 슬퍼 웃음이 나온다면? 하하 하이하하 눈을 떠보니 영원히 갈 수 없던 나라에 와 있다면 *'나의 눈에 비친 꿈을 알순 없어도 내가 항상 원했던건 모두 행복하길 사랑이 뭘까? 하고 내게 묻는다면 원하던 희망의 기회라 대답하겠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행복했던 시간이 지났다 생각하지마 나나나나 나나나나 다시 이곳에서 나와 함께 하기를 약속해줘! 헤이 예이예이예~' 맑은 하늘에 별이 반짝인다면? 하이얗게 하이얗게 처눈 오는날 새파란 풀잎위에 누워 잠들 수 있다면 *' ' **' ' 사랑이 뭘까? 하고 내게 묻는다면 원하던 희망의 기회라 대답하겠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빛처럼 가득했던 추억이 다시 돌아와 나나나나 나나나나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널 기다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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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리의 시인들 1집 - 거리의 시인들 (1999)
신교) 다 집어쳐! 자기가 전문가인척 하면서 정신없이 으시대는 사람들
음악이 어쩌고 저쩌고 말만 많고, 트집만 잡고, 제대로 느끼지도 못해. 그런데 말이 많아! 레코드회사, 제작자, 프로듀서, 매니저, 엔지니어, 이름들만 거창하고 바보들이 많아. 그런사람 상대하면 나는 골치가 아파! 저리가! 가까이 오지마! 그러니까 뜨기만 하면 딴노래 베껴도 상관없다 이거지. 유명해지고 돈만 벌면 괜찮다는건지… 바보같은 삼류 작곡가 자기가 무슨 일류 작곡가인척 하는가? 그시간에 그사람들은 음악 공부 안할까? 우리가요계는 이런사람들이 이끌어가는걸까? 일본사람 미국사람 우릴보고 웃겠다. 하! 한국사람 자존심도 없냐? 세계속의 한국, 자랑스런 한국, 떠들지만 말고 제발 정신부터 차리고봐. 생각해봐! 부끄럽지도 않나봐. 그런유치한짓 이제 그만 집어쳐! 기영) 내가 바로 너를 뜨게 해주겠어, 모두에게 사랑받게 해주겠어. 내가 하란대로하면 되는거야, 너는 이제 나없이는 못살아~~ 대체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다니는 잘생긴애들을 꼬셔다 놓고서, 마치 다 기한이 지나간 우유를 버리듯 쓰다가 차 버렸지. 영혼팔라고 강요하다가 쓸모없어지면 관둬~,그리고 돈도안줘~~ 젠장 뭐 이런게 다있나, 원 참 무슨 이런 사기꾼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이것도 내것 저것도 내것 니것도 내것도 모두다 내것 하면서 가진것 모두 뺏으려 달려드는데 어제는 '아' 하던 계약서가 오늘은 '어' 하고, 어제는 친구인 척 하던 니가 등을 돌리고, 아주 당연한 듯이 서로의 뒷통수를 뻑뻑 쳐가면서 속이고 속고 거짓말 주고 받는 사람들 …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김신교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바로 노현태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기영이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거리의 시인들이 너를 지켜주겠어!) 현태) 야 야야야야 (왜왜) 끝났어? 안되!(왜?) 빨리 음악 다시 안틀어!(뭘 시작해) 아 시작한다니까! 아 그래 그거야 응 응 그래 그래 그래 시작 한다 길거리의 테이프를 사지마! 우릴 느낄수가 없어!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도 사지마! 거리의 시인 들을자격이 없어! 이가사가 마음에 안들어도 사지마! 하고싶은 말 못하고는 살수가 없어! 됐어! 다 준비하고 있어! 거리의 시인들이 온다! 아하 어 정말 어허 자꾸 잘난 척만해서 미안해! 거리의 시인이니까 어쩔수 없어! 내 자랑만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우리만큼 할수 있으면 나와봐! 너무 겸손하지 못해서 미안해! 만일 얄미우면 우리만큼 잘해봐! 나와봐! 덤벼봐! 노현태의 앞을 막지마! 다 집어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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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것보다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고 말했니 변명하지마 더 슬퍼할뿐야 그런 너를 선택했던 내 사랑이 잊혀지는 것이 그토록 아쉽다면 너처럼 간단히 달아날순 없을꺼야 아무일 없는 듯 돌아서버렸지만 무엇보다도 내겐 더 두려워 믿을 수 없는 이별이.. 차라리 이제는 벌써 날 잊었다고 손흔드는 나를 기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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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 미안했어요 [digital single] (2007)
두 번째 사랑은 다를 거라고 꿈을 꾸던 나의 날들도 이제는 아파서 참을 수도 없게 되고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외로이 들리는 말 나를 사랑했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 봐도 그립고 또 그리운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세 번째 사랑이 내게 올까요 다시 꿈을 꿔도 될까요 어째서 아직 난 그댈 기다리는가요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쓸쓸히 들리는 말 나를 사랑한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 봐도 바라고 또 바라는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여기서 멈출 순 없어요 돌아봐요 아무래도 좋아요 그대만 있다면 바보야 사랑했어요 정말 사랑했어요 그리워서 아파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난 만질 수 없죠 또 그대에게도 보일 수 없어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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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임의 여왕 by 유영선 [ost] (2006)
다시는 가지 않을래 너의 곁으로 눈에서 멀어지도록 마음이 가는대로 놓아두지 않게 오늘 하루도 나와 부딪쳐 본다 다시는 울지 않을래 바보처럼 아파서 잊혀지도록 힘들게 힘들게 난 너를 잊어낸다 그래 그렇게 너를 떠나보낸다 이젠 괜찮아 다 괜찮아 나 소리쳐 본다 가슴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모두 지웠다 널 지웠다 나 소리쳐 본다 죽어도 못할 짓인 내 그리움 다시는 찾지 않을래 너의 기억을 미워서 미워지도록 힘들게 힘들게 난 너를 잊어낸다 그래 그렇게 너를 떠나보낸다 이젠 괜찮아 다 괜찮아 나 소리쳐 본다 가슴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모두 지웠다 널 지웠다 나 소리쳐 본다 죽어도 못할 짓이야 어떡해든 살아야겠지 나를 달래며 위로해 봐도 쏟아지는 그리움 이젠 괜찮아 다 괜찮아 나 소리쳐 본다 가슴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모두 지웠다 널 지웠다 나 소리쳐 본다 죽어도 못할 짓인 내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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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이제 그만 여기서 헤어져야 한다는 너의 말 낯설진 않아 둘다 오래전부터 준비한 일인거야 떠날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하기로 했잖아 언젠가 또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눈물 감춘 목소리로 다음 약속 할 필요없어 이게 끝이라고 차라리 나를 보내줘 우리에게 더 이상 이제 다음이란 말은 없는거야 아무런 말도 없이 멀어져 가는 그대 꿈속에서도 이젠 볼수 없을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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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말하지마라 우리에서 벗어난 No
말하지 마라 그곳에서 벗어나' 떠나버린 날 내곁에 두고 싶어서 말하려 해도 넌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듯 내가 없는 것처럼 다른곳을 봤어 그렇게 내가 가까이 두고 싶어서 말하려해도 길을 잃었나 시간은 흘러만가고 잡을수 없어 *' ' 보이지 않아 잃어버린 너를 찾고싶어 어두워진 길을 따라 눈을 감아버린 망각을 향해 *' ' 우~ 외로움에 지쳐쓰러진 나를 잡아줘 우~ 이렇게 널 부르는 날 외면하지마 *' ' 우~ 지금 나의 손을 잡아봐 흔들지마 우~ 지쳐가는 나를 위해서 떠나가지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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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다의 전설 장보고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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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이 순간은 모든 것을 잊어버려 복잡한 세상 기계처럼 살아도
우리의 가슴속은 아직 살아 있어 마음속의 눈을 떠봐 그리고 숨어있는 또 하나의 너를 찾아 내게 보여줘 그날밤 널 처음 보았지 많은 남자들을 만나봤지만 눈부신 불빛과 춤추며 서로 눈빛 마주쳤을 때 그렇게 빨릴듯한 눈으로 나를 바라오았을 때는 숨이 막히고 가슴이 떨려오고 나도 모르게 너에게 ** 지금 다가와서 내게 말을 해줘 Come on baby be my love 너의 눈을 감고 내게 말을 해줘 Groove with me and be my love 넌 나를 얼마든지 봐도 좋아 오늘밤 우린 천국으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날 아무도 말릴 순 없어 Oh, yeah 나를 유혹해줘 Yeah... Come to me Come to me ** Repeat ** Repeat 따뜻한 너를 함께 느낄 때 음악은 흘러 나오고 한없이 멈춰버린 시간을 지울 순 없을 걸 떠나려 하지마 누군가 다가와서 춤을 추자고 했을 땐 우리는 언제나 단한마디 '됐어요' 음악에 취해서 춤을 추는 것이 좋았지 남자 꼬시려는 건 절대 아니야 Oh no. 만일 내가 누굴 사랑하면 Oh, Yeah.. 나는 정말 화끈하지 That's Right 그러나 만일 누가 나를 이용하면 Oh no. 그일을 정말 후회하게 만들거야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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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 가는 널 보지 못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모습 그려 보고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 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속 그 곳에 (영원히 나를 지켜 줘)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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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연 [ost] (2009)
blue moon 눈물의 달 숨지 말아줘 어둠 속의 빛 느낄 수 있게 다가와 줘 no tears 슬픈 바람 나를 안아줘 아픔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 이제는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눈물을 지워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이별은 없어 내 눈 속에 기쁨이 내려 사랑해 no tears 슬픈 바람 나를 안아줘 아픔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 이제는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눈물을 지워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이별은 없어 내 눈 속에 기쁨이 내려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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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웨딩 OST (2005)
조심스럽게 내맘의 문을 두드리네요
그대의 목소린 부드러운 바람 같아요 오랜만이에요 이토록 설레이는 밤과낮 그대 하나로도 이 세상은 환하게 빛나네요 고마워요 혼자 눈뜨던 아침에 혼자 뿐이던 식탁에 이제 그대가 있겠죠 사랑하는 단 한사람 이젠 외롭지 말아요 혼자 울지도 말아요 둘이잖아요 이제 들어오세요 내 맘에 나 아무래도 사랑을 시작하려나바요 그대의 눈빛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들죠 마치 아이처럼 온종일 턱을괴고 웃네요 그대 기다리는 이 순간이 더없이 행복해요 사랑이죠 혼자 눈뜨던 아침에 혼자 뿐이던 식탁에 이제 그대가 있겠죠 사랑하는 단 한사람 이젠 외롭지 말아요 혼자 울지도 말아요 둘이잖아요 이제 들어오세요 내 맘에 세상에 가장 큰 축복이죠 그댈 만나게 된건 끝까지 믿어요 힘이 되줄께요 영원히 사랑해요 혼자 거닐던 거리도 혼자 보던 영화들도 이젠 함께할 수 있죠 사랑하는 나의 그대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리 쉽진 않겠지만 함께 있어요 이젠 들어오세요 내 맘에 그댈 사랑해요 이젠 들어오세요 내 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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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기영 - The Classic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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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이제 다 지난일인데, 더 이상 내곁에 없는 널 그리워 하긴 싫어 항상 나는 잊고 있었는데, 떠나버린 너의 빈자릴 의식하지 못한채 나에게 너보다 더한 사랑은 없었어 니가 아닌 그누구도 내겐 필요치 않아 넌 왜 모르니 이렇게 가슴아프기만한 나를.. 널 처음 만나 지내 왔던 시간들 처럼 그냥 흘러간 것인줄 알았어 지금 나에게 시간이란 멈추지 않는 어떤것보다도 더한 아픔인거야 이젠 나에게서 멀어진 너의 모습까지 따라갈 수 없는데 제발 내게 말해줘 지금 내가 사는건 단지 꿈이라고 (눈을 뜨면 잊혀질 나의 꿈인 것을) 돌아와줘 다시 내게로 (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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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호란, 박기영 - 달라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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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란, 박기영 - 달라송 [digital single] (2008)
잘난사람 예쁜사람 이리많은데 어쩜 그리 하나같이 똑같은건지 스타일도 옷맵시도 모두 좋은데 유행이라 그렇다고 모두 똑같애 봤어봤어 이것조차 하면 우리는 귀도아냐 입은실적 해도우리누리둥 난군중심리에 횝쓸리지않아 모두나도너도 변뭔데 나만봐 가끔씩 같은옷을 입은 사람 마주치면 민망하기 짝입서잖아 you're unique 달라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살고 싶을 대로 그냥나는 살거야 달라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타는 차가 바로그차 모두알잖아 칼라스타일디자인도 모두똑같고 남들이 달리는 곳만 따라 달리고 멋대로들 살아봐도 괜찮을텐데 남들시선 뭐가 그리 무서운건지 니가 A 나는야 C 를 선택하겠어 다같은 길을 가지않겠어 이런나 세상 모두가 주목해 나의 포스에 저것보세 시선을 고정해 난 어깨를 쫙펴고 꽉채운 자신감으로 오늘 하루도 엑셀을 밟어 내가 가진 특별한 A로 티융 해낼거야 분명해 dreams come true 달라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살고 싶을 대로 그냥나는 살거야 달라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타는 차가 바로그차 모두알잖아 달라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살고 싶을 대로 그냥나는 살거야 달라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타는 차가 바로그차 모두알잖아 달라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살고 싶을 대로 그냥나는 살거야 달라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타는 차가 바로그차 모두알잖아 내가 타는 차가 바로그차 모두알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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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7집 - Woman Being (2010)
뜨거운 바람 앞에 꺾여진 들꽃처럼 무너져 내린 하늘을 바라보다 두려움에 눈을 감고 주위를 둘러봐도 대답 없는 비명뿐 홀로 외로이 그리움에 지쳐서 멍하니 숨죽여 울어 어느 곳에 있을까 어디로 가야 하나 우리의 삶이 가냘픈 먼지처럼 갈 곳 없이 떠돌다 사라질까 흘러가는 구름아 뜨고 지는 태양아 너의 배에 나를 태워 가줘 기억의 강을 건너 새로운 달빛 찾아 갈 테니 어느 곳에 있을까 어디로 가야 하나 우리의 삶이 가냘픈 먼지처럼 갈 곳 없이 떠돌다 사라질까 다시 태양이 뜨고 아침이 밝아오면 지난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향기로운 꿈을 꾸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아 뜨고 지는 태양아 너의 배에 나를 태워 가줘 기억의 강을 건너 새로운 달이 뜨는 그곳에 갈 테니 흘러가는 구름아 뜨고 지는 태양아 너의 배에 나를 태워 가줘 기억의 강을 건너 새로운 달이 뜨는 그곳에 갈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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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 [single] (2009)
못 믿겠어 헤어지잔 너의말
왜 이러는데 내게 왜 이러는데 만우절도 아닌데 왜 거짓말을해 무슨 농담한거야 뭐라도 찍고 있는거야 지금 누가 보고있다면 내 이별을 보고있다면 거짓말 이라 해줘 결국 마지막에 잘될 거라고 드라마의 한장면 처럼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 처음으로 다시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갈거야 지나가는 아무라도 붙잡고 묻고만 싶어 지금 날 속이냐고 카메라를 찾아서 내게 보여주면 웃을것만 같은데 이게다 정말 인가봐 지금누가 보고 있다면 내 이별을 보고 있다면 거짓말이라 해줘 결국 마지막에 잘될거라고 드라마의 한장면 처럼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 처음으로 다시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갈수 없단 걸 알아 모두 정말 인것도 알아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내 눈물도 너무 짜니까 하지만 하늘이 있다면 정말로 날 보고있다면 앞으로 감아줘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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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그대 이젠 눈을 떠봐요 곁에 내가 있어요 그대
힘겨울 때면 가끔 뒤를 보아요.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릴 수 없기에 이젠 내가먼저 다가갈께요 코러스) 그대향한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변한적 없어 코러스) 언제까지 그대향한 내 마음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지 않아 말하고 싶어 오직 그대만을 사랑할께요 많은 시간 지나갔지만 지금이라도 날 바라볼 순 없나요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을 그대 향한 나의 미소를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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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언제부턴가 내게 다가와 내 영혼 밝혀준
깊은 목소리 맑은 눈동자가 있어 휘날리는 머리카락 붉어진 네 입술은 항상 나의 시선을 멈출 수 없게 했었지 *'나 그런 너를 사랑해 oh 내 맘 모둘 가져가 버린 너인데'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따뜻한 너의 채온 그리워 잠을 못 이루고 너의 이름을 부르려해도 할 수가없어 어리석은 나 때문에 힘겨워 지쳐진 널 보며 멀어질까 두려워져 말하지 못했지만 *' ' **' ' 지친 나의 영혼이 말하고 있어 니가 지금 여기에 있어줬으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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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물원 8집 - 동물원 여덟번째 이야기 (2001)
견디기 힘들었어 니가 곁에 없다는 것
함께 한 기억조차 외면하며 살아왔지 이제야 알겠어 함께했던 추억들이 어두운 나의 삶에 빛이 되는 걸 알겠어...감사해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날은 우리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견디기 힘든 이별이라 외면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 문득 고개를 돌리어 나즈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 보았지 오래토록 잊은 채로 살았지만 그 모두 사랑이었어 너에게 감사해 지난 기억만으로도 초라한 내모습이 밝게 빛날 수 있었지 너에게 감사해 너의 미소만으로도 무뎌진 내 영혼이 날아 오를 수 있었지 감사해.. 기억속을 희미하게 걸으니 따스한 빛이 내게 스며와 차갑게 얼어 붙은 내 지친 영혼을 잠시 녹여주었어 문득 고개를 돌리어 나즈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보았지 오래토록 잊은 채로 살아왔지만 그 모두 사랑이었어 너에게 감사해 지난 기억만으로도 초라한 내 모습이 밝게 빛날 수있었지 너에게 감사해 너의 미소만으로도 무뎌진 내 영혼이 날아 오를 수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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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이젠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는 바보 같은 생각 때문에
그렇게도 수많았던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네게 다가갈수록 너는 멀어져 가고 네게 사랑받는건 기대하지 않았어. 그냥 곁에 있다는 그 하나의 이유로 그저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보았어. 난 너의 모든걸 사랑하진 않았어. 네게 말했던 나의 모든 것 그건 진심이 아냐. 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네게 남겨진 기억모두다 갖고 떠나 줘. 그땐 사랑했다고 이제 다시 나에게 그런 변명 섞인 말 아무 소용없잖아. 모두 끝난 일인데 무얼 바라는 거니. 제발 그냥 내 앞에서 사라져 주겠니. 난 너의 모든걸 사랑하진 않았어. 네게 말했던 나의 모든 것 그건 진심이 아냐. 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네게 남겨진 기억 모두다 갖고 떠나 줘. 그땐 사랑했다고 이제 다시 나에게 그런 변명 섞인 말 아무 소용없잖아. 모두 끝난 일인데 무얼 바라는 거니. 제발 그냥 내 앞에서 사라져 주겠니. 난 너의 모든 걸 사랑하진 않았어. 네게 말했던 나의 모든 것 그건 진심이 아냐. 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내게 남겨진 기억 모두다 갖고 떠나 줘. 남겨진 사랑도 갖고 떠나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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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d Bridge (마인드 브릿지) (2006)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가는데 약속 했던 그대만은 올 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그리도 낮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나를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린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나를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린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린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린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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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기억하니? 네 앞에서면, 설레는 마음에 말도 더듬던
그 옛날, 수줍음 많은 그 소녀 너의 눈빛이 살금살금 내게 오던 날 hello?? 함께 있으면 하루하루 아름다운 길. 왠지 익숙해진 네 향기 알고 있니? 내가 기다렸던 눈부신 하늘을 닮았단 사람 그 옛날, 장난기 많은 너였어. 너의 손짓이 하늘하늘 내게 다가와 hello?? 너와 함께이면 매일매일 축복의 날들. 같은 꿈을 꾸는 너와 나 사랑한다. 보고 싶다. 천만번도 모자라요. 너의 눈빛이 라~랄~라~ 내게 오던 날 hello?? 너와 함께이면 라~랄~라~ 아름다운 길 같은 꿈을 꾸는 너와 나, 우리 둘, 너와 나, 내게 오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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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나 아직까지 천국을 믿고만 싶었고 나 아직까지 사람을 믿고만 싶었고
나 아직까지 사랑을 믿고만 싶었고 나 아직까지 거짓을 잘못된 진실이라 믿었어. 내 어린 시절 그 작은 눈에 비친 세상은 날 언제까지 안아줄 거라고, 감싸줄 거라고 생각했어. 나 아직까지 혼자가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실패가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꿈속이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그렇게 사랑을 곁에 두고 싶었어. 내 어린 시절 그 작은 눈에 비친 세상은 날 언제까지 안아줄 거라고, 감싸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약해진 내마음을 또 뒤로한 채 그 많은 약속들이 언제 나처럼 그러게 나를 떠나가 Don't let go Don't let go 나 아직까지 천국을 믿고만 싶었고 나 아직까지 거짓을 잘못된 진실이라 믿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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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if you think about me,
baby 달콤한 너의 손길 and if i think about you yeah~ 빛나는 너의 입술 흔들리는 너의 눈동자 끝이 없는 나의 외로움 can't you feel me? i'll be there for you gonna be on my way 작은 날개를 펴고 (you) will be there for me.. till the end of the day 자유롭게 날아 영원히 함께 if you think about me, baby 불게 물든 나의 손 and if i think about you yeah~ 하늘빛 나의 입술 흔들리는 나의 영혼도 닿을 수 없는 너의 모습 can't you feel me? i'll be there for you gonna be on my way 작은 날개를 펴고 (you) will be there for me.. till the end of the day 자유롭게 날아 영원히 함께 i'll be there for you gonna be on my way 너의 날개를 펴고 (you) will be there for me.. till the end of the day 나의 손을 잡아줘 i'll be there for you gonna be on my way 작은 날개를 펴고 (you) will be there for me.. till the end of the day 자유롭게 날아 영원히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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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7집 - Woman Being (2010)
가까이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그대 모습 보고 싶어요 이런 나의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요 난 그대만 자꾸 보여요 그대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서 이상하게 눈물이나요 그대 볼 수 있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난 너무 좋은데 왜 눈물이 나죠 그래요 이렇게 그댈 너무 사랑하는 나예요 그래서 눈물이 나요 어쩌면 이렇게 나를 바보로 만들었나요 그대만 보면 눈물 나는 나예요 그대가 그대가 자꾸만 보여요 이상하게 웃음이 나요 나를 아프게 했던 지난 시간들 속에 참 힘들었는데 왜 웃음이 나죠 그래요 이렇게 그댈 너무 사랑하는 나예요 그래서 자꾸 웃어요 어쩌면 이렇게 나를 바보로 만들었나요 그대만 보면 웃고 있는 나예요 그래요 이렇게 그댈 너무 사랑하는 나예요 그래서 눈물이 나요 어쩌면 이렇게 나를 바보로 만들었나요 그대만 보면 그대만 보면 왜 난 왜 난 왜 눈물이 나죠 바보처럼 그댈 사랑하는 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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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아름다운 빛을 잃은 너없는 숲에서
난 지쳐가 어지럽게 날흔드는 잿빛 바람결에 널 떠날게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곳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흔들리는 네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해 내마음을 향기로운 추억들이 이젠 홀로남은 날 유혹해 헝클어진 필름 처럼 다지울수 있게 날 도와줘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곳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아픈 기억이 다신널 찾지않도록 후회라는 이 흔적속에 나 눈물이 멈추질 않아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해 내마음을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곳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흔들리는 네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널 찾지 않도록 후회라는 이 흔적속에 나 눈물이 멈추질 않아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해 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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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7집 - Woman Being (2010)
잠이 안 와요 오늘 그대가 내게 보여준 미소 땜에 그대 나를 보고 웃는 거라 믿고 싶어 어젯밤 꿈엔 그대와 내가 결혼했어요 놀랍죠 빨리 자야 해요 꿈속의 그댈 만나야 하니까 나 오늘도 그대에게 건내지 못할 편질 써요 이런 내 맘을 언젠가 그대 알게 되면 한번만 나를 봐줘요 그대가 내게 무심코 건넨 캔 커핀 아직 그대로죠 절대 안 마셔요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서 나 오늘도 그대에게 건내지 못할 편질 써요 난 참 바보 같죠 나 오늘도 그댈 위해 기도를 하고 잠들겠죠 이런 내 맘을 언젠가 그대 알게 되면 한번만 나를 봐줘요 난 내일 꼭 그대에게 고백할래요 내 마음을 이런 내 맘을 언젠가 그대 알게 되면 한번만 나를 봐줘요 꼭 한번만 꼭 한번만 날 봐줘요 날 봐줘요 꼭 한번만 꼭 한번만 날 봐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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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의 얼굴처럼 하나뿐인 세상에 천국의 맛을 봤어
온몸이 얼어붙고 어둠 속을 헤매도 나는 멈추지 않아 내 눈빛을 보아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끝도 없는 미로속 기적의 빛을 찾아 혼미한 내 영혼을 흔들어 깨우겠어 내 발목을 붙잡는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추게 할 수 없어 내 눈빛을 보아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손가락 사이로 부는 작은 바람에 숨이 막혀 그대로 누워버렸어 떨리는 내몸 한 조각 조각 흩어져 혼란게 하지마 이젠 날 믿겠어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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