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정도윤은 2015년 ‘알리’ ‘손승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 ‘태연’ 등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The Message>를 통해 편곡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에 참여할 당시 16세 앳된 나이였음에도 정도윤은 ‘손승연’의 <너무 늦은 건가요>외에 ‘브라이언’과 ‘알리’, 쉬즈 ‘태연’의 곡을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게 편곡해 이미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6년에도 가요와 CCM 편곡자로서 ‘뮤지컬 가수 신효선’과 ‘걸그룹 쉬즈 태연’의 음원에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다비치’의 <마법의 성> 방송용 편곡과 피아노 반주, ‘권인하’의 <만약에> 방송용 편곡과 피아노 반주 등을 맡아 성인 뮤지션 못지않은 현장감 넘치는 활동을 펼쳐나갔다.
2017년부터는 본인만의 감성을 담아 어려서부터 꿈꿔왔던 작곡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간다. 2017년 3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우승자로 잘 알려진 ‘구자명’의 타이틀곡 <연남동>을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 했으며 다음 해 2018년 12월엔 소울 보컬 ‘명지’의 <살래>를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 했다.
어린 나이부터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해오며 차근차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견고히 다져온 정도윤이 드디어 가요계에 자신의 이름으로 싱어송라이터 첫 걸음을 내딛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