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아프고 나면 괜찮아질까?
도대체 얼마나 아파야 충분한 걸까?
싱어송라이터 정도윤이 묻는다. 충분히 아파했고 충분히 울어봤을 많은 우리들에게...
정도윤의 5번째 음원 [왜 이제서야]는 발라드답지 않은 발라드다.
리듬감 있는 발라드와 변화를 주는 트랩비트로 충분히 아파할 수도 충분히 괜찮아질 수도 없는 주인공의 심정을 잘 그려내고 있다. 특히 여기에 4성부 가득 화려하게 쌓은 극적인 코러스 편곡이 인상적이다.
이번 [왜 이제서야]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 보컬, 코러스까지 직접 해냈으며
이전 곡에서도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호흡을 맞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