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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수 - 흑백 [digital single] (2011)
야수)
나 여기까지 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지 아무것도 없었지 신이 주신 목소리 은은하게 마을 구석까지 종소리 되기 위해 뱉지 쌓인 한을 뱉지 나 underground 그보다 훨씬 낮은 곳에서 어머니의 눈물로 젖은 휴지들 속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오늘도 마이크 앞에서 그녀 앞에서처럼 죽을 줄 모르고 서 내 음악은 무명해 but remembered forever 이 노랠 듣는 이들은 remember it forever Carry on forever 그들에게 새겨 나를 알려 달러 크게 틀어 야수를 듣고 느껴 It’s about quality not about quantity It’s about mentality f*** physical ability 한 소절을 뱉어도 내 존재를 알리리 it's only the beginning 끝없이 지껄이기 Hook) It’s like a graph with only the first half so obvious and yet you really cannot tell gray shades all over like black and white draw the second half by yourself yeah that's life Huckleberry P) 할 줄 아는 걸 하는 것뿐. 음악으로 받은 느낌을 나누고픈 내 마음을 Rhyme 에다 담는 것을 지금 와서 포기한다면 다 물거품.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편해서 몇 번이고 내려놓고 관둘뻔했어. 며칠을 고민했네. 이불 속에서. 그럴 때마다 날 둘러싼 주변에서 내 어깨를 다독이지 않았다면 지금의 Huck P는 없어. 나 역시 넥타이에 목 매달았겠지. 썩소 지으면서. 허나 난 다시 한번 내 발을 그 안에 집어넣었어. 꿇은 두 무릎을 툭툭 털어. 물음표는 이제 없어. 감사할 수 밖에. 이런 나를 바꾼 이들. 10년도 넘게 몰래 키운 자그마한 꿈 이룰 수 있게 도와준 그들. Thank you. 앞으로는 내가 그들을 도울 차례야.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오늘. 지금보다 더, 더, 더, 더 높게 올라갈 수 있길 기도해. 포기는 뒤로 밀어. 비록 힘든 시련이 날 힘들게 해도 내 두 날개는 꺾이지 않아.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한걸음의 무게를 알고 있는 나. 도착하게 돼. 머지않아. Deepflow) 아무리 미화시켜봐도 여긴 쓰레기더미 위 난 이미 벼랑 끝인데 넌 되려 등 떠밀지 난 껌이지 네가 씹다가 뱉어버린 굳건히 지키던 여길 새집과 바꿔 그래 난 두꺼비집 날 내려놓은 다면 여긴 어둠이되 다들 벽을 더듬거리고 눈뜬 장님이되 그럼 난 크게 소리 칠걸 모두가 들리게 Light it up! 날 다시 올려 놔줘 저 꼭대기에 hey 흑과 백 또 모 아니면 도 난 떠나지 않아 이것쯤은 별거 아니라고 미화 시키긴 싫어 나의 선택과 업보 나약한 시를 쓸 바엔 그냥 공책 다 덮어 내 겉껍질을 벗고 진짜 날 보여줄 때야 8년 이란시간의 변태는 깡 아닌 줏대야 난 돗대야 모두 날 건드리려다 결국 손떼 불을 붙이는 건 나지 다시금 나 일어설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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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수 - Instinct [ep] (2011)
야수)
나 여기까지 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지 아무것도 없었지 신이 주신 목소리 은은하게 마을 구석까지 퍼지는 종소리 되기 위해 뱉지 쌓인 한을 뱉지 나 underground 그보다 훨씬 낮은 곳에서 어머니의 눈물로 젖은 휴지들 속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오늘도 마이크 앞에서 그녀 앞에서처럼 죽을 줄 모르고 서 내 음악은 무명해 but remembered forever 이 노랠 듣는 이들은 remember it forever Carry on forever 그들에게 새겨 나를 알려 달러 크게 틀어 야수를 듣고 느껴 It’s about quality not about quantity It’s about mentality f*** physical ability 한 소절을 뱉어도 내 존재를 알리리 it's only the beginning 끝없이 지껄이기 Hook) It’s like a graph with only the first half so obvious and yet you really cannot tell gray shades all over like black and white draw the second half by yourself yeah that's life Huckleberry P) 할 줄 아는 걸 하는 것뿐. 음악으로 받은 느낌을 나누고픈 내 마음을 Rhyme 에다 담는 것을 지금 와서 포기한다면 다 물거품.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편해서 몇 번이고 내려놓고 관둘뻔했어. 며칠을 고민했네. 이불 속에서. 그럴 때마다 날 둘러싼 주변에서 내 어깨를 다독이지 않았다면 지금의 Huck P는 없어. 나 역시 넥타이에 목 매달았겠지. 썩소 지으면서. 허나 난 다시 한번 내 발을 그 안에 집어넣었어. 꿇은 두 무릎을 툭툭 털어. 물음표는 이제 없어. 감사할 수 밖에. 이런 나를 바꾼 이들. 10년도 넘게 몰래 키운 자그마한 꿈 이룰 수 있게 도와준 그들. Thank you. 앞으로는 내가 그들을 도울 차례야.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오늘. 지금보다 더, 더, 더, 더 높게 올라갈 수 있길 기도해. 포기는 뒤로 밀어. 비록 힘든 시련이 날 힘들게 해도 내 두 날개는 꺾이지 않아.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한걸음의 무게를 알고 있는 나. 도착하게 돼. 머지않아. Deepflow) 아무리 미화시켜봐도 여긴 쓰레기더미 위 난 이미 벼랑 끝인데 넌 되려 등 떠밀지 난 껌이지 네가 씹다가 뱉어버린 굳건히 지키던 여길 새집과 바꿔 그래 난 두꺼비집 날 내려놓은 다면 여긴 어둠이되 다들 벽을 더듬거리고 눈뜬 장님이되 그럼 난 크게 소리 칠걸 모두가 들리게 Light it up! 날 다시 올려 놔줘 저 꼭대기에 hey 흑과 백 또 모 아니면 도 난 떠나지 않아 이것쯤은 별거 아니라고 미화 시키긴 싫어 나의 선택과 업보 나약한 시를 쓸 바엔 그냥 공책 다 덮어 내 겉껍질을 벗고 진짜 날 보여줄 때야 8년 이란시간의 변태는 깡 아닌 줏대야 난 돗대야 모두 날 건드리려다 결국 손떼 불을 붙이는 건 나지 다시금 나 일어설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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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다인 - PINOvation (2010)
Verse 1)
할 수 있다 믿으면 할 수 있어 갈 수 있다 믿으면 갈 수 있어 허풍이란 공식은 단순해서 누구든 간에 단숨에 써내려 갈 수 있어 날마다 상상하던 것들 이제 말해봐 만들어 놔 너만의 2002년 "꿈은 이뤄진다" 뒤쳐지면 뒤쳐질 수록 계속 허풍 쳐 뒷일에 대한 걱정 따윈 처음부터 없는 척 끝없이 부풀려도 돼 주변에 비아냥에도 흔들려도 계속 Say "I Can Do it!" 마음대로 말하고 마음대로 행동해 이제부터는 너의 꿈을 큰소리로 말하기 가리온의 META형님이 말하길 "넌 날 수 없는 것이 아닌 날지 않는 것 뿐 네가 날지 못한다고 말하는 건 오직 너 뿐" 이건 세상에서 제일 참된 허풍 이건 세상에서 제일 참된 허풍 HOOK) 눈을 크게 떠 아주 야무지게 너의 미래는 참으로 무궁무진해 (X2) Verse 2) 가장 중요한 건 너의 그 위대한 허풍에 수반 되는 노력 없인 다 물거품 노력하는 자에게 신이 연거푸 내리는 시험 너의 얼굴을 덮은 이불 속에서 밤새 불면에 시달려 누군가는 이러고 있을 시간 없다면서 다시 한 번 도전하고 도전해 근데 누군가는 뒤척이다 오전에 잠들어 일어나면 지는 둥근 해 그런 이들의 미래는 하나도 안 궁금해 너의 하루를 네 꿈에다 바칠 때 비로소 허풍은 그 본모습을 갖추네 노력하는 허풍쟁이들이 되기를 Shine on you 내일을 빛내기를 모든 허풍쟁이들의 주제가 꿈꾸는 모습 그대로 나중에 봐 HOOK) Repeat Verse 3) 허풍을 허풍으로만 남겨 두지마 계속 두드려봐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는 길 자신 있게 벌리는 입이 커질 수록 확률도 높아지네 그대로 이뤄지길 목 빠지게 기다리는 친구여 We got your back Pinodyne 허풍쟁이들의 자극제 학교에서 아니면 가정에서 친구들 앞에서 니가 가진 꿈 확실히 못 말하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면 그 꿈 절대로 안 이루어 진다는 거 명심해 어깨 쫙 피고 자신 있게 말하란 말이야 HOOK)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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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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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Hi-Lite Records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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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flow - Represent [single] (2011)
Reflow)
어느새 커버린 몸과 내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그 뭔가 때문에 더 크게 소리를 치지 못해 진심이 담긴 미솔 짓지 못해 이제 친구들과 꿈 얘긴 안해 이루고 싶은 건 전부 돈 앞에 무릎 꿇어서 피가 끓어서 해볼게! 라는 말은 진작 끊었어 점점 어른이 된다는게 현실 땜에 꿈에 손 뗀다는게 미칠 듯해 내 기분? 말 안해도 Too bad 굳어가는 감정이 만든 I`m stupid 어른이 된 사람들이 만든 도시 그 밑에 우리에 끄덕임 반복 되는 고리 자를 수 있다면 이 시간을 잡을 수 있다면 Break) 다 커버린 키와 손과 발 두려워 중간에 멈춰 설까봐 지금도 난 충분히 숨 가빠 남겨진 건 나쁘게 된 습관만 Nusoul) (내 자신을 가로질러)눈감아 용기 내봐 더 내게 말해줘 (내 자신을 가로질러)When You need Me 너의 꿈을 내게 말해 Huckleberry P) 어색한 미소를 지어 보네 잔소리를 피하려 구겨 넣은 이어폰엔 날 위로 하지 못하는 소음들만 낮게 깔리는 기분 마치 고음 불가 친구에 성공에 박수치지 못해 진심어린 축하를 던지지 못해 나를 괴롭혀 매순간 순간이 하루에 끝에는 항상 한숨만이 눈을 감으면 시작되는 우울한 밤 지독히 나를 괴롭히는 불안감 '어른이 되어있어' 나도 모르는 체 싫어 내일에 태양이 떠오르는 게 조립이 덜 된 청춘 계속 삐걱대 귀에서 떠나지 않아 지겹게 삶에 주인이 못 된 난 주변인 주먹 쥔 손만 들어있는 내 주머니 Bridge) 피곤한 일상, 악수로 바뀔 인사 술로 채워질 빈잔, 뜨겁지 않은 심장 가끔 숨기는 진짜, 나의 가족과 직장 줄어버린 아침잠, 그게 익숙해 진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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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RH- 7th `파인`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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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다인 - RH- 7th `파인` [single] (2011)
이만하면 취할 때도 됐는데 오히려 먹었던 술이 전부 깬듯해.
내 스물넷 달력에 맨 끝에서 날 비웃던 그 날이 왔기 때문에.. 날 억지로 불러낸 친구 놈들의 비웃음 섞인 위로. 참 시끄럽군. 2년, 금방이라는 말을 건 낸 녀석의 손목에 난 상처가 징그럽구만. 집 근처에서 끌어안은 전봇대. 속이며 정신이며 모두 전복돼. 두려움이 내 몸 전체를 정복해. 아니, 두렵다고? 난 절대 인정 못해. 나가지 말걸, 오늘 그 술자리. 아 쪽 팔려. 이까짓 걸로 울다니.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이 밤이 어찌 이리 짧게 느껴질 수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미소 지을 수 있을까.. 벌써 모든 것들이 다 내게 아련한데.. 돌아서는 길이 마지막은 아냐. I'll be alright. 편지도 할게. 자주 전화도 할게. 짧아진 머릴 매만지며 돌아서니 참 우습다. 거울 속 내 꼬락서니. 논산이 이리도 가까웠던가? 시간가는 게 이리도 아까웠었나? 사회에서 먹는 마지막 밥. 아무리 배를 채워도 맛있지 않아. 군대가 뭐 별거냐 자신만만했던 나. 이제 보니 참 한심하다. 나와 비슷한 머리를 한 그들 모두가 나보다 어리구나. 밖에선 나이가 벼슬이었는데 여기선 무거운 짐 덩어리 구만. 엄마를 껴안아드려. 아주 오랜만에. 이제 나를 그곳으로 보내야 해. '시작과 끝은 항상 같은 출발점.' 흥얼거리며 돌아서지, 쿨한 척.. 어깨 너머로 들려오는 흐느낌이 내 등에 업혀있는 듯한 느낌이야. 내려놓지 못한 것들은 밧줄이 돼. 발걸음이 묶이네. 좋아하던 농구, 하고 있던 공부. 인사해야 돼 모두. 이제 바뀔 내 본분. 내려놓고 떠나, 무거운 발걸음. 아직 미련이 많이 남거든. 좋아하던 농구, 하고 있던 공부. 인사해야 돼 모두. 이제 바뀔 내 본분. 내려놓고 떠나.. 모두 내려놓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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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블랙 스트라이크 - BLIND ALLEY 4 LIF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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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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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다인 - PINOvation (2010)
Lyrics by Huckleberry P. woul Fish.넋업샨 composed by soul Fisg Arranged by soul Fish Chorus by 샛별 Scratched by DJ tiz 딱 봐도 느껴져. 니 불쾌지수. "내가 남들보다 행복해질 수 있을까?" 란 푸념이 꼬리를 물어. 손금이 안 예쁘단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라니. R u kidding me? 아무리 생각해도 참웃기는일. 손금이나오늘의 운세 따위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체 "우린 아마 안될꺼야"라는 맥 빠지는 말만 되풀이해. 모두Stop. 그몹쓸 버릇 좀. 다 틀렸어. 너의 손금보는법. 자, 이제 우리가 봐줄테니 전부 두손을 올려줘! 한명도 빠짐없이. 한명도 빠짐없이. 우리가 봐줄테니 한 명도 빠짐없이. 나에게 점점 더 다가와.내가 너를 볼 수 있게. 네두손을하늘이로 baby- 손을머리위로들고jump! 손을머리위로들고jump! 손을 머리위로 들고 jump! 니 걱정을 모조리 훔치는 우린 임꺽정. 고난따위는 힘껏 쳐 넘겨버려. 니고민을 담은응어리를 반으로 쪼개나눈 다음Go! 손에손을 잡고 저 깊고 우울한 바다를 가르고 나서 고통이란 태산에 맞서 등정에 나서. 괜찮아. 우리가 또 있잖아. 무서워 마라. 한발만 나가봐. 니 땀은 알아. 어디가지않아.바라봐. 정상이잖아. 너무나 짜릿짜릿해. 태양이 우리를 환히 반기네. 이제 우리가 봐줄테니 전부 두 손을 확인해. 한명도 빠짐 없이. 한 명도 빠짐 없이. 우리가 봐줄테니 한명도 빠짐없이. 오늘도 그 손금보는 법에 목숨거는 내친구들이여. 너의 인생을 결정하는건그 손금이 아닌 빈부분이야. 굳은 살과 상처를 미워하지마. 그것들이 손금을 키워가지. na mean? 손금이란 단지 너의 손의 일부일뿐이야. 그언떤것도 너의 성공에 대한 보증서는 될수 없어. 손금에만 물 주면 안돼 너의 삶 전체에 물을 부어 어서 손바닥만 보던 눈. 시야를 넓혀. 더멀리 볼수있게 더멀리 볼수 있는자만이 손바닥안에집어넣을수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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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p Hip Hop 2001 大舶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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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캥거루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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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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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아날로그 소년 2집 - 택배왔어요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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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김지연 - 척 (Chuck)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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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림지 - 줘야해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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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p Hip Hop 2001 大舶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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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i-Lite Records - Hi-Lif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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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딥플로우 3집 - 양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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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A Few Months Later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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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마일드 비츠 2집 - Beautiful Strug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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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게더 브라더스 - 청춘의 소리 [ep] (2011)
right now 지금 당장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 right now 지금 당장 Say what you want it 우리가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Together Brothers 다 함께 뭐든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Huk P JJK 다 함께 만들어 매일을 그림을 그리듯 입으로 Dream을 드리블 두리번두리번 대지 말고 따라와 이 리듬 together brothers 기억해 좀 죽여주는 우리 둘 우린 항상 winner 그 상댄 수건을 던져 또는 탭을 배부른 소린 안 해 우린 아직 허기져 걸리적 거리는 것들은 까부셔 버리면 될 뿐이죠 Every body keeps on Together brothers we join 만들면 전부 기적 We got a vision 이 노래가 울려 퍼질 땐 감겼던 네 눈이 감격에 크게 떠질 때 밑 작업 충분히 했으니 이제 터질 때가 됐어 좀 더 거침없이 뱉어 BK block &지조가 들이미는 배포 뭐가 됐든 확실한 하나 재미는 100% What problem 의심을 거둘 차례 내 뒤를 이어줄 주자들 죽여주게 잘해 One for the life two for the mic three for the cant' stop the hip to the hop 내 랩은 가십거리 혹은 다큐멘터리 네가 원하는 건 모조리 싹 만들테니 내게 맡겨만 줘 실망 안줘 눈감고 느껴 대리만족 쫙 깔린 대한민국 가로수길 그 모든 곳에 내 음악을 깔아두지 시끄럽게 랩 한다고 방문한 위층아줌마도 내 팬으로 만든다 모두가 잠든 밤이지만 한순간 이 노래로 불면증환자로 만든다 잡지 TV Radio까지 나를 잡지 못해 안달이 나지 여기는 뭐든지 만드는 공작소 눈에 힘줘 마이크 쥐고 폼 잡고 right now 지금 당장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 right now 지금 당장 Say what you want it 우리가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Together Brothers 다 함께 뭐든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Huk P JJK 다 함께 만들어 Give me that mic Tight한 핵 Punch lines like Mike Tyson Diet 없는 Phat Rhyme 난 Double 0 Seven 음악적 살인 License Simon D와 E Sens 마냥 Team 아니라도 난 Supreme fucker 이건 Fact You try to lie son 난 Beat Maker들의 비상벨 Go head Bail Show me that paled faces 리듬 잡아먹기를 게을러 하는 새끼를 일깨울 괴물의 부르짖음 DAMN 고수와 하수 둘뿐이라면 I AM racist 힘 있게 만들어 Take Six Yes Go back to Basics 내 흐름은 뜻을 거스르는 놈들을 향한 Nemesis 그 어떤 리듬의 비트던 내 랩이 깃들면 난 이미 씻을 수 없는 마크를 남겨 마치 목덜미 Kisses 내가 만들어 다 내가 만들어 I make my own way 씨발 내 짐은 내가 들어 저 높은 하늘로 곧 죽어도 ADV Logo 승리를 두 개 모으고 눈 감으련다 Fo'sho P라는 대문자를 대문짝만 하게 새겨 흔적을 남기는 일에 익숙한 내 혀 H U C K berry P You know my name 벌써 이 동네에서 꽤 유명한 애들 몇몇의 Rival 누군가의 Bible 나를 가까이 보려고 몰려든 아이들 자의든 타의든 난 Battle Rap Title 하나 없이 Free style의 Icon 내가 이룬 것들을 봐 그 무엇하나도 남김없이 누구도 아닌 내가 다 만들었지 신중하게 천천히 한 걸음씩 걸어온 나 이젠 아무도 안 부럽지 물바다로 만들어 침대 위던 무대 위던 볼 때마다 자꾸 뒤통수 때리던 선배를 친절하게 만들어놓았지 Made in P 신뢰하게 만드는 딱지 right now 지금 당장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 right now 지금 당장 Say what you want it 우리가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Together Brothers 다 함께 뭐든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Huk P JJK 다 함께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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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3집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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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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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READMISSION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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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다쟁이, 허클베리 피 - Get Backers (2012)
Huckleberry P)
애들이 말해 "Huck P는 Freestyle에 비해 가사가 별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도 안 들어놓고... 그런 녀석들이 꼭 귓구멍에 손가락 꼽고 다른 의견들은 안들어 성급하게 지어버린 결론 원래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지겨워 너의 그 이분법 쓰레기 같은 댓글 분위기 전부 니들이 키운 것 비교하기 좋아해 죄다 저울에 올려놔 온전히 평가받는 날, 대체 언제 오려나 'Nightingale Film' : "Sool J 따라 했잖아" '알콜램프' : "E-Sens 따라 했잖아" 그럼 'Shower' : 그건 Fana 따라 했잖아 내 Freestyle, Eminem 따라 했다고 말해봐라 그런 올챙이들 몇 마리한테 내가 휘둘릴 것 같냐? 그건 말이 안돼 난 계속 던져 니들이 좋아할 떡밥 아무리 헛소리해도 PISH EP는 절판 수다쟁이) 애들이 말해 "수수수수다쟁이 랩 못한대" Huck P) "키비랑 똑같네" 수다쟁이) "넋이랑 똑같네" Huck P) "화나 닮았나?" "하나 마나한 노래 또 왜 한대?" 수다쟁이) "어떤 노래는 괜찮게 해" Huck P) "들어봐야돼, 내가 왜?" 수다쟁이) 애들이 말해 "누누누누누구누구 랩 못한대" "또 얘랑 똑같애" Huck P) "아니 쟤랑 똑같애" 수다쟁이) "사람 많지 않아, 하나 마나한 공연 왜 한대?" Huck P) "왜 내 탓해!" 수다쟁이) 그래 너 대단해 상식 이하의 말들만 판치니까 잡히지 않는 개념 성숙은 아직 이야 양치기가 하는 말에 혹해? 네 귀는 장식이야? 단지 귀만 얇으면 다행 고막 상태는 살찐 비만 "누가 누구 Style을 뒤 따라 해" 가짜, 진짜라네 그런 거 심판하네 다들 칭찬하네? 그럼 칭찬할래! "기깔나네" 아니면 Diss 잘하래 주어진 빈칸 안에 RT 'ㅋㅋ' Tweet질하게 남 따라 하는 건 내가 아닌데 이말 저말 XOXO 날리는 Gossip Man 걔들 덕분에 마치 이게 망치게임 또는 판치기에 가까운 도박처럼 비춰져 내 보기엔 망측해 "네까짓 게, 뭘 안다고 그래" 실망인데? 너 발 담근 물에 코 막고서 싼 똥 그거 누가 치워 좀 귀찮지만 나선 Huck P와 수다지 뭐 Huckleberry P)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이 문화를 처음 접한 꼬마애들의 먹잇감 불쌍한 Underground 인터넷 케이블 타고 소문은 번져가 제발 쉽게 믿고 판단하지 마 멍청아 제발 좀 적당히 해 다 멈춰봐 우리가 언제까지 다 맞춰줘야 돼? 음악 얘기는 없고, 노가리만 터네 원래 붕어들과는 말이 안 통해 수다쟁이) 내가 몇 줄 댓글이나 베플 받고 싶대? 맥주 거품보다 빨리 꺼질 개뿔 같은 건 됐고 어차피 쉽게 꺼질 거야 가쉽적 관심들 그 자식 또 같잖게 딴지 걸다니 건방진 놈 그렇게 할 일 없냐 그럼 ㅈㅈ나 만지거나 숙제나 과제 안 내준 담임에게 따지거라 컴퓨터 빨리 꺼라 그렇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넌 이 문화를 망칠 거야 Hook 애들이 말하네 "얘네는 잘하네" 애들이 말하네 "얘는 모자라네" 또 애들이 말하네 "얜 누구 짜가네" 숨어있는 아무개들 우리가 잡아내 이쪽도 따라 해, 저쪽도 따라 해 어느 장단에 우리가 맞춰가야 해? 이쪽도 따라 해, 저쪽도 따라 해 지금 장난해? 아이고 대단하네 차라리 우릴 따라 해 우릴 따라 해 우릴 따라 해 따라 해 따라 해 차라리 우릴 따라 해 우릴 따라 해 우릴 따라 해 따라 해 따라 해 차라리 우릴 따라 해 우릴 따라 해 우릴 따라 해 따라 해 따라 해 차라리 우릴 따라 해 우릴 따라 해 우릴 따라 해 따라 해 따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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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다인 - Pish! [ep] (2009)
일어나면 광주 일어나면 용인
요즘들어 자주하게되는 고민 끊던지 않으면 적당히 적당히는 개뿔 일단 첫 잔이 들어가면 다시 수왕기모드 돌입 뭔놈의 안주냐 소주에만 몰입 집이 아닌 잠자리 띵한 머리로 정리덜된 스토리 내 멋대로 조립 술 먹은 벙어리 계산안된 술 값 싹 내는 습관 이젠 익숙할때도 됐는데 다음날 피눈물 안낼꺼면 좀 말려라 이놈들 오늘부터 금주 일부러 단체문자를 보내도 심드렁한 반응들 인정해 사실 여자친구 전화보다 끊기 힘들어 매실주의 매실 마냥 밤마다 술에 쩔어 술잔이 요란하게 부?H힌다 마치 빈 수레처럼 술을 끊던지 목숨을 끊던지 그 어디에도 숨을 수 없지 원샷 딱 한잔만 쉴께 원샷 조금만 있다 마실께 첫번째 멘트 시작은 좋은 술로 두번째 멘트 안주는 꼬불로 참나 딱 한 잔만 마시라더니 바빠보이는 이모는 왜 또 불러 오늘따라 얄미워 보이는 빈잔 쏟아지는 소주와 쏟아지는 핀잔 오빠 너무 잘마신다 이 뻔한 칭찬에 넘어간다 이미 난 엉망진창 숙취때문에 흩어지는 꿈 조금씩 커지는 불안감에 떠지는 눈 집에서 일어난게 감동이긴 해 근데 입었던 윗도리가 안보이니 왜 오늘부터 금주 일부러 단체문자 보내도 심드렁한 반응들 인정해 사실은 여자친구 전화보다 끊기 힘들어 매실주의 매실 마냥 밤마다 술에 쩔어 술잔이 요란하게 부?H힌다 마치 빈 수레처럼 술을 끊던지 목숨을 끊던지 그 어디에도 숨을 수 없지 원샷 딱 한잔만 쉴께 원샷 마시자 죽자 풍토 월화수목금토 두통과 구토로 죽도록 고생하는 MrPiston 막차 놓쳐 정신줄 놓쳐 첫 차를 타도 눈 감았다 뜨면 종점 2009년에도 절대 못 고쳐 광주 용인 다음은 포천 아 여긴 또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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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헤다 1집 - 소리헤다 (2011)
굳게 잠긴 밤 날 일으켜 동이 터 올 때까지 다시 잠들 때까지 거리는 날 기다려 젊음의 함성을 이 청춘의 탄성을 아주 높은 빌딩과 회색 콘크리트로 덮인 정글 Wi-Fi 덤불에 갇힌 이 도시에 태어나 만난 선물 Underground 늪지대 그 안에서 숨 쉬는 악어 나는 그 악어의 입 속에 앉아 먹이를 찾아 모두 단언해 널 삼켜버릴 거야 단번에 Hey 나는 항변해 악어의 이빨이 상처내고 나를 아프게 해도 나는 안변해 단념해서 안전해지고 맘 편해지는 거 전혀 안 원해 왜 태어날 때부터 나는 악어새 굳게 잠긴 밤 날 일으켜 동이 터 올 때까지 다시 잠들 때까지 거리는 날 기다려 젊음의 함성을 이 청춘의 탄성을 함부로 악어새를 자처하다간 괜한 상처만 남게 돼 그냥 나처럼 포기하고 자세를 낮춰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 겁을 집어먹고 딴소리만 하는 니들에겐 결코 보이지 않는 약속의 장소니까 떨리는 나의 두 날개에 힘을 더 실어본다 이 같은 무모함이 결국 누구에게 더 이로운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과감하게 다가가는 나 나아님 과연 누가 나아님 과연 누가 굳게 잠긴 밤 날 일으켜 동이 터 올 때까지 다시 잠들 때까지 거리는 날 기다려 젊음의 함성을 이 청춘의 탄성을 지금 숲엔 악어새만 남았지 사람들은 넌 필요 없다 손가락질 예쁜 부리와 깃털을 자랑 질하는 앵무새 재롱잔치만 찾았지 양아치들 악어를 싼 값에 팔아치우고 숲을 나갔지 난 아직 여기 숲 속에 남았지 지금 숲엔 악어새만 남았지 아무런 목적 없이 살던 내게 한없이 크게 벌려주는 입 그 곳으로 내 삶 전부를 집어넣지 그 어떤 이도 보지 못한 악어의 눈물을 봤기에 난 포기 못해 그를 돕기로 해 내 삶 전체를 맡기네 굳게 잠긴 밤 날 일으켜 동이 터 올 때까지 다시 잠들 때까지 거리는 날 기다려 젊음의 함성을 이 청춘의 탄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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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 아무도 못말려 [single] (2011)
Verse1) Huckleberry P
CD 안에서만 쩌는 Studio MC. 쥐구멍을 찾아 두리번대지. 모두다 우리가 그리웠겠지? 보여줄께. 꿈에 그리던 Stage. A & P. 끝내주는 둘. 오로지 무대만 보이는 애꾸눈들. 그냥 내버려두면 무대를 씹어먹어. 배부른 중에도 계속 씹어먹어. 기발한 Rhyme. 재기발랄한 Style.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타박상만 남아. 때리고 때려. 무대를 불태워. 때로는 Terror 수준의 Rap 으로 Stage 를 데워. 우린 못 말려. 계속 터지는 암반수. 스케일이 달라. 무조건 한판승. MC .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들. 모두 자연스레 떠올려 우리를. Hook) Oh Yeah~ 어디든 불러줘 우린 무대를 박살내는 불도저 지금 이무대는 우리 둘로도 충분하니 자신없으면 저 물러서 Huck P 아무도 못말려 RHYME-A- 아무도 못말려 JA Baby~ 아무도 못말려 Yes sir~ 아무도 못말려 Verse2) RHYME-A- RHYME-A- 그리고 Huck P 뜨거운 형제들처럼 불이 붙었지 감정할 필요는 없어. 뿌리부터 진짜인 잘나가는 MC 둘이 뭉쳤으니 A & P. 끝내주는 둘 모두가 빨리 보고 싶어서 애태우는 중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애들은 무척이나 긴장해 담배만 계속 태우는 군 Micrphone만 잡으면 생기는 미친 존재감 The Best of Two, 마치 태진아, 송대관 Mic 잡고서 침 흘리는 변태같은 Sucker MC들은 오늘도 손세탁해 소리나지? "딸딸딸" 크게 비웃어도 돼. 다같이 "깔깔깔" 짱구도 우리 앞에서는 부처님 우린 아무도 못말려. "아수라 발발타" Verse3) Huckleberry P 승리에 어울리는 우리의 달콤한 샴페인. 이미 무대는 초토화, 공황상태. 순서를 기다리지마, 도망가 이제. 니네 랩 때문에 전부 돈 아깝대. 불을 뿜는 우리 둘의 무대. 우리가 주는 선물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 부러운 녀석들의 표정. 죽이는 무대를 원해? 우리를 불러줘. RHYME-A- Ok. 불러만 줘. 어디든지 달려가 RHYME-A-과 Huck P. 등장을 알려라 거품만 쩌는 허풍쟁이들은 멋부리지 말고 도망가 걸음아 날 살려라 우리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네 나쁜 오빠들은 아니니 걱정마. 순진해 악성코드 같은 놈들 잡아먹는 백신 아무도 못말리는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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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2집 - Shining Moments (2011)
Verse1) Huckleberry P
CD 안에서만 쩌는 Studio MC. 쥐구멍을 찾아 두리번대지. 모두다 우리가 그리웠겠지? 보여줄께. 꿈에 그리던 Stage. A & P. 끝내주는 둘. 오로지 무대만 보이는 애꾸눈들. 그냥 내버려두면 무대를 씹어먹어. 배부른 중에도 계속 씹어먹어. 기발한 Rhyme. 재기발랄한 Style.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타박상만 남아. 때리고 때려. 무대를 불태워. 때로는 Terror 수준의 Rap 으로 Stage 를 데워. 우린 못 말려. 계속 터지는 암반수. 스케일이 달라. 무조건 한판승. MC .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들. 모두 자연스레 떠올려 우리를. Hook) Oh Yeah~ 어디든 불러줘 우린 무대를 박살내는 불도저 지금 이무대는 우리 둘로도 충분하니 자신없으면 저 물러서 Huck P 아무도 못말려 RHYME-A- 아무도 못말려 JA Baby 아무도 못말려 Yes sir 아무도 못말려 Verse2) RHYME-A- RHYME-A- 그리고 Huck P 뜨거운 형제들처럼 불이 붙었지 감정할 필요는 없어. 뿌리부터 진짜인 잘나가는 MC 둘이 뭉쳤으니 A & P. 끝내주는 둘 모두가 빨리 보고 싶어서 애태우는 중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애들은 무척이나 긴장해 담배만 계속 태우는 군 Micrphone만 잡으면 생기는 미친 존재감 The Best of Two, 마치 태진아, 송대관 Mic 잡고서 침 흘리는 변태같은 Sucker MC들은 오늘도 손세탁해 소리나지? "딸딸딸" 크게 비웃어도 돼. 다같이 "깔깔깔" 짱구도 우리 앞에서는 부처님 우린 아무도 못말려. "아수라 발발타" Verse3) Huckleberry P 승리에 어울리는 우리의 달콤한 샴페인. 이미 무대는 초토화, 공황상태. 순서를 기다리지마, 도망가 이제. 니네 랩 때문에 전부 돈 아깝데. 불을 뿜는 우리 둘의 무대. 우리가 주는 선물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 부러운 녀석들의 표정. 죽이는 무대를 원해? 우리를 불러줘. RHYME-A- Ok. 불러만 줘. 어디든지 달려가 RHYME-A-과 Huck P. 등장을 알려라 거품만 쩌는 허풍쟁이들은 멋부리지 말고 도망가 걸음아 날 살려라 우리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네 나쁜 오빠들은 아니니 걱정마. 순진해 악성코드 같은 놈들 잡아먹는 백신 아무도 못말리는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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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 아무도 못말려 [Disco mix] [digital single] (2012)
Verse1) Huckleberry P
CD 안에서만 쩌는 Studio MC. 쥐구멍을 찾아 두리번대지. 모두다 우리가 그리웠겠지? 보여줄께. 꿈에 그리던 Stage. A & P. 끝내주는 둘. 오로지 무대만 보이는 애꾸눈들. 그냥 내버려두면 무대를 씹어먹어. 배부른 중에도 계속 씹어먹어. 기발한 Rhyme. 재기발랄한 Style.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타박상만 남아. 때리고 때려. 무대를 불태워. 때로는 Terror 수준의 Rap 으로 Stage 를 데워. 우린 못 말려. 계속 터지는 암반수. 스케일이 달라. 무조건 한판승. MC .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들. 모두 자연스레 떠올려 우리를. Hook) Oh Yeah~ 어디든 불러줘 우린 무대를 박살내는 불도저 지금 이무대는 우리 둘로도 충분하니 자신없으면 저 물러서 Huck P 아무도 못말려 RHYME-A- 아무도 못말려 JA Baby~ 아무도 못말려 Yes sir~ 아무도 못말려 Verse2) RHYME-A- RHYME-A- 그리고 Huck P 뜨거운 형제들처럼 불이 붙었지 감정할 필요는 없어. 뿌리부터 진짜인 잘나가는 MC 둘이 뭉쳤으니 A & P. 끝내주는 둘 모두가 빨리 보고 싶어서 애태우는 중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애들은 무척이나 긴장해 담배만 계속 태우는 군 Micrphone만 잡으면 생기는 미친 존재감 The Best of Two, 마치 태진아, 송대관 Mic 잡고서 침 흘리는 변태같은 Sucker MC들은 오늘도 손세탁해 소리나지? "딸딸딸" 크게 비웃어도 돼. 다같이 "깔깔깔" 짱구도 우리 앞에서는 부처님 우린 아무도 못말려. "아수라 발발타" Verse3) Huckleberry P 승리에 어울리는 우리의 달콤한 샴페인. 이미 무대는 초토화, 공황상태. 순서를 기다리지마, 도망가 이제. 니네 랩 때문에 전부 돈 아깝대. 불을 뿜는 우리 둘의 무대. 우리가 주는 선물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 부러운 녀석들의 표정. 죽이는 무대를 원해? 우리를 불러줘. RHYME-A- Ok. 불러만 줘. 어디든지 달려가 RHYME-A-과 Huck P. 등장을 알려라 거품만 쩌는 허풍쟁이들은 멋부리지 말고 도망가 걸음아 날 살려라 우리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네 나쁜 오빠들은 아니니 걱정마. 순진해 악성코드 같은 놈들 잡아먹는 백신 아무도 못말리는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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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DAMOIM (Part 2)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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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DAMOIM (Part 2)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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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현재 - 모모 2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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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점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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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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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믹스 - 숨어 [digital single] (2011)
Deepflow> i'm fuckin heavyweight 널 깔아뭉개는 voicetone
이 게임은 박스오피스 내 위치는 블락버스터 찢겨진 포스터는 니 신세고 난 그 위를 모조리 덮어놓지 그래 all i do is fuckin win 니가 벌어가는 돈액수가 내 몇배라 쳐도 난 차라리 굶어 죽겠어 제발 때려쳐줘 좆같은 스토리텔링. 랩 이솝우화 yo fat mother fucker 쟬 왜 걍 냅뒀어 누가? 한 자리 차지해 또 똥을 투척하지 그 악취가 진동해 여기 홍대에서 압구정까지 악수를 권하지마 거 씨발 부정타지 너랑 같이 한 곡 제발 비밀로해 무덤까지 the Deep is back 내가 총대멘 이 처형식 아니, 도살이 맞겠지 널 소금에 절였지 im fuckin raw 널 생으로 씹고 뜯고 맛볼께 고개 팍 숙이고 빌어 봐 자비는 포기해 hook> 꼭꼭 숨어라 니 머리카락 보일라 꽁꽁 얼어붙은 니 혀에 놔 줄 보일러. 꼭꼭 숨어 x 4 꼭꼭 숨어라 니 머리카락 보일라 꼼꼼히 치워 니가 싼 똥 벌레 꼬일라. 꼭꼭 숨어 x 4 Huckleberry P> 내 랩은 모두를 웃겨. 니 랩도 모두를 웃겨. 이 차이를 모르는 꼬마는 이걸 듣고 전율을 느껴. 함부로 씹어봤자 턱만 아퍼. 난 돼지껍데기. 자존심만 강한 2인자. 넌 베지터. Earthquake Flow. 바다 건너편도 느낄수 있지. 매순간이 찬스. 상관없는 상대 수비 위치. 두 골을 먹어도 최종스코어는 2 : 8. 힙합이랑 안어울리는 니 랩. 2 : 8. 변화무쌍한 flow. 몇 개를 던져도 넌 절대로 받아치지못해. Untouchable.씹고 뜯는 걸 즐겨. 니 가사는 건어물. 난 니 뚜껑 열리게 만들어. Convertable. 이제 내 이름, 위에서도 소문나있지. 밑에서만 노는 니 랩. like 고음불가 shit. 10년이 지나도 내 무기는 가사. 10년이 지나면 너의 본업은 가사. Rhymics> 연필 MC들의 워너비, 난 뽀샵 from adobe. 니 흑백 미랠 칠할 때, 난 RGB, CMYK 형형색색 HD FLOW, 너는 김일 나오는 흑백티비고. 색맹들의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rhyme 메치니코프. yeah i'm a rhyme designer, 네 파란 싹도 노랗게 한 잎도 남기지 않어, 싹 자를겨 두고 보랑께 지켜봐 색맹아, 더 샘내라, 겨우 그거 해놓고 생색내라. 생매장 피할 핑계거리 하나 줄까? huh "쇤네가 생리라.." 총 맞은 것 처럼 백지상태, "0"이 됐어? 랩을 평생 짝사랑하는 네게 내가 선물해주는 연애백서. 가슴 아파 나도, 랩이 니 손도 안 잡아 줘? 니 손 내팽개친 손으로 랩은 나 잡고 안 놔줘. 넌 도시락, 까고 싶어. 레몬, 쥐어짜주고 싶어. 미역, 말려주고 싶어. 파닭, 파버리고 싶어. 솔방울, 잣 까고 싶어. 라면, 찬밥과 딱인듯 싶어. 시식, 코너로 몰고 싶어. 도미, 그만 날로 먹었으면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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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점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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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수수방관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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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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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다인 - PINOvation (2010)
친절하기도 하셔라 온누리에 감동 주는 경품 Event
무작위로 선별 되는 행복의 주인공 손에는 빨간 Ticket 심상치 않은 공기 떨리는 마음으로 열어 보는 봉지 "음 이거 혹시?" 설마 하면서 살펴 보니 또 당첨이네 새우만 몇 년째 먹으면 심심할까봐 다른 것 좀 맛 보시라고 생쥐 머리를 넣어 놨네 살짝 지난번 당첨의 순간이 스쳐 지나가네 참치캔과 칼날을 동시에 엄청 신났다네 믿고 먹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네 잔치는 끝났어 모두 다 물 건너 갔네 대체 왜 왜 왜 도대체 왜 왜 왜 먹을 걸로 장난쳐 대체 왜 왜 왜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친절하기도 하셔라 쇠고기를 이렇게 싼값에 주시다니 주머니에 부담이 되던 아주머니들에겐 감동의 쓰나미 이 기회를 놓친다면 나중에 후회할 게 불 보듯 뻔해 들리는 소문이 안 좋긴 하지만 그냥 모른 척해 미국산이면 전부 다 비싼 줄만 알고 있었네 그것도 모르고 국산에다 내 돈 죄다 꼴아 박고 있었네 윗분들의 마음 씀씀이 예쁘기도 하다 넘치는 사랑 서민에게 죄다 퍼 주는 이 살신성인의 정신을 봐라 믿고 먹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네 잔치는 끝났어 모두 다 물 건너 갔네 대체 왜 왜 왜 도대체 왜 왜 왜 먹을 걸로 장난쳐 대체 왜 왜 왜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몇 배 뛴 가격에 비해 크기는 오히려 작아졌네 감자가 조금 들어 간 질소를 돈 주고 사 먹네 엄마가 해준 음식 말고는 죄다 불신 욕만 먹어야겠네 나이만 먹어야겠네 오만가지 재료로 완성되는 햄버거 패티 Shit 닭꼬치를 위해 희생되는 비둘기들 Rest in peace 엄마가 해준 음식 말고는 죄다 불신 욕만 먹어야겠네 나이만 먹어야겠네~ 믿고 먹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네 잔치는 끝났어 모두 다 물 건너 갔네 대체 왜 왜 왜 도대체 왜 왜 왜 먹을 걸로 장난쳐 대체 왜 왜 왜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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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전야제 (2011)
[Verse 1 : Paloalto]
클럽안에 빨라지는 음악처럼 모두 마음 급해 더 많은 돈, 여자를 얻기위한 부정부패 양심이란건 성공에 방해가될뿐 사람의 맘을 돈으로 사는게 가능하게끔 문제가 안된적은 있었나 한국의 정치판 물타기하는 sns, 언론은 자꾸 거짓말 아무쪽도 아냐 빨간색, 파란색 그저 우리네 일생이 좀 풍요롭길 바라네 물가는 오르지만 삶의질은 쳇바퀴야 어쩌면 욕망을 자극시키는 매체 탓이야 호화스럽지 tv속의 광고나 드라마 연예인처럼 살고싶은 사람들의 갈망 주인공이 될수없지 따라하니까 취향은 무시되고 유행만이 잘나가니까 본능적으로 이게 끌린다면 손 위로 더 나은 삶을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Chorus] 모두 Hands Up 그리고 모두 외쳐 더 낳은 삶, 더 낳은날을 위해 일하면 이루게 되있어 꿈을꾸지 않는 청춘이여 Wake Up 마음의 눈을 떠 졸지말고 Wake Up (x2) [Verse 2 : Huckleberry P] 정보의 바다는 소금기만 가득해 죄다 보이는것만 믿고 쉽게 판가름해 한겨울에도 시민들을 향하는 물대포 이런 소식들을 TV 가 아닌 휴대폰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지금은 21세기 진실을 알고자하는 호기심은 죄이니 채널을 돌려도 쏟아지는건 대출정보 드라마의 삶을 원하기엔 좀 빠듯한 연봉 손해보는게 싫어서 남의 손에 삽자루를 쥐어주고선 전부 다 내보내 주말밤만 되면 모두들 개로 변해 취해서 나뒹구는 청춘들이 대로변에 저조한 투표율 앞에선 꽉 다문 입술 자신의 이익에만 주둥이 터는 딱따구리들 그 딱딱거리는 소리들로만 가득차있는 Timeline 그런 이들의 삶엔 절대 비치지 않는 HI-LITE [Chorus] 반복 [Verse 3 : B-Free] 그녀는 7년동안 아침 8시에 출근해 밤 12시까지 일하다가 집에와서 잔데 매일마다 계속 그런 삶을 반복한데 돈을 좀 벌었지만 행복과는 전혀 반대 회사 신입사원, 쉽게 말해 막내는 올해 스물여덟 나이가 나보다 많어 전쟁같은 사회 강한자만 남어 남자들은 또 1년 8개월을 꼴아박어 집에오면 그녀는 TV를 켜 화면속에 행복한 사람들만 흘러넘쳐 모두 완벽하고 따뜻한 세상 잘나가는 사람들과 행복한 직장 그녀가 그래, 재미있는것이 없데 그래서 나가지 주말마다 근처 클럽에 조용히 듣다가 내가 하는 말 내가 스트레스 풀어줄게 TV끄고 이리 와 [Chorus] 반복 [Verse 4 : Okasian] 같은 일, 다른 날 4호선에몸을맡겨 전부 다 바뻐 한치앞을 다퉈 선착순으로 천국 가는것처럼 꿈을 적어둔 졸업장은 일단 구겨넣어 어떤 것보다 먼저가 먼저 상대방을 배려함은 쓸데없는 걱정 Sean2 형이 말해 '열정이 결정' 현실은 엄마들의 열성이 결정 damn, 전부 다 의사, 변호사 마음 따라가면 너는 장가는 못가 유학 갔다와서 음악하는 난 불효자에 그걸 눈뜨고 보는 우리집은 콩가루? what the fuck? 니아들내미 보다 내가 공부잘했어도 난 책 내려놨어 팔로 형을따라 정당한선택 now watch how my microphone check gets cashed [Chorus]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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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이티 - Delivery Ma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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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1집 - gOld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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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박첼라 - Cliche - The Black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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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수다쟁이 - Old Boy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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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1집 - gOld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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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CHELLA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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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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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다인 - Pish! [ep] (2009)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go go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stop stop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go go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stop stop 기본요금 오른건 이해할수 있지 다만 대낮에 키는 할증 스위치 서울역 출발 홍대 도착 6820원 잠고 못 자 큰건 바라지 않아 눈 떠 졸리면 핸들놔라 눈덩이 마냥 커지는 불안 차 한대 없는 나에 대한 분함 간단해 손만들면 태워줘 그럼 내려달라 할때 내려줘 그 놈의 백원 더 받겠다고 시잔 끌거면 왜 타겠냐고 그래 참자 참어 언짢었지만 나름대로 편하게 왔잖어 근데 여기가 어디냐 네비는 폼이냐 모르면 태우질 말어 Slow Down Slow Down 개 빠르게 달리다가 급선 다음 옆차와 욕 한바가지 아예 내리더만 서로 주먹다짐 아저씨 그냥 타요 빨리가요 학생 잠깐만 어떡하지 요금은 올라가는데 돈은 없고 유리창엔 피가 튀니 FUCK I'm leaving, Believe me 난 죄없어 근데 나한테 왜 그래 니미 손님이야 손님 태워달란 손이보이면서 왜 안태워 소리쳐보자 택시 날무시해 That's it 길을 막 믹을막 누가 좀 이 차가 가는 길을 막아줘 Where is exit 눈치는 없지 양심의 가책도 없니 Hate me Hit me 할 말은 없잖아 넌 내가 볼땐 변했어 제대로 된 카레이서 화끈한데 놀래킬 필요는 없잖아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go go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stop stop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go go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stop stop I'm sorry 만원 넣은건 실수 고개 숙여야 겠지 근데 꼭 화내면서 100원짜리 90개 줘야겠지 똥 씹은표정 보고 싶은 건지 왜 그냥 보고도 지나가는건지 어제는 여기 오늘은 저기 서면 도대체 난 어디쯤 서 계시라는 건지 Uh 아직 안 탔어 왜 벌써 문이 닫혀 잽싸게 출발하고 나면 그제서야 불이 바껴 넌 직업병이 지나쳐 근데 내가 내릴 곳은 왜 지나쳐 사납고 덩치만 커 근데 외제차에게는 친한 척 기다려라 부가티 기다려라 Guinness Book 신호무시 차선무시 때려부실듯이 Pass Through 혹시 또 씹힐까봐 괜히 망설여져 앞문도 문인데 귀찮으세요 왜 안열어줘 해마다 버스값은 계속 뛰어 근데 왜 만족도는 날이 갈수록 더 후진 Gear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내가 왜 느껴야돼 내가 죄인이여 눈치는 없지 양심의 가책도 없니 Hate me Hit me 할 말은 없잖아 넌 내가 볼땐 변했어 제대로 된 카레이서 화끈한데 놀래킬 필요는 없잖아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go go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stop stop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go go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stop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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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Indian Palm 1집 - 바람이 되어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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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박상혁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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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1집 - gOld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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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야수 - 멋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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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야수 - Dream Vs. Reality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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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her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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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브라운티거 - 이립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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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다쟁이, 허클베리 피 - Get Backers (2012)
Intro Kuan)
일 년에 한번 용감해지는 마법 Huckleberry P) 1년에 한 번, 오늘이 아니면 안 돼 벌써 몇 번이고 전화기를 열었다 닫네 통화 버튼을 누르는 건 내게는 아주 오래된 짐 '잘자'라는 문자만 매번 보내댔지 똑같은 고민으로 밤새우던 1년 전 오늘 조심스럽게 눌러 너의 전화번호를 자다 깬 목소리, 웬일이냐고 물어보는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해 내가 걸어놓고는... 가까스로 뗀 입에서 나온 내 한마디 전화기 너머로 느껴지네, 니 망설임 그때와 똑같은 대답, '좋은 친구'로 남자며 그 '좋은 친구'라는 단어는 내게는 커다란 벽 "놀래켜서 미안, 오늘 만우절이잖아 사과할 필요 없어 난 아무렇지 않아" 오늘도 '잘자'라는 말로 전화기를 닫네 1년에 한 번, 오늘도 상처로 남네 Hook Kuan) 보고 싶단 말 매일 꿈에서도 널 본다는 말 (다) 거짓말 좋아한단 말 하루 몇 달 째 반복하는 말 (다) 거짓말 수다쟁이) 오랫동안 널 바라만 봤어 난 좋은 오빠니까 널 향한 내 마음의 증거 난 고백 못하니까 우리 관계 '일기예보'는 매일 똑같지만 "너무 좋아, 니가" 이 말 한마디는 소나기야 그 어떤 '비밀'에 대한 질문이건 '1분 1초' 망설임 없이 필수 입력 해 버리게 되는 건 니 이름인걸 그 '다음'은 없어 바로 너... 넌 나의 신문 1면 왜 하필 오늘일까? 봄 하늘을 닮은 너는 내 마음을 모르니까 이건 거짓말이야, 웃어줘 어디까지나 1년에 한 번, 난 나름 성실하니까 용기가 없어 앞글자를 이어서 보낸 말 답장도 없어 내가 봐도 이런 나 '바보' '멍청이' 말해줘 제발... 거짓말이라도 내가 듣고 싶은 말... "좋아해" 오늘은 만우절이니까 Hook Kuan) Bridge Huckleberry P & 수다쟁이) 1년에 한 번, 오늘이 아니면 안 돼 1년에 한 번, 오늘이 아니면 안 돼 1년에 한 번, 오늘이 아니면 안 돼 1년에 한 번, 오늘이 아니면 안 돼서 하는 말이야 끝까지 답 없을 거 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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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READMISSION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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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라 데시마 (feat. 한요한)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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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수다쟁이 - Old Boy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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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AMT>
내 동네 장한평 안 와봤음 말 말어 군필 남자들은 이름 듣고 딱 알어 환한 밤거리마다 반짝거리는 안마방 간판들 와서 안마 함 받어 아모타이 정통 마사지 혀놀림 덕에 고막이 시원하지 단속이 떠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여기 my block 영원하리 봄이면 뚝방길에 벚꽃이 만발해 4월 축제 소녀시대도 왔다네 혹시 날 보러? Nah 그래도 모두 날 바래 지금 5호선 타고 있는 당신은 황제 중고차 사고 싶음 여기 와서 따져 모터가 flow고 바퀴가 rhyme이면 난 하나도 안 빠져 곧 있으면 날러 여기가 어디? 내 동네 장한평 Huckleberry P> Good bye to 성남 이젠 합정동 택시비 얼마 나올까 하는 걱정도 할 필요 없어 저기 멀리 보냈어 딱 1분 거리야 롤링홀에서 공연을 마치고 집에 갈 때마다 가파른 언덕 때문에 존나게 아팠던 내 다리 이제 덜 미안해 fuck 총알택시 이제 멀미 안 해 매일이 새로운 날들의 연속 술먹은 다음 날엔 속쓰린 장청소가 귀찮아도 뭐 그건 새 발의 피 내 나름의 노하우를 개발했으니 주변의 맛집을 살펴보니 뭐니뭐니 해도 '무라'와 '파쿠모리' I like that 이제 나도 도시 남자 술 잘 먹는 형들만 좀 조심하자 MZK> 내 구역은 성북구 안에 정릉 아무도 몰라도 isn't trouble 그래도 나 여기 계속 살거니까 힙합이 여자라면 계속 쌀거니까 아마 니가 와 본다면 딴건 몰라도 맑은 공기와 경치는 잊지 못 할걸 내 첫 번째 앨범 뮤비의 배경 오래 돼도 제법 내 flow처럼 예뻐 신세경 처럼 커다란 봉우리 북한산 우리 동네 보물임 중국 일본에서도 보러 온대 마치 널리 멀리 거침없이 퍼질 나의 노래 작은 동네지만 있을건 있다고 없는거 빼고는 다 있다는 화개장터 같어 참고로 우리 집은 이 scene의 정상에 자리 잡은 지붕 Okasian> ayo 난 뿌리는 깊지만 역마살이 꼈지 아주 어려서부터 돌아다녔지 Bridge P.CT에서 태어났지만 사실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 나 다음 응봉 삼선교 거쳐 성북동 할머니 댁에 얹혀 살다가 다시 돌아간 미국 NH to PA, 조금은 촌놈 어디서도 집 같지 않은 기분 내게 뿌릴 일깨워준 건 손에 02 뿐 어찌 보면 신께서 나에게 내리신 축복 난 많은걸 봤기에 함부로 자만하거나 사람 판단하지 않아 또 날 기만하며 나의 꿈의 숨을 끊으려는 분들 내가 가만히 앉아 당하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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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READMISSION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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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케리피 1집 - Producizm (2012)
[verse.1 : JJK] '끄덕이는 머리들 떨떠름한 표정의 좀 덜 떨어진 패거리들. Yep, J's on the stage. 예의도 없고 Pay도 높고 마인드 구린게 매일 인맥이 밥 맥여주니 어쩌니 저쩌니 No respect at all.' 때때로는 귀여운 소음이 조금은 빡세게도 느껴지지만 달달하게 먹지, 뭐. Sweet- 난 익숙해. 난 이 판의 킨제이. 니들이 못 할 말, 난 잘할 뿐. I'm King J. I guess I'm born like this. 첫 걸음 부터 논란의 Diss. 내 혀는 뇌랑 직통이라 했지만 또라이 짓, 안해. 그냥 성근이형 보다 더 수다쟁이. Sunday 2PM 보다 돌연변이. Yeah, I said it. 긴 인생. 넓은 세상. 나 같은 새끼, 있을 수도 있지. 뭘 그리 새삼 스럽게 굴어? 니 인생의 구렁 텅이가 나인게 나랑 뭔 상관이야. 그만 울어. [Hook] 덤벼봐. 덤벼봐. 딱 한번만 걸려봐. 덤벼봐. 덤벼봐. 한번 지대로 털려봐. J's in the building. P's in the building. 열심히 까대봐, 우리가 자리 비운 뒤. 덤벼봐. 덤벼봐. 딱 한번만 걸려봐. [verse.2 : Huckleberry P] 말그대로 개나 소나 Rap 하는구만. 씨발 차라리 개나 소가 Rap 하는게 나아. 예술을 빙자한 일종의 대국민사기극. 니 음악은 부모님에게 상처만 남길뿐. 반면에 난 10,000명의 MC 들을 저 발밑에다 둔 한명의 MC. 물음표처럼 휘어져있던 내 어깨와 자존심. 당당하게 펴 이제. 난 Mr. 느낌표. "Rap 잘한다. 난 잘났다." 내 입으로 안해도 무대 아래 있는 많은 Fan 들이 말해줘. 너가 시덥지 않은 Rhyme 뱉는 순간에도 사람들은 수근대. Huck,P 에 관해서. 예능인 Rapper들. 주말에만 보여. 난 매일 노력해서 매주말에 선보여. 당연히 '쨉'이 안돼. 이건 발로 뛰는 Soccer. 내 이름빠진 Top MC List. 당장 바꿔. [Hook] 덤벼봐. 덤벼봐. 딱 한번만 걸려봐. 덤벼봐. 덤벼봐. 한번 지대로 털려봐. J's in the building. P's in the building. 열심히 까대봐, 우리가 자리 비운 뒤. 덤벼봐. 덤벼봐. 딱 한번만 걸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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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Dm7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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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점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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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her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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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READMISSION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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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다인 - PINOvation (2010)
지금 이 수업시간이 영원하기를 비네 허나 그건 불가능한 일이기에 난 차라리 귀를 막고있어 나를 향한 그들의 눈빛을 알고있어 모두에게 자유를 선사하는 종소리가 울리고 내 심장을 찌르는 목소리가 들리면 힘 없이 일어서는 나 복도가 짧아보이는 건 이 시간이 싫어서일까 내 피부색이 너희들과 조금 다른게 정말 그렇게 너희들을 화나게 해 나 역시 니들과 똑같은 언어를 써 우리 엄마가 어떤 분인지도 모르면서 왜 계속 엄마를 놀려 난 틀린게 아니라 조금 다른 거야 알아 흰 건반에 올려진 검은 건반 역시 피아노의 일부야 내 검은 피부가 그렇게도 실수야 어째서 항상 옥상엔 우리들만 있는걸까 선생님과 친구들은 대체 어디 있는걸까 그 주먹은 한 곳에만 머물지 않네 몇 번을 당해도 폭력은 적응이 안돼 그들을 위해 울리던 종소리여 한번만 더 나에게 모습을 보여줘 지금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나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10분간의 악몽을 또 한번에 종소리가 구원해 주고 나면 다시 시작되는 이 수업시간이 영원하기를 비네 허나 그건 불가능한 일이기에 난 차라리 귀를 막고있어 공포가 나를 향해 이빨을 갈고있어 저 잔인한 종소리만 없었더라면 내 몸에 멍자국도 없었을거라며 참 바보같은 생각을 해본 나 등에 붙어있는 그들의 시선을 억지로 떼어본다 넌 절대 우리와 똑같이 될 수 없다는 말 엄마가 백인이었어도 계속 할까 니들이 끼고 있는 그 색안경이 더 검게 보이게 한다는 걸 알아챌 수 없나봐 이젠 이유를 잊은듯 해 광기가 서린 주먹질은 이유까지 지운듯 해 지금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나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10분간의 악몽은 점점 그 덩치를 불리네 내 삶 전체를 먹어 절대로 분리되지 않는 악순환의 덫 침묵이 익숙한 입 내 가슴안엔 벽 가끔 다가와 그저 확인하는 척만하는 선생님은 절대로 알 수 없을 걸 월화수목금토 날이 갈수록 굳어가는 마음의 상처 결국 나을 수 없는 건가 아무도 몰래 선생님께 말해봐도 자꾸 귀찮다는듯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뿐 난 그저 소리없이 종소리에 화풀이해 들리지 않더라도 똑같은 결과뿐인데 누구를 위하여 이 종은 울리는가 처량한 종소리만큼 나 역시 슬피운다 누구를 위하여 이 종은 울리는가 누구를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난 우리 엄마 앞에서 함부로 옷을 벗을 수 없어 부끄러워서가 아냐 맞은 곳이 너무 부어서 엄마의 눈물을 첨으로 초등학교 때 본 이후론 절대로 말 못해 그냥 혼자 삭힐뿐야 숨죽여서 운동장으로부터 몇십미터 떨어진 옥상위에 덩그러니 놓인 신발의 주인이 되고 싶지는 않기에 난 그저 살아가는 중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지만 귀를 막아버린 이들 앞에서 난 한숨 뿐 내일부터 너희들이 나를 볼 수 없게 되면 그동안 내가 겪은 아픔의 반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알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 나 역시 누군가를 만나 나를 닮은 아이와 함께하겠지만 과연 그 시간을 축복하며 살 수 있을까 단 한번만이라도 나를 단 한번만이라도 나를 니들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주기를 바래 단 한번만이라도 나를 단 한번만이라도 나를 니들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주기를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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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아이삭 스쿼브 - 매콤한라디오 : Hotflava (1/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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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다인 - PINOvation (2010)
언덕 위에서 보면 이리도 많은데 내 친구의 집은 왜 없나요?
우리 모두가 의식주는 만인의 기본 권리라고 다들 배웠잖아요. 쑥쑥 자라나는 저 키 큰 건물들은 누구를 위해서 세워지나요? 내가 말한 친구가 당신의 친구라도 당신은 정말 괜찮나요? 내 친구는 자주 울어요. 이번엔 어디로 이사가냐고 물어도 아버지의 입은 무겁대요. 분위기만큼이나.. 나까지 무섭네요. 내가 아직 어려서 모르는 걸까요? 집값이란 게 왜 자꾸 오르는 건가요? 쉴 곳을 찾으려 쉬지 못하는 친구의 굽은 등을 다들 왜 못보는 척하죠? 어디 있나요? 내 친구의 집은. 어린 마음에 외치고 외쳐도 돌아오는 건 메아리 뿐야. 친구의 마음을 그저 헤아릴 뿐야. 어디 있나요? 내 친구의 집은. 어린 마음에 외치고 외쳐도 돌아오는 건 메아리 뿐이야. 돌아오는 건.. 글씨 하나 없는 역사책을 읽었어요. 아주 오래 전 가난한 소년이 있었어요. 그 소년의 꿈은 서울에 올라와서 성공을 거머 쥔 채로 돌아가 고향 한켠에 부모님 이름 앞으로 된 집을 짓고 사랑하는 그녀를 닮은 아기를 낳고 그저 남들과 같은 하루하루를 스케치 하듯 사는 아름다움을 누리는 거였죠. 그게 뭐가 어렵죠? 소년이 어f른이 되어도 그 꿈은 멀었죠. 서울의 건물은 조금씩 자라났고, 집세라는 새는 하늘로 날아갔죠. 이제 5층 아파트는 몽당연필 같아요. 같은 아파트라도 어떤 애랑은 달라요.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를 타는 내 친구의 별명은 임대아파트라죠.. 빽빽한 건물 숲에서 마음 둘 곳 없어. 아무 죄책감 없이 사는 사람들의 변명. 마누라나 자식 핑계를 대는데 누군 가족이 없나? 아니, 대체 왜 그래? 가끔 지하도를 걷다가 발견하는 신문지 덮은 아저씨. 이게 발전하는 세계 속은 서울인가? 도저히 알 수 없네. 저 사람들 맘 편히 뻗고 잘 수 없네. 다행인거지, 난 월 75 낼 수 있으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지지고 볶는 삶이라고 축복 받은거야, 너무 감사해. 오지랖이 넓어서 불평등함에 맘 상해. Xi, Lotte Castle, I Park. 이 편한 세상에 우리 보금자리가 왜 모자란걸까, 누구 탓인가? 그냥 물어보는 거야. 궁금하니까. 왜 이런 짐을 짊어지는지. 누구를 위해 집을 짓는지. 집 한 구석에 남겨 둔 추억들을 치우던 친구의 발걸음은 너무 무거워, 내 마음보다 더. 이삿짐 나르기를 반복하던 친구가 흘린 그 눈물의 의미. 전부 알 순 없지만 우리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난 잘 알아요. 친구의 입에 미소가 자라나길 바라면서 밤 깊은 오늘도 보이지 않는 그 분을 향해 모으는 손. 비단 친구뿐이 아닌 누구던가 기본적인 행복에 대한 추구권은 지켜져야만 해요. 우리가 지켜줘야해요. 친구의 이사가 이번달이 마지막이길 바라며 내 기도를 하늘에 매달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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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클베리 피 - Man In Black [ep] (2011)
그래서 난 나의 주변을 살펴.
과연 몇명이 남자로 합격? 만들어봐. 너만의 자격. 남은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살어. Yo.What We Talk about? Yo.What We Talk About? Yo.What We Talk About? Rhyme-A-, What You Talk About? It's About Gentlemen's Quality. It ain't no TV Show Name, Comedy. 남자가 되기 위한 절대 평가. 그래 선택 결과, 도대체 몇 이나? So How Many Nominees? 막상 열고 보면 텅텅빈 상자. 겉 멋 부리는 놈들, 그게 무슨 남자? 내 당장 몇 마디 일러줄테니까 항상 잊지 말고 기억해, 아니 바로 실천해. 대가리만 무거워지면 고개가 뒤집혀. 또 몸뚱이만 두꺼워지면 금고를 어찌 지켜? 니 몸을 키우 듯이 머리 속 지식을 키워. 치우침이 없이 Fill Up With The Mental And Physcal. Huck P가 말했 듯이 꿈은 크게 꾸되 Free말도 잊지마. 거품은 뜰에 묻게 계속해서 자신만의 한 우물을 파. 이쯤에서 남자들, 훅을 다시 한번 부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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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nd Providers Of Korea [omnib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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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Pish!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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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다쟁이, 허클베리 피 - Get Backers (2012)
내 Pen이 긋는 금... 난 괜히 쓴 웃음...
Huckleberry P) 여백을 채우려 나를 여백으로 만드는 새벽 끝없이 고개 드는 허무를 곤히 잠재우며...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일어나게 하는 일을 이른 아침이 올 때까지 하는 게 내 운명 절뚝거리는 시대의 목발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계속 주목하지 그들을 위해 내 단어는 크게 호흡하지 살아서 꿈을 이루지 못한 그의 몫까지 가사와 싸우는 사이 쌓이는 상흔 그 상처를 자랑스레 여기는 현상은 날 이 시간까지 깨있게 만들어 어제의 나를 무너뜨리고 재개발을 허락했지 편하게 지내는 편이 아닌 내 혓바닥 오히려 편한 게 불편하겠지 내 고민의 무게를 재봐라 고민을 주고 산 시, 고민에게 되팔아 Verse 2 넋업샨 내 말은 랭보가 빌려주는 한철 허기진 활자리듬 짐승들의 간청 소통과 단절을 한 곳에 섞어 바람에 녹이는 그 작업 어떻게 너무나 좋아 고통의 낙원 이곳은 박자를 일으키는 사건들이 너무나 당연한 광경 Rap Jesus 봤어? 불신은 잊었어 정신을 잃은 리듬들이 깨어나 소리쳤어 이걸 듣는 이 당신이 증인이여 즉시 흐름을 타고 미친개처럼 날뛰어 Jazz 샘플과 Sex & Dance, So Hot 단어가 드럼을 두드리는 괴상한 동화 누가 널 자유케 하는가? 비밀은 쉽지 난 이곳이라 말해 진리가 아닌 비트 위 누가 널 자유케 하는가? 비밀은 쉽지 난 이곳이라 말해 진리가 아닌 스테이지 위 Verse 3 수다쟁이 '죽은 말들의 지옥' 이곳은 너무 뜨거워 말로 들끓어서 활자들이 늘어놓은 성공담들은 금(金)을 그려, 그는 부러워 잠깐만 끓어도 안 수그러드는 불은 그을음들을 남기며 물었어 "너는 가난이 즐거워?" 금으로 벌어들인 금(金)은 그런 그를 구제해 줄 게 분명해 그는 글을 쓰네 허나 그게 왜 금의 그늘에 그를 무릎 꿇게 해 불을 끄게 해 그의 양심에 불을, 그저 금(金)을 향해 눈을 뜨게 해 그믐쯤에 거울 앞에 그는 눈을 부릅뜨네 끝없는 슬픔 외엔 없는 금의 성에 갇힌 그대 지금에 그의 얼굴엔 그 옛날에 그의 꿈에 그때는 없는데 불행의 무게는 두 배쯤 해 금(金)인가 글인가 지금인가 아니면 꿈인가 금의 지옥에서 그는 고개 숙인다 그어진 금 그 안에 웃음 그의 선택, 그 순간에 죽음 Bridge 이곳은 지옥이야 이것은 치욕이야 이곳은 시험이야 이것은 기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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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1집 - gOld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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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1집 - gOld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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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her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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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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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그란도시즌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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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스피킹 트럼펫 - Speaking Trumpet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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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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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그란도시즌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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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다쟁이, 허클베리 피 - Get Backers (2012)
수다쟁이)
힙합은 돈 없고 빽 없는 아이들의 놀이터 그저 그렇게 치부되는 시선, 그게 고질병 힙합 클럽? 유치원 아니면 노인정 햇병아리나 굶주린 영감쟁이만 모인 곳 Sex에 미친 벌레들 그 입에는 걸레를 물고 인터넷 게시판에 질문을 던져놔 "요즘 물 좋은 클럽 어딘가요?" 니들 땜에 나 진짜로 뻑이가요 아니 거짓말이야 그냥 욕이 나와 여기도 매미 저기도 매미 너무 붐비는 Stage 위 Groove 따윈 없이 하는 매미질 취했으면 들어가, 학생 내가 줄게 대리비 Huckleberry P) 대세는 일렉트로닉 제대로 실력발휘 "이제 Nas is like 같은 음악, 질렸잖니?" 'Made you look' 한번 나오면 다 벙쪄 왜, 이런 음악엔 셔플댄스 못 춰? 나이트보다 힙합 안 트는 클럽 당연하게 생각해 힙합 안 트는 걸 힙합에 대한 편견을 못 바꾸는 것? 의식 있는 DJ들은 죄다 빠꾸를 먹으니깐 차트엔 온통 발라드 랩 뭐? 발라드 랩? 웃기지 좀 말라 그래 홍대나 TV나 어딜 가도 정신없어 오늘날 힙합은 형태만 남고 멋이 없어 수다쟁이) 니들이 아는 거 그건 힙합이 아냐 힙합은 원래 그렇게 촌스럽지 않아 여기서 놀지 말고 국빈관이나 가 애써 들어온 Lady들 힘 빠지잖냐 Hook When I say HIP 하면 너는 Hop 하지마 돈과 여자에 눈 먼 너는 핫바지야 Say HIP (HOP) HIP (HOP) 하지 말란거 해야 그게 바로 힙합이야 Verse 2 Huckleberry P) 스키니진 입고 백날 힙합 외쳐봐라 랩만 할 뿐 아이돌 그대로 베껴다 놔 메이크업 필요한 니 양심과 혓바닥 그 혓바닥 놀릴 때마다 꽤 열받아 바지 내려 입는 걸 바라는 게 아냐 힙합이 아닌데 왜 힙합인 체 하냐? 그 느낌, 태도, 정신, 사상 이런 거 다 거세할 거면 대체 랩은 왜 하냐? 성공을 위한 발판 정도로 생각한다면 넌 내 편이 아냐 엄한 땅 그만 파 마음 아파 너 같은 애들 때문에 Underground가 우스운 이미지 되는 게 수다쟁이) 네 맨몸에 살아있는 철학에 근거해 행동해, 증명해 그때쯤 되면 분명해져, 너의 존재가치 흔한 돈에 팔릴 수 없는 거라는 걸 알게 돼 노예같이 Beat에 두드려 맞고 몇 마디 막대기 안에 갇혀 불협난 Flow 그건 시련도 아냐 근데 두렵다고...? 이런 씨벌놈 봐라 사장이 팔린다고 입을 뻐끔거려서 피아노 선율에 발라드 랩을 퍼뜩 얹었어? 그래, 너 억쯤 벌었어? 더 벌어! 얼마 안 가 그 거품 걷어져 Huckleberry P) 니들이 아는 거 그건 힙합이 아냐 힙합은 원래 그렇게 촌스럽지 않아 여기서 놀지 말고 국빈관이나 가 애써 들어온 Lady들 힘 빠지잖냐 Bridge DJ들은 있는데 LP는 없고 MC들은 많은데 Club 역시 없어 B-Boy들은 다행히 연습실이 있지만 락커는 있어도 다들 깡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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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i-Lite Records - Legacy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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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READMISSION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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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Wolves (feat. Liggy, 안병웅, Basick, 다민이, SIKBOY & JJK)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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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i-Lite Records - Hi-Lif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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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계범주 - 24 / 2nd Mini Album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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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Dm7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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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USTHIS & Paloalto - 4 the Youth Freestyle & Remixes [digital single, remix]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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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수수방관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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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 다이브 - Bad Habits [ep] (2011)
등 따시고 배부른 문밖을 나서면 We dirty eight soldiers 그 순간 모두 enemy Watch your back mother fXXXXXX 내 눈은 시뻘개 누가 누가 더 미쳤게 No more 원더랜드의 피터팬 and 팅커벨 watch out don't be worry 고민거리 돈이 꼬인 놈 이기는 병신 이 성인놀이 You love that we hustle all day 이 슬픈 고백 길거리 고해 오늘도 뛰지 코스는 god damn city 트로피는 남보다 높은 사회적 위치 린치를 가하지 rich가 되기까지 아직도 갈 길이 먼데 숨이 막히지 헉헉거리면 잡히지 반칙이 판치는 잔치지 밟히지 않으려 발길질 다 밀치고 난 미치지 어머니 제발 기도를 멈춰요 전 오늘 당신이 낳은 양심을 죽여요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우린 notorious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이 모든걸 잃었어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우린 notorious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이 모든걸 잃었어 멍하니 서있으면 안돼 계속 뛰어다녀 하나도 두렵지 않다는 표정 지어가며 내 입꼬리를 내리는 건 중력이 아닌 친구가 내민 손톱임을 분명히 알지 처절한 전투 전부다 철두철미한 적 뒤쳐지면 첫 번째 타겟 돼 먼저 후려쳐 친구의 손이 든 칼이 노리는 건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내 머리란 걸 긴장한 눈을 감고 들어 끝없이 빗발치는 총 빛마저도 찢고 있는 빗나간 총알의 혼 비마저 시커먼 비열한 거리의 비워둔 자리는 비겁한 적군의 피 묻은 함정 어렵게 쏜 한발이 적의 몸을 녹인다 거울 속의 총구는 너의 머릴 노린다 War 참혹한 전쟁 속의 결과는 적이 아닌 네 자신을 질끈 밟고 올라서는 이 현실의 덫 돈과 명예 따윈 관심 없단 술집 고주망태도 아침이면 그걸 쫓아 혼돈 그 자체 출근길 지하철 이번 학기 학점 여자친구랑 싸워 머리가 다 빠져 damn 스트레스가 내 머릴 노크해 근본 없이 왈왈 거리는 불평불만 똥개 계산된 믿음과 난 요령만 늘지 사기꾼도 능력이란 이 시대에 묻지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우린 notorious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이 모든걸 잃었어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우린 notorious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이 모든걸 잃었어 전쟁이란 걸 겪어보지 못했던 우리 같은 세대들에게도 존나 너그럽게도 부여됐어 이 전쟁터 같은 삶 Oh my god 선택권 박탈 동족을 밟고 그는 계급이 더 올랐고 그러지 못한 자는 피난길에 올랐어 생각해봤지 그럼 너와 난 살아남은 걸까 어쩜 이리도 잔인할까 앞으로 한발을 내 딛으면 시작되는 전쟁 날 평가하는 기준은 몇승몇무몇패 나를 잘 몰라 그럼 닥치는 게 어때 이 game에선 결코 물러 설수 없어 절대 그냥 무지한 채 악몽을 꾸지 굳이 전쟁을 원한다면 나는 묻지 난 이 길에 청춘을 바친 private soldier till I veteran 오늘도 나를 던져 그대 입 꽉 다물어 너 산다는 건 막다른 골목까지 가야 자빠지는 법 너 아직까지도 그 까짓 간지 따위 끝까지 간직 하려는 건지 정신 못 차린 놈 눈을 부릅뜬 술꾼처럼 뜬구름 같은 꿈 꾸는 것 모두 빼앗기고 말았네 체념이란 탄피를 집어 삼키거나 모두 밟고 오른 다음 평화를 외치거라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우린 notorious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이 모든걸 잃었어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우린 notorious Yes Sir hey hey hey walk with us Yes Sir hey hey 이 모든걸 잃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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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클베리 피 - CHELLA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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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ME-J - Victory [digital single] (2012)
i11evn)
목표는 Rap star, volume up I'm blastin' the stereo 다 박살내는 무대 sucker 틀어놔 내 Video 만렙 사기 캐릭터 존재 자체가 fiction 내 position all round player 못 믿겠음 시켜봐 내 편이 갈리든말든 날 씹어다 갈아 마시든 말든 알아보는 사람들은 알아봐 how I vanquish this like Aston Martin wussup 이젠 나조차 내가 겁이나 날 싫어해도 상관없지만 넌 먹어 퍽이나 Andup) The Victory is mine 꿀리는 넌 뒤척이다 징징거리다 잠들겠지 챙기라 기저귀나 불장난하고 잠든 꼬마 내꺼 듣고 실례하곤 암만 우겨봐도 슬쩍봐도 아랫도리에 누런자국 인맥빨이니 뭐니 닥치고 catch me if u can 몇 년째 독주중 탁 트인 시야가 익숙해 내 뒷통수라도 보일때 얼른 따라와 하나마나, 별은많아 태양은 나 하나 타래) 타래 형이름 랩은 나의 허니문 축의금은 기대로 꽉채워줘 대신 선입금 힙합씬이 superstar K 면 내 인기는 서인국 대단한사람 아냐 나 잘하냐고 물으면 just a little bit~~~~ 난 세상과 눈싸움하다 시력 나빠진 안경쓴애 그래서 나 무시해 요새 애들은 진짜 안겸손해 respact 없는 swagg 은 못들어 중지해 insfront of us 억지로 들어줄거라곤 중지 개미 퍼먹어 지백) danger 여기는 위험해 내가 떴으니까 흥분해 난 니들 뛰는 가슴을 감쌀 브래지어 왜 잊어버렸니? 내 이름 외쳐 여태껏 change up만 던지느라 김새 간보기 끝 뒈져 약빨었지 거칠고 약간 어지러워지고 맛가기 일보직전 딱 그 상태로 던진공 빌어먹을 이건 만화에서나 보던 마구 킬로수 1000 찍어 못잡어 당연히 안보이거든 병신 잡는 삼진쇼 MOVE) I make amazing music 한 치에 오차 없는 조합 되는대로 섞어 no 안 좋아 그냥 막 해 배가 임산부보다 불렀어 순산은 순산인데 손발이 막 섞였어 또 내 귀를 괴롭게 하는 놈 넌 알람인가 잠이 확 그냥 깨네 웬 발광인가 스웩 스웩 거리는 데 뭔 스웩 아 너 팬이구나 천일의 약속의 수애 (나두) SOOL J) 술제이는 태양이자 재앙 프리스타일 제왕 흐르는 시간처럼 그 누구도 절대 막지 못해 마지못해 랩하는 애 애들은 다 탈락 성공과의 스캔들 살인적 스케줄 못 쫓아와 넌 탈 나 불면증은 익숙해 늘 깨어있어 썩은 네 혀가 있는 무덤 속 입과는 달라 숨결을 불어넣어 내 랩은 바람으로 태어나리라 큰 장벽이 막아도 태연하리라 Deffinite) 기껏 머리 굴려 펜보다 잡는다는게 꼴랑 젤 뻔한 컨셉. P2P 스타일 팬 틈바구니서 잘 나가는 척해. 더 작업해. 꼬시는 거 말고 랩, 가사 고치는거. 성공이란 자석에 달라붙는 법은 너, 철 드는것 뿐. 헤이. 유행 복사기. 랩 인턴자식. 배경이야 넌 엑스트라도 못돼 아직. 똑같은 밥먹고 난 잘하는데 왜 넌 못하는데 맨날 한다는게 4마디 반복 Flow. FAME-J) 다 뻔한 컨셉 접시물같은 깊이의 믹스테입 하나같이 눌러 Ctrl V 전부 비슷해 답답해 그냥 안되면 일단 날 따라해 나만큼만만 해봐라라 맘대로 잘되는가 널 듣고 죽인다 꼴린단 얘들 불쌍하다 아니다 걔들다 조만간 나로 갈아탄덴다 새까매 니 미래 벌써 질리네 니목소리 Mic 이리내 제발 좀 꺼져 sucker 너따위 낄 자린 없어 Huckleberry P) 난 쉴새없이 Drop. 어제도, 오늘도. Esco & Hov 의 자리를 넘보는 놈. 주인 때문에 피곤한 내 오른손. 바삐 움직이며 계속 돈을 벌어. Huck.P 엇갈리는 호불호. 때론 재수없는 놈이라고도 불러. 개의치않고 계속 호랑이 소굴로. 난 존재자체가 반칙. Mr. low blow. San. E) yi-yup! hello it's da mr.futuristic 언어유희왕 카드엔 가득 오직 죽이는 라임 비트가 머리털이라면 every style에 맞춰 왁스발라 뽐내는 위대한 갯츠비 yeah I'm a teacher they call me 산선생님 and I'm the good one I never give a F 니 댓글에 센척 했지만 in fact 난 장풍맞은 프리더처럼 아팠어 아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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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EVO - Beautiful Mind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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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Universe (feat. 이적)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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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 Universe (feat. 이적)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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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i-Lite Records - Legacy (20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