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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온스테이지 298번째 제리케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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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3집 - 현실, 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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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16 Ain't Enough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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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5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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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rry.K 1집 - 마왕 (2008)
기억해 내 당신이 처음 붓을 잡던 순간을 도화지에 처음 떨어뜨린 물감을 Be original 절대로 이 말을 잊지 마 기억해 내 당신이 처음 붓을 잡던 순간을 도화지에 처음 떨어뜨린 물감을 Be original 절대로 이 말을 잊지 마 지난 몇 년 간 캔버스는 이리 저리로 기울어 한쪽 길로 모두를 떠밀고 다른 길은 지우며 치열하게 지속된 치졸한 눈치싸움 또 흐리멍텅해진 머릿속 관심도 없던 fantasy물들에 억지로 물들어 처음 붓으로 그렸던 새는 가슴에 묻으며 괴물들 창과 검들이며 전투 장면을 그리며 초심을 잊은 피카소 반 고흐들이여 눈앞에 보이는 일방통행 표지가 가리키는 건 돈이 모이는 투전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치열한 고민들 대신 머리를 채운 고인 물에 꼬이는 파리 떼들을 봐 세상의 눈높이 딱 그만큼 식어버린 젊음의 끓는 피 몇 년 전의 당신에게 물어보게 대체 무엇이 지금의 그댈 이끄는지 기억해 내 당신이 처음 붓을 잡던 순간을 도화지에 처음 떨어뜨린 물감을 Be original 절대로 이 말을 잊지 마 기억해 내 당신이 처음 붓을 잡던 순간을 도화지에 처음 떨어뜨린 물감을 Be original 절대로 이 말을 잊지 마 잘난 그 개똥 예술을 하는 자 장담해 100프로 백수로 남는다 잔말 없이 제도에 순응하는 자 그 자만이 최고의 부를 갖는다 이 간단한 명제는 언제부터 유효했던가 또 얼마나 많은 미적 가치를 우롱했던가 수 년 전 당신들이 그토록 우려했던 바 그 똑같은 걱정들을 또 다시 읊어댈 건가 취미도 안 되는 시간낭비 이젠 꿈보다는 생활이 훨씬 강하지 예술가로 먹고 사는 것 그게 안 되면 전부 다 접고 붓은 꺾고 마는 걸 그저 그림이 좋아서 낙서장을 채워나가던 소년 소녀는 어디로 떠나고 제 영혼을 젊은 날의 고집 그 정도로 여기는 어그러진 얼굴을 한 어른만 여기에 서있어 컨셉 당신의 영감을 거세한 경쟁 당신의 상상력을 꺾게 한 고뇌 당신이 푼돈과 거래한 꺼내 다시 밝혀내 컨셉 당신의 영감을 거세한 경쟁 당신의 상상력을 꺾게 한 고뇌 당신이 푼돈과 거래한 꺼내 다시 밝혀내 양쪽 다리를 다 저쪽 땅에 딛지 마 뻔한 말이지만 절대로 초심을 잃지 마 회계장부와 영업실적이 네 팔을 꺾어도 그대의 인생이 담긴 스케치북은 찢지 마 Be original 절대로 이 말을 잊지 마 성급하게 뛰진 마 다만 자신에게 지진 마 네 능력의 밑바닥을 다 봤다고 생각하는 순간도 그게 끝이라고 여기지 마 기억해 내 당신이 처음 붓을 잡던 순간을 도화지에 처음 떨어뜨린 물감을 기억해 내 당신이 처음 붓을 잡던 순간을 도화지에 처음 떨어뜨린 물감을 Be original 절대로 이 말을 잊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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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연애담 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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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연애담 II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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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OVRWR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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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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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RED QUEEN THEORY [ep]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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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JK - PROJECT COMPOUND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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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두 명의 선수입장
빛을 낸 그림자 적들은 퇴군하며 무거운 고갤 숙인다 7년간 잠재된 그들의 비밀이 풀린다 시간은 불과 유영하며 흘러갈 뿐이다 씻을 수 없던 오점과 상처는 치유 됐어 저마다 다른 변명에 비겁한 이율 댔어 그 역시도 그랬어 그래서 목을 베서 뿌리부터 뒤엉킨 습관을 자르겠어 10년 전 날 찾았던 남자와의 만남 그로부터 3년 뒤 Jerry K와의 만남은 내 삶을 변화 시켰어 엉터리들은 비켜 서 날 깎아내리고 막 평가했던 새끼들 다 찍혔어 길도 혼자 못 찾는 어린애들에게 열쇠를 던질게 그 문을 열면 돼 자신과의 승부 지금 점수는 몇 대 몇 Loquence와의 첫 대면 바로 결정적 순간 쓰레기통에 버린 단도에서 발견된 범인의 지문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10년 전 적이 된 친구 적시에 침묵을 깬 피고인의 진술 처음 치명적 변종 암세포가 전이된 피부 트로이의 목마는 넋 빠진 적진에 침투 파라오의 호령에 그 자리에 정지된 짐승 날카로운 기사 하나로 만인의 것이 된 치부 그리고 언어의 탄생 시로부터 정지된 지금 이 순간 모두 지긋이 눈감은 채 귓가에서 심장으로 퍼지는 빛을 봐 돈에 찌든 믿음 따위로 시를 짓는 자들의 말마디마다 물든 이 거짓을 비웃자 아침을 잃은 자들의 끝없는 어둠 속에서 우리 운명의 주사윈 이미 던져졌는가 도박을 해도 돼 어떤 말들이 펼쳐졌을까 Loquence와의 첫 대면 결정적 순간 당신을 구하겠어 온통 어둠뿐인 방에서 당신을 구하겠어 발정난 악마들의 앞에서 Crucial Moment 오른손으로 악수를 나눈 뒤 왼쪽 손으로 칼을 꺼내 그 밧줄을 자르지 당신을 구하겠어 온통 어둠뿐인 방에서 당신을 구하겠어 발정난 악마들의 앞에서 Crucial Moment 오른손으로 악수를 나눈 뒤 왼쪽 손으로 독을 꺼내 그 목숨을 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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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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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So I'm a let tha world
know tha truth you don't want me to shine 다시 한 번 딱 잘라 말해줄게 don't fuck wit my life son 머지않아 찾아올 니 멋진 권력의 funeral 멀쩡한 내 꿈들을 짖밟았던 속물들은 다 죽음을 맞이할 시간이 왔으니 무릎을 꿇어 위대한 분들이 쉽게 내말에 꿇을 수 없겠지만 알다시피 I don't give a damn 부디 너의 죄가 크지 않기만을 기도해 그래 나도 싫어해 이런 개같은 상황 but 어쩌겠어 싫어도 니가 매일 만들잖아 자칭 제일가는 사장 Ya fakes gotta bow down 아무리 노력해봤자 너와 내 삶은 달라 그래 나란 사람은 원래 단란한 것을 원해 속은 텅 빈채로 늘 찬란한 썩은 것에 목숨거는 쓰레기들 말만하는 것들 곁에 붙어 다닐 순 없지 I'm always like fuck em fuck that shit 그래 내 이름이 뭐 나는 도끼 tha GONZO NOT RIOUS So wath out muh fucka 잘 기억해둬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미 기록됐어 Right in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All I have is one pen and I punish you kids Wanna live then I stab em in the lung with ya ribs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가죽잠바보단 양복입은 인간이 두려워 근데 그보단 츄리닝 입은 애들이 훨씬 무서워 칼보단 펜이 펜보다는 키보드가 강해 우울증에 걸렸다던 그녀를 강간해 독약을 주사하듯 악플 다는데 목을매고 써댔더니 봐 진짜 그녀가 목을 맸어 흘리는 비열한 웃음 그리곤 또 올려 멍청하게 왜 뒤졌냐는 글 사람을 죽인 손가락에 사랑의 반지를 끼워 맹세하고 약속하는 역겨운 당신을 기록할게 이 노트에 지금도 잘 노네 역시 그렇게 웃다 가겠지 죽음은 자연의 법칙 그냥 조금 앞당겨졌어 니가 모른 척 그녀들에게 했던 것처럼 지금부터 셀께 하나부터 열까지 그 사이에 도망가지 못하면 지옥으로 떨어져 1 2 3 여태 멈추지 못해 슬슬 맞춰져가 죽음의 퍼즐이 4 5 6 니들이 몰카 찍듯이 확 찍어줄게 네놈의 모가지 7 8 9 이 방구석 폐인아 다 끝나가 다시 세줄까 7 8 9 10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벼랑앞에 등 떠밀린 죽음에는 죽음으로 답해 갑자기 하늘이 노랗겠지 끊겨가는 목숨에 네 놈도 놀랐겠지 내가 이 공책을 덮어버리는 날은 모든 개새끼들이 없어져버리는 날 뿐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변태 같은 새끼들이 또 설쳐 남 못주는 개버릇은 절대로 못고쳐 가족까지 속고 속여 튈 때는 초고속 어지간해서 말 존나 안듣는 꼴통들 모여 인터넷이 니 안방 똑같은 인간들끼리 찌질대 미안한 마음 따윈 없어 말해봤자 입 아파 아가리 꽉 깨물어 어디서 투정하니 니 죄는 부모한테 물어 순진한 목소리로 왜 내게 사기쳐 도와 달라 툭 까고 말하지 왜 그 난릴쳐 어떻게 날 이처럼 귀찮게 한 널 잊어 커튼을 쳐도 난 더 뜨겁게 널 비춰 조심해 곧 지옥으로 모실게 죽기 전에 포식해 모질게 쳐 놓은 덫인데 넌 쉽게 독이 든 식탁을 덮치네 상대를 보고 의심되면 좀 편식해 거저먹은 자리의 주인이 되려 이슈거리를 던져놨더니 분위긴 최고 이건 분명 네가 벌린 제2의 911 테러 비가와도 거리에서 니 몸뚱일 태워 착각하지마 널 살려줄거란 기대 발악하지마 쓸데없는 힘만 낭비돼 죽을 땐 힘 빼 못난 얼굴 상기돼 웃으면서가 저승사잔 네 혼을 반기네 잠깐 쉬자 승산이 없는 싸움 뭣하러 도전을 해 천국가길 기도해 나 역시 곧 널 매장하니까 너 같은 인간에겐 꽤나 매정하니까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이 death note에 당신의 이름을 새겨 넣지 death n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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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rry.K 1집 - 마왕 (2008)
어릴 적 잠깐 나를 찾아왔던 그대 새빨간 불덩이를 들고 다가왔던 그대 돌아선 뒷모습이 차가웠던 그대 그대 죽음이란 이름의 방랑자여 어릴 적 잠깐 나를 찾아왔던 그대 새빨간 불덩이를 들고 다가왔던 그대 돌아선 뒷모습이 차가웠던 그대 그대 죽음이란 이름의 방랑자여 그는 평생을 함께하는 싸늘한 동반자 마지막 순간에만 말을 걸어오는 묵묵한 벗 우린 애써 그를 벗어나려는 어눌한 도망자 하지만 그의 마수에 걸리면 무능한 걸 비오는 밤길 으슥한 골목 그리고 까만 옷차림 그를 수식하는 그 숱한 목록 그건 틀렸어 그는 밤보다 낮을 더 좋아해 우리 주윌 맴돌지 생각보다 익숙한 꼴로 때론 수줍게 다가와서 조금씩 친해져 폐암처럼 원치 않아도 그와의 우정은 현재진행형 가끔은 갑작스레 티내며 친한 척 하곤 집으로 데려가면 곡소리 장례를 지내며 죽음마저 두렵지 않다던 자들 오늘 죽어도 아무런 여한이 없다던 자들 그들에게도 싸늘한 한기가 드리울 때면 필름은 돌겠지 삶의 향기가 그리울 때로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끊임없는 싸움 최후의 승자는 죽음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끊임없는 싸움 최후의 승자는 죽음 그는 어디서나 당신의 뒤를 쫓아 보이지 않는 곳을 거닐면서 우리를 엿봐 때론 순간을 노려 덤벼 몸서리를 쳐 봤자 헛수고 그들은 곧장 목덜미를 넘봐 언제가 될 진 모르지 조용히 길을 걷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서 커피를 먹다 아니면 뭐 로또 현실에선 이룰 수 없다던 꿈을 꾸던 한밤 중 침대 위일 지도 몰라 날 멀쩡히 살게 하는 것은 신의 가호일 까 아님 죽음이 베푼 자비와 관용일까 감사를 드린다면 생명의 신에게 아님 아직 나를 알지 못하는 죽음의 신에 바쳐야할까 가득 찬 금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진 자들도 어느 날 즐거워하는 위풍당당한 모습 대신 두려워 발을 떼지 못하는 날을 맞을 테니 다들 기억해 흙으로 돌아가면 어떤 사람으로 알려지며 어느 곳에 네 이름이 남겨지건 중요치 않아 다만 매 순간을 조심해 그는 빨라 한참 느린 네 심장을 쫓기엔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끊임없는 싸움 최후의 승자는 죽음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계속 헤쳐 가는 삶 피부에 새겨진 주름 끊임없는 싸움 최후의 승자는 죽음 어릴 적 잠깐 나를 찾아왔던 그대 새빨간 불덩이를 들고 다가왔던 그대 돌아선 뒷모습이 차가웠던 그대 그대 죽음이란 이름의 방랑자여 어릴 적 잠깐 나를 찾아왔던 그대 새빨간 불덩이를 들고 다가왔던 그대 돌아선 뒷모습이 차가웠던 그대 그대 죽음이란 이름의 방랑자여 내 한 평생을 함께할 영원한 친구 삶의 끝에서 날 지켜줄 유일한 친구 짧은 삶의 다릴 함께 건너 줄 끔찍한 친구 죽음 내 한 평생을 함께할 영원한 친구 삶의 끝에서 날 지켜줄 유일한 친구 짧은 삶의 다릴 함께 건너 줄 끔찍한 친구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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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뉴올 - The Mission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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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버스트 디스 - Hello! Bust Thi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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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J Dopsh - Dope N Fresh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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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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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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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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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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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rry.K 1집 - 마왕 (2008)
Verse Free yourself, 그 가면을 벗어 던져버려 Be yourself, hey 너는 없어져 버렸어 고장 난 나침반마냥 휘청이며 아침마다 뒤척이며 헷갈려하다가 머리에 쥐가 나 어제는 되던 게 오늘은 안 되고 오늘은 이 쪽이던 게 내일은 반대고 이 길이 맞는 댔는데 와보니 딴 데고 맘대로 살라 길래 그랬더니 완전히 따 되고 누가 말했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그 명언 덕에 네 삶은 나이와 무관해? (No) 1년이 지나갈 때마다 늘어만 가는 것 같은 중력의 법칙이 너무나 무자비해 불어난 뱃살만큼 무거워진 어깨에 총 대신 양복을 걸친 사냥꾼 목을 조르는 넥타이는 살짝 풀어 (가자) 니가 진짜 원하는 걸 잡으러! Hook Be free (free) free (free) free (free) Free yourself (x4) Verse Free yourself, 그 가면을 벗어 던져버려 Be yourself, hey 뭐가 그렇게 바빠서 혹시 달력 위에 표시 된 쉬는 날만 기다려가며 매일 시간에 시달려? 하루가 이틀 같고 이틀이 사흘 같아? 스물 네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숨 가빠? 숨을 내쉰 다음 늘 바빠 못 봐서 미안했던 친구를 불러 놓고 이 말로 빚을 갚아 정신 놓고 살아도 밥숟갈은 안 놨어 지갑은 가득 안 찼어도 수갑은 안 찼어 그렇게 우리는 이 순간을 만났어 너 집 전화면 받지 마, 이 술잔을 받아줘 Bridge Hey 이 술잔을 받아줘 어차피 삶이란 숨 차는 마라톤 우릴 앞질러가는 숫자는 많아져 뭐 어때 웃고 있다면 승자는 나와 너 Hey 이 술잔을 받아줘 어차피 삶이란 숨 차는 마라톤 우릴 앞질러가는 숫자는 많아져도 내 맘대로 걷겠어 승자는 나와 너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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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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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5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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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man & Minos 1집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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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구워 끓여 녹여 태워
구워 끓여 녹여 태워 네 놈들은 내 저녁식사 입안으로 전부 쳐넣지 싹 나는 다혈질 감춰진 상처 입은 자존심 참고 있다 보니 감정이 차곡히 쌓였지 날 터치하고 잔소리 한다면 앞도 뒤도 안보일정도로 완전히 빡 돌지 내 가슴팍엔 마그마가 흐른다 나를 자꾸 막는 자들은 다 한순간에 불타는구나 싸늘함을 따뜻함으로 바꾸는 나의 타는 듯한 이 가슴 안에선 갈증만 나는구나 마음이 격할 때는 가끔씩 폭발해 마주치던 상대들은 싸그리 초토화돼 퍼지는 열기에 공기는 뜨겁지 섭씨 수천 도씩 올라가네 끝없이 파국에 치달을 때까지 빠르게 달구네 나중에라도 단숨에 다 쑥대밭으로 만들게 어떤 자극에 열 받을 때 마음대로 화를 내 가슴에 가득했던 남은 잿더미를 방출해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천천히 숨통을 틀어막는 덴 첫째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상상해봐 넌 지금 물속에 있어 찰랑거리는 수면이 네 목전에 있어 눈은 가려졌고 누군가 와서 묶어 네 두 손에 쇳덩이를 미칠 듯이 무겁게 느껴져 두 손을 풀어버리려고 넌 무척 애를 써 불길이 눈앞에서 일기 시작했어 느낌이 불안했어 진짜 심각했어 발밑에서부터 점점 뜨거워져 머린 이 걱정 저 걱정 하는 것조차도 힘겨워져 불어터질 듯한 살갗 틈새로 스며들어오기 시작하는 괴로움 올라가는 온도만큼 삶의 의욕이 올라갈수록 떨려오지 내가 무슨 죄로 대체 이런 벌을 받는지 이대로 남겨져있다가는 내 뼈는 남을지 궁금하겠지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가치 없는 새끼들과는 편을 가르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숨막힐듯하게 널 쫓아 선수라 칭해지던 재빠른 너 조차 내 앞에선 초짜 되물어 다짜고짜 진짜 스킬과 센스는 방에 담아뒀다 등 뒤에 흐르는 뜨거운 식은땀 한시가 시급한 오늘은 탄식의 밤 멍청한 당신의 방법을 탓해 찬바람 부는 상태 결국엔 자신의 탓 엑셀을 밟아 날 따라오려면 네가 그녀에게 가는 길 눈 덮인 운행 길 난 그녈 단숨에 길들여 버렸어 성공했지 주인공이 너라면 드라마 속 옥에 티 옷을 벗길 때부터 그년 환각상태 자신감은 남자의 무기 창과 방패 그녈 녹여봐 네 꼴은 참 답답해 포기해 그럼 나랑 잘께 상관 말게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우매한 백치들의 불쾌한 외침 금세 활개 치는 더 큰 재앙의 징조 난 결국 쇠약해진 가슴에 한 개씩 붉은 태양의 씨들을 배양했지 내 안에 깊게 뿌리내리는 불씨 척추를 기대 타고 오르는 불줄기 아궁이 같은 이 불타는 입 속 나부끼는 혓바닥이란 이름의 단풍잎 그들은 다 불완전 연소하면서 그을음과 수두룩한 불안요솔 떠 남겼어 뜬구름 잡는 말로써 도망쳐버린 그를 봐 거직 웃음과 거짓 정열 식어버린 열정 이미 넌 어림없어 시꺼먼 니 손 저리 치워 어딜 뻗쳐 손 데이기 싫다면 어서 떼길 어렵지 않을거야 넌 이 선택이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빠질라 솔컴을 믿는 잘 구원하리라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빠질라 솔컴을 믿는 잘 구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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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RED QUEEN THEORY [ep]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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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가끔 난 생각을 해 펜을 꺾어버릴까 더있단 먼지 말곤 쥔것도 없이 난 철지난 옷을 입고 나를 스쳐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구걸할지도 몰라 계속해서 날 조이는 창작의 고통과 기약없는 굶주림에 다타버린 속맘 애초부터 기대할수 없는 대가 또한 쉴새없이 나를 흔들었지 이제 좀만 기다리면 뭔가 올것만 같던 변화 지금껏 노력해서 힘들게 쌓아올린 성괄 보상받을 기회따윈 없었어 이제 때려쳐라 이 바닥에 기회따윈 없다 하지만 난 지금도 미친듯 쉴새없이 거칠은 펜으로 흰종이를 뒤덮지 기적이 현실서 터지지 말란 법 없지 난 다시 한번 keep it underground 그대는 무엇을 얻었나 그럼 어디에 설 건가 이미 결정난 거야 Keep it underground 상전벽해 날 짓누른 삶의 무게만큼 살찐 사이 넌 변해 그동안 자신과 싸워서 새긴 영광의 상처와 깨달음은 사라졌네 침수된 성지 난 잠시 분을 삭혀보네 격세지감 지금 몇해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그 역사의 차이는 몇 세기야 세류를 따라가라며 성내는 파도가 거세지자 그 앞에 넙죽 엎드린 그대는 겁쟁이야 언중유골 내 말을 전부 듣고 가슴에 새겨둬 진실함이 얻은 숭고한 법칙 드넓은 시공의 어느 누구도 멀리할 수 없고 흔들 수 없는 그것 초지일관 이것이 곧 길이야 변화를 조심히 다룰 줄 아는 솜씨이자 시작의 고민이 가득 담긴 고집이야 힙합은 치밀한 심안에서 꽃 피니까 수많은 역경과 시련때문에 서럽더라도 좌절마 끝까지 지켜가 Keep It Underground 돈이되는 음반으로 몇 푼 챙기려는 장사꾼 유명한 외국곡 그대로 배끼는 가짜들 이 바닥엔 이런 경우가 대다수 십중팔구 그래 이제 음악은 작품이아니라 그저 상품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화가 나 말도 안돼는 것들이 tv에선 인기많잖아 이름좀 알리고 대우받고 싶어하는 딴따라 너네 파티장에 좀 나타나지마 싫단말야 그냥 연예인이 되고싶었다고 솔직히 말 해 왜 힙합을 핑계로 설치는데 비겁하게 bpm100정도 되면 뜨니까 너도 따라갈래 욕먹을 생각에 겁내지 마 어차피 상관안해 HIPHOP R&B SOUL 닥치고 내 말들어 진짜인 척 말고 앞에서 무릎꿇어 생산자나 기획자 제작자 너네 죄다 머지않아 언젠간 처단하고 말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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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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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imon Dominic - I Just Wanna Rhyme Vol.1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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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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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FatDoo - FatDoo 2nd + REMIX [remix]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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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클베리 피 - Man In Black [ep] (2011)
Mic Swagger. 2009년의 대형사고.
곧바로 한국 Freestyle 의 대명사로. 몇 가지 불신이 나를 에워싸도 증명해냈지. 전부 잠 재웠다고. 나를 알리는 건 너무 쉬웠어. 그랬던 내가 뭐가 아쉬워서 남과 똑같은 길을 걷겠냐? 나에게 있어 중요한 건 -'뭘' 했냐 보다 '어떻게' 하는지를.- 모두 봤잖아. 내가 어떻게 다른지를. Hilight baby! 이 중요한 발걸음. 비로소 그동안 여기 아껴둔 것들을 꺼내놓으려 해. '뜬구름' 따윈 없어, 내 노래엔. Call me 'Sunny Days'. 넌 해를 보게 돼. 'B' 는 오지 않아. 내일 모래에도. hook My Life So Bright. Huck P's in the Hilight. oh suprise! 내 이름값과 입꼬리를 하늘에 가깝게. 두 손을 올려줘. 저 하늘과 맞닿게. 몇년이 지난 지금, 난 뒤를 돌아봐. 내 위치는 커녕, 발 딛을 곳 하나 없던 나에게 지금은 Sp2king Trumpet, & Hilight. 꽃이 피기전에 날 알아봐주고 내게 물준 이들. 덕분에 내 화분 앞에 붙은 이름.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으려 적은 몇백개의 verse 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들을 봐. 나 역시 열심히 움직이는 두 다리. 이마에 흐르는 땀. 최고의 MC, 내 이름을 부르는 날을 그리며 걱정을 억누르는 밤. 그 시간을 온전히 버텨낸 두 다리. 영 불안해보이는 저 외줄타기. 자신있게 내미는 한걸음은 중력의 지배를 받지 않아. 난 끝까지. 준비된 자의 호흡. 이제 뒤돌아서. Breath in & Breath out . 세게 휘몰아쳐. Berry P. 그 앞엔 H.U.C.K. 날 가로막은 편견의 벽. 다 깨부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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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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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3집 - 현실, 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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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OVRWR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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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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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병든 도시에 울리는 알람소리에 잠을 깨며 자신에 가슴을 더 깊게 만들려 다 불태워 다 그리 사는데 뭐 과한 욕심에 밤을 새며 홀로 남은 새벽 썩은 영혼 속 나를 채워 어둠이 깔리는 밤에 그 보다 어둔 곳으로 내려가 검은 커튼을 치고는 자리를 잡네 부디 신의 은총과 용서와 자비를 바래 정의는 이 자리에선 잠시 잠이 든다네 영원한 유착의 미래를 떠보듯 다 보이면서도 모르는 척 그 찔려 넣는 돈 봉투 검은 거래 뇌물 이 도시에 뿌려진 Illegal business control Necropolis 그녈 파헤치는 발정난 칼을 쥔 늑대 욕정에 목탄 숨소리 거친 개새끼일 뿐 변명을 되새길 뿐 매일 밤 더욱 깊은 어둠속 여인을 쫓는 침 흘리는 미친개들 골목을 가득 매운 오 시뻘건 가로등 불 무거운 아랫도리 수컷들은 그저 달려들 뿐 유리창 뒤엔 화장이라는 가면을 쓴 묶인 발밑에 뱉는 한숨 섞인 가벼운 웃음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돈되는 남자 여자 사랑이 망가져가 차와 손목에 친 시계는 여자 낚는 낚싯대 능력 빼곤 다 싫대 돈 앞에서 방치된 진실 된 사랑 고백 따윈 그녀는 성가시대 높게 세운 코 어떠냐 계속 되묻고 예쁜 얼굴과 가슴은 남자 낚는 낚싯대 돈 앞에선 불륜도 사랑이 돼 방황하는 사십대 이 시대 여자 남자 사랑이 여전할까 풀어헤친 머리 표정은 불만 가득한 늘어가는 정신병에 걸린 부랑자들 그들이 미친 걸까 세상이 미친 걸까 말 그대로 정신이 빠진 육체들을 비집고 가 여전히 싸늘한 거리는 광기로 뒤덮인 인간들의 역사가 저지른 횡포를 겪지 차츰 형성된 권력은 의식을 통제 통치적 필요에 의한 야만과 분명의 경계 폭력은 점차 교묘한 방식으로 모습을 감추고 약자들이 공포를 느끼게 만들어 정상과 비정상의 과격한 구분 앞에 꼬리를 내린 노예가 되길 택할 수 밖에 뼛속까지 내면화된 거짓 윤리와 도덕 전능한 감시자의 두려운 시선에 무릎을 꿇어 온통 하늘 높이 십자가를 수놓은 도시 잘 봐 이곳이 바로 대규모 공동묘지 다만 넌 천천히 또 따라가 역시 가난한 정신에 혁명적 반항은 없지 극단적 논리 아래 지배된 목소리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밤새 과잉 섭취된 칼로리 풀린 눈동자들의 발길이 휩쓸고 간 거리 넘치는 토사물 새벽이 오면 대가릴 집어넣어 더러운 내 몸을 비추는 태양이 싫어서 정치 앞에 돈 묻은 연설과 뿌리박힌 권력은 서로를 겨냥해 필요할 땐 껴안네 손에 손 잡아도 내 손의 속고 속네 돈의 노예들 도시 속에서 썩네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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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venans - Beholder & Xenorm (2008)
7. Necropolis pt.2 (feat. Loquence) [Ignito] 짙은 안개로 좁혀진 눈앞의 시야의 거리 Simulation 끝없는 환상이 펼쳐지는 놀이 감각적인 이미지와 소리 보다 권력적인 활자들이 전하는 각종 화젯거리 손과 몸 팔다리 머리 이미 제 것이 아닌 권력과 미디어의 도구로서 길들여져 버린 피동적 인간이 고작 해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된 선택을 자기 흥미로 연결시키는 일 부재된 사실성은 형태를 다시 가다듬고 재창조된 가상에 모두 잠식당하는 것 빈틈없는 감시와 감옥 속의 널 향한 확성기는 항상 사실관 달리 말하는 걸 지배의 존재와 정당성의 원리 권력을 부여하는 약자들의 기본 권리 이 환상이 꾸며낸 체제 아래 오늘도 꿈을 꿔 기계화된 의식 속에 퇴화된 물음표 [Hook] 더 새로운 눈을 떠 네 앞에 비친 이곳이 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안개가 걷힌 뒤 비로소 넌 진실을 알겠지 좀 더 새로운 눈을 떠 네 앞에 비친 이곳이 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깨달음 없인 네 삶도 죽음과 다름없겠지 [Makesense] 진실을 왜곡시킨 언쟁의 전쟁 즉 이건 썩은 욕심이 키워버린 숱한 언행의 경쟁 그 악몽의 시작점은 과연 누구부터일까 거울엔 점차 범인의 몽타주가 드러나 네 좁은 시야는 의식을 도려내곤 해 권력이란 이름을 부여할 모종의 거래 대체 신은 어디 있냐 묻는 수많은 어린양들은 타락한 종교에 피를 먹칠한 먹잇감 온통 뜬소문에 목숨을 파네 끓다가 식겠지만 또 다시 복습을 하네 믿음이란 건 이제 휘청거리는 곡예사 또 예사롭게 사람관곈 계산 또 계산 쟤는 누구랑 잤대 또 누가 얼마나 산대 이런 게 인격의 잣대 맘을 가려버린 갈대 당신을 자각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Dazdepth] 모든 감각과 기준점 잃어버렸지 나약해지는 것들은 잘라내 버리고 가지를 쳐 사각 틀 안 속 매단 머리 천천히 석화 핏줄 선 두 눈이 각각 살피는 건 전통과 지식의 급격한 정차 짓눌렸던 억압 남아있던 이성과 빛의 자손들을 쉴 새 없이 처단해 마지않는 형장 정신은 퇴화돼 점차 그들은 비밀이 숨겨진 심연을 더듬어 통제를 위해 눈과 귀를 애써 훔쳐 서서히 뒷걸음쳐 노출된 생각도 썩을 걸 현혹하는 지배 아래서 재빨리 숨어 자유란 이름으로 포장된 너무도 많은 기회 이곳은 더욱 더 혼잡해 비좁은 우물 속에선 장님들의 잔치 헤매이며 찾지 망각되는 네 자신 [Jerry.k] 이곳은 좀비 같은 눈으로 모니터에 세운 Sim City지 신의 눈처럼 도처에서 날 보는 CCTV 동이 터오면 동의 없이 만들어진 규칙을 지키지 못해 찍힌 인간들의 시신 치우기 자유란 이름의 시체가 묘비도 없이 파묻힌 곳 이 도시 전체가 Panopticon 전신에 꽂히는 감시를 피한답시고 쥐떼처럼 숨어들어온 곳은 키보드 앞이고 Network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서 예수처럼 셀 수 없는 사람을 한데 모은 Messinger 하루 종일 말을 걸어주길 바라며 고뇌하는 자 그들을 위해 그는 이곳에 왔는가 휘황찬란한 빛 대신 광케이블로 강림한 천사와 화염 대신 Worm Virus로 나타난 악마가 대면한 순간 사라진 인간의 목소리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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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OVRWR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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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RED QUEEN THEORY [ep]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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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rry.K 1집 - 마왕 (2008)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You know luv There's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You know luv There's no luv 차갑게 전활 끊어 버리고 내 방에 네 흔적들을 쓸어버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무렇지 않게 너를 벗어나는 듯 해 똑딱거리는 시계추 허나 멈춰버린 시간을 위한 의식의 춤사위처럼 내 눈앞에서 휘청거리는데 외면 할 수 없어 어려워 널 잊어버리는 게 혈관들이 다 막혀버린 걸까 결국엔 내가 모든 일을 망쳐버린 걸까 다 잊고 다 버려질 거라며 날아오르려고 뛰어오른 곳이 낭떠러지였나 잠도 이루지 못해 뒤척이는 번개 치는 새벽 소스라치듯 깨선 눈 밑이 벌게지는데 대체 뭐가 어려워 편해지는 게 거울 속의 내게 차갑게 남은 멍에 침을 퉤 하고 뱉어 그래 나도 이젠 그녈 떼어내려고 했어 미친 사람처럼 심장을 때려도 계속 체한 듯 가슴에 걸린 널 내려 보냈어 너보다 훨씬 멋진 여자를 데려오겠어 가슴아 이젠 그녀를 잊자 모든 추억을 지워줄 사람을 끌어들이자 잊자 잊자 사랑의 탑을 무너뜨린다 마지막 남은 눈물방울들이 흘러들지만 사람 만남 사랑 환상 착각 망가진 일상의 끝에 너의 자린 존재치 않아 사람 만남 사랑 환상 착각 나란 인간의 가슴에 사랑 따위가 있긴 할까 한때는 그 사랑을 지켰고 믿었어 하지만 이젠 니가 지겹고 미워져 매일 밤 악몽에 난 지쳤고 미쳤어 지쳤고 미쳤어 이젠 비켜줘 널 잊었어 한때는 그 사랑을 지켰고 믿었어 하지만 이젠 니가 지겹고 미워져 매일 밤 악몽에 난 지쳤고 미쳤어 지쳤고 미쳤어 이젠 비켜줘 널 잊었어 이런 말이 있어 세상의 반이 여자다 하루에 한명씩만 잡아도 매일 밤이 모자라 매 주말이면 어딜 가도 방이 없단다 너만 바라보며 사는 새 세상이 바뀌었단다 네 숨결이 들려 매일 몇 번을 연습한 가슴 떨리는 고백 그리고 어떤 놈은 순결이 중요해 이 모든 것들 이제는 웃음거리일 뿐 oh yeah 예전에 너와 같이 갔던 그 술집에 다른 여잘 데려가 너랑은 많이 다르더라 이게 벌써 몇 잔 째려나 네게 완전히 정착해볼까 어떡하면 널 차지해볼까 또 바보같이 속만 태우던 순진남은 더 이상 재미없다 네가 감동받았다던 멋진 말을 난 또 따라하고 니가 참고 살았다던 거짓말로 나 도망가도 다 알고 있다는 듯 그녀는 내 팔짱을 끼고서 숨 막히는 눈웃음 그리고 한 잔을 비웠어 예전에 너와는 키스 한번이 하늘에 별 따기 지금의 그녀완 진도를 하루에 더 많이 나갔어 욕할 생각하지 마 나는 행복하지 날 전부다 아는 척해놓고 이런 맘은 왜 몰랐니 한때는 너로 인해서 내 삶이 가득 찼다고 말할 때도 있었지만 현실감각을 찾았어 괜한 책임감 따윈 비워둔 채 보면 이렇게 쉬웠는데 추억 그 까짓 건 다 지워줄게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You know luv There's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no luv You know luv There's no l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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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콰이엇 - Back On The Beats Vol.2 (2011)
슬픈 역사는 반복 돼
인간의 탐욕은 언제나 참혹해 권력과 오만 아래서 모든게 파괴 돼 자연과 우리의 영혼이 항상 마음속에 모두가 평화를 품길 그리고 잊지마 우리 눈 앞에 모든게 괜찮아 보이지만 지금도 많은 곳들에선 힘없이 죽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희망은 언제나 있는거지 아주 작게 어딘가에 그걸 찾기 위해 우리가 있는거지 이 땅에 respect people 너와 나 우리 모두 그리고 지구 가장 소중한 것들을 정작 우린 알지 못 해 어떤 시위도 대통령의 계획을 막지 못해 이 노래가 세상을 바꾸진 못해 그래도 멈추지 못해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for my fa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for my mo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for my bro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for my sister i wanna say i'm a consious rapper but i'm cautious i might joke around but i don't talk non sense people talking war but they don't know what it cost us its all good when you just sit at the office the world keeps spinnin that's why i'm nauseous and if theres a problem let's talk solve this no more war no parent less orphins and no more bodys and no more coffins the only thing i hope for is more peace theres no such place that love can't reach too many kids die lyin in the streets no war in the west no war in the east dear mr president would you please open your eyes look at the world see whats happenin we don't need no guns all we need is trust all we need is love, one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for my fa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for my mo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for my bro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for my sister 누군가는 단지 무사히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총을 품은 채 목숨을 걸어 또 누군가는 자신이 졌던 빚을 다 털어 버리기 위해서 복면을 쓰고 가게를 털어 누군가는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옷을 벗어 그 누군가는 너무나 잦은 고통 때문에 떨어진 마약을 구하지 못해 하루 종일 손을 떨어 이 불행함 세상은 왜 이리 거친가 발가벗겨진 인생 무엇을 걸칠까 가장 사랑 받는 존재란 말은 거짓말 이제 인간은 신에게 한낱 골치거리일까 저 밀려오는 파도 앞에 고작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기도밖에 없다는 사실 너무나 지독하게도 나약한 우릴 이 노래로 위로하네 no cry no more cry my people no more cry my people people 슬픔을 이겨내야해 희망은 있기에 yea don't cry my people people don't let motherfuckers bring u down 다시한번 얼굴 씻고 다시 땅을 밟고 일어나 주먹을 쥐고 오늘을 살아 baby 우리의 세상이니까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터지면 유럽대륙 전체가 화산재에 뒤덮이고 일본에서 발전소가 터지면 서울 하늘에 방사능 비가 떨어지고 살아있는 돼지를 구덩이에 던지면 비닐을 찢고 땅속으로 침출수가 퍼지고 봐, 존재하는 모든 건 연결되어 있어 굳이 Twitter나 Facebook 없이도 그럼에도 우린 늘 선을 긋고 살았어 선을 긋자 선은 죽고 악이 크게 자랐어 World Trade Center가 폭발하고 나니 모든 Mohammed를 테러범으로 잡았고 잘 나가던 디자이너 John Galliano는 유태인들을 경멸하고 짓밟았어 한국도 똑같지 블랑카는 개그일 뿐 아무도 그 나쁜 사장님을 비난하지 않았어 곳곳에 널린 차별과 미움 어느 새 인류의 가슴 한 켠에 싹을 틔운 증오 멸시 또 개척정신보다 훨씬 더 빠르게 퍼지고 있는 배척정신 리비아에서 Gaddafi를 쫓는 것만큼 빨리 사라져야 할건 서로를 향한 손가락질들 Playlist에서 없어진 Where is the love 난 다시 외쳐 필요한 건 사랑임을 need your love need your love need your love need your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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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셜 스타 - A Star From The Basement (2011)
우리가 앨범을 냈고
넌 CD를 팔았어 그게 꽤 잘 됐고 넌 양심을 팔았어 니 홈페이지도 어느새 조용히 닫았어 여전히 켜져있는 전화기 죽지는 않았어 수소문을 해봤더니 우리만이 아니더라 좁은 한국 땅덩이 더 좁은 언더바닥 고작 그걸 등쳐먹니 갓 시작한 애들부터 scene의 제일 큰 형님까지 피해자야 우리가 땅 파먹고 지하로 기어들어가서 underground이란 말이 붙는게 아니야 임마 열렬한 에너지와 철저한 professionalism 넌 그런걸 모아서 갖다줬지 가슴 큰 언니들한테 전화 받아 너 돈 많잖아 니 회사 이름처럼 타일러도 봤잖아 지저분할 필요없어 단순한게 좋지 니 손으로 끊어라 이 악순환의 고리 많은 돈 바란 적 없어 정당한 댓가만 주면 돼 왜 그게 안돼 많은 돈 바란 적 없어 정당한 댓가만 주면 돼 왜 그게 안돼 많은 돈 바란 적 없어 정당한 댓가만 주면 돼 왜 그게 안돼 많은 돈 바란 적 없어 정당한 댓가만 주면 돼 왜 그게 안돼 yeah no pay no gain sucker 초심을 잃어버린 꼰대들에겐 썩은 냄새가 진동해 돈 맛을 보니 이 돈으로 누굴 챙겨주기가 아까운거지 이 거지같은 한국의 사고방식 문화에 투자는 못해줄망정 벼룩의 간을 먹지 것도 아주 맛있게 죄책감 따위는 못느껴 왜냐면 그들에겐 음악은 사업일뿐이거든 huh but 원래 준만큼 받게 돼 거짓은 들통나고 진실은 알게 돼 언젠간 맡게 돼 모두가 당신들의 그 악취 아니 이젠 모두가 알고있는듯해 you can't stop it 비리에 따른 심판 내 가사장은 death note 교통비를 줬으니 우리도 줄게 보이콧 ay mufucker 우릴 등쳐먹은 돈으로 아들 용돈 주려나 아빠 돈벌어왔다면서 h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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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온스테이지 298번째 제리케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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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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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nce In A Lifetime (Jerry.k) The Bangerz. 시작의 순간, 그래 우린 아무것도 아녔지. CD 한장에 미래를 걸고 땀흘리며 달렸지. 어둠이 깊어질수록 밤을 잊고 다녔지. 곧 밝아온 새벽에 정상에 발을 딛고 삼켰지 저 태양을. 우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돈 문전박대할 때와는 정반대가 돼. 가요 프로 1위 따윈 안중에도 없지만은 어딜가든 거리 가득 우리 노래가 퍼진다. 검색창에 Soul Company를 쳐 팬 클럽 수십만. 끝도 없는 스케쥴에 하루는 32시간. 솔컴 때문에 숨쉰다는, 그녀들을 술취한 멍청이로부터 구하며 온갖 거릴 들쑤신다. 미완의 대기라 우릴 띄워줬던 분들껜 미안해 대신 이번 파티때 다 부를께. "Soul Company Show vol.25, in New York City" 이 자릴 빛내준 Gwen Stefani and Black Eyed Peas. 우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The Roots와 함께 발매한 Unplugged Live Album은 차트의 정점까지 수직상승중. 쏟아지는 찬사에 답하기도 숨이 가쁘군. 진보에 진보를 거듭해 훨씬 더 나아간 우리의 행보를 평가하지 "역시 놀랍다" 이런날은 절대로 온다 난 믿어 의심치 않아, 그래서 아직도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Hook) 2x YEAH We are SOUL COMPANY 준비가 되어있다면 손을 더높이 Loqunce, RHYME-A-, 조금 더멀리 Say ONCE IN A LIFETIME "Once in a lifetime" (RHYME-A-) 역사, 낯선자들 속 언사(言辭)의 정상에 선자, 믿기 힘든 현상 혹은 천자(天子) RHYME-A- 값비싼 거리는 날 이렇게 불러 중심이 되지 물론, Cuz i'm a street ruler 어릴적 거리를 거닐며 난 대여섯 친구들과 비좁은 작업실에서 법칙을 배웠어 어찌된건지 좁은 방 창을 통해 보이는것은 거짓된 현실 난 칼을 꺼내 아주 차분히 결코 무딘적은 없었지 다만 지금 4년전과 다른건 내 실력과 신념 시련과 집념속에 피어난 일념 (the world is yours) New York to L.A. 메인 게임에서 난 지능적인 플레이메이커 The source, Billboard 별 다섯개와 계속되는 행진 '혹시' 라든가 차선책 따윈 필요없지 (Check me out) 내 flow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mc들을 레코딩 부스밖으로 내몰아 이미 전설이 됐지 어쩌면 당연해 실력과 존경뒤에 따르는 부와 명예 최고들의 만남, 그 한가운데에 있어 내 마음대로 행하는데도 세상은 계속 날 내버려둬 그래서 난 아직도 꿈을 꾸네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Makesense) Jerry.k와 Makesense 그리고 RHYME-A- 세 남자 열정은 어떤 누구라도 상관못해 접근할수없는 전설. 닿기엔 늦었어. 여긴 강력한 괴물들이 뭉쳤어. 진한 꿈을 갖은자가 만들어 낸 소리 우리의 거친 손이. 랩에 악보를 만들어 그럼 두손을 하늘에 닿고 손을 흔들어 음악과 진짜 사랑에 빠질 정도로 흐느껴 소울 컴퍼니는 매번(YEAH!) 특종을 불러내 질투와 시기하는자들 싹 추스려내 충격에 휩싸인 세상을 또 구원해 불가사의한 사건도 힙합으로 풀어내 창조적인 실험에 댓갈 지불받아 마땅해 소울컴퍼니의 권위는 하늘과 맞닿았네 병신같은 새끼들 차렷 각잡게나. 심장을 낚아채갈 천재들이 박살낸다. 음악과 삶 또 돈과 여자 어떤것도 놓친 않아 나와 내 형제들은 부와 명예앞에서도 변치않아 뭐 최고라는 타이틀은 좀 지겨워 세계가 움직여줘 이미 우린 천국에 한발짝 다가와 있는거야 마음 껏 소리질러 성급해하지 말자 아직 젊은데. 그래서 지금 난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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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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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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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OVRWR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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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RED QUEEN THEORY [ep]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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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OVRWR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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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퀜스 - Put Your L in the Air [digital single] (2010)
LOQUENCE 당신을 구하러 온 2MC Put ya L in the air Put ya L in the air LOQUENCE 당신을 구하러 온 2MC Put ya L in the air Put ya L in the air Are you ready? (yeah) 다 준비되셨습니까 Makesense & Jerry.k 두 명의 선수입장 숨이 차게 몰아치는 공격 수비가 죽여주는 이 game은 speaker를 통해 생중계 중 (stay tuned) 이제 음악 가려 들어 네게 막 달려 들어오는 가짜는 끊어 진짜를 틀어놓고 긴장을 풀어 I’m the master of ceremony 금메달을 들어 이곳엔 편견 또는 개인의 견핸 존재안해 너를 벗겨내, 다른 널 복제 하게 네 몸을 데워 겨울 보일러 처럼 때론 그냥 질러놔 스포일러 처럼 계속 끊임없이 점프해, 주도권을 뺐어 때론 기습 번트해, 상대 혼을 뺐어 여긴 무중력 상태니까 녹이 쓴 용기 놓고 덩크해 like Nate Robinson 모두 손을 위로 선수들은 모여 이 트랙위로 최전방에선 리더 We LOQUENCE 승리 하는법 We Know that 모두 손을 위로 루져들도 모여 이 트랙위로 뛰고 즐거고 믿고 숨쉬고 땀흘리고 실컷 소리쳐 이렇게 난 당신의 연예인 또는 대표선수 항상 웃게 해줄게 like Gag Concert 때론 높게 jump하는 Skate Boarder 언제나 good game 점수는 최고점 (that’s wassup) 삶은 오르막 또 내리막 이러나 저러나 딱 오늘같은 내일과 마주하기 싫다면 손들어 다 같이 날 보고 느껴봐 승리의 카타르시스 모두 손을 위로 선수들은 모여 이 트랙위로 최전방에선 리더 We LOQUENCE 승리 하는법 We Know that 모두 손을 위로 루져들도 모여 이 트랙위로 뛰고 즐거고 믿고 숨쉬고 땀흘리고 실컷 소리쳐 이렇게 현상수배자 마냥 세상에 쫒기지마. 일과 돈이란 애인에게 절대 코끼지마 느는건 욕이지만. 그런건 독이니까 네가 선수면 부모님께선 감독이니까 너라면 L과 함께 선발 주전급 잠시 일상이란 알콜을 끊고 주정 끝. 두발에 불이 나게 어서 달려 여기서 격식은 홈런치듯 멀리 날려 LOQUENCE 당신을 구하러 온 2MC Put ya L in the air Put ya L in the air LOQUENCE 당신을 구하러 온 2MC Put ya L in the air Put ya L in the air Life is a game without a rule You must be the undeniable We’re here, so you’re not alone Let’s git it Let’s git git git it Life is a game without a rule You must be the undeniable We’re here, so you’re not alone Let’s git it Let’s git git git it 모두 손을 위로 선수들은 모여 이 트랙위로 최전방에선 리더 We LOQUENCE 승리하는법 We Know that 모두 손을 위로 루져들도 모여 이 트랙위로 뛰고 즐거고 믿고 숨쉬고 땀흘리고 실컷 소리쳐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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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loudancer - A Walk In The Clouds (2009)
나날이 찌는 살 그는 날 여자로 보지 않아
가만히 지는 밤 그믐날 여자 울음 소리가 나 나날이 찌는 살 그는 날 여자로 보지 않아 가만히 지는 밤 그믐날 여자 울음 소리가 나 (Verse 1 수다쟁이) 숨차 헐떡거리며 땅을 구타하는 그녀에게 부착된 구차한 숫자 불안한 맘에 울락말락해 누군가 말하네 "얼굴만 말랐네" 남들은 몰라 그녀 얼마나 노력하는지 Fried Chicken, 떡볶이, 피자 또렷한 음식 평생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 필요는 격해져 그러나 몇 해 전부터 브라운관 안에 나타나 담담하게 고백하는 Sexy star들의 그럴듯한 발언에 "늘씬한 미녀가 돼 늘 치마 입고 싶어"라는 온갖 욕망이 꼼짝 못하게 옭아매 급한 맘에 삼킴 마법의 알약은 그 갈망을 채워 준 듯 해 (그건 아주 찰나 뿐) 찬란한 삶 꿈꾸는 찰나 잠깐, 뭔가 몸 안에서 시작되는 혼란 그녀는 중독돼 불안은 풍족해 시작된 불면과 경련 제 삶에 경멸 향수와 화장품으로 가려도 말 안 듣는 마음 끝없는 바닥 끝 그녀 선택은 다한 듯 (Verse 2 Jerry.k) 허덕임 그리고 제자리 걸음 언제나 언저리를 맴도는 자의 설움 쥐꼬리만 한 월급 그나마 지켜지지 않은 지급 시한 이제야 지긋이 바라보는 명세표 유혹은 내 친구일까 지금 시각은 물 좋은 여자들이 활개를 치는 시간이란 속삭임에 피할 수 없이 빠지는 일만 남았어 "기분이다" 뼈 빠지게 일해서 모은 돈들은 여전히 목을 조르는 삶을 위해 쓰진 않아 오늘 저무는 밤이 되면 다시 모른 척 그는 술과 담배 여자에게 그 돈들을 모두 쳐 붓는 Hustler 한 달 내내 주변을 어슬렁 맴돌다가 월급날 Vip가 되는 기회를 무슨 벼슬로 삼고 술로 한껏 객기를 부려 그리고는 다시 먹이 사슬로의 반복 돌고 또 돌고 또 돌아도, 저번 달과 다를 바 없는 현실을 확인하지 노동력의 착취는 자본가가 아닌 자기 자신이 하고 있단 사실을 알긴 할지 돈을 모을 노력은 오늘도 늘 도는 코스를 고르고는 또 잊고 잠들면 곧 알람시계가 울리네 지갑을 여는 그 순간의 쾌감을 위해 (Verse 3 수다쟁이) 다수가 감금 당한 채 잠든 밤 안에 차츰 나락에 빠질 듯한 예감이 찾은 해답 "물질의 강에 끝없이 잠긴 삶 값진 차와 사치만으로 살찐 너는 값질까?" 가치관은 찾지 마 당신과 난 도착지가 같지 않아 나침반이야말로 사치야 불확실한 꿈 하지만 생각이 나질 않아 아찔하다 좋은 시절은 막 지나가 굽이굽이 이어지는 몸부림뿐인 하루는 또 꾸깃꾸깃 구겨진 채 쌓여 무늬 없는 일주일에 뿌리 없는 밑줄이 돼 주인없는 기쁨인데 끊임없는 굶주림에 난 지쳐 타락의 갈비뼈를 뜯고 며칠 어림없이 거릴 걷지 거칠어진 머릴 덮친 가난하다는 한탄 따라 난 단 하나만을 바랄 거라 말하고 바라고 바래 다짐 또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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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소울컴퍼니, 우리들 세계에 생명을 주었지
지난 꿈에 취한 날 깨워 새벽을 열지 우리를 원하고 있는 문 때로는 새 또 두드렸지 그리고 이 씬의 지도를 태워 새로그렸지 질시 질투! 신의 시샘을 한몸에 받고 인기 지수 눈 앞에서 한 몫했다고 지껄이는 자들의 목덜미를 한 손에 잡고 좀 해보겠다고 외쳐 우리는 확고했다고! 니들이 게임 티비를 볼때 나는 라임북을 볼래 니들이 개인기를 연습할 때면 난 글을 적네 깨있지 못한 자는 바른말 들을 못해 니들이 괜히 시비를 걸때마다 마이크를 건내 난 토하고 토해 또 뱉어내고 뱉어내 날 배척하고 센척한 자를 헤쳐내고 개척해 자 선택해 계속해 자만할텐가 아니면 우리를 따라 소리치고 찬양할텐가 랩게임의 wack들은 이제 모두 죽었어 내가 돌아왔어 Planet Black!!시작된 Rap Attack Who got my back? (Soul Company!) 안타깝지만 피할 방법은 없네 거칠 것이 없을거야 전진 병신들은 날 막지만 모두 일단 정지 난 이 씬의 미친개 다들 겁을 먹지 백전무패 내 무긴 오른쪽 펀치 첫번째 발걸음 천명했던 결실 The Bangerz, OB-1 여태까지의 행보들은 그저 1막 1장에 지나지 않으니까 시작에 불과해 긴장을 아직 늦추진마 It's the Volume 2! 색다른 초청장 격투게임과도 같아 니 실력을 보여봐 Show me what you got mean 한쪽손은 안쓸게 니 수준의 맞게 또 정당하게 기막힌 문장의 배열과 문자의 대열 난 이 랩게임에 투자해 매년 시궁창의 player, hater의 개념 없는 헛소린 불필요한 공장의 매연(shit) blah-blah 왜 자꾸만 까까 까불까불 거리며 말들만 많아 지랄발광하며 자꾸 방황하지말고 입닥쳐 아무말 말아 (2007년 소울컴퍼니~!) 우린 좀 더 멀리 바라봐 라임과 플로우가 바로 내 돈 덩어리 일단 너 같은 놈이야 한 주먹거리 인터넷은 네겐 사치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똥오줌은 가려가면서 싸라 제 버릇 개 못 주는 가련한 녀석 다만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말은 자나 깨나 생각좀 하고 살아 제발 나는 기준이 서지 않은 이 씬의 중심 축 이 바닥 썩은 뿌리 끝까지 파낼 준비 끝 아 아무리 가짜무리들이 머릴 맞잡고 헛소리들을 바짝 이리 들이밀어 봤자 먹다남은 반찬 어 그게 너의 팔자 이제서야 겨우 감 잡았다니까 몇대 맞자 자 이정도 박자로 니 머리를 쪼갤까나 주문을 외어 같잖은 널 골로 보낸다 수리수리 마수리는 우리들의 라임 마수리 스리슬쩍 널 죽인다는 말 더 크게 번지는 라임 어지러운 박자 밑을 기어다니는 바보들을 모조리 무찌르는 칼 키비키비카비코 니가 깊이 깊이 가지고 있던 추태를 세상에 비추기 위한 달빛 거울 넌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해 당신 속에 스며드는 이 값진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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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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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j Juice - Street Dream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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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채울 것 없는 이력서 귀에 꽂은 이어폰 몇 주째 주말에는 저주받은 듯 약속이 없고 담배연길 끼얹고 내일이면 기억도 나지 않을 걸 뻔히 알고 있지만은 또 기어코 알코올에 의탁해 네 멋대로 안 되는 세상 절대로 욕심내지 말라던 교회를 탓해 젊음에 붙일 불 대신에 꺼내는 담배 마르고 닳도록 퍼붓는 불평 풍겨대는 단내 너는 네 삶의 주연인가 한낫 나 고자에 불과한 조연인가 한 번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네 인생 그래 넌 차라리 되고파 Mr 투명인간 하지만 내가 네게 넘겨줄게 이 쇼의 title 잘나가는 주연배우 목록에는 네가 일등 무댄 바로 거기 네가 서있는 거리 멋대로 놀아봐 모든 시선이 네게 쏠리는 거지 조명이 켜진다 그리고 막이 열린다 난 미소를 지으면서 주먹을 움켜쥔다 이건 세상을 향한 반격 관객들은 날 반겨 마른 침을 삼켜도 당신 눈은 감겨 어떤 이에겐 감격 또 누구에겐 쇼 돌을 던져도 무대위에 계속 서겠어 다 미친 척 웃으면서 속으론 날 욕해 몇 푼 동전에 몇몇의 박수소리면 난 OK 어디든지가 만원짜리 하나 없는 텅 빈 지갑 세상을 버리면서 눈물도 젖었지만 깨져버린 거울 난 중심을 잃은 저울 위태롭게 날 찢어버린 이곳이 바로 서울 눈앞에 별은 진다 세상과 멀어진다 숨을 헐떡거리며 눈 감으면 세상과 멀어진다 누구에겐 쇼 또 누구에겐 미친놈 그런거 없어 다 좆까 이건 세상에 미친 쇼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불이 붙는 제스처 쇼의 방식을 깨우쳐 꽤 수척해진 얼굴 스케줄 쌓인 내 수첩 불이 나도록 뛰었지 난 예상을 뒤엎지 제 반응은 신경 안 써 조명 밑이면 미쳤지 무표정한 얼굴로 딱 굳은 넌 전봇대 이 펜의 흐름 앞에 다 5분이면 정복돼 지금 넌 결정해 빠져들면 손 못 떼 이건 스트립쇼보다 확실히 보여줘 어때 난 운명을 받아들여 그게 망나니일지라도 한치 앞도 모르는게 바로 사람일이라고 음악에 심취하고 술 한 잔에 취하고 쓰러질듯 걷는게 삶에 이치라고 거리 곳곳 도는 물레방아 떠돌이 신세 모든 근심 행복은 얼굴 속 모조리 쥔 채 낮과 밤 서울 부산 어디든 순회를 돈다 조명이 켜지면 시작되는 무대 위 쇼 타임 이 음악의 기적을 믿어 무력하게 강요당한 침묵을 깨뜨려 줄 이 불멸의 증거들 운명이 치켜든 날카로운 칼에 맞서 날뛰고 목청을 높이며 풀어 응어리진 것들 건들건들 건달 걸음을 걸어 좀 지저분해도 돼 너를 평가해왔던 거울은 버려 무대 위에 나서 셀 수 없는 눈길들을 받고 그들의 눈동자에 뜬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 철면필 뒤집어 써 온몸을 흐르며 고동치듯 뛰는 젊은 피를 믿어줘 무표정한 이들의 심장에 깊이 바늘을 찌르고 잔잔한 바다에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켜 소란을 피워 말라붙은 거리의 평화는 잊어 들이닥쳐 얼어붙은 이들의 고막을 찢어 소란을 피워 말라붙은 거리의 평화는 잊어 들이닥쳐 얼어붙은 이들의 고막을 찢어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Show 거리로 가 가서 미쳐 Show 큰 소리로 아아 소리쳐 Show 거리로 가 가서 미쳐 Show 큰 소리로 아아 소리쳐 그 이름이 한곳에 적힌걸로 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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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3집 - 현실, 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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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온스테이지 298번째 제리케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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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RED QUEEN THEORY [ep]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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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슬릭, 던말릭 - FOMMY HILTIGER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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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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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로퀜스 - The Black Band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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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erry.K 1집 - 마왕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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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Kebee)
힙합의 재탈환, 악 받쳐 새파란 아이들 놀이터로 던진 mixtape 하나 amazing, 다시 돌아왔어 숨 죽여 원칙 없는 이 게임에 1등 찍어 전부 불치병, 힙합은 골칫덩어리 같아 금칙어 Your favorite music whut? 모두 힙합이라 말해놓고 빛 바랜 음악에 목 메는 녀석들 이제 stop stop 그만해 막막해, 자는 너흴 깨워보려고 애써도 바보들은 안 바뀌어 모두 쌈박질 땜에 난리났지 무대에서 그만 내려와 it's time for real S to the C 우리가 master key 미션은 늘 옆에 있었지 대수롭지 않아 더 더 앞으로 나갈 뿐 힙합은 역사, 쓰여지고 반복돼 (Pento) 내겐 필요 없는 마케팅 내 존재 차체가 이슈 그러므로 음악대신 필요한 건 없어 Verse 하나면 돼 누가 대신 하겠어? 이 바닥에서 베껴낼 수 없는 Top MC 그 중에서도 말할 것 없지 My position 혹, 의심이 간다면 간단해 어디서도 발견 안 되는 PENTO imitation 날 따라하는 그 순간 넌 발바닥 밑에 있어 New music New heart 이 슬로건 아래서 무궁무진한 가능성들의 부활 누가 함부로 예측해. If in doubt, listen my discography 주객전도란 건 무능력한 벙어리들 얘기. 종교대신 전도하는 rap bible 여긴 힙합 함부로 올 수 없는 성지 인도에서 애굽으로 가는 길 보다 멀지 (Minos) 차가운 바깥 공기를 들여 마신 후 어제 그 싸움닭 검붉은 말투 뱉어내 곱씹어댔지 "컴플렉스 피터팬" 갖다 붙이긴 편했지 그게 다가 아닌데도 왜 부정하질 않는 건데? 라며 내게 질문해댔던 청춘별곡들 내 흐려진 눈동자, 설명 안될까? 벤자민 버튼 나이 들면 들수록 젊음이란 걸 간직하고 싶어하면서도 넌 양껏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하지 강낭콩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이들이 만든 함정 #uck that! 난 세모, 네모 그려댔는데 이제는 동그라미도 못 그리고는 X or NO 됐어 다 됐고, 어린 시절 어른이 다 되고 싶어했던 이유는 반대로 어릴 때가 멋졌단 걸 알고 싶어했기 때문 You know? You don't know, but I know 그래, 내가 괴물 (Cuts by DJ Wegun) (RHYME-A-) Let's do it, microphone check 1,2 가슴 속 깊이 새겨둔 신념을 형상화해 그대로 선사하네 누군가에게는 생명수가 됐지 단지 이 열 여섯 마디가 내게는 별 일 아닌데 다들 난리나 그저 허공에 단어를 몇 개 던졌을 뿐인데 모두 듣고는 기억해 어쩔 수 없는 Class라는 것 인정해, 너와 나 뿌리부터 다른 것 해와 달. 내가 밤까지 비추게 될까봐 여전히 차오르지 못한 달은 겁내 Let's do it again, check 1,2 실탄 대신 rhyme을 가득 챙겨두고 덤벼 이내 부르는 랩 검결 시작된 lyrical 각개전투. (Jerry.k) 2004년 봄, 1,000장을 찍었고 여기까지 걸어온 길이 참 길었어 100만원으로 시작한 우리의 기적 Soul Company 한국 힙합 역사의 이정표 우리로부터 두 번째 세대가 일어서 많은 집단이 죽었고 또 힘을 잃었어 누구는 떠나고 또 누군 새로 도장 찍었어 그렇게 홀로 살아남아 이 scene을 지켰어 그건 신의 선물, 그것이 내 청춘 그곳이 내 천국, 그것이 내 전부 그곳이 내가 처음 시작한 곳이자 날 다시 받아준 곳 이제는 또 다른 시작 넘보지마 우리가 쌓은 성벽을 더는 필요치 않아 덧붙일 설명은 지켜봐, 우리가 어디로 튈런지 We still here, still real, still a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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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The One And Only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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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3집 - 현실, 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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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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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Yeah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Yeah uh 내 삶이라는 놈에게 내 Tight한 Rhyme 보다 더 꽉잡아 채이던 내 두 발목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쳐왔지만 어으 오늘만은 그냥둬 나를 반겨줄 다가올 광경을 위한 필요악 혹은 아름다운 구속 그러고 있을거면 뒤로 가 바들바들 두손 보기 싫어 하둥바둥 그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했다고 여긴 추락이 정상 정상에 남는게 추잡하다고 현실과는 반대지 어짜피 삶은 다름아닌 내가 주관한다고 똑같은 시련이라 생각하지마 또다른 시험대라 생각하지마 즐거운 기분으로 즐겨 이 느낌을 두 귀를 가르는 이공기를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Stress out 니목을 조르고 의심에 찌들어 꿈대신 주머닛돈을 모으고 끝에 매달린 개념대신 스케줄을 잡다보니 빠진 머릴 안쓰레 쳐다보니 점점 나이는 더 먹어가는데 할일은 없어지고 모든 건 불가능해 도시락 세트 매일 전쟁영화촬영중 머리 맡에 멈추지 않는 고장난 자명종 젊은 나이에 벌써 수전증 니 꿈을 앗아간 원인 모를 불면증 넌 오직 한길을 걷겠다 초지일관을 고집만 지켜 그게 널 인도할 표지판 용기를 가져 너 혼자 먼길을 나서 니 발목을 붙잡는 나약한 그 정신을 가둬 더이상 도전 없는 정상은 추악해 다시 오를수 있다면 끝없이 추락해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달려 저하늘을 날려 니 몸을 두 팔로 이 지구를 감싸안을듯해 감싸안을듯해 푸른 하늘끝에 새처럼 자유롭게 영혼은 나는듯해 나는듯해 이건 성장을 뜻해 알잖아 키가 끄는 꿈에선 하늘을 날잖아 날잖아 믿음을 꽉잡아 불행한 팔자나 탓하는 대신 당당한 자신을 만나봐 간단하게 고민의 결론을 맺어 누가 더 크게 소리지르나 점수를 매겨 백점중에 백점 내 청춘의 한계점 따윈 절대없어 해답을 일깨웠어 두려움 앞에 용기로 맞서 높은 여기로 왔어 도전을 시작해 넌 성공을 짐작해 징하게 날 취하게 했던 시간은 지났네 실망이라는 학교에는 지각해 신나게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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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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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Yeah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Yeah uh 내 삶이라는 놈에게 내 Tight한 Rhyme 보다 더 꽉잡아 채이던 내 두 발목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쳐왔지만 어으 오늘만은 그냥둬 나를 반겨줄 다가올 광경을 위한 필요악 혹은 아름다운 구속 그러고 있을거면 뒤로 가 바들바들 두손 보기 싫어 하둥바둥 그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했다고 여긴 추락이 정상 정상에 남는게 추잡하다고 현실과는 반대지 어짜피 삶은 다름아닌 내가 주관한다고 똑같은 시련이라 생각하지마 또다른 시험대라 생각하지마 즐거운 기분으로 즐겨 이 느낌을 두 귀를 가르는 이공기를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Stress out 니목을 조르고 의심에 찌들어 꿈대신 주머닛돈을 모으고 끝에 매달린 개념대신 스케줄을 잡다보니 빠진 머릴 안쓰레 쳐다보니 점점 나이는 더 먹어가는데 할일은 없어지고 모든 건 불가능해 도시락 세트 매일 전쟁영화촬영중 머리 맡에 멈추지 않는 고장난 자명종 젊은 나이에 벌써 수전증 니 꿈을 앗아간 원인 모를 불면증 넌 오직 한길을 걷겠다 초지일관을 고집만 지켜 그게 널 인도할 표지판 용기를 가져 너 혼자 먼길을 나서 니 발목을 붙잡는 나약한 그 정신을 가둬 더이상 도전 없는 정상은 추악해 다시 오를수 있다면 끝없이 추락해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달려 저하늘을 날려 니 몸을 두 팔로 이 지구를 감싸안을듯해 감싸안을듯해 푸른 하늘끝에 새처럼 자유롭게 영혼은 나는듯해 나는듯해 이건 성장을 뜻해 알잖아 키가 끄는 꿈에선 하늘을 날잖아 날잖아 믿음을 꽉잡아 불행한 팔자나 탓하는 대신 당당한 자신을 만나봐 간단하게 고민의 결론을 맺어 누가 더 크게 소리지르나 점수를 매겨 백점중에 백점 내 청춘의 한계점 따윈 절대없어 해답을 일깨웠어 두려움 앞에 용기로 맞서 높은 여기로 왔어 도전을 시작해 넌 성공을 짐작해 징하게 날 취하게 했던 시간은 지났네 실망이라는 학교에는 지각해 신나게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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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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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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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nd Providers Of Korea [omnib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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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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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ful Christmas 2008 (2008)
사랑과 평화가 온 세상에
흘러 넘쳐야만 하는 날 온갖 조명과 전구 장식들이 빛을 발하는 날 애들은 손꼽아 오기만을 바라는 날 아빠란 산타가 나타나 선물을 받아들 날 가짜 나무에 걸린 탐욕스럽게 입을 벌린 빨 간 양 말에 더는 남 아있지 않은 떨림 but 크기는 자꾸만 더 커지는지 하필 그 날에는 커피값이 두배로 뛰듯이 밤새도록 십자가의 불은 밝혀져 있지만 초저녁부터 모텔촌의 불은 전부 꺼져있지 why why white christmas 왜 눈이 오기만을 기다릴까 그들이 보낸 더러운 밤을 덮어줄 백기사니까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가슴에 성호를 긋지않아 그 잘난 자랑거릴 위해 공연 티켓을 끊지 산타와 루돌프도 더 이상 썰매를 끌지않아 양 손의 선물을 위해서 uh 카드를 긁지 Merr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의미 없이 늘 똑같은 얘기들이 나는 지긋지긋해 정말 징글징글해 흰 눈 사이로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징글벨 Merr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의미 없이 늘 똑같은 얘기들이 나는 지긋지긋해 정말 징글징글해 흰 눈 사이로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징글벨 성경을 꺼내는 이들이 비는 성령의 은혜는 온 누리에 울리는 종소리에도 불구 솔로들에게는 채 미치질 않는 걸 그들은 원해 미치지 않는 법 아니면 23일에 눈 감았다 떴을 때 모든 게 다 이미 지나있는 걸 세상을 구하러 온 구세주의 성스런 생일에 왜 누군 친구나 가족에 만족하지 못하고서 또 외로워 지는가 십자가보다 무겁게 어깰 누른 짐을 다 어디로 내려놓을 지 몰라 우린 또 이리도 괴롭고 힘든가 Merr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의미 없이 늘 똑같은 얘기들이 나는 지긋지긋해 정말 징글징글해 흰 눈 사이로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징글벨 Merr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의미 없이 늘 똑같은 얘기들이 나는 지긋지긋해 정말 징글징글해 흰 눈 사이로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징글벨 거리의 귀를 마비시킨 캐롤 송의 노예로 전락한 약한 자들의 눈물 고인 소린 노래로 미화 돼 다 알고 있잖아 ah 울면 안 돼 but Nobody knows what is going on and on and on 거리의 귀를 마비시킨 캐롤 송의 노예로 전락한 약한 자들의 눈물 고인 소린 노래로 미화 돼 다 알고 있잖아 ah 울면 안 돼 but Nobody knows what is going on and on and on on and on 고독을 조장해 on and on 평온을 쫓아내 oh 다 알고 있잖아 ah 울면 안 돼 but Nobody knows what is going on and on and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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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마일드 비츠 2집 - Beautiful Strug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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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슬릭, 던말릭 - 이륙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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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슬릭, 던말릭 - FOMMY HILTIGER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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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코 - Work That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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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rry.K 1집 - 마왕 (2008)
네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겠지 응석받이 애들은 그렇게 인생이란 백질 채워가지 허나 넌 뛰어놀 시간 대신에 속앓이 범접할 수 없어져버린 새침한 조각미녀 1999년 누가 봐도 눈에 띄는 스쿨룩을 입고서 데뷔해 Baby one more time을 부를 때 그 모습땜에 가슴에 불을 때던 올빼미였어 난 전 세계가 열광했어 여간해선 피할 수 없단 스캔들 그 올가미에서 다른 스타들은 항상 너무도 잘 걸리던 한 몫 챙겨보려는 놈들도 잘 넘기고 시상식에선 널 치켜세웠어 네 별명 Pinkey와 Brit 사진을 찍어대면서 외치는 이들의 입에는 찬사가 흘러 Britney 온 몸에 빛이 나는 찬란한 그녀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Oops you did it again Oops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Oops you did it again Oops you did it again 섹시하며 청순한 모습은 네 장기였어 순결 선언을 했지 이건 술래잡기였어 파파라치의 잔인한 추격은 잘 피했지만 오래 못 갔지 Justin과 사귀면서 아 다 사기였어 그가 이미 다 불었다구 너와 보낸 밤은 너무나도 달콤했다구 Oops you did it again 세상이 널 이렇게 항상 도와주지 않기에 또 화가 치밀었네 그래도 넌 중심을 지킨 듯 했어 Slim Shady가 Fred Durst와 널 엮어대도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널 강한 여자라고 여겼지 하지만 이미 오래전 네 정신의 끈은 엉켰지 날이 갈수록 불어나는 anti fan과 계속해 영향력을 늘리는 Aguilera 끝없이 몰려드는 스트레스에도 공연들은 이어져 네게는 없어 품에 안길 데가 Britney 찬란하던 당신의 빛이 사라져가고 이젠 yo Britney 찬란하던 당신의 빛이 사라져가고 이젠 yo Britney 찬란하던 당신의 빛이 사라져가고 이젠 yo Britney 찬란하던 당신의 빛이 사라져가고 이젠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두 번의 출산에 너의 왕국이 무너진대 네 일거수일투족을 쳐다봐 뚫어지게 그리고는 욕해댔었지 애 낳고 늘어진 배 견딜 수 없었어 더러운 말들 매일 찌든 일상을 벗어나게 해준 친구 Paris Hilton 그 우정에 샴페인으로 기름칠을 해 터지는 플래시 소리가 내 귀를 찌르네 넌 항상 Christina Aguilera와 비교가 됐잖아 네 우위를 점친 이들이 그냥 밀고 가랬잖아 근데 지금은 어때 그녀는 기본으로 돌아갔고 모두가 말해 너는 완전히 돌았다고 매일 너의 패션을 보도하던 신문과 잡진 너의 악영향을 보고하며 경고해 자녀들과 함께 TV를 볼 거라면 그녀로부터 당신의 자식을 보호할 것 다 느꼈겠지 니가 머리를 깎는 순간 너는 어찌 더 이상 정신을 가눌 수가 없다는 걸 이제 절대로 돌아올 수 없어 보이는 먼 길을 가는구나 언제나 울고 싶을 때 맘대로 울지를 못해 그 뻔한 사랑을 한 번 할 때도 눈치를 보네 매일 밤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너의 고운 손에 들어간 돈만도 수십억이 넘네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Oops you did it again Oops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Britney Britney you did it again Oops you did it again Oops you did it again 인간이 만들어낸 인간 바비 인형 왜 그렇게 예쁘게 태어난 거니 하필이면 그 어린 나이에 어른들 사이에서 눈뜨지 못하고 Entertainment 그게 뭐라고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인 사람 너절한 계산들에 죽임당한 희망 이제는 뛰지 않는 가슴 대신 발을 굴렀어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엔 아무도 없어 yo Britney 찬란하던 당신의 빛이 사라져가고 이젠 yo Britney 찬란하던 당신의 빛이 사라져가고 이젠 yo Britney 찬란하던 당신의 빛이 사라져가고 이젠 yo Britney 찬란하던 당신의 빛이 사라져가고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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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You`re Not A Man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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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2집 - True Sel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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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엇 갑자기 정신이 들어 대체 뭐지 어둔 여기가 어딘지 물어 볼 사람도 없이 나는 지금 혼자야 뭔가 무너진걸까 손바닥만해진 하늘을 보다가 아 아 소리가 심하게 울리는데 바닥은 질척 으 냄새도 죽이는데 지금 내 꼴은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야 내가 우물에 빠진게구나 언젠가 친구들이 수군대길래 무슨일인데 물어보니 어느 동굴에 깊게 잠들어있는 보물을 누군가 발견해서 대박 부자된 소문을 들은것 그러더니 모두가 너는 포부가 크니까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할꺼라고 웃으며 말해주더라고 솔직히 솔깃하네 그래 전설을 향해 나 돌진할래 그 전설은 바로 천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보물을 척 손위에 다 올려놓을 수 있다는 거야 이 지도만 있다며는 아무 어려움도 없겠지 하지만 어깨에 짊어진 무게에 허깨비가 눈 옆에 진을 쳐 가져온 담배 몇 개비도 떨어지고 처음으로 후회란걸 느낄무렵 희뿌연 안개가 걷히고 난 다시 걷기로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거친 돌 사막을 수없이 거치고 마침내 어느 숲 구석진 곳 지도를 보니 저기 저 동굴안에 보물이 고르기도 고민일 만큼 들어있다매 좋구나 뛰듯이 들어가니 가슴이 울려왔지 그러나 지금 내 앞에 드러난 광경은 우울하다 겨우 흩어진 금화와 작디 작은 우물하나 저 안에 뭐가 들어나 있을까 의심은 들었다만 뚜껑을 들고 나서 다가가 들여다보니 어둠 속에 드러난 반짝이는 무언가 오우 밧줄을 끌어다 난 안으로 들어가 차츰 밧줄을 잡은 손의 감촉이 자꾸만 불안하고 난 순간 아무런 욕심없이 다시 나가고 싶었지 하지만 도망치진않아 소신없이 거의 다 내려왔어 과연 뭘까 거창한 걸 바란건 아니였어 난 몇 평 땅만 살 수 있으면 만족 할 수 있어 커다란 구덩안을 열나게 뒤졌으나 어라 몇번을 봐도 별다른게 없다 반짝이던건 바로 이 거울이 었나 허탈함 전설관 전혀 상관 없는 작은 거울과 정말 절망적인 적막 처절하게 젖어간 천박하던 초점만 처참하 게 점점 더 흩어져가 내가 찾은 건 단지 거울 안의 얼간이의 형상 대체 뭐가 엇나간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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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rry.K - 일갈 [ep] (2008)
갑자기 정신이 들어
대체 뭐지 어둔 여기가 어딘지 물어 볼 사람도 없이 나는 지금 혼자야 뭔가 무너진걸까 손바닥만해진 하늘을 보다가 아 아 소리가 심하게 울리는데 바닥은 질척 으 냄새도 죽이는데 지금 내 꼴은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야 내가 우물에 빠진게구나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언젠가 친구들이 수군대길래 무슨일인데 물어보니 어느 동굴에 깊게 잠들어있는 보물을 누군가 발견해서 대박 부자된 소문을 들은것 그러더니 모두가 너는 포부가 크니까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할꺼라고 웃으며 말해주더라고 솔직히 솔깃하네 그래 전설을 향해 나 돌진할래 그 전설은 바로 천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보물을 척 손위에 다 올려놓을 수 있다는 거야 이 지도만 있다면은 아무 어려움도 없겠지 하지만 어깨에 짊어진 무게에 허깨비가 눈 옆에 진을 쳐 가져온 담배 몇 개비도 떨어지고 처음으로 후회란걸 느낄무렵 희뿌연 안개가 걷히고 난 다시 걷기로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거친 돌 사막을 수없이 거치고 마침내 어느 숲 구석진 곳 지도를 보니 저기 저 동굴안에 보물이 고르기도 고민일 만큼 들어있다네 좋구나 뛰듯이 들어가니 가슴이 울려왔지 그러나 지금 내 앞에 드러난 광경은 우울하다 겨우 흩어진 금화와 작디 작은 우물하나 저 안에 뭐가 들어나 있을까 의심은 들었다만 뚜껑을 들고 나서 다가가 들여다보니 어둠 속에 드러난 반짝이는 무언가 오우 밧줄을 끌어다 난 안으로 들어가 차츰 밧줄을 잡은 손의 감촉이 자꾸만 불안하고 난 순간 아무런 욕심없이 다시 나가고 싶었지 하지만 도망치진않아 소신없이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거의 다 내려왔어 과연 뭘까 거창한 걸 바란건 아니였어 난 몇 평 땅만 살 수 있으면 만족 할 수 있어 커다란 구멍안을 열나게 뒤졌으나 어라 몇번을 봐도 별다른게 없다 반짝이던건 바로 이 거울이 었나 허탈함 전설관 전혀 상관 없는 작은 거울과 정말 절망적인 적막 처절하게 젖어간 천박하던 초점만 처참하게 점점 더 흩어져가 내가 찾은 건 단지 거울 안의 얼간이의 형상 대체 뭐가 엇나간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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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rry.K - 일갈 [ep] (2008)
갑자기 정신이 들어
대체 뭐지 어둔 여기가 어딘지 물어 볼 사람도 없이 나는 지금 혼자야 뭔가 무너진걸까 손바닥만해진 하늘을 보다가 아 아 소리가 심하게 울리는데 바닥은 질척 으 냄새도 죽이는데 지금 내 꼴은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야 내가 우물에 빠진게구나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언젠가 친구들이 수군대길래 무슨일인데 물어보니 어느 동굴에 깊게 잠들어있는 보물을 누군가 발견해서 대박 부자된 소문을 들은것 그러더니 모두가 너는 포부가 크니까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할꺼라고 웃으며 말해주더라고 솔직히 솔깃하네 그래 전설을 향해 나 돌진할래 그 전설은 바로 천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보물을 척 손위에 다 올려놓을 수 있다는 거야 이 지도만 있다면은 아무 어려움도 없겠지 하지만 어깨에 짊어진 무게에 허깨비가 눈 옆에 진을 쳐 가져온 담배 몇 개비도 떨어지고 처음으로 후회란걸 느낄무렵 희뿌연 안개가 걷히고 난 다시 걷기로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거친 돌 사막을 수없이 거치고 마침내 어느 숲 구석진 곳 지도를 보니 저기 저 동굴안에 보물이 고르기도 고민일 만큼 들어있다네 좋구나 뛰듯이 들어가니 가슴이 울려왔지 그러나 지금 내 앞에 드러난 광경은 우울하다 겨우 흩어진 금화와 작디 작은 우물하나 저 안에 뭐가 들어나 있을까 의심은 들었다만 뚜껑을 들고 나서 다가가 들여다보니 어둠 속에 드러난 반짝이는 무언가 오우 밧줄을 끌어다 난 안으로 들어가 차츰 밧줄을 잡은 손의 감촉이 자꾸만 불안하고 난 순간 아무런 욕심없이 다시 나가고 싶었지 하지만 도망치진않아 소신없이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거의 다 내려왔어 과연 뭘까 거창한 걸 바란건 아니였어 난 몇 평 땅만 살 수 있으면 만족 할 수 있어 커다란 구멍안을 열나게 뒤졌으나 어라 몇번을 봐도 별다른게 없다 반짝이던건 바로 이 거울이 었나 허탈함 전설관 전혀 상관 없는 작은 거울과 정말 절망적인 적막 처절하게 젖어간 천박하던 초점만 처참하게 점점 더 흩어져가 내가 찾은 건 단지 거울 안의 얼간이의 형상 대체 뭐가 엇나간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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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The One And Only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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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5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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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5집 - Hom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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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OVRWR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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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셰셰셰 (YES YES YEAH)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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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연애담 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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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연애담 II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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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콰이엇 - Stormy Friday [ep] (2011)
시간을 쫓고 있나
아님 쫓기고 있나 어느덧 또 하나의 계절의 끝에 놓인 나 무엇이 변했으며 무엇이 그대로인가 수많은 질문들을 되물으며 외로이 난 인생이란 꿈 같은 무대 위에 서 있고 조명이 번쩍이고 한 순간에 꺼지고 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릴 떠나지 또 동료들도 떠나 소울 컴퍼니도 어렸을 땐 몰랐지 내가 올챙이란 걸 그래도 굳게 난 믿었어 뭐든 되리란 걸 그 간절함을 잃고 싶진 않아 몇 살이 되든 그것이 쉽지만은 않단 걸 느꼈어 최근 나의 꿈은 이뤄졌다고 생각해 이미 그 증거는 내가 낸 아홉장의 CD 운이 좋았어 언제나 내가 다른 일을 찾지 않게 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지 가끔씩 너무 큰 걸 얻었단 생각이 들어 애초에 꼭 원했던 것들은 아니므로 한 때는 이 모든 것들이 너무도 무거웠네 그럴수록 나의 고개가 숙여졌네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과정일 뿐이지 지금 같을 수 있는 건 오직 지금이지 모든 건 진화하고 변해 다만 내 바람은 각자의 본질을 잃지 않길 바랄 뿐 흐르는 물보다 빠른 시간 그 위를 불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 온 우리들 이제 알 것 같애 내가 빛이 나도 실은 태양보다 밝은 조명은 없단 사실을 운명이나 소명의식 각자의 존재가치 그리고 한계 따위의 말들을 믿지 않았지 이제는 믿어 신께서 내게 준 것 나의 졸업장 그리고 사직서가 그 증거 yeah 농담처럼 던졌지 나의 DNA 안엔 힙합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고 이제는 말해줄 수 있어 가까운 미래에 가꾸지 않은 보석은 썩어 문드러진다고 간절히 원하고 바란단 것만으로 지킬 수 없던 것들이 생각보다 더 많어 곁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 둘 변하고 영원할 것 같던 소울컴퍼니도 안녕 스무 살엔 학교 스물 둘엔 군대 소울컴퍼니와 스물 일곱 회살 지난 끝에 돌고 돌아 여기 나는 다시 던져졌지 20대의 끝자락 뒤늦은 홀로서기 누구보다 강해야만 살아남겠지 때론 힘겨워 무릎이 땅에 닿겠지 그때도 나 다울 것 I’m me 그게 나의 dream 시제는 ing 언제고 마냥 내키는 멋대로 자랐네 난 절대 고스란하게 나란 존재여야하기에 저 매서운 바람에 거슬러 벋대며 나갔네 하지만 어쨌건 항상 해답은 흐름 속에서 찾았네 어린 날 여린 마음 완전히 닫아버린 나 거기 다가오지 마 어딘가로 멀리 가 여기 난 홀로이 가시 돋친 아픈 선인장 뒤엉킨 감정 시간이 좀 더 지나 새장을 열고 보니 세상은 넓고 태산을 넘고픈데 내 작은 보폭 깨달을 것도 많은데 난 두렵고 곁에 남은 건 어느 틈에 아무 것도 대다순 온통 둥근데 마름모꼴인 내게 다들 엄포와 갖은 훼방을 놓고 내 발을 걸고 넘어지게 만들어도 끝내 난 우겼고 대답은 NO NO 정 맞고 고달펐던 작고 모난 돌 험한 곳 걷다보니 독한 놈으로 변하고 원망어렸던 상처들은 돌아보면 성장통 발전 과정 또 삶 속 전환점 길고 먼 길 떠나 타향 또 어디로 나 가야하나 떠밀려간 사이 앞은 여전히 텅비고 다 하얀 여백 다시금 자취를 남길뿐인 hyeok2002kr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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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그것은 사랑...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별 말없이 전활 끊었다 네 목소린 멀어지면서 흔들림 없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다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난 미칠 듯 울었다 소주잔에 가지 말라며 투정을 해 친구들을 붙잡아놓고 술 주정을 해 소리치며 욕하면서 하늘에 푸념을 해 너 하날 그렸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견디기 힘들어 위로받고 싶었어 두 주먹이 울도록 벽을 난 힘껏 쳐 속으론 널 욕하면서 계속 널 기억하면서 한심하고 독한 녀석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곤 했지 웃다가도 울곤 했지 그녀의 환한 미소는 악몽이 됐지 웃음을 팔고 낮과 밤을 항상 바꿔 지냈지 이제는 네이름, 세 글자만 남겨지겠지 돌아선 맘을 돌려 보려, 몇 날을 애써도 꿈쩍도 않던 그녀, 별다른 해석도 필요가 없지, 얜 원래 떠나는 애였어 사랑에 몸 바치기엔 너무 겁 많은 애였어 이별하던 그날, 널 마구 때려도 날 쳐다도 안 볼 만큼 정말 넌 취했었어 그녀는 네 가슴에 절망을 새겼어 하늘이여 이 머리에 벼락을 내려줘! (오,) 그렇게라도 맘을 태워서 (No-) 참을 수 없던 밤을 채워서 다 날려버려 새꺄, 못난 놈 때려쳐 왜 고갤 못 드니 똑바로, 죄 졌어? 확실히 새겨 넌 정말로 깨졌어 간단히 버려질 맘을 뭐하러 내줬어 넌 이번에 인생의 정답을 배웠어 사랑? 영원한 평환 절대 없어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매일 밤 뒤척이고 베게를 또 적시고 술취해 붉어지고 제풀에 또 꺾이고 자주 듣던 음악조차 밤새 울먹이고 다 잊었단 거짓 또 네게 썼던 편지도 바람에 흩어지고 세상과 등 돌리고 여잔 전부 적이고 해는 계속 지고 달은 항상 떠 있고 절벽 끝에 서있던 한 남잘 떠밀고 날 속이고 다 버리고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고 잊혀질까 너란 여자 하나는 언제쯤 고이 접힐까 쉽지 않더라 냉정하게 날 떠난 그날을 잊고 술에 기댄 용기로 전활 걸었다 그대의 한 마디가 내 심장을 걷어차 네가 날 버렸을 때 이미 다 걸었는데 모든 걸 난 다 줬어 비참이 망가졌어 난 너밖에 생각 못한 미련한 남자였어 눈이 멀어 필연이라 착각하는 우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장난같은 운명 완벽하게 너와 같은 그녈 상상하고 그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웃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거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볼펜을 끄적거려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 사람이 싫다면야, 담배도 끊어버려 그 사람이 어쩌구 또 그사람이 저쩌구 어느 날 너를 딱 보니 살짝 미쳤더군 잠깐 사이 너무 가까이 다가간 네 앞엔 차가운 이별통보와 냉대 사라진 열정뿐 정신을 차릴 수 없으니 몸도 못 가누게 술병만 부여잡다간 오늘도 토하는데 다 토해내버려! 등 두드려주고 도와줄게 그리고는 다 잊어 그녀도 똑같은데...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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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그것은 사랑...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별 말없이 전활 끊었다 네 목소린 멀어지면서 흔들림 없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 다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난 분명히 미칠 듯 울었다 소주잔에 가지 말라며 투정을 해 친구들을 붙잡아놓고 술 주정을 해 소리치며 욕하면서 하늘에 푸념을 해 너 하날 그렸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견디기 힘들어 위로받고 싶었어 두 주먹이 울도록 벽을 난 힘껏 쳐 속으론 널 욕하면서 계속 널 기억하면서 한심하고 독한 녀석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곤 했지 웃다가도 울곤 했지 그녀의 환한 미소는 악몽이 됐지 웃음을 팔고 낮과 밤을 항상 바꿔 지냈지 이제는 네이름, 세 글자만 남겨지겠지 돌아선 맘을 돌려 보려, 몇 날을 애써도 꿈쩍도 않던 그녀, 별다른 해석도 필요가 없지, 얜 원래 떠나는 애였어 사랑에 몸 바치기엔 너무 겁 많은 애였어 이별하던 그날, 널 마구 때려도 날 쳐다도 안 볼 만큼 정말 넌 취했었어 그녀는 네 가슴에 절망을 새겼어 하늘이여 이 머리에 벼락을 내려줘! (오,) 그렇게라도 맘을 태워서 (No-) 참을 수 없던 밤을 채워서 다 날려버려, 못난 놈 때려쳐 왜 고갤 못 드니 똑바로, 죄 졌어? 확실히 새겨 넌 정말로 깨졌어 간단히 버려질 맘을 뭐하러 내줬어 넌 이번에 인생의 정답을 배웠어 사랑? 영원한 평환 절대 없어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nymore- It's over and done... 매일 밤 뒤척이고 베게를 또 적시고 술취해 붉어지고 제풀에 또 꺾이고 자주 듣던 음악조차 밤새 울먹이고 다 잊었단 거짓 또 네게 썼던 편지도 바람에 흩어지고 세상과 등 돌리고 여잔 전부 적이고 해는 계속 지고 달은 항상 떠 있고 절벽 끝에 서있던 한 남잘 떠밀고 날 속이고 다 버리고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고 잊혀질까 너란 여자 하나는 언제쯤 고이 접힐까 쉽지 않더라 냉정하게 날 떠난 그날을 잊고 술에 기댄 용기로 전활걸었다 그대의 한 마디가 내 심장을 걷어차 네가 날 버렸을 때 이미 다 걸었는데 모든 걸 난 다 줬어 비참이 망가졌어 난 너밖에 생각 못한 미련한 남자였어 눈이 멀어 필연이라 착각하는 우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장난같은 운명 완벽하게 너와 같은 그녈 상상하고 그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웃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거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볼펜을 끄적거려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 사람이 싫다면야, 담배도 끊어버려 그 사람이 어쩌구 또 그사람이 저쩌구 어느 날 너를 딱 보니 살짝 미쳤더군 잠깐 사이 너무 가까이 다가간 네 앞엔 차가운 이별통보와 냉대 사라진 열정뿐 정신을 차릴 수 없으니 몸도 못 가누게 술병만 부여잡다간 오늘도 토하는데 다 토해내버려! 등 두드려주고 도와줄게 그리고는 다 잊어 그녀도 똑같은데...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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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리케이 - 연애담 Epilogue [digital single] (2012)
Verse 1)
연애는 퀴즈쇼, 사랑은 안 그래 난 너와 단 둘이 그 사랑을 만들래 우리 둘의 감정의 상승곡선 니 손을 잡으면 쉬워, 저 하늘을 나는 게 기상 캐스터가 뭐라 하든 간에 너와 함께면 매일이 화창한 봄날에 있는 것 같지 가끔은 미안해 다투고 싸우고 아프고 실망해 널 원망하며 멀어진대도 이 말 한마디면 돌아와 오빠가 최고 “연애담”이란 앨범을 내도 난 니 앞에선 칭찬에 목 마른 꼬마 앤걸 내게 믿음을 주면 기쁨을 줄게 밑그림이 없어도 색칠해 줄게 더 진하게 몸을 포개고 서롤 꼭 안지 닮은 우리의 모습, 데칼코마니 Chorus) 때로는 목소릴 높이고 때로는 베개를 적셔도 때론 서롤 꼭 안아보며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 Verse 2) 니가 아프면, 나도 아퍼 말 몇 마디 말고 난 못 도와줘 아프지 말란 말, 약 꼭 먹으란 말 것밖에 해줄게 없어 늘 좀 억울한 나 난 늘 불평해 왜 여자만 한 달에 한 번씩 아파? 신은 불공평해 남자도 같이 아프자는 말이 아냐 둘 다 안 아프면 되잖아, 이 얼마나 간편해 (자꾸만 뭔가 해주고 싶고 선물을 주고 나면 또 주고 싶고) 또 그러지 못해서 움츠려 들면 나중에 다 해달라면서 웃어주는 너 그냥 착하단 말론 표현이 안돼 개념있는 배려심 여태 내 삶에 better than whoever’s been 비교 불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누굴까? Chorus) 때로는 목소릴 높이고 때로는 베개를 적셔도 때론 서롤 꼭 안아보며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 (x4) Verse 3) 너처럼 착한 애가 겪어서는 안될 일 겪게 해서 미안해 자꾸만 LP에 흠집이 난 것처럼 바늘이 닿기만 하면 또 반복되곤 하던 잡음 너무 아파, 상처가 깊지만 내가 꿰매줄게 뿌리치지 마 Uh, let’s take it to the next level 맹세해, 네게 줄게 내 생을 Bridge) 더 사랑한 사람이 아픈 거라고 덜 사랑하는 게 유리한 거라면 내가 더 아플게 더 참을게 그저 넌 따라오면 돼 항상 지켜주고 싶은 내 맘을 알아줘 Chorus)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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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리케이 - 연애담 Epilogue [digital single] (20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