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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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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테스 - Hav Fun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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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e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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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4집 - 4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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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화분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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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화분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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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3집 - The Passage (2009)
					
					 화가, 나 (Feat. 넋업샨, Loptimist, Jinbo) [Hook) 빠져 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 가는 출구을 그렸어 까만 어숨속의 저 뒤에서 화가 나혼자서 웃고있어*2 [Kebee] 이미 쌔치만 몇시간채 정신나간사람처럼 하얀 바탕위를 먹칠하네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던 내 지옥같은 고통은 치유받지 못할고통 신음하는 어떤소리도 이젠 들리지않아 다안묻지 닿을 곳절대 볼리지 않아 이런고통에 붓질을 난 언제까지할까 나를봐 난 화가난 화가난 화가 그냥 표정으로 맨날 시간에 쫓겨 뻔한 투정에 백날 거듭하는 어 도전 왜 난 도처히 백날 갈등에 파묻혀 단 한구절 이라도 내게답을줘 얄팍한 지식과 안타까운 배신 타락하는 짓인 줄 알면서도 난 미친척 가만있질 못해 날 숨기는미션 날비춘 겨울의 늘리추운 겨울의 빛은 오랫토록 자신에게 흠뻑 취해서 무척 달콤했지 이름하야 진달랏마 부탁이라도 받을려치면 귀찮아임마 모든게 무너진나 그사람의 뒷자락만 엉켜지고 노고 간절히 손내밀지않게 뽀현 삶의 구원 여태 뿌린 영혼의 쾌할만약의 그린 나의 얼굴이 그대로 달러 검은 그림자여 날던지고 떠나 이 내 갈망 [Hook) 빠져 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 가는 출구을 그렸어 까만 어숨속의 저 뒤에서 화가 나혼자서 웃고있어*2 [Loptimist] 예. ???여전히 목이말라 웃어도 내표정과 속이달라 소유할수 없는 사랑을 여전히원해 그림에 반사된 나 젖은땅위를걷네 잡히지 않고 도망가 나홀로 쫒다 지쳐쓰러지고만다 날 조롱하듯 말을 바꾸는 삶의 변덕 더이상 이화를 참고는 못견뎌 푹 눌러쓴모자 그아래로 가려진 눈동자 타인에 의해 강요된몸동자 발길에치여 날 밝혀줄 빛이여 수없이 되물었지만 결국은 비열하지못한채로 날위한 조명은 ??? 내 자화상이 화가난 이유는 왜일까 흑과백만으로 가득채워진 나의 사연 다시 밝게 그려줘 가능하다면 [Hook) 빠져 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 가는 출구을 그렸어 까만 어숨속의 저 뒤에서 화가 나혼자서 웃고있어*2 [넋업샨] 예.어 알럽요머니.달콤한 허니 내욕망을 싹 덜어주는 착한 벙어리 너만있으면 내꿈마저 들러리 유일하게 너만이날 울리는 클러링 거리의 거린 다 꾸미네 적인 다 욕이낼 거리 가 지워내 여인 마 독하게먹어 지워버려 태어날때부터 난 이걸 좋아했어라고 주문을 걸어 돈을 그리는지 돈이날 그리는지 글이 날 쓰는지 내가글을쓰는지 고민하지 마라 그 머리라인따라 눈 딱감고 썩은 하늘위를 날아 알롭요머니.달콤한 허니. 내욕망을 싹 덜어주는 착한 벙어리 너만있으면 내꿈 마저 들러리 유일하게 너만이날 울리는 클러링 [Hook) 빠져 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 가는 출구을 그렸어 까만 어숨속의 저 뒤에서 화가 나혼자서 웃고있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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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4집 - Lost & Found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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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불한당 - 절충 (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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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loudancer - A Walk In The Clouds (2009)
					
					 
			헤어지자는 말  
		헤어지잔 말 계절이 잘라 놓은 네모난 칼 난 되돌아봐 오래된 널 위해서 노래해 길가의 돌에게 나의 맘을 고백해 "우리 헤어져..." 흩어지는 하얀 입김 말라 지진 표정 아래 갈라진 입, 가만있지 추억은 폭포처럼 날 혹독하게 독촉하네 눈물은 흘러내려 난 고개를 숙여 주문을 불러 외워 난 노래를 불러 창문에 부서지는 달 빛처럼 흩어지는 바램 끝없는 감정의 홍수는 그쳐지질 않네 "우리 헤어져..." 난 너의 컨버스 앞 코만 바라보고있어 그해 , 눈 내리는 겨울날 앙상하게 잘린 , 모퉁이에서 궁상떠는 나뭇가지 넌 항상 앞서 걸어갔어 네 지갑 속 난 또 ,뒤 따라갔어 주파수를 맞춰 우리 발걸음은 언제나 같은 속도 잡은 적도 없는 어색한 네 머리칼 너와 나의 오늘은 대체 왜 여길까 우리 감정의끈은 어디에 매여있나 회색 복고 끝에서 숨죽여 본 하늘 그것은 너라는 기억이 새겨진 가을 도대체 넌 오래된 날 보낼 때 왜 눈에 베인 모래 땜에 우는 거라 아무렇게나 고백해 ? 도대체 넌 오래된 날 보낼 때 왜 눈에 베인 모래 땜에 우는 거라 아무렇게나 고백해 ? 나 그리곤, 입이 얼어붙었다 꿈쩍 않는 눈동자 수척한 니 얼굴에 쓰여져있던큰 절망 나 너와 여태 사랑하면서 미처 하지 못한 많은 이벤트 기횐 더이상 오지 않아 그러니 이젠 내 어깨 말고 니 장장에 의지해 왜 아직도 니 눈동자에 내가 살아있어? 우리에겐 끝없이 펼쳐진 과거만이 남아있어 (그래도 날 잊지마) 나약해진 내가 이 말을 절대로 내뱉지 않도록 그대가 돌아서서 그대만의길로 걸어가기를 그대안의 나, 이제 그만 눈을 감기를 골목을 구석구석 우리 둘이 함께 걷던 길 점점 흑백으로 번져가고 있네 서서히 점으로 시작해 선이 되었던 우리가 끊어졌을 뿐이야 단지 그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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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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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오늘도 웃음이나 너의 목소리나 
		발걸음소리 흔히 볼 수 없는 걸음걸이 너무 신선한 그래서 한 편으론 신성한 무언가를 안겨주는 당신 저랑 뭔가 새콤한 걸 만들 생각은 없나요 당신 눈만 보면 떨리는 이유는 뭘까요 뭔가 요새 놀랄 일을 꾸며야 할 것 같아 잘 못 까딱하다간 당신을 놓쳐버릴까봐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내 가슴안에 담겨있는 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 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만 싶어 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 걸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어 너와 전화통화를 주고 받으며 만날 시간을 정할 동안 내 맘 속안 어디에선가 달콤한 상상들이 자꾸만 날 감싸돌아 이제 어쩌면 좋지 너에게 보내는 솔직한 웃음과 몸짓 네가 나를 어떤 눈으로 볼지 이 것이 요즘 내 가장 큰 고민이라고 이렇게 말해도 넌 아직도 모르겠냐고 넌 가끔 내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난 자꾸 왜 이런 이유를 모를 아픔에 시달려야 하는데 요새 나의 꿈엔 왠지 네 모습들만이 가득해 오늘 괜히 심술이 났다는 네 말에 Do you tell me 난 지금 너의 얘기를 듣고 싶어 올빼미처럼 큰 눈을 달고 밤잠을 설친 나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내 가슴안에 담겨있는 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 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만 싶어 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걸 또 말이 없어지는 나 솔직히 지금 난 너에게로 빠지는 날의 연속이야 함께 할 때의 고요함이 너에게 어떤 지루함으로 다가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실은 난 말을 잘 못해 늘 단 잠속에 빠져있는 사람처럼 살아가곤 해 센스있는 선물이나 감동적인 고백 그게 참 어려워서 이렇게 노래를 보내 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 셋 넷 아 내게 다가올 때 까지 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 셋 넷 다섯 내게 다가올 때 까지 잠깐 나 좀 보자 난 지금 약간 복잡한 맘으로 뭔가를 포장하고 있어 왠지 모자라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아 이 것 조차 내 매력이라고 잘 생각해 줄 수 있겠니 무엇에도 잘 실증낸다는 너에게도 자주 보지않으면 왠지 허전해지는 내가 그런 사람으로 자리잡았으면 해 아 그리고 참 이게 내 프로포즈야 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 셋 넷 아 내게 다가올 때 까지 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 셋 넷 다섯 내게 다가올 때 까지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내 가슴안에 담겨있는 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 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만 싶어 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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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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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강남2인조 - 빵야 [single] (2011)
					
					 
			3 
		l92108831 한잔에 추억 (Feat. Supreme Team, Red Rock) 얀키 한참을 울었어 일렉트로보.. 할 수 있어 엔알지 곡 12 | 담기 7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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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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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2집 - Man On The Earth (2011)
					
					 
			<Kebee> 
		난 아직 끝나지 않았지 나 자신에게 말하지 이 미친 세상에 찢겨버린 내 모습 위해 난 다시 불씨를 지핀걸 여전히 나를 지킨건 이게 이 드라마의 끝이라도 난 상관없어 저 하늘을 비춘다 내 두 빰에 스친다 내 가슴에 묶인다 (신화가 너를 부른다) 저 하늘을 비춘다 내 두 빰에 스친다 내 가슴에 묶인다 (소년아 너를 부른다) <Chorus> 언제나 같은 꿈을 그려왔어 시들지 않는 걸 더 많은 기다림도 필요없어 여기 날 믿는 걸 <Minos> 난 무릎 꿇지는 않았지 나 자신있게 말하지 이 미친 세상을 마주보며 주먹을 쥐네 난 다시 불씨를 지핀걸 여전히 내가 지킬건 이게 이 드라마의 끝이라도 상관없단 것 저 바다가 비춘다 내 눈앞을 춤춘다 내 두 다릴 이끈다 (신화가 너를 부른다) 저 바다가 비춘다 내 눈앞을 춤춘다 내 두 다릴 흔든다 (소년아 너를 부른다) <Chorus> 언제나 같은 꿈을 그려왔어 시들지 않는 걸 더 많은 기다림도 필요없어 여기 날 믿는 걸 <Kebee> 한 겨울의 눈, 그 한가운데에서 눈을 떠 차가워진 꿈을 잡다가 몸이 굳는 너 '꿈'이 뒤집히면 '묶'이니까 그게 가장 아프게 찌른 무기니까 유리가 깨지기로 했다면 몇 조각이든 깨져 버린거야 신경 꺼 뭣 같은 일은 잘못된 것이 아냐 그냥 내버려둬 다시 시작할 때 웃으면서 할 수 있도록 <Minos> 짧은 손가락 가득히 굳은 살 할 말은 많아도 앙다문 입술의 스무살 연필대 잡은 손으로 꾸는 꿈은 잠들지 않아서 꿀 수 있는거니까 소년아 움추려들지마 널 비웃는 사람들은 신경쓰지마 소년아 자 눈 떠, 태양을 보렴 니가 신화가 될 시간이야 <Chorus> 언제나 같은 꿈을 그려왔어 시들지 않는 걸 더 많은 기다림도 필요없어 여기 날 믿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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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4집 - Lost & Found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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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불한당 - 절충 (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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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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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eople & Places Vol.1 [omnibus] (2003)
					
					 
			난 또 이렇게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말았지 한달전에 그 아찔했던 느낌들이 아직도 내 심장에 남아있어 내가 괴로운 건 아마 이 선명한 감정이 목을 감아 시선을 너에게로만 고정되게 만드는 탓이 아닐까 싶어 아무래도 난 오늘 다시 널 만나기 위해 어두운 지하철 위에 내 몸을 띄워야겠어 여태 이 곳 또 저 곳에서 너를 찾고 있어 오늘이 아니면 내일이라도 널 향해 미소 지을 수 있겠지만 바로 오늘 이 곳에서 널 꼭 만나야 한다고 늘 기도했어 오 난 지금 사실 주관식 문제를 찍는 희한한 기분이야 어쩌면 난 엄청난 도박을 하는 거야 점점 많은 걱정만이 내 가슴에 쌓여가 찾을 수 없어 찾을 수 없어 너의 모습 찾을 수 없어 넌 내 마음을 상상도 못할지 몰라 허나 어리숙하고 멋도 없는 고백에 놀라 괜히 너에게 쓸데없는 혼란스러움을 안겨주고 싶진 않아 하지만 이런 식으로 지친 나날만을 보내고 말기엔 스스로가 비참하기에 내 맘위에 나 하기에 따라 기회는 얼마든지 주어진다는 이 구절 하나만을 억지로 심어 놓았었지 끝내 널 바라보다 가끔 외로움에 아파하는 네 모습을 발견하게 되 너의 기척이 들리면 너를 미처 못봤다가 우연히 쳐다보게 된 듯 놀란 표정을 너에게 보여주고 있는 내가 너무 답답했어 매번 같은 내용의 고백으로 너의 앞에서 망설이다 돌아섰던 날을 다 합해 석달째 이렇게 또 하루를 다 했어 내 마음을 너는 외로움을 너는 또 망설이고 있어 널 바라보면서 또 망설이고 있어 널 바라보면서 간단한 인사치레 이 정도가 우리의 관계라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지만 친구들은 이 정도면 나에게는 사치래 우린 앞으로도 짝이 될 수 없는게 확실해 흐릿한 정신으로 아침에 눈을 부비며 문득 다시 내 자신에게 물어봤어 넌 지금 그 사람에게 무얼 바라니 솔직히 나는 그 사람에게 마땅히 바라는건 없어 나는 차라리 어서 그 사람에게서 벗어 났으면 좋겠어 마지막 선택은 아마 가슴안에 담아 두고서 늘 바라보았던 널 하나도 남기지 않고서 마음 속 한구석에 있는 상자에 담아두는 것일테지 다만 무서운 건 차마 그 선택에서조차 널 쫓아낼 수 없다는 것 또 망설이고 있어 널 바라보면서 또 망설이고 있어 널 바라보면서 다만 무서운 건 차마 그 선택에서조차 널 쫓아낼 수 없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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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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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2집 - Poetree Syndrome (2007)
					
					 
			무심한 표정짓는 햇살같은 너너 
		파란 하늘만큼 널 안고싶어 BOY) Kebee) 잠에 덜 깬체 부엌으로가 냉수 한잔 나무 뒤로 몸을 숨기는 저 구름 한 점 게으른 고양이를 안은 채 그녀에게 문자 ′잘 일어났어? 2시에 시청에서 보자′ 대답없는 그녀, 얼굴을 계속 그려 창밖에 심심한 아이 노랫소리 들려 벽에 걸린 시계는 한시 반쯤 기분 좋은 맘에 거울보며 한심한 춤 짧은 샤워에 로션만 대충, 낡은 손목시계를 차고 서둘러 외출 스쿠터 엔진에 불이 붙어 구름은 눈 앞에 떠 있는 것처럼 내게 손을 흔들어 도착한 시청엔 1시 50분 조금이라도 그녀가 빨리 보고 싶은 맘에 핸드폰을 들었다 놨다 이런 내 초조한 마음 그녀가 알까 Girl) 은하) 포근히 감싸주는 따스한 햇살 속에 널 만나는 부푼 기댈 안고 하룰 시작해 샴푸향기 가득 젖은 머릴 말리며 문득 너의 메세지에 조급해져 Together) Kebee & 은하) 무심한 표정의 햇살같은 널 안고 싶어 구름이 쉬어가는, 그 넓은 하늘위에서 Girl) 은하) 널 닮은 뒷모습만 봐도 떨리는 내 맘 지금 바로 너의 품에 안기고 싶지만 설레임에 발걸음은 더디기만해 oh마법에 빠진것 같아 투명한 거울에비치는 사람들의 표정 모두가 나처럼 사랑에 빠져버린 것 같아 BOY) Kebee) 건물 높이 가로수 길가 무슨 농담을 던져 그녈 어떻게 웃길까 그녀 손을 잡고 어디까지 갈까 이런 저런 고민하고 있는데 잠깐 벤치에 홀로 앉아있는 짧은 치마 아가씬 누굴 기다리나 묻고싶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그녀가 곧 올지몰라) 바보같이 한 눈 파는 모습,ㅎ 나도 놀라 Together) Kebee & 은하) 투명한 거울에 비치는 너의 놀란 표정 지금껏 이런 날 훔쳐보고 있었던 걸까 (망했다)화끈거려 무심한 표정의 햇살같은 널 안고 싶어 구름이 쉬어가는, 그 넓은 하늘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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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2집 - Man On The Earth (2011)
					
					 
			<Intro> 
		Kebee 높이높이 멀리멀리 달리달리네 여태껏 멈추지 않는 꿈 이 세상에서 유일한 작품 Minos It's my turn 이 MIC 이건 나의 것 모두 나이들어서 놀이를 멈춘게 아냐 놀이를 멈춘 후 나이 들어가 <Hook> 아직은 멀었어 왜 안된다는 말들만 해 예컨대 넌 100% 괜찮자나 너 벌써 잘래 깨있어도 예전엔 꿈을 꿨어, 행복했네 어른인 동시에 어릴래 ELUPHANT, We coming back <Kebee> 요즘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해? 스리슬쩍 뒤로 미루네 늘 꿈꾸던 일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버틸만해 인생의 코치는 눈치코치 말 잘 듣다보면 돈 굳겠지 나 그렇지만 볼품 없지않을 정도로는 벌고 썼지 자 문제는 이거야 "언젠가 모두 다 때려칠거야" 이렇게 말 하면서 또 가면 써 그렇게 살면서 꿈이 바꼈어 그러니까 자꾸 살이 찌지 노래방에서만 난리치지 꿈 깨지말고 그대로 일어나서 덤벼 Bring it on <Chorus> 깨있어도 꿈 꿨었잖아 모두가 다들 잠든 동안 You Wanna Everything, Everything 예정된 어른의 나이는 거짓말 꺼낼거야 난 감춰왔던 맘까지 다 꺼내버릴거야 변할거야 난 어린 날의 멋졌던 나를 다시 찾을거야 <Hook2> Hey, When you grow down Hey, When you flow down Just fly higher 더 높이 날아봐요(x2) <Minos> 회사나 학교 이런 곳에 치이다 보니까는 더 비겁해진 녀석 기껏 뱉어낸 말이 "야, 니가 무슨 피터팬?" 명품이 어쩌고 저쩌고 어서 너도 적금 들어라고 견적을 내야할 게 어처구니 없는 술자리 맥주거품? Nah! 새로 나온 게임으로 밤을 새고 제일 부러워 했던 친구처럼 옷이랑 신발 싹 다 모을꺼라고 네잎클로버라도 찾아 낸 기분이겠지 이뤄냈잖아 Give me that 뺏지 어른 흉내는 재미없어 나이 뒤에 숨지말고 걸어 멋지게 <Chorus> 깨있어도 꿈 꿨었잖아 모두가 다들 잠든 동안 You Wanna Everything, Everything 예정된 어른의 나이는 거짓말 꺼낼거야 난 감춰왔던 맘까지 다 꺼내버릴거야 변할거야 난 어린 날의 멋졌던 나를 다시 찾을거야 <Hook2> Hey, When you grow down Hey, When you flow down Just fly higher 더 높이 날아봐요(x2) <Hook> 아직은 멀었어 왜 안된다는 말들만 해 예컨대 넌 100% 괜찮자나 너 벌써 잘래 깨있어도 예전엔 꿈을 꿨어, 행복했네 어른인 동시에 어릴래 ELUPHANT, We coming back <Outro> Just fly higher 더 높이 날아봐요(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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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크레이터 (Crater)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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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크레이터 (Crater)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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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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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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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hook 
		쓸쓸한 이 교실안에 멋들어지게 만들려 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후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다 흘렸을 반찬국물 하며 무엇인가를 고민 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낙서 (MINOS) 2분단 끝에서 두번째 나는 뭐 키는 작았지만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는 놀려고 하다 보니까는 꽤나 뒤에 앉았지 뭐 그렇다고 무슨 양아치나 별 시덥잖은 놈은 아녔지 실지 공분 안혔지 아침에 학교갔다 다시 마치고 나면 집 난 이런 것들이 싫었어 늘 뭘모르는 이 놈들은 오늘도 공부들 만을 하겠지만 난 이런 것들 딱 질색이다 라는 놈들만 주위에 모였고 난 무슨 학교가 내 꿈을 키우는 장소 라면서 막 연습장을 낙서로 채워 나갔어 급식비로 산 씨디들 책상에 칼로 판 바이러스 우리 팀 이름 늘 빨리 커서 이 곳을 떠나고만 싶었는데 왜 웃질 못하고 눈물이 나는 건데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Eluka aka Kebee) 어느 한 시절의 끝에 서서 다음엔 뭐가 있나 알고자 늘 애썼어 안타깝게도 여기 가깝게 보이는 건 우리들의 무표정한 억눌림뿐인걸 무늬만 자유를 택한 나는 여태 눈이 먼 채 지팡이도 안 잡으려 뻗대 차원의 강을 넘나드는 마법사가 이런 날 이끌고 여행을 시작하려 할까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 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 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난 다시 쭉 한바퀴 돌아봤어 흔들리는 의자 또 여전히 꽉찬 서랍속 책상위에 새긴 코끼리 낙서 이제는 나와 한걸음 멀어진 이 장소 '언제든 다시 돌아 오기만 해' 운동장은 조용히 내게 말했지만 미안해 다신 이곳에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 난 또 새로운 여행에 빠졌고 널 잊을꺼야 아마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 hook 쓸쓸한 이 교실안에 멋들어지게 만들려 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뒤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다 흘렸을 반찬국물하며 무엇인가를 고민 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낙서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잊지만 마 예에~)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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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 졸업식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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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 졸업식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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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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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Bridge) 
		쓸쓸한 이 교실 안을 멋들어지게 만들려 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후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먹다 흘렸을 반찬국물하며.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낙서. Verse 1 – Minos) 2분단 끝에서 두 번째. 나는 뭐 키는 작았지만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는 놀려고 하다보니까는 꽤나 뒤에 앉았지. 뭐 그렇다고 무슨 양아치나 별 시덥잖은 놈은 아녔지. 싫지 공분 안혔지. '아침에 학교 왔다 다시 마치고 나면 집.' 난 이런 것들이 싫었어 늘. '뭘 모르는 이 놈들은 오늘도 공부들만을 하겠지만 난 그런 것들 딱 질색이다!' 라는 놈들만 주위에 모였고, 난 무슨 학교가 내 꿈을 키우는 장소라면서 막 연습장을 낙서로 채워나갔어. 급식비로 산 CD들. 책상엔 칼로 판 VIRUS 우리 팀 이름. 늘 빨리 커서 이곳을 떠나고만 싶었는데, 왜 웃질 못하고 눈물이 나는 건데... Hook – junggigo)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만 마. Verse 2 – Kebee) 어느 한 시절의 끝에 서서 다음엔 뭐가 있나 알고자 늘 애썼어. 안타깝게도 여기 가깝게 보이는 건 우리들의 무표정한 억눌림뿐인 걸. 무늬만 자유를 택한 나는 여태 눈이 먼 채 지팡이도 안 집으려 뻗대. 차원의 강을 넘나드는 마법사가 이런 날 이끌고 여행을 시작하려 할까. 오,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오,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난 다시 쭉 한 바퀴 돌아봤어. 흔들리는 의자, 또 여전히 꽉 찬 서랍 속. 책상 위에 새긴 코끼리 낙서. 이제는 나와 한 걸음 멀어진 이 장소. "언제든 다시 돌아오기만 해." 운동장은 조용히 내게 말했지만, 미안해. 다신 이 곳에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 난 또 새로운 여행에 빠져 곧 널 잊을 거야 아마. Repeat Hook) Repeat Bridge)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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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Colored Mood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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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U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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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4집 - 4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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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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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2집 - Man On The Earth (2011)
					
					 
			<Intro> 
		Yes, We back in this game, huh Eluphant, RHYME-A- 준비되있어 마이크로폰을 쥔 짧은 손가락 이제 펼쳐! Minos, Let me see your hands now <Minos> 도저히 나는 안될꺼라고 피아노라뇨? 또 망치고 엄마를 더 실망시켜서 도망치고 싶어지게만 할껄요 손을 놨지 또 최민호, 키도 작고 겁 많은 녀석 사실 엄마도 걱정하실만 해 Nelly Furtado처럼 "Hot & Fun"만 원하더라도 부족할 나인데 할 수 있는게 없대 열한살인데 꿈의 높이는 올라가지 All by my self "도레미파솔라"까지 but "시도"는 어디로 갔니? 못난자식. 짧은 손가락을 흔들어 보인 다음 꼭 말아쥔 손을 숨긴다 Oh, my god <Hook>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Get Get your hands up high 세상을 바꿀 작은 손바닥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모두 보여줘봐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작은 손바닥 <Minos> 그저 날 지켜보기만 하던 피아노 학원 선생님은 흰 건반하고 검은 건반 그 위로 날 당겨 "손 한번 올려볼래? 도레미파솔라시도까지 손 한뼘 안에 들어온다면 넌 그걸로 충분해." 도 부터 도, 무섭던 손 붙였어 웃겼던건 내 짧은 손가락만으로도 잡았단 것 반지를 찾은 프로도 P.I.A to N.O 내 C.O.M.P.L.E.X 비겁했던 겉 껍데기를 부셔내고 꿈을 겁내기보다는 이뤄낼 것 다짐했지 내 손에 마이크로폰 세상을 움직이는 힘, 작은 내손 <Hook>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Get Get your hands up high 세상을 바꿀 작은 손바닥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모두 보여줘봐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작은 손바닥 <DJ Wegun - Scratch> <Kebee> 울창한 빌딩의 숲, 이 도시 콘크리트 정글 숨 죽여 비교 당하는 컴플렉스 천국 작으면 잡아먹혀 생존에 선택받지 못해 남은 녀석들이 선택한 결론 부족한 만큼 너 두 배로 뛰어 huh 살기 위해서 니 몸을 더 괴롭혀 huh 똑같이 손 벌려서 구걸해? 아님 여태 엄두조차 못 내왔던 큰 걸 해결해 "I do my things" 이 꽉 막힌 도시의 음악인 내 뒤바뀐 운명에 뛰어가는 수 밖엔 이 기막힌 행성 위 주먹 쥐고 달려 난 밟힐수록 더 큰 소리나는 오르간 페달이야 가슴 속에 있는 작은 손 꺼내 그건 아주 특별해 what is so funny? 뭘 잡던 간에 그건 니 손 안에 걱정 그만해 니가 가지고 있을만해 <Bridge> 용기의 DNA, 조금 부족한 나라도 가진 날개만큼 쭉 피고 비행해 날개를 펴 무한대로 뻗어가는 가능성 당신의 열정이 곧 당신의 결정 용기의 DNA, 조금 부족한 나라도 가진 날개만큼 쭉 피고 비행해 날개를 펴 Eluphant, RHYME-A- 다시 뭉쳐 가진 날개만큼 쭉 피고 비행해 <Hook>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Get Get your hands up high 세상을 바꿀 작은 손바닥 너와 난 조금 닮은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짧은 손가락 Hands up 모두 보여줘봐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작은 손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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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he Quiett 3집 - The Real Me (2007)
					
					 
			(verse 1: Kebee) 
		결코 넘을 수 없다던 틀을 넘어 웃음을 접어 레이스에 목숨을 걸어 숨을 더 거칠게 몰아쉬며 수첩에 꿈을 적어 편견 가득했던 땅에 내린 rhyme 서서히 올라섰던 뿌리깊은 나무 조바심에 올라선 무대가 너무 좋았지 맘 놓고 라임을 뱉기엔 내 선 땅이 좁았지 동료를 모으는 건 미친 내 운명 시간을 돌려논데도 어짜피 마찬가진걸 우린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 성공, 실패 이 갈림길 가운데 차라리 넘어질래 그게 더 좋을지 몰라 형들의 어께로 넘겨본 이 곳은 절대로 내 상상과는 달랐어 가끔은 너무 괴로워 어짜피 걷는 길 오로지 한 길을 가라 시든지 오랜 꽃에도 여전히 향기는 남아 (hook: MC Meta) 우리가 태어났던 그 그 곳의 낯선 거리에서 진흙속에서 피는 꽃을 봤어. 그 꽃의 의미는 곧 우리의 심장 모두의 기억속에 서서히 잊혀갔지만.. 모든 것을 얻었다 또 모든걸 잃고 진흙속에 피는 꽃은 피고 또 지고 작은 군중들 속에서 우린 외쳤네. 다시 거친 그 말투를 mic에 전해. (verse 2: The Quiett) 끝이 보이지않는 길. 난 그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몇 해 지났지만 내겐 여전히 그는 rapper, mc, 그 이상의 존재. 세상은 외면했지만 그는 멈춤없이 쓰고 뱉어 댔지. 그의 혼이 담긴 가사들을. 내 또래쯤의 친구들도 그를 보며 수백번 외치며 다짐을 했더랬지. underground, 이 끝도없이 고독한 길을 밟겠다고. 그렇게 지나온 몇년간 많은 이들이 길을 잃거나 안개속으로 사라졌지. 땅은 점점 마르고 갈라졌지. 허나 뿌리깊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는 영혼.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심장박동과 진실의 파동. 밝게 빛나. 그 어떤 래퍼의 목걸이 보다도. (repeat hook: Kebee) (verse 3: MC Meta)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소원이' 해와 달의 숨박꼭질 행복은 저 멀리 꿈을 꿀 수 없어 깊이 숨어버린 언더그라운드 랩퍼보단 벙어리 슬픔에 묻혀버린 낮은 톤의 목소리 넌 알 수 있어 복선이 깔려있는 콧소리 (으흠) 어떠니? 합격점을 겨우 넘긴 턱걸이 실패했어 번번히 하지만 웃어 넌 뻔뻔히 다시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소원이' 가난한 랩퍼들의 천국 그 첫번째 조건이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경제논리 또 뭐였지? 상관없어 가진 것을 모두 털었지 정말로 음악에 난 모든 것을 던졌지 거짓말! 그 반의 반의 반만 걸고 딴데 걸었지 그래서 넌 돈 좀 벌었니? 배팅도 커졌니? 그럼 너도 얄짤없어! 이 판에 붙은 거머리 '하나 둘 셋, 후.. 수를 세면 소원이' 도대체 숨을 쉴 수 없어 너는 보였니? 난 모르겠어 알 수 없어 모든 것이 꼬였지 공연과 앨범 우린 언제부터 쫓겼니? 탐욕적인 마음이 내 목을 계속 조였지 비겁한 변명은 언제나 기회를 노렸지 무대에 오를 때마다 난 주문을 외웠지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내 소원이' (repeat hook: The Quiett) (repeat hook: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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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 Kebee) 
		결코 넘을 수 없다던 틀을 넘어 웃음을 접어 레이스에 목숨을 걸어 숨을 더 거칠게 몰아 쉬며 수첩에 꿈을 적어 편견 가득했던 땅에 내린 rhyme 서서히 올라섰던 뿌리깊은 나무 조바심에 올라선 무대가 너무 좋았지 맘 놓고 rhyme을 뱉기엔 내 선 땅이 좁았지 동료를 모으는 건 미친 내 운명 시간을 돌려 논대도 어차피 마찬가진걸 우린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 성공, 실패 이 갈림길 가운데 차라리 넘어질래 그게 더 좋을지 몰라 형들의 어깨로 넘겨본 이 곳은 절대로 내 상상과는 달랐어 가끔은 너무 괴로워 어차피 걷는 길 오로지 한 길을 가라 시든지 오랜 꽃에도 여전히 향기는 남아 Hook) 우리가 태어났던 그 그 곳의 낯선 거리에서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을 봤어. 그 꽃의 의미는 곧 우리의 심장 모두의 기억 속에 서서히 잊혀갔지만 모든 것을 얻었다 또 모든걸 잃고 진흙 속에 피는 꽃은 피고 또 지고 작은 군중들 속에서 우린 외쳤네. 다시 거친 그 말투를 Mic에 전해. Verse 2 - The Quiett) 끝이 보이지 않는 길. 난 그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몇 해 지났지만 내겐 여전히 그는 rapper, MC, 그 이상의 존재. 세상은 외면했지만 그는 멈춤 없이 쓰고 뱉어 댔지. 그의 혼이 담긴 가사들을. 내 또래쯤의 친구들도 그를 보며 수백 번 외치며 다짐을 했더랬지. Underground, 이 끝도 없이 고독한 길을 밟겠다고. 그렇게 지나온 몇 년간 많은 이들이 길을 잃거나 안개 속으로 사라졌지. 땅은 점점 마르고 갈라졌지. 허나 뿌리깊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는 영혼.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심장박동과 진실의 파동. 밝게 빛나. 그 어떤 rapper의 목걸이보다 더. Repeat Hook) Verse 3 - MC Meta)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소원이' 해와 달의 숨바꼭질 행복은 저 멀리 꿈을 꿀 수 없어 깊이 숨어버린 Underground rapper보단 벙어리 슬픔에 묻혀버린 낮은 톤의 목소리 넌 알 수 있어 복선이 깔려있는 콧소리 (으흠) 어떠니? 합격점을 겨우 넘긴 턱걸이 실패했어 번번히 하지만 웃어 넌 뻔뻔히 다시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소원이' 가난한 rapper들의 천국 그 첫 번째 조건이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경제논리 또 뭐였지? 상관없어 가진 것을 모두 털었지 정말로 음악에 난 모든 것을 던졌지 거짓말! 그 반의 반의 반만 걸고 딴 데 걸었지 그래서 넌 돈 좀 벌었니? 베팅도 커졌니? 그럼 너도 얄짤없어! 이 판에 붙은 거머리 '하나 둘 셋, 후.. 수를 세면 소원이' 도대체 숨을 쉴 수 없어 너는 보였니? 난 모르겠어 알 수 없어 모든 것이 꼬였지 공연과 앨범 우린 언제부터 쫓겼니? 탐욕적인 마음이 내 목을 계속 조였지 비겁한 변명은 언제나 기회를 노렸지 무대에 오를 때마다 난 주문을 외웠지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내 소원이'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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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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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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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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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WATER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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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IM2 - 잔향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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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1집 - Evolutional Poems (2004)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실은 난 이른 아침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불안에서 빠져나온 기억이 거의 없어 누군가 내게 간단한 아침을 해준다거나 술기운에 잠들었던 속 쓰린 내게 기운 내라며 북어국을 내주는 달콤한 상상 그 발칙한 착각 뭐 이쯤은 괜찮잖아 음악을 더 높이며 잠들기 전 미명 그 혼자라는 기분이 모두 사라지길 빌며 오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수렁 안으로 빠지는 기분 계속 혼잣말만 늘어나 오오 그럼 난 이제 어떡해 앞으로 남은 삶도 역시 혼자 살아가는 방식으로 그려가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하루씩 꼬박꼬박 쌀을 씻고 밥 해먹는 것 잊지 말라는 어머니의 가르침 음 귀찮은데 이따 밖에서 사 먹지 몇 시간 째 굶고 있다 괜시리 사무치는 당신의 노랫말 밥은 먹었니 다됐다 Have You Eat 오 그만그만 이제 딱 그 만큼만 이런 전화에 난 자꾸만 하품만 할 뿐야 실은 안 보이는 당신께 나의 아픈 마음을 감추는 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구 홀로 앉은 밥상에 내 머리를 숙인 채 숟가락을 드는 건 사실 좀 끔찍해 노래라도 불러봤으면 좋겠어 밀려드는 쓸쓸함을 쫓기 위해서 말없이 뜨는 상 위의 은색 밥그릇 그리고 재빨리 불을 꺼 좁은 부엌의 불을 이런 날 위해 끓여낸 된장찌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잘 간직해 이런 날 위해 끓여낸 된장찌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잘 간직해 이런 날 위해 끓여낸 된장찌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잘 간직해 이런 날 위해 끓여낸 된장찌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잘 간직해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거의 한 달 만에 올라가 본 옥상은 여전히 화창하네 물 먹지 못해 메마른 꽃들 그리고 작은 가지나무 짙은 갈색 화분들이 늘어선 기와 끝으로 하나도 꾸밀게 없는 옥상의 풍경 파란색 물뿌리개의 손잡일 구부려 깃털 같은 눈보다 바람 부는 하늘보다 여기 훨씬 아름답게 흩날리는 물보라 제각기 다른 화분에서 살아가는 그래서 나와 같은 고독함을 아는 그들의 모습을 발견하곤 깜짝 놀래 서로의 줄기에 기댄 광경을 한참 몰래 지켜보다 새삼스레 뭔갈 깨달아 너와 난 각자 화분에서 산다고 게다가 내가 너와 같은 건 우린 각자 화분에서 살아가지만 서로에게 기댄다는 것 내가 너와 같은 건 우린 각자 화분에서 살아가지만 햇빛을 함께 맞는다는 것 내가 너와 같은 건 우린 각자 화분에서 살아가지만 서로에게 기댄다는 것 서로에게 기댄다는 것 서로에게 기댄다는 것 서로에게 기댄다는 것 서로에게 기댄다는 것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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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자장가 [digital single] (2011)
					
					 
			<Intro> 
		작별의 시간이 다가올 수록 내 안에서 더욱 더 번지는 너 <Hook> 기억해 네 옆에 있는게 나인걸 어떡해 이제 눈 감으면 돼 너 기억해 내 옆에 있는게 오직 너 하나면 되요 그대 이제 잘자요 Baby <Chorus> 머릴 꼬는 버릇도 너무 이쁜 걸 손을 찾는 버릇도 아름다운 걸 그대 눈 뜨지 않아도 되요 나쁜 꿈 꾸면 안되요 딴 남자 꿈 꾼다면 나 팔 빼요 <Kebee> 솜이불안에 날개를 접고서 달콤한 숨소리 Good night Kiss 초콜릿 색깔의 꿈을 꾸시는 건지 향기때매 잠들 수 없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초식동물 같은 니 표정을 돌돌 말아버린 이불도 뭐 어때? 니가 너무 이쁜 걸 잠든 널 한번 안아볼까 조심스레 입술 빼앗아볼까 I'm sorry 나 때매 잠이 깼니 꿈의 여행길에 내가 방해됐니 이제 너랑 같은 집에 뒤섞여 살고싶네 익숙해 달라진 인생관도 널 향해 기도하며 지새운 밤도 <Chorus> 머릴 꼬는 버릇도 너무 이쁜 걸 손을 찾는 버릇도 아름다운 걸 그대 눈 뜨지 않아도 되요 나쁜 꿈 꾸면 안되요 딴 남자 꿈 꾼다면 나 팔 빼요 <Minos> 오늘 하루도 꽤나 힘들었죠? 스무살이 넘은 다음으로는 어깨가 무거워져 이 밤이면 어느새 내려오는 다크서클 뒷굽이 닳아버린 하이힐 가끔 꺼내보는 민증사진 촌스럽긴 해도 그 땐 참 이뻤는데 나의 맑은 얼굴 화장을 지워봐도 내 얼굴이 미운건 누구 탓일까요? 불면증, 나 잠 못자요... "너 술은 왜 그리도 또 많이 마셨니? 요즘 들어선 말 없고 단정치 못해 담배 냄새난다 시집이나 가겠니? 속 썩이는 딸내미." 이런 말 그만 좀 들었으면 해 오늘 내 하루가 어땠는진 왜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걸까? 남자친구 아빠 엄마 내 맘도 모르고 내미는 수면제 누가 오늘 밤 내 곁에 내게 필요한건 달콤한 자장가와 팔베게 <Hook> 기억해 네 옆에 있는게 나인걸 어떡해 이제 눈 감으면 돼 너 기억해 내 옆에 있는게 오직 너 하나면 되요 그대 이제 잘자요 Baby <Chorus> 머릴 꼬는 버릇도 너무 이쁜 걸 손을 찾는 버릇도 아름다운 걸 그대 눈 뜨지 않아도 되요 나쁜 꿈 꾸면 안되요 딴 남자 꿈 꾼다면 나 팔 빼요 <Outro> 작별의 시간이 다가올 수록 내 안에서 더욱 더 번지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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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WATER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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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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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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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2집 - Poetree Syndrome (2007)
					
					 
			[intro] 
		바짝 마른 가지와 생기없는 이파리가 우거진 나무숲 숲의 한 가운데 우뚝 솟은 회색 담에는 흑발의 마녀가 잠들어 있었죠 한 밤 중 보름달이 솟으면 마녀가 깨어나 탑을 핏빛으로 물들인답니다. 때때로 마녀에게 잡아먹힌 아이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말이죠. [kebee] 형 들었어? 옆 마을의 괴상한 소식말야 보름달이 솟은 날 나타난다는 흑발마녀 웃음소리가 휩쓸고 지나가면 아이들이 사라져가 이건 진짜 전설대로야, 어서 가보자 [넋업샨] 휴~ 이 놈이 또 공상에 빠졌어? 너 때문에 너 구하다 수차레 다쳤어 이 전설은 믿을게 못돼 돈만 받고 얼른 처리하고 가자 돈벌이는 쫙 깔렸거든 [hook] 들려오는 이야기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손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넋업샨] 이틀이나 걸려 겨우 도착한 이마을엔 숨소리 조차 낯설어 우린 긴장을 해 스산한 분위기와 수상한 눈초리 두 사람을 반긴 날카로운 공기 떨떠름한 마을 장로의 지나친 설명에 동생놈은 신이나서 이번엔 진짜일꺼래 넌 가볍게 무시하며 장비를 끌고서 내 마차를 불러서 저 돈벌이 숲으로 [kebee] 이 숲은 너무나 음산해 저, 저기 보이는게 동물인지 아닌지 숲의 모든게 다 수상해 음, 역시 책에서 본 전설 그대로야 (야, 정신차려 이것만 끝나면 우리는 부자야) 형, 근데 저기 보이는게 혹시 마녀의 탑? 아님 이 숲에 홀려 잘못보이는 환영일까 보름달이 뜨는 내일 다시 탑에 오르자구 전설의 마녀를 직접 보게 될지 모르잖아 [bridge]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hook] 들려오는 이야기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손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kebee] 형 빨리 일어나셔, 어제 왜 또 술을 마셨어? 저 보름달이 뜨기전에 출발하자, 어서 [넋업샨] 어차피 전설일 뿐이야 그 숲으로 가서 애들옷이나 가져와 돈은 챙겨다놨어 [kebee] 숲은 어젯밤보다 더 슬픈듯이 울부짖는 듯해 우리를 노려보는 저 나뭇가지 끝에 [넋업샨] 끝에 근데 이것들이 한둘이 아닌게 문제 죽여도 끊임없이 살아나서 우리를 비웃네 [kebee] 읊어대는 주문과 바지에 매단 물약 전혀 통하지 않아 전설은 마녀의 승리야 [넋업샨] 웃기지마 안되면 무작정 돌파뿐 탑이 저기야 힘쓰는거라면 이정돈 가뿐 [kebee] 숨 가쁜 걸음을 내달려서 덤불숲 앞을 헤메다 발견한건 마녀의 탑 그 정문 앞 [넋업샨] 지저분한 몬스터들이 자꾸만 또 어슬렁 거려대니까 거슬려 문으로 들어가 서둘러 [bridge]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넋업샨] 탁한 공기에 탑을 가득 메운 저주 [kebee] 달빛아 잃어버린 아이들이 잠든 곳을 알려줘 [넋업샨] 이 썩은 냄새는 뭐지 야 저기 좀 봐 [kebee] 뼈만 남은 아이들의 형체 이곳은 마녀의 골방? [넋업샨] 젠장 이 전설은 다 진짜였어 [kebee] 저기 잠든 마녀는 여태 우리를 기다렸어 [넋업샨] 이것봐 달빛에 탑이 빗빛으로 물들었어 [kebee] 형 봤어? [넋업샨] 그래 마녀의 눈썹이 흔들렸어 [bridge]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hook] 들려오는 이야기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손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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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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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3집 - The Passage (2009)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멀어지는 우리 거리는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처럼 난 우리 사이를 모르겠어 다투고 멀어지는 하루와 맘에 없는 말로 하는 위로가 너무 익숙해져서 조금씩 사라져 버리는 너라는 사람 지친 얼굴을 가린 채 텅 빈 도로 위를 달리네 작별이라고 말할 것 같던 니 작은 손의 떨림 맴도는 나의, 때늦은 나의 후회 Damn. 슬픈 너의 표정을 살피지 않던 게 오래 된 나의 습관 '넌 또 이쯤하다 말겠지' 자주 겪던 익숙한 다툼일거라 믿고 나누던 하루의 가벼운 일상 (그게) 우리의 마지막 인사 Oh I need you I need you Come close to me I need you. If I told you that I need you I need you I need you Ineed you just like you. 우린 무척 많이도 싸웠지 곧 절망에 휩쌓였지 이미 굳게 닿혀진 니 마음 향해서 용서를 구하다 결국엔 먼저 화를 내고 마는건 또 나 (Damn...) 돌아서는 니 손 꼭 잡고 내일도 꼭보자고 할 만큼 해봤더라도 내일은 기적처럼 사랑하게 될꺼야 다정하게 손 흔들어봐도 (여전히) 우리의 어색한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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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3집 - The Passage (2009)
					
					 그대 이 여행을 끝낼 순 없나요 난 이 여행을 끝낼 줄 몰라요 그대 이 여행을 끝낼 순 없나요 난 이 여행을 끝낼 줄 몰라요 (tablo) 눈으로 생각하니까 안대만 슬쩍 씌워주면 돼 큰 손에 맞춰 째깍가니까 시계만 슬쩍 치워주면 돼 수식어만 늘어놓다 질문에 질문을 되물어 본다 10% 뻥, 90% 거짓, but 넌 보나마나 또 100% 속아 구토가 쏟아진 이 뿌연 길 이건 조폭의 싸움 구역질 근데 넌 다 받아먹어 삼켜 아홉시만 되면 두 눈을 밝혀 눈으로 생각하니까 안대만 슬쩍 씌워주면 돼 큰 손에 맞춰 째깍가니까 시계만 슬쩍 치워주면 돼 그대 이 여행을 끝낼 순 없나요 난 이 여행을 끝낼 줄 몰라요 그대 이 여행을 끝낼 순 없나요 난 이 여행을 끝낼 줄 몰라요 Kebee 여왕이라 불리던 담임 친구들은 그녀말을 모두 다 믿네 흰 봉투를 건네고 받은게 이번 중간고사 시험 답인데 세상엔 속임수 말고도 배울것이 넘쳐난다는데 친구들은 외국 아님 학생부 별 일 없는 나만 빼구 텅빈 의자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건 걔네니까 내가 아니니까 여왕에게만 사랑받도록 해 쉬는 시간에도 우리 반만 조용해 차렷 경례, 해를 가린 손으로 내 얼굴을 덮네 아리송한 미소가 날 비틀때 쯤 깨달았어 이상한 나라의 생존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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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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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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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Hook] Celma 
		I Can't still Please, don't leave me I still quit Please, don't leave me Don't go away, Just don't go away no, no x2 [Verse 1] Kebee 또 시작된 말다툼 넌 자꾸만 날 가둬 싸움도 정도껏해야지 까지것 다 관 둬 휙 돌아서 놓고 서로 어떻게 하나간 보기 헤어지자고 못하고 일주일체 안보기 이젠 다 지쳤다 이렇다 할 기억들이 모두 허물어져 가기전에 우리 둘이 짧게 어디든 다녀왔음 해 이대로 끝내는건 너무나도 아쉽네 도착한 바다 깁스한 듯 굳어진 내 입술 서로를 지킬 수 있을지 가능성 없는 지수 '됐어' 짧은 너의 말에 난 갸우뚱 눈물로 끝내자는 그 말에 난 깊은 한숨 여전히 헷갈려 이대로 집에가면 너랑 헤어진게 당연하게 느껴질까 아니면 우린 아직도 같은 굴레 안에 머물러 서로를 찾을까 익숙함처럼 짓궂은 습관처럼 [Hook] Celma I Can't still Please, don't leave me I still quit Please, don't leave me Don't go away, Just don't go away no, no x2 [Verse 2] Rhyme-A- 낯선 분위기에 잠 안오는 밤 등돌린 너,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말해야만 하겠지. 아마 오늘 밤이 지나면 이젠 너 없이도 나 살아보고파 생각만 해도 나 무척이나 많이 아파 무섭고 떨려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 좋았던 날만 떠올려 자꾸만 나 눈물이나 모든게 다 그저 꿈이라면 좋겠는데 그럴수록 시침 소리만 크게 들릴 뿐이야 이제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우리 둘 사이 너무 멀리 와버렸어 유리보다 깨지기 쉬울꺼라고 생각 못했어 이게 마지막이 될 줄 예상 못했어 우리 사이 좀 더 대화가 많았다면 니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내가 알았다면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난 너를 마주할 수 있을까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 단지 난 지금 이 순간 등돌린 너, 니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아침이 오지 않길 그저 난 바라보고 있어 [chorus] Celma 지난날을 다 잊도록 눈물이 다 지우도록 널 떠나와도 다짐을 해도 쉽지가 않아 눈에서 널 씻어내면 지워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냐 떠나질 않아 여기서도 나 너만 보여 [Hook] Celma I Can't still Please, don't leave me I still quit Please, don't leave me Don't go away, Just don't go away no, no x2 I can't stay I still cry Don't go away, Just don't go away no, no I can't stay I still cry Just don't go away no,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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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3집 - The Passag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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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난 테러집단 재벌 및 범죄조직들을 꿰고 있는 스페셜 리스트 세계적인 천재 범죄 브로커 내겐 돈이 첫째 전제 조건 난 좀 전 일의 이메일을 검색하다 어떤 의뢰인의 제의를 컨택 목표는 S 모 음반 회사의 파괴 보통 관행상 타겟과의 관계에 관해 자세히 말해본 적 없지만 그건 언제나 경쟁자를 없앤다는 뜻 아무튼 난 그 일의 적임자가 오직 하나 뿐이란 걸 의심치 않아 폭파 공작의 본좌 해결사 혼자 모든 걸 다 처리하는 the Q 그의 번호를 접수 남은 것은 그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뿐 거액의 보수를 물고 온 의뢰인의 편지 손을 떼겠다는 나의 결심은 무너졌지 타겟은 어디 소울 컴퍼니 어쨌든 이번이 진정 마지막이다 새벽 세시 이십분경 바람이 스며 들듯이 소울 컴퍼니로 들어가 고개를 숙여 졸고 있는 경비를 지나 고양이같은 걸음으로 걸어갔지 살금살금 적막한 복도를 지나 도착한 조그만 방의 회색 책상을 보자 마자 째깍이를 들어 난 재빨리 책상 밑면에 설치를 실행했지 순식간에 작업을 마치고 자릴 뜨는 순간 멀리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난 침착히 반대편 복도로 나가 경비 시스템을 피해 바람처럼 사라졌지 몇 주간 이어진 격심한 교대 근무 소울 컴퍼니 경비실에선 졸음은 절대 금물이지만 불현듯 악몽에 난 정신을 차려 또 잠에 빠져든 자신을 한심해 하며 고개를 들어서 시계를 보니까 세시 반 나는 손전등을 집어 들었지 순찰 시간 별 일 없을 것을 알지만 괜한 두려움을 없애려 휘파람을 억지로 불었지 이런 날에 건물이 산산조각 나는 꿈은 왜 꿔서 자꾸 머리 속을 소란하게 구는데 가슴이 두근대 손바닥이 축축해 미끄러 떨어져 버린 손전등이 비춘 곳엔 붉은 불빛 십오분 가량 남은 타이머 내가 잠든 사이 어느새 찾아온 아이러니한 상황 전활 거네 폭발물 사냥꾼 닥터 K 해결사는 그 한 사람뿐 눈을 비빌 틈도 없이 수십 층짜리 SC 빌딩으로 떠날 준비중 물 밀듯이 몰려드는 고민 또 놀라 잠에서 깬 아내는 불안한 눈빛을 해 난 분명 폭탄 장치를 해체 하는데 오래토록 목말랐지 손바닥 길이 폭탄이 건물을 부순다니 인간이란 얼마나 오만한지 건물에 도착해 복잡해진 머리 속을 모자 안에 눌러담네 자 이제 심호흡 남겨진 오분에 내 운명이 걸린 기적을 행할 차례 이미 겁에 질린 의뢰인 동시에 치타처럼 번뜩이고 있는 나의 브레인 줄어드는 일초 일초 점점 미쳐가듯 스쳐가는 기적과 내 입가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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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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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Fana) 
		난 테러집단 재벌 및 범죄조직들을 꿰고 있는 스페셜리스트 세계적인 천재 범죄 브로커 내겐 돈이 첫째 전제조건 난 좀 전 일의 이메일을 검색하다 어떤 의뢰인의 제의를 컨택 목표는 S모 음반 회사의 파괴 보통 관행상 타겟과의 관계에 관해 자세히 말해본 적 없지만 그건 언제나 경쟁자를 없앤다는 뜻 아무튼 난 그 일의 적임자가 오직 하나뿐이란 걸 의심치 않아 폭파 공작의 본좌 해결사 혼자 모든 걸 다 처리하는 The Q 그의 번호를 접수 남은 것은 그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뿐 The Quiett) 거액의 보수를 물고 온 의뢰인의 편지 손을 떼겠다는 나의 결심은 무너졌지 타겟은 어디? 소울컴퍼니 어쨌든 이번이 진정 마지막이다 새벽 세시 이십분 경 바람이 스며들듯이 소울 컴퍼니로 들어가 고개를 숙여 졸고 있는 경비를 지나 고양이 같은 걸음으로 걸어갔지 살금살금 적막한 복도를 지나 도착한 조그만 방의 회색 책상을 보자마자 생각이 들어 난 재빨리 책상 밑면에 설치를 실행하지 순식간에 작업을 마치고 자릴 뜨는 순간 멀리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난 침착히 반대편 복도로 나가 경비 시스템을 피해 바람처럼 사라졌지 Jerry.k) 몇 주 간 이어진 격심한 교대근무 소울컴퍼니 경비실에선 졸음은 절대 금물이지만 불현듯 악몽에 난 정신을 차려 또 잠에 빠져든 자신을 한심해 하며 고개를 들어서 시계를 보니까 세시 반 나는 손전등을 집어 들었지 순찰시간 별 일 없을 것을 알지만 괜한 두려움을 없애려 휘파람을 억지로 불었지 이런 날에 건물이 산산조각 나는 꿈은 왜 꿔서 자꾸 머리 속을 소란하게 구는데 가슴이 두근대 손바닥이 축축해 미끄러 떨어져버린 손전등이 비춘 곳엔 붉은 불빛 15분 가량 남은 타이머 내가 잠든 사이 어느새 찾아온 아이러니한 상황 전활 거네 폭발물 사냥꾼 닥터 K 해결사는 그 한 사람뿐 Kebee) 눈을 비빌 틈도 없이 수십 층짜리 SC 빌딩으로 떠날 준비 중 물 밀듯이 몰려드는 고민 또 놀라 잠에서 깬 아내는 불안한 눈빛을 난 분명 폭탄장치를 해체하는데 오래도록 목말랐지 손바닥 길이 폭탄이 건물을 부순다니 인간이란 얼마나 오만한지 건물에 도착해 복잡해진 머리 속을 모자 안에 눌러 담네 자 이제 심호흡 남겨진 5분에 내 운명이 걸린 기적을 행할 차례 이미 겁에 질린 의뢰인 동시에 치타처럼 번뜩이고 있는 나의 brain 줄어드는 일초 일초 점점 미쳐가듯 스쳐가는 기적과 내 입가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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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APOLLO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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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APOLLO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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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결정 1집 - Sun & Shine (2006)
					
					 
			Love is life and life is love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먹구름이 잔뜩 낀 정류장까지의 짧은 길 얼마 남지 않은 기억 오늘도 아득히 멀리 있는 너의 조각들을 모았지 내 호흡에 가득 번지는 이유 모를 조바심 또다시 내 손아귀에서 빠져 나가고 있네 등 뒤로 흘러가는 강을 몸으로 막기 위해 애를 써 보지만 지금 내 눈 속에서 흐려진 너의 미소 또 굳어진 표정 그게 무서워 색 색깔이었던 너와의 대화 이미 그 그림들은 빛을 잃어버린 회화 열정의 엇갈림이 바로 그대와 내 사이에 넘을 수 없는 선을 긋게 함에 오 하늘에 태양이 떠 있다면 내게 빛을 내려 주소서 깨져버린 유리 대신 가슴에 품고서 흩날리는 추억을 느낄 수 있게 사랑은 유리같은 보석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파도에 모두 쓸려가 아무 자국 없는 바닷가 속상함에 틀어박혀 불을 꺼 놓은 다락방 모든 게 다 내 안에서 사라진 줄 알았다 살아왔던 것도 또 함께 했던 것도 헌데 어제 하루만 해도 너의 말투와 행동 표정들까지 자꾸만 나에게서 나타나던 것이 느껴졌는데 기울던 달마저 오늘은 늦게 저무네 니가 흐릿해진다는 건 널 잊기 위한 방법 다음번에 우연히 거리에서 널 만나도 흔들림 없게 서로 웃음 지으며 인사할 수 있도록 내 맘을 붙들기로 해 깨진 유리를 반짝임으로 가릴 수 없듯이 헛된 웃음으로 슬픔을 가릴 순 없으니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줄거리의 소설 오 그래 사랑은 유리 같은 보석 우리의 슬픔이 가실 때 여태 외로웠을 당신께 그동안 우리가 나누지 못했던 웃음을 다시 바칠게 우리의 슬픔이 가실 때 여태 외로웠을 당신께 그동안 우리가 나누지 못했던 웃음을 다시 바칠게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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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2집 - Man On The Earth (2011)
					
					 
			<Intro> 
		E.L.U.P We can't stop this 매일이 금.토.일 Just a minute Waiting for you Just a feeling <Minos> 짜증나서 나 죽겠다 "월,화,수" 다음 "목" 빠져라고 기다려왔던 "금"요일 밤 다음 날 아침에 "토" 나와도 놀꺼니까 날 말리지 맛! 일주일 내도록 내 걱정했던 친구여 됐어 나 퇴근했잖아 금토일 슈퍼맨 <Kebee> 지지 지금부터는 파티시간 이번 주 업무 모두 마칠 시간 꽁꽁 싸매놓은 돌아이정신 국물에 된장 풀어지듯 Get down 오늘부터 난 다시 사춘기다 알콜을 쭉 빨아들인 환풍기다 다 털어내, 건배! 두 손 더 높이 들어 Let's dance <Chorus> 내일 일은 모두 잊자구 Baby 지금 순간만을 믿자구 Lady 술잔을 높이 들어보자구 Baby 아무런 생각말고 놀자구 Lady You & I.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groove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do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move I wanna talk to you <Kebee> 아 나 술병났다 혀 끝에서 병맛 난다 굿모닝은 케어되지 않고 컨디션 난조, 여명이 되기 전에 사점이 와 일요일의 가랑이 붙들어놔 고민이 또 밀려오나봐 몽땅 다 때려칠까 말까 몰라 딱 하루만 뒤로 back! <Minos> 빽빽 소리쳐 봐도 TV에 나오는 건 비디오 산책 이틀 밤새 마신 속쓰림도 망친 그녀와의 스킨십 진도 뻗친 머리, 안경을 찾는 손바닥에 찍힌 클럽 도장도 딱이구나 나 병났다 월요일이 싫은 병 또 knock down <Chorus> 내일 일은 모두 잊자구 Baby 지금 순간만을 믿자구 Lady 술잔을 높이 들어보자구 Baby 아무런 생각말고 놀자구 Lady You & I.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groove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do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move I wanna talk to you <Bridge> 월.화.수.목.금 지금부터 놀아 술 먹구 다시 한번 월.화.수.목.금 월요일이 정말 두렵군 난 미쳐가 난 미쳐가 주말이 끝날 수록 지쳐가 부딪혀봐 부딪혀봐 정신없이 부딪혀봐 <Chorus> 내일 일은 모두 잊자구 Baby 지금 순간만을 믿자구 Lady 술잔을 높이 들어보자구 Baby 아무런 생각말고 놀자구 Lady You & I.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groove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do You & I. You & I I like the way you move I wanna talk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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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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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높으시기 한량없는 원님께 아뢰옵소. 
		저 발칙하기 짝없는 쌍놈들을 좀 보소. 저 배씨성을 가진 두 형제. 웬 헛소리를 자꾸만 씨부려대는데 그 지껄임이 마치, 곶감같이 달콤해서 도처의 쌍놈들을 홀리고 그 놈들 침 튀는 데마다 사람 떼가 몰리고 길에선 원님을 원망하는 개들이 짖는다오. 이 놈들을 어쩔깝쇼? hu~ 장단이 있어야 할 것 같소 해가 뜨면 황새나리 다녀가고 달이 뜨면 두꺼비님 울어대는 곳 한적한 산골마을 배씨형제 마당놀이 한 토막 두 형제가 읊어대는 한탄의 곡소리는 백성의 숨소리를 풀어주는 한편의 춤사위 우리 원님들의 기똥찬 꿈자리 뒤집어 질펀하게 놀아본 분풀이 300년 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벽 신분제도 우리 원님 속은 너무 더러워 미천한 천민들은 서러워 300년 지난 2006년도 역시나 정치하는 분들 속은 더러워 가진 거 없는 서민들은 서러워 쉬이 보소 보소 성님 성님. 이게 무슨 개팔자 같은 하늘의 섭리 고을의 원님이 새로 오셨던디 알고보니 벼룩간도 다 빼먹는 날강도 선비 아우야 그뿐이겠냐 큰일이 났구나. 알부자 김가네,땅부자 이가네 싸그리 다 모두가 별안간에 불한당에 당한 듯 쪽박만 차네. 이 놈의 세상이 말세. 마을 산골이 밤새 떠나가 버릴만큼 시끄런 풍악소리 날 새, 세상의 잡귀들을 모아 귀를 쫑긋해보니 우리 원님 퍼마시며 코고는 소리 300년 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벽 신분 제도 우리 원님 속은 너무 더러워 미천한 천민들은 서러워 300년 지난 2006년도 역시나 정치하는 분들 속은 더러워 가진 거 없는 서민들은 서러워 아우야 예 형님 궁궐에 흐르는 황금 연못에 특별한 오리들이 산다는데? 그것이 모다요이 바로 탐관 오리 아 그것들을 모아다가 유황불에다 담가 놓으리 아 근데 성님요 오아 아우야 그 연못에 떠다니던 배이름은 들었남요? 그것이 모간디? 아따 그게 간신배 그 오리 옆에 찰싹 붙어있는 당신네 부귀영화 쫓다 눈이 먼 채 나랏일은 제쳐두고 노니 노닐더데, 아무 소리 없이 또 잊혀진 만백성을 팽개치니 이게 무슨 꼴이여 어차피 미천한 작배 놈들의 고주망태라 여기니 원님에겐 소귀에 경읽기 무심히 긁은 손에 소인은 경기니 안주삼아 세상 씹다 가면 그 뿐이니 300년 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벽 신분제도 우리 원님 속은 너무 더러워 미천한 천민들은 서러워 300년 지난 2006년도 역시나 정치하는 분들 속은 더러워 가진 거 없는 서민들은 서러워 훨훨 날아든다 온갖 개새가 날아든다 (쉿) 목소리 낮춰 (우린) 약방의 감초 원님들이 모두 알아듣는다. 야 요놈들. 입만 살아 노는 놈들아. 요즘 이 고을에 나는 이 몸에 관한 소문 모두다가 니 놈들이 오물오물 대충 씹다 뱉어 버린 칡뿌리로구나. 어우 너무한 건 억울한 이 몸이다. 쥐꼬리만한 녹봉이 다 뭐야? 이 고을 이 만큼 높이 쌓은 공든 탑을 알턱이 없는 시정잡배 쌍놈들이 (확!) 말이 많아서 탈이야. 잘해주고 받는 푼돈이 불만이야? 고을 처녀들이 먼저 날 좋다는데 너는 마다할래? 가진게 없다는 게 뭐 너의 죄라면 죄지 뭐. 아따 니네 시방 김가놈과 이가놈 애기했냐? 에끼놈! 나랏일에 써주십사 하고는 와서 바치는데 뭐가 어째? 배씨 형제, 국빈급 접대가 너무 당연한데, 여봐라 이방. 어서 가서는 이놈들 입에다가 바느질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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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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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케이시 - Ooh Ooh Ooh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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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요즘 (yozm)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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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Colored Mood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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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동네의 영웅 OST Part.1 by 이루펀트 [single,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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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동네의 영웅 OST Part.1 by 이루펀트 [single,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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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WATER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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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네모여행 (서호주 편)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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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4집 - Lost & Found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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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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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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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비역 (Planet Black) 텅빈주머니 반대로 무거운 발걸음 철모를때 입었던 큰 옷차림은 날 더욱더 초라하게 만들어 눈 감으며 입을 꽉다물어 아무것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두손에 꽉쥔 동전 몇개 군대갔다 온놈이 용돈을 받을순 없네 오늘은 차비가 없어 열정거장을 걸었네 엊그제 뛴 노가다에 작살난 어께 건배, 정신없이 힘든삶을 위하여 김빠져 쓰디쓴 소주를 정신없이 들이켜 난 지나쳐, 우리집앞 정류장을 취한채 중얼대는 끝없는 선문답 결국난 이사회의 적응못한 저능아 얼마나 더 지나야 난 원한것을 얻을까? 몇일후에 찾아올 즐거운 월급날 역시 빌린돈을 갚고 난 웃음을 거둔다. (Hook) 전보다 몇배는 더 멋지게 살거랬지만 잘 안되는걸 난 따가운 잔소리에 대들고 찾아온 불안감에게 또 다시 떼를 써 고개를 젓고 또 한숨을 쉬는 사이 해는 져 그저 참을 뿐이지 입다물 뿐이지 난 조용히 또 입술을 깨물고.. (Jerry.k) 여전히, 짧은 머리에 어색한 미소. 고작 눌러쓴 모자에다가 어제 산 티셔츠 정도로 세상에 들어갈 열쇨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아. 바로 어제까지도. 제대하면 얼른 돈 모아서 여행하기로 새끼손가락을 모았던 애들은 여태까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열렙따위로 하루를 때우는, 시대의 열외자인걸. 연애 까짓 거, 못할 게 뭐냐며 늘 소개만 시켜줘봐, 나만한 남잔 없다며 늘어댄 자 신감, 허나 사실 난 돈을 못낸다. 몇 푼 데이트 비용 때문에 그녀를 보낸다. 2년이라는 터널을 건너고 나면 모든 게 분명해지고 뭐든 할 수있을 줄 알았어. 허나 벗어난 순간부터 모든게 쉽지 않았어. 세상은 쓸모 없는 날 반기지 않았어. (Makesense) 어찌보면 멍청이들 천지 술한잔에 한탄도 비와 함께 그쳤지 힘내 새꺄! 친구들은 쳐진 날 다그쳤지 욕심과 걱정에 확실한 선을 긋던지 그냥 무심코 던진 푸념은 욕과 ?였지 평범한 직장에 정장에 넥타이.. 이 평범한게 나한텐 왜 이리도 더럽게 또 어렵니? '능력없는 녀석' 세상은 날 이렇게 불렀어. 지금 숨쉬기조차 난 힘들어 따듯한 봄 대신 날카로운 겨울로 날 이끈건 돌연듯 찬바람과 불어닥친 이별의 통지서 네가 떠난 이유를 밤을 새며 술잔에 돌이켜 그냥 쉽게 말해 능력없는 내가 싫다고 2년 동안의 집착도 다 식어버리고 있다고 못할게 없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강한척 하는게 습관이 된건지 힘든데 난 지금 애써 웃네 (Repeat Hook) (DC) 형 알어? 안갈것 같던 그 2년도 지났어 이제 이 낯선 환경에 맞서 멋진 남자로써 뭔가 할 줄 알았어 충분히 칼은 갈았어 자신감으로 앞장선 걸음 앞으로 갈라선 현실앞에 하향선을 그린 청춘곡선 철들고서도 난 여전히 갈피조차 못잡네 고작 차비받아쓰는 허접한 복학생 이젠 부모님께 보여드린 당당함도 조금씩 소심해지고 패배와 괴리감에 솔직해지고 다른이의 쉬운 성공법만 솔깃해지고 그 뻔한 책들을 소비했지 또 연이은 술자리의 주제는 오직 재미도 없는 이딴 푸념에 지친 우린 끄덕이며 기울인 한잔을 마저 비우지 그래 이 시대 예비역 20대에 내가 받은 바톤 그건 바로 선택뒤에 감춰진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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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he Quiett - Back On The Beats Mixtap Vol.1 [digital]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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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L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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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4집 - 4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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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Epik High 5집 - Pieces, Part One (2008)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on the mic. reality. 부러진 날개의 새 같이, 그댈 족쇄에 매달지. ain't no 선택의 guarantee. but when you check the mic, 서사시는 성서와 역사의 사이에 있어 like 성경책의 책갈피. you gotta know that, go back, like Double D. 낡은 공책의 공백, no trouble, see? 다 쫒는 현실적 미래속에 꿈은 비현실적이래. 그래서 꿈에 짙은 먼지 덥히네. but remember the first time you touched the mic. 열정으로 배를 채우고 겁 먹지는마. 모두가 손가락질 하고, 돈 따라 기라고 말해도 못다한 시라도 날개가 되어 줄 태니까 fly sky high. 그댄beautiful mind. 흑백 세상을 색칠해 with your beautiful rhyme. in this heartless city, oh this Godless city, 당신은artist 이미. 자신을 불신하지만. 그래 넌 뜨거운 불에 넣은 쇳덩이처럼 녹아내렸지. 세상 그 무엇보다 더 날카로워지네. 넌 꿈꾸는 만큼 이뤄낼 수 있어. 또 넌 이 세상의 경계선도 벨 수 있어. That's the mission. 니 선택은 양날의 검. 거듭 고민하게 되는 먼 앞날의 걱정. 누구도 대답해주지는 않았지, 손에 쥐고 있는 mic의 무게가 얼마나 나갈지. 허나 studio to stage 모든 번민의 끝. 어제 꾼 악몽은 다가오지 않을 먼 미래일 뿐. 공들인 가사 조각위를 더듬더듬 걸어가다 보면 느낄 수 있어 니가 내린 결심의 뜻. 그러니 어둠 한 가운데 빛을 비춰주길. 열정이 찢겨지기 전에 너를 지켜주길. 당신이 치켜든 mic는 길 잃은 자의 표지판. 오직 한 길을 향해서 let, let's try. 모두가 똑같에. 이 삶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속박에 수갑을 찬 채 갇힌 독방의 나만의 죄인이 돼버린 삶이 독 같에. 머리는 복잡해, 시간이 촉박해. 리듬과 단어 그 틈 사이에서 갇혀 본 사람들만이 아는 고통안에 닥쳐 온 크나 큰 이상과 빈약한 현실의 거리감. 어쩔 수 없이 베게 위 눈물로 번지는 머리 맡. 하지만 어쩌겠어? 달리는것 만이, 우린 가진게 없으니 음악을 살리는 것 만이, 그대와 나의 역할. beat위에 rhyme의 설계사, 운율을 갖춰 전달 할 감동에 맘이 설렌다. 시작을 잊지마. 이 길이 쉽지 않은걸 그댄 알고 있었잖아, 땀을 씻지마. 그대의 밤이, 틈을 잃어버린 삶이, 사람들의 태양이 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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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랍티미스트 3집 - Lilac (2011)
					
					 E L U P 한마리 은빛연어 L O P 이제 다시 강을 거슬러 후회를 한 시간은 날카로운 낚시 바늘 날 잡진 못했지 이제 집으로 갈 시간이야 20대 초반쯤 해서부터 선택이라는 것들은 그 전까지의 여드름 나던 시간들보다 커다란 기회 비용이라는 걸 지불하게 되는 것만 같았어 고민하고 늘 가득한 소주잔 구겨서 버린 담배곽 생각보다 잘 살았어 얻은 것이 더 많았어 이런 말들은 거만한 놈이나 하더라고 두고 봐 낙서 휘갈겨댔지 화장실 벽면 같은 내 공책 참 왜 그랬을까 그 때의 선택으로 꿈을 이뤄냈는데 지나간 겨울 기억 해줄래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다고 내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던 그 시간 조차 웃을 수 있다고 시작은 다 똑같지 두근대고 놀랍지 더 빠르게 또 맥박 뛰어 곧 튀어나와 날 가두어놨던 쳇바퀴 가득 땀이 찬 왼손에 mic 행복 했고 어느새 난 미련 없이 음악에 몰두 덧붙힐 것 없이 check one two 생각보다 잘 살았어 음악 주고 사랑 받았어 자격증 하나 없이도 예술가 자격이 내 뒤를 따라왔어 난 이대로 가 huh 삶이 때로 날 흔들고 두 눈을 가려도 오직 이 길로 간다고 지나간 겨울 기억해줄래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다고 내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던 그 시간조차 웃을 수 있다고 E L U P 한마리 은빛연어 L O P 이제 다시 강을 거슬러 후회를 한 시간은 날카로운 낚시 바늘 날 잡진 못했지 이제 집으로 갈 시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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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I.F 2집 - More Than Music (2006)
					
					 
			검은소리라는 우주 안에 반해 
		시작된 항해 속에 수많은 장애로부터 난 더 강해져만 갔네 7년전 힙합 갓난애 이젠 실력이 상당해 간밤에 페니가 준 비트는 아주 오래간만에 내 귀를 파고 들어 내 피를 끓게 만들어 볼륨을 더 크게 틀어 내 말에 귀를 귀울여 힘들 때마다 음악은 내 영혼을 일으켜 내 안의 숨어있는 꿈을 찾기 위해 시를 써 비록 내 방 에서 탄생한 내 rhyme은 단순한 활자지만 내 목소리가 내 mic 통한 순간 찬란한 빛을 내며 뿜어져 값진 언어가 돼 비로서 내 노력의 피와 땀이 아깝지 않네 꽉닫힌 마음 안에 음악이 문 열어 준 인연들 꿈이란 보물을 찾는 이 순간에 기념을 너와 나는 음악 안에 하나란 걸 명심해 지켜봐 내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young GM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Scratch> 처음 난 내 손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네 고난의 시간이 거듭되어 갈수록 몸 안에 일정한 흐름이 날 그 곳으로 이끌었다네 그 엄청난 에너지를 쫓아 떠날래 어쩌면 뻔한 내용의 연속극 같던 우리 삶 위에 전혀 뜻하지 않은 생명의 빛이 닿을 때, 수많은 망설임을 뿌리쳐 또 그 빛을 향해 부딪혀 보지 않을래? 사막의 작은 마을, 어느 순수한 기운의 상자를 용기내어 여는 순간, 난 이전의 어리숙한 모습을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연금술사 여기 검은 술잔에 내 삶의 가루를 뿌려넣어 이제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온 우주가 날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이제 외쳐) 우리가 함께 움직여야 할 시간 내 꿈속에 나팔을 잡고 부르듯 이 지면을 타고 흐르는 글들은 전투의 명장이 보병의 심정을 아우르듯 어루만져 고이 새겨 내 적당량 지혜와 용기를 규합해 싸우는 달타냥 이 시대가 허락 한다면 나와 달려보지 않을텐가 그 언젠가 꿈속에 보았던 그 언덕을 지나 바라만 봤던 절경을 한없이 만끽하게나 맨발로써 아버지의 길을 걸어 거지와 병자를 안을 수 있겠나? 두 손으로 받쳐 디딤돌을 만들 수 있는가를 말해봐 단, 신념이 없다면 이딴 건 개나 줘버려 자, 문제는 꿈에 목마른 이 땅 모험을 너무도 원하는 이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넘쳐 난다는 이 현실에 있어 다른 MC들과 함께 중심에서 외치는 내 대답은 “그래 얼마든지” young GM (mic check) Keebee (mic check) 넋업샨 (mic check) Paloalto (mic check) 넷이서 꿈으로 세상을 뒤흔들고 두 주먹을 쥐고서 “하나된 목소리로” 난 fighter, 라이터에 불을 붙여 맘껏 온 동네를 밝혀 겁쟁이는 이 자리를 떠 ‘발전’이 단어를 가슴에 깊숙히 새긴 나와 너의 큰 차이점 삶이라는 투쟁에서 승리는 나의 것 짓밟혀 있다해도 바로 승산을 바꿔 사람들은 감동해 소리치고 박수쳐 빵점자리 문제아들에게 방법을 가르쳐 시작은 순수해서 멈출 줄을 몰랐네 성실과 열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라며 쫓아내 화가 머리 끝까지 폭발해 그때 알았어 어디로 가야할 지 똑바로 바라봤지 내가 가야할 길 파헤쳐 뿌리내린 땅속까지 온 힘을 다해서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말해줘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Scratch> young GM (mic check) Keebee (mic check) 넋업샨 (mic check) Paloalto (mic check) 넷이서 꿈으로 세상을 뒤흔들고 두 주먹을 쥐고서 “하나된 목소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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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여행의 기술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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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4집 - Lost & Found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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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여전히 아름답네요 [single] (2011)
					
					 어렸죠 그 때 나 널 아프게 했던 말감은 두 눈 난 참 못났었죠오늘 밤이 지나가면다시 나를 봐줄까요잠 안와요 LOVE사랑이란 감정 어쩌고 저쩌고말들을 뱉어내도 알았지 결국 유통기한이란건 있더라고냉장고 문을 열어봤던 술취한 새벽썩고도 몰랐던 우유갈증이 나도 마시면 아플 걸아니까 멍하니 있었지 난 우유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상태 우리 그만하자지금 내 표정은 어떨까아무말도 없이 깨문 입술과처음 봤던 눈물우리 주변만 죽은시간살려고 하는 건 담뱃불뿐야 날 좀 때리거나 욕해대답없이 울며 꿈뻑이는 두 눈더 다치긴 싫다는 듯조용히 돌아선 그녀검정 코트에 빨간 목도리어렸죠 그 때 나 널 아프게 했던 말 감은 두 눈 난 참 못났었죠오늘 밤이 지나가면다시 나를 봐줄까요잠 안와요 여전히 아름다운 너빨래를 개다가주인없는 흰 양말을 봤죠난 괜찮다는 거짓말너와 내 칫솔과 같이 고른 커피잔널 지워내도 넌 여전히 날 괴롭혀핸드폰에 처음 보는 전화번호받자마자 덜컥 놀랬어익숙한 니 목소리 짧게 어색한 틈그 뒤로 안부를 묻고새로 만난 남자 없단 말에안도의 숨 쉬고갑자기 주말에 보자는 너의 말에어떻게 그 얘기에 내가 쉽게 답해처음엔 웃으면서생각해보자고 했지만솔직히 주말은 너무 멀어우리 목요일에 봐길고 지루한 싸움에 멍들었던 마음독하게 작정하고 너에게막 대했던 다음 무너진니 가슴 보면서 겁이 몹시 났어피한건 내 쪽이었는데그 때 나 참 못났어 우리 다시 만나그 날 꼭 대답해줘니 앞에 내민 내 손다시 꼭 잡겠다고 오늘은 간절히 기다린 목요일여전히 그녀는검정 코트에 빨간 목도리너의 그 단정한 미소이 만큼 바라고만 있어헤어진 날 부셨던 전화다시 맞춰보려고 애썼던 나그대 손 잡고 한 걸음씩급하지 않도록 조금씩you're my everythingyou're my everything헤메서 왔지만 너만이 나의 길어렸죠 그 때 나 널 아프게 했던 말감은 두 눈 난 참 못났었죠오늘 밤이 지나가면다시 나를 봐줄까요잠 안와요 여전히 아름다운 너어렸죠 그 때 나 널 아프게 했던 말감은 두 눈 난 참 못났었죠오늘 밤이 지나가면다시 나를 봐줄까요잠 안와요 여전히 아름다운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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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2집 - Man On The Earth (2011)
					
					 
			<Song> 
		어렸죠 그 때 난 널 아프게 했던 말 감은 두 눈, 난 참 못났었죠 오늘 밤이 지나가면 다시 나를 봐줄까요? 잠 안와요 L.O.V.E <Minos> 사랑이란 감정 어쩌구 저쩌구 말들을 뱉어내도 알았지, 결국 유통기한이란 건 있더라고 냉장고 문을 열어봤던 술 취한 새벽 썩고도 몰랐던 우유 갈증이 나도 마시면 아플껄 아니까... 멍하니 있었지 난 우유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상태 "이제 그만하자..." 지금 내 표정은 어떨까? 아무 말도 없이 깨문 입술과 처음 봤던 눈물 우리 주변만 죽은 시간 살려고 하는 건 담배불뿐 "야, 날 좀 때리거나 욕해." 대답없이 울며 꿈뻑이는 두 눈 더 다치긴 싫다는 듯 조용히 돌아선 그녀 검정코트에 빨간 목도리 <Song> 어렸죠 그 때 난 널 아프게 했던 말 감은 두 눈, 난 참 못났었죠 오늘 밤이 지나가면 다시 나를 봐줄까요? 잠 안와요 여전히 아름다운 너 <Bridge> 빨래를 개다가 주인없는 흰 양말을 봤죠 난 괜찮다는 거짓말 너와 내 칫솔과 같이 고른 커피잔 널 지워내도 넌 여전히 날 괴롭혀 <Kebee> 핸드폰에 처음 보는 전화번호 받자마자 덜컥 놀랬어 익숙한 너의 목소리 짧게 어색한 틈, 그 뒤로 안부를 묻고 새로 만난 남자 없단 말에 안도의 숨 쉬고 갑자기 주말에 보자는 너의 말에 어떻게 그 얘기에 내가 쉽게 답해? 처음엔 웃으면서 생각해보자고 했지만 솔직히 주말은 너무 멀어 우리 목요일에 봐 길고 지루한 싸움에 멍들었던 마음 독하게 작정하고 너에게 막 대했던 다음 무너진 니 가슴 보면서 겁이 몹시 났어 피한 건 내 쪽이었는데, 그 때 나 참 못났어 우리 다시 만나. 그 날 꼭 대답해줘 니 앞에 내민 내 손 다시 꼭 잡겠다고 오늘은 간절히 기다린 목요일 여전히 그녀는 검정 코트에 빨간 목도리 <Rap Bridge> 너의 그 단정한 미소 이만큼 바라고만 있어 헤어진 날 부셨던 전화 다시 맞춰보려고 애썼던 나 그대 손 잡고 한 걸음씩 급하지 않도록 조금씩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헤메서 왔지만 너만이 나의 길 <Song> 어렸죠 그 때 난 널 아프게 했던 말 감은 두 눈, 난 참 못났었죠 오늘 밤이 지나가면 다시 나를 봐줄까요? 잠 안와요 여전히 아름다운 너(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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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하 - Subsonic /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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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얼굴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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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Colored Mood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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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창작의 신 Part 3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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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복면검사 OST Part.2 by 이루펀트, 애즈원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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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복면검사 OST Part.2 by 이루펀트, 애즈원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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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어때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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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 WATER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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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1집 - Evolutional Poems (2004)
					
					 
			양치기 소년의 동화책에서 
		빠져나온 새로운 여행 Yeah Yeah 며칠 전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아 뒷동산에서 늑대가 출몰한다는 얘기더라 뒷동산 그러니까 내 아들이 양을 치는 곳 그래 아마 지금도 양을 지키고 있을 걸 잠깐 내 아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어 착하고 재주 많은 아들에게 큰 일이 아냐 아냐 설마 그럴 리가 없어 그래 맞아 이건 모두 다 쓸데없는 걱정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용기를 줄게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관심을 줄게 또 또 한 차례 이상한 소문이 돌아다녀 내 아들이 거짓으로 늑대가 나타났다며 사람들을 속여 맘 졸여하며 늑대를 잡으러 동산으로 올라온 그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대 모두가 분노해 귀한 내 아들을 향한 저주도 해 날 향한 경멸과 함께 아냐 아냐 설마 그럴 리가 없어 그래 맞아 이건 모두 다 쓸데없는 걱정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용기를 줄게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관심을 줄게 옆 집 영감 그래 이 작은 마을의 유일한 경관 그 친구가 내게 귀뜸을 해줬어 바로 금방 어젯밤 늑대들이 갑작스레 떼거리로 나타나 양들을 모두 잡아먹었다고 아 사람들은 셈을 해 자기 양이 얼마나 죽었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뒷동산에서 혼자 양을 지키던 소년의 존재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어 그저 평소에 거짓말만 하지 않았다면 오밤중 비명에 무심하지 않았을 거라며 혀를 끌끌 찼지 그럼 난 대체 어디서 내 아들을 찾지 응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용기를 줄게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관심을 줄게 이틀이 지나서 누더기 차림의 소년이 돌아왔다 내 아들 난 반갑게 그를 안으려 걸어가다 눈물을 글썽이며 문 앞에서 들어오길 망설이던 그를 어느새 말없이 보고 있었어 몇 분이 흘러 넌 입술을 열었지 그래 물론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인 건 어찌해도 덮어질 수 없는 너의 실수 허나 니가 아닌 누구라도 그런 일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을걸 자 너의 집에서 편히 쉬여 무관심과 아픔이 덮어진 여기서 몇 번의 거짓말 아래 숨은 쓸쓸함은 말 안 해도 괜찮아 우선 너를 씻어 이 시원한 바람 아들아 이제 내가 널 품을게 나 비록 보다시피 넓은 어깨는 아니지만 삶이 지나가는 길 위에서 말없이 이마주름을 그려왔던 너의 아비니까 동산에서 혼자 계속 불안해서 못 참겠어 동산에서 혼자 계속 불안해서 못 참겠어 동산에서 혼자 계속 불안해서 못 참겠어 동산에서 혼자 계속 불안해서 못 참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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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양치기 소년의 동화책에서 빠져나온 새로운 여행 Yeah Yeah 며칠 전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아 뒷동산에서 늑대가 출몰한다는 얘기더라 뒷동산 그러니까 내 아들이 양을 치는 곳 그래 아마 지금도 양을 지키고 있을 걸 잠깐 내 아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어 착하고 재주 많은 아들에게 큰 일이 아냐 아냐 설마 그럴 리가 없어 그래 맞아 이건 모두 다 쓸데없는 걱정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용기를 줄게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관심을 줄게 또 또 한 차례 이상한 소문이 돌아다녀 내 아들이 거짓으로 늑대가 나타났다며 사람들을 속여 맘 졸여하며 늑대를 잡으러 동산으로 올라온 그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대 모두가 분노해 귀한 내 아들을 향한 저주도 해 날 향한 경멸과 함께 아냐 아냐 설마 그럴 리가 없어 그래 맞아 이건 모두 다 쓸데없는 걱정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용기를 줄게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관심을 줄게 옆 집 영감 그래 이 작은 마을의 유일한 경관 그 친구가 내게 귀뜸을 해줬어 바로 금방 어젯밤 늑대들이 갑작스레 떼거리로 나타나 양들을 모두 잡아먹었다고 아 사람들은 셈을 해 자기 양이 얼마나 죽었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뒷동산에서 혼자 양을 지키던 소년의 존재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어 그저 평소에 거짓말만 하지 않았다면 오밤중 비명에 무심하지 않았을 거라며 혀를 끌끌 찼지 그럼 난 대체 어디서 내 아들을 찾지 응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용기를 줄게 홀로 들판에 남아 양들에게 외로움을 말하는 사람 다라라라 다라라라 다라라 너에게 필요한 관심을 줄게 이틀이 지나서 누더기 차림의 소년이 돌아왔다 내 아들 난 반갑게 그를 안으려 걸어가다 눈물을 글썽이며 문 앞에서 들어오길 망설이던 그를 어느새 말없이 보고 있었어 몇 분이 흘러 넌 입술을 열었지 그래 물론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인 건 어찌해도 덮어질 수 없는 너의 실수 허나 니가 아닌 누구라도 그런 일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을걸 자 너의 집에서 편히 쉬여 무관심과 아픔이 덮어진 여기서 몇 번의 거짓말 아래 숨은 쓸쓸함은 말 안 해도 괜찮아 우선 너를 씻어 이 시원한 바람 아들아 이제 내가 널 품을게 나 비록 보다시피 넓은 어깨는 아니지만 삶이 지나가는 길 위에서 말없이 이마주름을 그려왔던 너의 아비니까 동산에서 혼자 계속 불안해서 못 참겠어 동산에서 혼자 계속 불안해서 못 참겠어 동산에서 혼자 계속 불안해서 못 참겠어 동산에서 혼자 계속 불안해서 못 참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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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4집 - Lost & Found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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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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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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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플라이 대디 (Fly, Daddy, Fly) by 성기완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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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아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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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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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 L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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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4집 - 4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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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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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1집 - Evolutional Poem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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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키비 1집 - Evolutional Poems (20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