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익 [어떤날]

남성솔로
조동익 [어떤날]    Jo, Dong-Ik
ACTIVE:
1980s - 2000s
BIRTH:
1960년 03월 06일 / 대한민국
DEBUT:
1994년 / 동경
STYLE:
포크

사운드트랙
PROFILE:
FAMILY
형 조동진
여동생 조동희
-1980년 둘째형 조동진의 2집에 `어떤날`이란 곡을 주어 본격적인 음악 활동 시작
-1984년 최진영의 소개로 이병우를 처음 만남
-1985녀 옴니버스 앨범 <우리노래 전시회 I>에 `어떤날` 이름으로 너무 아쉬워하지마` 발표
-1986년 <어떤날 1집>발표
-1987년 옴니버스 앨범 <우리노래 전시회 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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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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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 김작가의 글이 되는 음악 :: 2020-06-08 00:00:00

Subject : ‘푸른 베개’ 들고 26년 만에 귀환한 조동익

1994년 첫 솔로 앨범 ‘동경’을 낸 조동익은 몇 년 후 한 인터뷰에서 ‘곧’ 두 번째 앨범을 낼 거라고 했다. 그의 ‘곧’은 우리의 ‘곧’보다 아득히 길었다. 1998년의 인터뷰였으니, 22년이 걸렸다. 그의 음악을 아끼는 이들, 조동익이라는 이름에 경외감을 가져왔던 이들 모두가 기다려왔지만 이렇게 불쑥 찾아올 거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다. K팝(K-pop)과 슈가 팝이 지배하는 2020년의 한국 대중음악계에 조동익의 두 번째 앨범 ‘푸른 베개’는 시대와 장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초월한 장인의 숨결을 담았다. 조동익은 하나의 영토다. 고 조동진의 친동생인 그는 형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형이 만드는 음악을 동경하며 자연스레 음악계에 몸담았다. 기타리스트이자 영화 음악가인 이병우와 함께했던...

Trackback from :: 소년의 눈, 소녀의 귀 :: 2008-08-15 22:08:10

Subject : 아침을 맞으러(feat. 김장훈) [Movie(1998)] 조동익

영화 '장미빛 인생'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에 흘러 나오던 곡이다. 영화 내용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암담한 분위기의 만화방이 배경이었고 최재성이 주연으로 나왔다는 것 밖엔. 그 때 나는 서태지가 천재인 줄 알았다. 대학 들어가서 조동익과 이병우가 결성한 '어떤날'의 앨범을 듣게 되었다. 90년대 중반에 그런 음악이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이 앨범을 듣게 된 것도 그 때 즈음......

Trackback from :: 좋은 음악 :: 2008-04-24 00:18:24

Subject : [92]/[93] 조동익 -동경(憧景)/엄마와 성당에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교과서에서 이런 구절을 본 기억이 있다. 육사의 시에 대한 해설이었던 것 같은데 대충 뉘앙스가 이랬다. '이런 작가들이 있음으로 해서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 문학의 빛이 꺼지지 않고 지켜질 수 있었다. 아울러 친일 작가들의 (그 당시 그렇게 했던 것에 대한) 변명에 우리가 준엄하게 꾸짖을 수 있는 비판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음악을 들을 때도 이 문장이 환기시키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갖게 되는 순간들이 더러 있다. 80년대 중반부.....

경향신문 Review :: 2008-01-31

Subject : [대중음악 100대 명반]46위 조동익 ‘동경憧憬

1980년대 초반, 음악계의 기존 행로를 벗어나 새로운 음악을 꿈꾸던 젊은이들이 있었다. 조동진으로 대변되는 차세대 포크의 움직임과 맞물려 있었지만 이들은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외국의 음악을 들으며 “우리도 뭔가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 일부는 재즈가 대안일 것이라며 비행기에 올랐고, 다른 이들은 그 암울한 시대의 척박한 땅에 남아 꿈을 키웠다. 그러던 86년 말, ‘어떤날’이 등장했고, 역사가 됐다. 조동익이 없었다면 한국의 음악은, 지금 우리의 음악 듣기는 어땠을까.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숨을 헐떡이며 자리에 주저앉아 저녁놀을 마주하고 싶어졌을 때, 그의 음악이 없었다면 저녁놀은 언제나 먹구름 일색이었을 게다. 단지 ‘어떤날’이나 그가 남긴 몇 안되는 앨범들이 아니더라도, 그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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