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깨에 기대 잠들어 있는 그대를 나 바라보면서 아무 말 없이 그저 느낄 수 있죠 그대라고 내가 사랑할 사람 oh 바보 같은 자존심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사랑 아니라고 타일러봐도 닿을 수 없는 그대라 내 마음을 속여봐도 내 가슴이 벌써 그대만을 불러요 더 이상 바라볼 수 없다고 너무 사랑하니까
바람 불어와 내 어깨를 스치면 또 다시 나 뒤돌아봐요 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 같아 오늘도 또 바라만 보네요 oh 세상 어떤 말로 할 수 없지만 그저 그댈 지켜줄게요 사랑 아니라고 타일러봐도 닿을 수 없는 그대라 내 마음을 속여봐도 내 가슴이 벌써 그대만을 불러요 더 이상 바라 볼 수 없다고 오직 그대뿐이라 눈물로만 채울 인연이라도 어떻게 그댈 비켜가요 내 사랑인걸요 그대 하나만 나 사랑할게요 내 행복을 다 잃어도 세상 슬픔 다 온대도 그대 밝은 빛에 두 눈이 멀어도 그대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나니까요
하루하루 살아 가는건 내가 가진 모든 걸 조금씩 주위에 놓아 주는 거예요 주먹만큼 날 비워야만 손톱만큼 커있는 나를 만나게 되죠 나 오늘도 두손 모아 기도해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길 그대가 가까이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향기처럼 실바람 타고와 스며드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야금야금 날아서 가는 욕심을 타이르고 사소한 기쁨에 살금 다가 간다면 치렁치렁 꾸미지 않아도 무럭무럭 자라는 행복을 만나겠죠 나 오늘도 두손 모아 감사해요 나의 곁엔 항상 그대가 있단걸 느낄 수 있는 걸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너의 모든 걸 사랑한다고 나비처럼 춤추듯 다가와 퍼져가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향기처럼 실바람 타고와 스며드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너의 모든걸 사랑한다고 나비처럼 춤추듯 다가와 퍼져가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꺼예요 그 곳 무지개 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 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수 있다면 그 곳 무지개 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있다면.....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수 있다면 만날 수.....있다면.......그 곳에서......그 곳에서.....그 곳에서......
괜찮아요 나 좀 볼래요 왜 그리 힘이 없죠 사는게 힘들고 재미없나요? 그럼 내가 아주 좋은 친구 소개해줄까요? 당신도 좋아하게 될거예요 그 친군 말예요 그냥 모든 걸 내게 주었죠 한 없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었죠 그 친군 말예요 그냥 아무런 조건도 없어요 가만히 눈 감고 이름 부르며 항상 내곁에 어디서든 어느 누구든 준비가 되어있죠 지금도 당신을 기다린대요
그 친군 말예요 그냥 모든 걸 내게 주었죠 한 없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었죠 그 친군 말예요 그냥 아무런 조건도 없어요 가만히 눈 감고 이름 부르며 항상 내곁에 있잖아요 나 좀 볼래요 내 친구 어떤가요? 세상에 이런 친구 또 없어요 이런 내 친구 어때요? 그대와 친해지길 바래요
기쁨이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나눔의 비밀을 아는 그대여 슬기로운 비결을 신비로운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네요 가진게 많아서도 시간이 남아서도 아니란걸 잘 알고 있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무나 할수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꺼예요 사랑이란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고마와요~ 어둔 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꺼예요 사랑이란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고마와요~ 어둔 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반복
들리나요 내마음이 그대 느끼나요 내상을 아직 표현못했지만 하루에도 난 몇번이나 속으로만 얘기하죠 사랑을 믿지않던 내가 사랑에 빠진걸 (내 숨이 멈출때까지) 이 손 놓치않을께요 (내 모든걸 다 잃게되도) 그대만은 지킬께요 오늘 난 또 바보처럼 속으로만 얘기하죠 사랑을 맏지않던 내가 사랑에 빠진걸 내 숨이 멈출때까지 이 손 놓치 않을께요 내 모든걸 다 잃게되도 그대만은 지킬께요 시간이 멈출때까지 그댈 웃게 해줄께요 이세상이 끝난다 해도 그대 곁에 있을께요 들리나요 내 마음이 이젠 느끼나요 내 사랑을 (사랑합니다)
기쁜이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나눔의 비밀을 아는 그대여 슬기로운 비결을 신비로운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네요 가진 게 많아서도 시간이 남아서도 아니란 걸 잘 알고 있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 거예요 사랑이란 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 고마워요 어둔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게 아닐거예요 사랑이란 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 고마워요 어둔 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그대죠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찬송가 469장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흘러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힌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영혼의 평화가 넘쳐 남은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