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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熙渽 (희재) by 문대현 [ost] (2003)
햇살은 우릴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돌고 돌겠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싫다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흐름조차 닮지못한 날 지난 여름날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수없는 내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유일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싫다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흐름조자 닮지못한 날 지난 여름날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수없는 내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유일테니 기다림으로 다시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여) 얼마나 더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잊지말아요) 거기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할까 기다리며(나 기억해줘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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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유일테니 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잊지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날 기억해줘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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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VIolin: Music Story Album [omnibus] (2007)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 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고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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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4집 - 다시 꿈꾸고 싶다 (2005)
그리워할수록 그리운 그만큼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앉아
말없이 바라보네요 저 어둠 속의 별처럼 가까울 수 없어 해맑은 미소도 숨소리마저도 놓치기 아까운 그 날을 찾아 또 그댈 잡고 있네요 세상이 바빠도 좀 천천히 잊죠 우리 조금만 덜 잘해줬다면 그댄 더 쉬웠을 텐데 덧없던 시간이 아픔으로 견뎌냈으니 괜찮아요 난 남겨진 추억은 아리는 깊은 가시로 남겠지만 후횐 없죠 다시는 없을 사랑 가파른 슬픔도 더 자란 습관도 다음 사랑이 다 거둬준대도 좀 남겨두기로 해요 혹 운명이 다시 우릴 찾을 날을 위해 조금만 덜 받았더라면 그댄 덜 미안할 텐데 서롤 위했던 많은 노력을 그대 잊을까 걱정이죠 난 먼 훗날 서로 맘 시리게 할 못된 바람 되겠지만 후회하지 말기로 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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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 밤 [remake] (2004)
1.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2.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젠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 반복 랄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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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야윈 그대의 어깨 너머로 다가오는 이별에
애써 웃음 짓지만 안타까움에 목이 메어와 나 그만 고개 숙여 눈물 흘려요 내 맘이 많이 아픈가 봐요 그댈 울렸던 지난 기억들 못해 준게 아쉽고 그래서 더 미안해 가지 말라고 잡고 싶은데 왜 그대 눈시울이 젖어 있나요 나 아무 말도 못 하잖아요 많이 보고 싶겠죠 한동안 뒤척이며 잠 못 들 텐데 그때 마다 쏟아지는 눈물로 그댈 아주 조금씩 지울께요 나를 정말 사랑했나요 나 이제 그댈 놓아 줄께요 많이 보고 싶겠죠 한동안 뒤척이며 잠 못 들 텐데 그때 마다 쏟아지는 눈물로 그대 돌아오기를 나 바라면 어쩌죠 찾아갈것 같아요 멍하니 걷다 보니 여길 왔다고 늦었지만 나와 줄 순 없냐고 그대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난 끝내 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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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희 진희 [ost] (2001)
나의 손을 잡아준
단 한 사람 때문에 작은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외롭지 않았는데... 허락되지 않은 걸 끝내 참지 못하고 사랑하게 되 버린 그 순간 조금씩 멀어진 너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행복한 널 내 마음깊이 새겨... 돌아오는 그 길에 생각 없이 걷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새벽에 눈을 떠 널 찾지만...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행복한 널 내 마음깊이 새겨... 하늘아래 멈춰서 행복한 널 그리다 흐뭇해진 마음에 영원하기를 빌어지지만 다가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복한 널 바라보던 나의 두 눈에, 많은 눈물이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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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 한잔의 여유 Vol.2 (2007)
나의 손을 잡아준
단 한사람 때문에 작은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외롭지 않았는데 허락되지 않은걸 끝내 참지 못하고 사랑하게 되버린 그순간 조금씩 멀어진 너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행복한 널 내 마음깊이 새겨 돌아오는 그 길에 생각없이 걷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새벽에 눈을 떠 널 찾지만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행복한 널 내 마음깊이 새겨 하늘 아래 멈춰서 행복한 널 그리다 흐뭇해진 마음에 영원하기를 빌어주지만 다가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행복한 널 바라보던 나의 두눈에 많은 눈물이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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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포에버 - 아름다운 그녀 (2008)
나의 손을 잡아준 단 한 사람때문에 작은 시간이지만 첨으로 외롭지 않았는데 허락되지 않은 걸 끝내 참지못하고 사랑하게 돼 버린 그 순간 조금씩 멀어진 너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없이도 행복한 널 내 마음깊이 새겨 돌아오는 그 길에 생각없이 걷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새벽에 눈을 떠 널 찾지만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없이도 행복한 널 내 마음깊이 새겨 하늘아래 멈춰서 행복한 널 그리다 흐뭇해진 마음에 영원하기를 빌어주지만 다가서지도 못하고 나없이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행복한 널 바라보던 나의 두 눈에 많은 눈물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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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상처 [ost] (2008)
나의 손을 잡아 준 단 한 사람 때문에
작은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외롭지 않았는데 허락되지 않은 걸 끝내 참지 못하고 사랑하게 되버린 그 순간 조금씩 멀어진 너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행복한 널 내 마음 깊이 새겨 돌아오는 그 길에 생각없이 걷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새벽에 눈을 떠 널 찾지만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행복한 널 내 마음 깊이 새겨 하늘 아래 멈춰서 행복한 널 그리다 흐뭇해진 마음에 영원하기를 빌어주지만 다가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복한 널 바라보던 나의 두 눈에 많은 눈물이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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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 밤 [remake] (2004)
한 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젠 다시 갈 순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곳으로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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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나라, 성시경 - 성시경,장나라 Live - 2003 Super Concert In Japan [li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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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천일의 약속 Part.3 [single] (2011)
첨부터 널 사랑할 걸
이렇게 될 것을 알았더라면 우리의 지난 행복 너무 짧았는데 아니, 그래도 내겐 충분했었어 사라지는 걸 잡으려 애쓰진 마 나의 사랑은 어제의 네가 아닌 걸 오늘의 너를, 지금의 너를, 난 사랑하고 있어 내일의 너도, 그 어떤 너도, 나는 사랑할 테니 잠시 널 버렸던 그 시간이 아직도 나는 너무 아파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마지막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나의 무엇도 네게 줄 수만 있다면 눈부신 햇살, 눈부신 하늘, 너와 나누고 싶어 세상 모든 것, 아름다운 것, 모두 다 너에게만 하지만 널 위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무 아파 이젠 그만 놓아 달라는 널 위해 한 번의 사랑, 수많은 눈물, 그게 내 몫이라면 한 번의 사랑, 그게 너라면, 후회는 없을 테니 변해가는 너를 지켜보는 슬픔을 내게 허락해줘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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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천일의 약속 Part.3 [single] (2011)
천일의약속OST
smp마우스 여기가 아파 백지영 처음 하는 말처럼 신승훈 한번의 사랑 성시경 곡 9 | 담기 5 |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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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일의 약속 [ost] (2011)
첨부터 널 사랑할 걸
이렇게 될 것을 알았더라면 우리의 지난 행복 너무 짧았는데 아니 그래도 내겐 충분했어 사라지는 걸 잡으려 애쓰진 마 나의 사랑은 어제의 네가 아닌 걸 오늘의 너를 지금의 너를 난 사랑하고 있어 내일의 너도 그 어떤 너도 나는 사랑할 테니 잠시 널 버렸던 그 시간이 아직도 나는 너무 아파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마지막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나의 무엇도 네게 줄 수만 있다면 눈부신 햇살 눈부신 하늘 너와 나누고 싶어 세상 모든 것 아름다운 것 모두 다 너에게만 하지만 널 위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무 아파 이젠 그만 놓아 달라는 널 위해 한 번의 사랑 수 많은 눈물 그게 내 몫이라면 한 번의 사랑 그게 너라면 후회는 없을 테니 변해가는 너를 지켜보는 슬픔을 내게 허락해줘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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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한번 더 이별 [single] (2007)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니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을 널 잊은걸까 다시 못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것만 같던 이별의 그 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안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워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못본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에 미칠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것같던 나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더 오늘 할께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들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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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한번 더 이별 [single] (2007)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 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서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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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 한번 더 이별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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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니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을 널 잊은걸까 다시 못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것만 같던 이별의 그 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안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워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못본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에 미칠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것같던 나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더 오늘 할께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들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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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니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을 널 잊은걸까 다시 못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것만 같던 이별의 그 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안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워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못본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에 미칠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것같던 나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더 오늘 할께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들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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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수많은 이별 앞에서 많이 힘들었나요
그대여 이젠 날 봐여 그댈 지켜 줄께요 힘들었던 기억 모두 내게 말해요 상처 받은 맘 감싸 안아 줄께요 아픈 과거는 잊어 버려요 그댈 울린 지난날까지 사랑할 테니 받아 줄 수 있나요 그댈 향한 내 마음을 날 원한다면 이런 내게 와 줄수 만 있다면 약속할께요 내사랑을 힘들고 맘이 아프죠 내 맘도 아프지만 괜찮아요 그댈 위해선 기다림도 행복해 힘들었던 기억 모두 내게 말해요 상처 받은 맘 감싸 안아 줄께요 밝은 내일을 생각해봐요 그대가 원하는 날까지 함께 할테니 열어 줄수 있나요 날 위해 그대 마음을 날 원한다면 이런 내게 와 줄수만 있다면 Promiss you I'll give you all my love Try babyone more time 받아줄수 있나요 그댈 향한 내 마음을 날 원한다면 이런 내게 와 줄수 만 있다면 약속할께요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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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3집 - Double Life ; The Other Side (2003)
잠이 오지 않아 널 생각하는지
너의 생각 때문에 잠들 수 없는 건지 창 틈에 새어 드는 달빛을 타고 그대의 꿈속으로 찾아갈 수 있을까 너무나 아파서 오려 낸 가슴이 어느샌가 다시 이렇게 뛰고 있죠 그대 웃음은 내 가슴 속에 별빛이 되고 자꾸만 팝콘처럼 튀어올라~ 오오~ 웃음이 손짓이 표정이 내게로 와 오오~ 내게 주문을 걸고 있죠 깨우지 말아 줘요 머릿속을 맴도는 두 가지 생각 그대 웃는 모습과 웃음을 준 내 모습 어떻게 자연스런 약속을 할까 어떻게 우연처럼 그댈 다시 만날까 너무나 아파서 오려 낸 가슴이 어느샌가 다시 이렇게 뛰고 있죠 그대 웃음은 내 가슴 속에 별빛이 되고 자꾸만 팝콘처럼 튀어올라~ 오오~ 웃음이 손짓이 표정이 내게로 와 오오~ 내게 주문을 걸고 있죠 깨우지 말아 줘요 빠빠빠빠~ 내가 감춰 둔 기도를 모아 펼쳐보이면 온 세상 그대 향기로 차겠죠, 오오~ 하늘도 바람도 꽃들도 내 맘처럼 오오오~ 그대 향기에 취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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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7집 - 처음 (2011)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나의 사랑은 떠나갔네 나의 어제는 사라졌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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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젤리 크리스마스 Jelly Christmas 2012 X 2013 Heart Project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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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4집 - 다시 꿈꾸고 싶다 (2005)
그대 왜 모른척 해요 그대 향한 내 마음을
새까맣게 타버린 맘을 눈치 채고 있잖아요 음~ 어젠 잠 한숨 못자고 그대 위한 시를 썼죠 아침까지 사랑한단말 그말 하나 남았네요 ** 두눈에 뭐가 쓰였나봐요 자꾸만 그대 생각나죠 한참을 그대 사진 보다가 귀까지 걸린 웃음 지어요 문득 전화를 걸고서 그대 목소리 들리면 떨린 가슴 그대 들을까 나도 몰래 끊게 되죠 ** 반복 어쩌다 눈빛만 스쳐봐도 이렇게 내맘이 설레요 그대를 사랑하길 잘했죠 행복을 주는 그대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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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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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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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Can't you see you know I love you
더이상 나를 혼자 두지마 Can't you feel the feeling inside me 그대로 내게 다가오면 돼 세상 모든걸 다 준다 해도 너의 사랑 하나로 충분해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 이런 내 맘을 아직도 모르니 널 그리워 하며 홀로 눈물짓는 나를 좀봐 Baby 이렇게 간절히 원하고 있잖아 제발 날 좀 바라봐 Can't you see you know I love you 더이상 나를 혼자 두지마 Can't you feel the feeling inside me 그대로 내게 다가오면 돼 다가갈수록 멀어져만 가는 너를 차마 볼수 없어 이젠 하지만 어쩔수 없는걸 이런 내 마음을 왜 넌 모르니 서툰 고백보다는 내 맘속 커져버린 사랑 모둘 네게 보여줄게 이젠 또 다시 널 찾아 헤메이지 않을께 Don't you know I feel you babe 이젠 느낄수 있길 바래 Shall you dance tonight will be so cool 이대로 나와 함께 하면 돼 Can't you see you know I love you 더이상 나를 혼자 두지마 Can't you feel the feeling inside me 그대로 내게 다가오면돼(Repreat) Don't you know I feel you babe 이젠 느낄수 있길 바래 Shall you dance tonight will be so cool 이대로 나와 함께 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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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잊어요 우리 함께 했던 시간 수 많은 추억을
아직 다 하지 못한 말들을 가슴에 묻어둔채 그래요 어두운 작별 인사도 미안하단 말도 끝내 지키지 못한 약속은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해요 하지만 서로 사랑했던 순간은 거짓이 아니었길 바래요 그대 다정한 미소를 그날의 눈부시던 하늘을 내게 허락된 그대와의 시간 그 슬픈 축복을 나 이대로 받아 들일께요 잊어요 우리 이별의 이유를 탓하지 말아요 헤쳐 나갈수 없을거란 거 어쩌면 알고 있었잖아요 하지만 서로 사랑했던 마음은 거짓이 아니란걸 믿어요 그대 다정한 미소를 그날의 눈부시던 하늘을 내게 허락된 그대와의 시간 그 슬픈 축복을 나 이대로 받아 들일께요 그대 흐르는 눈물도 이토록 아파하는 마음도 내게 허락된 그대와의 시간 마지막까지도 고마워요 내게 준 모든것 (나 기꺼이 받아들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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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usic Is My Life Part. 2 [single] (2007)
우연히 들려 온 노래에 어쩐지 가슴이 멎어 와 한걸음도 채 내딛기 전에 일 년치 추억이 나를 스쳐가 닿을 듯 가까운 니 숨소리 잠든 날 깨우던 니 목소리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인데 나눠야 할 사람 넌 곁에 없어 사랑이 들려 추억이 들려 우리가 듣던 그 노래 널 만나 안 행복, 아픔 다 그 안에 있어 사랑해 너를 여전해 나는 아직도 너만 기다려 언젠가는 내게 다시 너 올 것 같아서 매일 외워만 가는 내 슬픈 기억 music is my life 아무리 애써도 안되는 일 내 안에 널 숨겨하는 사랑 다 잊은 듯 괜찮은 척 해봐도 그 노래 한번에 왈칵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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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까만생머리 날 웃게 하는 너의 예쁜 미소 Ooh lovely girl 처음본 순간 이미 알고 있었어 넌 내 여자란 걸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ed in it. 맘의 준비는 필요 없어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ed in it. 고갤 들어 날 바라봐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관심없는 척 노력하는 거 알고 있어 난 Ooh lovely girl 부끄러워 하긴 조금만 더 가까이 나를 허락해줘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ed in it. 반해 버린 걸 어떻게해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ed in it. 이제 그만 맘을 열어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맘 속으로는 나를 원하는 걸 알잖아 Ooh girl 네 자신을 속이지는 마 Girl I adore you. You know you'll love me.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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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2집 - Melodie D' Amour (2002)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걸 까만 생머리 날 웃게 하는 너의 예쁜 미소 Ooh lovely girl 처음 본 순간 이미 알고 있었어 넌 내 여자라는 걸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ned in it. 맘에 준비는 필요 없어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ned in it. 고갤 들어 날 바라봐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걸 관심 없는 척 노력하는 거 알고 있어 난 Ooh lovely girl 부끄러워 하긴 조금만 더 가까이 나를 허락해 줘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ned in it. 반해버린 걸 어떻해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ned in it. 이제 그만 맘을 열어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걸 맘속으로는 나를 원하는 걸 알잖아 Ooh girl 네 자신을 속이지는 마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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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까만생머리 날 웃게 하는 너의 예쁜 미소 Ooh lovely girl 처음본 순간 이미 알고 있었어 넌 내 여자란 걸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ed in it. 맘의 준비는 필요 없어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ed in it. 고갤 들어 날 바라봐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관심없는 척 노력하는 거 알고 있어 난 Ooh lovely girl 부끄러워 하긴 조금만 더 가까이 나를 허락해줘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ed in it. 반해 버린 걸 어떻게해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ed in it. 이제 그만 맘을 열어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맘 속으로는 나를 원하는 걸 알잖아 Ooh girl 네 자신을 속이지는 마 Girl I adore you. You know you'll love me.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 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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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아이유 - 첫 겨울이니까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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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아이유 - 첫 겨울이니까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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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8집 - ㅅ (시옷)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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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이런 내 모습 그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 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 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 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게 삶의 전부였나요 전불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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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감 [video] (2001)
이런 내모습 기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 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 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게 삶의 전부였나요 전불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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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이런 내모습 기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 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 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게 삶의 전부였나요 전불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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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이런 내모습 기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 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 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게 삶의 전부였나요 전불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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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성시경 Live 歌話展 [live] (2004)
이런 내모습 기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 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 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게 삶의 전부였나요 전불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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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 처음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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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처음 [single] (2011)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죠 사랑 하나로 멈추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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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7집 - 처음 (2011)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죠 사랑 하나로 멈추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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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3집 - Double Life ; The Other Side (2003)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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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성시경 Live 歌話展 [live] (2004)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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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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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5집 - The Ballads (2006)
아픈게 사랑이란걸 언젠가 알게 되었죠
어쩌다 가슴뛰어도 아닌척 눈을 피했죠 아픈게 사랑이란걸 어쩌다 알아버렸죠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혼자에 익숙해졌죠 또 다시 사랑한다는건 마치 미친 일 같아서 그대가 눈이 부셔도 고갤 돌렸었는데 왜 나를 흔드나요 그렇게 웃지마요 그댄 다를거라 착각하게 되요 묻고 싶은게 많죠 나만 이런 건가요 두려운가요 겁이 많아요 꼭 나처럼 바보처럼 망설이고 있나요 <간주중> 사랑을 믿지 않아서 눈물 날 일은 없었죠 사랑을 믿지 않으니 웃을 일 또한 없었죠 어쩌면 또 울지 몰라도 그 상처까지 떠안고 꿈을 꾸고 싶어져요 행복하고 싶어요 더 많이 웃어줘요 더 많이 웃을게요 그댄 다를거라 믿어버렸어요 혹시 불안해지면 솔직히 물을게요 우리는 지금 같은 곳을 보나요 참 어렵게 만나진 우리 고맙다고 더 고마운건 나라고.. 첨같은 사랑이길 아니 마지막 사랑 지금의 사랑 지금의 사랑 생각하니 참 좋아요 그대와 나 우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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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2집 - Melodie D' Amour (2002)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 번 본 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 텐데 나 아닌 다른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 마저 놓칠 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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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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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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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성시경 Live 歌話展 [live] (2004)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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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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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 밤 [remake] (2004)
1.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메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깡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2.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매가 살고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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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1 발라드 Vol.2 - 너 하나만 (2004)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메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 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매가 살고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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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설 - 전영록 30주년 헌정앨범 [tribute] (2002)
이 어둠이 오기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미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 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 까지나 영원 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 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 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빨갛게 보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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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이 어둠이 오기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미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 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 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 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빨갛게 보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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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3집 - Double Life ; The Other Side (2003)
그대 어깨를 스치며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 옮길 때 마다
스쳐 지나는 비누 향기 나를 흔들죠 그 묘한 이끌림에 점점 나 조차 모르는 사이 나는 또 다른 그대가 돼 버린 거죠 나 혼자 눈 먼 사랑이겠지 하며 서성이던 내게로 오~ 그대가 와 준거죠 저 하늘 걸고 나를 걸고 약속해요 영원해요 후횐 없겠죠 다시 태어나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영원히 난 그대겠죠 다른 행복이 멀어진대도 바꿀 수 없겠죠 난 말로 다 못해서 눈빛에 표정에 내 마음 담아 보내죠 그대 얼굴 바라보며 마음 전해요 그 이름이 예뻐서 자꾸 실없이 그댈 부르죠 바라보는 그대는 또 웃고 말겠죠 나 혼자 눈 먼 사랑이겠지 하며 서성이던 내게로 오~ 그대가 와 준거죠 저 하늘 걸고 나를 걸고 약속해요 영원해요 후횐 없겠죠 다시 태어나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영원히 난 그대겠죠 손가락 걸고, 그댈 걸고 말해줘요, 사랑해요 다신 없겠죠 이런 느낌은.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영원히 난 그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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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성시경 Live 歌話展 [live] (2004)
그대 어깨를 스치며 한 걸음 한걸음 발걸음 옮길 때 마다
스쳐 지나는 비누 향기 나를 흔들죠 그 묘한 이끌림에 점점 나 조차 모르는 사이 나는 또 다른 그대가 돼 버린 거죠 나 혼자 눈 먼 사랑이겠지 하며 서성이던 네게로 오~ 그대가 와 준거죠 저 하늘 걸고 나를 걸고 약속해요 영원해요 후횐 없겠죠 다시 태어나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영원히 난 그대겠죠 다른 행복이 멀어진데도 바꿀 수 없겠죠 난 말로 다 못해서 눈빛에 표정에 내 마음 담아 보내죠 그대 얼굴을 바라보며 마음 전해요 그 이름이 예뻐서 자꾸 실없이 그댈 부르죠 바라보는 그대는 또 웃고 말겠죠 나 혼자 눈 먼 사랑이겠지 하며 서성이던 내게로 오~ 그대가 와 준거죠 저 하늘 걸고 나를 걸고 약속해요 영원해요 후횐 없겠죠 다시 태어나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나랑 손가락 걸고, 그댈 걸고 말해줘요, 사랑해요 다신 없겠죠 이런 느낌은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영원히 난 그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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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얼, 성시경 - 잠시라도 우리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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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A.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B.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A. 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 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B.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 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D. 보내야겠죠 떠나야겠죠 그댈 위한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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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 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 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 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 보내야겠죠 떠나야겠죠 그댈 위한거라면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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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4집 - 다시 꿈꾸고 싶다 (2005)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잘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모자란 내 부족한 사랑 채워줄 수 있는 사람 만나서 다 잊고서 행복하세요 어쩌다 가끔 내 생각이 나도 새로운 사람이 맘에 온대도 지난 날들에 아쉬움이 들 때도 행여라도 미안해 말아요 다시 시간을 돌려 서로를 몰랐던 그때로 나 돌아간대도 그댈 사랑할 테니 * 반복 후회하지 말아요 서로가 전부였던 좋은 기억만 남겨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엔 꼭 좋은 사람 곁에 있길 기도할게요 편안한 웃음 보이면서 서로 스쳐지나 갈 수 있도록 그런 날에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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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8집 - ㅅ (시옷)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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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4집 - 다시 꿈꾸고 싶다 (2005)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반복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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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 Winter Wonderland [remak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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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 Winter Wonderland [remak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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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어디쯤에 와 있는 걸까 나 홀로 빈 손을 느끼는 밤
슬픈 꿈을 꾼 것처럼 다시 잠 이룰 수가 없어 손톱처럼 자란 그리움 난 뭐가 그리운지도 몰라 나를 외롭게 만드는 것이 정말 너라는 사람 하나뿐일까 너무 오래 전이지 내가 널 아직도 기다린다 하면 하지만 아플 때가 있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살아가기엔 소리 내 울어버리기엔 어느 사이 무거워진 나이 웃음으로 다 떠나보내기엔 더 많은 세월이 아직 필요한데 모른 체 내가 버린 것들 언제라도 되찾을 수 있다 믿었어 그렇게 하나씩 잃어버렸다는 걸 알 것 같아 다시 또 하루가 흘러 모두 흩어지나봐 한숨은 공기로 사랑은 어디로 행복을 찾아다녔지만 몇 번쯤은 슬픔만이 내게로 왔지 나만은 기억하고 싶어 세상은 다 잊어버린 것들 지금 내가 정말로 그리운 건 그 시절 바로 내 모습일지 몰라 모른 체 내가 버린 것들 언제라도 되찾을 수 있다 믿었어 그렇게 하나씩 잃어버렸다는 걸 알 것 같아 다시 또 하루가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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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4집 - 다시 꿈꾸고 싶다 (2005)
Rap)
비 내리는 어느 오후 낯익은 이 냄새 다른 때와 다른 건 단 하나도 없는데 아련한 기억을 불러주는 냄새의 추억에 어느새 난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네 걸핏하면 사고치고 억세게 야단맞고 때로는 구름타고 하늘을 나는 꿈도 꾸고 사탕하나 손에 들면 난 이 세상을 다 가졌지 그래 떠나자 돌아갈 수 없는 예전 그때로 Song) 가끔 유난히도 그리운 날들 코끝에 맴도는 푸른 봄날의 향기 싱그러운 라일락 기다리는 설레임 기억에 입가엔 미소가 혹 비라도 내릴까 내 어린 맘에 잠을 설치던 이제는 아련한 소풍 전날의 추억 깨우지 않아도 젤 먼저 잠을 깨던 철부지 일학년 일반 내 모습 참 그리워 엄만 분홍색깔 소세질 넌 김밥을 싸고 가방 한구석엔 삶은 달걀 몇 알과 몰래 찬장 높은 곳에 사 둔 사이다 한 병 살며시 꺼내어 내미셨지 마냥 즐거웠던 어린 시절 내 모습으로 훌훌 떠나고픈 혼자만의 소풍길 오늘만은 세상 모든 근심 걱정 벗어버리고 떠나자 예전 일학년 일반 그때로 Rap) 생각하면 그때는 그저 시간이 후딱 지나 빨리 어른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난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했었는데 그때는 몰랐네 걱정 모른 채 행복 그 자체 그저 내가 원할 땐 뭐든 그렇게 너무 쉽게 이뤄졌는데 미움이란 없고 사랑만 넘쳤고 돈도 필요 없고 원하는 건 다 있었고 행복이 뭔진 잘 몰랐어도 누구보다 난 정말 행복했지 사랑을 몰랐어도 사랑만 가득했지 Oh! Song) 엄만 분홍색깔 소세질 넌 김밥을 싸고 가방 한구석엔 삶은 달걀 몇 알과 몰래 찬장 높은 곳에 사 둔 사이다 한 병 살며시 꺼내어 내미셨지 다들 곱게 접은 흰 손수건 가슴에 달고 짹짹 떠들어댄 코흘리개 친구들 보고 싶은 개구쟁이 내 동무들 어디 있을까 떠나자 예전 일학년 일반 그때로 Rap) 그지 추억이 한번 더 웃게 하지 저기 내 얘기 장롱 속 그림일기 딱지 접었지 힘차게 내리쳤지 있지 내 자기 그 얘긴 빼먹었지 거기 축복이 영원히 기억하지 봤지 들었지 행복한 웃음 소리 팽이 돌렸지 힘차게 내리쳤지 마지막 페이지 이렇게 끝이 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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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8집 - ㅅ (시옷)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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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2집 - Melodie D' Amour (2002)
어제 꿈에 또 지난 사랑을 봤나요 슬프게 날 바라보는 그대
아마 내가 그 사람과 너무 닮아 조심스레 기대는 거죠 가슴에 묻어둔 그 이름 불러도 돼요 그 상처라도 아물 수 있게 두려워도 놔줄 수 없어요 그대의 사연에 내가 더 아파 내 품을 빌려서 그립던 사랑이 돌아와 준거라 믿어요 울고 웃던 그 추억을 따라 내가 어디라도 함께 할게요 떠나간 그와의 약속들 얘기해줘요 내가 대신 지킬 테니까 두려워도 놔줄 수 없어요 그대의 사연에 내가 더 아파 내 품을 빌려서 그립던 사랑이 돌아와 준거라 믿어요 오래 전 그대의 사랑 쉽게 잊기를 바라지 않죠 혹시 그를 닮은 날 그만 떠날지 몰라 나의 맘은 이렇게라도 그댈 원하는데 그댈 위해 난 두 번 태어나 때론 더 외로운 사랑을 해도 나 후회 없어요 그대도 날 위해 맘 열어준 거라 믿기에 내 사랑도 이해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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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2집 - Melodie D' Amour (2002)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 번 만나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잘 해낼 수 있겠죠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줄게요 변치 않을 거예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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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 번 만나 볼래요 (간주중)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잘 해낼 수 있겠죠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줄게요 변치 않을 거예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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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 번 만나 볼래요 (간주중)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잘 해낼 수 있겠죠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줄게요 변치 않을 거예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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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나라, 성시경 - 성시경,장나라 Live - 2003 Super Concert In Japan [li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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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성시경 Live 歌話展 [live] (2004)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 번 만나 볼래요 (간주중)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잘 해낼 수 있겠죠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줄게요 변치 않을 거예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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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8집 - ㅅ (시옷)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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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7집 - 처음 (2011)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보고 싶어 전화하고 싶은데 문득 네 생각이 났다고 아침이면 사라질 취한 밤에만 머문 용기 수없이 지샌 그 밤들 너를 향한 미움은 금방 사라졌는데 널 믿지 못한 나는 아직 내가 미운데 그땐 미처 몰랐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고 싶은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다시 만나면 다를 수 있을까 좋은 기억까지 잃긴 싫어 단 한번만 나타나줘 널 다시 만난다면 두려움도 잊고 널 안을 것 같아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했던 그 모든 게 이젠 너무 그리운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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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3집 - Double Life ; The Other Side (2003)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 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 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그렇게 웃을 수 있었다니,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이끌어준걸요. 세상을 준 거죠. 이제 이런 얘긴 그만 하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에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 먼 별처럼 모두 돌고 돌아 제 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이 다시 태어날 때쯤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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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랫동안 (커튼콜 OST Part.5) by 성시경 [single, os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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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랫동안 (커튼콜 OST Part.5) by 성시경 [single, os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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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5집 - The Ballads (2006)
고용하게 어둠이 찾아오는
이 가을 끝에 봄의 첫 날을 꿈꾸네 만리 넘어 멀리 있는 그대가 볼 수 없어도 나는 꽃밭을 일구네 가을은 저물고 겨울은 찾아들지만 나는 봄볕을 잃지 않으니 눈발은 몰아치고 세상은 삼킬듯이 미약한 햇빛조차 날 버려도 저멀리 봄이 사는 곳 오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나는 하늘을 날으네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돛대가 없어도 나는 바다를 가르네 꽃잎은 말라가고 힘찬 나무들 조차 하얗게 앙상하게 변해도 들어줘 이렇게 끈질기게 선명하게 그댈 부르는 이 목소리 따라 어디선가 숨 쉬고 있을 나를 찾아 니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니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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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7집 - 처음 (2011)
만나기 직전까지 운동을 한 거래요
급하게 나오느라 정신 없이 옷만 걸친 거래요 덜 마른 머리가 부시시 하지 않냐며 배시시 웃는 그대는 샴푸의 요정보다 귀엽고 앙증맞은 설정의 여왕 햇살아래 웃고 있는 오 그대는 가볍게 팔짱 끼며 폴짝대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어딜 갈까 물어보면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뜸 아무거나 함께라서 좋다는 오 나의 여신님 밤에는 절대 결코 먹지 않을 거래요 샐러드 한 접시를 깨작대다 그만 먹을 거래요 요즘 좀 우울할 때가 많다 했더니 큰 결심하는 얼굴로 술 한잔 할까 묻는 그대는 사랑스런 내조의 여왕 바라보면 웃게 되는 오 그대는 목소리 하나에도 힘이 나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뭐든지 다 말해봐요 뭐든 다 해주고 싶단 말이야 정말 사랑한단 말은 너무 작지만 사랑해요 언제나 이렇게 언제나 둘이 매일매일 매일 그대와 햇살아래 웃고 있는 오 그대는 가볍게 팔짱 끼며 폴짝대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어딜 갈까 물어보면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뜸 아무거나 함께라면 좋다는 오 나의 여신님 격하게 아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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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 영원히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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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 영원히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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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시경 8집 - ㅅ (시옷)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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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들이 사는 세상 by 김형석 [ost] (2008)
나를 자꾸만 부르지 마 내 마음 문턱을 넘어오지 마 문을 열고 날 알아 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 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얼마나 맑은 사람인데 눈물이 나도록 눈이 부신데 나 아니면 이런 아픔들은 넌 어쩌면 모르고 살 텐데 너를 보면서 하는 모든 말 사랑한단 뜻이라 쉬운 인사말 그 한마디도 내겐 어려운 거야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진대도 몇 번이라 해도 같은 길로 가겠지 나는 어쩔 수가 없는 니것인 걸 다신 사랑하지 않겠어 눈물로 다짐했던 자리에 어느새 널 향한 맘이 피는 걸 난 알아 사랑은 늘 내 가슴을 닳게 하지만 또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걸 너의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건 너의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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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 밤 [remake] (2004)
1.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젠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 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 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들려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흩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2. 한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행복에 빠져 있었지만 이런 나도 느낄 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때면 난 생각해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걸 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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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사랑이든 일이든 내가 사랑하는 걸
정리해야 한다는 건 맘이 너무 힘든 일 술에 취해 떠들고 태연한 척 하지만 늦은 오후에 홀로 깨어나 변함없는 하루 (and I'll miss you) 그리워하고 (and I'll miss you) 때론 아프고 시간이 많이 흘러주면 이내 늘 그렇듯 사랑한 기억도 쓰라린 아픔도 손등 위의 오랜 흉터처럼 희미해져 가겠지 잊혀진다는 건 슬프겠지마는 아프게만 남는 것 그것보단 괜찮아 오랜 시간 지난 후 그대 누굴 만나도 내게 주었던 고운 마음은 그대로 이기를 (and I'll miss you) 행복했는데 (and I'll miss you) 우리 나눈 모든 것 눈감아도 눈부시겠지 그대의 얼굴은 힘들게 힘들게 천천히 천천히 그렇지만 언젠간 희미해져 가겠지 잊혀진다는 건 슬프겠지마는 아프게만 남는 것 그것보다는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남겠지 우리란 이름은 많은 것이 희미해져가도 진심은 남아있어 너를 닮은 하늘 바라볼 때면 더욱 선명하게 언제까지라도 그 자리 그 곳에 여기 내 마음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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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 밤 [remake] (2004)
1.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마음 허무하게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 앞길을 비추네 2.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마음 허무하게해 * 반복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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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오랫동안 좋아했어요
미워했고 소망했어요 그런 그 사람이 나를 모르죠 그대 많이 상처 받았고 그대 많이 아팠던가요 아니 내가 그럴 리 없잖아요 언젠가 마음을 열어줘요 믿어요 믿을 거예요 혼자서 해야 하는 말 내가 외칠 뿐이죠 널 사랑한다고 어디에도 버리지 못하는 맘 고백해요 보이지 않는 너 참아내고 웃어만 주고 아이처럼 울음을 쏟던 그대 이제 그런 느낌 모르죠 소리치는 그대 모습이 차라리 더 보고 싶어요 내가 받아 주지 못한 탓이죠 이제야 그립고 또 그리워 아니죠 끝이 아니야 혼자서 해야 하는 말 내가 외칠 뿐이죠 널 사랑한다고 어디에도 버리지 못하는 맘 고백해요 보이지 않는 너 아무도 모를거야 무너지는 나의 세상 하늘이 다 미워져 아주 멀리 가나요 나 없이 흔들림 없이 원하던 그대로 해요 소원을 이뤄봐요 사람의 일이죠 멀리 돌아 내 맘에 다시 와요 웃고 또 웃고 행복하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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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5 by 성시경 [single,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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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5 by 성시경 [single,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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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푸른 바다의 전설 OST / SBS 수목 드라마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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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4집 - 다시 꿈꾸고 싶다 (2005)
난 알죠 그저 우중충한 아침
하늘을 보며 너무나도 행복했던 이유를 난 자꾸 시계 바늘을 보면서 몇 번씩이나 그대에게 건너가고 있죠 Alright Alright Alright 우릴 감싸는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수많은 저 거리 불빛이 그대에게 입 맞춰라 자꾸 나를 보채는 것 같아 이런 저런 핑계거리로 그댈 만나려 하는 나를 조금씩 날 봐 줄테니 괜찮아요 감사할게요 그대 있는 이 세상 준 것 음~ 난 알죠 그대 날 바라보는 걸 그대 나처럼 하루 종일 설레였을 가슴을 난 그대 고운 그 손을 잡고서 그 어디라도 괜찮죠 밤새도록 걸어보고 싶어 Alright Alright Alright 우릴 감싸는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수많은 저 거리 불빛이 사랑한다 고백해라 자꾸 나를 보채는 것 같아 이런 저런 핑계거리로 그댈 만나려 하는 나를 조금씩 날 봐 줄테니 괜찮아요 감사할게요 지금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곁에 있어줘서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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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2집 - Melodie D' Amour (2002)
참 맑았던 그 날 눈부신 어는 멋진 날
가끔씩 부는 바람이 코끝에 간지럽고 나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던 하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널 불렀어 한없이 들뜬 나를 바보로 만든 한마디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한없이 놀란 나를 그렇게 남기고 떠나던 햇살이 밉던 oh! 그 날 사람이 참 많았어 모두 웃고 있었어 나 혼자 슬퍼지는게 화가 나서 더 웃었어 눈물이 흘러 내릴까봐 남들이 쳐다볼까 봐서 oh! 그래서 혼자 웃었던 거라고 oh∼예 한없이 들뜬 나를 바보로 만든 한마디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한없이 놀란 나를 그렇게 남기고 떠나던 햇살이 밉던 oh!어느 멋진 날 한없이 들뜬 나를 바보로 만든 한마디 이젠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모두 끝난거라고 햇살이 밉던 oh! 어느 멋진 날 니가 떠나던 그날 oh! 어느 멋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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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강승원, 성시경 -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Part 4 : 안드로메다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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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강승원 1집 - 강승원 일집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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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안녕)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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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여름 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 안돼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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