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모든 것이 서러웠어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과거가 너무나도 초라해 불쌍해서 난 살기 싫었어 아침에 눈뜨기가 두려웠어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해서 어제처럼 오늘을 산다는게 난 숨이 막혀 왔어 ** 난 견딜 수 없었어 어둠이 나를 위험한 벼랑 끝에 몰고 가는데 알수 없는 빛은 나를 붙잡고 이러면 안된다고 소리쳤어 차라리 소리내 울고 싶은 만큼 울어 버려 자신을 사랑하는 울음 소리는 더 큰 법이라며 어차피 세상은 어느 누구나 다 혼자일 뿐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은 없어 주위에 사람들은 많았지만 나의 맘을 열어 놓기 겁이 났어 왠지 나를 비웃을 것 같아서 말하기 싫었어 한밤에 잠자기가 두려웠어 살아가는 이유마저 희미한데 오늘처럼 내일이 온다는 게 난 숨이 막혀 왔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내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 숨 뒤로한 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 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 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 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날 어루고 달래주는 사람 너밖에 없으니까
그래 난 항상 높은 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 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조금만 더 기다려줘 지금 달려가고 있어 다시 아름다운 시선으로 살아가고픈 거야 널 닮은 이 땅의 끝에서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불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시간이 덜어주지 않는 슬픔은 없나봐 너를 잃고 오랜동안을 헤멜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그 모두가 오래전 일같아 가끔 내게 뜻 모를 슬픔이 되곤해 한때 난 니가 없는 빈자리 허전해도 왠지 니가 나에게 올 것만 같아 널 향한 그리움에 난 외롭지 않았기에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헤어졌던 마지막 날엔 너를 미워하다 맘이 아파 긴 밤 지새던 어제의 하루들 하지만 이젠 그 모두가 오래전 일같아 가끔 내게 뜻 모를 슬픔이 되곤해 한때 난 니가 없는 빈자리 허전해도 왠지 니가 나에게 올 것만 같아 널 향한 그리움에 난 외롭지 않았기에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이제 난 니가없는 현실에 익숙해져 나 혼자란 느낌에 서글프지만 우리의 추억만은 나와 다 함께 할테니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꿈이면 했어요 세상이 멈춘것 같았죠 해어지자니 뜬금없이 무슨 믿을수 없어서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새 그녀 눈엔 눈물이 우리는 인연이 아닌것 같다며 우네요 다른사람이 생겼다면서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 했던 그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며 우네요 그것도 모르고 내가 참 우숩게 됐어요 그녀가 요즘 우울하게 보여 힘내게 하려고 큰맘먹고 반지도 샀는데 영화도 예매하고 왔는데 우리는 인연이 아닌것 같다며 우네요 다른사람이 생겼다면서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 했던 그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며 우네요 결혼을 생각할만큼 내 여자라고 믿으며 아껴 왔는데 이런 일이 왜 내게 더좋은 사람을 만나는 과정이란 거라며 정은 왜주고 맘은 왜 줬니 차라리 첨부터 만나지 말껏을 그랬다고 후회된다고 나 마저 우네요
누굴 보는 거야 응? 정말 화나 나면 나, 그면 그, 하나를 택해 친구일 뿐이라는 변명 따윈 하지마 워- 아무일 없듯 하지만 나에게도 느낌이란 게 있어 단순한 친구라면서 그의 전화 기다리는 이유가 뭐야 Say Goodbye 바보되긴싫어 넌 그를 사랑하잖아 Say Goodbye 이제 그만둘께 지난 날 정때문에 참았지만 끝내야겠어 사랑한다는 말로 속이지마 지금까지 넌 둘다 잃을까봐 날 만났을 테니까 사랑했었다 하지 워- 오늘 확실히 알았어 그에게 애인이 생긴걸 알고 슬픈 표정 짓는 니가 왜 그렇게 외롭게만 보였었는지
이렇게 널 다시 만나 아무일 없었듯이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어 편안했던 다시는 안 볼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어색함이 없이 마주 앉아 있다는게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져 그건 왜 일까 이젠 우리 스쳐간 연인일 뿐인데 서운함이 발걸음을 무겁게 해 한 땐 너를 잊지 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 없었는데 사랑은 와준만큼 떠나가니까 깊은밤 잠 못 이루고 헤매며 난 우리의 헤어짐을 너의 탓이라 돌리며 날 위로했지 이제껏 나눴던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그런데 널 다시 만나 깨닫게 됐어 내가 너의 사랑을 잡은 만큼 놓쳤기에 너의 사랑이 와준 만큼만 떠났을 뿐이라는 걸
날 따르지 않을 거란 걸 알기에 오늘밤은 잠든 네가 난 더 좋아 이대로 두고 가면 사랑도 끝나겠지 네가 날 기억할 때까지 사랑한단 이유로 너를 몰래 데려갈수 있다면 잠든 널 포켓속에 넣어갈꺼야 나의 마음을 아는지 비가 오지만 반갑지가 않아 잠든 네가 깰까봐 두렵기만 해 날 따르지 않을 거란 걸 알기에 오늘밤은 잠든 네가 난 더 좋아 이대로 두고 가면 사랑도 끝나겠지 네가 날 기억할 때까지 사랑한단 이유로 너를 몰래 데려갈수 있다면 잠든 널 포켓속에 넣어갈꺼야 너의 아침이 오면 난 포켓속에 추워 울고 있겠지 데려오지 못한 걸 후회하면서 사랑한단 이유로 너를 몰래 데려갈수 있다면 잠든 널 포켓속에 넣어갈꺼야 나의 마음을 아는지 비가 오지만 반갑지가 않아 잠든 네가 깰까봐 두렵기만 해 사랑한단 이유로 너를 몰래 데려갈수 있다면 잠든 널 포켓속에 넣어갈꺼야 너의 아침이 오면 난 포켓속에 추워 울고 있겠지 데려오지 못한 걸 후회하면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처음으로 갈 순 없겠지 또다른 후회 속에 우린 서로에게 눈물 될테니 기쁨이 전부였을때 아끼지 못했던 사랑은 슬픔이 전부가 되어 이별로 돌아오니까 그리움만 남겨진 사랑을 우린 나눠가져야겠지 기억해줘 너는 나를 잊어도 나는 널 잊을순 없을꺼야 가끔 난 날 위로 하곤 해 너의 빈자리 작아지게 이제야 조금 알것같아 아끼지 못했던 사랑을 기쁨이 전부였을때 아끼지 못했던 사랑은 슬픔이 전부가 되어 이별로 돌아오니까 그리움만 남겨진 사랑을 우린 나눠가져야겠지 기억해줘 너는 나를 잊어도 나는 널 잊을순 없을꺼야 널 원망하는 일은 없을꺼야 이별의 원인은 내게서 비롯됐으니까 난 잠시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할 꺼야 언젠간 그 꿈에서 깨어나겠지만 기억해줘 너는 나를 잊어도 나는 널 잊을순 없을꺼야
혹시 이런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신이 하늘과 결혼을 해 땅을 낳았다는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너무 사랑했기에 기쁜 마음으로 빌려주신 거래요 당신의 그 모든것 눈물을 머금고 감사해야해요 진심으로 마치 처음부터 우리 것인냥 함부로 하지말고 이젠 사랑할 때가 왔어요 혹시 이런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신이 하늘과 결혼을 해 땅을 낳았다는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우릴 너무 사랑했기에 기쁜 마음으로 빌려주신 거래요 당신의 그 모든것 눈물을 머금고 감사해야해요 진심으로 마치 처음부터 우리 것인냥 함부로 하지말고 이젠 사랑할 때가 왔어요 언젠가 그 분에게 돌려줘야할 때 어떻게 할건가요 지금이대로 드릴 수는 없잖아 감사해야해요 진심으로 마치 처음부터 우리 것인냥 함부로 하지말고 이젠 사랑할 때가 왔어요 함부로 하지말고 이젠 사랑할 때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