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있어 5년 동안의 미국 유학 경험은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자아를 찾을 수 있었던 그 시간은 그가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어 가사로 곡을 쓰고 있다.
Qwan이라는 이름은 ‘Quality without a name’으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무언가를 뜻한다.
그는 국내외로 밴드 공연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 나갔고, 2018년 한국에 들어온 이후 작업했던 많은 곡을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데뷔곡 ‘Star’는 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잔잔하고 어쿠스틱한 감성의 노래이다.
자신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힘과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Qwan은 자신의 노래를 한 명이라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계속해서 노래를 쓰고, 부르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대중들에게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노래하는 친숙한 아티스트가 되는 것과 동시에 자신만의 분명한 색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아티스트가 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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