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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들 - 아이들과 함께 춤을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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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엽전들 - 엽전들의 경음악 1집 (1974)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흘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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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엽전들 - 엽전들의 경음악 1집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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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엽전들 - 엽전들의 경음악 1집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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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엽전들 - 엽전들의 경음악 1집 (1974)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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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엽전들 - 엽전들의 경음악 1집 (1974)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간주중)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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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과 엽전들 - 엽전들의 경음악 1집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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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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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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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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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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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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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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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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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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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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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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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구르는 작은 돌에 사랑을 주고 싶네
시들은 풀 포기에 푸르름 주고 싶네 바람에 실려서온 꽃향기 한데 모아 사랑을 가득채워 외로운 마음마다 내 조그만 목소리로 꿈 심어 주고 싶네 노래여 퍼져라 강건너 숲속지나 저 멀리 외로운 마음들까지 노래여 퍼져라 한 없이 퍼져가라 저 멀리 외로운 시들은 꽃잎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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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들창에 걸린 달빛 여울에 하고픈 말 적어봐요
슬픈 얘길랑 눈물로 써요 달빛이 곱게 말릴테지요 어딘가 웃고 있는 그에게 못다한 얘기들이 너무 서러워 눈물로 아픈 얘길 적어봐요 갈곳이 없는 눈물진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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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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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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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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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나 어릴때 항상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오늘밤 경건하게 두손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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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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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저바람에 꽃 피고지고
해와 달도 또 뜨고지고 꿈꾸듯 멀리간다 저바람에 꽃내음 아름다운 무지개보며 꿈꾸듯 멀리간다 저바람에 꽃피고지듯 해와 달도 뜨고 지나 영원한 꿈 찾아간다 바람실린 속삭임속에 기다림은 너를 위한 것 그대 꿈은 나의 품에서 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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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한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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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사랑과평화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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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사랑과평화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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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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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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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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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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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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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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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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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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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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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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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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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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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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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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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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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위에 앉더군 길고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욱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달이 어느 참에 네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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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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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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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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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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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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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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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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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2집 - 김태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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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위에 앉더군 길고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욱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달이 어느 참에 네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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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위에 앉더군 길고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욱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달이 어느 참에 네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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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그대는 떠도는 안개 오늘도 세상천지 길따라 바람따라 홀로 떠나간다
그대가 머물던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 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빗이 내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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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그대는 떠도는 안개 오늘도 세상천지길 따라 바람 따라 홀로 떠나간다그대가 머물던 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빚어내리면서그대는 떠도는 안개 오늘도 세상천지길 따라 바람 따라 홀로 떠나간다그대가 머물던 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빚어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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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봄내음 따라 피어나는 꽃처럼
물내음 따라 흐르는 실바람 봄내음 따라 피어나는 꽃처럼 꽃내음 따라 날으는 나비야 땅을 박차고 하늘로 나래 펼 때 나는 너를 보고 하늘을 느낀다 날아라 날아라 하늘 저 멀리 날아라 날아라 꿈을 싣고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나도 싣고 날아라 봄내음 따라 피어나는 꽃처럼 물내음 따라 흐르는 실바람 봄내음 따라 피어나는 꽃처럼 꽃내음 따라 날으는 나비야 날아라 날아라 하늘 저 멀리 날아라 날아라 꿈을 싣고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나도 싣고 날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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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봄내음 따라 피어나는 꽃처럼
물내음 따라 흐르는 실바람 봄내음 따라 피어나는 꽃처럼 꽃내음 따라 날으는 나비야 땅을 박차고 하늘을 나래펼때 나는 너를 보고 하늘을 느낀다 날아라 날아라 하늘 저멀리 날아라 날아라 꿈을 싣고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꿈을 싣고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나도 싣고 날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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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부드러운 노래 귀를 적시면 가슴속에 피는 사랑하는 가슴이
사랑하는 가슴이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피면 온몸에 와닿는 아름다운 햇살이 수풀 사이로 햇살이 스며들고 가지 사이로 새들 지저귀네 안개 걷히고 햇빛 쏟아져.. 아름다운 숲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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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울고싶어라
울고싶어라 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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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우리함께 불의나라로 가자내손갈 단 한번으로도너의 눈동자엔 빛나는 불씨 일어나고내노래 단 한소절로도너의 온가슴 황홀한 불꽃된다바람이여 불어라 눈물도 외로움도미지의 시간으로 천둥처럼 나가자궂은날도 푸른날도 일으켜 세우고불바람 우리되어 신새벽 떠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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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우리 함께 불의 나라로 가자 내 손길 단 한번으로도 너의
눈동자엔 빛나는 불씨 일어나고 내 노래 단한소절로도 너의 온 가슴 황홀한 불꽃된다 바람이여 불어라 눈물도 외로움도 미지의 시간으로 천둥처럼 나가자 궃은 날도 푸른날도 일으켜 세우고 불바람 우리되어 신새벽 떠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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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나 어릴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은데 나 오늘밤 경건하게 두손 모아 무릎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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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나 어릴때 항상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오늘밤 경건하게 두손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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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나 어릴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 오늘밤 경건하게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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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모두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련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떠나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련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 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떠나 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떠나 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떠나 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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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내 작은 손 모두워 그대에게 드리네
별빛이며 달빛이며 천사의 노래 날개 금빛 그대에게 모두어 드리니 나의 꿈 모두어 드리니 이제 그대는 내 모듬되어 내 밝음이여 내 어둠이여 내 작은 손 모두워 그대에게 드리네 들에 부는 바람이며 촛불의 눈물 숲의 안개 그대에게 모두어 드리니 나의 꿈 모두어 드리니 이제 그대는 내 모듬되어 내 밝음이여 내 어둠이여 내 작은 손 모두워 그대에게 드리네 들에 부는 바람이며 촛불의 눈물 숲의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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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부드러운 노래
귀를 적시면 가슴속에 피는 사랑하는 가슴이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피면 온몸에 와닿는 아름다운 햇살이 수풀사이로 햇살 스며들고 가지 사이로 새들 지저귀네 안개 걷히고 햇빛 쏟아져 아름다운 숲이여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피면 온몸에 와닿는 아름다운 햇살이 수풀사이로 햇살 스며들고 가지 사이로 새들 지저귀네 안개 걷히고 햇빛 쏟아져 아름다운 숲이여 아름다운 숲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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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이밤엔 네게 꽃을 주고파차가운 바람 불어도 네게로 달려가예쁜 꽃 한아름 안겨주고보고파 달빛이 싸늘히길위를 뒹굴고 길다른 나무 그림자어깨를 짓눌러도나는 이제 긴 외로움에 말없이 깨어나조용히 젖은 눈길은 창밖 하늘과 너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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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이밤엔 네게 꽃을 주고파 차가운 바람 불어도 네게로 달려가
예쁜꽃 한아름 안겨주고 보고파 달빛이 싸늘히 길위를 뒹굴고 길다란 나무 그림자 어깨를 짓눌러도 나는 이제 긴 외로움에서 말없이 깨어나 조용히 아주 조용히 젖은 눈길은 창밖 하늘가 너의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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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평화가 열린다~
한글과 한문이 펴가는 세상 세종대왕님께서 한글펴시고~ 중국당나라가 한문폈단다. 세종대왕님은 위대하시고 중국당나라는 대단하시다~ 세종대왕님은~가나다라마사~ 중국당나라는 성가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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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창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네 생각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창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네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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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평화 3집 - 사랑과평화 Vol1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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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진달래 밭에 4월이 잠들어 나 조용히 찾아가 새처럼 울어도
진달래 밭에 4월이 잠들어 나 말없이 그대곁에 숨죽여 울어도 대답하는 것처럼 꽃잎은 저홀로 부서지고 알 수 없는 미소처럼 슬픔은 저홀로 흩날리고 나 슬피 너 돌아오라고 새처럼 울어도 진달래 밭엔 4월이 잠들어 꿈처럼 잠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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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온종일 비가 온 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
오랜 허물 모두 비우고 그대를 내맘에 담으리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 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1. 그대 나를 떠난 뒤/2. (혼자라고 느낄때) 스쳐가는 지난 일들을 비처럼 내맘을 적시네 나 지울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와 생각해보네 이 비를 맞으며 걷던 이길을 나홀로 걸어가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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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1.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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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1. 우리에겐 뜨거운 맘 있어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의 마음 모든 사람 사랑하겠네 2. 내겐 아름다운 노래있어 모든 사람 다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 어둔 세상 밝혀주네 * 난 아름다운 노래와 작은 시로 이세상 끝까지 노래하리 나 아름다운 노래와 작은 시로 모든 사람 사랑하겠네 노래하자 사랑의 노래를 노래하자 평화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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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새파란 하늘 저멀리 떠있는 희구름은 흘러만가네
거리의 수많은 사람 발길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세월은 끝없이 흐르고 하루는 가는데 인생은 무엇을 위해 사는걸까 하늘은 언제나 푸르고 햇빛은 환한데 우리들 마음은 그렇지 못해 화려한 도시의 빛이 아무리 아름답게 보일지라도 우리들 가슴속 깊은 그곳을 환하게 비추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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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1. 파란연기 한올기가 잿빛 하늘에 피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말없이 하늘보며 그는 걷네 파란연기 하늘에 피네 그 마음인듯 한줌 바람부네 2. 파란연기 피워올려 저문꿈을 피우려도 옛날처럼 한줌 바람불어 말없이 하늘보며 그는걷네 옛날처럼 한줌 바람부네 그 마음인듯 한줌 바람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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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러운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언제나 너를 사랑할꺼야 멀리서 나홀로 바라보던 그녀는 언제나 나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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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1. 난 여행을 떠날거야 친구와 같이 갈래
즐겁게 가고싶은 곳으로 난 기차를 타고 갈래 배낭도 메고갈래 즐겁게 산과 바다 어디로나 근심걱정 무두 잊어버리고 여행을 떠나요 즐겁게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면 걱정근심은 모두 사라질거야 2. 친구와 떠나요 즐겁게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면 걱정근심은 모두 사라질거야 지금 당장 떠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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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그녀와 마주치던 날
내 마음은 쿵쿵 뛰었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녀를 좋아하나봐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친 때를 기다려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야! 난 조바심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네 내 마음은 부풀어 망설이기만 하네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칠 때를 기다려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아! 빠라 빠빠 빠바리야 빠라 빠바 빠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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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Merry Christmas [carol] (1989)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밤 주의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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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Merry Christmas [carol] (1989)
1.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교회 찬송 부르니 그소리 높도다 그소리 높도다 그 소리 소리 소리 높도다
2.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미 하여라 땅위에 있는 만민들아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찬송 찬송 부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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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Merry Christmas [carol] (1989)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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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Merry Christmas [carol] (1989)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쁜 구주 성탄 파 라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라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영광의 노래 파 라팜팜팜 라팜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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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Merry Christmas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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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Merry Christmas [carol] (1989)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 주신대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밤에 다녀 가신대 잠잘 때나 일어날 때 짜증낼 때 장난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밤에 다녀 가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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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Merry Christmas [carol] (1989)
1.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옛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축배를 듭시다 2.잘가세요 잘있어요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을 흘리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축배를 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