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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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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979)
1. 누구인가 귀익은 발자욱 소리에
가만히 일어나 창문을 열면 저만치 가버린 낯설은 사람 무거운듯 걸쳐입은 검은 외투위에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2. 어린 나무가지 끝에 찬바람 걸려 담 밑에 고양이 밤새워 울고 조그만 난롯가 물 끓는 소리에 꿈많은 아이들 애써 잠들면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3. 한겨울 바닷가 거친 물결속에 잊혀진 뱃노래 외쳐서 부르다가 얼어붙은 강물위로 걸어서오는 당신의 빈속을 가득 채워줄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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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 [재녹음] / 행복한 사람 (1986)
누구인가 귀익은 발자욱 소리에 가만히 일어나
창문을 열면 저만치 가버린 낯설은 사람 무거운듯 걸쳐입은 검은 외투위에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어린 나무가지 끝에 찬바람 걸려 담밑에 고양이 밤새워 울고 조그만 난롯가 물 끓는 소리에 꿈많은 아이들 애써 잠들면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한겨울 바닷가 거친 물결속에 잊혀진 뱃노래 외쳐서 부르다 얼어붙은 강물위로 걸어서온 당신의 빈속을 가득 채워준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흰눈이 하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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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A Very Special Christmas [omnibu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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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필순 - 장필순 Reminds 조동진 [remak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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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6집 - Soony 6 (2002)
흔들리는 대로 내 몸을 맡겨
그 속에 나만의 리듬을 만들어 흔들리는 대로 내맘을맡겨 그속에 남겨진 슬픔까지도 흔들리는 대로 그냥 그렇게 음음 남모르게 고인 두 눈의 눈물 작은 손등위로 떨어지고 흔들리는세상 어지러워 눈을 감아도 두 눈을 감아도 흔들리는 세상 흔들리는가슴 색깔있는 안경을 쓰면 다른 세상 보일런지 다른 사랑 보일런지 다른 세상 보일런지 흔들리는 대로 그냥 그렇게 음음 남모르게 고인 두 눈의 눈물 작은 손등위로 떨어지고 흔들리는 세상 어지러워 눈을 감아도 두 눈을 감아도 흔들리는 세상 흔들리는 가슴 색깔있는 안경을쓰면 다른 세상 보일런지 다른 사랑 보일런지 다른 세상 보일런지 흔들리는 대로 세월은 가고 그 속에 하얗게 추억만 남아 흔들리는 대로 세월은가고 그속에 맑은 눈물만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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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익 - Movi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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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6집 - Soony 6 (2002)
무료한 공상에 젖어 헤매일때
헬리콥터 소리가 창문 흔드네 아주 낮게 낮게 날고 멀리.... 지루했던 오후. 한낮... 보일까 김이 서린 뿌연 창에 더운 내 이마를 대고 지난밤 심하게 몸살을 앓아 모든 게 커 보이네 큰 개 짖는 소리만 빈 저길 위에 아무렇게 부딪혀 울려오고 기운 없이 길게 누운 그림자 마른 기침소리 낮게 시간은 상관없이 흘러가고 희미한 불 밝히면 하얀 벽 가다서는 시계바늘 보일까 김이 서린 뿌연 창에 더운 내 이마를 대고 지난밤 심하게 몸살을 앓아 모든 게 커 보이네 시간은 상관없이 흘러가고 희미한 불 밝히면 하얀 벽 가다서는 시계바늘 보일까 김이 서린 뿌연 창에 더운 내 이마를 대고 지난밤 심하게 몸살을 앓아 모든 게 커 보이네 시간은 상관없이 흘러가고 희미한 불 밝히면 하얀 벽 가다서는 시계바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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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진 6집 - 나무가 되어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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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윤형주 / 김세환 - 하나의 결이 되어 (1984)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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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979)
1.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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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영남 / 김도향 1집 - 꿈의 대화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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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3집 - Cafe Music Vol.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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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 [재녹음] / 행복한 사람 (1986)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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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死의 讚美 [tribute] (1987)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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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은경 - 나의 첫사랑 / 눈물같은 비 (1987)
1.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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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1.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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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reat Korean Folk Singers: 조동진 & 신형원 [best] (1999)
1.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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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시그널 / tvN 금토드라마 by 김준석, 박성일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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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시그널 / tvN 금토드라마 by 김준석, 박성일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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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6집 - Soony 6 (2002)
< 햇빛 >
작은 틈이라해도 햇빛 어느새 스며드네 채우고 채워도 허전한 내주머니속 이래 저래 피곤한 내손톱밑에까지 깊은 곳이라해도 햇빛 어느새 스며드네 어지럽게 엉켜 있는 작은 내서랍속 오랜시간속에 쌓인 그 침묵위에까지 채우고 채워도 허전한 내 주머니속 이래저래 피곤한 내 손톱밑에까지 [ 커튼 활짝 열어야지 햇빛 가득 넘치게 눈부시게 기뻐 춤추는 먼지들 ] [] 3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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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1980)
해저무는 공원에 찬바람 불때마다
춤추는듯 떨어지는 황금빛 잎사귀 해저무는 공원에 찬바람 불때마다 그칠듯이 들려오는 먼- 음악소리 내 얼굴 가득히 찬바람 맞으며 가슴 속 깊은 곳에 불꽃을 피우며 나는 꿈꾸는듯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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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재녹음] / 나뭇잎 사이로 (1986)
해저무는 공원에 찬바람 불때마다
춤추는듯 떨어지는 황금빛 잎사귀 해저무는 공원에 찬바람 불때마다 그칠듯이 들려오는 먼- 음악소리 내 얼굴 가득히 찬바람 맞으며 가슴 속 깊은 곳에 불꽃을 피우며 나는 꿈꾸는듯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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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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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필순 - 장필순 Reminds 조동진 [remak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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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4집 - 조동진 (1990)
이제 더 잃을 것도 없는 고난의 밤은 지나고
새벽 찬 바람 불어와 우리의 텅 빈 가슴으로 이제 더 찾을 것도 없는 방황의 날은 끝나고 아침파도는 밀려와 발 아래 하얀 거품으로 끝없는 허무의 바다 춤추는 설움의 깃발 모든 것 바람처럼 우리 가슴에 안으니 오랜 항해 끝에 찾은 상처입은 우리의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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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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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진 6집 - 나무가 되어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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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익 - Movi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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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익 - Movi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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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익 - Movi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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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5집 - 조동진 5 (1996)
네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너의 푸른 새벽을 알고 있지 소낙비 내리던 그 한낮의 어둠 속에서 우리 꿈꾸던 아름다운 세상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꽃잎 날리던 그 허기진 언덕 위에서 우리 말하던 사랑과 자유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렸던 바다 그 파도 소리 그 저녁 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네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너의 푸른 새벽을 알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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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reat Korean Folk Singers: 조동진 & 신형원 [best] (1999)
내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너의 푸른 새벽을 알고있지
소낙비 내리던 그 한낮의 어둠속에서 우리 꿈꾸던 아름다운 세상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꽃잎 날리던 그 허기진 언덕위에서 우리 말하던 사랑과 자유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걷잡을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렸던 바다 그 파도소리 그 저녁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렸던 바다 그 파도소리 그저녁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내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내가 나의 푸른 새벽을 알고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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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하늘 위 떠도는 꿈을 보며
네 몸은 그곳에만 머물러 왔어 무거운 꿈 양치 듯 몰아가 이제야 제자리로 오! 떨어지는 거야 자 거침없이 내려와 휴지통을 비우듯 우린 세월 한순간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야 자 끝도 없이 내려와 예전처럼 좁아 보이진 않을 거야 가장 넓은 하늘 보는 자리 힘들면 그대로 주저앉아 버려 지친 마음 조금은 쉬어 가야지 이 순간 아무도 손잡아 주진 않아 지친 손 널 위해 오! 펼쳐 보겠니 자 거침없이 내려와 어둠이 주는 선물 가슴속에 영원한 날개를 달아 주기로 해 자 끝도 없이 내려와 다시 올려 본 하늘 예전보다 더욱 높은 곳을 훨훨 가장 높은 하늘 꿈꾸는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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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익 - Movi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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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익 - Movi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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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진 6집 - 나무가 되어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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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3집 - 조동진3 / 제비꽃 (1985)
음악은 끝나고 시계 소리 슬픔도 지나고
바람 소리 방안에 길게 누운 나의 오랜 친구 그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날이 갈수록 말이 없어 지고 나의 긴 이야기 종잡을 수 없네 음 차나 한 잔 마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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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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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재녹음] / 나뭇잎 사이로 (1986)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 본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음 이노래 불러 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도 없이 그렇게 멀리 있는지 우우우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도 없이 그렇게 멀리 있는지 우우우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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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옴니버스 - 하나 옴니버스 II [omnibus] (1992)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본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본다... 너는 이거리를 그토록 사랑하는데... 너는 끝도 없이 그렇게 멀리 있는지... 오~~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음.. 거리엔 종일 토록 진눈깨비...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음... 이노래 불러본다...아.. 너는 이거리를 그토록 사랑하는데... 너는 끝도없이 그렇게 멀리 있는지.. 우~~~나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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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3집 -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 (1993)
얼마나 오랜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 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도 없이 이렇게 멀리 있는지. 우~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얼마나 오랜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음~ 이 노래 불러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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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뮤직 Project - 하나뮤직 Project 1 : 겨울노래 [omnibus] (1997)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본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음 이 노래 불러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멀리있는지 우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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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he Great Korean Folk Singers: 조동진 & 신형원 [be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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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3집 - 조동진3 / 제비꽃 (1985)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 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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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땐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땐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땐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 밤중에도 깨어 있고 싶어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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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내가처음너를만났을때...
너는작은소녀였고 머리에 제비꽃... 너는웃으며내게말했지... 아주멀리새처럼나르고싶어...... 아~~~~~아~~~~~~~~~아~~~~~~~~~~~~~! 내가 다시너를만났을때..... 너는많이야위였고 이마에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말했지.... 아주 작은일에도 눈물이나와.... 아~~~~~~~~~아~~~~~~~~~아~~~~~~! 내가마지막너를보았을때..... 너는아주 평화롭고 창문넘어 먼등길 .... 너는웃으며 내게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아~~~~아~~~~~~~~~아~~~~~~~~~!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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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reat Korean Folk Singers: 조동진 & 신형원 [best] (1999)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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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연가 by 박정원 [ost] (2002)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땐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땐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땐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 밤중에도 깨어 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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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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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밭에서 by 윤석화 [ost] (2002)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땐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땐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싶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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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겨울연가 오르골 사운드 콜렉션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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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킬미힐미 (Kill Me Heal Me) / MBC 수목드라마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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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달리는 조사관 OST (OCN 수목드라마) [ost]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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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필순 - 장필순 Reminds 조동진 [remak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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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4집 - 조동진 (1990)
저문 길을 걸으며 너를 생각했었다
아주 오래전 겨울 우리가 남았을 때 나는 네 여린 손을 잡고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었다 무딘 세월은 흘러 아픔만 남았을 때 나는 내 침묵의 날들을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었다 나는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가슴으로 아주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들어 너를 울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떠날 생각에 내가 나를 떠난 것도 나는잊고 있었다 저문 길을 걸으며 너를 생각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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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979)
1. 저 멀리 날아라 저 높이 날아라
조그만 새 어서 날아라 저 멀리 날아라 저 높이 날아라 비 젖은 새 어서 날아라 저 높은 곳에서 저 먼 곳에서 그늘진 내 창가에 많은 햇살 실어다오 좁다란 내 맘속에 하늘나라 보여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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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 [재녹음] / 행복한 사람 (1986)
저 멀리 날아라 저 높이 날아라 조그만 새 어서 날아라
저 멀리 날아라 저 높이 날아라 비 젖은 새 어서 날아라 저 높은 곳에서 저 먼 곳에서 그늘진 내 창가에 많은 햇살 실어다오 좁다란 내 맘 속에 하늘나라 보여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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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필순 - 소길9화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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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필순 - 소길9화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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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익 - Movi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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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 윤형주 새노래 모음 : 미운사람 (1973)
별빛도 없어 어두운 밤이면
작은 불 밝히고 말소리 가만히 이야기 해봐요 비바람 몰아쳐 두려운 밤이면 작은 불 밝히고 얼굴 가까이 이야기 해봐요 아직도 검은 하늘 걷히지 않고 종소리 희미하게 멀어져 가고 랄라라 라랄라라~ 아깆도 검은 하늘 걷히지 않고 종소리 희미하게 멀어져 가고 랄라라 라랄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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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4 (1974)
별빛도 없어 어두운 밤이면
작은 불 밝히고 말소리 가만히 이야기 해봐요 비바람 몰아쳐 두려운 밤이면 작은 불 밝히고 얼굴 가까이 이야기 해봐요 아직도 검은 하늘 걷히지 않고 종소리 희미하게 멀어져 가고 랄라라 라랄라라~ 아깆도 검은 하늘 걷히지 않고 종소리 희미하게 멀어져 가고 랄라라 라랄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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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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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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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5 (1974)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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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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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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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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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reat Korean Folk Singers: 조동진 & 신형원 [best] (1999)
배가 있었네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 라~ 라~ 작은배로는 떠날수 없네 멀리 떠날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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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979)
1. 배가 있었네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 라~ 라~ 작은배로는 떠날수 없네 멀리 떠날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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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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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 [재녹음] / 행복한 사람 (1986)
배가 있었네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작은 배가 있었네 라-
작은배로는 떠날수 없네 멀리 떠날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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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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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반갑다! 친구야! - 사랑이 저만치 가네 (2006)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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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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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그립다 그 시절 (2008)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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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4집 - 조동진 (1990)
일요일 아침 눈부신 거리 위로 희고 검은 비둘기들 내려와
그 작은 평화 일요일 아침 길 건너 달려오는 나부끼는 그대 옷깃 다가와 그 바람 향기 시간은 내가 따를 수 없는 바쁜 걸음으로 저만치 가버리고 오래 전부터 비어있던 이 곳 버려진 우리의 꿈 그래 나는 여기 여기 남아 있기로 했다 그래 나는 다시 다시 꿈을 갖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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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익 - Movi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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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진 6집 - 나무가 되어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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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4집 - 조동진 (1990)
음악은 물처럼 흐르고 멀리 돌아서 온 강물처럼 흐르고
너의 작은 어깨 너머로 보이는 저녁 노을 너의 오랜 침묵 사이로 멀고 먼 여행 이야기 네가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가졌을 줄 난 몰랐네 어둠은 창가에 쌓이고 내가 버렸었던 기억처럼 쌓이고 너의 맑은 거울 속으로 숨겨진 오랜 꿈 너의 푸른 옷깃 사이로 들리는 먼 바람소리 네가 나보다 더 어려운 날을 보냈을 줄 난 몰랐네 네가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가졌을 줄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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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4집 - 조동진 (1990)
별빛은 아주 잠시 뿐 곧 새벽종 울리겠지
꽃잎은 아주 잠시 뿐 곧 시들어 날리겠지 머리 숙인 그대여 웃음소리 남김없이 더운 눈물 남김없이 가슴을 비우리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창밖엔 다시 궂은 비 곧 찬 바람 밀리겠지 마음은 아직 먼 길 곧 서둘러 떠나겠지 머리 숙인 그대여 웃음소리 남김없이 더운 눈물 남김없이 가슴을 비우리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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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5집 - 조동진 5 (1996)
우리 헤어져 멀리 있어도 아무런 후회 없으리
남길 것 없이 온 맘 다하였으니 우리 헤어져 멀리 있어도 아무런 미련 없으리 버릴 것 없이 모두 다 가졌으니 춤추는 바람에 흩어지는 그 고운 꽃향기처럼 흐르는 강물에 부서지는 그 금빛 햇살들처럼 라...라... 라...라... 사랑은 여기 지금 여기 있으니...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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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reat Korean Folk Singers: 조동진 & 신형원 [best] (1999)
별빛은 아주 잠시뿐 곧 새벽종 울리겠지
꽃잎은 아주 잠시뿐 곧 시들어 날리겠지 머리숙인 그대여 웃음소리 남김없이 더운눈물 남김없이 가슴을 비우리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창밖엔 다시 궂은비 곧 찬바람 밀리겠지 마음은 아직 먼길 곧 서둘러 떠나겠지 머리숙인 그대여 웃음소리 남김없이 더운눈물 남김없이 가슴을 비우리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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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은아 - 장은아 2 : 오늘밤 내게 / 그림자따라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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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옛날에 옛날에 사랑을 했는데 그 사랑이
사랑일까 내가 몰라 물었더니 사랑이 아니란다 사랑이라 우겼더니 사랑이 떠나더라 사랑이 떠나더라 옛날에 옛날에 사랑을 했는데 그 사랑도 떠나실까 내가 몰래 감췄더니 사랑이 서럽단다 사랑이란 그런거지 가슴에만 숨은 거지 가슴에만 숨은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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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익 - Movie (1998)
예예예 예예예 전화벨이 따르르
예예예 예예예 커피포트의 물끓는 소리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민해 정말 아침만날 자유로워 내방식 대로 살아갈뿐야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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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지난 밤 꿈에
내게 찾아 오셨죠 먼 기억에 어디선가 별이 되신 그대 느낄 수 있어요 깊은 밤하늘 위에 자릴 잡고 내려봐요 나의 친구가 되요 우연히 라도 그대의 음성 들려 오면 나의 작은 마음속에 가득한 눈물 알고 있나요 가리워 진 그대의 길 애써 찾진 않아요 이젠 영원한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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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 [재녹음] / 행복한 사람 (1986)
가까운듯 멀어지듯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듯 앞서가듯 언제나 그자리에 꿈꾸는듯 노래하듯 언제나 그자리에 달려오듯 사라지듯 언제나 그자리에 내가 그곁에 다가설수 없듯 내가 그 모습 잡을수 없는 내가 이렇게 돌아설수 없듯 내가 그 모습 지울수 없는 언제나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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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인건 1집 - 비단구두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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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인건 1집 - New Age Solo Piano Vol.1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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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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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동진 3집 - 조동진3 / 제비꽃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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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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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1집 - 조동진 1 [재녹음] / 행복한 사람 (1986)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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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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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재녹음] / 나뭇잎 사이로 (1986)
1.어허야 둥기둥기 우리동네 꽃동네
집 들은 옹기종기 갈 길은 이어져 기쁜 일 궂은 일도 한데 어울려 나누세 모두들 낯이 익은 이웃 사촌 한 식구 어허야 정다운 곳 우리마을 꽃 마을 어허야 정다운 곳 우리마을 꽃 마을 2.어허야 둥기둥기 우리동네 새 동네 골목길 서로서로 밝은 웃음 가득히 큰 일도 작은 일도 힘을 함깨 모으세 언제나 개미처럼 부지런히 살아가는 어허야 즐거운 곳 우리마을 꽃 마을 어허야 즐거운 곳 우리마을 꽃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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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5집 - 조동진 5 (1996)
어젯밤엔 밤새도록 비바람 불더니 눈 앞에 다가선 환한 거리엔
낯익은 얼굴들 잊었던 시간 나를 낮아 반기네 어젯밤엔 밤새도록 비바람 불더니 모처럼 보이는 파란 하늘엔 조그만 흰구름 내 어린 시절 나를 맞아 반기네 빗물에 젖었던 그늘진 마음도 가슴에 묻었던 그 깊은 설움도 눈부신 햇살에 높이 휘날리어 바람에 펄럭여 보자 어젯밤엔 밤새도록 비바람 불더니 말갛게 씻겨진 산끝 너머로 아득한 그리움 마음의 고향 나를 오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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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Hi friend! 보고 말았어
Hi friend! 전에 말했었던 Oh! Hi! friend! 똑같은 꿈속에 Oh! Hi! friend! 꽃다운 아가씨 어우_야! 눈이 마주쳤다 야! 어우_야! 혹시 아가씨도 그 꿈을..? 꽃 같은 아가씨 분홍 색깔 분꽃 두 송이 뽑았네요 아가씨 둘이 하나씩 귀에 걸로 대롱 Hi! friend! 한참을 그렇게 Hi! friend! 멍하니 서 있다가 No! Hi! friend! 놓쳐 버렸어 No! hi! friend! 다시 뒤돌아봤어 어우_야! 또 눈이 마주쳤다 야! 어우_야! 정말 아가씨도 그 꿈을..? *꽃 같은 아가씨 분홍 색깔 분꽃 두 송이 뽑았네요 아가씨 둘이 하나씩 귀에 걸고 대롱대롱 아가씨 분홍 색깍 두 새끼손가락 깍지를 끼고 따라딴딴딴 행진! 아우! 아우! 이를 어떡할까! 아우! 아우! 이를 어떡해! (지금 아니면 다음엔 기회는 없는걸) 아우! 아우! 이를 어떡할까! 아우! 아우! 이를 어떡해! (조금 아니 진짜 많이 망설여지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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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6집 - Soony 6 (2002)
꿈을 꾸었지 지나간 어린 시절 기억하고 싶지 않은
꿈꾸고 난뒤 그때 다시 떠올라 한참을 울고 말았어 지울수 없다고 생각 했던 내가 지나온 날들 이었는데 하지만 그렇게 난 그렇게 잊고 있었어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지울 수 있을까 꿈을 꾸었지 지나간 어린 시절 바다의 풍경이 담긴 가슴을 열면 부드러운 모래위로 밀려오는 파도소리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믿었는데 하지만 그렇게 난 그렇게 잊고 있었어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지울 수 있을까 간주중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믿었는데 하지만 그렇게 난 그렇게 잊고 있었어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지울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지울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지울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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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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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1980)
쓸쓸한 날에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에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의 숲에 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버려진 아름다운 몸을 보며 외로히 모여있는 곳 모여있는 곳 음~~ 아직 눈물 그치지 않거든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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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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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재녹음] / 나뭇잎 사이로 (1986)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 간주 - 버려진 아름다움이 몸을 부벼 외로이 모여 있는곳 모여 있는곳 으음 아직채 눈물 그치지 않거든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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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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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reat Korean Folk Singers: 조동진 & 신형원 [best] (1999)
쓸한 날에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에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의 숲에 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버려진 아름다운 몸을 보며 외로히 모여있는 곳 모여있는 곳 음~~ 아직 눈물 그치지 않거든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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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어디서 왔을까 바람에 실려온 꽃잎 향기처럼 어디서 내게 왔을까
어디서 왔을까 흐르는 별처럼 아름다운 너는 어디서 내게 왔을까 어느 바람 불던 날, 어느 외로웠던 밤 너는 어느새 내게 다가와 가만히 곁에 곁에 함께 있었네 어느 바람 불던 날 어느 외로웠던 밤 내곁에 있었네 어디서 왔을까 바람에 실려온 꽃잎 향기처럼 어디서 내게 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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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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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1980)
1 어둠속에서 더욱 어둔곳으로
안개속에서 더욱 깊은 곳으로 숨결고르게 숨결고르게 마음은 물처럼 마음은 물처럼 물처럼 노래하면 머리위 어디선가 작은불빛 내려와 님의 손길처럼 내몸을 감싸드니 아~ 나는 그 빛속에 자유로워 음 아~ 나는 그 빛속에 자유로워 음~ 2 어둠속에서 더욱 어둔곳으로 안개속에서 더욱 깊은 곳으로 숨결고르게 숨결고르게 마음은 물처럼 마음은 물처럼 물처럼 노래하면 저만치 어디선가 금빛 강물 흘러와 물결 반짝이며 이름모를 바다로 아~ 새는 하늘높이 자유로워 음 아~ 나는 하늘높이 자유로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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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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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재녹음] / 나뭇잎 사이로 (1986)
1 어둠속에서 더욱 어둔곳으로
안개속에서 더욱 깊은 곳으로 숨결고르게 숨결고르게 마음은 물처럼 마음은 물처럼 물처럼 노래하면 머리위 어디선가 작은불빛 내려와 님의 손길처럼 내몸을 감싸드니 아~ 나는 그 빛속에 자유로워 음 아~ 나는 그 빛속에 자유로워 음~ 2 어둠속에서 더욱 어둔곳으로 안개속에서 더욱 깊은 곳으로 숨결고르게 숨결고르게 마음은 물처럼 마음은 물처럼 물처럼 노래하면 저만치 어디선가 금빛 강물 흘러와 물결 반짝이며 이름모를 바다로 아~ 새는 하늘높이 자유로워 음 아~ 나는 하늘높이 자유로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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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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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1980)
1. 어느 날 갑자기 너는 내 곁에
숨소리 가까이 너는 내 곁에 아주 오래전 부터 곁에서 잠자듯 아주 멀리서 부터 날 따라서 오듯 아주 먼 옛날 부터 너는 내 곁에 2. 어느 날 갑자기 너는 어디로 하늘 끝 저만치 너는 어디로 아주 오래전 부터 혼자서 있는 듯 아주 멀리서 부터 강물 흐르듯 아주 먼 옛날 부터 우리 어디로 * 해와 달 천천히 돌아서 가고 음악소리 천천히, 천천히 흐르는 3. 어느 날 갑자기 꽃잎 하얗게 바람 속 또다시 내가 그곳에 아주 오래전 부터 나 거기 있는 듯 아주 멀리서 꽃잎 날리듯 아주 먼 옛날부터 내가 그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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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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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2집 - 조동진2 [재녹음] / 나뭇잎 사이로 (1986)
1. 어느 날 갑자기 너는 내 곁에
숨소리 가까이 너는 내 곁에 아주 오래전 부터 곁에서 잠자듯 아주 멀리서 부터 날 따라서 오듯 아주 먼 옛날 부터 너는 내 곁에 2. 어느 날 갑자기 너는 어디로 하늘 끝 저만치 너는 어디로 아주 오래전 부터 혼자서 있는 듯 아주 멀리서 부터 강물 흐르듯 아주 먼 옛날 부터 우리 어디로 * 해와 달 천천히 돌아서 가고 음악소리 천천히, 천천히 흐르는 3. 어느 날 갑자기 꽃잎 하얗게 바람 속 또다시 내가 그곳에 아주 오래전 부터 나 거기 있는 듯 아주 멀리서 꽃잎 날리듯 아주 먼 옛날부터 내가 그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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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3집 - 조동진3 / 제비꽃 (1985)
얘야 작은 아이야 방안 가득한 장난감
모두 싫어지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재마난 놀이 생각나지 않을때 외로운듯 서글픈듯 졸음이 오면 어젯밤 네 꿈속에 찾아와 곱게 웃던 그 얼굴 떠올리며 조그만 너의 베개를 베고 누워 잠을 청해 보렴 얘야 작은 아이야 비오는 골목 노는 아이 하나 없고 혼자 비를 맞으며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 왔을때 외로운듯 서글픈듯 졸음이 오면 어젯밤 네 꿈속에 찾아와 곱게 웃던 그 얼굴 떠올리며 조그만 너의 베개를 베고 누워 잠을 청해 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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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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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진 3집 - 조동진3 / 제비꽃 (1985)
아침이 오고 다시 저물고 내가 그대
하얀 뺨위에 입맞추는 사이 입맞추는 사이 나뭇잎지고 다시 꽃 피고 우리 향기로운 차 한잔 마시는 사이 마시는 사이 달은 기울고 다시 차오고 아 그대 눈물 한 방울 흐르는 사이 흐르는 사이 그대 떠나고 멀리 떠나고 우리 사랑의 말 한마디 나누는 사이 나누눈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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