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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천만의히트송제5집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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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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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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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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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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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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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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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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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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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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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앵콜 히트전집 - 생각나면 오겠지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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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2015 임희숙 `어떻게 좀 해봐`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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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2015 임희숙 `어떻게 좀 해봐`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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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때 그 시절 그 노래 (2012)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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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드팝스 [remake] (2008)
일요일은 우리들의 즐거운 하루라네 hey hey hey 모두 노래하세
타오르는 태양 아래 모두 함께 손을 잡고 hey hey hey 노래 부르세 하하하 즐거운 일요일 으음 마 마 마 마음껏 뛰놀며 모두 다다다 다같이 모여서 워어어어 즐거운 노래 부르세 아름답게 노래하는 저 하늘의 새들처럼 hey hey hey 모두 노래하세 일요일이 가기전에 즐거웁게 하루를 hey hey hey 노래 부르세 하하하 즐거운 일요일 으음 마 마 마 마음껏 뛰놀며 모두 다다다 다같이 모여서 워어어어 즐거운 노래 부르세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워어어어어 my my my it's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워어어어어 my my my it's beautifu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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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앤솔로지 파트1 (Anthology Part 1)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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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리울의 여름 (Season In The Sun) by 이영훈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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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준 작곡선집 2001-S (2001)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리 지금은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 수 없어요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 거라고 그런 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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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 ||||
from 김준 작곡선집 2001-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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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가요산책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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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가요산책 1 (1995)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이었을 뿐 두번다시 부르지 못할 그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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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열린음악회 [omnibus, liv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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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젼하기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변하기 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안아주세요 (=결혼해줘요) 좋다가 싫어지면 나는 어떻게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가슴만 아픈데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안아주세요 (=결혼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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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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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준 - Kim Jun Super Collection Vol.2 (1993)
무표정한 그대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냥 불러봤어요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 듣고 싶어서 그냥 불러봤어요 희미하게 다가오는 그대 미소를 어려운줄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그냥 불러봤어요 그냥 불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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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김준 - Kim Jun Super Collection Vol.2 (1993)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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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준 - Kim Jun Super Collection Vol.2 (1993)
사랑이 흐르는 하얀 이 밤에
당신은 그냥 그대로 나는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사랑하니까 당신을 그리는 내가 당신을 느끼는 내가 좋아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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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대한민국 재즈 페스티발 - 제1회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발 2 [omnibus] (1992)
I was dancing with my darling
To the Tennessee Waltz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And while they were dancing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I remember the night And the Tennessee Waltz Now I know just how much I have lost Yes, I lost my little darling The night they were playing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I was dancing with my darling To the Tennessee Waltz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And while they were dancing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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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대한민국 재즈 페스티발 - 제1회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발 2 [omnibus] (1992)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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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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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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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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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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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사랑이 흐르는 하얀 이 밤에
당신은 그냥 그대로 나는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사랑하니까 당신을 그리는 내가 당신을 느끼는 내가 좋아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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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 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거야 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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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 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 눈가엔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 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 빗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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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에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 이였을 뿐 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 간주중 ~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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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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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 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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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그대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그 어느 순간에서도 하늘만은 같이 있죠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 힘 되지요 내가 울 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앞서 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가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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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 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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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저 하늘위로 떠가는 흰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사는 고운 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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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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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비라도 올듯한 회색빛 저 하늘 울적한 마음에
가벼운 차림으로 그저 길을 나선다 택시 뒷자석에 머리를 매만지며 조용히 흐르는 추억의 FM * 동숭동 인사동 미술 전람회 덕수궁 경복궁 고궁 산책길 스치는 사람들 오가는 연인들 나를 달래주듯 다정도 하건만 그저 바라만 보네 돌아서 오는 길 찻집에 홀로 앉아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보네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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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무표정한 그대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냥 불러봤어요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 듣고 싶어서 그냥 불러봤어요 희미하게 다가오는 그대 미소를 어려운줄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그냥 불러봤어요 그냥 불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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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그대가 떠나버린 그날 나홀로 걸어가는 그길
추억의 향기로운 사랑 오- 아름다워 서로가 사랑하면서도 우리는 헤어져야 하나 그토록 가슴 아픈 사랑 오- 그리워라 *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도 잊을수 없어 그대를 불러보네 그대가 돌아올 것 같아 또다시 걸어보는 그 길 그사랑 낙엽되어 나를 스쳐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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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아직 나의 가슴에 그대에게 못가는 쓸쓸한 날들만 남아
가슴 헤치고 아무말도 못한채 그대 바라보지만 난 항상 무심한 그대 표정밖에 있을 뿐 1. 지금껏 나에게 외로움만 숨쉬고 그많은 날들속에서 서성였어 겉으론 웃음지며 담담한체 했지만 그건 나의 외로운 몸짓일뿐인데 이젠 그대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서 쓰리게 열매 맺어도 사랑이라 할래요 2. 지금껏 나에게 외로움만 스치고 그많은 날들속에서 서성였어 겉으론 웃음지며 담담한체 했지만 그건 나의 참담한 몸짓일뿐인데 이젠 그대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서 쓰리게 열매 맺어도 사랑이라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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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 그 누가 외롭지 않을까 그 누가 슬프지 않을까
사랑의 아픔을 잊어요 흐르는 세월속에 천사의 노래를 들어요 꿈속의 노래를 들어요 그대를 오라고 부르네 사랑을 노래하네 ** 오- (두비두밥) 마음을 열어요 (루비루바) 사랑을 해봐요 (루비루바) 내노래 들어요 내노래 들어봐요 (루비루바) 마음을 나눠요 (루비루바) 행복을 찾아요 (루비루바) 내노래 들어요 내노래 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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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 나 그대 손을 잡으면 꼭 안아주던 그 남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당신을 모르겠네 두눈이 마주칠때면 윙크해 주던 그남자 또다시 생각해봐도 당신을 모르겠네 **오, 그대여 그대여 지금 어디에 오, 그대여 그대여 잊지 못해요 오, 그대여 그대여 정말 사랑해 오, 그대여 그대여 난 정말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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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1. 안녕했으면 돌아서야지 떠나가야지
생각하면 무얼해 머무를 수 없는 사랑 사랑인데 마음이 아파도 미련이 남아도 돌아보지 말아야지 추억에 얼룩진 눈물을 감추며 그대 곁을 떠나야지 2. 안녕했으면 손을 놔야지 손을 놨으면 떠나가야지 망설이면 무얼해 머무를 수 없는 사랑 사랑인데 가슴이 저려도 할말이 많아도 입술을 깨물어야지 두뺨에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웃으면서 떠나야지 3. 안녕했으면 돌아서야지 떠나가야지 생각하면 무얼해 머무를 수 없는 사랑 사랑인데 마음이 아파도 미련이 남아도 돌아보지 말아야지 추억에 얼룩진 눈물을 감추며 그대 곁을 떠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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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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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비 내린 아침은
어제보다 아름답지만 지나간 밤은 날 외롭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람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린 미워할 수 없기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빛나는 태양은 어제보다 눈부시지만 지나간 꿈은 날 아프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람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린 아직 사랑하기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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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흐르는 내눈물을 바라보던 네모습이
사랑이 떠난 내가슴에 남았어도 유리창밖에 비에 젖은 추억들이 흐를때면 우리 사랑은 빗속에 부서지네 * 이제 갈 곳 없는 내마음속엔 아픔만이 가득차고 네가 떠난 비내리는 밤 어디로 가야하나 슬픔으로 슬픈 흔적 지워버린 내사랑은 비내리는 밤 눈물 지워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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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1. 내가슴속 가득히 그리움을 칠하며 멀어져간 사랑을
잊을 수는 없어요 내 슬픔을 간진했던 사랑이었기에 지난밤 내린 비에 젖게하지 말아요 그대여 홀로 남은 외로운 내사랑을 이별의 입맞춤으로 멈추지 말아요 2. 지쳐버린 사랑의 아픈 이름 부르던 가슴속의 당신을 지울 수는 없어요 당신의 세월속에서 슬픈 모습으로 남겨진 내 사랑을 그대 잊지 말아요 그대여 홀로 남은 외로운 내사랑을 이별의 입맞춤으로 멈추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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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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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시들은 꽃잎처럼 어느 결에 잊혀진 내 홀로의 사랑이여
나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찬란하던 그대 햇살아래 그 향기마저 바람결에 잊혀진 내 사랑의 이야기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 그러나 나에게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분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시들은 꽃잎처럼 어느 결에 잊혀진 내 홀로의 사랑이여 나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찬란하던 그대 햇살아래 그 향기마저 바람결에 잊혀진 내 사랑의 이야기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 그러나 나에게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분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 그러나 나에게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분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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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아무런 표정도 없이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차가운 눈매 미소 없는 그 입술 오늘밤 내 가슴은 다시 뛰어오네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 곁에 와 있네 소리 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내 외로운 남자여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 곁에 와 있네 소리 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내 외로운 남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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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사랑이 흐르는 하얀 이 밤에
당신은 그냥 그대로 나는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사랑하니까 당신을 그리는 내가 당신을 느끼는 내가 좋아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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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가슴에 묻은 고개 들어 당신을 바라보다가
당신의 가슴 두드리며 그 말 묻고 싶어요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타인 식어버린 그대 마음 여자는 안답니다 눈물을 만들려고 나를 사랑하셨나요 이렇게 비가 오면 가버린 당신 생각에 오늘도 기다려보는 이 마음 아시나요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타인 식어버린 그대 마음 여자는 안답니다 눈물을 만들려고 나를 사랑하셨나요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타인 식어버린 그대 마음 여자는 안답니다 눈물을 만들려고 나를 사랑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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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그토록 냉정한 당신의 마음은
세월이 삼켜버린 쓰라린 이 가슴에 사랑이 휩쓸고 간 고독한 이 가슴에 슬픔들만 남겨놓고 애끓는 이별을 주네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오르던 그 순간이여 아 사랑은 이별처럼 또 다시 왔건만 거리에 던져진 이별 또 이별이여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오르던 그 순간이여 아 사랑은 이별처럼 또 다시 왔건만 거리에 던져진 이별 또 이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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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해지는 거리에서 그대를 보내고
외로운 내 가슴에 찬비만 내리네 사랑했다 미워했다 그리워 울기도 했다 사랑만 남기고 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다 이별의 서러움을 나 혼자 달래며 외로운 내 가슴에 찬비만 내리네 사랑했다 미워했다 그리워 울기도 했다 사랑만 남기고 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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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그대의 눈 속에 고인 슬픈 꿈의 바다에
마음 착한 새 한 마리로 살고 싶어라 햇살의 눈부심으로 별빛의 찬란함으로 그대의 푸른 물결에 부서지고 싶어라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가 가진 서러움도 그대가 가진 아픔도 나의 날개로 감싸리라 나의 사랑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의 더운 사랑은 내 가장 소중한 노래 추운 나날을 지펴주는 불길이구나 길고 긴 어둠을 이겨내며 크나큰 바람을 이겨내며 이 세월 다할 때까지 그댈 지키고 싶어라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가 가진 서러움도 그대가 가진 아픔도 나의 날개로 감싸리라 나의 사랑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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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비 내린 아침은
어제보다 아름답지만 지나간 밤은 날 외롭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람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린 미워할 수 없기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빛나는 태양은 어제보다 눈부시지만 지나간 꿈은 날 아프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람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린 아직 사랑하기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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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바람이 스치고 간 수많은 세월에
아픈 상처로 싸늘해진 이 가슴 가버린 추억을 되풀이하듯이 가슴 열고 사랑 기다리네 당신이 내게 준 그 눈빛은 사랑인가요 당신이 속삭이던 그 말들은 사랑인가요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당신이 내게 준 그 눈빛은 사랑인가요 당신이 속삭이던 그 말들은 사랑인가요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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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의 체험 (와이의 체험) [ost] (1987)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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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의 체험 (와이의 체험) [ost] (1987)
당신을 바라보는 걸
당신은 모르십니다 혼자서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십니다 첫 새벽 기쁨으로 다가와 어두운 밤 비바람을 뿌려도 그대 없이는 피어날 수 없는 걸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걸 혼자서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십니다 첫 새벽 기쁨으로 다가와 어두운 밤 비바람을 뿌려도 그대 없이는 피어날 수 없는 걸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걸 그래도 행복할 수 있는 건 당신을 사랑했던 까닭에 나 항상 눈물 속에 지새며 이렇게 서러움이 밀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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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의 체험 (와이의 체험) [ost] (1987)
당신을 바라보는 걸 당신은 모르십니다
혼자서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십니다 첫새벽 기쁨으로 다가와 어두운 밤 비바람을 뿌려도 그대 없이는 피어날 수 없는 걸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걸 혼자서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십니다 첫새벽 기쁨으로 다가와 어두운 밤 비바람을 뿌려도 그대 없이는 피어날 수 없는 걸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걸 그래도 행복할 수 있는 건 당신을 사랑했던 까닭에 나 항상 눈물 속에 지새며 이렇게 서러움이 밀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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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요일은 밤이 없다 by 오준영 [ost] (1986)
난 오늘이상해 떠난 그대모습 보고싶네
난 오늘우울해 왠지 그대모습 보고싶네 워 우 워… 그대여 그대 어디갔나 워 우 워… 그대여 그대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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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 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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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이 춥고 쓸쓸한 세상 길에 내 몸에 병들었을 때 내 머리맡을 지켜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이 거칠고 험한 세상 길에 내 영혼이 지쳤을 때 내 두 손을 꼭 잡아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저 두려운 어둠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등을 들고 앞서가던 사람은 이제 없는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저 사나운 바람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눈물을 닦아주던 사람은 이제 없는 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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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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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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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이 춥고 쓸쓸한 세상 길에 내 몸에 병들었을 때 내 머리맡을 지켜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이 거칠고 험한 세상 길에 내 영혼이 지쳤을 때 내 두 손을 꼭 잡아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저 두려운 어둠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등을 들고 앞서가던 사람은 이제 없는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저 사나운 바람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눈물을 닦아주던 사람은 이제 없는 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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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그사람 떠나고나면
이대로 떠나고나면 내마음 비에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아 아아아아 잊으려했지만 잊을수 없네 어두운 이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내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아아 아아아아 잊으려했지만 잊을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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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너와 내가 둘이 만나
사랑하던 그 자리에 나만 홀로 남았으니 외로운 맘 더욱 하네 우린 서로 사랑했고 우린 서로 좋아했지만 나만 홀로 여기 남아 그리움에 눈물짓네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외로운 맘 더욱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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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 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내 가슴의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당신을 알아요 언젠가 떠나야하는 당신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알아요 나만을 사랑했던 당신을 황혼이 짙어가는 길목을 서성거리며 이토록 기다림은 당신을 사랑하는것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내가슴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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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외로운 이가슴속에 찾아드는 눈물이 된다.
헤어진 순간에도 슬퍼지않더니 세월을 보내면서 서글퍼라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어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없는 외로움이여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여 내곁에서 사랑갔어도 내 사랑은 있네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으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없는 외로움이여 지워지지 않은 그리움이여 내곁에서 사랑갔어도 내 사랑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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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아득한 그대얼굴, 홀로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빛,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속으로 내가가는 그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이여 저달속에 내사랑이 설때까지 달빛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은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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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는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듯한 사회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듯한 사회 (간주)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팔며는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짓고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뭇한 인정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듯한 사회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듯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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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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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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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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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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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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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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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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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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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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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1 (통합편) [ccm]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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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통일찬송가 8 [ccm]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