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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책 [ost] (2000)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내 품에 / 가득 가득 안아보고 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 만큼의 /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 바람이 내게 물어 보길래 고개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 속의 나무 / 어지러운 저 물결 앞에서 가난한 마음 그 마음 그대로 약속하는건 / 푸르름을 더욱 간직하는 일 살아가다가 또 사랑하다가 / 그 사랑에 마음이 아플때 소풍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 네게로 다시 돌아오기를 우린 세상 숲 속의 나무 / 어지러운 저 물결앞에서 가난한 마음 그 마음 그대로 약속하는건 / 푸르름을 더욱 간직하는 일 푸르름을 깊이 간직하는 일 / 그대여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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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산책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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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책 [ost] (2000)
하루의 힘겨움에 지쳐 고단할 때
누군가와 다투고 맘이 울적 할 때 사방이 가로막힌 벽 속에 있는듯 큰 소리로 울고 싶어 질 때 해묵은 수첩의 메모를 읽다가 문득 누군가 몹시 그리워질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귀에 익은 노래소리 들려올때 그 노래에 옛추억이 생각날때 희뿌연 거리의 불빛에 어지러워 슬쩍 눈물이 나올때 아무도 없는 너의 방문을 열고 거울을 보며 혼자 이야기 할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나를 나를 불러줘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바로 그 곳에 난 이미 알아 너의 그 아픔 이제는 내가 내가 나누고 싶어 돌아오는 길가에 내어 걸린 너의 그림자가 외로워질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간주중- 나를 나를 불러줘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바로 그 곳에 난 이미 알아 너의 그 아픔 이제는 내가 내가 나누고 싶어 돌아오는 길가에 내어 걸린 너의 그림자가 외로워질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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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책 [ost] (2000)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싶어 내 귀한 사람아 간주중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를 쉬게 하고싶어 내 귀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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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1
우리의 노래가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한 자루 칼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고운 햇살이면 좋겠네 이른 아침 깊은 잠을 깨우는 한 웅큼 햇살이면 좋겠네 밟혀도 밟혀도 되살아나는 길섶의 민들레꽃처럼 응달진 이땅의 진흙밭에 조그만 씨앗하나 남기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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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아가, 이제 눈을 뜨렴
햇살 고운 아침이구나 오랜만에 하늘 푸른 아침이구나 아가, 고운 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자꾸나 열두 구비 고개 넘어 꽃뫼 찾아 가자꾸나 어젯밤 꿈엔 함박눈이 무척이나 많이 내리더구나 오늘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는지 아가, 맑게 살렴 탁한 세상이지만 예쁜 웃음 잃지 말렴 좋은 세상은 꼭 오고 말거야 너의 마음을 빼앗기지 말렴 마음처럼 큰건 없단다 마음처럼 무거운건 없단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지 아가, 이제 잠을 깨렴 활짝 개인 아침이구나 오랜만에 햇볕 따스한 아침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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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공장 뜨락에 따사로운 봄볕 내리면
휴일이라 생기도는 얼굴들 위로 개나리 꽃눈이 춤추니 바람 드세도 모락모락 아지랑이로 피어 온 가슴을 적셔오는 그리움이여 내 젊은 청춘이여 하늘하늘 그리움으로 노란 작은 손 내밀어 꽃바람 자락에 날려 보내도 더 그리워 그리워서 온 몸 흔들다 한방울 눈물로 떨어지네 가난에 울며 떠나던 아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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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무조건 외워 열나게 외워
머리가 깨져라 외워도 시험은 깜깜한 벼랑 끝이야 성적도 불량 복장도 불량 그나마 얼굴마저 불량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불량품 함께 소리쳐 보자 여윈 가슴 보듬고 우리 사는 이 땅 어디에 꿈이 있을까 학교에 가도 집으로 가도 거리를 헤매고 다녀도 우리의 세상은 어디 기계가 아냐 인형이 아냐 교실의 들러리도 아냐 우리의 인생은 불량 아니야 눈물도 있어 우정도 있어 타오르는 젊음도 있어 우리가 바라는 내일이 있어 함께 노래 부르자 더운 가슴 활짝 열고 바람부는 언덕 저 편에 맑은 햇살이 기죽지 않아 멈추지 않아 굳게 잡은 손이 있쟎아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 있어 우리가 만드는 세상 우리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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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1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어느 곳에 어떤 얼굴로 서 있을까 나이 서른에 우린 무엇을 사랑하게 될까 젊은 날의 높은 꿈이 부끄럽진 않을까 우리들의 노래와 우리들의 숨결이 나이 서른엔 어떤 뜻을 지닐까 저 거친 들녘에 피어난 고운 나리꽃의 향기를 나이 서른에 우린 기억할 수 있을까 2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어느 곳에 어떤 얼굴로 서 있을까 나이 서른에 우린 무엇을 사랑하게 될까 젊은 날의 높은 꿈이 부끄럽진 않을까 우리들의 만남과 우리들의 약속이 나이 서른엔 어떤 뜻을 지닐까 빈 가슴마다 울려나던 참된 그리움의 북소리를 나이 서른에 우린 들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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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1
뒤돌아 볼 때마다 그리운 내 친구들 어디로 갔나 차가운 새벽 들판에 서 있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그리운 그리운 내 친구야 2 뒤돌아 볼 때마다 그리운 친구들 어디로 갔나 푸른 옷 맺힌 꿈에 눈물삼키고 있나 어디간들 너를 잊으랴 어디간들 너를 잊으랴 그리운 그리운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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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그대, 어둠 한 구석에 웅크린
고독한 빛이여 황폐한 삶의 구비마다 피어나는 꽃이여 그대, 말로는 채 담을 길 없는 더운 침묵이여 찌푸린 삶의 하늘녘에 울려나는 노래여 그대 겨울을 사르며 오라 추운 시대의 빗장을 열라 우리들의 무너지는 가슴 속에 활활 타오르라 그대 맑은 눈물에 어리는 슬픈 별이여 이 땅의 붉은 황톳길마다 불어가는 바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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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우리는 알지, 이 어둠속
휘몰아치는 바람앞에서도 그대 의연하게 마주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지, 이 절망속 오랜 벗들이 떠난 뒤에도 그대 희망을 잃지 않으리라는 것을 우리들 어깨위로 해는 다시 떠오르고 사람들은 분주히 제 길을 걸어가는데 그대의 그리움은 끝이 없구나 더운 그대의 사랑은 그늘진 땅에 피어난 민들레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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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끝없는 집안일 반복 또 반복
그 중에 한가지 먹는 일만해도 하루에 세 번 일주일에 스물 한번 한 달에 아흔번 일년이면 천번이 넘게 굴러 떨어지는 바위돌을 올리는 시지프스의 노동처럼 여자라서 아내라서 여자라서 어머니라서 사랑의 이름으로 모성애의 이름으로 일 할 의무만이 남겨지고 일 할 권리는 사라져 갔네 나는 일이 필요해 당당하게 살아갈 일이 필요해 사람으로 났으니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일이 필요해, 나는 일이 필요해 한 평생을 살아도 남는 것은 빈 껍질 뿐 남편은 바빠지고 아이들이 커졌을 때 내 세상 전부는 부엌과 집 텅빈 가슴만 남아 있다네 나는 일이 필요해 당당하게 살아갈 일이 필요해 사람으로 났으니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일이 필요해, 나는 일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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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바람 안고 강변에 서면
남 모르게 터져나는 것 햇살 이고 흐르는 모습 바라보면 가슴 울리는 것 네 깊은 곳 커다란 뜻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나 소리없이 잠겨 흐르는 우리들의 물빛 그 꿈을 아 우리네 설움도 기쁨도 모두 품에 안고 천만년 변함없이 우리 곁에 흘러 가는 너 끝없이 흘러라 우리들 가슴속에 꿈처럼 숨어있는 더 큰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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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 가객 : 부치지 않은 편지 [tribute] (1996)
천년을 굵어온 아름들걸에
한올로 엉켜엉긴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엔 회한도 없다 하늘을 향햐벌린 푸른가지와 쇳소리 엉켜붇은 우리의 피가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새 단풍 물든다 대지를 궤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븐의지로 호롱을 밝히는 이 밤 여기에 그루터기 가슴마다 사랑 넘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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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늦봄 문익환 목사 [tribute] (2000)
가도 가도 끝내 만날 수 없는 한 걸음도 물러 설 수도 없는
바보 같은 운명 어쩔 수 없는 달리 보면 끝없는 길을 나란히 걸으며 더듬더듬 하고픈 말 너무 많은 떨어지면 금새 숨이 멎을 것만 같은 젖비린내 나는 연인들의 두근거리는 가슴 같은 평행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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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예전에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있지
사람을 사랑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꾸던 노래 가난한 마음들이 모여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사나운 바람 불어 올 때면 어깨를 더욱 마주 잡았지 세월이 변했다는 떠나갔던 사람들의 말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우.......우......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2. 세월의 흐름속에서 혹은 남고 혹은 떠났지만 아직도 그 날 뿌려진 꽃씨들은 계절마다 꽃을 피우지 우.........우.......... 아직도 그 날 뿌려진 꽃씨들은 계절마다 꽃을 피우지 예전에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있지 사람을 사랑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꾸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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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방 한구석의 낡은 사진첩 그 속에 내가 있네
이제는 희미해진 미소를 담고 그속에 너도 있네 즐거운 듯 행복한듯 그속에 네가 웃네 졸리운 듯 평온한 듯 그 속에 나도 웃네 길의 시작은 없지만 그 길의 끄은 있는 거지 사랑의 시작은 없지만 그 끝은 예감 할 수 있지 좋은 축억은 추억으로 아픈 기억은 아픔으로 좋은 추억은 추억으로 아픈 기억은 아픔으로 눈을 감아도 모습은 남아있네 눈을 감아도 눈물은 흐르네 눈을 감아도(너의) 모습은 남아있네 눈을 감아도(고인)눈물은 흐르네 눈 감아도.. 눈 감아도.. 눈 감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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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커져만 와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을 오늘도 어제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 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맘과 같지 않은 세상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던 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 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맘과 같지 않은 세상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던 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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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담 장 너머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있네
담 장 너머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버렸네 꿈 줄이 풀어졌네 끊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 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 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 강으로 흘러가네 어린날의 옛 동산은 병들어 누워있네 사랑줄이 풀어졌네 끊어지면 어떻하나 메마른 마음속에 사랑의 씨앗을 품어본다 날이 가고 해가 가도 아 무런 소식이 없네 믿음과 소망줄이 풀어졌네 끊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 이여 이젠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 번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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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내 사랑 그녀를 위해 뭘 해줄까 생각 하다가
하얀 백합 한 다발을 샀어요 탐스러운 하얀 백합 그녀는 시골 마을에 살아서 꽃집 아가씨도 촌스러웠고 포장지도 촌스럽고 리본도 좀 그랬는데 내 사랑 그녀는 괜찮대요 포장이 너무 화려하면 꽃이 예뻐 보이질 않아요 음..음....이대로가 좋아 이대로가 좋아 내 사랑 그녀를 위해 뭘 해줄까 생각하다가 밤을 새워 편지 한장 썼어요 한 줄 짜리 사랑 편지 길게 길게 써 내려가다가 몇 장은 구겨 던져 버렸고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사랑해 이 말 한 마디인대 내 사랑 그녀는 괜찮대요 유창하게 말을 하면 진실이 없어 보여요 음...음...이대로가 좋아 이대로가 좋아 음.. 음.. 나는 정말 좋아 이대로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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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많이 아팠나봐요
아직 그 사랑이 남았나봐요 날 외면하는 그댈 이해해요 누군가를 위해서 아파할 줄 아는 그대 마음을~ 기다려요 내사랑 주고싶어요~ 내게로 와요 더이상 아프지 않게 매일 오가는 길 우리 함께 걸어요 사랑할께요 눈물은 없을 거에요 아름다운 시간들을 그대로 나도 알고 있어요 이별이 지나간 아픈 그 자리 내가 그대의 상처를 지워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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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다방구 아이들이 놀고 있구나 해거름 지는 골목 어귀에서
넘어져 무릎팍에 상처가 나도 재미있게 놀고 있구나 붙잡힌 아이들은 손에 손잡고 온 힘을 다해 술래를 쫓고 잡히지 않은 아인 술래를 피해 친구들을 구하는구나 나도 따라서 뛰어 놀고 싶어라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며 내가 다방구 너에게 손 내밀면 활짝 웃으며 돌아오면 좋겠다 아직도 아이들이 놀고있구나 가로등불 밝혀진 골복어귀에서 넘어진 친구들을 일으켜주며 씩씩하게 놀고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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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하루의 힘겨움에 지쳐 고단할 때
누군가와 다투고 맘이 울적 할 때 사방이 가로막힌 벽 속에 있는듯 큰 소리로 울고 싶어 질 때 해묵은 수첩의 메모를 읽다가 문득 누군가 몹시 그리워질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귀에 익은 노래소리 들려올때 그 노래에 옛추억이 생각날때 희뿌연 거리의 불빛에 어지러워 슬쩍 눈물이 나올때 아무도 없는 너의 방문을 열고 거울을 보며 혼자 이야기 할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나를 나를 불러줘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바로 그 곳에 난 이미 알아 너의 그 아픔 이제는 내가 내가 나누고 싶어 돌아오는 길가에 내어 걸린 너의 그림자가 외로워질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간주중- 나를 나를 불러줘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바로 그 곳에 난 이미 알아 너의 그 아픔 이제는 내가 내가 나누고 싶어 돌아오는 길가에 내어 걸린 너의 그림자가 외로워질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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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 위에 우뚝 선 나는 겨울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오 나눌 수 없는 아픔이오 캄캄한 이 하늘 아래 내가 섰을 뿐이오 마음이 가난할지라도 내일이 오늘 같을 지라도 움켜 쥔 흙이있소 나 두렵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 위에 우뚝 선 나는 겨울 나무요 난 푸른 겨울 나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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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난 말했었지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고 나 또한 그렇다고
늘 어제처럼 오늘이 같을 수 없다고 내일도 다르다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 왔던 거야 다른 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 나를 가둬 둔 거야 소중한 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알아 늘 변함 없이 날 위해 기도 해 줄 사람을 얼마나 가졌는지 그 누구보다 내 곁에 있어 줄 사람을 보내진 않았는지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왔던거야 다른 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 나를 가둬 둔 거야 소중한 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처음의 자리로 돌아갈꺼야 혼자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은 없어 이젠 처음의 자리로 돌아갈꺼야 내 마음을 쉬게 해줄 사람들 찾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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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처음 노래하던 그 순간을 나는 기억 해
세상을 향해서 노래하던 그날을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하고 싶다는 막연함 너무도 외로웠네 욕심은 나를 힘들게도 했지만 다시 웃을수 있었네 떠나갈 때 내가 기뻐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내가 가야 할 길 어떤 사람들은 아니라고 고갤 돌리고 어떤 사람들은 바보 같다고 하네 그속에서 사랑을 하고 뒤늦은 사랑에 헤메이다 눈눌도 만났네 오늘도 다시 꿈을 꾸는 내일은 어제보다 가까워 떠나갈 때 내가 기뻐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내가 가야 할 길 노래속의 이야기 노래로 만난 사람들 여기 누군가 내게 삶을 물어 온다면 보여주고 싶은 곳 떠나갈 때 모두 기뻐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내가 가야 할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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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4집 - First Love (2002)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커져만 와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을 오늘도 어제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 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맘과 같지 않은 세상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던 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 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맘과 같지 않은 세상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던 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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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의 전설 (Dance With The Wind) by 이상호 [ost] (2004)
you must have heard of a little bo-beep
She was the gal with all the sheep Well, one day, it's too sad to say The sheep all ran away She was lonely, she was blue She was sad and crying too So I told her what to do I said : put on your dancing shoes Put on your dancing shoes Put on your dancing shoes Put on your dancing shoes and dance awa your blues A friend ofmine had and accident Laughed so hard, of a wall he went humpie Dumpie was hes name I guess you ve on the ground Bits and pieces all around So i told himm waht to do i said : put on your danceing shoes Put on your dancing shoes Put on your dancing shoes Put on your dancing shoes And dance awa your blues I msure you know about Jack and Jill They're the ones that wnet up a hill Jack fell down and broke his crown And Jill came tumbilng after one noise they cry in vain it was a riseing through the glad And so i told them waht to do And i changed their thears to laughter Put on your dancing shoes Put on your dancing shoes Put on your dancing shoes And dance awa your bl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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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의 전설 (Dance With The Wind) by 이상호 [ost] (2004)
My each day of the week be a good day
May the the lord always watch over you And ay all of your hopes turn to wishes And may all of your wishes come true My each day in the month be a good day May you make friends with each one you meet And may all of your daydeams be memories And may all of our memories be sweet The weeks turn to months And the months into years There'll be sadness and joy there'll be laughter and tears But one thing i pray to heaven above May each of your days be a day full of love May each day in the year be a good day May each dawn find you happy and gay And may all of your days be as lovely As the one you shared with me today May each day of your life be a good day And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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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흔들리는 눈빛이 무얼 얘기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나는 느낄 수 있지 이젠 안녕이라는 너의 마지막 그 한 마디 영원히 나를 떠나는건 아니라고 말해줘 지난시간 나눴던 우리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난 기억해 워~~ 날 떠나가지마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내 마음 속에 담긴 이름은 오직 너 하나 뿐인데 날 떠나가지마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처음 보았던 그날처럼 나의 손을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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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그 많은 날이 지나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서러움에 방황했었지 수 많은 밤을 보내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외로움에 잠 못 이루었지 흘려 보낸 시간 돌아보면 언제나 회색 하늘 어느날 창 밖에 빗물처럼 내 앞에 수줍은 그대 곁에서 비추는 등불처럼 내 마음 환히 밝혀주던 날 울게 한 그대 나를 울게 한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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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차창에 스쳐 지나가는 아름다운 풍경들
그 속에 흔들리는 또 하나의 내 모습 계절이 오고 감을 알지 못한채 밀려 지내왔던 지난 날 내 얼굴이 거기 있었네 길 떠나온 거리만큼 내 가진 시간들은 흘러서 가지 바람과 하늘 숲 속의 품에 안겨 그색을 닮은 새 옷을 입고 싶어 언제쯤 돌아 올 거라고 약속하는 건 싫어 잠시 모든걸 생각해 볼 시간이 정말 필요해 내가 떠나서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웃을 수 있을 때 나 돌아 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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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 서면
모든 권력과 가득 쌓인 재산이 사라짐은 한 순간이지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 서면 나도 그대도 세상 그 누구도 더 이상은 웃을 수 없지 생각해 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거야 오히려 우리가 만든 것들이 우릴 위협하고 있는데 충분히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해 우리가 바꿀 수 있어 그대의 삶이 소중하다면 그 바람을 막아줘 막아줘 막아줘 그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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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잊혀질 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 가슴 속에
길고 긴 그림자를 둔 채 떠나지 않고 서 있네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엔 들리는 그대 목소리 이제는 희미한 기억 저 끝에서 나를 부르고 있네 사랑한다고 한번도 말한 적 없었지 그저 아쉬운 비소를 주고 돌아오는 길가엔 시들은 꽃잎 그 위로 다시 내리는 빗물 잊혀질 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 가슴 속에 다못한 이야기 그 사이에 앉아 노래로 남아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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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해가 뜨는 이율 알고 싶어 해에게 물어 봤지
하지만 오 그는 대답 대신 그저 웃더군 어느날 누가 나에게 왜 사냐고 물어 본다면 나도 그처럼 여유있게 웃을 수 있을까 걷고 뛰고 웃고 울고 사랑하고 쉽게 만났다 헤어지고 얼마나 더 많은 날들을 걸어야 나는 쉴 수 있을까 해가 뜨는 이율 알고 싶어 해에게 물어 봤지 하지만 오 그는 대답 대신 그저 웃더군 달이 지는 이율 알고 싶어 달에게 물어 봤지 하지만 오 그는 대답 대신 조용히 미소짓네 어느날 누가 나에게 왜 사냐고 물어 본다면 나도 그처럼 조용하게 미소질 수 있을까 해가 뜨는 이유 달이 지는 이유 나도 그처럼 여유 있게 웃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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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뿌연 안개를 뚫고 아침해가 떠오르면
그보다 먼저 깨어난 사람들이 하루를 달려나가지 이제껏 그래 온 거야 다만 내가 몰랐던 거야 세상보다 먼저 깨어난 사람들이 하루를 만들고 있네 마음의 문을 걸어 둔 채로 홀로 고민하는 그대여 이제는 닫힌 문을 열고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사람들 속에 노래가 있고 그 속에 아름다움이 있네 이제 새롭게 열린 하루 하루가 그대의 품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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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새벽 선잠에서 깨어 낮은 창문을 열면
싸리 울타리 너머 피어 오르는 안개에 묻힌 야트마한 산언덕 동네아이들이 뛰어 놀고 숲 속 어디쯤 나무 그늘 속에 풀벌레 소리 들리던 아 나의 고향 어릴 적 추억이 담겨져 있는 그 자리 그곳에 회색빛 담장과 높다란 굴뚝으로 지금은 검은 바람 뿐 이제는 그 모습 없어라 나의 살던 고향 이제는 어디에도 없어라 어릴 적 내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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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너의 깊지 않은 생각들이 나를 어지럽게 만들지
너는 많은 것을 원하지만 난 사랑밖에 가진 게 없네 마틸다 마틸다 모든 인간관계는 사회적이지 쉽게 말해 끼리끼리 무수한 조건을 초월한 사랑이란 영화 속에서나 있는 이야기 오~ 마틸다 (언제나 꿈 속에만 있지) 마틸다 (모두 다 행복한 줄 알지) 그대가 (그대가 바라보는 세상은) 나의 눈에선 너무 멀어 워~ 마틸다 마틸다 워~ 마틸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마틸다 (그대는 사랑스런 여인) 그대가 (그대가 바라보는 세상은) 나의 눈에선 너무 멀어 워~ 마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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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 서면
모든 권력과 가득 쌓인 재산이 사라짐은 한 순간이지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 서면 나도 그대도 세상 그 누구도 더 이상은 웃을 수 없지 생각해 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거야 오히려 우리가 만든 것들이 우릴 위협하고 있는데 충분히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해 우리가 바꿀 수 있어 그대의 삶이 소중하다면 그 바람을 막아줘 막아줘 막아줘 그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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