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다 그런 거지 한걸음씩 걸어 가는 거지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가다 쉬다 또 한걸음 가는 거지
오늘은 벌써 끝나가고 내일은 벌써 다가오고 시간은 바삐 흘러가고 하루는 너무 빨리 가고 * 어제는 그댈 기다렸네 오늘도 기다리고 있네 내일은 만날수 있을까 매일 난 기다려야 하나 * 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사랑도 쉽게 떠나가고 하지만 나는 오늘밤도 내일을 기다리려 하네 *
거리를 가득 비추던 너의 환한 미소 한참을 바라보다가 웃었어 손을 잡고 걸어가던 이 거린 아직도 그대로인데 환하게 웃어주던 너는 어디에 있을까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웃다가 울고 또 웃다가 울고 지울 수 없는 너의 미소만 가득 채우고 있는 나 힘겹게 이별을 말하던 너의 슬픈 두 눈 한참을 바라보다가 또 웃었어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사라져가던 널 보면서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너의 미소가 자꾸 떠올라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웃다가 울고 또 웃다가 울고 지울 수 없는 너의 미소만 가득 채우고 있어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웃다가 울고 또 웃다가 울고 지울 수 없는 너의 미소만 가득 채우고 있는 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웃다가 울고 또 웃다가 울고 지울 수 없는 너의 미소만 가득 채우고 있어 미련 때문에 웃다가 울고 지울 수 없는 너의 미소만 가득 채우고 있어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웃다가 울고 또 웃다가 울고 지울 수 없는 너의 미소만 가득 채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