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esign the god, a custom made providence, personal, radical, and so logical.
we sell the god, a whole new experience it's so real, free trial labeled serial
we program the god, artificial intelligence, fanciful, merciful, so irresistable
we also upgrade the god wire the green as the avidence satisfaction's always guaranteed
you will not need to understand you will not need to learn specify the location of the cell membrane
create the god, posess your own god work the miracle, work the oracle in your brain
they really do exist, really do happen, more real than real, so it's real
abandon old selfish god, unipersonal lazy god they are out of fashion now have a new one right now
*because you need someone to forgive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answer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rule you justify yourself, excuse yourself, in the name of your own personal god
hell came from the groudless fear heaven came from too much desire I am your delusion, like your life is a illusion make the silence, use the patience, then you'll be connected
*
because you need because you want because you need because you want
justify yourself, excuse yourself, in the name of your own personal god
once upon a time in the ancient age of digital vicious evil dragon named Illegal finally acquired the magic spell called download the advent of ugliest creature in the universe illegalius downloadus thus even good people has turned to the mob under his erupting power they used MP3 small but sharp weapon the world has doomed all the real musicians have disappeared
time is running out the music is dying the fifth element of the universe in the end aero pirates called next is summoned now they are the last remain order of musicians the final journey begins
*미워해 증오해 싫어해 이쪽 저쪽 닥치는대로 다 미안해 증오해 혼란해 비틀비틀 뒤틀려버린 걸
세상이 온통 날 모두 날 무시해 나도 그 세상을 게다가 나를 미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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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내게 전혀 관심이 없고 정부는 내게 단지 세금을 원해 얼굴 한번조차 마주 친적 없는 이웃은 내가 살아 있는 줄도 몰라
외로워 눈물이 나질 않아 외로워 기억이 나질 않아 누군가 날 이런 날 이런 날
(pour a spoonful politics and a cup of capital boiling them with desire until people scream by hunger and fear here you are. why don't you try a bit of hatred) Hatred!
빈곤과 절망이 결혼을 하매 그들 사이에 증오를 낳으사 그가 뿜어대는 독한 연기 속에 편견이 분열의 춤을 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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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s don't care about you from the beginning the government don't care about you they just want tax your neighbor even don't know you your family only lives in a telephone you are alone you are nobody your are nothing and you like it. now taste it. it's all yours)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를 있는 대로 붓고 페달 끝까지 속도를 올려라 목표는 없다 애시당초 없다 그저 잘생긴 우린 공중 해적단 지겨운 세상 매일같은 나날들 니네 다 가져라 우린 부어라 넘칠 때 까지 마셔라 토할 때 까지 취해라 끊길 때 까지 이판사판 달려라 달려라 동틀때 까지 달려라 죽을때 까지 날아라 지옥끝까지 인생은 단 한방
시계 반지 현찰 금붙이는 싹다그리 쓸어 담고 예쁜 것들은 인질로 잡겠다 협상은 없다 예외도 없다 터프가이 핸섬가이 we are the Aero Pirates 폭풍 속으로 나의 운명 속으로 모든 것을 맡겨 이제 부어라 넘칠 때 까지 마셔라 토할 때 까지 취해라 끊길 때 까지 이판사판 달려라 달려라 동틀때 까지 달려라 죽을때 까지 날아라 지옥끝까지 인생은 단 한방
공중 해적단 규칙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 배쉰자에게 죽음을 둘 배쉰자에게 죽음을 셋 배쉰자에게 죽음을 넷 now sail away 부어라 넘칠 때 까지 마셔라 토할 때 까지 취해라 끊길 때 까지 이판사판 달려라 달려라 동틀때 까지 달려라 죽을때 까지 날아라 지옥끝까지 인생은 단 한방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 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은 아니였지 내가 사랑한 건 당신이 아니야 내 환상일 뿐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내 환상일 뿐
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 I'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 Darling you're so cool to me And I was fool for you You didn't want a flower You wanted honey You didn't want a lover You wanted money You've been telling a lie I just wanna say good bye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모두반할 거라고 생각해도 난 이제 I say goodbye say goodbye say goodbye
The lonelyness of 500 years The countless and endless tears Who's gonna live forever Who's gonna perish forever Maybe I'm not the one The emptiness of 500 years Soundless but dangerous fears Who's gonna pray forever Who's gonna cry forever There'll be the only one The time is running out The rivals are marching out Now I claim the crown See how I scream & shout The echoes are burning loud I destroy myself I am crawling on the ground Like a nameless humble snake But the time has come My virgin flight The moment of a new day's dawn
The emptiness of 500 years Soundless but dangerous fears Who's gonna pray forever Who's gonna cry forever There'll be the only one The time is running out The rivals are marching out Now I claim the crown See how I scream & shout The echoes are burning loud I destroy myself I am crawling on the ground Like a nameless humble snake But the time has come My virgin flight The moment of a new day's dawn I am crawling on the ground Like a nameless humble snake But the time has come My virgin flight The moment of a new day's dawn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은 아니었지 내가 사랑한건 당신이 아니야 네 환상일 뿐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네 환상일 뿐
(Rap) 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 I'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 Darling, you' re so cool to me and I was a fool for you You didn't want a flower, you wanted honey You didn't war want a lover, you wanted money You've been telling a lie I just wanna say "good-bye"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 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은 아니였지 내가 사랑한 건 당신이 아니야 내 환상일 뿐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내 환상일 뿐...
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 I`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 Darling, you`re so cool to me And I was fool for you You didn`t want a flower You wanted honey You didn`t want a lover You wanted money You`ve been telling a lie I just wanna say `good-bye`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나나나 나나나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나나나 나나나 나나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모두반할 거라고 생각해도 난 이제) I say goodbye say goodbye say goodbye
절망에 관하여는 산울림의 내 마음을 리메이크 한 내 마음은 황무지와 김동률이 현악기 편곡을 했던 Main Theme part 1과 메인테마 3인 그저 걷고 있던 거지를 제외하고 신해철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홍준 감독의 1996년 작 의 O.S.T 수록 곡이다. 신해철이 MBC 에서 이 곡을 첫 번째(순위는 11위) 자신의 베스트로 꼽으면서 한 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
재즈 카페는 신해철이 1991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이다. 신해철은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밀었으나 회사 측에서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를 밀어 좌절되었다가 음반이 잘 나가지 않자 다시 이 곡을 프로모션하면서 이후에는 의 타이틀곡으로 인식되고 있다. 신해철은 2008년 이즘과의 20주년 축하 인터뷰에서 “재즈 카페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구실을 했어요. 가 나올 때는 여전히 발라드가…...
나에게 쓰는 편지는 신해철이 모든 것을 혼자 해냈던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앨범의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고 현재까지도 신해철이 발표한 곡들 중 가장 사랑받는 곡 중의 한 곡이다. 조PD는 2000년 가재발과 함께 만든 박하사탕에서 이 곡의 랩 부분을 차용했다. 이 곡은 돈이나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직장보다는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사람의 불안을 위로하는 가사를 갖고 있다.…...
민물장어의 꿈은 신해철이 1999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이다. 이 앨범은 1999년 있었던 라이브 콘서트 실황과 미발표 곡을 3장으로 만든 것이다. 표지는 민물장어가 껍질을 깨고 지구(이상향)를 향해 찾아가는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곡은 신해철이 2010년 6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 중 뜨지 못해 아쉬운 한 곡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민물장어의 꿈이예요......
지난 10월 말 신해철이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 SNS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애도의 글이 줄을 이뤘고, 슬픔의 표현들은 아직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는 유명 스타의 죽음에 모름지기 몰려드는 형식적인 일회성의 근조가 아니다. 신해철의 음악은 1980년대와 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때로는 순정만화 같은 낭만이었으며, 때로는 숙지하고 이행할 젊은 날의…...
뮤지션 신해철이 지난 10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팬들 사이에서 '마왕'이라 불린 그는 일반 대중에게는 방송을 멋대로 진행하는 괴팍한 디제이, 자신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독설가, 사회 현안과 정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논객으로도 친숙하다. 표독스러움이 강해 비난도 많이 샀지만 음악만큼은 늘 크나큰 공감과 존중을 얻었다. 1988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는 신해철이 1990년 발표한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원래는 그리움은 기다림의 시작이야란 제목으로 아기천사란 팀에 의해 1988년 강변가요제에 출품되었던 곡이다. 당시 신해철은 아기천사의 요청으로 함께 강변가요제에 참여한 바가 있는데 라디오로 방송되는 24팀에는 올랐으나 TV로 방송되는 결선 12팀엔 오르지 못했다. 곡은 원경이 작곡했고 이후 신해철이…...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는 신해철이 1991년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에 수록된 곡이다. 앨범 뒷면의 표지를 차지하고 있는 미디가 상징하듯 전적으로 컴퓨터의 힘을 빌려 신해철이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모두 해낸 작품이다. 원래는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밀었었다. 이에 대해 신해철은 2008년 이즘과의 20주년 축하 인터뷰에서 “가 나올 때는 여전히 발라드가 휩쓸던 시대 아니에요.…...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수술을 받다가 27일 오후 8시경 끝내 사망했다.
현재 병원에 있는 신해철 측 관계자는 “신해철이 의식 불명에서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안타깝게 사망했다”며 “곧 공식 사망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 후 지속적인 가슴과 복부 통증을 호소하다 22일 스카이병원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같은 날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은 후 의식을 잃었다. 이후 많은 팬들이 깨어나길 기도했지만, 신해철은 끝내 사망했다.
신해철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로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솔로와 넥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냈고 90년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반환점을 돌았다. 금새 끝낼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마음 같지 않구나. 우리 대중음악은 시대를 고발하거나 또는 기록하는 작업에 지나치게 소홀하다. 예술에 '~이래야 한다'는 건 없지만 그래도 한국 대중음악계의 지나친 내적 세계로의 몰두는 반드시 어딘가 한군데 쯤에서 숨통이 열려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난 신해철이라는 뮤지션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또 응당 그를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려 놓는다. 이러니 저러니 말은 많아도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2007년, 한국, 118분 영어 제목 : Big Bang 감 독 : 박정우 각 본 : 박정우 출 연 : 감우성, 김수로, 강성진, 장항선 김영옥, 문정희, 조덕현, 이정헌 김혁 음 악 : 신해철 가장 평범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이 폭도로 변해과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아니 살아남기의 어려움에 대해서 그려내고자 한 블랙 코미디. 코미디로서의 요소는 김수로의 애드립 연기,,,그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끌고 가도 전.....
돌려 말하지 않는다면, 비트겐슈타인부터 이어지는 신해철의 디스코그래피는 실로 처참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서서 그가 음악적으로 어필한 적이 있기나 했던 걸까요? 새천년 시대에 그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이목을 끌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저 과거의 영광에 기댄 채 '마왕'이니 하는 유치한 컨셉과 현 대통령의 후보 시절 지지 유세, 그리고 토론 프로그램에서의 복장문제와 '앙드레 대교주' 같은 가십들로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렸을 뿐이었죠. 이제 음악적으로 힘이 다 빠진 것처럼 보이는 신해철의 음악적 행보에서 유이한 미덕이 있다면 저예산 자본으로 양질의 사운드를 얻는 노하우와, '꾸준함' 정도일 것입니다. 그 꾸준함으로 그는 다시 넥스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하지만 넥스트 해체의 한 원인이었던 '창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