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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현도 - The New Classik...And You Don'T St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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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현도 - The New Classik...And You Don'T St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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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ro 愛 Rock [omnibus] (2001)
생긴 것을 보면 그의 모습 두말할 것 없이
영락없는 딱 하회탈 하회탈 그러나 그의 머릿속 뒤집어 놓고 보면 그럼 분명히 디지털 보고 있다보면 정말 뒤집어지다 못해 미쳐 인정해 그만의 말빨 내게 누가 딱 2가지만을 고르라고 하면 별말 필요 없이 그와 쌀 TV속에서의 그의 재치 마치 어떻게 보면 그만의 정치 어찌 됐건 힘들 때면 기분 좋게 좋을 때면 더욱 좋게 해주는 말솜씨 솔직히 좋은 친구들은 좀 구려 하긴 KBS 원래 좀 억지로 웃겨 그래도 그를 TV에서 보면 나의 모든 생각 사라지며 모든 기분 풀려 아마 분명 그에게도 예외 없이 다가올걸 내려가는 작은 비탈 비탈 믿어 의심치 않아 그라면 잘 견뎌낼걸 문젠 과연 이게 몇 달 만약 혹시 만약 이게 부담스러워 지금 자리에서 완전 이탈 한다해도 영원히 기억할 하회탈 이게 하고 싶은 내 말 해는 뜨면 지지 그런 것 같아 연예인도 한번 뜨면 어느 순간 사라지지 하지만 내일 해는 다시 떠 더욱 더 밝은 태양으로 그도 그럴 테지 솔직히 그가 TV에서 사라진다해도 세상 바뀌는 것 없고 사람들은 그를 빨리 잊고 하지만 나는 영원히 기억할래 지금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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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해질 무렵 여우비가 오는 날 식탁 위의 작은 접시엔 메말라버려 파리가 앉은 희망의 조각
눈 비비고 취한 듯이 다가가 창문 밖에 던지려다가 높은 빌딩 숲 끝에 매달려 이 노랠 불러 왜 난 여기에 왜 난 어디에 작은 몸을 기대 쉴 곳 하나 없을까 꿈은 외롭고 맘은 붐비고 내 피 속엔 무지개가 흐르나봐 달아나고파 날아가고파 이제 나를 자유롭게 풀어주고파 내 몸 안아줄 저 허공의 끝엔 또 하나의 삶이 기다릴 것 같아 내 길을 비켜줘 먼 곳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놀이터의 아이들 소리 자장가처럼 나를 조를 때 이 노랠 불러 이제는 울기도 싫어 내게는 용기도 없어 마지막 남아있는 희망의 조각을 고이 고이 나의 품에 안은 채로 이렇게 살아오며 여지껏 하루 가도 안오면 까짓꺼 내일 오면 그땐 오겠지 생각하며 편안히 침대 누워 꿈을 꿔 꿈 꿨던 모든 것 빠짐없이 지워 정말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다 미워 이젠 이런 생각만 하고 지내는 내가 정말 내가 너무나 싫어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난 후에 나는 무슨 일 있어도 절대로 후회 안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지금 나의 모습 너무나 추해 이제 나는 정말 어떡해? 모두 다 정말 모두 너무해 이건 아닌데 정말 이건 아닌데 아무 기대없이 그냥 허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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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1st verse} 하루종일 신이나게 싸웠지. 미친듯이 고래고래 소리질렀지.
이제 그만 때려쳐. 모든것들 관두자구, 있는힘껏마구 소리질렀다구. 어떻게 그럴수 있냐구. 우릴 이어주는 한 가닥만이 남아버린 이제 마지막 정말 그것마저 끊겨 나갈꺼라 나는 생각했지. 이렇게 지난뒤 생각해 보니 정말 웃음만이... 이제 그저 얘깃거리. 우리 추억부르는 소리. 그래, 정말 미친듯이 애를 써봤자, 때론 절대 엉켜풀리지도 않지. 허나 이제 정말 조금은 알것같아. 절대 서두를 것 하나 없지. 2nd verse} 아주 어렸을 때, 그땐 뭐가 그렇게도 무서웠었는지. 아주 아련한 기억 속에 너무도 크게 울며 미친듯이 떨며 불안해 하면, 생각하지 말고 이제 그만 자렴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이 내볼을 스칠때면, 알수없는 포근함이 감도는 나의 내면. 시간은 다시 돌아와. 또 추억속에 빠지는건 잠시라고 지그은 너무도 많은 것 들이 바껴, 눈 적셔주던 마음아껴. 이젠 내가 나의 손을 내밀차례. 첨엔 어색도 하겠지만, 또 이제 금방익숙해질꺼야. 다른 모든 것 들이 그렇듯이 흐르는 시간이 해결해줄꺼야. 3rd verse} 벌써 7년, 이시간 잘 보내왔는지도 모르는채. 정말 앞만보며 뛰어왔지. 그 언젠가, 내가 뒤를 돌아볼 때 사랑하는 친구, 나의 식구, 영원히 함께 할 나의 여자친구, 또한, 나의음악 사랑해 주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맞이해줬으면... 끝까지. Chorus} Like a river flows, The thing Ive come to know. In the making of me. You give the love I need. Like a river flows Years gone by, Im wondering why, How I, keep my dreams alive, it seems to be Your trust in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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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알듯말듯 공허한 내 감정. 조금전 황홀했던 다시 기분 반
전. 조금전 내 기분은 말 그대로 백점. 나를 보던 수많은 사람 모두 완전 내게 미쳐 날뛰어다녀. 마치 감전 당한 사람처럼. 바로 한 시간 전. 모두 날 연호하며 나는 지칠것 같으면 또 다시 장전. 하지만 나 지금 어딘가 에 숨고싶어. 가슴에 느껴지는 이 기분에서 도망치고 싶어. 아픈것도같이, 내가슴을 자꾸 조여와. 어 디든 저 멀리 가고싶어. 지구 끝까지. 예전만 하더래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지금 난 참을 수 없이 너무도괴로 여전히 계속 맴도는 더 큰 환호성 자꾸 무너지는 나의 모래성 걷고 또 나 걸었고, 지칠대로 나 지쳤고 다시 되돌리고 싶 어도 이미 나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짖게 어두워진 하늘에 술잔을 건배하며 넘기는 나의 눈물 한 방울 이유조차 알 수 없어.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 마저 모두 흙탕물 제발 아무말도 하지마 쉿 그래 어떤 말도 듣고 싶지가 않아 혼자 있어도 괴로움은 계속 더해가 어 딜가도 나의 보금자리는 정말 없는가. 나도 알아 더 늦기전에 꿈을 깨야 해 오직 내가 할 수 있 는 이것을 빨리 인정 해야해 여전히 계속 맴도는 더 큰 환호성 이게 유일한 내 마지막 가능성 사라져가는 삶의 가치 난 눈물만 흘리지 매일 같이 정답 을 찾으려고 방황해 마치 길을 잃고 울며 엄마를 찾는 아이 같이 안돼 안돼 이미 늦은 걸 후회한들 소용없는걸 내가 가진 게 이것 뿐이라 해도 하지말걸 그랬는데 그때 그때 조금 만 더 신중하게 생각할걸 지금 아무리 후회한다 해도 돌 아갈순 없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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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이제는 아무런 기대도 없어 이미 시간이 늦어버린 걸
후회는 없다며 또 다짐해도 잊을수 없는 것 미안해 너를 잊을 수 있도록 이젠 나를 떠나고 싶어져 그리움만으로 나 힘이들어 이미 지쳐버린 것을 어색한 웃음뒤에 너는 물었지 아무렇지 않니 나를 잊을 수 있니 힘들땐 왜 네 기억만 떠올리는지 너도 날 생각하는지 지금은 말해주겠니 혹시라도 날 잊었니 아니 울고 있었니 안타깝게 바라보며 그렇게 멀어진 후에 며칠동안 날 잊었니 아니 기도 했었니 얼마남지 않은날을 우리가 함께하길바라며 내옆에서 웃어만 주던 바로 그대 그래 그대 내게로 그대로 다가와주길 바랬는데 내게로 와 내게 내 모습봐 이제 사랑할 수 있는 우리만의 시간은 짧은걸 내겐 너무 아깝게 흘러만가는 시간뿐 너무도 슬픈 사랑이야기만 될뿐 이렇게 끝내버리기엔 미련이 많아 이렇게 떠나버려 가 영원한 내사랑 good bye 혹시라도 날 잊었니 아니 울고 있었니 안타깝게 바라보며 그렇게 멀어진 후에 널사랑해 얼마남지 않은 날을 우리가 함께 하길 바라며 두손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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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2집 - 밑 (1996)
날 찾지마 (뭐?) 그 혀를 치워 (왜 이래)
너의 비린내 나는 상한 혀가 역겨워 넌 그렇게 (하하) 날 핥다가 (너 괜찮니?) 그 혓바닥 곧추세워 나를 찌르지 * 비끄럽게 내게 부끄럽게 내게 부드럽게 다가와 (속삭거리다) 내 깊은 곳 핥아주기라도 할 듯 내 몸을 휘갑다가 (퍼덕거리다) 소리없이 나를 때도 없이 나를 끝도 없이 쭉빨아 (너덜거리는) 껍질만 남을때 혀끝으로 굴려 변기통에 뱉겠지 널 믿었어 (지금은 달라?) 맨 처음엔 (흠...) 너의 혀 미칠듯한 느낌에 난 녹았어 이젠 알아 (도대체 뭘?) 난 깨났어 (너 미쳤구나?) 낼름대는 너의 혀의 독을 느꼈어 ** (날 이해해줘) (나도 원치 않아) 너으 꾸민 눈동자가 두려워 (그게 혀라는 거야) (나도 어쩔수 없어, 2nd time 결국 너를 위한 거야) 그렇다면 내가 먼저 단칼에 잘라버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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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클래지콰이 - 함께라면 (Can`t Go On My Own)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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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죽거리 잔혹사 (Spirit Of Jeet Keun Do) by 김준석 [ost] (2004)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세월은 흘러 모든 것들이 변해 가도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들, 한참을 뛰어가다 돌아볼때 어김없이 내 머릿 속을 뒤집어 놓는 아픔 속의 기억들. 내게 상처가 된 당신의 거짓말 이유도 모른 채 맞아야 했던 지난 날 그럼에도 존경받기를 원하셧던 그 모습에 내가 배운 것은 보잘 것도 없는 일할 매 맞고 침묵 하는 법과 타인과 날 끊임없이 비교해대는 법 시기와 질툴, 키우는 법과 경멸하는 자를 짐짓 존경하는 법까지 나의 추억을 되돌려 놔줘 uh! 산산히 부서져 버린 꿈들과 yo! 닫혀진 내 입과 억눌린 감정과 네게 짓밟혀 숨어버린 웃음까지 모두다 내 외침이라도 들어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인걸 uh! 억눌렸던 모든 것들을 토해 저 위 하늘 향해 끝까지 난 외쳐 볼꺼야 uh! 부푼 꿈 가슴 안고, 첫발을 내딛을 때 누구나가 그렇듯이 설레임에 가득 찼지 온가족 함께 나와 모두 내 주윌 감싸 넌 잘 할 수 있을거라 내 어깨를 살짝 두드렸지 하지만 첫날부터 악몽은 바로 시작됐지 하늘 날던 꿈들은 땅속 끝으로 곧바로 추락했지 약자의 비굴함과 강자의 오만방자 아직 어린 난 그곳에서 악랄한 사회를 경험했지 내 인생의 책속 찢지 못한 페이지 내맘 깊은곳 잊지 못할 그때지 담장 밖이 내게 준건 내 전부의 구할 담장안 내가 받은것은 남은 일할 수많은 악칙과 악법, 연필보단 주먹 동료가 되기 전에는 적, 그 중에서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된건, 내가 가진 상상력을 이 많은 법들 앞에 굴복 시키 는 것 나의 추억을 되돌려 놔줘 uh! 산산히 부서져 버린 꿈들과 yo! 닫혀진 내 입과 억눌린 감정과 네게 짓밟혀 숨어 버린 웃음까지 모두 다 내 외침이라도 들어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인걸 uh! 억눌렀던 모든 것들을 토해 저 위 하늘 향해 끝까지 난 외쳐 볼꺼야!uh! *학교에서 배운것 -유하-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아마 그랬을거야 매맞고 침묵하는 법과 시기와 질툴 키우는 법 그리고 타인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한느 법과 경멸하는 자를 짐짓 존경하는 법 그중에서도 내가 살아 가는데 가장 도움을 준 것은 그많은 법들앞에 내 상상력을 최대한 굴복 시키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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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이제 또 하난의 내 흔적이 시작되고,
틀에 박힌 규칙 내가 깨고. 해가 지나 변함없는 싸가지. 자신있게 권하는 랩의 환타지. jp4 함께할 때 만약 핸드폰을 꺼준다면 나는 정말 고맙고, 누군가 계속 말을 걸어 방해하면 두말할 것 없이 그건 oh~~no! 내가 어떤 말을 아무리 어렵게 해도 일단, 누구든지 알아듣기 쉽게. 마구 폼나는 비트 위에 버문 양념 과도 비슷하게. 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랩의 파티. 시작하는 너와나의 잔치! 몸빼는 어머머 내숭떠는 아가씨까지. 같이 모두 같이! 지금보다 볼륨을 좀 더 많이 높이고, 비트에 맞춰서 몸을 흔들고. 모두 상관안해도, 난 한마디 랩을 하고. 이렇게 흔들흔들 때론 목에 힘주어 건들건들. 어! 때론 밀고 땡기고 여유있게, 때론 헐레벌떡 리듬을 살벌히 쪼개. 버림받은 노처녀도 주책맞은 아줌마도 변태같은 청년들도 도청하는 아저씨도 담배피는 초등생도 돈훔치는 중학생도 화장진한 고삐리도 밤일하는 대학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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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verse 1>
yo it's the tiger clan comin at you once again reprezentin queens brough county. I'm the bounty uke hunter. worship my skills I'm a god the 8th wonder cracking nucklehead mc's up like a jolt of lighting. Stop em cold with my colt "beep flatline" sweaty palms you getting frighten by the presense of the intoxicated crew. While ya niggas hiding out on stage like faggots jumping around like zombie bunnies who haven't got a clue duh fuck you, I make your eyes black & blue with my unique tiger style. Remember rev. moon that fake fuck like you child. You's just another face in the crowd, blaw! ya dead now! speaking of child ooops! I mean children. So many seems like millions, turning me into a villian. Cause ya rymes be buggin like insect, I'll disect, rearrange, then resserect your skills sampled in full effect. Yo, let me spark this the light upon ya darkness poetic intellect direct another fucking artist who's mad lost in direction, acting, lacking mad affection Cuz you doing it for th e money popularity election. I'm a lonely assassin killing dead president lyricall harrassement I'm not a gentleman molest mcs, I rock like sediment killing them softly with my shit again till them capital w.a.c.k.s. ejected out of ya brains at yo what you gonna do the drunken tiger coming through are them niggas get madviscious when they come to find your crews chew ya ..……… honeys like admiring hop on my dick like chew chew like my pocket stacking benjamins as I hit like deuce tray dj shine and tiger j moving niggas every day but if you walk then you get slayed cuz what that shit rymes krisis um torture devices th ree sixty deadly pressure points I I slice twices Verse 2> 홈 나는 곰 미련한 내몸 제발 좀 약아지라는 모두의 말들에 나는 돔 속기도 많이 속지 먹기도 많이 먹지 미련하고 단순하고 언제나 숫기 도 많이 없지 하지만 나에겐 그대가 있어 내가 외로울 때 괴로울 때 너무도 힘겨 워 내려올 때 큰 힘이 되주는 그대가 있어 또는 즐거울 때 싱거울 때 너무도 웃 겨 신 이 날 때 같이 웃어 줘 같이 느껴 줘 이렇게 같이 해주는 그대가 항상 곁에 옆에 있어 줘 하지만 넌 달라 너무도 약아 주위에 아무도 안가 그나마 니 곁에 있 는 한 두 명 마저 니곁을 떠나 모두에게 친절한 듯 사랑을 가득 담아 서 줄 듯 하지만 단물만 씹고 껌을 뱉듯 니 가 뭔데 사람을 다뤄 편하디 편한 대로 편을 나눠 너무 도 많어 너두 잘 알 잖어 내가 너가 알고 있는 누구나 모두가 다 그 렇게 생각하는 데 아무도 말하지 않아 대체 왜 모두의 그런 손가락질 속에, 그런 쥐뿔 자존심은 버려 야해 한 번 너를 봐~ 정말 와~ 질리 디 질려 그런 잔머리 이 젠 진저리 까만 거머리처럼 피 빨아 먹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버려 나는 벙어리 누가 너를 믿어 누가 누구를 키워 짜증나 나를 지워 안되면 집어치워 정말 너 가 미워 너무도 둔한 나는 절대로 무난하게 넘길 순 없어 이건 너무도 분한 너무도 순한 나를 잘못(잘못) 건드렸어 너는 발목 (발목) 붙잡혔어 너의 모든게 담배 연기 퍼지디 퍼지듯 날아가 달아나 버려 빨리 더 빨리 도망가 버려 저멀리 더 멀리 날아가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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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5집 - Galanty Show (2008)
JP 첨엔 시건방을 떨었었지 저 하늘을 찔렀었지
갑자기 나타난 달팽이 한 마리 세상을 한번 에 뒤집었지 만만했던 Top10 1위 원하지도 않았었던 그 자리 꿈도 꾸지 못했었던 나이 변해버린 아무것도 몰랐었던 아이 나발 몇 소절에 챙핀줄 모르고 부어라 마셔라 취해보자 녹음실엔 3일밖에 없었던 나 놀아라 벗어라 Huh 울랄라 내 돈 관리는 완전 멍청 씀씀이는 흥청망청 가끔 진지한 고민이 나올 때 면 따분하고 지겨워져 멀리 딴청 Lisa 나 이제 원하는 대로 폼 나는 대로 때론 멋대로 예전에 모습 그대로 답답할 땐 소릴 질러봐 JP 그 후로 12년이나 시간이 흘러갔고 벼라별 일을 겪어봤고 맘다쳐 구석에 쳐박혀 울어도 봤지만 분명한 건 그때보다 열정은 몇 배 뜨겁다 노력은 말할 것도 없다 생각은 너무 많아 문제 의심할 여지도 없다 허나 왜 난 더 행복하지 않나 차라리 모르는 게 낫나 갈수록 왜 눈치만 보게 되는 건가 Uh! 마치 누군가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 같아 기분이 같아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을 살리는 기분? Hut 토할것 같아 이하늘 Yo 꼬이고 꼬인 내 인생은 마치 영원히 풀지못할 수수께끼 풀리지 않는 실타래 문제 아닌 문제 때문에 때문에 고민해 고민해 통장에 잔고는 제로 내 인생은 Ghetto 힘들때 술로 자꾸 죽는 뇌세포 때늦은 후회로 내 머릿속 회로 복잡해 복잡해 가슴이 답답해 Leo Kekoa Let Me Run Back To My Fantasy(내 환상 속으로 다시 되돌려줘) 요즘들어 날 스쳐간 시간들이 끝없이 머릿속을 도는 소용돌이 파노라마처럼 돌다 결국엔 제자리 내가 여지껏 달린 길이 맞는 길인가? 끝없이 생기는 답 없는 의문가 Question&Answer(질문 과 해답) 시간이 흐를수록 내 자신을 숨긴채 미소만 띄운다 인사하는 수보다 받는수가 많아 리오도 결국에는 대중성으로 가나? 생각만 늘어가 나이는 불어가 끝없이 일해도 통장금액은 줄어가 음반이 안 팔려 앞날이 두려워 인생이 힘들땐 소주를 들이켜 한숨을 쉬며 다시 삼키는 우르사 A-Yo JP우린 노래나 부르자 최자 마이크 하나 들고 세상을 이기려고 했었지 그대가 아마 1999 사람들은 날 비웃었지만 열정만큼은 난리 난리 났었지 거침없이 내 법칙대로 밀어 붙였지 허나 현실이란 놈의 덩친 어린 내가 상대하기엔 너무 컸지 꿈쩍도 안 하는 놈의 기세에 난 조금씩 힘에 부쳤지 시간과 돈이란 원투 펀치 날 코너로 밀어 붙였지 난 쓰러졌지 배웠지 냉정한 게임의 법칙 그 후로 난 숨죽인 채로 한 방울 노리며 링 주위를 걷지 개코 하루하루를 내 자신에게 조차 거짓말을 빅뱅보다 많이 쳐 날아갈수록 욕심의 살은 슬림섀이디 빅펀보다 많이쪄 어느 것이 옳고 그름 일까 한참을 헤매다가 길을 잃다 해마다 내 그릇이 작아지는 건 빨라지는 시간 흐름 때문일까 반짝이던 눈은 때껴가 쾌락에 내혼은 뺏껴가 해로운걸 알면서 더 따라가는 건 20대의 마지막 객기여라 나의 노래방 18번 개똥벌레 아님 조용필의 꿈 남은 건 외로움 뿐 생각나는 건 뜨거운 가족의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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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1st verse/
돈많고 잘나가는 부잣집 딸. 예쁘기까지한 그녀는 지금 내깔 나는 생각했지. 그녀와의 결혼은 누가누가누가 뭐라해도 당삼짤 어제 그녀는 내게 말해왔어. 결혼은 안된데. 넌 몇 년후면. 인기 떨어져서 방황 할텐데 그런 직업 보단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처럼 탄탄하고 안전한 미래. 정작 중요한 사랑은 그뒤래. 그래서, 생각해봤어. 그들이 좋은점이 몰까? 세상 지배할 듯 한 권위주의. 국민들은 내가 엘리트주의. 그들만이 통하는 이기수의. 생각해보니까...좋겠네 죄짓고도 깜빵 아닌 룸빵. 배경만 믿고서 개깡. 내손엔 새우깡 불안한 내인기. 평생명예 붙는 그들의 신기 한번 올라간 그들의 자린 요지부동. 오늘도 난 배고파 농심튀김우동 생각해보니 이해해. 나라도 그럴걸 그들이 부럽네 인정! 인정! 니네들이 최고! 그래 내깔 가져가라! 이상치? 믿겨지지 않겠지만 난 니네 wanna be! gridge/ 뻥이야 뻥이야 전부다모조리 뻥 뻥이야 무조건 뻥이야 그렇게 다 살아가지. 자신을 버린채. 아무도 날 이해못해. 내자신은 나인데 그럴순 없는거야. 그럴순 없는거야 chorus/ 퍽도 잘났어 잘낫겟지. 퍽도 잘났에 잘났겠지. ending rap/ 원하는거 하던 나는 어떻해 내가 꿈꿔왔던 사랑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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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 Last Concert [live] (2002)
퍽도 잘났겠지 - 노바소닉
groove 만땅.... 돈많고 잘나가는 부잣집 딸. 예쁘기까지한 그녀는 지금 내깔 나는 생각했지. 그녀와의 결혼은 누가누가누가 뭐라해도 당삼짤 어제 그녀는 내게 말해왔어. 결혼은 안된데. 넌 몇 년후면. 인기 떨어져서 방황 할텐데 그런 직업 보단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처럼 탄탄하고 안전한 미래. 정작 중요한 사랑은 그뒤래. 그래서, 생각해봤어. 그들이 좋은점이 몰까 세상 지배할 듯 한 권위주의. 국민들은 내가 엘리트주의. 그들만이 통하는 이기주의. 생각해보니까...좋겠네 죄짓고도 깜빵 아닌 룸빵. 배경만 믿고서 개깡. 내손엔 새우깡 불안한 내인기. 평생명예 붙는 그들의 신기 한번 올라간 그들의 자린 요지부동. 오늘도 난 배고파 농심튀김우동 생각해보니 이해해. 나라도 그럴걸 그들이 부럽네 인정! 인정! 니네들이 최고! 그래 내깔 가져가라! 이상치? 믿겨지지 않겠지만 난 니네 wanna be! bridge/ 뻥이야 뻥이야 전부다모조리 뻥 뻥이야 무조건 뻥이야 그렇게 다 살아가지. 자신을 버린채. 아무도 날 이해못해. 내자신은 나인데 *4 그럴순 없는거야. 그럴순 없는거야 * 퍽도 잘났어 잘낫겟지. 퍽도 잘났에 잘났겠지. 간주.... /bridge rap 원하는거 하던 나는 어떻해 내가 꿈꿔왔던 사랑은 어디에돈많고 잘나가는 부잣집 딸. 예쁘기까지한 그녀는 지금 내깔 나는 생각했지. 그녀와의 결혼은 누가누가누가 뭐라해도 당삼짤 어제 그녀는 내게 말해왔어. 결혼은 안된데. 넌 몇 년후면. 인기 떨어져서 방황 할텐데 그런 직업 보단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처럼 탄탄하고 안전한 미래. 정작 중요한 사랑은 그뒤래. 그래서, 생각해봤어. 그들이 좋은점이 몰까? 세상 지배할 듯 한 권위주의. 국민들은 내가 엘리트주의. 그들만이 통하는 이기수의. 생각해보니까...좋겠네 죄짓고도 깜빵 아닌 룸빵. 배경만 믿고서 개깡. 내손엔 새우깡 불안한 내인기. 평생명예 붙는 그들의 신기 한번 올라간 그들의 자린 요지부동. 오늘도 난 배고파 농심튀김우동 생각해보니 이해해. 나라도 그럴걸 그들이 부럽네 인정! 인정! 니네들이 최고! 그래 내깔 가져가라! 이상치? 믿겨지지 않겠지만 난 니네 wanna be! bridge/ 뻥이야 뻥이야 전부다모조리 뻥 뻥이야 무조건 뻥이야 그렇게 다 살아가지. 자신을 버린채. 아무도 날 이해못해. 내자신은 나인데 그럴순 없는거야. 그럴순 없는거야 chorus 퍽도 잘났어 잘낫겟지. 퍽도 잘났에 잘났겠지. rap 원하는거 하던 나는 어떻해 내가 꿈꿔왔던 사랑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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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란 닷컴 CF [single] (2004)
혹시 너 파란 나라 그곳을 본 적이 있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생각만으로도 따뜻한) 혹시 너 파란 나라 그곳에 가본 적 있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우리 모두 꿈꾸는 나라) 혹시 너 파란 나라 생각해 본 적은 있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모두가 노래를 부르는) 혹시 너 파란 나라 꿈꿔본 적은 있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우리 모두 꿈꾸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 그걸 알고 있는데 어느새 잊었던 안데르센까지 떠오르는데 내게 파란 나라를 가르쳐 줄래 누구든 물어봐 줄래 이 넓은 지구의 둘레 어딘지 말을 해 줄래 저기 저 무지개 넘으면 파란 나라가 있는지 파란 하늘 끝까지 가면 찾을 수가 있을지 TV속 동화책 속에 아빠 꿈 엄마 눈 속에 나는 찾을 수 없는데 대체 어디 있는 건데 하늘 색깔은 파란 진실한 마음 역시 파란 평화로운 그대도 파란 용기만 있다면야 파란 내 청바지도 파란 환한 웃음 역시 파란 너를 사랑하는 나의 진실한 마음 까지 파란 모자란 부분이 있다 해도 그것 역시 파란 다자란 잎사귀 희망만 있다면 더욱 파란 힘 다한 꺼지는 불씨 역시 무엇보다 파란 내가 말한 모든 것들은 전부 한마디로 파란 인생을 즐기는 사람 더위를 쫓는 바람 땀 흘려 없는 걸 개발한 자의 크나큰 보람 아무리 도전을 해도 계속되는 실패와 실망 모두다 우리가 말하고자하는 정말 파란 파란 나란 이미 나의 마음속에 자리한 파란 나란 이미 너의 마음속에 자리한 파란 나란 마음속에 자리한 파란 나란 마음속에 자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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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술제이, LQXR - 투명인간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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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통일로 가는 길 - 대한민국
진표>잘나가는 H모 그룹에서 높은 쭈그 렁 아저씨 눈을 부릅뜨더니 북을 왔다 갔 다 갔다 하더니 금새 이루어진 금강산 관 광, 정말 장곤, 하지만 통일이란 모두 아 는 듯이 너무 난관, 저 아저씨 했던 듯이 마치 미친 듯이 노력하면 될꺼야. 반드시. 개리>모두가 나란하게 누워 있는 이곳, 수백개 묘비만 남은 텅빈 이곳에, 저기 저 기 무덤앞 무덤덤한 마음으로 앉아 있는 한 할머니의 한맺힌 소리, 그 누구를 탓하 는 것도 아닌 그저 분단된 조국의 한맺힌 통곡의 소리, 아픔의 소리 이제 그쳐. 우 리가 원하는 통일을 다함께 외쳐봐. 반복>옹기종기 모여서 간다 우리나라 산 금강산으로, 밟았다, 우리 금강산, 으싸! 으싸! 으싸! 으싸! 고향땅을 밟았다. 50년 의 한을 풀었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디기리>난 태어났어. 난 봤어. 둘이 되어 있어. 난 원래 둘은 줄 알고 있었지. 하지 만 이게 웬걸. 뭉치지 못하고 지지고 볶고 싸워. 어차피 나중에 하나가 될 걸 괜 히 힘빼고 있어. 우린 한가족이야. 이념 뭐 어쩌고 그런 쓸데없는 생각 접고 그냥 같 이 살자. 성호>들어봐봐봐. 내 얘길 들어봐. 모두 한창 나이 되면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뭐 좀 해보려고 하면 또또 군대를 가야 되고, 좀 잘나가게 될 만하면 군대 걱정 하고, 또 통일 되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되고, 내 머리 자꾸 빠질 걱정 그만해도 되고, 나 군대 가기 싫어 빨리 통일 되야 되고, 그리고 북한 여자 내가 한번 만나볼 수 있고. KILL>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우리들 모두다 말만 하네. 그러다 결국 이루어진 모양인가 봐요. 고럼 우리가 누구지. 장하 다 대한민국. 장하다 백의민족. 에라 이 사람들아 내 말 들어보소. 오늘 일 오늘 잊고 내일 또 다같은 핏줄 민족끼리 서로 의 목에 총칼을 들이대고 나날이 말만 해 싸는구려. 명호>매일매일 오늘도 해는 뜨고 또 지고 또 떠서 이러쿵쿵 저러쿵쿵 해서 세월은 자꾸만 흘러흘러흘러가고, 또 이렇게 해서 반세기란 시간이 뚝 한없이 흘러만 갔다. 되돌릴 수 없는 우리의 과거로 남아있는 우리의 염원 통일, 그때는 언제일까. 내 생애 통일되는 거 못 보고 설마하니 이거 나 눈감은 거는 아니겠지. 주라>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가출 통일. 50년전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총일 이가 없어졌다. 난 50년동안 전국을 누비 며 통일을 찾아 3만리. 여기를 봐도 저기 봐도 통일이는 절대로 보이지가 않네. 나 참나 어디 갔니? 통일이를 보신 분은 제 발 연락주세요. 인창>에헤이야라 디야. 세상에 하늘이 열 린지 어느덧 반만년, 단기로 1,580,815일. 비로소 이 한밭 저 동쪽 끝에, 반만 뜨던 태양 그 빛을 얻어 서로 다른 바의 이념 적 생각으로 인해 갈라진 이 민족 이 땅 에 꿈이 실현되는 순간 1998년. 나나나 우 리 민족 염원의 희망의 닻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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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4집 - Panic 04 (2005)
하늘이 갑자기 어둠에 뒤덮이고 울음을 울 때
먹구름 자락이 머리에 닿을 듯 낮게 가라앉을 때 커다란 빗방울 바위 쏟아지듯 와락 퍼부어질 때 온몸이 날릴 듯 세찬 바람 차게 휘몰아칠 때 나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대 손을 놓쳐 버리고 (사라져 버리고) 따뜻했던 나의 손은 차갑게도 식어 버리고 (그댄 어디로) 목이 터지도록 그대를 불러보고 다시 둘러 봐도 바람이 쓸고 갔는지 파도가 그댈 삼켰는지 하나 둘 주위의 모두들 누군가를 찾아 헤매고 대답 없는 이름만이 하늘 위로 어지러이 떠가고 성난 태풍 속에 절망 끝에 아무 것도 난 못한 채 한 순간에 내 모든 게 부질없어져 난 눈을 감네 나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나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제발 손을 놓지마 나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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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가끔 어린 시절 생각나요 태엽장치 돌고래 헤엄치던
작은 대야에 띄워주면 그저 멤을 돌며 물장굴 쳤었죠 그때 난 생각없이 웃기만 했죠 태엽이 풀리면 가라앉는 힘없는 돌고래 내가 될 줄은 상상 못했죠 오 나 이제 눈물이 흘러요 그 속에 매일같이 멤돌아요 풀어진 태엽 누군가 감아주면 하루가 되풀이되겠죠 때론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태평양을 누비는 꿈을 꾸죠 그 순간만은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영원할 수는 없나요. . . . 이대로 멈추길 빌죠. . . . 정말 나는 그 바다는 잊혀져 버린지 오래죠 잠자는 장난감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죠 정말로 생각도 못해 이곳에 이렇게 나만이 남겨졌네 하지만 이제 난 포기해 내 꿈들 산산히 깨져 내 두 눈엔 눈물만 맺혀 나 지쳐 걸어도 내가 서 있는 곳 언제나 같죠 너무도 힘이 빠텨 눈 앞이 희미해져 지금은 아무리 꿈꿔 봤자 이젠 이미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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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날이 다가와 이제 그날이 다가와 바로 철십자
앞에 모두가 서게 되리라 땅은 흔들려 수많은 별은 떨어져 세상속엔 잔혹한 비만 흐르고 넘쳐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불꽃들은 사방에 터져 원한과 의심 음모와 욕심 너에 대한 불신만이 넘쳐 이제 편히 지낼수 있는 것은 돌연변이 이것까지 니 앞에 나타나리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그때가 날이라 그때 내가 가리라 마지막 무기를 갖고 내가 니 앞에 다가 가리라 튀는 빗속에서 억울한 우리만 위해서 내가 애써 설명 안하겠어 보여주리라 예전에 걸어놓은 저주의 수렁에서 이제야 깨우노니 모두 손이 위로 향하노니 곤히 준비하라 우릴 맞이하라 새로운 태양의 나라 모두와라 내 앞에서 준비하라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no way to hide - 거짓 믿음과 큰 눈물을 다(another world is coming down) onething I can tell you - 버려야만해 이제 잊어야만 해 (better run for your life) no way to hide - 무릎을 꿇어 기쁨의 눈물 흘려(if you wanna live wanna survice) take it a way break it a way - 거짓 그림자 속에서 내 자 신은 따라야만해(just follow my sign) 그렇게 옹졸하게 생각은마 눈을 떠 자신을 봐 현실을 직시 해야해 앞을 바라봐야해 그래야만해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이제 태양의 나라가 온다 이제 이 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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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날이 다가와 이제 그날이 다가와 바로 철십자
앞에 모두가 서게 되리라 땅은 흔들려 수많은 별은 떨어져 세상속엔 잔혹한 비만 흐르고 넘쳐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불꽃들은 사방에 터져 원한과 의심 음모와 욕심 너에 대한 불신만이 넘쳐 이제 편히 지낼수 있는 것은 돌연변이 이것까지 니 앞에 나타나리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그때가 날이라 그때 내가 가리라 마지막 무기를 갖고 내가 니 앞에 다가 가리라 튀는 빗속에서 억울한 우리만 위해서 내가 애써 설명 안하겠어 보여주리라 예전에 걸어놓은 저주의 수렁에서 이제야 깨우노니 모두 손이 위로 향하노니 곤히 준비하라 우릴 맞이하라 새로운 태양의 나라 모두와라 내 앞에서 준비하라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no way to hide - 거짓 믿음과 큰 눈물을 다(another world is coming down) onething I can tell you - 버려야만해 이제 잊어야만 해 (better run for your life) no way to hide - 무릎을 꿇어 기쁨의 눈물 흘려(if you wanna live wanna survice) take it a way break it a way - 거짓 그림자 속에서 내 자 신은 따라야만해(just follow my sign) 그렇게 옹졸하게 생각은마 눈을 떠 자신을 봐 현실을 직시 해야해 앞을 바라봐야해 그래야만해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이제 태양의 나라가 온다 이제 이 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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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 Last Concert [live] (2002)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불꽃들은
사방에 터져 원한과 의심 음모와 욕심 너에 대한 불신만이 넘쳐 이제 편히 지낼수 있는 것은 돌연변이 이것까지 니 앞에 나타나리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그때가 날이라 그때 내가 가리라 마지막 무기를 갖고 내가 니 앞에 다가 가리라 튀는 빗속에서 억울한 우리만 위해서 내가 애써 설명 안하겠어 보여주리라 예전에 걸어놓은 저주의 수렁에서 이제야 깨우노니 모두 손이 위로 향하노니 곤히 준비하라 우릴 맞이하라 새로운 태양의 나라 모두와라 내 앞에서 준비하라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no way to hide 거짓 믿음과 큰 눈물을 다 (another world is coming down) onething I can tell you 버려야만해 이제 잊어야만 해 (better run for your life) no way to hide 무릎을 꿇어 기쁨의 눈물 흘려 (if you wanna live wanna survice) take it a way break it a way 거짓 그림자 속에서 내 자신은 따라야만해 (just follow my sign) 그렇게 옹졸하게 생각은마 눈을 떠 자신을 봐 현실을 직시해야해 앞을 바라봐야해 그래야만해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이제 태양의 나라가 온다 이제 이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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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그대 내게로 다가와 내 기억속으로 내 영혼속으로
늘 내게로 다가와 시간이 흘렀어도 그래도 변함없이 너의 맘 곁에 이제껏 여태 바라보다 나의 넋이 빠진채 어떻게 대체 버려도진채 아직까지 내모습습만 기다린단채 내손안에 식어버린 커피 아시려고 하지도 않았어 어차피 오래된책 그 속에 책갈피 끝없는 길 볼수 없어 바로 나의 앞이 흥분쌓인 그 기분도 아주잠시 바로 몇분전의 우울함이 다시 안개속 고단한 여행중 어느날 내게 손짓하는 너는 타지마할 내마음을 사로잡는 순백의 궁전 너에게 바쳐지는 영혼의 순정 목놓아 울부짖는 무언의 경전과 다가갈 수 없는 우리 깨달음의 성전 현실을 초월하는 시간속의 마술 그 속에 묶어두는 사랑이란 사슬 마르지도 않는 깊은 우물 바로 눈물 떨굴 그대 슬픈 얼굴 사랑하는 사람들의 식어버린 열정 삶의 무게만을 늘리고만 너의 결정 또다시 실패만을 거듭하면 얼쩡 거리는 너는 사랑실패의 절정 쓰디쓴 가슴의 찢어지는 아픔 괴로워서 헐떡이는 너의 숨가쁨 상처치료하는 그들위한 작품 그건 영혼위한 궁전 타지마할뿐 녹색의 단란한 정원들이 양쪽에서 너를 밪이할때 바라볼 때 분수들이 환한 빛속에 굴곡되어 네게 인사할때 자깐하는새 환한빛 궁전위에 비추며 보름달이 떠오를때 바로 그날 내게 하는말 이할수 있을거야 그댈위한 궁전 바로 타지마할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내아픔과 누구의 공감도 바라지 않는 모든 것들다 무엇이 이상처를 치유할까 무엇이 우리를 감싸줄까 무엇이 우리를 기억할까 우리가 영원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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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6집 - JP6 (2012)
세상에는 눈이 많아 하나하나 신경 쓰니 너무 피곤만하잖아.
쓸데없는 걱정 많아 하나 마나한 걱정만 하니 머리만 빠지잖아 눈치보지 말자 너나 나나 I gotta gotta gotta gotta something 알아? 웃지마라 다 아무도 나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닥치고 다 좆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모두 좆까 듣고 있을 아이들과 조카 위해 이젠 저기 저 들판에 예쁜 꽃 봐 쏜살같은 시간 속에 흔들린 나의 곡예 어딘가 묻혀버린 아까운 그 많은 노래. 이제 그런 꼴은 못 봐 외쳐줄래 듣고 싶은 그 말 오빠. 자 쿵 하면 심장은 둥둥 자 쿵 하면 하늘위로 붕붕 자 쿵 하면 너와 내가 웅웅 자 쿵 모두 부비 부비 붐붐 꼬인 꼬인 베베베 꼬인 사람들도 이 beat와 join. 나이 먹은 노인 술에 취한 도인 우리 함께 keep keep keep keep going. 이쁜이 lady (lady) 우리 함께 crazy (crazy) 이 노래가 끝날 때까진 넌 나의 베베베베베베이베. 자 쿵 하면 심장은 둥둥 자 쿵 하면 하늘위로 붕붕 자 쿵 하면 너와 내가 웅웅 자 쿵 모두 부비 부비 붐붐 이윤 알 수 없지만 신이 신이나 모두 함께 모여 같이 Shimmy shimyy ya 비트 위에 몸을 던져 gimme gimme five 모두다 엮인 우린 같은 팀이팀이야 힘이 힘이나 너무나도 신이나 이미 이미 나는 취해버려 feel이 feel이나 이리 이리와 맛이 갈 시간이야 Cheating Cheating now 둘 만의 비밀이밀이야 자 쿵 하면 심장은 둥둥 자 쿵 하면 하늘위로 붕붕 자 쿵 하면 너와 내가 웅웅 자 쿵 모두 부비 부비 붐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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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Brand: 12 Doors [omnibus] (200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게
두말 할 것 없이 바로 사랑이라는데 하지만 난 사랑하면 아픈데 행복은 잠시였지 후유증만 큰데 근데 근데 상처 위에 붕대 감을 것도 없이 또 누구를 만나는게 그게 바로 풀리지도 않는 문제 이제 정말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 관둬 다 그만 둬 처음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뭐 그냥 좀 아프다 누군가 만나겠지 여지껏 그래왔듯이 나의 반도 반의 반도 알지 못하면서 넌 날 다 아는 척 늦은 전화 술 취한 목소리 사양하겠어 늘 그래왔듯이 혹시 우연히 날 보게 되거든 그냥 나를 피해 지나가나 줬으면 내일은 그래 내일 해가 뜨거든 제발 너도 아무나 하나 만났으면 난 헤어지면 돌아보지 않거든 문자메세지 됐거든 쪽지 됐거든 이제 정말 끝났거든 정말 구질구질 굴지 좀 말았으면 그래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 (안타깝게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 (미치게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 말고 날 떠나줘 원래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너무나도 잔인하게 돌아서진 못했는데 항상 겁만 냈지 이별앞에 처음 이별에 가슴을 찢고 두 번째에 심장을 씻고 세 번째에 비틀거리고 결국에 난 벼랑위에 있고 근데 정말 웃기더라 그래 이별도 학습이더라 헤어지고 헤어지니 쿨해지더라 하다보니 무감각해 지더라 이젠 이별하는게 헤어지는게 사랑하는 그것보다 익숙한데 어떡한데 난 답답한데 누가 나를 쿨하게 만든건데 정말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 (안타깝게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 (미치게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 말고 날 떠나줘 Lesson 1, 처음 만난 그때부터 헤어질 것을 항상 생각해 Lesson 2, 호감이란 것을 사랑이라 착각하면 절대 안돼 Lesson 3, 양심보단 욕심 헤어지고 얻는것을 생각해 Lesson 4, 얘보다 훨씬 좋은 애는 반드시 있어 어딘가에 사랑하지만 난 또 겁내 사랑같지만 나는 안 돼 사랑했지만 후횐 안 해 I love U but 쿨하게 끝내 사랑하지만 난 또 겁내 사랑같지만 나는 안 돼 사랑했지만 후횐 안 해 I love U but 쿨하게 끝내 이젠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 (안타깝게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 (미치게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 말고 날 떠나줘 사랑하지만 사랑같지만 사랑했지만 I love U but 쿨하게끝내 사랑하지만 사랑같지만 사랑했지만 I love U b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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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Brand PART 2 (200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게 두말 할 것 없이 바로 사랑이라는데 하지만 난 사랑하면 아픈데 행복은 잠시였지 후유증만 큰데 근데 근데 상처위에 붕대 감을 것도 없이 또 누구를 만나는게 그게 바로 풀리지도 않는 문제 이제 정말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 관둬 다 그만 둬 처음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뭐 그냥 좀 아프다 누군가 만나겠지 여지껏 그래왔듯이 나의반도 반의반도 알지 못하면서 넌 날 다 아는척 늦은 전화 술취한 목소리 사양하겠어 늘 그래왔듯이 혹시 우연히 날 보게 되거든 그냥 나를 피해 지나가나 줬으면 내일은 그래 내일 해가 뜨거든 제발 너도 아무나 하나 만났으면 난 헤어지면 돌아보지 않거든 문자메세지 됐거든 쪽지 됐거든 이제 정말 끝났거든 그래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말고 날 떠나줘 원래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너무나도 잔인하게 돌아서진 못했는데 항상 거만했지 이별앞에 처음 이별에 가슴을 찢고 두 번째에 심장을 씻고 세 번째에 비틀거리고 결국에 난 벼랑위에 있고 근데 정말 웃기더라 그래 이별도 학습이더라 헤어지고 헤어지니 쿨해지더라 하다보니 무감각해지더라 이젠 이별하는게 헤어진게 사랑하는 그것보다 익숙한데 어떡한데 난 답답한데 정말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말고 날 떠나줘 Lesson 1 처음 만난 그때부터 헤어질 것을 항상 생각해 Lesson 2 호감이란것을 사랑이라 착각하면 절대 안돼 Lesson 3 양심보단 욕심 헤어지고 얻는것을 생각해 Lesson 4 얘보다 훨씬 좋은애는 반드시 있어 어딘가에 사랑하지만 난 또 겁내 사랑같지만 나는 안돼 사랑했지만 후횐 안해 I love U but 쿨하게 끝내 사랑하지만 난 또 겁내 사랑같지만 나는 안돼 사랑했지만 후횐 안해 이젠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말고 날 떠나줘 사랑하지만 사랑같지만 사랑했지만 I love U but 쿨하게 끝내 사랑하지만 사랑같지만 사랑했지만 I love U b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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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Romantic 겨울 [ep] (2009)
솔직히 몰랐어 너와 이렇게 친해지게 될지 널 처음 봤을때 니 모습은 정말 깼지 쾌쾌한 체취 그 썰렁한 G a g 처음 봤는데 넌 재떨이에 침을 뱉지 참 수 없었던 너의 잘난척 그 모습에도 결국 계산도 내가 했다는 그 것에도 열이 받아 씩씩 거리며 집에 왔어 두번 다신 보면 안되겠다고 그렇게 난 생각 했는데 이젠 하던 일이 꼬여 버렸을때 소주 한잔 생각날때 기대도 안했던 꽁돈이 갑자기 생겼을때 돈 한푼도 없을때 난 자연스럽게 너에게 전화해 욕이 반이여도 너무나 편하기만 해 친구야 내가 데리러 갈께 오늘도 우린 달려야만 해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 울게 없어 이제 조금 알것 같아 친구가 좋다는 거 그건 아무런 이유도 필요가 없다는 걸 그 모든 행복부터 아픔 슬픔 때로는 난감은 모두 반으로 다 나눌수 있다는거 싫을땐 싫다고 말하는 사이 잘한건 더 잘했다고 서로가 치켜주는 사이 처마 같은거 필요 없지 가식 거짓 전부 why 나 이렇게 계속 말하는 거 보면 좀 취했나봐 근데 술 먹다가 도망가지마 맨날 쏘겠다고 말만 하지마 여자친구 생겼다고 잠수타지마 너만 사랑한다고 속삭여 말해도 내가 저기 벼랑 끝에 서 있데도 절망 끝에 어두운 길을 헤매고 있데도 괜찮아 언제나 함께니까 괜찮아 어디든 갈테니까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 울게 없어 때로는 쓸데없는 오해가 우릴 갈라 내가먼저 미안하다 사과를하려는 찰나 항상 나보다 앞선 사과 언제나 너가 한발 빨라 내가 더 잘 못해도 가끔은 니가 괜히 짜증 날때도 있기도 해 때론 좀 많이 이기적인 너의 모습이 너무나 그립기도 해 그래도 내겐 니가 있기에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무서울게 뭐가 있겠어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뭐가 또 무섭겠어 뭐가 또 두렵겠어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 울게 없어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 울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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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4집 - Panic 04 (2005)
친절한 거절의 말에 영문을 모른 채
고개를 들어 바라본 곳엔 그대의 얼굴은 없고 무거운 철문만 그 너머에선 웃음소리만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대체 왜 이러냐고 이럴 수 있느냐고 그대에게 화를 내야 하는 건지 아님 하소연이라도 해야 되는 건지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울어야만 하는 건지 결국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로 멍하니 또 그냥 서 있었지 너무 많은 지나온 우리 추억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화도 한번 내 보지 못한 채 난 고갤 떨구었지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만 우주를 떠돌다 어느새 저 멀리 사라졌지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돌처럼 단단했던 믿음은 가루 되어 휘날렸고 함께 보낸 시간들은 내겐 감당도 못할 큰 상처가 돼 버렸지 그대 말 한 마디에 전부 산산이 조각난 채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에 난 아직 자신도 없는데 당장 무얼 해야 할 지도 모르는데 길 잃은 아이처럼 그저 나는 그대 이름만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시간이 흘러도 어떤 응답도 없고 이제 내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었지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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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자다가 눈을 뜨고 본 다가온 반쯤 돈
술에 취한 내몸을 더듬는 거친 손 또 또 시작이야 꼭 꼭 하는 말이 "가만히 누워있어" 어! 정말 지겨워 이러다 지기 힘겨워 지가 지쳐 반쯤 미쳐 잠이 들면 나는 또다시 몸을 씻쳐 뻔한 story 그리고 뻔한 이야기 정말 죽여버리고싶어 다시 또다시 귓가에 들여 어때 어? 오늘은 뭔가 틀려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는 손놀림 아버님 내몸을 누르는 그의 힘 엄청난 나의 짐 소리를 지르고 싶어 하지만 지퍼 소리와 함께 입은 막혀 내몸은 이제 끝없는 밤과 함께 깊어만가고 이상한 느낌 뒤에 내 몸 위에 감겨진 야수의 눈을 밀친 그때 "아 몸이 이상해" 씨발 씨발 집어쳐 저런 악마와 떨어져 거리에 나와 그래 이것이 나다와 나만의 행복한 꿈 지나 갈 끝 없는 문 모든 것 혼자서 알아서 하며는 되는 것 뿐 정말로 얼마든지 아무런 도움 없이 잘 할 수 있어 자신 있어 혼자서 정말 할 수 있어 두고 두고봐 기회를 줘봐 몇 달을 꼬박 새서라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커지는 배 정말 어느새 안에서 자란 나의 애 배가 너무 불러내 꿈들 같이 아프게 눌러 어떻하지 하지만 애가 애타게 불러 시간은 흘러 눈앞에 오물 묻은 변기 그안에 까맣게 변한 아기 용서받지 못할 나의 눈물 하염없이 떨굴 일그러지는 내 얼굴 산산히 부서진 나의 꿈들 무너진 나의 문들 없어진 나의 기준들 돈, 사랑, 믿음, 희망 모두 없어 방황하는 버려진 나의 상황 정말 혼자서 잘 할 수 있었는데 제대로 갈 수 있었는데 대체 이게 뭐야 죽으려고 지랄도 했었는데 죽을 용기도 없어 남은 게 없어 이제 나는 없어 지금의 나는 빨간 불빛속에 나의 목에 커다란 족쇄를 차고 마치 곡예를 하듯 수많은 남자들의 거친 손에 더러운 돈에 노예가 되어 이제 하염없이 밑으로 떨어 밑으로 떨어져 내 꿈들 모두 사정없이 너무나 멀어져 왜 하필 저였죠? 왜 하필 저였죠?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하필 왜 대체 왜 뭐를 잘못했기에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나에게 이렇게 대체 무엇 때문에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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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현도 - The New Classik...And You Don'T St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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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애 살어리랏다.
우러라우러라 새여 자고니러 우러러 새여 널라와 시름 한 나도 자고 니러 우니로라 가던새 가던 새 본다 믈아래 가던 새 본다 잉 무든 장글란 가지고 물아래 가던 새 본다 이리공 아이랑공 하야 나즈란 디내와손뎌 오리도 가리도 업슨 바므란 또 엇디호리라 어듸라 더디던 돌코 누리라 마치던 돌코 믜리도 괴리도 업시 마자셔 우니노라 살어리 살어리랏다 바라래 살라리랏다 나마자기구조개랑 먹고 바라래 살어리랏다 가다가 가다가 드로라 에졍지 가다가 드로라 사사미 짐ㅅ대예 올라서 해금을 혀거를 드로라 가다니 배브른 도긔 설진 강주를 비조라 조롱 곳 누로기 매와 잡사와니 내 엇디하리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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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나 어제...니꿈꿨는데, 꿈속에서 우리...결혼했다.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아니다아니다. 우릴 아는 모든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와서 축하해줬는데. 왜 맨날 우리가 헀던 얘기들 있잖아......그게 실현되는줄 알았다니까...아! 글구 니 웨딩드레스도 글쿠 내 옷까지 정말 니가 말한대로 전부 니가 디자인 했다! 와... 얼마나 잘어울렸는데...나 정말 정말 진짠줄 알았어......쳇...깨어나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알아? 1st verse} 처음만났을때 너의 그 수줍은 웃음과, 첫키스때 니 입술의 그 느낌과, 머리결을 넘겨줄 때 너의 향기와, 우리1년 축하해준 예쁜 꽃들과, 아무도 모르게 어딘가로 갈때나, 침대위에 함께 누워있을 그때나, 언제나 너와나 눈빛하나 만으로도 통했던게 기억나. 보는것만으로 행복했던 너와나. 어느날 책상위에 놓여있던 그 상자 그속에는 너의 사랑으로 가득차, 너무 많은것들 자꾸 떠올라. 아파하던 모습까지다. 너, 분명히 내게 말했었잖아. 행복할꺼라고, 우리함께영원할꺼라고. 언제까지나. 2nd verse} 저기 길 건너에 있는 작은 언덕 위, 예쁘장한 집에 살던 나만의 자기. 저 언덕을 손꼭잡고 뛰어다니고는, 때로는, 다신 안오르겠다는 언덕앞의 횡단보도, 앞을서성이고.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 애시당초. 만나지나말걸. 늦어버린후회. 그래 우리다음세상에서 만나 누가볼까 슬쩍 눈물훔쳐, 지워지지않는나의상처. 여지까지 생각했던 니가 알던 나. 머릿속을 떠나지도 않는 너도다. 이제 나를 떠나. 너가. 나는 정말 괜찮아. 이젠돌아보지마. 벌써 몇 년 넘게흘렀나. 그 누구가 세월가면 잊혀진다 했었나. 3rd verse} 어디서 뭐하는거야? 잘 지내고 있긴 한거야? 그래, 내가말하는게 너야. 누가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거야? 우리 그렇게 잘통하던 텔레파시. 돌아올순 없겠지 이젠 다시. 내게와. 다시 돌아와. 그래그때 우리솔직했던때로 돌아가. 아니야. 이건 거짓말이야. 돌아가지마. 너무도 혼란스러워. 뭐라 말해야하나? 다시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하나? 솔직히 용기가 안나. 미안해... 나의첫사랑은...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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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정말 행복해 보이는 한가족이 보여. 작은 식탁 위에 모두 모여.
나무로 만들어진 식탁에, 구수한 음식 냄새. 굴뚝에선 하얀 연기 피어올라, 아인 놀러 나가자고 부모를 졸라. 못이기는 척 부모는 아이 손을 잡고, 아인 신나 노랠 부르고 끝도없는 하얀 모래사장위에 계속 따라오는 발자국 뒤로 하나씩 지워가는 파도 위로, 아이들이 다시 뛰어가고 마치 모두 부러울 것 같이, 웃음소리 저기 하늘 끝까지. 내가 꿈을꿨던 그 천국은, 서로 사랑하는 바로 그 마음. 서로 사랑하는 젊은부부가 보여. 둘은 손을잡고 추위를 녹여. 아주 작은방에 있는건 없어도, 둘은 아주 환이 웃을수 있다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둘은 서로 일터로 향하고, 한 걸음 내딛을 따마다, 그들의 꿈은 조금씩 쌓아지고. 서로 떨어질 때도, 둘이 함께 할 수는 업어도 다시 만날것을 알기에 그 둘이 하나임을 알고 있기에. 해가 지고 어둠이 밀려와, 다시 그들이 집으로 향할 때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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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5 Break-Up Stories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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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5 Break-Up Stories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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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매일매일 뭔가 항상 내일 내일 찾아 보지만 나만이 가만히 생각하
면 나는 언제나- 내일 내일 미루게 되고 새일 새일 새로운 일에 나 는 언제나 너무나 갈증나) 나에게 맞는 게 것은 어딨나 - 정말나 - 너무 짜증나 - 나이까지 먹었더구나 - 모든게 지겨워 너무도 싱거 워 이젠 같은 일을 되푸 되풀이하는 것도 힘겨워 말만이 거창할뿐 이유없이 바쁜 아무런 죄 없는 벽만 긁는 것도 며칠 가뿐 마음 아 픈 그리고 기분 나쁜 나는 종일 틈만나면 허~~ 하품. Female Chorus>매일 똑같은 나 언제나 같은 표정의 나 오늘 무슨 요 일인지 대체 몇 일인지 지금 몇 시인지 완전히 깨져 버린 리듬 나 에 대한 믿음 애정까지 시든 나는 오늘 역시 혹실하는 마음 비우고 서 몹시 터텁터텁한 입에 담배만 집어넣는데, (EFT: 전화벨 2번)이! 전화벨 소리에 난 그때 머리에 - 나 같은 친 구들의 놀이에 말릴까 봐 살짝 받아보는데 와우 너무도 놀라 그목소 리에 - "오빠 모해?" Female Chorus> 뭔가 내껄 찾아 하지만 보이지가 않아 이게 왠일이 야 예쁜 목소리 그래 생각나 나가다 내가다 사준 예쁜 목걸이 무슨 말을 하지 뭐를 해야 하지 하지만 나를 놀래키는 한마디 "오빠 시간 있어?" Female>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Rap>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 지마 이렇게 오늘은 뭔가 틀린 날 무언가 풀릴 날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왠지 무언가 일날 날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갑자기 달려 가 - 너무도 빨리가 정신없어 자 - 준비 준비해야지 할 일 없는 티 를 벗어 완전하게 - 저기 옷장 속에 멋진 정장 그리고 만 일을 대비 한 지폐 몇 장 Female Chorus > 가만 생각하면 정말로 내가 한심해 어~ 이렇게 너 무 정신없이 뛰는 가슴 여기에 살짝 손을 얹어 봤음 벼라별 생각을 하다보니 약속 시간은 이미 지나 갔음 가까워지는 그녀와의 약속 장 소, 그녀의 해맑은 나를 향한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차 파킹하고 보 니 워 허~ 보인다 보여 까만 스타킹 다른 느낌 높아진 코와 조금은 커진 눈에 일단 나만의 말문은 막힘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녀 의 한 마디 - "오빠 나 술 사줘" Female Chorus > 이번 한번이야 다신 날 볼 수 없을꺼야 이런 사랑 이야 한번으로 난 족 할 꺼야 붜라 붜라 무슨 어떤 말도 하지마 뭐 라 뭐라 제발 아무 말도 하지마 춰라 춰라 제발 내곁에서 가지마 그 게 크게 대개 죽게 디게 쎄게 네게 줄게 모든 안주는 식어 반면에 분위기는 무르익어 믿지 못하게 잊지 못하게 미치게 하는 말이 있 지 - "사랑해" 아~ 너무 어지러워 대체 지금 취한 내가 무얼 어찌 - 해야하지- 무슨 말을 하지- 에이 고민하지 말고 몸이 가는 대로 가 지 내일이 되면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꺼라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너무도 너무도 지겨운 생활속에 이건 분명 단지 하룻밤을 위 한 사랑이라 이렇게 생각하지 이제 서서히 끝이 끝이 보여, 다른 걱 정들이 내목을 조여 너무나 떨려 남아있는 내 몸-의 용기들아 어서 여기 빨리빨리 모여 Female > 대체 뭐가 옳은 것일까 Rap > 너 그렇게 너무 어지럽게 더욱더 어렵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그렇게 Female > 이게 과연 맞는 것일까 Rap > 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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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매일 똑같은 나
매일 똑같은 나 나에게 맞는 게 것은 어딨나 정말나 너무 짜증나 나이까지 먹어 더구나 모든게 지겨워 너무도 싱거워 이젠 같은 일을 되푸 되풀이하는 것도 힘겨워 말만이 거창할 뿐 이유없이 바쁜 아무런 죄 없는 벽만 긁는 것도 며칠 가뿐 마음 아픈 그리고 기분 나쁜 나는 종일 틈만 나면 허 하품 매일 똑같은 나 언제나 같은 표정의 나 오늘 무슨 요일인지 대체 몇 일인지 지금 몇 시인지 완전히 깨져 버린 리듬 나에 대한 믿음 애정까지 시든 나는 오늘 역시 혹시하는 마음 비우고서 몹시 터텁터텁한 입에 담배만 집어넣는데 전화벨 소리에 난 그때 머리에 나 같은 친구들의 놀이에 말릴까 봐 살짝 받아 보는데 와 우 너무도 놀라 그 목소리에 오빠 뭐해 뭔가 내껄 찾아 하지만 보이지가 않아 이게 왠일이야 예쁜 목소리 그래 생각나 나가다 내가다 사준 예쁜 목걸이 무슨 말을 하지 뭐를 해야 하지 하지만 나를 놀래키는 한마디 오빠 시간 있어 대체 무얼 원하는 걸까 너 그렇게 너무 어지럽게 더욱더 어렵게 나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그렇게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이렇게 오늘은 뭔가 틀린 날 무언가 풀릴 날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왠지 무언가 일날 날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갑자기 달려가 너무도 빨리가 정신없어 자 준비 준비해야지 완전하게 할 일 없는 티를 벗어 완전하게 저기 옷장 속에 멋진 정장 그리고 만일을 대비한 지폐 몇 장 가만 생각하면 정말로 내가 한심해 어 이렇게 너무 정신없이 뛰는 가슴 여기에 살짝 손을 얹어 봤음 벼라별 생각을 하다보니 약속 시간은 이미 지나 갔음 가까워지는 그녀와의 약속 장소 그녀의 해맑은 나를 향한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차 파킹하고 보니 워 허 보인다 보여 까만 스타킹 다른 느낌 높아진 코와 조금은 커진 눈에 일단 나만의 말문은 막힘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한 마디 오빠 나 술 사줘 붜라 붜라 무슨 어떤 말도 하지마 뭐라 뭐라 제발 아무 말도 하지마 춰라 춰라 제발 내 곁에서 가지마 그게 크게 대개 죽게 디게 쎄게 네게 줄게 모든 안주는 식어 반면에 분위기는 무르익어 믿지 못하게 잊지 못하게 미치게 하는 말이 있지 사랑해 사랑해 아 너무 어지러워 대체 지금 취한 내가 무얼 어찌 해야하지 무슨 말을 하지 에이 고민하지 말고 몸이 가는 대로 가지 내일이 되면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꺼라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너무도 너무도 지겨운 생활속에 이건 분명 단지 하룻밤을 위한 사랑이라 이렇게 생각하지 이제 서서히 끝이 끝이 보여 다른 걱정들이 내 목을 조여 너무나 떨려 남아있는 내 몸의 용기들아 어서 여기 빨리빨리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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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어제 차를 몰고 집에 오다 무언가를 밟았다
난 정말 몰랐었다 그게 사람이었는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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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그 일후 모든게 다 제대로 돌아가지않았구 여자 친구 다
날 버렸고 하던일도 그만두게 되었고 꿈에선 그게 누군지 알수 없는 자가 왜 미솔 띄우는지 그 놈 나를 아는지 기분 나쁜 그는 뭐지 누구지 왜지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알던 나는 점점점 사라져가고 알수 없는 뭔가뭔가 내 몸 깊숙히서 나를 조정한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주먹쥐고 이겨보려 해봐도 나의 이름 믿음조차 모두 없어진다 이것이 내게 무엇 때문에 내게로 와서 미치게 만드는데 그놈이 정말 원하는건 내 몸을 대신해 내 맘을 뺐어 내게 내 맘속에 명령해 길지도 않은 시간 안에 정말 닥치게 미치게 나를 제발 놔 줘 제발 날 풀어줘 정말 이제 제발 나의 몸에서 나와줘 이것이 내게 무엇 때문에 내게로 와서 미치게 만드는데 그놈 영혼 그놈 영혼 내 몸안으로 들어와 그놈 영혼 그놈 영혼 내 몸안으로 들어와 갑자기 내 몸이 빌딩옥상으로 올라가 아무 생각없이 올라 가 멀쩡하게 지내던 나에게 아무 잘못 없는 내게 대체 왜 옥상 난간위에 내 몸 돌아설두 없는 내 몸 떨어질 듯 말 듯 내가 끝날 듯 이제 나는 갈 듯 말 듯 내게 무얼 원하는데 날 어떻게 하려는데 내게 대체 뭣 때문 에 내게 대체 무얼 원해 어서 뛰어내려 버려 어서 뛰어내려 버려 내말 들어 뛰어내 려 아...아...하늘을 난다....하늘을 난다... 난 정말 몰랐어 난 정말 몰랐어 밟고 지나간게 너였는줄 난 정말 몰라 난 정말 몰랐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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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Romantic 겨울 [ep] (2009)
나야 잘 지내 아니 에이 안마셨거든요 그딴게 아니구 혹시 집에 있어 미쳤나봐 내가 정말 돌았나봐 지금 내가 너의 집앞으로 막 뛰고 있잖아 나 숨이 가빠도 절로 웃음이 나 또 빨라진 심장은 이제 터질 것만 같아 너 집앞에다 막 써놓은 우리 낙서 아직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지 그래 내가 너무 앞서 멋대로 나갔어 생각해 보면 내가 참으로 많이 나빴어 일단 안을거야 보자 마자 너무나도 그리웠거든 그러니까 다짜고짜 한번만 안자마자 니 말이 전부 맞아 무릎을 꿇고 이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 ha 저기 너무도 반가운 너의 그 콧대를 꺾고 키스했던 바로 그 전봇대 누가 올까 또 누가 볼까 정말 너무도 소심했던 그때만 생각해도 난 행복해 달려 갈거야 다시 시작 할거야 너와 내가 쓴 그 추억들 난 지울 수가 없는걸 사랑 한다고 아직도 널 그린다고 처음 그때처럼 다시 한번 고백할래 그래 babe 너의 미니홈피 제목은 그립다 It's you 흐르는 노래는 오래된 I miss you 결국 우릴 그렇게 울린 커플링 아직도 공개된 사진 속에선 여전히 블링블링 번호도 그대로 기쁨은 또 두배로 누가 뭐라 말을 하건 해석은 내 맘대로 내 생각이 맞지 넌 뜨끔하지 조금만 기다려봐 이제 나 집앞에 거의 다왔지 달려 갈거야 다시 시작 할거야 너와 내가 쓴 그 추억들 난 지울 수가 없는걸 사랑 한다고 아직도 널 그린다고 처음 그때처럼 다시 한번 고백할래 그래 babe 널 잊으려고 모든걸 지우려고 하다 술 마시면 우는 주사만 생겼어야 친구들 다 넌 짜증난다 이젠 날 안만나려고 하잖아 무언가를 해보려고 해도 다른 여잘 만나보려 해도 Oh no 그건 안되겠어 도저히 안되겠어 너 아니면 안되겠어 도저히 안되겠어 너 아니면 안되겠어 한발짝 두발짝 세발짝 조금씩 나는 너에게 다가가 만나면 내가 어떤 표정을 또 지어야 하나 잘지내 미안해 도대체 무슨말을 하나 있을까 없을까 웃을까 널 향한 나의 심장은 터져가 난 살짝 본것 같아 상상이 아닌 진짜 단번에 알 수 있는 가로등 밑 니 그림자 달려 갈거야 다시 시작 할거야 너와 내가 쓴 그 추억들 난 지울 수가 없는걸 사랑 한다고 아직도 널 그린다고 처음 그때처럼 다시 한번 고백할래 그래 babe 달려 갈거야 말해 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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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어쩌다 티비 보면 나는 정말 너무 짜증나
누가 대체 누가 너의 뭐가 맘에 들어 가수 시켜 줬는 지나 나는 정말 미치도록 그토록 봐줄 수가 없어 너무나 화나 너희 같은 놈들 땜에 '랩은 아무나 하는거래매?' 이런 말도 안돼는 말 땜에 진짜 랩퍼 애매하게 같이 무시당해 남이 써온 랩을 외워서 하는 경우 너는 성우 모두 너무 당연하게 모두가 앞에 나와 난 랩퍼 많이 예뻐 해주시고 못하는게 없는 침 발린 소리 그건 하나같이 모두가 다 개뻥 혹시 그거 아냐? 여기는 미국 아냐 얼어죽을 east side, west side 외치지만 말고 제대로 좀 해봐 몇 년 후에 깡통 매봐 그럼 두고두고 땅을 치고 후회할 테니 그럴 테니 하 하 하 하 너흰 그냥 댄써 괜히 애써 랩을 하려하는 모습 이제 됐어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인기 좀 올라갔다 싶기가 무섭게 하는 짓이 있지 가수도 아니면서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음반 한번 내보는 거지 대체 무슨 생각이니 그렇게 대책 없이 살아도 되는 거니 도대체 정신이 있는 거니 뭐든 첫째가 되야 하는 거니 세상일이 그렇게 맘먹은 대로되는 것 같니 그렇게 맘대로 돌아갈 것 같니 그렇게만 하면 니 세상이 될 것 같니 하던 일이나 잘해 것만 잘해도 평생 먹고살꺼면서 노래 꽤해 란 말 몇 번들었다고 판 내 좀 더 잘 돼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제발 얼굴로 승부 하려고 좀 하지마 그렇게 가지마 이제 정말 이게 정말 이게 마지막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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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Chorus>나는 싸가지가 너무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눈부신 햇살에 찡그리며 눈을뜨면 항상드는 생각 아 지겨워 마흔댓살도 아니네 거울에비친 뱃살이 너무나도 정말 힘겨워 나랑너랑 하는 진짜 우리만의사랑 나는 어디네가든정말 너무나자랑 하고싶어(싶어)너무깊어(깊어) 지금도 너가 너무예뻐 우리나라 너무장해 그러게강해하던 우리나라 누가 방해한것도아닌 데 그냥망해 우린무슨죄가있어 이렇게당해 너무나속상해 이제 전투해보는거야 이게권투같이 심판이있지도 않으니깐 이제 건 투를빌어줘 자 원투 check check it check one two 약육강식 이란 사고방식 이마치 세상을 살아가는 정식 그런 말도안되는 그지같은 형식속에 언제나 나는 보이지 않는장식 나는 수퍼맨 어디선가주워낸 뭐든할수있는수퍼맨은아니네 엉켜엉켰 네 설켜설켰네 어디가처음인가 우리끼리 엉켜설켜버렸네 과식이나한듯배만부어올라 후까시 잡는저 가식 넘친자식 없어도있는척몰라도아는척 욕하기시작하면 마치자기는아닌척 지나가던 개가나를보고짓어 지나던 개조차도 내마음을찢어 살짝삐져나온꼬리에 나는이제 큰맘먹고 뜨건담뱃불을지져 피만빨고다니는 너는 독이든모기 내속이다오기 로가득차있다는걸알 아 너는뭐니? 돈이 그렇게좋니 곤히자는날좀제발건드리지마 컴퓨터나의모니터 앞에앉아 오늘은 누굴깔까말까내가 누군지알까?얼굴없는세상속에 희쭉실쭉웃고 손가락은길쭉 냐가죽으면모든것들부수면며 너무많이슬퍼하지마내가죽으면 해맑세하염없이밝게웃는사진작게붙여주고 그저웃으면....... 진표 나는바보 이걸믿는 너희들은정말바보나는 웃어또웃어 바보될때가지난 게속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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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다가(나의 사랑 그대여)
다가(영원한 내님이여) 다가(원하는 건 다 바라는 건 다) 다가(모두 나를 떠나가) 1st verse/ 이렇게 이별할 것 애당초 만나지나 말 것을 일과 벗 모두 버려 만났건만 이젠 영원히 남을 마음 속 깊은 곳 청춘의 덫 갈테면 지금 가 결코 보여줄 수 없어 단 1초 끝도 없이 떨굴 나의 눈물 너를 찾아 헤매는 내 얼굴 언제까지나 오직하나 나뿐이라 말해왔던 너가 언제 그렇게 이렇게 변했나 같지도 않은 내가 되어버렸나 너가 이젠가 가고 싶은 곳에 가 그렇다면 돌아보지마 니맘 한구석에 나를 치워놔라 이젠 나를 떠나 다신돌아보지마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그대여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나의 님이여 가지마라 말못하는 나의 용기여 조심히 떠나가요 내거짓이여 코러스/ 나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는 말도없이 고이 보내우리다. 영변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고이 뿌리우리다. 가신 걸음걸음 놓은 그꽃 사쁜 즈려 밟고 고이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땐 죽어서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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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 Last Concert [live] (2002)
다가(나의사랑그대여)
다가(영원한내님이여) 다가(원하는건다, 바라는건다) 다가(모두나를 떠나가) 1st verse 이렇게 이별할 것 애당초만나지나말 것을 일과 벗 모두 버려 만났건만 이젠 영원히 남을 마음 속 깊은 곳 청춘의 덫 갈테면 지금 가 결코 보여줄 수 없어 단1초 끝도없이 떨굴 나의 눈물 너를 찾아 헤매는 내 얼굴 언제까지나 오직하나 나뿐이라 말해왔던 너가 언제그렇게 이렇게 변했나 같지도 않은내가 되어버렸나 너가 이젠가 가고 싶은곳에 가 그렇다면 돌아보지마 니맘 한구석에 나를 치워놔라 이젠 나를 떠나 다신 돌아보지마 세상에서하나뿐인나의 그대여 두번다시볼수없는나의 님이여 가지마라말못하는나의 용기여 조심히떠나가요. 내거짓이여. chorus/ 나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는 말도없이 고이 보내우리다 영변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길에 고이 뿌리우리다 가신 걸음걸음 놓인 그꽃 사뿐 즈려 밟고 고이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땐 죽어사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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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5집 - Galanty Show (2008)
세상에 완벽한 사람 있다 해도 먼지도 없다해도
네티즌의 의혹 댓글 하나에 기자들은 문전쇄도 그때 거기 있었지 이렇다고 말했지 간만의 실력발휘 이리저리 집중추궁을 하네 댓글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 자지 않는 네티즌의 시계 기자는 댓글에 기대 편하게 내용만 옮기네 소문이 댓글이 되고 댓글은 기사로 되고 기사는 사실이되고 결국 꼬리표만 줄 줄 줄 지읒오 지읒에 쌍기역 아 뒤틀린 심보는 왜일까 뜨끔한 사람은 모두 다 거두절미하고 다좆까 지읒오 지읒에 쌍기역 아 뒤틀린 심보는 왜일까 뜨끔한 사람은 모두 다 거두절미하고 싹 좆까 지금은 속보전쟁 빌어먹을 클릭수의 압박 전쟁 선정적인 제목 전쟁 포털사이트의 메인 전쟁 끊임없는 무한 경쟁 그 속에서 주고받는 언쟁이 진실은 밝혀져 언젠가는 이런 거짓같은 명젠 지금 이 상황엔 아무도 관심 없는거야 현잰 그저 댓글이 곧 여론이란 힘에 지배를 당해 와 대단해 굉장해 사람하나 죽이는게 너무 간단해 그렇게도 즐기고 싶은지 사실여부가 어떤 간에 지읒오 지읒에 쌍기역 아 뒤틀린 심보는 왜일까 뜨끔한 사람은 모두 다 거두절미하고 다 좆까 지읒오 지읒오 쌍기역 아 뒤틀린 심보는 왜일까 뜨끔한 사람은 모두다 거두절미하고 싹 좆까 살벌한 신문고의 부활 익명 보장 속에 교활 건드리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도발 네티즌의 말은 성경 거역하면 바로 성전 언젠가 큰 별을 받으리 마치 바벨탑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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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1st verse/
내버려좀둬 내맘대로. 뭐든지 좀 할수있게 내버려좀둬. 왜이렇게 나를 묶어. 끝도없이 난 묶여. 제발 날좀풀어서 날려보내줘 날려보내줘 날려보내줘 날려보내줘 날려보내줘. 2nd verse/ 숨도못쉴것같아 도와줘 갑갑해서미칠것같아도 망쳐도 뛰어봤자너의손바닥 한가닥 나의희망 이젠 날라갔어 내버려좀둬 내버려좀둬 내버려좀둬 내버려좀둬 내버려좀둬 chorus/ 이제부터잊어라잊어너희 죽어버릴때까지영원히 지금부터잊어 반항하면뒤져 이제부터잊어라이 반항하는 나의모습조차 기가차 물론니가볼땐그렇겠지 가둬두고 씻겨주고먹여주고키워주고길러주고너말대로다 했 이제정말지겨워지겨너희 두 번다시보이지마영원히 함부로 사랑이란 말을 쓰는 너희모두 지겨워 지겨워이 니게맞춰 나를낮춰 하란대로다했는데왜그렇게망쳐 모두잡쳐 몰잘해서깝쳐 집어쳐 내말맞춰 소리쳐 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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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 그때부터
내 인생은 모든게 끝났어 어느 순간 난 재수없는 놈같은 복장 같은계급 속에서 개가 됐어 하나같이 나를 갖고 놀아 나는 쫄아 구석에 몰린 나는 이제 돌아 나는 끝도없이 네게 눌려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나는 네게 물려 병신이였었나 봐 너의 미친 행동 단 그것 하나가 나의 모든 것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했던 머릿 속의 모든 너의 행동 모두가 어느 누구나 듣는 전부다 웃고 즐길 것을 참지 못해 떨던 나 이제 두고봐 모두다 전부다 이젠 내가 너를 왈칵 물어주지 너네다 반항하지 마라 - 너는 내게 다가와 넌 이제 내꺼야 - 내 온몸은 다가와 나의 말을 들어 - 계속해서 따라와 침속에 그 독에 나의 목에 착각하지마 넌 날 따라와 다 널 위해서다 - 두고봐 내게다 모두다 내가 당한대로 갚아주지 너희다 착각하지마 내 말들어라 나 위해 날아봐 - 날아봐 닥쳐봐 이제 너의 방식대로 돌려주지 너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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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바소닉 - Last Concert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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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인 Part.1 by 숙희, 초신성 [single, ost] (2011)
좋은 사람 내 소중한 사람 오래도록 날 지켜왔던 사람 폭풍속에 날 품에 안아준 사람 어떻게 널 잊겠니 가슴이 미쳐서 너에게 미쳐서 내 머릿속에 니가 살고 있는데 좋은 사람 내 소중한 사람 오래도록 날 지켜왔던 사람 폭풍속에 날 품에 안아준 사람 어떻게 널 잊겠니 사랑이 죄라서 미련이 죄라서 추억은 나에게 벌을 준 것 같아 널 사랑해 내 마음 다바쳐 널 사랑해 세상앞에 소리쳐 슬픔속에 갇혀 난 울고 있는데 넌 지금 어디있니 사랑이란 몹쓸병에 가슴 아프고 아파도 시간이 날 지나가면서 낫게 할 테니까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람 좋은 사람 내 소중한 사람 오래도록 날 지켜왔던 사람 폭풍속에 날 품에 안아준 사람 어떻게 널 잊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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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인 Part.5 [single, ost] (2011)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내가 원한 것은 사랑인데 그게 바로 나의 소원인데 돌아오는 건 왜 이별인데 이건 아닌데 내가 원한 게 아닌데 내가 원한 것은 사랑인데 그게 바로 나의 소원인데 돌아오는 건 왜 이별인데 이건 아닌데 내가 원한 게 아닌데 난 슬프지 않아 난 외롭지 않아 나를 지켜줄 네가 함께 있잖아 아직도 넌 내 맘 한구석이 우리우리 둘이 행복했을 적이 그래 그때 바로 바로 그대 모습 많이 많이 아직도 가득히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아무리 너를 잊어보려 해도 술이술이 내 몸을 쓰러뜨린 데도 너 없인 절망 섞인 안타깝게도 그리움만 배로 밤을 새도 상처 그대로 세상 모든 슬픔을 혼자 안은 채로 어디서 어긋난 걸까 엉켜버린 끝도 안 보이는 무한대로 네가 누구인지 네가 뭐랬는지 그런 건 나에게는 중요치 않아 너무도 쉽게 Bye Bye Bye 매일같이 나 Cry Cry Cry 내게 제발 한마디만 해줘 Tell Me Why 미치도록 심장이 뛰는 걸 뜨겁도록 비가 흐른다는 걸 영원토록 우리 단 하나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잖아 슬픔 없는 세상에서 우리 행복할 수 있게 내 두 눈이 웃을 수 있게 네가 날 도와줘 혼자서는 난 자신이 없어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내가 너무 부족해 널 지켜주지도 못해 이런 못난 나를 사랑해주던 널 잊지 못하겠는데 거울 앞에 난 초췌 오늘도 난 또 기도해 그게 들리길 바랄게 이젠 어디서든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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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인 [ost] (2011)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내가 원한거는 사랑인데 그게 바로 나의 소원인데 돌아오는 건 왜 이별인데 이건 아닌데 내가 원한게 아닌데 내가 원한거는 사랑인데 그게 바로 나의 소원인데 돌아오는 건 왜 이별인데 이건 아닌데 내가 원한게 아닌데 난 슬프지 않아 난 외롭지 않아 나를 지켜 줄 네가 함께 있잖아 아직도 내 맘 한구석이 우리 (우리) 둘이 행복했을 적이 그래 그때 바로 바로 그대 모습 많이 많이 아직도 가득히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 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아무리 너를 잊어보려 해도 술이 (술이) 내 몸을 쓰러뜨린데도 너 없인 절망 섞인 안타깝게도 그리움만 배로 밤을 새도 상처 그대로 세상 모든 슬픔을 혼자 안은채로 어디서 어긋난 걸까 엉켜버린 끝도 안보이는 무한궤도 네가 누구인지 네가 뭐랬는지 그런건 나에게는 중요치 않아 너무도 쉽게 Bye Bye Bye 매일같이 난 Cry Cry Cry 내게 제발 한마디만 해줘 Tell Me Why 미치도록 심장이 뛰는걸 뜨겁도록 비가 흐른걸 영원토록 우리 단 하나일 수밖에 없다는 걸 알잖아 슬픔 없는 세상에서 우리 행복할 수 있게 내 두 눈이 웃을 수 있게 네가 날 도와줘 혼자서는 난 자신이 없어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내가 너무 좋게 널 지켜주지도 못해 이런 못난 나를 사랑해주던 널 잊지 못하겠는데 거울 앞에 난 초췌 오늘도 난 또 기도해 네게 들리길 바랄께 이젠 어디서든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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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싸인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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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요조, 김진표 - Color Of City (Pink) [single] (2009)
정말 좋아해 너무 달지 않은 라떼 비 갠 거리로 가볍게 나서는 산책 몇 번이나 본 로맨틱 코메디 또 보기 정말 좋아해 차가운 녹차맛 아이스크림 문득 떠나는 하루짜리 짧은 여행 햇살 좋은 날 무심코 들어선 미술관 그리고 너의 곁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정말 미안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 끝까지 널 사랑해주지도 못해 참 미안해 내 맘 나도 모르겠어 이제 끝난건데 대체 왜 아직도 내 가슴 이 안에 너가 가득한데 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안돼 널 피하네 그게 진심은 아닌데 널 피하네 미안해 그래 나 아직 너를 좋아해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한참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나봐 함께한 시간들이 자꾸 생각나 니가 알던 나는 여전히 여기 있나봐 너의 목소리 날 흔들어 놓나봐 자꾸만 코 끝이 찡해 오네 너를 기다리나봐 난 기다리나봐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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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요조, 김진표 - Color Of City (Pink)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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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4집 - Panic 04 (2005)
그녀는 길 건너 작은 방에
언제부턴지 매일 밤 나비를 접고 있었지 나비는 언제부턴가 내 방안으로 날아들었지 내 방 창가에 앉아 유혹하듯 나를 불렀지 그런 어느 날 뛰는 가슴에 갑자기 난 일어나 계단을 오르고 복도를 지나 그녀 방문 열리자 부드러운 나비들이 나의 몸을 감싸고 아득해진 내 귓속엔 그녀의 더운 숨결만 그녀는 방안을 가득 채운 나비와 함께 매일 밤 사랑을 접고 있었지 그녀의 호흡은 어느새 나와 똑같이 가녀린 그녀 숨결은 뜨겁게 내 입술을 감쌌지 이 방을 울리는 나와 그녀 맥박소리 숨죽이고 우릴 바라보는 나비들의 시선만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녀의 따뜻한 기운이 가득 내게 그대로 전해져 내 심장은 터져 나갈 듯 파르르 떨리던 그녀의 날개를 품에 안고 땀인지 눈물인지 사랑에 취한 듯 끝없이 아스라한 살결 속에 나는 무너져가다 무심결에 창을 여니 나비는 모두 날아가고 난 어쩜 꿈을 꾼 건 지 몰라 이제 남은 건 옷깃에 찢어진 하얀 나비뿐 오늘이 언제인지 정신을 놓고 있었는지 난 어지러움이 알 수 없는 상처의 의미 당황스러웠지만 난 알고 있었지 그리고 한 번 뿐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 몇 달이 흘렀는지 난 바보처럼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매일같이 종이나비 내 창가에 앉길 그리고 그랬듯이 다시 나를 부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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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7집 - JP7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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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4집 - Panic 04 (2005)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채 난 그저 멍할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수도 없는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때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결국 난 혼자라고) (누구든 그렇다고) (나 혼자) (해결할수 있다고) (손 잡아주던) (그댈 잊어버린채) (생각하면) (그댄 나와 함께였는데) (고집을 부리고) (다 필요없다고) (나 혼자 모든 것들을) (감당하려 했었지만) (그댈 마주쳤을때) (눈물이 흐를때)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었네)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때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나밖에 몰랐었지) (어리석게도) (주위를 한번만) (둘러보기만 했어도) (모두 한명씩) (나를 떠나가고) (나는 세상과) (계속 멀어지고) (결국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언젠지도 모르게) (내게 다가온 그대) (세월이 모든걸) (변하게 해도) (그대 손을) (놓지 않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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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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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4집 - 다시 꿈꾸고 싶다 (2005)
Rap)
비 내리는 어느 오후 낯익은 이 냄새 다른 때와 다른 건 단 하나도 없는데 아련한 기억을 불러주는 냄새의 추억에 어느새 난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네 걸핏하면 사고치고 억세게 야단맞고 때로는 구름타고 하늘을 나는 꿈도 꾸고 사탕하나 손에 들면 난 이 세상을 다 가졌지 그래 떠나자 돌아갈 수 없는 예전 그때로 Song) 가끔 유난히도 그리운 날들 코끝에 맴도는 푸른 봄날의 향기 싱그러운 라일락 기다리는 설레임 기억에 입가엔 미소가 혹 비라도 내릴까 내 어린 맘에 잠을 설치던 이제는 아련한 소풍 전날의 추억 깨우지 않아도 젤 먼저 잠을 깨던 철부지 일학년 일반 내 모습 참 그리워 엄만 분홍색깔 소세질 넌 김밥을 싸고 가방 한구석엔 삶은 달걀 몇 알과 몰래 찬장 높은 곳에 사 둔 사이다 한 병 살며시 꺼내어 내미셨지 마냥 즐거웠던 어린 시절 내 모습으로 훌훌 떠나고픈 혼자만의 소풍길 오늘만은 세상 모든 근심 걱정 벗어버리고 떠나자 예전 일학년 일반 그때로 Rap) 생각하면 그때는 그저 시간이 후딱 지나 빨리 어른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난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했었는데 그때는 몰랐네 걱정 모른 채 행복 그 자체 그저 내가 원할 땐 뭐든 그렇게 너무 쉽게 이뤄졌는데 미움이란 없고 사랑만 넘쳤고 돈도 필요 없고 원하는 건 다 있었고 행복이 뭔진 잘 몰랐어도 누구보다 난 정말 행복했지 사랑을 몰랐어도 사랑만 가득했지 Oh! Song) 엄만 분홍색깔 소세질 넌 김밥을 싸고 가방 한구석엔 삶은 달걀 몇 알과 몰래 찬장 높은 곳에 사 둔 사이다 한 병 살며시 꺼내어 내미셨지 다들 곱게 접은 흰 손수건 가슴에 달고 짹짹 떠들어댄 코흘리개 친구들 보고 싶은 개구쟁이 내 동무들 어디 있을까 떠나자 예전 일학년 일반 그때로 Rap) 그지 추억이 한번 더 웃게 하지 저기 내 얘기 장롱 속 그림일기 딱지 접었지 힘차게 내리쳤지 있지 내 자기 그 얘긴 빼먹었지 거기 축복이 영원히 기억하지 봤지 들었지 행복한 웃음 소리 팽이 돌렸지 힘차게 내리쳤지 마지막 페이지 이렇게 끝이 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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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Jp part} 사람들 나보고 왜그리 랩만 하냐고 하지.
그래, 난 죽어라 랩을 하며살걸 끝까지. 랩퍼라면 다 모두 나와같이 생각한다고 너무도 당연히 시간을 보내왔지. 미친듯이 주절거리는 나의 모습을 니가 내말토씨 하나도 빠뜨리지않고 주시하기를 바래. 혹시, 무시한다 하면 나는 몹시 화가 나서 뒤틀리는 나의글씨 값싼팬씨. 다루듯 나를 바라디 바라 보는 아씨. 생각해봐 다시. 좆만한 말 장난 처럼 보인다면 끝도 없이, 멋대로 맘대로 보여 줄 자신있지. 오늘날씨? (좋아) 지금몇시? (2시) 너무도 멋진건 후까시 반면에 좋은건 사까시 억지 라임의 황제역시! 그러나 중요한건 귀를 여는 여유. 그리고 느끼는 자유. 날 밀어줘 push! 조pd part} Jp part} 니네 너희들 너희 모두가 보는앞이 아무갈피 잡지못하고 헤매다 무는 말보로 한 개피 두 개피 빨다가 뿜는 무의미 연기. 뱉어버리는 한숨이 너무도 한심하게도 보이지. 사람들 이제는 누가 나오는지 다 알지. 이제는 3vip 누가누군지. Jp 조pd 이제는 마지막으로 mic를 넘겨 3534 3534 part} 그 잘난인간 하나없는 지금 이시점에서, 서로들 잘났다고 등 떠밀어봤자 뭐하겠어. 자화자찬속의 네눈을 애써 넌 지키려했어. 어처구니없이 운 하나에 성공에 치닫게 됐어. Hey yo fuckin stupid piece of shit! What fuck you looking at? You gottar fuckin problems? And what? motha fucker. you better get the fuck out of my face. Before I smash that fuckin ugly little face. You cock suckin piece of trash. Take that dick and shove that shit where it belong in Your mamas face you mother fuckin pussy. You skanky ass butt fuckin, dick suckin pussy lickin hoe hoe!! Oh my god!! Haha. 그렇게 될줄 몰랏어 나 oh my god!! 지금 이 앞에서 나 좀더 한발 더나가. 짓누르기위해 내언어를 뻗혀나가 vip의 몫을 펼쳐나가. 탐욕을 떨쳐나가. 내 언어의 뜻을 붙잡아. 리듬속의 나를 꽉잡아. 리듬속의 배를 너타봐. 말 안되는 것을 내차봐. 웅크리고 있는 몸둥이가, 작게 들리는 심장소리가. 고난의 물결에 맞서 싸워가. 고귀한 수정 하나둘 만들어가. 오만함과 횡포와 멸시와 이 모든 것 가진 유력자가 네몸안에 쓸려 들어가. 천천히 같은 모습으로 변해가. 세상속의 작은 싸움터, 네손안에 그것이 너무커. 복종만 하는 네 삶은 커. So I say fuck you. Motha fu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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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Intro} 자자자 이건 인터뷰 one!
흔히우리가여기저기에서했던 그런인터뷰를 한번해보겠어 답할mc들의 mic check one! 어렸을적꿈과지금의꿈-을비교해봐 우린너무현실적이된건아닐까?? 웃고즐길여유없을때는살짝돌아가보는거야 하나 둘 셋 sean} yo! You can just call me 까지. 난 그저 그런 양아치 아니, 단 엄지만 사랑하는 아이. 나는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가 있어. 여기까진 모두 아는 story ya see? 둘이 결혼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복음. 알릴 존재가 되어 저기저 사마리아 또 땅끝까지. 오직 말씀을 듣고 조금 조금씩 되어가는 세상의 빛과 소금. Jinu} 600만불의 사나이로 업그레이드 되서 이세상 모든 인간들에게 기쁨 안겨줄 때, 그때 나를 사랑해주는 그녀이름은 소머즈. 그녀성격은 smooth. 춤출땐 blues. 어쨌든 오늘도, 어느길거리에 어떻게 정의를 지킬까 생각하는데, 그걸 보는 순간 또 다른 사랑에 빠져버린거야. 원더우먼에 원더 브라 oh my god. Jp} 나는 로미오 한여잘위해목숨을바칠꺼야그리고생긴건꼭! 디카프리오 아님악당카지오 물리치는 수퍼마리오 무슨영화 시나리오? 그리고나는사랑하는여자와 아무도없는 해변가 데리고가 옷도 전부 홀랑 벗고 완전히 발가벗고 핫 꼭 할꺼야. Jiny} 뭘하고 살아왔는지, 뭘위해 여기서있는지, 엿 같은 생활속에 나만더 점점더 지쳐가 이젠 더 이상 바보처럼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요렇게 지낼수만 없지 이꼴로 된지 벌써 오래전일이지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다들 지껄여대는지 나도 모르지 그냥 답답할뿐 easy take it easy, get busy Shader} 손에 손잡고 걸어가는 길마다 음악으로 가득차 이차 저차 스피커에서는 제각기 새로운 음악 하루에도 수만개씩 만들어지는 음악장르 너무나 행복하고 따스한 음악 눈물이 날정도야 이세상 모두가다 즐거움에 가득찬 얼굴도 어느새 파란별 지구에는 행복으로 가득차 웃음을 되찾아... hook} 세상사람들 너무도 심각하게 얘기하지 웃음잃고 사는 사람들 많지 답답하게 또는 갑갑하게 안그래도 살기힘든 세상인데 왜 그렇게 짜증 섞인얼굴에 처진 발걸음 웃을만한 여유 찾을새도 없지. 이제 이노래를 들으면서 웃어보는거야 하나 둘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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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6집 - JP6 (2012)
내가 배가 많이 나온 이유? 간이 커서 B boy swag 난 맨날 넘어져
타고난 반항아 그러니 창피하지 않아 내 몸은 iron, 그러니 나는 창 피하지 않아 가오 차리는 애들 식탁에 뱉어 침. 내 목은 엔진 휘발유를 커피에 섞지 2절, 3절이 뭐야 난 뱉어 500마디 수영하는 사자 나는 잡아 고래까지 내 인생은 2절부터야. 그러니까 그게 바로 지금부터야. 나를 무시했던 또 나를 비웃었던 놈들 다 어서 미리 꼬랑지 내려. 나의 승리의 잔을 채워. 잠을 자던 나의 승부욕을 깨워 다들 안돼 너만은 안돼 라고 말할 때 보란 듯이 홈런을 때려 이젠 바로 내 차례야. 넘어져도 일어나면 그만인걸 또 넘어지면 창피하면 그만인 걸 실팬 두렵지 않은걸. 쓰러져도 일어나면 그만인걸 또 쓰러지면 창피하면 그만인 것을. 니들이 날 만만하게 보듯이. 거만하게 다릴 꼬듯이 이번만큼은 내 차례야 반드시 이제 자신 있게 말할래 처음부터 또 시작할래 판을 다시 짤래 이제 지는 게임 안 할래. 난 바닥을 봤으니까. 추락해봤으니까. 너가 상상 할 수 없는 갈 데까지 가봤으니까. 난 무서울게 하나 없어 난 이제 준비됐어. 상황은 이미 달라졌어. 내 인생은 2절부터야. 그러니까 그게 바로 지금부터야. 나를 무시했던 또 나를 비웃었던 놈들 다 어서 미리 꼬랑지 내려. 나의 승리의 잔을 채워. 잠을 자던 나의 승부욕을 깨워 다들 안돼 너만은 안돼 라고 말할 때 보란 듯이 홈런을 때려 이젠 바로 내 차례야. 넘어져도 일어나면 그만인걸 또 넘어지면 창피하면 그만인 걸 실팬 두렵지 않은걸. 쓰러져도 일어나면 그만인걸 또 쓰러지면 창피하면 그만인 것을. 내 이름을 아무도 몰라주던 시절부터. 밀어붙여 왔어 굳게 믿어 내 인생은 2절부터. 더 멀리 뛰기 위한 나의 움추림. 웅크린 자세. 이젠 기대해 나의 움직임. Move. B. 멈춤이란 단언 없어. 뛰다 넘어지면 어서 다시 일어나서 걸어 무명에서 Jiggy 에서 Independent Records. 가장 RAW한 Label. Take'em to the next Level. 내 인생은 2절부터야. 그러니까 그게 바로 지금부터야. 나를 무시했던 또 나를 비웃었던 놈들 다 어서 미리 꼬랑지 내려. 나의 승리의 잔을 채워. 잠을 자던 나의 승부욕을 깨워 다들 안돼 너만은 안돼 라고 말할 때 보란 듯이 홈런을 때려 이젠 바로 내 차례야. 넘어져도 일어나면 그만인걸 또 넘어지면 창피하면 그만인 걸 실팬 두렵지 않은걸. 쓰러져도 일어나면 그만인걸 또 쓰러지면 창피하면 그만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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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이별 뒤에 해야 할 몇 가지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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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이별 뒤에 해야 할 몇 가지 [single] (2010)
아플 줄 알았니 너 없인 못산다 생각했니
설마 설마 내가 너 하나 못 잊을까봐 그동안 넌 날 너무 힘들게만 했어 이젠 그만할래 널 사랑하는 일 일단 일촌끊고 번호바꾸고 메세지 삭제하기 반지빼고 홀가분한 기분을 만끽하기 컴퓨터에 가득히 담긴 우리사진 지우기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지 휴지통 비우기 애기야 여보야 이쁜아 자기 닭살 후회하기 비싼거 사준거 네게 돈쓴거 전부 아까워하기 외박하기 또 갑자기 훌쩍 여행 떠나기 내게 뭐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 어차피 아플 줄 알았니 너 없인 못산다 생각했니 설마 설마 내가 너 하나 못 잊을까봐 그동안 넌 날 너무 힘들게만 했어 이젠 그만할래 널 사랑하는 일 사고싶은건 모두 지르기 턱수염과 구렛나루 기르기 폼나게 전화기 끄기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기 염색해야지 노랗게 오락해야지 밤새 이제 더는 우리가 만난지 몇 일인지 절대로 안세 메탈 크게 듣기 개콘을 보며 뒤집어지게 웃기 술을 들이붓기 두 끼 굶기 배고프면 밥밥밥 대신 쿠키 보고싶던 미드는 첨부터 끝까지 한 번에 싹 챙겨보기 새벽에 전화해서 맘껏 술주정도 한 번 해보기 아플 줄 알았니 너 없인 못산다 생각했니 설마 설마 내가 너 하나 못 잊을까봐 그동안 넌 날 너무 힘들게만 했어 이젠 그만할래 널 사랑하는 일 널 생각하면 그냥 웃음이나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봐 정말 잊었니 끝낼거니 나 없이 살 수 있겠니 생각해보면 너만한 애도 없다며 너를 미치도록 그리워하기 대체 왜 너랑 헤어졌을까 땅을 치고 너무도 후회하기 눈물 콧물이 뒤범벅이 되어 용서해달라 빌어도 보기 에라 모르겠다 아직도 널 사랑한다고 말을 해보기 사랑한게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이별한게 익숙해질만도 한데 왜 갈수록 힘들어지기만 하는지 도대체 뭘 해야 널 잊을 수 있을지 아침에 눈뜰 때 어제 뱉은 말 잊기 오늘같이 추울 때 더 두껍게 옷 입기 너 없이 이렇게 사는데 익숙해지기 너 없이 이렇게 사는데 익숙해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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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모두 여기여기 모여모여 빨리 더 빨리
뭐든 자기하기 먹어먹어 상관하지 않지 모두 너나그나 놀아놀아 같이 다 같이 누구 하나하나 뭐라뭐라 하지도 않지 빨리와 여기여기 모여봐 여기로 모두와 저기거기 있는 모두 여기 빨리 어서 이리로 와봐 지루하고 따부운하고 짜증나는 것을 잊어버리구 가뿐 그리고 사뿐한 맘 뿐 이란 맘으로 부답없이 이리와 다 잊어버려 꺼려하는 것을 꺼려하지 말고 이제 꺼내버려 우린 어려? 그리고 어려? 남들의 염려? 신경쓰지마다꺼져 얼른 얼른와 어른어른만 빼버리고 모두 다 있는 여기와서,잊어버리고서 같이 모두 놀아놀아놀아보자 랩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 이리와 진표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 이리 와 이것 저것 재지말고 그냥 이리와 오기 싫음 오지마 그냥 TV나 봐 표현의 자유? 흠 웃기지 말라 그래 귀걸이 선글라스 머리스타일 가지고 아저씨들 AC 어쨌든 놀기 싫음 놀리자 넌 공부나 해 이번 한번이건 뭐건 아무도 상관하지 말고 이런 어떤것 이건 모두가 그저 미친듯이 즐기는것 뿐야 어찌해야 하는 거야 어지럽게 굴지 말고 지금 이순간 바로 이시간 닥치는 대로 해보는거야 삶에 지쳐 모두 돈에 미쳐 모두 양심따윈 잊어 (버린 세상) 첫번째도 돈 두번째도 돈 모두 이런 생각하며 살아간다 왜 이렇게 사는 걸까 왜 이렇게 되버린 걸까 하며 살 필요 없다 어차피 미쳐버린 세상이니까 우리도 같이 미쳐보는 거야 모두 아무생각 없이 놀아보는 거야 아무생각없이 너무할것없이 이리로와 여기로 와 함께놀아 모두가다 여기에다 모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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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6집 - JP6 (2012)
뭔가 느낌이 이상한 것이 눈을 겨우 떴지 알람 없이
아니, 지금이 도대체 몇 시? 아!!! 늦었다. 이불에 하이킥을 쓰리콤보 날리고 일어나서 화장실로 정신 없이 후다다닥 아다다닥 파다다닥 일을 치고 다시 나왔을 때 하나 둘 셋 넷 지금 내가 이를 닦았나? 하나 둘 셋 넷 내가 이를 안 닦았나? 하나 둘 셋 넷 쩝쩝 닦았나? 하나 둘 셋 넷 쩝쩝 안 닦았나? 닦았나? 나의 머릿속은 그야말로 팽~ 다시 닦을까 말까 고민하는뎅 약속시간이 지난다는 저 시계소리 (뎅뎅) 고민할 시간이 더는 없다고 그냥 차에 있는 껌이나 막 씹자고 옷을 대충 챙겨 입고 저기 아무 신발이나 구겨 신고 하! 지금 우리 집은 12층. 엘레베이터는 이런~ 11층. 내려가네 내려가네 지하 2층까지. 이런 날은 꼭 그러더라 아놔 짜증. 발만 동동 제발 제발 좀좀 빨리 올라와라 제발 제발 come come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차를 몇 층에 세웠더라? 차를 어디에 세웠더라? 차를 어디다 세웠더라? 하나 둘 셋 넷 내가 지하 일층에다? 하나 둘 셋 넷 아니 지하 이층에다? 하나 둘 셋 넷 흠. 일층에다? 하나 둘 셋 넷 흐음. 이층에다? 나의 기억은 안드로메다 붕어를 능가하는 데다 성격은 좋은데 문제가 뭐든 잊어먹기 대가. 주차장이 무슨 넓디넓은 바다 끝도 없이 여기저기 방황하다 올레 finally 차를 찾아 맘은 급해죽겠는데 제길 차 키 찾기 미친듯이 찾기. 머리가 터질 바로 그때까지 주머니를 뒤집다가 어라? 전화기!!! 너는 대체 어디 간 거니? 정말 미치겠네 욕을 절로 뱉네 약속시간 지난 지가 한참 전에 한마디로 날을 샜네 똥줄 타는 낸네 정말 오늘 나 돌겠네. 택시 택시 손가락이 두 개면 따불이요 안되면 옛다 따따따블이요 그때 내게 인사하는 한 남자 잠깐 어디서 봤는데? 분명 어디서 봤는데. 진짜 어디서 봤는데. 하나 둘 셋 넷 혹시 동창이냐? 하나 둘 셋 넷 아님 동네주민이냐? 하나 둘 셋 넷 흠 동창이냐? 하나 둘 셋 넷 흐음 주민이냐? 나의 기억은 안드로메다 붕어를 능가하는 데다 성격은 좋은데 문제가 뭐든 잊어먹기 대가. 지금 내가 이를 닦았나? 내가 이를 안 닦았나? 흠 닦았나? 흐음 안 닦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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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여긴 지내기엔 너무나 유혹이 많아
나에게 더 이상 너 다가오지마 내가 가는 곳 어디든지 유혹이 많아 제발 부탁이야 내게 다가오지마 1st verse/ 그게 옳은지. 그른지. 이게 맞는거면 언제든지 영원히 맞는지. 모두 옳다하는 것이 과연 진짜 옳은건지 난 잘 모르겠어. 한번의 실수 그럴 수 있다 하면서도 내가 한 실수. 그건 용서받을 수 없는 평생 남을 상처 이제 난 내안에 갇혀 조용히 닥쳐 2nd verse/ 된다 안된다 그선은 누가 만든거지? 또 그선을 넘어도 괜찮은 이유는 뭐지? 너무 헛갈려 나의 뇌는 누군가에게 팔려. 앞만보고 달려 가다보면 내앞에는 다시 그녀. 두손 뻗고서는 내목을 조여 어디선가 들려오는 정신차려! 내귀에 들려 누군가 내눈을 가려 싫어 이젠 싫어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은 싫어. 이제 그만해 말좀 그만해 정말 잘못했어 내가 정말 미안해 이제 됐지? 제발 내게 뭐라 하지 마라. 제발 내게 다가오지 좀 마라 나를 유혹하지마 영원히. 이겨 낼 자신없어 솔직히 chorus/ 삼키지 말고 뱉어내 봐라! 유혹하지 말고 제발 좀 가라! 나의 앞길 방해하지말고 어서 다 내 앞에서 모두 사라 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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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니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내입술은 바짝 말라가고 십일분 십이분 십삼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그때 니가 내게 다가와 키스했던 너와나 우리 둘 사이에 행복한 아주 많은 기억들 중 하나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따뜻한 햇살아래 너는 내 다리를 베고 눕고 뭐가 그리 신났는지 뛰놀며 짖는 강아지 한마리 끊이지도 않는 우리 가족들의 웃음소리 너는 누워 잡지를 읽고 나는 니게 노래를 불러주고 그럼 너는 어느새 스르르 살며시 눈을 감아 잠이 들고 그렇게 행복은 다가와 웃음짓는 너와나 우리 둘 사이에 해야 할 아주 많은 일들 중 하나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나 생각만으로도 너무 즐거워 미치겠지 같은 꿈을 꾸는지 너도 살짝 웃고만 있지 유난히도 하늘이 파래 눈을 감고 소원을 말해 결국 몇 개 말 못하고 잠들고 마는데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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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5 Break-Up Stories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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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5 Break-Up Stories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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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보고 한 번쯤 그냥 모른척 해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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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Romantic 겨울 [ep] (2009)
come on my babe come on my babe come on my babe come on my babe yes bring it on 에이 또 왜이래 에이 또 왜이래 알면서 왜이래 알면서 왜이래 come on my babe come on my babe 올듯 말듯 미치게 하는 죽이는 my lady 에이 또 왜이래 에이 또 왜이래 알면서 왜이래 알면서 왜이래 come on my babe come on my babe 자꾸 내게 다가오는 저기 멋진 babe 지금부터하는 내말의 절반은 거짓말야 순진하게 전부다 믿지는 말라는 말야 왜그럴까 어 왜 그럴까 baby babe why 네게 꽃혔으니까 널 첨 본 순간 난 하늘에서 번개가 내머리에 내리칠준 알았기에 반쯤은 넋이 나갔기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모든 것 까지 넘 완벽하지 나의 눈안에 마음에 한번에 들어와서 날 미치게하지 어쩔땐 괜찮게도 보이다가도 왠지 넌 믿음이 안가는데 어떻게 한번 날 한번 믿어봐 저하늘의 별도 따줄게 원한다면 하얀 구름위에 널 태우고서 멀리 저 멀리 날아가 무지개 지날?? 아마 우린 기분까지 날아갈거야 자 들어봐봐 너 인생 한번 살아 고민하는 이 시간도 다신 오지는 않아 그냥 넌 눈을 감아 이제 내 손을 잡아 너 절대 후회하진 않을거야 그래 아마 천만에 만만에 니가 너무 취해 내옆에 잠이 들어도 천만에 만만에 컴컴한 곳에 단둘이 남아 있어도 나 참고 참아 한번만 날 믿어 봐봐 내 스타일은 보이는 것과 다르게 순애보 그 드라마 어쩔땐 괜찮게도 보이다가도 왠지 넌 믿음이 안가는데 어떻게 한번 날 한번 믿어봐 저하늘의 별도 따줄게 원한다면 하얀 구름위에 널 태우고서 멀리 저 멀리 날아가 무지개 지날때 아마 우린 기분까지 날아갈거야 baby come on oh baby come on baby come on yeah baby come on baby come on plz baby come on baby baby baby come on ha baby come on 암만 얘기해도 왜 못알아 듣는거야 응큼한 니 속셈 뻔히 다 보여 한번 날 한번 믿어봐 저하늘의 별도 따줄게 원한다면 하얀 구름위에 널 태우고서 멀리 저 멀리 날아가 무지개 지날때 아마 우리 기분까지 날아갈거야 에이 또 왜이래 에이 또 왜이래 알면서 왜이래 알면서 왜이래 come on my babe come on my babe 올듯 말듯 미치게 하는 죽이는 my lady 에이 또 왜이래 에이 또 왜이래 알면서 왜이래 알면서 왜이래 come on my babe come on my babe 자꾸 내게 다가오는 저기 멋진 ba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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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6집 - JP6 (2012)
니 이름을 불러보는데 난 니손을 잡으려는데
허공에 팔을 허우적대 내 꿈에꿈에꿈에 넌 날 보며 웃고 있는데 난 널 따라 같이 웃는데 바보 같게 그게 너와 내 마지막 인줄 꿈에도 모르는 채 이젠 날 좀 내버려둬 마음껏 숨쉬고 싶어. 너무 답답해 멀리 날아가고 싶어 여길 벗어나고 싶어 이제 아픔 없는 곳에 난 갈래 넌 언제나 외줄의 한가운데 곡예를 할 때마다 환호성 터지는데 그 맛이 짜릿해 넌 더 높게 높게 실망할까 더더더더더더 높게 높게. 근데 언제 가부터 나는 봤더라 니가 떨어지길 바라는 눈빛 같더라 끝도 없는 외줄을 타고 타고 화도 못 내고 넌 웃네 막 눈물 나도 이젠 날 좀 내버려둬 마음껏 숨쉬고 싶어. 너무 답답해 멀리 날아가고 싶어 여길 벗어나고 싶어 이제 아픔 없는 곳에 난 갈래 그렇게 떠나가면 맘이 편해? 너 하나 떠나갔다고 과연 세상이 변해? 난 안 편해 세상도 안 변해 왜 니가 왜 니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던 니가. 너가 생각나는 오늘밤 밤 끝없는 어둠 속으로 난 앞이 깜깜 눈 감아도 널 보지 못해 잡아도 잡지 못해 불러도 불러도 왜 듣지 못해 이젠 날 좀 내버려둬 마음껏 숨쉬고 싶어. 너무 답답해 멀리 날아가고 싶어 여길 벗어나고 싶어 이제 아픔 없는 곳에 난 갈래 왜 그랬어 왜 그랬어, 혼자 감당하려고 그랬어 대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너만 떠나가면 된다 생각했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말 한마디 안 남기고 대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끝까지 나 미안하게 왜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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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왜 그랬어 왜 왜그랬어 왜 왜 그랬어 왜
모두 널 바라보고 있지 넌 항상 슬프게만 행동했단 그런 말이야 왜 그랬어 왜 왜그랬어 왜 왜 그랬어 왜 일단 눈물부터 흘려야해 그렇게 보는 사람들 조차도 절실하게 말이 앞뒤 안맞아도 상관없게 그게 좋은 변호사 하나면 바로 깨끗하게 서로 피해자가 되기 위해 요리조리 사람들의 거짓뒤의 피해 이게 밝혀지면 어떡해? 걱정하지마 또다시 한 맺힌 눈물만 보이면 되 돈보다도더욱 중요한 건 바로 체면 나보다 못난애보면 바로 외면 때가 되면 알게 될걸 내 말뜻을 이해하게 될거야 흐린 날이 개면 아니되면 되게하라 최면을 걸어 그리되면 더욱 끌수 있어 이를테면 나물먹고 이를 쑤시는 액션 그게 바로 인생의 절대 미션 더욱더 슬프게 조금만 더 (what a fucked world) 더욱더 폼나게 조금만 더 해 더욱더 잘하게 조금만 더 (what a fucked world) 더욷더 멋있게 조금만 더 해 보이지않는 가면속으로 나는 얼마나 숨어야 많은사람속에 그런 시선속에 그나마 버틸수있을까 어느 자리에서든지 항상vip 넌 제일가는big 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라면 마치 멋진왕의 지손인 것 같이 가식 먼치는 모습 나름대로 너만이 할 수 있는 눈에띄는 정치치 눈꼴 시려운 경치 주위 모든 사람들의 사라지는 그들의 자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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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가위내 주먹내 모두 가위바위보
비온뒤에 하늘엔 빨주노초파남보. 하나부터 다섯까지 세면 일이삼사오. 사랑에 푹 빠졌네 그럼 오롤롤로로. 편의점에 담배 사러갈 때 후줄 그레한 모습인 난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에 나와 눈이 마주친 그대. 오 저 머리결에 저 눈빛에 저 가슴에 다리에, 환장하겠네. 주제파악도 못하고 난 사랑에 푹 빠지고. 그녀 손잡고 맘가는 대로, 내 인생의 기쁨은 배로 그럴수만 있다면 내 목숨 바치겠는데 그녀 같이 예쁜 여자 함께살면 참 좋겠는데. 욕심이 많다 하지마, 이왕이면 다홍치마. 너의 모습에 반했지. 내가 널 사랑해도 괜찮겠지? 평생 아무 걱정없이 편안하게, 정말 행복하게. 만약 니가 무얼 훔치면, 나 기꺼이 서서 망을 봐줄께. 내 사랑으로 100%, 그만큼의 믿음으로! 굴러가는 머릿속엔 유치한 고백만이 떠올라 쿵쾅대는 가슴속엔 불타는 사랑만이 더해가 과연 그녀는 알까 내가 이렇게나 떨고 있는걸. 누가 날 말려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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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해도 안든 개도 잠든 해도 너무한 새벽 깨어나는 건 꽤
크나큰 벽 또 한번만 개겨 겨우겨우 들려오는 어머니의 비명 워우워우 토해대는 시계만의 사명 눈을 뜨지 못하지 그리고 안지 않지 하나씩 뭔가 빼놓고 챙겨 가져가는 책가방 하교시 항상 눈짓한 그냥 지나치게 되는 노래방 나타나는 담배 피기 좋은 골목길 자타가 인정한 지각은 예삿일 오늘도 역시 아무 생각 없이 나는 학교에 가지 자다 깨 보니 2시간이 뚝딱, 필기해라 외쳐봤자 눈 하나 까딱 안하고 앞에선 무어라고 중얼중얼, 주위에선 뭔말인지 응얼응얼 애들 손에 손에 손에 거쳐 다 뜯긴 포르노오 남들 돈에 돈에 돈을 노리는 앞의 주위의 나쁜놈옴 귀에 꽂혀 절대 빠지지 않는 이어포온 어느덧 다가오온 바바밥먹자 자 까자 정신없이 타고있는 담배 찌끼찌드는 냄새 딩동댕긴장돼 종이치네 어느새 맞고 있네 신나게 때리는 흥분했네 저기서 거기서 다들 웃네 바로서 엎어져 난리났네 달마다 봐대는 모의고사. 지금나에게 공부는 고사고사고사 하고 시험범위가 어디부터인지 주위를 물어봐도 아는 애가 이상 여기저기 하염없이 나오는 담배꽁초 뭐니뭐니 이해하니 알수없는 공포를 즐기는 상습흡연학생 그래도 누가 뭐래도 꿋꿋이 공부하는 앞에 2줄의 모범우등생 만만한 장난한번치고 반반하고 거기에 빵빵한 데리고 놀아보고 집에 가긴 싫고 그리고 할건 없고 쟤 이래서 싫고 얘 그래서 좋고 이애는 때려주고싶고 엄마의 지갑 손도 넣어보고 겁나게 도망쳐보고 없어보이는 자식 너무 없어싫고 도도돈많은 자식도돈 또돈많아서 싫고 집에서는 학교가라 학교에선 가지마라 여기남아 열심히 뭐든 해라 왜 가는 거지 내가 아무리 가봤자지 뭘 해야 한다는 거지 왜 왜 오는거지 도대체 뭘 배운다고 왜 여기에 오라고하는 거지 왜왜가는거지 내가 아무리 가봤자지 뭘해야 한다는 거지 왜 왜 오는거지 도대체 뭘배운다고 왜 여기에 오라고 하는 거지 왜 나는 학교에 또간다네 자꾸자꾸 또 간다네 그냥 학교에 또 간다네 그래서 난 학교 또 간다네 그건 너무나도 간단해 그냥 학교만 가면되네 자꾸 왜 자꾸 도대체 싫은데도 난 또 가야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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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이건 뭐야 글쎄 왜 나를 믿지 못해? 내 손으로 나의 꿈 이룰 날이 온대
나의 존재를 바램을 미래를 그대 한 번이라도 심각하게 생각한 적 있는지 매일 그렇게 의심에 가득해 그대 한 번이라도 나를 믿어보려 한 적 있는지 *잊지마. . . 내 마음을 찢어 지나던 개도 짖어 가만히 있는 내 속까지 완전히 지쳐 나무나 지쳐버려 이젠 정말 미쳐 허우적대는 내가 너의 눈에 비쳐 두고봐. . . 훗날 고개 숙여 구석에서 꾸겨져 너는 계속 인상쓰고 나에게 우겨 너무나 웃겨 그리고 이젠 나를 느껴 그때 되면 용서할게 이제 내게 묶여 언제부터 네게 나 구제불능인데? 그렇다면 아예 날 버리는게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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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영원토록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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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7집 - JP7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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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5집 - Galanty Show (2008)
어렸을 때 말을 더듬던 난 친구가 모두 떠난
누구와 말만 한다하면 너무도 무섭기만 흥분만하면 저 저 저 저 기 점 점 까매 아 아 아 앞이 서러워 혼자 눈물만 계속해 흘리다가 닥치는 대로 뭐든지 나 읽기 시작했다 어느 날 갑자기 앞이 너무 환해지더니 이젠 이렇게 나는 랩을 하네 때론 난 길을 잃고 방황 한다 해도(길을 헤매도)다 잘될 꺼야 우린 열정이 있으니까 그래 아마 때가 되면 인생이란 멋진 게임에 너와 나 언젠가 홈런을 꼭 날릴 꺼야 살아보니 두 가지 타입 두 가지 Life 시간 흐를수록 선명하게 벌어진 차이 바로 좌절 앞에 대처 헤쳐 나감 새처럼 다시 한번 Fly(날자) 아니면 Good Bye(안녕) 때론 힘들 때면 마음의 문을 꼭 닫고 모든 짐을 혼자서 다 끌어안고 I Don't Know What To Do(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렇게나 아파두 그럼에도 포긴 안 돼 죽을 것만 같아두 한번쯤 아픔은 모두 다 겪어 때로는 마지막 희망까지 모두 꺾여 넘 넘 넘 너무한듯해도 점 점 점 좋아 질꺼래도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대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은 없대 이렇게 자신 있게 이제 내가 모두에게 전부 다 보여줄게 난 길을 잃고 방황 한다해도 다 잘될 꺼야 우린 열정이 있으니까 그래 아마 때가 되면 인생이란 멋진 게임에 너와 나 언젠가 홈런을 꼭 날릴 꺼야 세상 살다보면 두 무릎을 꿇는 것도 엎드려 우는 것도 일어나기 위한 연습이야 누가 뭐라 해도 인생의 내리막도 가파른 비탈길도 다시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시간인 거야 아주 긴 어둠이 내게 찾아와도 난 괜찮아 새벽은 항상 오니까 나의 가슴에 희망이 살아있기에 하늘 위로 저위로 홈런을 날릴 꺼야 때론 난 길을 잃고 방황 한다해도(길을 헤매도) 다잘될꺼야 우린 열정이 있으니까 그래 아마 때가 되면 인생이란 멋진 게임에 너와 나 언젠가 홈런을 꼭 날릴 꺼야 나두 꼭 언젠가 역전홈런을 때릴 꺼야 너두 꼭 언젠가 끝내기 홈런을 날릴 꺼야 그러면 모두 나와 환호성을 크게 지를 꺼야 우린 꼭 언젠가 만루 홈런을 보여 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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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오늘도 긴 여행이 시작됐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론가 날지 못해 걷고 있어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선가 바람 따라 내게 들려와 오늘도 긴 여행이 시작됐어 내겐 오래된 짐 오늘도 날 유혹하는 것들을 찾아 그를 그리고 널 찾아 그래 어디든 가자 머리 속 한 번 뒤집어 놓고 나가는 거친 바람 눈자위 진짜 파란 벌어진 어깨는 처진 사람 마치 그의 자취 찾는 멋진 형사같이 혹은 사랑하는 애인같이 아님 멋진 아치같이 어찌될 건지 너무나 뻔히 알면서 항상 처음엔 너무도 신나지 나 이제 다 모르겠어 정말 모두 다 소용없어 바로 코 앞까지 온 것 같지 눈 떠보면 어디 간지 알 수 없지 날 부르는 목소리 터질 것 같은 내 머리 내가 찾는 것 모두 감추는 것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 그만한 가친 있지 사방 갇힌 속에 모두 같이 섞여 서로가 굳게 닫힌 맘을 열 필요도 없지 가끔 아찔한 나 어느땐 너무 무서워 용기가 안나 그 소름끼친 무서움 이미 지쳐버린 나를 흥분시키기엔 이건 너무 충분한 미친 듯이 찾아다닌 죽음 직전의 여유있는 웃음 이걸 가로막는 마지막 문 그건 두려움 나 이제 정말 너무 갈증나 뭘 마셔도 가시지 않아 더욱 짜증나 오늘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 막상 앞에 서면 난 고개 돌리고 말지 기억할래 나의 마지막 모습까지 내가 원하는 건 바로 그게 다지 내가 가진 것 내가 꿈꾸는 것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 그만한 가친 있지 사방 갇힌 속에 모두 같이 섞여 서로가 굳게 닫힌 맘을 열 필요도 없지 가끔 아찔한 나 어느땐 너무 무서워 용기가 안나 그 소름끼친 무서움 이미 지쳐버린 나를 흥분시키기엔 이건 너무 충분한 미친 듯이 찾아다닌 죽음 직전의 여유있는 웃음 이걸 가로막는 마지막 문 그건 두려움 오늘도 긴 여행이 끝이 났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선가 지친 듯이 돌아오고 누국나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론가 바람 따라 멀리 사라져 오늘도 긴 여행이 끝이 났어 내겐 영원한 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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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내가뭘 어떻게 또다시 떠날래
불러줘 이 멜로디 내가 생각이 날 때 모든것들 버려놓고 미련없이 난 떠나지 잘있으라는 말도 못하고 난 훌쩍 떠나버리지 지금 내가 간절히도 원하는 것은 오로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를 위로하는 멜로디 내게 필요한거 예쁜 멜로디 한 쪽과 다른 쪽을 선택해 계속 난 바보같은 짓을 또 반복해 내 주위를 한번 그 후 날 두번 남은건 세번 많은걸 난 생각해 정답은 없다고 봐 때론 내가 옳다고 봐 끝도없이 추락해 방황하는 것도 필요해 이제 다시 그가 돌아올 시간이 자꾸 다가와 내가 준비할 것들을 위해 나는 멀리 떠나가 꿈속에서 본듯한 가슴속까지 따뜻한 사방엔 감당할 수 없는 감정들까지 가득한 몸은 보채고 난 모험가가 되고 주체할 수 없이 뛰는 심장박동도 최고 생각보다 시간이 모자른걸 현실은 생각과는 많이 틀린걸 도망가는 것이 난 아닌건데 그저 더 좋은곳을 원하는데 사진속에 내 모습은 항상 울고만 있었어 발길 닿는 어어디에서도 날 반겨주진 않았어 용기도 모험도 사랑도 다 날아가버려 난 훌쩍 떠나가고 결국에는 날 잠시도 생각하기는 커녕 날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누군들 죄를 짓고 시간 지나면 잊고 그렇게 나를 잊고 모두 정신없이살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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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As One)
김진표~ 우후우후~ 김진표~ 우후우후~ 네 안녕하세요~ 애즈원입니다~ 와~ 아 이번 노래 참여하게 되서 너무나 영광이구요~ 아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꼬옥~합니다~ 그리고[네!] 너무너무[네!] 귀여운척 하지마요~ 어우~~우후우후~ 야야야야~김진표~우후우후~ 야야야야~김진표~우후우후~ 김조한) 오오우우우예~호~ 아아아아홍 임무섭) 진표야 4집앨범 뭐.. 만드느라 수고많았다~ 아주~ 어 다시 이거다시~ 진표야~ 잘좀해~ 인상쓰지말고~ 진표앨범을 마무리하고 외국으로 가지않는 그런 매니져가 됐음좋겠다 수고했다~ 이국현) 형~잠깐만잠깐만잠깐만~ 볼륨좀 줄여주세요 김진표! 어.. 만난지 4년됐는데 벌써 솔로앨범 두번째 작업을 같이 하는구나 어쨌든 이번에 PR할때 말좀 잘 듣고 제멋대로 하지말고 그.. 서로 잘좀 해보자 수고많았고 잘하자. 화이팅!! 이적)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으~ 김진표고 상문고 이동준고 반포고 난나라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난나 맨날먹고 마시고 놀고 싸고 자라고 Ash)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난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후~ 안녕하세요~ 애쉬입니다~ 땡큐 포~ &#&%^&#*&%^&디스앨범~ 김진표 짱~ 유롹~ Together) 가위내 주먹내 모두 가위바위보 비온뒤에 하늘엔 빨주노초파남보 하나부터 다섯까지세면 일이삼사오 사랑에 푹 빠졌네 그럼 오롤롤롤로~ 김미진,김민희,이진숙) jp 어떡하니 살쪄가지고.. 어떡해~ 어떻게 사과해야하지.. 어떡해~ &%$^&#&그냥 캐주얼로#$^@ 아하하하 어~ 민망해~ 이제 그만할래요~ 끝 하나둘셋~ @&$^&뭐야~ 야 jp4화이팅이다~ jp4집 화이팅~ 알았어 하나둘셋~ jp4집 화이팅~ Together)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Ray) 김진표~~후~ Ray Gay Apple P~~~~~ie!!!!! 박정현) 김진표~ #&^#$& $&#&$&후~ 진표씨 어 저랑~ 같이 일하는게 처음인것 같은데요~ 너무 재밌었구~ 이 앨범 아주아주 성공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으흐흫 Koz) 어 저는 koz예요 저는 뭐 랩음악도 잘 모르구 진표랑 친해서 이일을 하게됐어요 진표 음악보다 진표를 더 좋아해요 어 말이샜어 다시할께 아.. 저는 koz예요 음.. 다음앨범에서는~ 음.. 끝났어? 신예원) 어.. 김진표씨 오빠 예원이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여 담배 다시 피우신거 정말 실망이예요 으흐흐흐~ 앨범 잘되시길 바라구여~ 건강하시구~ 복 마니마니 받으세여~~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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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5집 - Galanty Show (2008)
이리 오너라 놀아보자 빙글빙글 돌아보자
얼씨구 나 좋다 밤새워 놀자꾸나 1st Verse 옛날 옛적에 간날 갓적에 헛 아장지 설법적에 바로 그때 그 시절에 날 때부터 아니 애미 뱃속부터 세상 잘난 남자들 기죽이며 태어난 사내자식 생긴것도 원칠했고 성격은 또 너무 시원했고 근디 들리는 소문이 연애질이 또 이 나라의 최고 옆 동네 김씨댁 에 첫 딸이 소문난 기녀인데 둘이 만나 사랑을 나누니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네 이리 오너라 놀아보자 빙글빙글 돌아보자 얼씨구 나 좋다 밤새워 놀자꾸나 2nd Verse 이크 남사시럽게도 젊은 남녀 만났대도 밤을 새도 하는 짓이 뻔하지 않겄소 나는 더했소 침대를 구른구른 요 둘은 둘은 사랑만으로 배부른 절대로 그칠 줄은 줄은 모르고 저 푸른 하늘위로 부릉부릉 너는 죽어 계집녀자가 나는 죽어 아들자 자가고로 계집여변에 똑같이 붙어 죽어도 좋을 호자로만 놀아보자 오호러 둥둥 이리 오너라 또 업고 놀자 지화자 좋다 뒤를 돌아봐라 자 벗고 놀자 이리 오너라 놀아보자 빙글빙글 돌아보자 얼시구나 좋다 밤새워 놀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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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난폭한 로맨스 Part.2 by 김진표, 제시카 [digital single, ost] (2012)
그 장난스런 말툰 누구보다 멋져 You are the only one for me
가끔 날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괜찮아 난 또 사랑스러워 oh oh 날 사랑 해주는 건 고마운데 때론 난 네가 감당 안돼 지금도 넌 소리 지르잖아 이거 봐봐 아주 그냥 막 나가잖아 그런다고 내가 기죽을 거 같아 너와 난 매일 같이 삐 끄덕 요건 처음 말하는데 정말 네 목소리 너무 너무 시 끄러 아니 대체 난 너의 뭐가 맘에 들어 만나는 걸까 정말 나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안보면 또 보고 싶어지는 걸 왜 이래 왜 이래 도대체 나 왜 이러는데 uh! 네 장난스런 말툰 누구보다 멋져 You are the only one for me 가끔 날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괜찮아 난 또 사랑스러워 oh oh (살짝 기대 가끔 지칠 땐) 내 눈에 내 볼에 내 맘에 기대 oh oh oh (지금부턴 You are ma boy) 확실해 이렇게 네게 빠졌나 봐 오해 하나 본데 내가 만날 여자가 없어서 너 만나는 거 ( really ? ) 아니다 나 좋다는 여자들이 주루루루 줄을 섰다고 나 잘 나간다고 ( Are you crazy ? ) 마음 같아선 아나 진짜 제대로 보여주고 싶지만 참는다 그냥 알고만 있어 응? 나 제법 놀아본 남자라고 아니 대체 난 너의 뭐가 맘에 들어 만나는 걸까 정말 나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안보면 또 보고 싶어지는 걸 왜 이래 왜 이래 도대체 나 왜 이러는데 uh! 네 태양 같은 미소는 너무 눈 부셔 You are my soul and shining star 때론 정말 좀 헤플 때도 있지만 그런 게 더 날 가슴 뛰게 해 oh oh 널 사랑할래 너랑 사귈래 무지 행복할 것 같지 않니? ( oh oh yeah 행복할 것만 같아 ) 좋아서 그래 네가 좋아서 아무 때나 웃음이 나와 ( oh oh yeah 라랄랄랄라라) 정말 D D D D D D D D deep in my heart 자꾸 커커커커 커지는 내 사랑을 제발 달아나지 말고 꽉 잡아줘 I will love you forever with all of my life 그 많은 사람 중에 내 앞에 넌 어쩜 아찔한 운명이라서 맬 맬(매일매일) 두근두근 거리는 맘으로 너 하나만 쭉 바라 볼 거야 그 많은 사람 중에 내 앞에 넌 어쩜 아찔한 운명이라서 맬 맬(매일매일) 두근두근 거리는 맘으로 너 하나만 쭉 바라 볼 거야 oh oh (Every time Everywhere oh 두근두근 너 하나만 바라볼게) 분명 우린 안 맞는데 너와 난 자꾸 다른 말을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왜 난 네가 사랑스러운 건데 미쳤나 봐 미쳤나 봐 나 진짜 제대로 미쳤나 봐 (stupid~) 이러면 안 되는데 되는데 안 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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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난폭한 로맨스 Part.2 by 김진표, 제시카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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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난폭한 로맨스 [ost] (2012)
그 장난스런 말툰 누구보다 멋져 You are the only one for me
가끔 날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괜찮아 난 또 사랑스러워 oh oh 날 사랑 해주는 건 고마운데 때론 난 네가 감당 안돼 지금도 넌 소리 지르잖아 이거 봐봐 아주 그냥 막 나가잖아 그런다고 내가 기죽을 거 같아 너와 난 매일 같이 삐 끄덕 요건 처음 말하는데 정말 네 목소리 너무 너무 시끄러 아니 대체 난 너의 뭐가 맘에 들어 만나는 걸까 정말 나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안보면 또 보고 싶어지는 걸 왜 이래 왜 이래 도대체 나 왜 이러는데 uh! 네 장난스런 말툰 누구보다 멋져 You are the only one for me 가끔 날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괜찮아 난 또 사랑스러워 oh oh (살짝 기대 가끔 지칠 땐) 내 눈에 내 볼에 내 맘에 기대 oh oh oh (지금부턴 You are ma boy) 확실해 이렇게 네게 빠졌나 봐 오해 하나 본데 내가 만날 여자가 없어서 너 만나는 거 (really ?) 아니다 나 좋다는 여자들이 주루루루 줄을 섰다고 나 잘 나간다고 (are you crazy ?) 마음 같아선 아나 진짜 제대로 보여주고 싶지만 참는다 그냥 알고만 있어 응? 나 제법 놀아본 남자라고 아니 대체 난 너의 뭐가 맘에 들어 만나는 걸까 정말 나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안보면 또 보고 싶어지는 걸 왜 이래 왜 이래 도대체 나 왜 이러는데 uh! 네 태양 같은 미소는 너무 눈 부셔 You are my soul and shining star 때론 정말 좀 헤플 때도 있지만 그런 게 더 날 가슴 뛰게 해 oh oh 널 사랑할래 너랑 사귈래 무지 행복할 것 같지 않니? ( oh oh yeah 행복할 것만 같아 ) 좋아서 그래 네가 좋아서 아무 때나 웃음이 나와 ( oh oh yeah 라랄랄랄라라) 정말 D D D D D D D D deep in my heart 자꾸 커커커커 커지는 내 사랑을 제발 달아나지 말고 꽉 잡아줘 I will love you forever with all of my life 그 많은 사람 중에 내 앞에 넌 어쩜 아찔한 운명이라서 맬 맬(매일매일) 두근두근 거리는 맘으로 너 하나만 쭉 바라볼꺼야 그 많은 사람 중에 내 앞에 넌 어쩜 아찔한 운명이라서 맬 맬(매일매일) 두근두근 거리는 맘으로 너 하나만 쭉 바라볼꺼야 oh oh (Every time Everywhere oh 두근두근 너 하나만 바라볼게) 분명 우린 안 맞는데 너와 난 자꾸 다른 말을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왜 난 네가 사랑스러운 건데 미쳤나 봐 미쳤나 봐 나 진짜 제대로 미쳤나 봐 (stupid~) 이러면 안 되는데 되는데 안 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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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6집 - JP6 (2012)
(패닉 2집 "냄새" 샘플을 포함하고 있음.)
그래서 뭐 어쩌라고 첨에는 멋진 약속하고 일단 되면 다 쌩까고 구차한 변명만 이게 최선이라고 119 전화해 어서 니 이름을 말해 mo power 그건 oh no problem 아주 그냥 제대로 쌩 지럴을 하시네. 따듯한 그 미소 뒤. 굽신 굽신 한없이 감사의 눈물을 괜히 흘린 뒤 거짓말하고 싸워. 욕하고 또 치고 박어. 성추행까지 참 인간다워. 사랑을 배신하는건 1:1. 니 들이 하는 배신은 5천만 대 1 니들 깡 정말 짱 이런 니미 쌍쌍 너희들은 항상 우리 뒷통수를 팡팡. 미쳤나봐 아마 내가 미쳤나봐 맞아 내가 미쳤나봐 너희들을 믿었다니 hmm 미쳤나봐 말을 해도 근데 어쩌라고 따져봐도 무얼 어쩌라고 우리가 뭘 알겠냐고 hmm 미쳤나봐 너도나도 미쳤나봐 그래서 뭐 어쩌라고 오늘도 멋진 약속하고 한마디로 아님 말고 추궁하면 그냥 배째라고 사실대로 말해 나는 속물이라 말해 내 눈에 그저 다 탐욕덩어리 소신은 먹는 것이라고 말해. 사라져버린 respect. 자극하는 나의 curiosity 이게 무슨 냄새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 you got the power 그 힘은 from our hands 지금이라도 똑 바로 잡어. 이게 무슨 냄새야? 너인지 나인지 혹은 그들의 충혈된 심장인지. 미쳤나봐 아마 내가 미쳤나봐 맞아 내가 미쳤나봐 너희들을 믿었다니 hmm 미쳤나봐 말을 해도 근데 어쩌라고 따져봐도 무얼 어쩌라고 우리가 뭘 알겠냐고 hmm 미쳤나봐 너도나도 미쳤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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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2집 - 밑 (1996)
거꾸로 매달린 광대가 춤을 춘다
광대의 이마엔 표적이 그려 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비둘기 한 마리가 뫼비우스의 곡선을 그의 머리위에 수놓고 반쯤 미친 그들이 돌을 들고 광대의 이마를 조준한다 거꾸로 매달린 광대는 더욱 급한 춤사위로 목숨을 구걸하고 격렬한 움직임에 그를 지탱하던 허약한 끈은 마침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끊어지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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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5 Break-Up Stories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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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어렸나 봐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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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진표 - 5 Break-Up Stories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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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Romantic 겨울 [ep] (2009)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치도록 추웠던 그 밤에 그녀가 날 두고 떠나 가네 아무렇지 않나요 정말 좋아했던 그녀의 목도리만 여기 남겨둔 채 그렇게 나를 떠나 가버리면 대체 나는 어떻게 이렇게 헤어지면 그래 넌 어떻해 잔득 쌓인 사진첩은 또 어떻해 이렇게 난 추억들을 모두 다 기억해 너무도 안타까워 눈물만 서럽게 너는 너무 비겁해 한순간 나는 기겁해 툭 던진 말이 좋은 사람이 생겼데 가야겠데 너무나도 어이없게 매일 아침 침대에서 난 또 어떻게 너없는 빈자리에 너의 베게를 덮게 커플 머그잔 액자 목도리 머리빗 8개 어제와 같은 자리에 서 있을 몇 개 맘 같아서는 모두 벽에다 던졌게 시간을 돌리고 싶어 바로 어저께 너의 작은 어께 기대어 있던 때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되돌릴 수 없나요 그대 없인 난 단 하루도 잠이 들지 못하고 있죠 아무렇지 않나요 우리 함께 한 시간들마저 이대로 다 지울 수는 없어요 이렇게 세상에 둘로 갈라진 듯 휘청거려 막 이렇게 술에 취해 이제 진짜 아무렇게 그 누구의 간섭없이 막 살면은 어때 이제는 내멋대로 살면 뭐 어때 조금만 행복하면 그게 좀 어때 정말 거지발싸개같은 대단한 Love That 너가 없데 이젠 없데 옆에 없데 근데 자꾸 앞에 헛게 보이다가 사라지고 우리 사진 젖데 평생 행복 할거 같았던 우린 이렇게 지금 전화하고 싶은데 이젠 어떻해 내가 있을 곳은 언제나 너의 옆에 여태 너의 곁에 해로 몇해 이젠 지난 일이 되어 버리고 추억해 또 이젠 혹시 너를 그리워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어떻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되돌릴 수 없나요 그대 없인 난 단 하루도 잠이 들지 못하고 있죠 아무렇지 않나요 우리 함께 한 시간들마저 이대로 다 지울 수는 없어요 이렇게 단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딱 한번만 안을 수 있다면 단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딱 한번만 안을 수 있다면 난 정말 좋겠는데 난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되돌릴 수 없나요 그대 없인 난 단 하루도 잠이 들지 못하고 있죠 아무렇지 않나요 우리 함께 한 시간들마저 이대로 다 지울 수는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되돌릴 수 없나요 그대 없인 난 단 하루도 잠이 들지 못하고 있죠 아무렇지 않나요 우리 함께 한 시간들마저 이대로 다 지울 수는 없어요 이렇게 어떻해야 하나요 미치도록 추웠던 그 밤에 그녀가 날두고 떠나 가네 아무렇지 않나요 정말 좋아했던 그녀의 목도리만 여기 남겨둔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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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내말들려?
잊혀집니다 그건 거짓입니다 정작 잊어야 할 것은 남겨둔채 남겨둬야 할것들만 지우고 있습니다 당신이 말한대로 난 바보입니다. 사랑합니다 이젠 지겹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왜 세상에서 단 한명뿐인지 어딘가 있을 신을 탓해봅니다 미안합니다 나는 후회합니다 잠시라도 당신 같은 사람이 한명더있길 바랬던 나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립습니다. 언제나 그럴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우리가 추억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내겐 한없는 그리움일뿐입니다. 희미합니다 이젠 지쳤습니다. 첫만남부터 당신은 아른거리기만합니다. 한번도 내손에 잡힌적이 없습니다. 늦었습니다 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당신이 내게서 멀어진만큼 나는 세상으로부터 멀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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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너무도 눈부셔 눈한번 살짝떠보니 입안에 노랑내 깨기가 무
섭게 내 기분 너무도 더럽지 주머니 my money 바닥났고 벌레사는지 알이나 깼는지 언제 나 가렵디 가려운 내 머리 텁텁해 덥덥해 싫은데도 니코들만이 내 기분 달래줘 유통기 한이 예전에 지난 우유 한잔 마시고나니 입안이 걸쭉해 오늘은 무얼해 고민들만이 어떻게 이렇게 망하게 된건데 대체 내게 누가 보상할건데 아무런 죄없는 손톱 깨물고 뱉어 내버리고 멀뚱한 내 눈만 이러저리 굴러다니고 명문대 졸업장 거기 누런콧물 뭍히고 이상한 것부터 안본 게 없는 내 친구 video 사랑도 소주도 돈없는 내겐 사치고 지금의 내겐 무엇이 유 혹을 한데도 나의 대답은 no 어쩌다 내 꼴이 이 모양됐는지 한탄해봐도 아무도 안듣는 내 말은 언제나 독백이라고 어떻게 이렇게 망하게 된건데 대체 내게 누가 보상할건데 gamlin with faith and the only mistake was being at the wrong time, wow, oh- hures every day to live in this way gone with the good times in a blink of an eye 내게 남은건(너도 보이니) 초라한 내(모습만이) 나만의 꿈 도(모두다) 날아갔어(책임져 너네다) 꿈꿔왔었던(그렇게 오래) 하고 싶던(모든일도) 아무 소용도 (모두다) 없어졌어 내게 하필이면 이런 대체 내게 왜 대체 왜 이제 내가 할꺼 라곤 너를 향한 증오만이 참아야만 하는 것 좋은 대학 졸업했었고 걱정같은 것은 없었고 - 어쩔거야 누 가 책임질꺼야 앞날은 어디간거야 이런건 배운적 없었고 어떻할줄 나는 모르고 - 어쩔거야 누 가 책임질꺼야 앞날은 어디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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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 Last Concert [live] (2002)
너무도 눈부셔 눈 한번 살짝 떠보니 입안에 노링내 깨기가 무섭게 내 기분 너무도 더럽지 주머니 my money 바닥났고 벌레사는지 알이나 깠는지 언제나 가렵디 가려운 내머리 텁텁해
덥덥해 싫은데도 니코틴만이 내 기분 달래 줘 유통기한이 예전에 지난 우유 한잔 마시고나니 입안이 껄쭉해 오늘은 무얼해 고민들만이 어떻게 이렇게 망하게 된건데 대체 내게 누가 보상할건데 아무런 죄없는 손톱 깨물고 ...내버리고 멀뚱한 내 눈만 이리 저리 굴러다니고 명문대 졸업장 거기 누런 콧물 묻히고 이상한 것부터 안본게 없는 내 친구 video 사랑과 소주도 돈없는 내겐 사치고 지금의 내겐 무엇이 유혹을 한데도 나의 대답은 no 어쩌다 내 꼴이 이 모양이 됐는지 한탄해봐도 아무도 안듣는 내말은 언제나 독백이라고 어떻게 이렇게 망하게 된건데 대체 내게 누가 보상할건데 gamblin with faith and the only mistake was being at the wrong time,wow,wow oh-hures every day to live in this way gone with the good times in a blink of an eye 내게 남은건(너도 보이니)초라한 내(모습만이)나만의 꿈도(모두 다)날라갔어(책임져 너네다)꿈꿔 왔었던(그렇게 오래)하고 싶었던(모든일도)아무소용도(모두다) 없어졌어 내게 하필 이런 대체 내게 왜 대체 왜 이제 내가 할꺼라곤 너를 향한 증오만을 참아야만 하는 것 좋은 대학 졸업했었고 걱정같은 것은 없었고 어쩔꺼야 누가 책임 질꺼야 나의 앞날은 어디간거야 이런 건 배운적 없었고 어떻할줄 나는 모르고 어쩔거야 누가 책임질꺼야 나의 앞날은 어디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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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1st verse]
내 몸에 무언가 들어와 내 몸을 조금씩 파먹는다 더러워 그곳에 계속해 알을 까고 새끼를 치고있다 너무도 너무도 징그런 그곳에 자꾸만 손이가 보니까 어느새 그곳을 너무도 따스히 보듬고 있는 나 알수도 없는 냄새 냄새 내 코를 자극한다 그 냄새 역겨운냄새 냄새에 그새 내몸을 맡긴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게 큰 원안에 둥글게 계속애 내 몸을 미치게 내 안의 날 위해 다 female chorus] 어서 내게 들어와 내 품안에 들어와 내가 널 따듯하게 맞이해 줄게 내가 손짓한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너는 이제 내꺼야 넌 끝난거야 chorus] 너무 늦은건가 이제 끝난건가 이젠 날 좀 살려줘 여기서 제발 꺼내줘 조금씩 적응하는 내가 이젠 너무도 두려워 아무나 제발 말 좀 해줘 제발 난 너무 무서워 남은건 내 몸위 주사자국야 지울 수 없는 상처야 누구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2nd verse] 조금씩 썩어가 너무도 아파와 알을 깐 새끼가 어딘가 밑에서 미친 듯 울음을 토해낸다 미치게 아퍼 숨은 가뻐 기분아 나뻐 오는게 왠지 드는생각 오늘이 날이다 어느새 새끼를 치더니 이젠 내 몸이 알이다 bridge] 내가 어디로 가나 어떻게 해야하나 (x4) 3rd berse] 머리가 깨질것 같다 내 안에 안에는 나 아닌 내가 있다 이제는 그쳐 벼라 별 생각 머리를 스쳐 끝없이 스쳐 이제는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사실을 감당해야 해 하필 왜 나에게 대항할 힘도 없이 이겨볼 생각도 없이 아무런 생각이 없어 힘없이 너에게 몸하나 맡긴채 이제는 눈을 감어 차라리 너를 내 품에 안어 끝까지 남어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너 안에 썩어간 내 몸을 담어(내 몸을 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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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너무 늦은 것 같아 널 떠나가기엔
너를 알기전에 떠났다면 훨씬 쉬웠을거야 어쩌면 웃었겠지 하지만 지금 힘들어 그날들이 떠올라 마치 꿈속 같아 오래전 일들도 마로 어제처럼 저멀리 너와 내가 아무것도 모른채 시간을 멈추려해 내가 지쳐 쓰러질 때도 웃어주고 털어놓는 하소연에도 귀기울이고 눈물조차 숨김없이 내게 보여주던 널 잊을 순 없을거야 *안녕 너 나를 위해 울지마 안녕 날 잊는대도 괜찮아 안녕 나 돌아오면 너를 부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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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내가 있는 곳은 어딜까 꿈꿔왔던 바로 거길까
시간 지날수록 왜 이리 쉽게도 내마음 아쉽게도 변할까 벼랑 끝 아래로 내 인생의 바닥 끝으로 영화 속 낙오자의 비참한 모습 바로 그대로 사랑했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어떻게서든 살겠다고 서로 상처만이 앙상하게 남은채로 맘 상하게 허우적거려도 끝까지 나는 헤엄친다고 소용없는줄 알면서도 마지막 지푸라기 잡으려고 Throw me all your kicks(호흡가다듬고 앞으로) I'll throw back my first(이제 다시할래 악으로) Don't mind my tears my pain(난 끝까지 할래 앞으로) I'll be fine again(누가 보든 말든 악으로) 해가 지고 밤이지 오늘도 거릴 헤매지 가랑비가 적셔놓고 내 마음까지 울려놓고 나 그저 덩그러니 떨어져 나온 동그라미 똑같은 자리 돌고 돌고 huh 비웃음만 맴돌고 내 꿈은 사라진지 오래 그저 힘들때면 노래 목청껏 소리높여 부르면서 힘든 마음 이렇게나마 위로해 어디에 있을까 사라져 버린 웃음과 예전에 꾸었던 나만의 꿈은 아직 여기 마음속에 남아있을까 All those around me They used to laugh at me Let them finger point at me I'm fine However much they curse at me 하나 둘 셋! 호흡가다음고 다시 앞으로 하나 둘 셋! 처음부터 다시할래 악으로 하나 둘 셋! 난 끝까지 해낼꺼야 앞으로 하나 둘 셋! 누가 보든 말든 다시 악으로 Throw me all your kicks(호흡가다듬고 앞으로) I'll throw back my first(이제 다시할래 악으로) Don't mind my tears my pain(난 끝까지 할래 앞으로) I'll be fine again(누가 보든 말든 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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