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봉쌤은 뉴에이지 피아노의 일률적인 서정적 멜로디의 작곡가와는 다른 빠르고 강한 펑크를 지향하며 클래식과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클래식컬한 주법과 작법 스타일은 피아노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며 새로운 시도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작곡된 그의 곡은 국악적인 요소와 비루투오적 테크니션
의 절정을 보여주는 피아노 곡들이 많으며 에픽적인 요소의 오케스트레이션 작법과 악기편성법은 그가 얼마나 정통한 뮤지션인가를 보여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