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봉쌤' 의 앨범 [낮에 뜨는 달] 중 10번 곡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입니다. 피아니스트 '봉쌤' 의 "낮에 뜨는 달" 은 10곡으로 이루어진 작품집으로
Op.1 낮에 뜨는 달
1. 프롤로그 : 페이드 아웃 (Fade Out)
2. 흑백시간 (Lost Memory)
3. 낮에 뜨는 달 (Day In The Moon)
4. 밤을 깨어 뜨린 별 (Broken Star)
5. 흑백시간 : 아련 (faint)
6. 낮에뜨는 달 : 허난설헌 (Nan seol heon)
Op.2 행복한 오후의 이야기
1. 프롤로그 : 너와 봄 (Fade In)
2. 행복한 오후의 이야기 (Sunshine Day)
3. 몽환의 시계 (Dreamlike Time)
4.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봉쌤'은 국내 뉴에이지 피아노의 일률적인 서정적 멜로디의 곡과 빠르고 강한 펑크를 지향하는 피아니스트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독주악기로 시도하는 작곡가 이기도 합니다.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는 '봉쌤'의 뉴에이지 표제음악으로 음폭이 확장되어 가는 아이디어가 훌륭한 곡입니다. 앨범의 피날레 마지막 곡 답게 스케일이 크며 목,금관 악기 음색이 아름답습니다. 구성악기는 피아노 / 바이올린 / 비올라 / 첼로 / 바순 / 잉글리쉬 호른 / 튜바 / 트럼본 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특히 피아노 4중주의 선율의 변주는 인상적입니다.
'봉쌤' 의 음악은 뉴에이지 음악에서 협주곡 형식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양식을 구축하여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서정적이고 아름답은 뉴에이지 음악을 넘어서 테크닉적이고 우수에 찬 표제음악의 가능성을 좀 더 끌어 올리는 '봉쌤' 의 작품 입니다.
1.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작곡자 : 봉쌤
편곡자 : 봉쌤
실연자 : 봉쌤
프로듀싱 : 봉쌤
엔지어링 : 봉쌤, 이승준, 정찬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