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꺽여버린 꽃처럼 아플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의 소릴 느껴봐 힘겹게 접어 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꺾여버린 꽃처럼 아플 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의 소릴 느껴봐 힘겹게 접어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평화로운 넌 나의 웃음이 되고 따사로운 넌 나의 체온이 되고 달콤했던 넌 나에게 기적이지만 이젠 모두 지난일 사랑이 머물던 자리 눈물로 채워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린 두려움만 가득 남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은 내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추억도 날아갈것만 같아 살아가고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살아가 꿈속에서 넌 나의 세상이 되고 마음에선 넌 나에게 우주가 되고 신비로운 넌 나에게 기적이지만 이젠 모두 없던일 사랑이 가득한 자린 눈물로 채워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린 두려움만 가득해서 흘려도 흘려도 슬픔은 내리고 연기처럼 사라져 기억도 흩어질것만 같아 살아가고 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은 내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추억도 날아갈것만 같아 살아가고 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