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또 다시 왔던 그대 모습 너무 간절했어 이제 내가 너의 앞에 무릎 꿇어 내 맘 전하고 차갑게 또 매몰차게 차버리던 나의 모습 울부짖던 너의 몸짓 나의 몸과 일체가 되고 서서히 무저녀 가는 네 모습에 쾌갑 증가되고 마이너스 에너지는 바닥을 치고 다시 급부상 하네 어여쁘던 네 모습을 또 그리며 헤매고 있어 이제 주고 싶은 사랑 모든 것을 다 던질거야 내가 가졌던 그 사랑 속에서 그대가 가진 맘들을 돌려놓고 이제 네가 곁에 없어도 멀리서 저 멀리서 널 지켜볼거야 허 wireless love wireless love wireless love wireless love minus enrergy inti the heart boom 예전 내가 널 버렸던 것에 대한 앙갚음인가 매서운 눈 날이 내 심장을 베어 미칠 것 같아 너에게 다시 다가 갈수 있는 용기를 불어줘 처음 그 착한 맘으로 네게 다시 다가 갈 거야 서서히 무너져 가는 네 모습에 쾌감 증가되고 마이너스 에너지는 바닥을 치고 다시 급부상 하네 어여쁘던 네 모습을 또 그리며 헤매고 있어 이제 주고 싶은 사랑 모든 것을 다 던질 거야 shock 내게 주던 그 미소가 너무나도 보고 싶어 내 심장이 미쳐 버린 듯 내 모든 걸 다 던질 거야 어여 쁘던 네 모습을 또 그리며 헤매고 있어 이제 주고싶은 사랑 모든것을 다 던질거야 wireless love wireless love wireless love wireless love minus energy into the heart boom
이제 없는 그대의 숨결이 내 가슴 깊이 느껴질 때 난 눈물이 흘러 두 볼에 흐르는 애틋한 눈물은
내 맘을 적시고 눅눅하게 만들어 결국 헤어날 수 없는 늪지대에 홀로 빠뜨려 버렸어 빠뜨려 버렸어
네가 내게 만들어준 너만의 세상 속에 예쁜 집을 지어 놓고 내게 들어 오라 손짓했지 난 내 눈을 믿었고 믿었어 그녀의 이끌림에 그 집으로 들어갔어 영원할 것만 같았던 영롱하고 하얀빛을 따라 안개 속으로 서서히 걸어갔어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자 여러 개의 방이 있었어 하얗고 깨끗한 방과 이름조차 알 수 없는 꽃들이 가득 가득한 방 금은보화로 가득한 방 야릇한 조명과 침대가 있는 방 온갖 음식으로 차려진 방 여러 남자들로 가득한 방 두꺼운 쇠창살로 된 방들
그렇게 이끌려 난 너에게 날 버렸고 노예로 날 바치기로 했어 내 자신은 행복했고 널 사랑하게 되었어
이제 널 위해 희생 할 거야 날 너에게 묶을 거야 그렇게 그렇게 너를 섬기고 또 섬길거야 허
너 없는 방안에 초라한 모습으로 한 모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나 네가 내게 남겨준 방은 사방이 확 트인 자유로운 방인데
난 왜 너를 그리나 이젠 또다른 나를 발견하게 해준 너에게 감사하고 있어
네가 내게 만들어준 너만의 세상 속에 예쁜 집을 지어 놓고 내게 들어 오라 손짓 했지 난 내 눈을 믿었고 믿었어 그녀의 이끌림에 그 집으로 들어갔어 영원할 것만 같았던 영롱하고 하얀빛을 따라 안개 속으로 서서히 걸어갔어
그렇게 그 집을 마지막으로 살펴보고 있어 그 많던 방들은 이제 날 위해 존재하지 않았고 밝고 영롱했던 빛들도 이젠 방 방 방 이 방 저 방을 헤매이며 너의 숨결을 찾아다녔어 두꺼운 쇠창살은 어느새 말랑거리는 고무가 되어 버렸어
그렇게 이끌려 난 너에게 날 버렸고 노예로 날 바치기로 했어 내 자신은 행복했고 널 사랑하게 되었어
이제 널 위해 희생 할 거야 날 너에게 묶을 거야 그렇게 그렇게 너를 섬기고 또 섬길거야 허
그녀가 보여주었던 모든 말과 행동 이젠 모조리 부질없게만 들려오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꿈과 사랑 텅 빈 시간과 공간 속에 나 홀로 남겨지고 억눌린 가슴은 헐어 찢어지고 자꾸만 자꾸만 나를 조여만 오는데 서로의 모습을 나란히 바라보며 환한 미소와 눈물을 곁들여 애써 자신을 감추려 하는데 이제 무슨 소용 그녀의 눈빛에 말없이 눈물 흘리는 나를 버리고 사라진 너
그때 가지던 그 모든 감정들을 훌훌 털고 내게 걸어오렴
내겐 너를 지켜줄 힘이 있어 나를 믿고 내 품에 안겨오렴
아니꼬워 아니꼬워 아니꼬워 아니꼬워
그녀가 떠나고 방안에 홀로 앉아 감정들을 진정시키고 있어 세상을 등지고 있는 듯한 외로움 하지만 내겐 힘 널 잊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그 어떤 이에 대한 애틋함과 기다림 속에서 상처입은 내 맘을 치유 받고 싶어
이제 결말의 시간은 서서히 다가오고 무언가를 내게 건네어주며 그녀가 내게 말하려하네 눈이 왈칵 쏟아지려네
그녀의 눈빛에 말없이 눈물 흘리는 나를 버리고 사라진 너
그때 가지던 그 모든 감정들을 훌훌 털고 내게 걸어오렴
내겐 너를 지켜줄 힘이 있어 나를 믿고 내 품에 안겨오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목마름 당신을 위한 영원한 시간들이 그녀를 향한 의미 없이 죽죽 흐르는 눈물 따위는 이제 집어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