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더도 아니고 단 하루만 바라보기도 두려운 그래서 더욱 그리운 그대를 사랑하도록 많이 아파도 후횐 없도록 오늘 하루만 더 그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라도 더 마음은 벌써 지우고 있죠 그대 날 사랑한 시간들을 외로움에 갇힌 너무 못된 난 다른 건 할 줄 모르죠 이런 내가 많이 불편해도 조금만 참아 주세요 오늘 하루만 더 그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라도 더
마음은 벌써 알고 있지만 빛나던 사랑의 슬픈 안녕 그리움에 다친 너무 아픈 난 이별을 볼 수 없네요 혹시 떠나간 줄 나만 모른대도 말해 주지 마세요 오늘 하루만 더 그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라도 더 오늘 하루만 더 그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라도 더
흔들리는 눈빛넘어 그대가 보여 음 음으음 은은한 만인의 향기 코끝을 스쳐갈? 워워우 살며시 내미는 두손 날이끌어 그대 가슴에 안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속삭여주네 널사랑해 널사랑해 영원히 It's a magic 눈물?도록 세상가장 아름다운 마법을 걸어 깨지지안는 맑을 유리 안속으로 loveyouforever 더 깊어져갈 사랑을 벌써 마음 설레는 오 이밤을 이밤을 영원히 마주앉아 한두 가슴으로 전하는사랑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달콤함 입맞춤 두눈을 감고 잠이?면 모두 사라질까봐 깊고 깊은 꿈속을 해매어도 오눈뜨면 여전히 그대품에 It's a magic 눈물?도록 세상가장 아름다운 마법을 걸어 깨지않는 맑을 유리 안속으로 loveyouforever 더깊어져갈 사랑은 벌써 마음설레는 오이밤은 이밤은 우리영원히 두가슴에
매일 쳇 바퀴 도는 듯 어젠 또 오늘만 같아 꿈을 잃어 버릴까 맘에 꼭 쥐고 있던 지난 추억 펼쳐 보곤 해 이별이라는 감기를 앓고 다시 사랑 않을거라고 열아홉살 아픈 다짐도 웃음짓게 하죠 그렇게 시간이 나를 멀리 데려왔죠 내일 하루 해야 할일 모두 접어두고 인사동길 전시회도 둘러보고 첫사랑을 만났던 종로2가 서점에서 좋은 시집도 한권 사보려 해요
우정보다도 사랑을 택한 친구 다신 안 볼 거라고 스물한살 아픈 상처도 이해 할수 있어 나일 먹는 것도 나쁜일만은 아니야 내일 하루 아이들도 모두 맡겨 두고 그대와 나 예전처럼 데이트 해요 우리 처음 만났던 종로2가 서점에서 10분쯤 먼저 그대 기다려줘요 장미꽃 한송이만 사와요
가슴이 저리고 자꾸 한숨이 나요 이유 없는 눈물만 또 흘러내리네요 슬프지 않은데 정말 난 괜찮은데 내안에 숨어있는 난 그걸 모르나 봐요 그럼 이젠 어떡해하죠 난 그대 하나뿐이었던 난 내 입을 막고 두 눈 가린 채로 살아가야 하나요 눈물만 뚝 뚝 뚝 한숨만 휴 휴 휴 나는 오늘도 또 죽어가요 이별 후론 더 살지 못하고
애꿎은 손톱만 자꾸 깨무네요 넋을 놓고 허공만 멍하니 바라보죠 잊어야 하는데 다 잊을 수 있는데 미련한 맘은 아직도 그대와 살고 있죠 그럼 이젠 어떡해하죠 난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난 숨 쉴 때마다 그대가 밀려와 견딜 수가 없네요 눈물만 뚝 뚝 뚝 가슴만 콕 콕 콕 덜어낸 만큼 더 차오르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많이 사랑한 거죠 난 거두지도 못하네요 난 게으른 아픔 바삐 선 그대를 따라갈 줄 모르고 눈물만 뚝 뚝 뚝 온종일 뚝 뚝 뚝 나는 오늘도 또 죽어가요 이별 후론 더 살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