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끝이없는 질문 나를 찌르는 입은 아픈 상처보다 더큰 무게를 안기네 가끔 내가 왜 이길을 걷는지 나도 의문이가 현실이 다가오는 시간앞에 움츠리고있지 나를 불쌍하게 동정하곤 힘내라 말하지 한점 부끄럼없는 내 삶인데, 내 앞길에 무시할수없는 문제들에 무릎을 꿇네 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나빠짐없이 비판하지 맘대로 자기네들 잣대로 말하는건 아주 이분야에서 Top이야 절대로 내가보기엔 넌 아니야 왜냐면 니 꼬라지가 말해주거든 "난 입만산 병신이야" 하나둘셋 Microphone check it 단지 믿거든 신보다 내가 좋은 뮤직 지금 뒤돌아봐도 후횐없지 Dadee 먼훗날 뒤돌아봤자 남부럽지 않길
발걸음을 옮겨 계단 몇개안된 높이에 내심장이 울려 터질것같은 소리에 외쳐댔지 내목소릴 언더그라운드 저긴 내 자신을 확인할 방식을 확인해
똑바로 마주보고서 내앞에서 다시말해봐 단지 불필요한것 다 재끼고 난 너와 동등하게 눈을마주쳐 날 내리 본다면 기회를 줄께 너에게 이 음악을 듣는다면 좀 내려와줄래? 그렇지 않는다면 이미 넌 내발밑에 혼란의 시대는 샛길로 가는 자에게 박수를쳐 난 네박자면 충분해 당당히 어깨를펴 같은 출발선 다른행로 이 외로운 길로 짊어 질 무게를 알고 있으니 강해지겠어 눈동자속 삶이비치는건 단지 내가 있기때문
감각은 내안에 내손에 마이크에 뱉어낼 힘 없다면 그저 휘청이는 MC 우리를 믿는자들 우리를 따라올테니 말하지, 난 여기서서 랩을하는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