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o는 Attractive 1st single의 '흐르는 눈물을 참아야 할 때도 있다는 것' 이라는 곡으로 프로듀싱을 하며 처음으로 데뷔한 후, 힙합플레야 오픈마이크에서 가리온의 '불멸을 말하다 remix'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1달에 1곡만 만든다' 라는 장인정신으로 뭉친 Laco의 열정의 결과를 모두 주목해주길 바란다.
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듀싱 싱글앨범은 2번,3번 트랙에 Dadde와 Busi(from 데칼코마니)가 참여하여 앨범의 무게를 더하였다. 특히 2번 트랙 By maself는 '불멸을 말하다 remix' 비트의 원곡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였다. 앨범은 삶의 고뇌와 우울함을 표현한 앨범이다. 앨범의 제목의 'Laconism' 처럼 Laco답게, Laco다운 4개의 트랙에서 그가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들어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