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 | ![]() |
||
from 카카키오 - PLANET KAKAKIO (2006) | |||||
![]() |
|
3:23 | ![]() |
||
from 카카키오 - Lumpen Kakakio (2007)
늘 사랑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증명할 방법 없이 짐작만을 할 뿐이야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련지 짐작만을 할 뿐이야 명치 위 10cm위 너무나 울컹거려 마음을 열어 심장을 꺼내 명치 위 10cm위 너무나 울컹거려 심장을 열어 최선을 다해 늘 괜찮다고 우리 웃고 있었는데, 사실은 거짓말야 힘들었었구나 이 사랑이 어떻게 살아날련지 짐작만을 할 뿐이야 명치 위 10cm위 너무나 울컹거려 심장을 열어 최선을 다해 명치 위 10cm위 너무나 울컹거려 사랑을 믿어 심장을 던져 |
|||||
![]() |
|
4:31 | ![]() |
||
from 카카키오 - Lumpen Kakakio (2007)
검정 같은 어두운 밤에 쟁반 같은 달을 띄워
그 안에 푸념만을 담아 은하수에 배달하기 지는 잎의 가지 끝에 마음의 욕을 걸어 두 손에 그냥 잡히는 대로 저 하늘에 뿌려보기 내가 구원을 바란다면 그것은 내 안의 선 내 안의 선이 있다면 내 안의 선이 있다면 그 곳에 놓여서 나는 노를 저어야 마침내 이 별의 항구를 떠날 수 있겠지 이 별에서 저 별 위로 무작정 떠나보기 언젠가 다시 만날 때는 둥지를 기억하기 |
|||||
![]() |
|
3:43 | ![]() |
||
from 카카키오 - Lumpen Kakakio (2007)
비 오는 날에 우산도 없이 거리를 걷고 계신가요?
오늘 같이 할 일 없는 날에 무엇을 할까 생각해봤자 해는 중천에 다들 바쁘고 난 잠만 퍼질러 잤네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생각해봤자 별수 있나 두구빠 두구빠 두구빠 두구빠 눈 오는 날에 연인도 없이 거리를 헤매이고 계신가요? 매일 같이 할 일 없는 주말 무엇을 할까 고민해보자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날으는 융단을 타고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생각해봤자 별수 있나 |
|||||
![]() |
|
4:49 | ![]() |
||
from 카카키오 - Lumpen Kakakio (2007)
번쩍이며 황홀한 순간, 똑같은 자리에서
우리는 서로를 기다리고 이상한 하늘 빛은 늘 아무런 대책도 말도 없이 우릴 봐 너는 어제의 이불에 묻혀있고 나는 방금 기막힌 잠에서 들었지 이해하지 못한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시퍼런 칼이 목에 올 때도 나는 너를 생각해 난 너를 기억해 안타까운 잘못의 숨 짧은 순간, 서로의 심장까지 뻥 뚫린 직통열차라도 있었다면 나아졌을까 하지만 흡수된 물감처럼 답답해 너는 어제의 이불에 묻혀있고 나는 방금 기막힌 잠에서 들었지 이해하지 못한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시퍼런 칼이 목에 올 때도 나는 너를 생각해 난 너를 기억해 빅뱅이 있을 무렵부터 난 나는 너를 생각해 항상 너를 기억해 |
|||||
![]() |
|
3:56 | ![]() |
||
from 카카키오 - Lumpen Kakakio (2007)
지쳐만 가는 세상 지겨워 가는 세계
Fucking everyday 젠장 같은 날들 가장 빠른 수면제를 찾곤 했었지 달콤한 꿈만이 전부라면서 어느 햇살도 어제같지 않고 달력의 까만 숫자도 다시 돌아오지 않아 기억할 수 있을까 세상에! 여길 봐봐 째깍째깍 숨죽이는 시간들 어려워 가는 세상 피하고 싶을 뿐야 Fucking everyday 빌어먹을 날들 깊은 잠에 취해 털썩 쓰러져 달콤한 꿈만을 맛보았지만 |
|||||
![]() |
|
3:04 | ![]() |
||
from 카카키오 - Lumpen Kakakio (2007)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아프진 않을까 고민도 했었지만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시리도록 맑은날에 그리도록 보고픈그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아프진 않을까 고민도 했었지만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실은 알면서도 오~오오 그리 모르면서 오~오오 시리도록 맑은날에 그리도록 보고픈그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아프진 않을까 고민도 했었지만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다시 돌아섰지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밝은 햇살아래 지우려고 했지만 푸른 하늘아래 다시 돌아섰지 x 3
|
|||||
![]() |
|
4:16 | ![]() |
||
from 카카키오 - Lumpen Kakakio (2007)
기차가 떠나간 골목길 사이에서 불의를 모르는 그대의 숨결을 영문도 모른채 스며들기만 해 사는자와 걷는자보다 오랜시간동안 세워진 건물 틈 사이로 멈출수없는 고양이 행진이 시작되네 장미꼬리고양이가 강림하면 붉은열매한송이 나눠먹을텐데 구름이 지나간 주차장 건너편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5번지에 다자란 풀들과 수많은 이야기 살아남은 고양이 울음이 피어나네 장미꼬리고양이가 강림하면 붉은열매한송이 나눠먹을텐데 장미꼬리고양이가 강림하면 붉은열매한송이 나눠먹을텐데 hey hey 사는자와 걷는자보다 짧은세월동안 세워진 건물 틈사이로 나는 어떤 기억을 안고 살아갈수 있을까 사는자와 걷는자보다 짧은세월동안 세워진 건물 틈사이로 나는 어떤 기억을 안고 살아갈수있을까 살아갈수 있을까 x 4 장미꼬리가 고양이가 강림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