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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바스코, 몬스타엑스 - NO.MERCY (노머시) Part.5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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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레이나 - MBN 미쓰백 Part.7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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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레이나 - MBN 미쓰백 Part.7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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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577 프로젝트 (577 project) by 김정범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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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pik High 4집 - Remapping The Human Soul (2007)
밤 그 밤 in your eyes
이 거리를 삼키면 no way 이 거리엔 술에 만취된 상태로 황급히 나 길을 나서 오랜만에 친구놈들과 양주에 진을 마셔 속은 이미 뒤집힌 상태로 집에 가서 편히 잠들었음 좋겠단 생각에 시곌 봤어 시간은 11시 50분 아직 이름을 역 앞에 다다른 순간에 담배 한개피를 꺼내 물고 불을 붙여 한모금 마시고 내뱉는 연기 사이로 나타난 그림자 아직도 숨을 헐떡대며 내 시야에 밝아 오는데 발걸음 행동 모든 게 불안해 뵈는데 오늘의 마지막 전철에 함께 올라탈 그녀라 우연을 핑계로 간단한 말이나 한 번 붙여봐 어이 어이 아가씨 왜 내 말을 무시하며 가는데 따라가서 일단 그녀의 어깨를 붙잡으려 하는데 어깨에 손이 닿을 때 너무 놀란 듯 공중에 떠 버린 그녀의 몸과 마주쳐버린 눈이 공포에 외마디 비명과 함께 떨어졌어 그녀 바닥에 고개는 꺾인 채 눈 앞에 흥건한 피로 차갑게 설마 죽어버렸을까 그녀의 눈동잔 아직 날 찾고 있는데 밤 그 밤 in your eyes 이 거리를 삼키면 no way 이 거리엔 아무도 기다리질 않아 나는 그 때 새벽 퇴근길 도시의 붉은 안개 속에 머물다 막 차를 놓칠 게 분명하기에 그녀는 숨이 차게 계단을 밟고 내려가 지하철의 문틈 사이로 간신히 올라타 숨돌리고 앉아보니 벌써 1시 10분 덜컹거리는 소리 속에 차가운 기분 밤을 샌 학생도 잠든 취객도 없는 침묵 뿐 그녀와 저기 먼 구석에 앉은 남녀 둘뿐 자리를 바꾸고픈 생각이 드는데 왠지 모르게 움직일 수 없어 여자가 계속 쳐다보는게 소름이 돋는데 고개를 돌려봐도 시선 고정 눈 떴다 감아도 낯선 그녀의 무표정은 전철은 세번째 멈추고 드디어 한남자 그녀 맞은편 좌석으로 서서히 다가와 작은 안심을 찾는데 문 닫히고 떠날 때 그 여자쪽을 보니 아직도 시선은 그녈 향해 방금 전에 탄 그 남자도 수상해 입술을 다문 채 가뿐 숨소리와 속삭이네 저기요 다음 역에서 빨리 내리세요 왜요 저 여자 밤 그 밤 in your eyes 이 거리를 삼키면 no way 이 거리엔 아무도 기다리질 않아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밤 그 밤 in your eyes 이 거리를 삼키면 no way 이 거리엔 아무도 기다리질 않아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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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마인드유 (어쿠루브舊), 케이윌 - STARSHIP PLANET 2017 (스타쉽플래닛)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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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hook
쓸쓸한 이 교실안에 멋들어지게 만들려 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후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다 흘렸을 반찬국물 하며 무엇인가를 고민 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낙서 (MINOS) 2분단 끝에서 두번째 나는 뭐 키는 작았지만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는 놀려고 하다 보니까는 꽤나 뒤에 앉았지 뭐 그렇다고 무슨 양아치나 별 시덥잖은 놈은 아녔지 실지 공분 안혔지 아침에 학교갔다 다시 마치고 나면 집 난 이런 것들이 싫었어 늘 뭘모르는 이 놈들은 오늘도 공부들 만을 하겠지만 난 이런 것들 딱 질색이다 라는 놈들만 주위에 모였고 난 무슨 학교가 내 꿈을 키우는 장소 라면서 막 연습장을 낙서로 채워 나갔어 급식비로 산 씨디들 책상에 칼로 판 바이러스 우리 팀 이름 늘 빨리 커서 이 곳을 떠나고만 싶었는데 왜 웃질 못하고 눈물이 나는 건데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Eluka aka Kebee) 어느 한 시절의 끝에 서서 다음엔 뭐가 있나 알고자 늘 애썼어 안타깝게도 여기 가깝게 보이는 건 우리들의 무표정한 억눌림뿐인걸 무늬만 자유를 택한 나는 여태 눈이 먼 채 지팡이도 안 잡으려 뻗대 차원의 강을 넘나드는 마법사가 이런 날 이끌고 여행을 시작하려 할까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 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 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난 다시 쭉 한바퀴 돌아봤어 흔들리는 의자 또 여전히 꽉찬 서랍속 책상위에 새긴 코끼리 낙서 이제는 나와 한걸음 멀어진 이 장소 '언제든 다시 돌아 오기만 해' 운동장은 조용히 내게 말했지만 미안해 다신 이곳에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 난 또 새로운 여행에 빠졌고 널 잊을꺼야 아마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 hook 쓸쓸한 이 교실안에 멋들어지게 만들려 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뒤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다 흘렸을 반찬국물하며 무엇인가를 고민 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낙서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잊지만 마 예에~)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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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Bridge)
쓸쓸한 이 교실 안을 멋들어지게 만들려 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후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먹다 흘렸을 반찬국물하며.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낙서. Verse 1 – Minos) 2분단 끝에서 두 번째. 나는 뭐 키는 작았지만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는 놀려고 하다보니까는 꽤나 뒤에 앉았지. 뭐 그렇다고 무슨 양아치나 별 시덥잖은 놈은 아녔지. 싫지 공분 안혔지. '아침에 학교 왔다 다시 마치고 나면 집.' 난 이런 것들이 싫었어 늘. '뭘 모르는 이 놈들은 오늘도 공부들만을 하겠지만 난 그런 것들 딱 질색이다!' 라는 놈들만 주위에 모였고, 난 무슨 학교가 내 꿈을 키우는 장소라면서 막 연습장을 낙서로 채워나갔어. 급식비로 산 CD들. 책상엔 칼로 판 VIRUS 우리 팀 이름. 늘 빨리 커서 이곳을 떠나고만 싶었는데, 왜 웃질 못하고 눈물이 나는 건데... Hook – junggigo)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만 마. Verse 2 – Kebee) 어느 한 시절의 끝에 서서 다음엔 뭐가 있나 알고자 늘 애썼어. 안타깝게도 여기 가깝게 보이는 건 우리들의 무표정한 억눌림뿐인 걸. 무늬만 자유를 택한 나는 여태 눈이 먼 채 지팡이도 안 집으려 뻗대. 차원의 강을 넘나드는 마법사가 이런 날 이끌고 여행을 시작하려 할까. 오,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오,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난 다시 쭉 한 바퀴 돌아봤어. 흔들리는 의자, 또 여전히 꽉 찬 서랍 속. 책상 위에 새긴 코끼리 낙서. 이제는 나와 한 걸음 멀어진 이 장소. "언제든 다시 돌아오기만 해." 운동장은 조용히 내게 말했지만, 미안해. 다신 이 곳에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 난 또 새로운 여행에 빠져 곧 널 잊을 거야 아마. Repeat Hook) Repeat Bridge)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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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New Wave Studio (Vol.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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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New Wave Studio (Vol.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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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체발광 오피스 OST Part.3 by 정기고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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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체발광 오피스 OST Part.3 by 정기고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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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체발광 오피스 OST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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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1집 - ACROSS THE UNIVERS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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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247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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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비 3집 - The Passage (2009)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멀어지는 우리 거리는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처럼 난 우리 사이를 모르겠어 다투고 멀어지는 하루와 맘에 없는 말로 하는 위로가 너무 익숙해져서 조금씩 사라져 버리는 너라는 사람 지친 얼굴을 가린 채 텅 빈 도로 위를 달리네 작별이라고 말할 것 같던 니 작은 손의 떨림 맴도는 나의, 때늦은 나의 후회 Damn. 슬픈 너의 표정을 살피지 않던 게 오래 된 나의 습관 '넌 또 이쯤하다 말겠지' 자주 겪던 익숙한 다툼일거라 믿고 나누던 하루의 가벼운 일상 (그게) 우리의 마지막 인사 Oh I need you I need you Come close to me I need you. If I told you that I need you I need you I need you Ineed you just like you. 우린 무척 많이도 싸웠지 곧 절망에 휩쌓였지 이미 굳게 닿혀진 니 마음 향해서 용서를 구하다 결국엔 먼저 화를 내고 마는건 또 나 (Damn...) 돌아서는 니 손 꼭 잡고 내일도 꼭보자고 할 만큼 해봤더라도 내일은 기적처럼 사랑하게 될꺼야 다정하게 손 흔들어봐도 (여전히) 우리의 어색한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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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케이윌, 정기고 - 요리 좀 해요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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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데호 - 옆에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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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시간의 계단 OST Part 5. 언젠가 우리 by 정기고, 정효진 [single,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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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시간의 계단 OST Part 5. 언젠가 우리 by 정기고, 정효진 [single,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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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F 1집 - We Are Music (2005)
인트로)
정말 미안하단 말밖에... 지금 당신 감정은 말 안 해도 알만해 참담해 내 삶은 항상 쓰디썼어. 난 인생에게 졌어 그래 나를 쏴 어서 1절) 30줄을 언제 넘었는지도 모르는 까막새 마냥 깜박거리는 이놈의 기억력 게다가 비교적 남들보다 못난 외모 덕에 외로이 홀로 살다 죽는 건 아냐? 이런 소심덩어리의 망상 이걸 깨부수고 나타난 그녀 바램은 그저 '내 아내가 되어주오' 란 고백이 이뤄져 그녀 닮은 딸 하나까지 "그래 그땐 기적 같았지" 허나 곧바로 난 현실에 악착같이 살아남아야겠다고 결심해 그래 언제나 막히는 출근길에 돈 버는 기계로 난 오늘도 변신해 2절) 아...젠장 또 필름이 끊긴 채 들어왔나 봐 맨날 이 허무한 삶의 연속 내 안에 난 없어 인생 뭐 있어? 내 안에 가뒀어 학교? 관뒀어. 직장? 필요 없어. 집안? 돈 밖에 없어 유일한 내 탈출구는 유흥업소 서랍 속 빛 바랜 사진에서 난 한없이 맑게 웃고 있는 얼굴이지만 그 후로 오랫동안 퇴색 해져버린 시간. 운동과 공부 다 잘했던 5학년2반 안경 쓴 반장은 이제 안경을 버린 채 황폐한 삶을 맞이해 그건 안경을 버린 죄 후렴) 한 순간을 놓친 삶이란 건 누구도 알 수 없게 되버렸네 잃어버린 것은 그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문의 열쇠 3절) 어이쿠 이런 또 늦었잖아 중산층에 상징이라던 내차는 오르막길조차 힘겹다는 걸 깨달은 그래 난 만년과장에 출근시간은 항상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비로서 안착 한 숨 돌리려는데 이 따가운 눈길은 뭔데? 이제 저기 저 말단직원까지 날 무시하려나 본데?! 그래 나의 존재는 음.. 저 옥상에 며칠째 널어놓은 빨랫감 마냥 너무나도 건조해 그래 난 아무것도 못해 라는 생각이 들 때 내 책상 한구석에 내 아내와 딸아이 사진 보고 한번 슬쩍 웃고 난 다시 내 일터에 몸을 던져 난 살아가지 4절) 그래 오늘밤도 어김없이 난 알코올 속의 강도가 높아져야만 살아있음을 느끼면서 안도의 한 숨 '어제 그건 단순한 꿈' 죽은 여자의 시체라니 한심할 뿐 난 계속해 마셔 이 음악에 빠져 이순간은 내 한심했던 인생마저 마지막 초가 타 들어가듯 아름다워 술잔이 빌 때쯤 DJ는 판을 갈어 음악이 바뀌듯 인생도 분명 바뀌어 난 언제 그때일까? 하하, 운명을 삼켜 이 삶이 지겨워 이 밤이 지도록 내일이 무서워 두려워 끝없는 술잔을 기울여 후렴) 5절) 명색이 과장이라는게 지금 며칠째 또 야근이라며 밤을 새 김대린 벌써 아까 전에 집에 갔는데... '빌어먹을' 오늘 딸아이 생일날이라 저녁을 근사한 곳에서 먹겠노라고 예약까지 했거늘... 지랄 맞은 사장은 불호령만 남기고 가버렸네 나는 전화를 들어 내 아내에게 "미안해 오늘 또 야근하라네..." "뭐...? 지금 가고 있는데?!, 나랑 은이가 많이 기대한 거 알잖아..." "그래 알아,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또?" "미안미안 은이랑 같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차 조심해 알았지?" "알았어..." 6절) 이미 내 육체는 내 것이 아닌 난 나도 모르는 타인. 지금이 현실관 가장 먼 time 이젠 내 정신의 한계 여느 때처럼 필름이 끊길 단계 거리모습은 온통 뿌연 안개 친구들 내게 운전은 절대 안돼, 걱정마 난 아직 건재한데. 파란불엔 가고 빨간불엔 정지할게 코앞이 집이야 음주만 안 걸리면 돼. 말리는 걸 뿌리치고 올라탄 차, 속도계가 점점 높이 올라간다 바깥바람과 하나가 된 순간. 그건 아주 순식간... 7절) 내가 대체 무슨 짓을 내가 쳤어 빌어먹을 이미 확 깬 술 내 눈 앞엔 숨이 멎어있는 두 여자가 피범벅이 된 채 나를 바라보는 시선 '어쩌지?' 내 머리 속은 정지 우선은 너무 겁이나 이곳에서 도망치고만 싶었지 그들을 버리려는 건 아니었어 미쳤지! 그냥 도망치다니 이건 범죄잖아, 잊혀진 어젯밤 꿈이 떠올라 신이 내린 저주일지도 몰라 내 양심이 내 숨통을 졸라 모든게 엉켜버린 혼란 "난 끝이야 이건 꿈이야 젠장할...어쩌지 어쩌지?" 내 인생 어느 토요일 날 8절) 경찰이 된 친구 놈 하나의 전화 한 통 받고 난 깨진 유리컵을 꽉 쥔 떨리는 한 손과 피와 눈물이 흘러 섞여 이성이란 등불은 꺼졌어 내 아낸 내게 첫사랑에다, 내 딸은 열네 살 오... 제발 꿈이라면 어서 깨라 저기 누워있는 싸늘한 시체가 이제야 내 현실이 무섭게 날 다그치는구나 "그새끼, 그새끼 어딨어?" 수배중 이라고? 나보고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으라니... 아니.. 벌써. 비싸게 주고 산 그 놈이 사는 연락처와 엽총을 들고 난 그곳에서 기다려 내 분노와 며칠이고, 난... 9절) 정신 없이 돌아왔어 집으로 문을 여는 순간 A : 너 손들고 엎드려! 그래 너냐?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숨죽여... B : 당신 경찰? 이게 결말인가? 그래 맘대로 해, 내 죄 인정해 수갑은 굳이 안 채워도 돼 A : 착각하지마 법보다 무서운 건 복수라는 것 내 분노는 이미 널 죽이고도 남았을걸 B : 혹시 설마...그 사람들의 가족?혹은 남편? 이런...당신에겐 정말이지 뭐라 할 말 없어... A : 그래 다 늙어서 미친 노친네라 생각해도 난 상관없어 (찰칵)......더 할 말 있어? B : 휴...정말 미안하단 말밖에 지금 당신 감정은 말 안해도 알만해 참담해 내 삶은 항상 쓰디썼어 난 인생에게 졌어 그래 나를 쏴 어서 A : 어쩔 수 없어, 넌 사람을 죽인게 아냐 내 행복을 죽였어. 이해하지? B : 잠깐...! 후렴) 반복 10절) 셔츠로 닦아도 닦이지 않는 피로 얼룩진 내 손은 벌써 핸들위로 이것봐, 이젠 떨리는 것도 없어지더라 그 놈 이제야 인생의 꽃을 피려다 내가 짓밟은 건 아닐까 하면서도 백미러로 보이는 내 얼굴에 가증스러운 미소는 결코 “내가 아냐 그래 미친척하고 달리는 거야.” “잘 있어라 세상아.” 영화 21g에게서 영감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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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드로 - 알아 (Already Know) [digital single] (2011)
뭘 원해? I'm just me, and i do it 한 걸음이
떼내기 힘든 순간, "아 나 이렇게 힘들 수가" 나를 포위해대는 많은 고민에 수백 번씩은 나를 떠미네 난 "나란 놈은 왜?" 라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가면 써 오늘도 모른 척 못해 돈 버는 법과 모으는 법 내 앨범 속 이야길 고르고 내일이 떠오르고 알람이 또 울리고 I gotta go 어떡하라고? I gotta go 뭐라도 해야지 I gotta go Damn, I gotta go, I gotta go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 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 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잠을 줄여야 돼 알아? 죽음의 사촌이 주는 대가로는 아무 것도! Ya already know 많은 생각들이 흘러 내리고 시간은 간다, 시간을 감당할 수 없었던 내가 만든 감방 Yeah that's me huh 바로 이 가운데서 내 친구, 내 위주가 아닌 게 서운했어 나를 놀려, 나를 골려 대는 네 앞에서 나도 머리 굴려대 어른이 되지 못한 게 분하다가 어른이 되기 싫어 흥분하다가 해 난 어떤 사람이 되고팠던 적 보다 사람에 배고팠던 적이 많아 끄적일만한 얘기가 없었어, 무슨 말인지 알아?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 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 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까만 밤을 내게 보여줘 더 나은 날 내게 보여줘 계속 나를 떠올려줘 더 높은 곳으로 날 올려줘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 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 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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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드로 - Already Know [single] (2012)
뭘 원해? I'm just me, and i do it 한 걸음이
떼네기 힘든 순간, "아 나 이렇게 힘들 수가" 나를 포위해대는 많은 고민에 수백번씩은 나를 떠미네 난 "나란 놈은 왜?" 라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가면 써 오늘도 모른 척 못해 돈 버는 법과 모으는 법 내 앨범 속 이야길 고르고 내일이 떠오르고 알람이 또 울리고 I gotta go 어떡하라고? I gotta go 뭐라도 해야지 I gotta go Damn, I gotta go, I gotta go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잠을 줄여야 돼 알어? 죽음의 사촌이 주는 댓가로는 아무 것도! Ya already know 많은 생각들이 흘러 내리고 시간은 간다, 시간을 감당할 수 없었던 내가 만든 감방 Yeah that's me huh 바로 이 가운데서 내 친구, 내 위주가 아닌게 서운했어 나를 놀려, 나를 골려대는 네 앞에서 나도 머리 굴려대 어른이 되지 못한게 분하다가 어른이 되기 싫어 흥분하다가해 난 어떤 사람이 되고팠던 적 보다 사람에 배고팠던적이 많아 끄적일만한 얘기가 없었어, 무슨 말인지 알아?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까만 밤을 내게 보여줘 더 나은 날 내게 보여줘 계속 나를 떠올려줘 더 높은 곳으로 날 올려줘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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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드로 - Already Know [single] (2012)
뭘 원해? I'm just me, and i do it 한 걸음이 떼네기 힘든 순간, "아 나 이렇게 힘들 수가" 나를 포위해대는 많은 고민에 수백번씩은 나를 떠미네 난 "나란 놈은 왜?" 라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가면 써 오늘도 모른 척 못해 돈 버는 법과 모으는 법 내 앨범 속 이야길 고르고 내일이 떠오르고 알람이 또 울리고 I gotta go 어떡하라고? I gotta go 뭐라도 해야지 I gotta go Damn, I gotta go, I gotta go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잠을 줄여야 돼 알어? 죽음의 사촌이 주는 댓가로는 아무 것도! Ya already know 많은 생각들이 흘러 내리고 시간은 간다, 시간을 감당할 수 없었던 내가 만든 감방 Yeah that's me huh 바로 이 가운데서 내 친구, 내 위주가 아닌게 서운했어 나를 놀려, 나를 골려대는 네 앞에서 나도 머리 굴려대 어른이 되지 못한게 분하다가 어른이 되기 싫어 흥분하다가해 난 어떤 사람이 되고팠던 적 보다 사람에 배고팠던적이 많아 끄적일만한 얘기가 없었어, 무슨 말인지 알아?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모르는 나를 봐 오 어려워 내가 나로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 멍하니 서 있지마 시간이 가잖아 왜 그냥 포기하려해 힘들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도 쉽지 않아도 I already know 다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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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pathfinder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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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pathfinder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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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이스쿨:러브온 OST Vol.1 by 정기고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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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이스쿨:러브온 OST Vol.1 by 정기고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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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이스쿨:러브온 OST by 한맑음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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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이스쿨:러브온 OST by 한맑음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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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소유 - 썸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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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기리보이, 정기고 - 빈티지박스 Vol.3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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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Dive 1집 -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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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트리오 - Junggigo Sings Brazil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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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샴푸의 요정 (Fairy of Shampoo)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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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백의 신부 2017 OST Part.5 by 정기고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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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백의 신부 2017 OST Part.5 by 정기고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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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백의 신부 2017 / tvN 월화드라마 by 남혜승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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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상처팔이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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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닥터슬럼프 OST Part.4 by 정기고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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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닥터슬럼프 OST Part.4 by 정기고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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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닥터슬럼프 OST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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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케이윌, 씨스타 - STARSHIP PLANET 2015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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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Artisan Beats & Minos 1집 - The Lost Fil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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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소유 - 인기가요 뮤직크러쉬 Part.3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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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여울 - LOVE & HATE [single] (2008)
verse)
미치겠어 이 깊은 밤이 그래 어쩌겠이 내게 깃든맘이 네 짙은 향기를 잊지못하고 눈물속에 두 눈을 질끈 감지 깜깜해 암흑이 다가와서 내 가슴 가득 밀려오네 갸날픈 네 숨소리를 잊어볼까 신께 빌고 눈물잔을 또 비워 신세한탄에 찌든 나는 여전히 한심해 당신의 떠난 관심에 비로서 차디찬 비소만 간직해 그래 지금 나는 최고로 정직해 기다림의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길고 길었던 시간을 정지해 니가 말해왔던 사랑에 대해 난 지금도 웃고만 있네 hook)모든게 변해가 니가 하는말 믿을수없어 이런게 니가 말하던 그 사랑 웃기지않니 verse) 네 발밑에 깔린 새빨간 장미가 가시를 숨기고 왜그리 잔인한 결말을 처음부터 원하고 바래 뿌리 깊숙히 부터 자리한 거짓의 어둠은 더욱 더 짙어져 그럴수록 너는 더럽게 지껄여 갈수록 멀어지는 너와나의 지평선 모든것은 어둠에 가려 첨엔 막막했던 밤의 장막을 드디어 걷고 이렇게 나 숨 쉬고 거친 상상들에 검은 장작은 타지못해 누런 연기만 피고 내 여린 가슴에 거친 한숨만 얽켜버린 붉은실에 가위를 가져가 이제 꺼져라 나의 얼굴은 충분히 비소로 젖었으니까 hook)반복 bridge)우리 가련한 추억들이 너무 더러워 아련한 기억들도 모두 버렸어 우리들이 어렸어 무슨소리 속았어.무척이나 타락한 검은 잉크만이 남아 verse) 니가 말해왔던 믿음이란게 이렇게 거짓댔어? 이리도 우습게? 모든게 변해버려 아무도 니말따위 믿지않게 니가 말해왔던 사랑이란게 또 이렇게 거짓됐어?이리도 무섭게? 모든게 변색되어 남은 건 빛바랜 무지개 빛바랜 무지개...그래 모두 지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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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ummer Soul - November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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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스웨덴세탁소 1집 - 잠들 때까지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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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기고 - My Favorite Cut 1 [digital single] (2011)
단 한사람이라면
그대가 내 긴 여행의 끝이라면 그대가 내가 기다려온 그 사람이 맞다면 왜 이제야 왔나요 남들은 다 사랑하고 설레이던 그 동안 난 그대만 기다린거 알아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이대로 그대와 나 둘이서 언제까지나 아마 모를꺼에요 날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내 기분이 어떤지 아마 모를꺼에요 남들은 다 사랑하고 설레이던 그 동안 난 그대만 기다린거 알아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이대로 그대와 나 둘이서 언제까지나 내게 머물러줘요 그대로 내게 멈춰서요 긴 시간을 돌고 돌아 이렇게 늦게 왔잖아요.. 그래도 남들 다 사랑하고 설레이던 그동안 난 그대만 기다렸죠 남들이 다 사랑할동안 난 그대만 기다렸어요 그러니 내게 머물러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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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프라이머리 - 2-1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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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말하자면 (IWST)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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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다리미 패밀리 OST Part.5 by 정기고, 키리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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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다리미 패밀리 OST Part.5 by 정기고, 키리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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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소유 - 원두 프로젝트 Vol.1 - 러브 레시피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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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소유 - 원두 프로젝트 Vol.1 - 러브 레시피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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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라틴썸머 (Latin Summer)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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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Lonely Hearts [ep] (2010)
4. 드디어 만났다 (feat. Junggigo) verse1) girl, 우린 둘도없는 짝이라니까 망설이지말고 어서 내 손을 잡으라니까 상현이가 아냐 나를 부를땐 '자기'라니까 집에있을땐 전화걸어 나를 찾으라니까 몇일전 처음 널 봤을때 첫눈에 알아봤어 토요일 저녁에 봐 국수 잘하는 집을 알아놨어 미소짓는 눈빛이 내 길고긴 숨죽임의 끝을보게 해 곁에서 믿고 기대주길 손을 꼭 잡고 길거리를 같이걷자 널 자랑하고 싶어 다른여잔 관심없다 bean, bucks, tom 즐거운 수다와 coffee몇잔 더 밀고당겨 연인이기엔 아직 간지럽다 phone bell소리는 bohemian rhapshody love actually가 favorite movie 애송이 사랑은 그만 우린 공통점 투성이 뜨거운 romance 밤이 깊을수록 너의 입술 그걸 원해 chorus : Jungigo) relax your mind just litsten girl, let's go let's go to the movies tonight relax your mind just listen girl, let's talk let's talk about you about me verse2) 계산하듯 자로재지마 요리하듯 간을보지마 경계하며 뱉는 도도한 네 가시돛힌 말 난 그냥 있는그대로 널 아끼고싶어해 은은한 커피향기같은 미소가 심장을 뛰게해 넌 나의 팅거벨 난 너의 피터팬 언제 어디에서라도 항상 당신의 옆에 주위 친구들 뻔한 연애놀이에 질렸데 바이킹을 탄듯 정신없이 난 어지러운데 옷에서 담배냄새대신 너의 향기가 나 방탕했던 내가 조금씩 바뀌나봐 마치 실과 바늘같은 당신과 나 둘이 합치잔 말에 부담갖지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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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가면 OST Part.7 by 정기고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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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가면 OST Part.7 by 정기고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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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가면 by 김준석, 정세린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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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도끼 2집 - Mutillionair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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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성 of 보이프렌드, 정기고 - STARSHIP PLANET 2016 (스타쉽플래닛)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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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Lonely Hearts [ep] (2010)
5. 녀석들 (feat. Junggigo) verse1) 녀석들 간만이네 잘들살고있냐 일단은 배를채워 치킨에 맥주로 1차 다양한 selection 백수부터 직장인style 서로에대한 비난과 질타는 우리일상 일산에사는 Y씨 또 여자한테 차였지 marlboro red와 깡소주로 자학질 슬퍼하지마 넌 누구보다 남자니까 넌 진짜고 떠난 기집애들 다 값 싸니까 대통령이 꿈이었던 유학파 날라리 불꽃남자, 술로 따지자면 바카디 네 마음에 여러여성들의 립스틱 자국땜에 걔네들 상태는 마치 실직자 6학년때부터 유별났던 야구사랑 너가 타자라면, 우리 인생은 만루잖아 시원하게 한방 홈런을 쳐 아직도 세상에서 너가 넘버원으로 웃겨 chorus : Jungigo) 왜 이제와, 어서와 it's been a long time I miss u, time to go back 어릴때처럼 아무걱정없이 whatever whatever you say it's okay, it's so cool, good yeah, let's get down verse2) 라디오 데크에 랩을 녹음했던 나와 deckA 도곡동사는 꼬마버젼 meth & redman 상문고 축제에서 볼품없던 우리 요즘 잘나가더라, 그때도 멋졌던 병훈이 철부지시절 다 3번으로 찍던 수학문제 시험지에 공식풀이는 뒷전 대신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가사를 써논 너의 데뷔작은 dt8집에 1번 smells like teen spirit,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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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Want U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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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기리보이, 정기고 - 빈티지박스 Vol.3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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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Housekeepers - Bad words with KozyPop (코지팝 X 정기고, 하우스키퍼스)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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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Housekeepers - Bad words with KozyPop (코지팝 X 정기고, 하우스키퍼스)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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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이먼 디 1집 -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 (2011)
verse1)
서로 다른 쪽을 쳐다보고 있는 너와 나 잠시 눈이 마주친 순간은 여전히 멍하다 이것에 익숙한 듯, 우린 얼마나 멀리 왔는지, 끝내야 될 때를 정한 밤 너도 역시 그 생각으로 꽉 차있겠지 거의 다 소멸된 둘 사이의 기대치 너의 입술이 떨릴 때 내 맘까지 설레던 그 날들, 지금은 푸석해진 나의 말투에 열내던 니 입술은 많이 텄어, 더 지쳐서 말할 힘도 없는 거겠지? 넌 질려서 나를 떠나려고 하는 거라는 내 착각 니가 입을 떼는 순간, 그 때가 생각나. 내가 먼저 네게 질린다고 맘먹었던 밤 딴 여자들의 눈길을 따라 잘 걸었던 나 안정감 때문에 널 옆에 뒀었던 거니까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거짓 맘 sabi) junggigo 가, 제발, 그냥 가줘 제발 다시 시작해도 우리 끝은 여기야 가, 제발, 그냥 가줘 제발 너와 나의 끈은 여기가 끝인거야 verse2) 우린 몇 시간째 불편해, 첨 만난듯이 니 손을 억지로 잡지만 바로 떨쳐내 "지겨워.."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더는 힘겨워 나도 안 단 말이야 여기 문 닫을 시간이야, 이 공간엔 우리 둘 뿐. 이런 분위기의 지독함에 바텐더는 우리 눈치만 봐 정말 못났지, 구질구질한 나. 내가 비겁한 자식이란 것도 너에게 못되게 대하는 법도 다 알면서 여전히 미련이라는 미련함땜에 이렇게 시간만 끌고 있어. 이런 남자는 나밖에 없을거라 농담을 던져도 넌 듣는 척도 안해, 부담을 먼저 먹은 연기자의 모습처럼 속으로 되내이는 대사들, '그만 만나자. 여기까지야' 먼저 말해주길 바라는 난 좋은 남잔 아니야 우린 많이 닳고 서로에게 사납지만, 내가 너로 인해 존재하는 세상속에서 너무 편했어 난 이제 나의 새장 속에서 너란 아름답고 작은 새를 꺼내줄게 니가 원한다면 아쉬움까지 다 꺼내도 돼 넌 깊은 한숨을 셔, 이건 이별의 냄새 내 코 끝은 찡해지고, 나의 마지막 맹세 sabi) junggigo 가, 제발, 그냥 가줘 제발 다시 시작해도 우리 끝은 여기야 가, 제발, 그냥 가줘 제발 너와 나의 끈은 여기가 끝인거야 bridge)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끝인거겠지 다시 만나자는 나의 욕심과 다시 잘한다는 나의 거짓말도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끝났으면 해 너보다는 내가 원하는 거니까 너를 힘들게 하기 싫단 거짓말 우린 그대로 바뀔거란 기대도 좋았던 그 때로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여전히 그대로 약속했던 미래도 설레던 그 때로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sabi) junggigo 가, 제발, 그냥 가줘 제발 다시 시작해도 우리 끝은 여기야 가, 제발, 그냥 가줘 제발 너와 나의 끈은 여기가 끝인거야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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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7일의 왕비 OST Part.4 by 정기고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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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7일의 왕비 OST Part.4 by 정기고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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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7일의 왕비 ORIGINAL SOUND TRACK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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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pathfinder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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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기고 - 그냥 니 생각이 나 [digital single] (2012)
세상에 마치 혼자 있는 거 같이 조용한 밤이오면 그냥 니 생각이나 라디오에서 계속 같은 얘기만 해서 잠이오면 그냥 니 생각이나 참 이상한 게 이게 웃긴 게 난 까맣게 잊고 싶은데 그냥 니 생각이 나 아무도 없이 꼼짝없이 얌전히 나 혼자 있을 때 그냥 니 생각이 나서 그래 그게 아냐 그냥 니 생각이 나서 그래 그게 다야 그냥 니 생각이 나 집에 들어오면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멍하니 그냥 니 생각이 나 핸드폰에 게임이 지루해질 때쯤 난 또 멍하니 그냥 니 생각이 나 참 이상한 게 이게 웃긴 게 난 까맣게 잊고 싶은데 그냥 니 생각이 나 아무도 없이 꼼짝없이 얌전히 나 혼자 있을 때 그냥 니 생각이 나서 그래 그게 아냐 그냥 니 생각이 나서 그래 그게 다야 그냥 니 생각이 나 니가 잠옷으로 잘 입던 목이 다 늘어진 옷 옷장 속에서 볼 때마다 그냥 니 생각이 나서 그래 그게 아냐 그냥 니 생각이 나서 그래 그게 다야 그냥 니 생각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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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그냥 니 생각이 나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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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기리보이, 정기고 - 빈티지박스 Vol.3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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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2집 - Q Train (2006)
(hook) 2x
Ooh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verse 1) 한눈에 알았어 너였어. 어디라도 아마 난 널 찾았을꺼야. 그래 나 너에게 오늘 꼭 해야할 말 언제나 I think, 항상 나 기다린 이 말 You know? you are my everything 그래 나는 널 항상 기다려. 이제껏 봐 왔지만 나 바보가 아닌걸. 오늘 나 말할께. (repeat hook) (verse 2) 알겠어 알았어 이제야 이해해. 나 누구보다 널 잘 알잖니. 애써 웃어보이려 하지만 어색하지? 그래도 난.. 너도 나를 잘 알잖아. 난 괜찮은걸. 정말 괜찮아. 널 사랑했던 기억이 남아서 조금 울 것 같지만 나 정말 괜찮은걸. 이제 그만가 나 잠시 있다 갈께. (repeat hook) 2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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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더 콰이엇 2집 - Q Train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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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F 1집 - We Are Music (2005)
1절)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수도인 이곳 새벽 이마에 땀으로 해를 깨우고 달과 술잔 나누며 고된 하루를 또 마감 후 잠에 그저 드는 것 24, 7 이 도시를 살아가는 법 당신의 축 쳐진 어깨가 말하는 건 요즘 경제란 바람이 살갗을 베어먹듯 겨울철 두꺼운 옷 속에 자신을 숨겨둔 아름다움에 목메 우리 배를 쪼이는 거들 역시 이건 도시인만의 버릇이거든 숨막혀?! 니 맘속에 커튼을 걷는다면 부닥쳐 네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우리음악은 따뜻한 고기압의 리듬 스피커란 햇살이 응원하는 봄기운 서울곳곳 어디든지 첫인사의 기준 "mo money" (더 많은 돈) 대신 "good morning" (좋은 아침) 서울 후렴) 반복 (S-E-O-U-L) seoul city (서울 특별시) 2절) 도시 속 traffic jam (교통체증) 때문에 내 신세 오늘도 지각해 beat(박자) 로 늦게 첵킹해 놀아나는 젊은이들 사장들 객기에 에너지 땀 노력의 댓가를 다 뺏기네 늘어나는 철부지들 섹시한 lady(여자)에 거짓에 속아 거지 돼 새콤한 게임기에 넌 빠져 폐인이 돼 이 삶은 crazy man (미쳤지) 이 미친 도시는 날 trying to play me, man (날 갖고 놀아) 그런 뒤죽박죽된 이 삶을 너는 살아가 왕따가 되기 싫어 이 도시흐름을 따라가 그렇게 살아가며 성공을 바라본다면 넌 허상을 꿈꾸는 어리석은 만화가 니 꿈은 goal (목표) 을 먹혔네 이제 기세는 꺾였네 기대는 저기 저편에 믿음은 적에 접혔네 이 도시 속에 삶은 그래 비록, 허걱, man (이봐!) 그 삶을 입던지 아니면 벗겨내 it’s up to u (너에게 달렸어) 후렴) 반복 3절) 대한민국의 4천만 인구 중 1000만의 식구가 사는 이곳 (서울) 세 가구만 건너뛰면 모두가 친구 허나 사는 모습은 큰 격차의 빈부 한강을 사이로 패션은 나뉘고 유행은 하루에도 세 번씩은 바뀌고 이 도시의 사는 방식은 무조건 "빨리요" 떠블이도 말했잖아 "아이고 but i go" (그래도, 난 가야해) 현대인이 모두 앓고 있는 병 외로운 고독의 혼자 사는 섬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건 정 우리음악은 언제나 너의 편 금년엔 모두 금연해 건강한 몸이 만드는 건강사회 금년엔 모두 성공해 young GM 아직 너의 등뒤에서 응원해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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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미가 타고 있어요 OST Part.4 by 정기고 [single, os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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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미가 타고 있어요 OST Part.4 by 정기고 [single, os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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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퀸텟 - Song For Che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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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pathfinder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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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스타 - Doyouremember [single] (2005)
어렵게 생각하지마
그저 함께 있고 싶어 난 너를 알고 싶은거야 이렇게 다가서는게 네게 부담이 된다면 내게 말해줘 just let me know 니가 원하는대로 할께 함께 있고 싶어 매일 알겠니 내맘 니가 있어준다면 하루종일 둘이서 거리를 걷다가 이렇게 널 위해 노래할수도 있어 oh oh 누가 내 맘속에 hey you 그래 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YOU TELL ME 누가 내맘속안의 주인 인지 미친듯이 나를 빠지게 한 여인 내맘속의 열쇠를 건네줬던것이 그 원인 너라는 덫에 걸린 요인 요인 네가 힐끔 흘렸었던 눈빛의 감정을 부정했어 그래 부인 그래 부인 했지 설마 그럴리가 없어 거듭 부인 거듭 부인 했었지만 자꾸만 내맘이 받아드림 결국엔 너라고 시인 시인 그래 그땐 너라는 사람을 쉽고도 또 가볍게만 생각했어 그래 솔직히 말할께 너는 별볼일없었어 별다를 바가없어 그다지 끌리지 않았어 재미라곤 전혀 없던 game game 그런데 나는 끊임없이 너를 찾고 있네 그 빠짐은 지독한 독약보다 독해 내 맘은 계속 너를 부르고만 있네 그 열쇠는 이미 내 손에서 떠나갔네 oh oh oh oh 누가 내맘속에 hey you 그래 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그녀없이 글을 쓰고 노래할수 있겠어? 그녀가 없다면 넌 아무것도 할수 없을껄 yo 구차하게 구린 변명은 않겠어 그렇거든 매일밤 그녀를 원해 누가 뭐라하든 한번 맡은 그향길 잊을수가 없었거든 내 영혼이 그녀에게 내가 확 미쳐버렸거든 이봐 hey boy 그녀 없이 니가 뭐가 남겠니 그래 사람들은 말했어 그녀 없인 불가능 조금의 가능성조차도 희박했던 구제불능 생각해봐 니가 하는 말이 과연 맞는지 네 안에 숨쉬는 그녀를 넌 놓지 않겠지 oh oh 누가 내맘속에 hey you 그래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oh oh 누가 내맘속에 hey you 그래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oh oh 누가 내맘속에 hey you 그래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oh oh 누가 내맘속에 hey you 그래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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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F 2집 - More Than Music (2006)
U Don't Care , U Don't Care 라라라~
U Don't Care , U Don't Care 라라라~ 좋은 집 따뜻한 밥 그리고 좋은 차 그렇게 내삶은 항상 계란의 노른자 언제나 세상은 내 중심 이기심과 더 큰 욕심으로 눈이 먼 채 세상의 그림자에 등돌린 어느날 거울에 비친 내모습에 놀랐어 내 인격의 대한 커다란 모순에 (속은 채) 내 겉모습을 치장하는 옷은 왜? 명품이면서 맘 속은 다 썩은 속물인 채 나 자신이야 말로 21세기의 스크루지 남들 상관없이 오로지 혼자만 배부르지 저 두루마리 휴지 한 장 조차도 내 코를 풀지 절대 남들에게 선뜻 못 베풀지 주위를 둘러보면 그저 단돈 몇 천원 먹고 살기 위해 버는 힘든 사람들 앞에서면 (마치 죄진 사람처럼) 한마디도 못하는 철없는 한젊은이의 참회가 담긴 양심선언 보고도 못 본 척했고 듣고도 못 듣은 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들은 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나는야 양치기 소년의 양심까지 도려낸 이기심은 하늘을 찔러 러시아 구 소련에 붉은 광장의 추위보다 더해 슬픔을 바로 내곁에 두는 못난 습관은 널 여태 눈물 짖게 만들었고 쉽게 나를 버려 잊게 하는벌은 지금의 나를 미치게 가르쳤어 You don't Care `그래 넌 상관없겠지` 라면서 날 위로해 괜히 판에 박힌 거짓말로 내 상처를 동여매지 왜? 지금을 사는 우리도 똑같아 웃는 얼굴에 칭찬을 하는 게 기본사양인 요즘은 다그래 자신만의 섬에 갇혀 난 살아가는 게 모두 남 탓인 내 썩은 맘이 날 절름발이로 만들어 저 붉디 붉은 석양이 유일하게 내 등을 감싸안네 비참해도 이것이 현시대 우리들의 참회록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듣은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듣은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마음이 지나는 길을 찾아줘 얼어붙어 부숴질 것만 같은 내가슴을 붙잡아줘 붙잡아줘 눈을 가렸던 손을 뻗어 늘 밖으로 가는 문을 열수 있도록 눈을 가렸던 손을 뻗어 늘 밖으로 가는 문을 열수 있도록 내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했고 내 귀가 멀어서 들리지 않았네 You Don't Care 왜 이제야 왜 그 동안 왜 보지 못했어 You Don't Care You Don't 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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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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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 다이브 - XXX [single] (2011)
N intro)
We wanna be empty body You wanna be empty brain We just wanna talk about it "X X X X X" N verse) 뭔가 좀 텁텁한 이 느낌 댄스홀 위에 you so freaky 다소 끈적한 움직임 몸이 말해줘 솔직히 거짓말도 믿기 눈빛은 이미 body rock with you and feel me 질퍽한 bounce 미끼를 물고 니 머리에 Hit Me! Hook) I love your scream! Hey! 소리질러봐 I love your scream! Z verse) 내 귓가에 맴도는 속삭임 시선에 꽉 끼는 청바지 찐한 니 향수에 코까지 마비됐지 등엔 땀의 소나기 심장이 타 들어가 Vodka에 정신 줄을 놔버려 난 분위긴 Blues처럼 Sticky해 니 kiss에 핏줄이 찌릿해 J verse) 달콤한 나의 ice cream you are my dream 널 만지게 해줘 yeah baby I like your scream 더 크게 소리질러 내가 들을 수 있게 Bridge) Kiss me darling Hit me darling x2 N verse) 모두다 원하지 wanna be empty freeze your brain and '사고'빼기 I like it 뜨거워져버린 온몸에 책임 을 버리고 shake it body 스크레치 skin 의 체취 어깨 선에 은근히 맺힌 거친 우리숨소리 Look at out 니 거친 XXX give me that D verse) this that 혀를 나누는 kiss 서로를 갖기 위해 귓속엔 lips 초콜렛보다 달콤한 말로 니 맘을 사고 이 밤을 사 술과 땀으로 젖은 셔츠 ladies 화장을 고쳐 서로에게 몸을 던져 Hey sexy! yeah I got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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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 다이브 - Bad Habits [ep] (2011)
We wanna be empty body You wanna be empty brain We just wanna talk about it We wanna be empty body You wanna be empty brain We just wanna talk about it 뭔가 좀 텁텁한 이 느낌 댄스홀 위에 you so freaky 다소 끈적한 움직임 몸이 말해줘 솔직히 거짓말도 믿기 눈빛은 이미 body rock with you and feel me 질퍽한 bounce 미끼를 물고 니 머리에 Hit Me I love your scream Hey I love your scream Hey 소리질러봐 I love your scream I love your scream Hey I love your scream Hey 소리질러봐 I love your scream We wanna be empty body You wanna be empty brain We just wanna talk about it We wanna be empty body You wanna be empty brain We just wanna talk about it 내 귓가에 맴도는 속삭임 시선에 꽉 끼는 청바지 찐한 니 향수에 코까지 마비됐지 등엔 땀의 소나기 심장이 타 들어가 Vodka에 정신 줄을 놔버려 난 분위긴 Blues처럼 Sticky해 니 kiss에 핏줄이 찌릿해 I love your scream Hey I love your scream Hey 소리질러봐 I love your scream I love your scream Hey I love your scream Hey 소리질러봐 I love your scream 달콤한 나의 ice cream you are my dream 널 만지게 해줘 yeah baby I like your scream 더 크게 소리질러 내가 들을 수 있게 Kiss me darling Hit me darling Kiss me darling Hit me darling 모두다 원하지 wanna be empty freeze your brain and 사고빼기 I like it 뜨거워져버린 온몸에 책임 을 버리고 shake it body 스크레치 skin 의 체취 어깨 선에 은근히 맺힌 거친 우리숨소리 Look at out 니 거친 give me that this that 혀를 나누는 kiss 서로를 갖기 위해 귓속엔 lips 초콜렛보다 달콤한 말로 니 맘을 사고 이 밤을 사 술과 땀으로 젖은 셔츠 ladies 화장을 고쳐 서로에게 몸을 던져 Hey sexy yeah I got you I love your scream Hey I love your scream Hey 소리질러봐 I love your scream I love your scream Hey I love your scream Hey 소리질러봐 I love your scream Kiss me darling Hit me darling Kiss me darling Hit me dar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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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pathfinder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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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pathfinder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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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세현 - Love & Groove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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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Waterfalls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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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기고 - Waterfalls [single] (2011)
머리가 짧아졌네
너 그렇게 입으니 다른 사람 같아 원래 너 이랬었나봐 나 때문에 그렇게 힘들었나봐 뭔가 털어버린듯한 니 모습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듯해 근데 그 모습이 난 왜 그렇게 서운하니 돌아설께 어디 있을까 어디에 가면 널 우연히 만날수 있을까 어디를 가도 다 너 같아서 가슴이 내려앉아 오늘처럼 waterfalls waterfalls.. like waterfalls (폭포처럼) 이렇게 널 만나면 말하고 싶은게 참 많이 있었는데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섰어 넌 이제 행복한거 같아 뭔가 털어버린듯한 니 모습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듯해 근데 그 모습이 난 왜 그렇게 서운하니 돌아설께 어디 있을까 어디에 가면 널 우연히 만날수 있을까 어디를 가도 다 너 같아서 가슴이 내려앉아 오늘처럼 waterfalls waterfalls.. like waterfalls (폭포처럼) 근데 있잖아 정말 난.. 난 너무 힘든데 넌 좋은가봐 넌 괜찮은가봐 어디 있을까 어디에 가면 널 우연히 만날수 있을까 어디를 가도 다 너 같아서 가슴이 내려앉아 오늘처럼 우리 처음으로 다시 간다면 그래도 또 이렇게 된데도 난 그러고싶어 그 동안이라도 니 곁에있고 싶어 그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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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pathfinder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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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warm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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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warm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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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warm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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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각나그네 - Incognito VIrtuoso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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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1집 - ACROSS THE UNIVERS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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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 Timeline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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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st - T.F.O.N (2011)
Tik Tok 시계 바늘의 소리는
모두가 숨죽인 이 밤 한가운데 아른 거리는 정적 그 고요한 침묵을 깨 그 소린 오늘 따라 왠지 시무룩해 마치 내 옆에 빈자릴 채운 너를 질투하 듯 시간을 빨리 흐르게 만들어 놓은 것만 같은 이 느낌 잡을 수 없어 조금 씩 빨라지는 심장 박동을 난 감출 수 없어 니 몸짓과 손짓 벌어진 옷깃 너만의 체취와 달콤한 향수가 뒤 섞인 향기는 마치 나를 마취시켜버리는 것처럼 이성은 잠시 밤의 끝자락에 걸쳐둬 살짝 붉어진 입술에 난 kiss해 익숙해져가는 떨림은 서로가 비슷해 깊숙해져가는 분위기 속 나지막히 들리는 숨결 더는 시간이 가지 않길 oh 나를 부르는 너 시간은 점점 우릴 하나로 묶어 원하는건 단지 너라는 걸 지금은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껴 oh 나를 부르는 너 시간은 점점 우릴 하나로 묶어 원하는건 단지 너라는 걸 지금은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껴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깊게 숨을 내쉬어 이 순간 우리 모습은 다르지 않은 fashion 그렇게 부끄러워 하진 않아도 돼 모든 걸 내게 맡겨놓고 눈을 감아도 돼 너의 그 달콤한 입술 그리고 가녀린 목 네 심장을 느낀 후 좀 더 아래 가려진 곳 거기 닿을 때 미세한 떨림은 하나로 모여 목소리가 되어서 대답해 나를 감싸 안은 너 그리고 네 안의 나 서로 하나가 되는 순간 너와 내가 느끼는 건 단순한 쾌락이 아닌 사랑의 교감 그대여 있는 그대로의 나를 느껴봐 클라이막스로 갈 수록 우리는 뜨겁게 달궈논 방 안의 열기로 창문을 뿌옇게 너의 모습은 마치 큐피트의 활같아 내 맘을 겨눈 채로 절정의 열차를 타봐 oh 나를 부르는 너 시간은 점점 우릴 하나로 묶어 원하는건 단지 너라는 걸 지금은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껴 oh 나를 부르는 너 시간은 점점 우릴 하나로 묶어 원하는건 단지 너라는 걸 지금은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껴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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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기고 퀸텟 - Song For Chet (20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