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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2집 - 고무신 (1975)
1.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2.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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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6집 - 1975 고무신 ~ 1997 후쿠오카 라이브 [live] (1999)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속에 또 다시 꿈 같구나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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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 도올 13집 - 광주 라이브 [live] (2006)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속에 또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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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4집 - Creme de la Crem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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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Three Musketeers [omnibus] (2002)
호치민에 대해서 말하자면 참 재미 있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학자의 집안이고
불란서 점령 당시에 왜 서양세력이 자기 나라를 이렇게 장기간 동안 점령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또 워낙 문학가 집안이니까 여러 책을 보면서 연구를 하게 되죠 호치민 호치민 호치민 그래서 적을,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라라는 요런 명언이 있으니까 불어를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아 그래요) 그런데 불란서를 가야 되겠는데 유람선의 요리사 조수로 취직하게 됩니다 불란서에서 불란서 공산주의자들과 접촉이 이루어지고 또 거기에서 맑시즘을 배웠고 드디어 어떠한 계기에서 모스크바를 방문합니다 (아 그래요) 모스크바에서 공산주의 대학교에 입학해서 과연, 제국주의, 자본주의 요런데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러시아의 힘을 얻고 중국에 또 이사를 갑니다 여러가지 민중의 고통, 민중의 핍박, 또 프롤레타리아 거기에 대해서 배우고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옵니다 미국이 이젠 등장하는데 그 부패된 고딘디엠 정부를 지원하면서 (반)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아주 지속된 전쟁의 끝없는 폭격 약 3200일의 끝없는 폭격을 밤낮으로 당하면서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이겨낸 유일한 사람입니다 (아 그래요) 호치민 호치민 호치민 you are a nguyen ai quoc(구엔아이콱), you are a phan chu trinn(판추치린) you are a nguyen sinn cung(구엔싱쿵), you are a nguyen tat tranh(구엔타트랑) you're not a chung ryang lee(청량리), you're not a chang kai shek(장개석) you're not a jung tae choon(정태춘), you're not a zhou en lai(주은래) you are a van tien dung(반티엔둥), you are a hoang quang binn(황광빈) you're not a sun yat sun(손문), you're not a park jung hee(박정희) you're not a shin bal dae(신발대), you're not a pal dae gi(팔대기) you are a nguyen ai quoc(구엔아이콱), you are a phan chu trinn(판추치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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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9집 - 고민 (2002)
호치민에 대해서 말하자면 참 재미 있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학자의 집안이고
불란서 점령 당시에 왜 서양세력이 자기 나라를 이렇게 장기간 동안 점령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또 워낙 문학가 집안이니까 여러 책을 보면서 연구를 하게 되죠 호치민 호치민 호치민 그래서 적을,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라라는 요런 명언이 있으니까 불어를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아 그래요) 그런데 불란서를 가야 되겠는데 유람선의 요리사 조수로 취직하게 됩니다 불란서에서 불란서 공산주의자들과 접촉이 이루어지고 또 거기에서 맑시즘을 배웠고 드디어 어떠한 계기에서 모스크바를 방문합니다 (아 그래요) 모스크바에서 공산주의 대학교에 입학해서 과연, 제국주의, 자본주의 요런데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러시아의 힘을 얻고 중국에 또 이사를 갑니다 여러가지 민중의 고통, 민중의 핍박, 또 프롤레타리아 거기에 대해서 배우고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옵니다 미국이 이젠 등장하는데 그 부패된 고딘디엠 정부를 지원하면서 (반)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아주 지속된 전쟁의 끝없는 폭격 약 3200일의 끝없는 폭격을 밤낮으로 당하면서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이겨낸 유일한 사람입니다 (아 그래요) 호치민 호치민 호치민 you are a nguyen ai quoc(구엔아이콱), you are a phan chu trinn(판추치린) you are a nguyen sinn cung(구엔싱쿵), you are a nguyen tat tranh(구엔타트랑) you're not a chung ryang lee(청량리), you're not a chang kai shek(장개석) you're not a jung tae choon(정태춘), you're not a zhou en lai(주은래) you are a van tien dung(반티엔둥), you are a hoang quang binn(황광빈) you're not a sun yat sun(손문), you're not a park jung hee(박정희) you're not a shin bal dae(신발대), you're not a pal dae gi(팔대기) you are a nguyen ai quoc(구엔아이콱), you are a phan chu trinn(판추치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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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5집 - 하늘 위로 구름 따라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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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영남 - 선구자 / 아침이슬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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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Su Yu Seok Now (1973)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네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들고 들으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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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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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1집 - Kim Jung Ho (1974)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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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13 (1975)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광야는 넓어요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광야는 넓어요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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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1 - 1 + 1 (1975)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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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야 / 행복 (1981)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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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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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촌사람들 - Remake 포크송 2집 [remake] (1994)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자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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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행복 by 조성우 [ost] (2007)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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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행복 by 조성우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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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11)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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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11)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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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티메이커 1집 - Get It Down (2012)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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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2] 6월 10일 B조 경연 [remake] (2012)
* 전주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 간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 간주 If you believe in this I want you to say it loud I want you to say believe I want you to say believe Believe Believe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간주 다들 행복의 나라로 다들 행복의 나라로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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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라~<br/>장막을 걷어라 <br/>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br/>창문을 열어라 <br/>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br/>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br/>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br/>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br/>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br/>라~<br/><br/>접어드는 초저녁 <br/>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br/>벽의 작은 창가로 <br/>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br/>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br/>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br/>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br/>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br/>랄~<br/><br/>고개 숙인 그대여 <br/>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br/>아침에 일어나면 <br/>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br/>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br/>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br/>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br/>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br/>라~<br/>라~<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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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 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 주게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걸린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함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아래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는 사실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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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집 - 멀고먼-길 (1974)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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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다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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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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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6집 - 1975 고무신 ~ 1997 후쿠오카 라이브 [live] (1999)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다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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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0집 - 상처 (2004)
울 걸어라 나의 좁은 눈 으로 이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 바람을 한번 도 느껴 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나라로 갈테야...
접어 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도 취했오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 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오는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그대여 눈을 떠 보게 커도 또 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서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첫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 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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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1집 - 2001 Live : Olympic Fencing Stadium [live] (2005)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다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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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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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도올 13집 - 광주 라이브 [liv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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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Hahn Dae Soo 40th Anniversary : Rebirth [tribut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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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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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도올 13집 - 광주 라이브 [liv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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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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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4집 - 기억상실 (1990)
해가 서쪽에 뜬다
서쪽에 뜨는 해는 동쪽 해와 사촌 사이라네 가볼까 가 가 가 가 가볼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보고 보고 할 말이 많다 하지마는 오직 하고 싶은 말은 가볼까 사 사 산을 보라 부산 마산 군산 남산 인삼 지 지 지 지리산 배 배 배 백두산 노력하여 부자 되자 (반복 1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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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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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도올 13집 - 광주 라이브 [liv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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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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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집 - 멀고먼-길 (1974)
하룻밤 지나서 저 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숨을 한번 또 쉬자 비치는 새 태양 참새의 첫울음이 모든 것은 나의 새세상 뛰어라 염소야 새 날을 맞으러 첫발자국 듣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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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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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by 방준석 [ost] (2000)
하룻밤 지나서 저 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 구름 긴 숨을 한 번 또 쉬자 비치는 새 태양 참새의 첫 울음 이 모든 것은 나의 새 세상 뛰어라 염소야 새 날을 맞으러 첫 발자국 듣기 전에 새벽에 빛나는 펴진 바다 보면서 모래 차며 바닷가로 거닐 때 두 손이 두 마음을 잡고 연결해 말도 없이 웃는 얼굴들 하얀 갈매기는 옆을 지나가면서 기쁜 맘의 노랫소리 들리네 그대여 가볼까 저 수평선 아래 파도 아래 슬픔 던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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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4집 - Creme de la Crem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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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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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집 - 멀고먼-길 (1974)
하루아침 눈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 말도 하나 없이 갈 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 번 지르고 노래를 한 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하다가 하품 네 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방문을 열고 보니 반겨주는 개미 셋 안녕하세요 한사장 그간 오래간만이요 하고 인사를 하네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잠을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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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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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3집 - 무한대 (1989)
1.
하루 아침 눈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11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일어났다. 2. 할 말도 하나 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3.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그릇 마시고 빠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하다가 하품 네 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4. 방문을 열고 보니 반겨주는 개미 셋 안녕하세요 한사장 그간 오래간만이요 하고 인사를 하네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잠을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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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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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 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 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을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하다가 하품 네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방문을 열고 보니 반겨주는 개미 세 마리 안녕하세요 강선생 하고 아 인사를 하네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보니 소주나 네잔 마시고 소주나 다섯잔 마시고 소주나 여섯잔 마시고 보니 소주나 일곱잔 마시고 소주나 여덟잔 마시고 소주나 아홉잔 마시고 더 이상 못 먹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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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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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by 방준석 [ost] (2000)
하루아침 눈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 말도 하나 없이 갈 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 번 지르고 노래를 한 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하다가 하품 네 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방문을 열고 보니 반겨주는 개미 셋 안녕하세요 한사장 그간 오래간만이요 하고 인사를 하네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잠을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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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Hahn Dae Soo 40th Anniversary : Rebirth [tribut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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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5집 - 하늘 위로 구름 따라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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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하찌 - 하늘의 선물 (Gift From Heaven)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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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Hahn Dae Soo 40th Anniversary : Rebirth [tribut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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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5집 - 하늘 위로 구름 따라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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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8집 - Eternal Sorrow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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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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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도올 13집 - 광주 라이브 [liv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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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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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he Three Musketeers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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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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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9집 - 고민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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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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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he Three Musketeers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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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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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9집 - 고민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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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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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he Three Musketeers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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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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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9집 - 고민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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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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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4집 - 기억상실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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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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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2집 - 욕망 (2006)
우~우~우~우~
지렁이가 낚시대에 있나 낚시대에 지렁이 위에 있나 고기가 낚시를 잡나 긁마 낚나마이- 땅이 움직이나 해안이 가까워지나 바다로 마음을 먹고 마음은 바다를 먹고 나는 정말로 몰라- 꿈을 꾸고 악몽이 되고 악몽이 꿈을 꾸고 천장이 내로오고 나는 혼자서 온갖 소리나 하고 있구나- 아 굿마을 해고 닳고 닳고 달이 되고 뚫고 개울로 길고 핫쵸코 하나 먹고싶구나- 태어나고 죽고 죽고 태어나고 병들고 눕고 알아서 묵고 살고 죽고 아 정말 외로워 귀도 먹고 눈도 먹고 잠옷 입고 먼지 쌓인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 베토벤이 생각 나구나 아 그러나 그대의 따뜻한 품속의 집 아 고마워 그대의 시간을 껴안은 몸 아~ 신촌을 나서니 온갖 처녀들의 미니스커트 남자가 그리워 허벅지 위로 아래로 온나 옥탑붜 이제 피카소가 됐나 우리를 할아버지 다하느니 로리타만 그리워 하는지 마지막 연애한번 딱 한번 해보고 싶구나 마누라가 다 떠나고 병들고 누워있는 홀로죽은 때물음을 당한 모짜르트 선생님이 생각 나구나 아 그러나 그대의 따뜻한 품속의 집 아 고마워 그대의 시간을 껴안은 몸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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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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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1집 - 2001 Live : Olympic Fencing Stadium [liv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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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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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2집 - 욕망 (2006)
떨림으로 헤어지는 온 몸을 부둥켜 안고 세포마다 수천방울 땀방울이 스며들 때 흰 새 한 마리 날개짓을 하거든 고요함 속, 속으로 살며시 우주를 관,통하는 어둠의 빛 영원히 잡을 수 있는 건 없되, 죽어있으랴, 죽어있으랴 신경마다 고혹속에 고요히 정지된 시간 지도 없이 떠나가는 열정의 꿈의 나라로 흰 새 한 마리 날개짓을 하거든 고요함 속, 속으로 살며시 우주를 관,통하는 어둠의 빛 영원히 잡을 수 있는 건 없되, 죽어있으랴, 죽어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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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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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집 - 멀고먼-길 (1974)
1. 잘 가세 내 친구 내 사랑 뜻없는
미소 남기며 시간따라 가을 따라 그리움 없이 바람은 사자와 같이 울고 외치는 이 밤에 나는 또 고개 숙여 홀로 걷네 2. 추억에 피여진 거리도 머리 구석에 남기며 쥐고 싶던 옛 생각도 연기와 같이 눈물도 슬픔도 없이 단지 아픔만 남긴 채 구름 아래 저 언덕을 홀로 향하네. 3. 잘 가세! 내 친구 내 사랑! 흘린 땀도 어제였소 정든 얼굴 웃던 얼굴 꿈에 맡기며 찬 바람 살 바람 아래 옷도 벗겨진 나의 맘 내일 가고 오늘 오면 다시 찾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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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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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 돌아온 일지매 : MBC-TV 수목드라마 (2009)
자장자장 내 아기 넌 어디서 왔니 달도 별도 잠든새 아무도 모르게 쌔근쌔근 잘 자네 왜 이리도 이쁘니 산너머 도깨비도 너를 못 깨우리 깜빡깜빡 내 아기 넌 어디로 갔냐 쥐도 새도 잠든새 아무도 모르게 살포시 웃는 너 너를 못 잊으리 아지매요 아지매요 날 좀 보소 우리 아기 좀 봐주소 아지매요 아지매요 물 좀 주소 우리 아기 물 좀 주소 보소 아지매요 우리 아기 물 좀 주소 보소 아지매요 우리 아기 밥 좀 주소 자장자장 내 아기 넌 어디서 왔냐 달도 별도 잠든새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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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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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6집 - 1975 고무신 ~ 1997 후쿠오카 라이브 [live] (1999)
땅과 하늘이 있나
나는 울었다 아 사랑 사랑이 뭐냐 나는 몰랐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여보게 나그네 그대 나는 외쳤다 내 고향 어디에 있오 나는 몰랐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연기창 옛 추억 속에 나는 사라져 길가에 피어나는 꽃에 나는 웃었다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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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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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1집 - 2001 Live : Olympic Fencing Stadium [live] (2005)
땅과 하늘이 있나
나는 울었다 아 사랑 사랑이 뭐냐 나는 몰랐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여보게 나그네 그대 나는 외쳤다 내 고향 어디에 있오 나는 몰랐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연기창 옛 추억 속에 나는 사라져 길가에 피어나는 꽃에 나는 웃었다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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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Hahn Dae Soo 40th Anniversary : Rebirth [tribut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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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아가미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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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집 - 멀고먼-길 (1974)
1 밀리는 파도의 끝이 없는 소리여 회전의
꿈의 인상 보면서 여행하는 맘이여 밤이여 유혹의 이름 뒤에 버리고 벗겨진 맘의 그림자 처럼 나를 둘러 쌓여 줘 * 후렴: 인도하세 구름의 배를 타고서 끝의 끝을 따라 시간도 없이 2 아 보이네 거짓에 무너진 옛 세상이 해지기 전에 잠든 운명이 내 눈 앞을 막고 있네 *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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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1집 - 2001 Live : Olympic Fencing Stadium [liv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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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1집 - 2001 Live : Olympic Fencing Stadium [liv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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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1집 - 2001 Live : Olympic Fencing Stadium [liv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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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5집 - 천사들의 담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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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5집 - 천사들의 담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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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4집 - Creme de la Crem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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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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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2집 - 욕망 (2006)
우~우~우~우~
지렁이가 낚시대에 있나 낚시대에 지렁이 위에 있나 고기가 낚시를 잡나 긁마 낚나 마이- 땅이 움직이나 해안이 가까워지나 바다로 마음을 먹고 마음은 바다를 먹고 나는 정말로 몰라- 꿈을 꾸고 악몽이 되고 악몽이 꿈을 꾸고 천장이 내려오고 나는 혼자서 온갖 소리를 하고 있구나- 아 고마 해고 닳고 닳고 달이 되고 뚫고 개울로 길고 핫초코 하나 먹고 싶구나- 태어나고 죽고 죽고 태어나고 병들고 눕고 알아서 묵고 술고 죽고 아 정말 외로워 귀도 먹고 눈도 먹고 잠옷 입고 먼지 쌓인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 베토벤이 생각 나구나 아 그러나 그대의 따뜻한 품속의 집 아 고마워 그대의 시간을 껴안는 몸 아~ x16 신촌을 나서니 온갖 처녀들의 미니스커트 남자가 그리워 허벅지 위로 아래로 온나 옥탑붜 이제 피카소가 됐나 우리를 할아버지 대하느니 로리타만 그리워 하는지 마지막 연애한번 딱한번 해보고 싶구나 마누라가 다 떠나고 병들고 누워있는 홀로죽은 때물음을 당한 모짜르트 선생님이 생각 나구나 아 그러나 그대의 따뜻한 품속의 집 아 고마워 그대의 시간을 껴안는 몸 아~ x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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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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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집 - 멀고먼-길 (1974)
저 넓은 정원 뒤를 잇는 장미 꽃밭 높고 긴 벽돌담의
저택을 두르고 앞문에는 대리석과 금빛찬란도 하지만 거대함과 위대함을 자랑하는 그 집의 이층방 한 구석엔 홀로 앉은 소녀 아아아 슬픈 옥이여 아아아 슬픈 옥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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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8집 - Eternal Sorrow (2000)
1 저 넓은 정원 뒤를 잇는 장미 꽃밭 높고
긴 벽돌 담의 저택을 두르고 앞문에는 대리석과 금빛 찬란도 하지만 거대함과 위대함을 자랑하는 그 집의 이층방 한 구석엔 홀로 앉은 소녀 * 후렴: 아-아- 슬픈 옥이여 아-아- 슬픈 옥이여 2 백색의 표정없는 둥근 얼굴 위의 빛 잃은 눈동자는 햐얀 벽을 보며 십칠년의 지난 인생 추억없이 넘긴 채 명예와 재산 위해 사는 부모님 아래 아무 말도 없이 아무 반항도 없이 * 후렴 3 햇빛에 타고 있는 팔월 오후에 권태에 못이겨서 집을 떠났다 오랫동안 못본 햇님 그대 참 그립군요 울려라 종소리여 나는 자유의 몸이요 난 살고 싶소 난 세상을 볼래요 * 후렴: 4 복잡한 사회 속에 옥이는 들어서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사랑과 미움 속에 끓는 청년을 보았소 길가에 허덕이는 병든 고아도 보았소 배반된 남편 꿈 깨어진 나그네 * 후렴: 5 바람찬 바닷가로 옥이는 나서서 밀려오는 파도에 넋을 잃은 채 인생의 실망 속에 자신 찾을 수 없이 꽃잎도 파도 위로 수평선을 따라서 저 초원도 가고요 저 눈물도 썰물도 *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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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Hahn Dae Soo 40th Anniversary : Rebirth [tribut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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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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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2집 - 고무신 (1975)
1.
시들어진 꽃에도 또 하루가 있다고 옆에 앉은 태양처녀 날 보고 말하네 * 후렴: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2. 분홍치마 입고서 아 거리로 나서니 비단장사 할아버지 날 보고 웃는다 * 후렴 3. 지나간 옛 세월을 또다시 생각하니 옛사랑아 날 버리고 어디로 갔느냐 *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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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6집 - 1975 고무신 ~ 1997 후쿠오카 라이브 [live] (1999)
시들어진 꽃에도 또 하루가 있다고
옆에 앉은 태양처녀 날 보고 말하네 아~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분홍치마 입고서 아~ 거리로 나서니 비단장사 할아버지 날 보고 웃는다 아~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지나간 옛 세월을 또 다시 생각하니 옛사랑아 날 버리고 어디로 갔느냐 아~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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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Three Musketeers [omnibus] (2002)
사람들 모두 말을 하네
이 삶도 끝이 있다 하지 미움과 폭풍 파도 속에 어디로 걸어가고 있나 오늘 가면 오늘 가면 내일 다시 오리? 오늘 가면 오늘 가면 내일 다시 오리? 굶주린 평야 대지 따위 흐르는 강물 말도 없이 시간을 기다리는 그대 태양은 썩어가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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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9집 - 고민 (2002)
사람들 모두 말을 하네
이 삶도 끝이 있다 하지 미움과 폭풍 파도 속에 어디로 걸어가고 있나 오늘 가면 오늘 가면 내일 다시 오리? 오늘 가면 오늘 가면 내일 다시 오리? 굶주린 평야 대지 따위 흐르는 강물 말도 없이 시간을 기다리는 그대 태양은 썩어가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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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2집 - 고무신 (1975)
가볼까 저 언덕 위에 외나무로 그대여 오늘 오후
가엾은 꽃잎 따 그대 머리위에 꽂아서 쳐다볼까 * 후렴: 하늘의 품은 넓어요 나무들 하품하네 길은 불꽃 푸른 색채를 아 멀리 던지네 가볼까 저 언덕 위에 외나무로 그대여 오늘 오후 봄이 와 내마음 색동옷 입고 웃는다 오늘 오후 아프신 할머니 창밖을 보며 춤춘다 오늘 오후 * 후렴 봄이 와 내 마음 색동옷을 입고 웃는다 오늘 오후 오늘 오후 오늘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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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6집 - 1975 고무신 ~ 1997 후쿠오카 라이브 [live] (1999)
가볼까 저 언덕 위에 외나무로 그대여 오늘 오후
가엾은 꽃잎 따 그대 머리위에 꽂아서 쳐다볼까 * 후렴: 하늘의 품은 넓어요 나무들 하품하네 길은 불꽃 푸른 색채를 아 멀리 던지네 가볼까 저 언덕 위에 외나무로 그대여 오늘 오후 봄이 와 내마음 색동옷 입고 웃는다 오늘 오후 아프신 할머니 창밖을 보며 춤춘다 오늘 오후 * 후렴 봄이 와 내 마음 색동옷을 입고 웃는다 오늘 오후 오늘 오후 오늘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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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오! 고독해 (Oh! So Lonely)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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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 Hahn Dae Soo 40th Anniversary : Rebirth [tribut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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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2집 - 고무신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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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6집 - 1975 고무신 ~ 1997 후쿠오카 라이브 [liv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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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8집 - Eternal Sorrow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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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1집 - 2001 Live : Olympic Fencing Stadium [liv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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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Three Musketeers [omnibus] (2002)
아 아! 왔구나
여름이 왔구나 겨울의 시련도 어느덧 갔구나 꽃잎은 분홍색 아가씨 눈웃음 나뭇잎 햇살은 내 맘을 비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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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9집 - 고민 (2002)
아 아! 왔구나
여름이 왔구나 겨울의 시련도 어느덧 갔구나 꽃잎은 분홍색 아가씨 눈웃음 나뭇잎 햇살은 내 맘을 비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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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왈로우 2집 - Aresco (2005)
살아있나 이렇게 여기 서있나
찾을 수 없는 곳 이곳 인가 오늘 온 종일 거리를 헤매고 다녔어 어디에도 없는곳 오 나의 사랑은 왜 자꾸만 커가는 걸까 돌아 갈 수 없는 걸 왜 모르나 아마 말하고 싶어서 찾아 온거야 어디에도 없다고 바람을 나르는 소년처럼 구름을 타고서 찾아왔어 이렇게 널 위해 찾아왔어 이렇게 널 위해 찾아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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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녕, 광석이형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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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광석 - 오마쥬 김광석 : 나의 노래 Part.1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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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0집 - 상처 (2004)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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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4집 - 기억상실 (1990)
기야 기야 이여워
이야 이야 기여워 허여 워여 기여워 아무리 봐도 안 보여 아무리 봐도 안 보여 안 보여 안 보여 아무리 봐도 안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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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4집 - Creme de la Crem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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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12집 - 욕망 (2006)
생각을 던져요 마음도 비워요
우리 서로 같이 같이 모두 같이 같이 갑시다 어제를 던져요 내일도 버려요 나뭇가지 산들가지 매미 우는 산 속으로 아 이젠 종말이 올 것 같애 서로를 안아요 기쁨도 나눠요 아마게돈 게돈 게돈 게돈 게돈 오기 전에 아 이젠 종말이 올 것 같애 시기 질투 오만 거만 뉴스를 장식하는 수많은 비극들 전쟁과 죽음으로 끝없이 시엄마 웃어요 며느리 춤추네 헤이 헤이 헤이 아마게돈이야 아 이젠 종말이 올 것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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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대수 11집 - 2001 Live : Olympic Fencing Stadium [liv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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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2집 - 고무신 (1975)
아들아 내 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 내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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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6집 - 1975 고무신 ~ 1997 후쿠오카 라이브 [live] (1999)
아들아 내 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 내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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