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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샤방샤방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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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7,8집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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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7,8집 (2007)
4학년 5반이면 뭐가 어때서
나이는 숫자놀음이여 날보고 아줌마라 부르는 사람 미워 정말 밉단 말이여 맘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 아직 시집안갔지 내가 어디 어디가 부족해 부족해서 시집 못 갔냐 동글동글 내얼굴 오동통통 내몸매 이만하면 쭉쭉빵빵이지 이러시면 안되요 더이상은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 말이여 고향이 전라도라 말은 억세도 애교는 끝내주지라 한번도 남자한테 안넘어갔어 날데리고 가면은 땡잡아 맘에드는 남자가 없어서 아직 시집 안갔지 내가 어디 어디가 부족해 부족해서 시집 못 갔냐 동글동글 내얼굴 오동통통 내몸매 이만하면 쭉쭉빵빵이지 이러시면 안되요 더이상은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 말이여 결혼전엔 안된단 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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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2007)
4학년 5반이면 뭐가 어때서
나이는 숫자놀음이여 날보고 아줌마라 부르는 사람 미워 정말 밉단 말이여 맘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 아직 시집안갔지 내가 어디 어디가 부족해 부족해서 시집 못 갔냐 동글동글 내얼굴 오동통통 내몸매 이만하면 쭉쭉빵빵이지 이러시면 안되요 더이상은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 말이여 고향이 전라도라 말은 억세도 애교는 끝내주지라 한번도 남자한테 안넘어갔어 날데리고 가면은 땡잡아 맘에드는 남자가 없어서 아직 시집 안갔지 내가 어디 어디가 부족해 부족해서 시집 못 갔냐 동글동글 내얼굴 오동통통 내몸매 이만하면 쭉쭉빵빵이지 이러시면 안되요 더이상은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 말이여 결혼전엔 안된단 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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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4학년 5반이면 뭐가 어때서
나이는 숫자놀음이여 날보고 아줌마라 부르는 사람 미워 정말 미워서 죽겠네 맘에 드는 남자가 없어 시집안갔지 내가 어디가 부족혀 동글동글 내얼굴 오동통통 내몸매 이만하면 짱짱이지뭐야 내가 맘에드시면 장난치지 말랑게 정식으로 청혼하란 말이여 어마 어마 어마 왜이래요 이러시면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말이여 고향이 전라도라 사투릴써도 애교는 죽여준당게요 그래도 마음뺏긴 남잔 없응게 날데리고 가면은 땡잡지 맘에드는 남자가 없어 시집 안갔지 내가 어디가 부족혀 동글동글 내얼굴 오동통통 내몸매 이만하면 짱짱이지 뭐야 내가맘에 드시면 장난치지 말랑게 정식으로 청혼하란 말이여 어마 어마 어마 왜이래요 이러시면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 말이여 어마 어마 어마 왜이래요 이러시면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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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4학년 5반이면 뭐가 어때서
나이는 숫자놀음이여 날보고 아줌마라 부르는 사람 미워 정말 미워서 죽겠네 맘에 드는 남자가 없어 시집안갔지 내가 어디가 부족혀 동글동글 내얼굴 오동통통 내몸매 이만하면 짱짱이지뭐야 내가 맘에드시면 장난치지 말랑게 정식으로 청혼하란 말이여 어마 어마 어마 왜이래요 이러시면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말이여 고향이 전라도라 사투릴써도 애교는 죽여준당게요 그래도 마음뺏긴 남잔 없응게 날데리고 가면은 땡잡지 맘에드는 남자가 없어 시집 안갔지 내가 어디가 부족혀 동글동글 내얼굴 오동통통 내몸매 이만하면 짱짱이지 뭐야 내가맘에 드시면 장난치지 말랑게 정식으로 청혼하란 말이여 어마 어마 어마 왜이래요 이러시면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 말이여 어마 어마 어마 왜이래요 이러시면 싫당게 결혼전엔 안된단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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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1.2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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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7,8집 (2007)
5학년 5반이면 어때서
나이는 숫자일뿐이야 날 보고 할머니라 부르지 마라 그럼 자존심이 상하지 냄비가 조금 헌 냄비라도 고구마는 잘 삶겨 내꺼 한번 먹어보지 않고 할머니라 부르면 안되지 러브호텔 가바라 비명소리 들었지 오십대가 영계란 말이야 나이어린 조개가 깊은맛이 있겠냐 니가 어째 게맛을 알겠냐 5학년 5반이란 뭐가 어때서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날 보고 할머니라 부르는 사람 미워 정말 미워 죽겠어 요즘 여자 오십이 한창이야 양산이 얼마나 좋은데 헬스트라 다이어트 하니깐 아직 몸맨 처녀란말이야 산전수전 다겪어 풍성망상 다겪은 내 조개 한 번 맛보란 말이야 어머어머왜이래 니나이가 몇이냐 니가 어째 게맛을 알겠냐 니가 어째 게맛을 알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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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11, 12 (2011)
5학년 5반이면 어때서
나이는 숫자일뿐이야 날 보고 할머니라 부르지 마라 그럼 자존심이 상하지 냄비가 조금 헌 냄비라도 고구마는 잘 삶겨 내꺼 한번 먹어보지 않고 할머니라 부르면 안되지 러브호텔 가바라 비명소리 들었지 오십대가 영계란 말이야 나이어린 조개가 깊은맛이 있겠냐 니가 어째 게맛을 알겠냐 5학년 5반이란 뭐가 어때서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날 보고 할머니라 부르는 사람 미워 정말 미워 죽겠어 요즘 여자 오십이 한창이야 양산이 얼마나 좋은데 헬스트라 다이어트 하니깐 아직 몸맨 처녀란말이야 산전수전 다겪어 풍성망상 다겪은 내 조개 한 번 맛보란 말이야 어머어머왜이래 니나이가 몇이냐 니가 어째 게맛을 알겠냐 니가 어째 게맛을 알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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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3,4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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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9,10집 (2008)
엄마아빠 김서방 말이야
별명이 뭔지 모르지 열차처럼 박력있게 너무 잘하니까 KTX라고 별명을 지었지 하루에 여덟번 반복 주말에는 열다섯번 왕복으로 갔다왔다 하니까 종점에 도착하면 즐겁게 여행했냐 인사까지 해주니까 말이야 (마누라님 왕복으로 열차가 달리는데 철로가 되어줘 참말로 수고하셨구만요 당신 대단해정말 KTX같애 미안해 여보 아뇨 나도 기차놀이해서 즐거운데요뭘) 우리집에 애 아빠 말이야 별명이 뭔지 모르지 열차처럼 박력있게 너무 잘하니까 KTX라고 별명을 지었지 하루에 여덟번 반복 주말에는 열다섯번 왕복으로 갔다왔다 하니까 종점에 도착하면 즐겁게 여행했냐 인사까지 해주니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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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1 (2004)
1. 이세상에 태어나서 섹시녀가 제일먼저 좋아했던 그 남자는 우리학교 담임선생 하숙집에 찾아가서 그날밤에 사고쳤지 처음이라 그랬는지 너무 아파 혼이 났어 두번째 만난 남잔 우리옆집 대학생 오빠 안된다고 그랬는데 내 팬티를 벗겨놓고 밤새도록 그 오빠는 나를 반쯤 죽여놓고 서리맞은 배추처럼 내 운명은 시작됐네 세번째 만난 친군 직장에서 만난 친구 그 친구는 올라오라 엎드려라 변태같아 일끝나고 자기차로 집앞까지 태워주며 봉투하나 건네주고 손흔들고 가버렸어
2. 네번째 만난 남잔 지난 여름 해수욕장 수영복에 근육질이 그만 내맘 흔들었어 바로 그날 민박에서 하룻밤을 치뤘는데 거시기가 너무작아 그다음날 헤어졌어 다섯번째 만난 친구 충청도에 양반총각 보기에는 얌전한데 잠자리가 광적이야 한번하면 한두시간 테크닉도 일품이여 그렇게도 정력좋은 색돌이는 처음봤어 여섯번째 만난 남잔 서울총각 깍재이라 다방에서 차마셔도 식당에서 밥먹어도 내가 항상 돈을 내지 지는 절대 안내지라 거기다가 여관비도 내가 내지 지는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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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1 (2004)
1. 일곱번째 만난친군 전라도에 갑부아들 기마이도 잘쏘지만 여자생각 잘해줬어 왠만하면 이 남자와 결혼할까 했더니만 하룻밤을 자고나서 섹순이라고 도망갔어 여덟번째 만난 남자 경상도에 운동선수 육체미도 좋았지만 네마음에 쏙들었어 섹순이라고 할까봐서 내숭까지 떨었지만 거시기가 크다면서 새벽녘에 가버렸어 아홉번째 만난친구 강원도에 문학청년 유모어도 잘하지만 말재주도 재미났어 홀랑벗고 침대위에 올라가던 순간부터 속궁합이 맞았지만 쏘세지도 끝내줬어
2. 그 다음날 제주도로 단둘이서 여행갔지 2박 3일 있는동안 낮도 밤도 안가리고 호텔방에 처박혀서 밥만먹고 고짓꺼리 팟죽되어 두사람은 병원신세 질뻔했어 자동차를 타고가도 비행기를 타고 가도 이남자는 치마밑에 손을 넣고 더듬더듬 섹시녀와 섹돌이가 죽자살자 좋아항게 두사람이 만나면은 아무일도 못한다네 왠만하면 이 남자가 마지막의 남자되길 정말 나는 바랬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어 내가 만난 남자중에 요렇게도 좋아하는 이런남자 처음이야(뒷면으로 넘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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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1 (2004)
1. 열번째 만난 남잔 경기도에 재벌이세 사랑보다 바람기가 너무 심한 중증환자 부담없이 만나자고 그 남자가 그러기에 나도 그냥 부담없이 한번하고 헤어졌어 열한번째 만난친구 대머리에 은행직원 돈잘쓰나 했더니만 그 친구는 쫌팽이야 대머가 거시기는 끝내준다 하더니만 한번 먹어 보았더니 쏘세지가 형편없어 열두번째 만난 남잔 대기업에 산업전사 돈벌어서 장가간다 부지런한 예비신랑 재주조금 부렸더니 한번하고 나더니만 나아니면 못산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네
2. 더이상은 나도 이젠 방황하기 싫어졌어 왠만하면 정부치고 이남자와 살아야지 여자나이 서른된게 할머니라 놀려대고 그 소리가 듣기싫어 이남자와 결혼했어 전세방에 두사람이 첫살림을 차려놓고 한달가고 두달가고 그런대로 정이 들어 마음씨가 너무 착해 여자마음 잘살피고 저녁이면 나를 안고 거시기도 잘도해줘 과거많은 섹시녀도 이젠 어엿한 가정주부 그사람이 잘해주니 모든 추억 잊고 살아 사람들은 우릴보고 잉꼬부부라고 하지 주말이면 드라이브 우리부부 신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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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1 (2004)
1. 살다보니 어느센가 일년가고 이년가고 바람같은 세월이라 나이벌써 마흔넘어 꽃같은 처녀시절 흔적없이 사라지고 푹퍼진 아줌씨로 변해버린 섹시녀 허둥지둥 살아왔던 내 청춘을 돌아보니 눈가에는 주름살이 볼따구니는 축 늘어져 요사이는 이 양반이 내가 그만 싫어졌나 잠자리에 들어가면 밤새도록 코만 고네 출장가고 없는 날밤 노래방에 혼자갔지 부팅했던 그남자가 나를 살살 꼬시기에 내 버릇이 어디가냐 즉석에서 그남자와 번개불에 콩궈먹듯 후딱한번 해치웠어
2. 이남자의 쏘세지는 큼직하고 빳빳했어 우리남편 물건보다 힘도 세고 재미났어 일주일에 한두번은 그남자와 만난는데 왜그런지 애기아빤 내가 이제 싫어졌어 결국에는 이혼하고 자식까지 버려두고 이남자와 살았는데 알고보니 백수건달 몇푼안된 위자료도 돈 안벌고 쓰다보니 어느샌가 바닥이나 살아갈길 막막하네 쏘세지에 미친여자 쪽박찬다 하더니만 이놈저놈 다 떠나고 이제 혼자 우째사노 지난날의 화려했던 그 시절은 간곳없고 섹시녀가 울고 있네 내 팔자가 왜 이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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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2집 - 애로쏭 2집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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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2집 - 애로쏭 2집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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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3,4집 (2004)
1. 사랑은 아무나하나 고추조개가 맞아야 하지 비탈조개는 길어야하고 언덕조갠 두덩이 아파 길지않으면 너무밑에 붙어 베게없이 못한다 쌕스는 나혼자 하나 두사람이 같이 하는거야
2. 돈없어 여관에 못가고 중국집에서 자장면 시켜먹고 밥상밀치고 거시기 한번 후딱하고 끝내버렸지 나오려는데 짱개란 놈이 여관비를 내라하네 여관비 줄바에야 중국집에 뭣하러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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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11, 1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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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1.2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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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1.2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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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1 (2004)
1. 미국 남잔 크고 길어 흐물흐물 힘이 없어 보기보다 실속없어 피아노를 전공했나 손가락이 잘도 놀아 몇 시간을 질퍽이다 하는 시간은 너무 짧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일본 남자 먹어보니 쏘세지도 조그만해 일본남자 변태같아 나하고는 싸이즈가 맞지 않아 재미없어 내 취향은 아니라네 않맞는걸 어떻하노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2. 아프리카 검둥이는 테크닉도 좋지만은 피부탄력 너무 좋아 그렇지만 생김새가 내 이상은 아니었어 한번할땐 몰랐는데 땀냄새가 너무 싫어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한국여자 조개에는 한국남자 쏘세지가 뭐니해도 제일좋아 지아무리 바람기가 끼가 많은 여자라도 결혼에는 한국남자 쏘세지가 최고지라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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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2 (2004)
여자가 판을 친다 입 조심 행동 조심
국무총리도 나올 뻔 했잖아 이제는 모든 것이 조금만 잘못 돼도 마누라는 간 큰 남자라네 아내 생일 결혼 기념일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마누라가 하는 일 뭐든지 왜냐하고 되묻는 남자 쳐다 보면 똑 같이 보는 남자 누운 채 이것 저것 잔소리 하는 남자 정말로 간 큰 남자 남자 아내 생일 결혼 기념일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마누라가 하는 일 뭐든지 왜냐하고 되묻는 남자 쳐다 보면 똑 같이 보는 남자 누운 채 이것 저것 잔소리 하는 남자 정말로 간 큰 남자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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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1.2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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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이리비탈 저리비탈 산자락마다
여기도 저기에도 몽땅 감자밭 사람들 마음씨도 너를 닮았나 쫄깃쫄깃 감자떡맛 그맛을 안다요 언제나 둥글둥글 착한마음씨 소박한 아가씨도 마음씨가 곱드라 강원도 감자바위 감자바위 산도좋고 물도 좋더라 이리꾸불 저리꾸불 밭때기 마다 여기도 저기에도 몽땅 감자밭 대관령 꼬불꼬불 고개 저너머 감자캐는 아주머이 인심도 좋드라 사랑은 주고받는 관광 강원도 감자떡 쫄깃쫄깃 정이들면 어쩌나 강원도 감자바위 감자바위 산도좋고 물도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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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3,4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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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3,4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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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3,4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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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9,10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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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9,10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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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11, 1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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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11, 1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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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1.2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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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2007)
나이는 스물하나 성은 미쓰리
이름은 비밀이지요 진실한 연애는 해본일없고 데이트만 두번째에요 실례지만 왜그래 자꾸 물어보세요 내가 맘에 드시나 오늘 우리 첨인데 손만 살짝 잡아요 더이상은 안돼요 랄랄랄랄랄라라랄랄 아이 왜이러세요 결혼 전엔 안돼단말이여 고향이 충청도라 말은 느려도 애교는 끝내주지요 섹시한 몸매는 아니지만유 쿠숑하난 일등이지요 실례지만 왜그래 자꾸 물어본세요 내가 맘에 드시나 오늘 우리 첨인데 손만 살짝 잡아요 더이상은 안돼요 랄랄랄랄랄라라랄랄 아이 왜이러세요 결혼전엔 안돼단말이여 랄랄랄랄랄라라랄랄 아이 왜이러세요 결혼전엔 안돼단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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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나이는 스물하나 성은 미쓰리
이름은 비밀이지요 진실한 연애는 해본일없고 데이트만 두번째에요 실례지만 왜그래 자꾸 물어보세요 내가 맘에 드시나 오늘 우리 첨인데 손만 살짝 잡아요 더이상은 안돼요 랄랄랄랄랄라라랄랄 아이 왜이러세요 결혼 전엔 안돼단말이여 고향이 충청도라 말은 느려도 애교는 끝내주지요 섹시한 몸매는 아니지만유 쿠숑하난 일등이지요 실례지만 왜그래 자꾸 물어본세요 내가 맘에 드시나 오늘 우리 첨인데 손만 살짝 잡아요 더이상은 안돼요 랄랄랄랄랄라라랄랄 아이 왜이러세요 결혼전엔 안돼단말이여 랄랄랄랄랄라라랄랄 아이 왜이러세요 결혼전엔 안돼단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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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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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3,4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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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1집 - 애로쏭 1집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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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3, 4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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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3, 4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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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1집 - 애로쏭 1집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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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2007)
나같은 갈낙들 쉬는 날에도
갈곳이 없어 테레비만 본당게 갈퍼레이 눈이 쏟아지는날 곱고지하고 밖에 나강께 빌띵공뎅이 싸늘한 바람만 귓방맹이만 때리고 고랑방통이 같은 니라도 내옆에 있음 행복허것는디 공연시 나맴이 와 스글퍼지노 까페 귀역때기에 앉아 코피한잔을 시켜마싱게 고랑방통이가 그리워진당게 빌띵공뎅이 싸늘한 바람만 귓방맹이만 때리고 고랑방통이 같은 니라도 내옆에 있음 행복허것는디 공연시 나맴이 와 스글퍼지노 카페 귀역때기에 앉아 코피한잔을 시켜마싱게 고랑방통이가 그리워진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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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나같은 갈낙들 쉬는 날에도
갈곳이 없어 테레비만 본당게 갈퍼레이 눈이 쏟아지는날 곱고지하고 밖에 나강께 빌띵공뎅이 싸늘한 바람만 귓방맹이만 때리고 고랑방통이 같은 니라도 내옆에 있음 행복허것는디 공연시 나맴이 와 스글퍼지노 까페 귀역때기에 앉아 코피한잔을 시켜마싱게 고랑방통이가 그리워진당게 빌띵공뎅이 싸늘한 바람만 귓방맹이만 때리고 고랑방통이 같은 니라도 내옆에 있음 행복허것는디 공연시 나맴이 와 스글퍼지노 카페 귀역때기에 앉아 코피한잔을 시켜마싱게 고랑방통이가 그리워진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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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2 (2004)
1. 뒷동산 딱따구리 여문것도 잘 뚫는데 뚫린 구멍도 못뚫는 저 푼수 꼴기퍼 지킨다고 공안들어가나 언제든지 줄서서 기다린다 나도 이제 애인하나 만들어야 되겠네 능력도 없으면서 큰소리는 왜치나 우우 요즈음 여자들은 참말로 못말린다 애인은 무슨놈의 애인이냐 마누라 떡맛좋다 하는녀석 어디있나 여자들이 너하나 뿐이냐
2. 나도 이제 고무신을 거꾸로 신어야지 마누라 떡맛없다 하는 놈과 왜 살아 우우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고 짱이냐 여자들이 너하나 뿐이냐 능력이 왜 없는냐 이호터널 들어가봐 사정없이 기차게 잘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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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3, 4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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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7,8집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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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2집 - 애로쏭 2집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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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2 (2004)
1. 남자들의 고추는 모두가 달라 자세히 보면 제각기 독같지 않아 작고 큰것도 다르고 길이도 달라 굵고 가는것도 모양새도 전부 다 틀려 무슨 여자가 그렇게 잘알고 있나 밥만먹고 날마다 고짓만햇냐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창피해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묻지마 나를 좋아하는 남자 모두다 보여주는 걸 어떻하라고
2. 무슨 여자가 그렇게 잘알고 있나 밥만먹고 날마다 고짓만 했냐 몰라몰라 몰라 몰라 창피해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묻지마 나를 좋아하는 남자 모두다 보여주는 걸 어떻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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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9,10집 (2008)
아저씨 이 복잡한 지하철에서
고추자루를 한 가운데 놓아두면 되나요 아이고 아가씨 죄송하구만유 다리 좀 벌려주면 그 사이로 넣을텐디 아이 참 귀찮스럽게 아저씨 왜 그래요 다리 좀 벌려봐요 고추 좀 집어넣게 (아저씨 이 복잡한 지하철에서 이렇게 커다란 자루를 한 가운데 놓아두면 어떻게 해요 아이구 죄송합니다 아가씨 다리 좀 치워주면 이 고추자루 거기 놓으면 되는데 으 참 귀찮게 이 아저씨가 아가씨 다리좀 돌려봐 고추 좀 집어넣게) 아저씨 이 복잡한 지하철에서 고추자루를 한 가운데 놓아두면 되나요 아이고 아가씨 죄송하구만유 다리 좀 벌려주면 그 사이로 넣을텐디 아이 참 귀찮스럽게 아저씨 왜 그래요 다리 좀 벌려봐요 고추 좀 집어넣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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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9,10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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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1 (2004)
1. 어얼시구시구 들어간다 저절시구시구 들어간다 응큼녀가 들어간다 고추밭 작살내러 들어간다 서울땅을 들어간다 깍쟁이 아가씨가 들어간다 공작새란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봐요 공:공도 넓은줄 몰라요 작: 작아서 않돼요 새: 세워야 들어가지 충청도로 넘어가유 충청도 사투리로 말해봐유 공작새란 세글자도 삼행시나 지어봐유
공:공을 넣을줄 몰라유 작: 작아서 안들어가유 새:세워야 들어가지유 경상도로 들어가예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이소 공작새란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봐예 공: 공을 넣을줄 몰라예 작: 작아서 안들어 가예 새: 세워야 들어지지예 전라도로 넘어강게 전라도 사투리로 말해부러 공작세란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부러 공: 공도 넓을 줄 모른당가 작: 작아서 안들어 간당게 새: 세워야 후딱 들어가지라이 - 꽁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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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2 (2004)
1. 니가 뭣이 그렇게 잘생겼느냐 공주병에 걸리면 골통 때린다 옆에 있는 사람을 생각해봤냐 울렁거려 정말로 너무 괴로워 공주병에 걸려도 나는 괜찮아 남자들이 여왕처럼 떠 받드니까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고 출렁출렁 우유통을 흔들면 남자들은 나를 보면 누구나 한번 먹고 싶어 한다네
2. 공주병에 걸려도 나는 괜찬아 남자들이 여왕처럼 떠받드니까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고 출렁출렁 우유통을 흔들면 남자들은 나를 보면 누구나 잡아먹고 싶어 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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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3, 4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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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3,4집 (2004)
1. 사람팔자 이런일이 어디있나 내말한번 들어보소 우당탕 대포소리 6.25가 터지던날 남편은 전쟁통에 끌려가고 시집온지 3일만에 청춘과부 꽃다운 열아홉에 혼자되어 동지섣달 긴긴밤을 나혼자서 울면서 뜬눈으로 밤을 새워 행여나 이 양반이 돌아올까 매일밤 서방님을 기다리네 오늘이나 돌아올까 내일이나 돌아올까 학수고대
2. 낮에는 시집살이 밤이면 독수공방 과부신세 자식도 하나없이 이대로 혼자살기 너무나 외로워서 견딜 수 없어 이웃집 총각하고 눈이 맞아 서울로 도방가서 살았지요 아이낳고 살다보니 그런대로 새인생 재미있게 살았는데 이것이 무슨 청천벼락이요 죽었던 남편이 살아왔네 사람들아 세상에 이게무슨 이게무슨 운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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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2007)
왔다메 무엇이 요로콤 크당가이
수박이 아니랑게 꿀박이랑게 고놈싸게 따개보소 워메 더운게 더위먹고 고상하는 서울 양반님들 그비싼 자가용 두었다가 워디에쓰간디 무등산 수박 잡수시러 오시라요 왔다메 무엇이 요로콤 겁나게크냐 흥부네 보물박이 가지를 쳤냐 고놈싸게 따게보소 워매 좋응거 사랑하다 시들해진 처녀총각님들 묘약이 여기에 있는디 무엇들 한다요 무등산 수박 잡수시러 오시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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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왔다메 무엇이 요로콤 크당가이
수박이 아니랑게 꿀박이랑게 고놈싸게 따개보소 워메 더운게 더위먹고 고상하는 서울 양반님들 그비싼 자가용 두었다가 워디에쓰간디 무등산 수박 잡수시러 오시라요 왔다메 무엇이 요로콤 겁나게크냐 흥부네 보물박이 가지를 쳤냐 고놈싸게 따게보소 워매 좋응거 사랑하다 시들해진 처녀총각님들 묘약이 여기에 있는디 무엇들 한다요 무등산 수박 잡수시러 오시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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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9,10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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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샤방샤방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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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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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2 (2004)
1. 그여자 사람잡네 그 여자가 사람잡아 은행돈이 너의 돈이냐 은행을 못믿으면 어디에다 돈맡기나 몰래 돈빼 도망간 여자야 고추팔아 먹고사는 제비족이 좋더냐 제비족에 미치면 무슨돈을 못쓰겠냐 우우~ 잔머리 굴린기집 돈뺏기고 거덜난다 그런기집 여러사람 잡는다 얼굴이 예쁘다고 컴퓨터를 잘한다고 은행원이 되었단 말이냐
2. 고추팔아 먹고사는 제비족이 좋더냐 제비족에 미치면 무슨돈을 못쓰겠냐 우우~ 잔머리 굴린기집 몸빼기고 망가진다 그런기집 여러사람 잡는다 얼굴이 예쁘다고 컴퓨터를 잘한다고 은행원이 되었단 말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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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1집 - 애로쏭 1집 (2002)
아빠것은 그랜져고
니것은 티코라 했냐 그랜져면 무얼 하노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져 버리는 것 야 이놈아 그말을 믿냐 2호터널만 들어가봐라 기똥차게 잘 빠진다 아빠만 알지롱 엄마는 모른당게 그랜져면 무얼하냐 이제는 그차가 싫어 1호 2호 찾는 차가 무슨 힘이 있겠냐 고물차는 안탄다그랴 야 이녀석아 이 애미도 뉴그랜져 하나 뽑았다 얼마나 잘 나가는지 엄마만 알지롱 아빠는 모른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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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뉴에로쏭 3, 4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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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그런 사람 없나요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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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샤방샤방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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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누구세요/따지지마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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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누구세요/따지지마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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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물어봅시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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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백천만 - 쇼킹 1,2집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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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4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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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3,4집 (2004)
1. 요계집에 지애비 닮아 멋만 부리냐 여자는 몸단속이 생명인기라 이애미는 나이서른 생과부되어서 산전수전 다겪으면 살아왔는데 아무리 좋아도 마도로슨 안된다 니애비가 마도로스아니냐 부산은 눈물의 눈물의 항구다 애미처럼 너는 살지마
2. 뱃고동이 울적마다 설레이는 이마음 이 애미 고통을 어찌알겠냐 비가오나 눈이오나 니 애비 생각하며 너하나만 바라보며 살아왔는데 아무리 좋아도 마도로슨 안된다 니애비가 마도로스 아니냐 부산은 마도로스 마도로스 사랑이다 애미처럼 너는 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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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물어봅시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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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종부의 길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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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인명은 재천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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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2집 - 애로쏭 2집 (2002)
팬티까지 홀랑 벗고
밤새도록 바친 순정 그순정을 몰라주고 돌아선 남자 당신은 나쁜 남자 나쁜 남자야 그 계집애 조개맛이 그리 좋더냐 그 계집애 조개에는 금태 줄을 둘렀더냐 나 아니면 못산다고 그렇게 꼬셔놓고 당신은 나쁜남자 나쁜 남자야 그 계집애 조개 맛이 그리 좋더냐 엉덩이만 잘 돌리면 장땡인줄 아느냐 그 가시네 돌려봤자 나보다 못할걸 당신은 나쁜 남자 나쁜 남자야 그 계집애 조개맛이 그리좋더냐 여자로서 내가 어디 모자라서 싫다더냐 속 궁합이 그렇게도 나보다 좋더냐 당신은 나쁜 남자 나쁜 남자야 그 계집애 조개맛이 그리 좋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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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누구세요/따지지마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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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누구세요/따지지마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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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7,8집 (2007)
(김기사~
예 마님 운전해~) 내 차 끄른지가 몇년이나 되었나 (글쎄유) 벌써 십년이 훨씬 넘었네 (아이구 빠르네유) 김기사 우리가 서로 사랑해도 맘 편한 날이 없었지 (아이 왜 그러세유 마님) 니도 니 마누라 속이고 사느라 나처럼 얼마나 힘들었겠니 (아이구 마님) 거시기하고도 안한척하는 그 고통 오죽하겠냐 (사실 힘들었어유) 어제 저녁에 내 배위에 올라와서 운전 운전하던 너의 (아이 마님) 모습을 보니 양쪽운전해야 하는 니가불쌍해 (아이 마님 고만하세요) 그렇지만 나도 양쪽 쏘세지 너처럼 먹고 있잖아 (아이 창피하게 왜 그러세요) 이제와서 어쩌겠냐 김기사 계속 운전해 (운전해~) 어제 저녁에 내 배위에 올라와서 운전 운전하던 너의 (아이 마님 고만하세요) 모습을 보니 양쪽운전해야 하는 니가불쌍해 (아이 마님 왜그러세요) 그렇지만 나도 양쪽 쏘세지 너처럼 먹고 살잖아 (아하 챙피하게 왜 그러세요) 이제와서 어쩌겠냐 김기사 계속 운전해 (운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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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수로왕능 공원길을 걸어가며는
우리사람 그향기가 아직도 남아있네예 김해공항 파란하늘 날으는 비행기야 그사람 왜 내게 데리고 안오나 니가싣고 날아가놓고 붉게타는 노을빛에 내가슴 빨갛게 탄다 구지봉 돌계단을 걸어가며는 우리들의 추억들이 여기에 깔려있네예 김해공항 활주로에 내리는 비행기야 그사람 왜 내게 데리고 안오나 니가 싣고 날아가놓고 붉게 타는 노을빛에 내가슴 빨갛게 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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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풋고추 된장찍어 보리밥 꾹꾹 눌러
맛있게 먹던 내고향 김해땅을 멀리떠나 인심 사나운 서울에 왜왔노 서울여자 만나서 아들딸 낳고 살다보이끄네 세월만 간기라 눈감아도 보이는곳 고향 해포도 그곳에서 살고싶어예 낙동강 달이뜨면 갈대밭 언덕길을 같이 거닐던 그친구 거기두고 나혼자서 인심 사나운 서울에 왜왔노 그 친구들 나와같이 보고싶겠지 니도 우짜다가 생각이 날끼다 눈감아도 보이는곳 고향 해포도 그곳에서 살고싶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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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11, 1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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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2집 - 애로쏭 2집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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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샤방샤방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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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백천만 - 쇼킹 1,2집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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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3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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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사투리송 1,2집 (2007)
뭐시냐 거시기 날 사랑한다면
속시원히 말해보랑게 뭐시냐 거시기 정말 좋아한다면 얼렁얼렁 말이나 해보랑게 눈치만 보지말어 어물어물하다가는 놓쳐 버린단 말이여 마음먹었을때 꽉잡아버려랑게 사랑은 시간과 같은거여 기다려 안준당게 물같은 것이랑게 그냥 흘러간단말이여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만난다고 그런말도 못들어 봤다요 눈치만 보지말어 어물어물하다가는 놓쳐 버린단 말이여 마음먹었을때 꽉잡아버려랑게 사랑은 시간과 같은거여 기다려 안준당게 물같은 것이랑게 그냥 흘러간단말이여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만난다고 그런말도 못들어 봤다요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그런말도 못들어 봤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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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2 (2004)
1. 요즘세상 조개들은 입도 활짝 잘도 벌려 모양도 가지각색 생긴대로 맛도 달라 고추들은 조개만 보면 벌떡 벌떡 한도많은 세상살이 이별만은 싫다는데 사랑살이 못다하고 이별하는 우리인생 인생살이 슬픈것은 뜻되로도 안되더라 노처녀의 꿀단지맛 한번 보렴 얼씨구 절씨구 세일이로다 노처녀 꿀단지 세일이로다 고추들아 꿀단지맛 한번보면 환장한다
2. 한도많은 세상살이 이별만은 싫다는데 사랑살이 못하다고 이별하는 우리인생 인생살이 슬픈것은 뜻되로도 안되더라 노처녀의 꿀단지맛 한번보렴 얼씨구 절씨구 세일이로다 노처녀 꿀단지 세일이로다 고추들아 꿀단지맛 한번 보면 환장한다 꿀단지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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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물어봅시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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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5,6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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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11, 1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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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3,4집 (2004)
1. 나를 홀랑 벗겨놓고 내배위에 올라와을때 이내몸은 너무 좋아서 야호야호 소리쳤다오 자기기왕에 올라왔으니 구석구석 다녀가요 신품은 아니지만 쿳션만은 끝내준다오
2. 내옹달샘 물맛어때요 그런대로 먹을만하지요 먹어보아야 맛을알지라 오늘저녁 같이 갈거나 염려는 말고 먹어나 봐요 맛없으면 만나지 마라 니는마 내맛보면 미치고 환장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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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물어봅시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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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인명은 재천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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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1 (2004)
1. 20대는 번갯불이다 순식간에 끝낸다 30대는 장작불이다 빨리붓고 오래간다 에야 노야 노야 남자들 거시기 나이별로 불빛이 다르다 40대는 담배불이다 빨아야 탄단다 50대는 반딧불이다 불인척한다네 에야노야노야 60대는 도깨비불빛 본사람 없다네 10대여잔 팬티를 벗기면 올리고 또 올리고 이러면 안돼 이러면 안돼 하면서 소리친다 에야 노야노야 에야노야노 어기어차 꼬맹이 아가씨 20대는 팬티를 벗기면 제발이러지마 안돼하면서 슬그머니 히프를 들어준다 에야노야노야 에야노야노 어기어차 스무살 가이나 2,30대는 싫은데 싫은데 싫은척하면서 그러다가는 자기손으로 팬티를 벗는다 에야노야노야 에야노야노 어기여차 30대 노처녀 40대는 협박적이다 빨랑 자빠져서 꽤부리지 말고 어서 잘해라 타이른다 에야노야노야 에야노야노 어기어차 40대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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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3,4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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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희라 - 노골쏭 3,4집 (2004)
1. 딸기같은 열여덟에 너를 만나서 온갖고생 다하다가 먹고 살만하니 조강지처인 나를 배신하고서 다른 여자를 만날수 있당가 니 아니면 남자가 없냐 착각은 하니마 길거리에 나가면은 채이는게 남자다 갈테면 가버려 나도한번 이기회에 다른오이 맛좀보자
2. 돈벌이를 잘하나 밤일을 잘해주나 밥만먹고 개폼만 잡는 백수건달이 어디서 나와같은 착한여자를 어떻게 만나 에라이 못난남자 남자들의 물건맛도 똑같지 않다는데 나도이제 다른남자 물건맛 한번보자 이제는 내가싫어 니가 살자고 싹싹 빌어도 이제 내가 안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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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7,8집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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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노골쏭 11, 1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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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백천만 - 쇼킹 1,2집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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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애로쏭 4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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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희라 - 샤방샤방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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