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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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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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은 즐거운노래로
웃음보다 더좋은 보약은 없죠? 스트레스 끝 애로쏭 섹시녀가 한이맺혀 노래한다 고무줄도 아닌것이 늘었다 줄었다 대나무도 아닌것이 마디가있어 군인도 아닌것이 젊어도 서서 눈도 아닌것이 쌍커플도있어 죽장사도 아닌것이 반죽도안해 정원사도 아닌것이 잔디에 물도줘 한의사도 아닌것이 가죽침도 잘놔 요것이 소소소소세지야 남자는귀찮은 존재일뿐이지 단지 성적충동을 해결시켜주는 도구일뿐 이오이하나만있으면 난 ok야 얘야 제발 결혼좀해라 아무리 독신주의가유행이라고해도 넌 안돼 아빠가 너시집가는거보면 여한이없겠다 아부지! 걱정접으시라니까요 아 아 아부지 지금 제가사용하는 오이를 가지고 뭐하시는거에요 아 지금우리 술하고있는중아니야 막걸리안주로는 이 오이가 최고야 애로쏭 섹시녀가 한이맺혀 노래한다 의사도 아닌것이 호르몬 주사를놔 자존심이 얼마나 강한지 몰라 죽어서도 맞으면 잘도살아나 두더지도아닌것이 땅구멍도 잘파 방앗간도 아닌것이 떡방아를 철썩 지휘자도 아닌것이 휘젓기도잘해 맛보기도 안하면서 텐트도잘쳐 요것이 소소소소세지야 어어 당신 이게 뭐에요? 오이아니야? 여보 미안해 내가 잘안되니까 당신 즐겁게해줄려고 그래 뭐에요? 그럼 당신 그게 안되는 남자면서 10년동안이나 날 오이로 속여왔어? 날속인건 당신도마찬가지야 도대체 내가뭘속였다그래! 당신은 오이로 아이를 세명이나낳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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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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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쏭 섹시녀가 한이 많아 노래한다
1. 홍합도 아닌것이 붉으스레하고 양반도 아닌것이 수염도 났어 옹달샘도 아닌것이 물도 나오고 꽃감도 아니것이 감씨도 있어 감기도 안걸리고 콧물이 질질 치아도 없는것이 처먹기도 잘해 찬바람도 안부는데 마스크도 했어 요것이 조조조 여자조개 노골쏭 섹시녀가 한이 많아 노래한다 2. 총대도 없는것이 물총도 잘쏘아 다른물총 쏘는물도 잘도먹어 코도 아닌것이 코피를 흘려 방앗간도 아닌것이 떡살도 잘쳐 식성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 큰거나 작은거나 긴거나 짧은거나 아무거나 안가리고 처먹기도 잘해 요것이 조조조조 여자 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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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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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에 중국집엔 작은방이 많았지 좋아하는 남자하고 중국집에 가면은 자장면 시켜먹고 상다리 밀치고 아랫도리만 살짝벗고 한탕하지 옆방에 들릴까봐 조용조용 하려다가 너무좋아서 상다리를 차버리면 우당탕탕 고렇게 한는 그맛 경험없는 사람들은 고맛을 모르지롱
2. 짱개란놈 하는말에 너무너무 우스워 한국사람 음식먹고 물수건을 주면은 응아응아 하고나서 물수건으로 거시기 닦는 사람들이 나쁘다나 세상에서 고것보다 재미나는게 있냐 늙으나 젊으나 고것없인 사는 재미가 없지 내숭은 떨지말고 언제든지 하고싶으면 즐기면서 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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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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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골쏭 섹시녀가 경기도로 들어간다 자두나무 네글자로 사행시나 지어보자 (자)자신없어자기 빨리하라니깐 (두)두다리짝 벌리고 있잖아 어서 (나)나이가 무슨상관이냐 말이냐 괜찮아 (무)무조건 빨리 집어 넣어하란 말야
2. 애로쏭 섹시녀가 경상도로 들어가예 자두나무 네글자로 사투리로 지어봐예 (자)자신없어예 속히속히 하이소마 (두)두다리 짝벌리고 안있읍니껴 (나)나이가 무슨 상관인데에 (무)무조건 집어넣고 하는기라예 3. 노골쏭 쌕순이가 전라도로 들어강게 자두 나무 네글자로 사투리로 지어부러 (자)자신없냐...? 그냥 콱 박으란 말이여 (두)두다리 요로콤벌리고 있응게 (나)나이가 무슨놈의 상관이여 후딱혀 (무)무조건 집어넣어 염병할 놈아 4. 애로쏭 쌕순이가 충청도로 들어가유 자두나무 네글자로 느린말로 지어봐유 (자)자신없으시면 하지 말아유 (두)두다리 벌리고 있는데도 못혀유 (나)나이는 상관없다니까유 그냥혀유 (무)무얼하고 있남유 그냥 갈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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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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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여편네를 깨우기가 미안해서~
이른새벽 일어나서 일나가는 택시기사~ 술먹은 손님하고 한바탕 싸움질도~ 어떤여자 태우면은 골목길로 요리조리~ 스트레스 받다가도 마누라와 자식걱정~ 하루종일 뼈빠지게 고생하는 남편두고~ 살짝살짝 고양이처럼 바람피는 저여편네 녹초되어 집에와서 마누라도 못챙기고 코를골고 자는남편 불쌍하다 생각못해 에라이 몹쓸년아 하늘이 안무섭냐 아가~ 이리와서 내 머리좀 깍아줘 네 아버님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 아버님 어머님이 안계시니까 그런지 요새 수척해 지셧어요 으히히~ 아이 아버님 이러시면 안되요 아니 아버지 이게 무슨 망년이세요 세상에 며느리 젖을 다 빱니까 에이 고약한 녀셕같으니라고 이놈아 넌 내 마누라젖을 몇년이나 빨앗는데! 여자는 남자 하나 못만나면 평생고생 남자는 여자 하나 못만나면 평생폐인 택시기사 마누라가 여우처럼 화장하고 뻔질나게 쏘다니면 불버도시 뻔한일 꼬리길면 잡힌다는 옛말도 모르느냐 결국에는 이혼하고 서로 갈라질수밖에 남자신세 조져놓고 행복할줄 알앗느냐 열심히 돈벌어서 아이들 키우면서 오손도손 사는것이 행복인줄 알았는데 에라이 나쁜여자 이게무슨 팔잔가 아이 진짜 이 자판기 신경질나네 돈만 처먹고 안나와? 어어.. 저기 미안합니다 제 팔꿉치가 아픈데 아가씨 가슴은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이거 정말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용서하구 말구요~ 그런데 댁의 팔꿈치만큼 다른곳도 단단하다면 101호실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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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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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숙집 아줌마가 강간을 당했네 그집에서 하숙을 하는 남자가 셋있는데 그남자 셋중에서 어느 남자가 강간을 했나 알수가 없으니가 세대별로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남자들 용의자 셋중에 어느 남자가 강간 범인인지 형사가 제마무리 조사를 해봐도 알수가 없네 범인이 누구일까
2. 결국에는 형사가 범인을 잡지 못하니까 형사부인이 형사대신 조사를 하겠다네 여보 당신은 형사생활이 몇년인데 범인을 못잡아요 아주머니 강간당할때 기분이 어땠어요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기분이던가요 쇠망치같은걸로 때리는 것 같은가요 삶은 가지같은 가요 (꽁트)남:야 이가시나야 니 강간 한번 다해본일 있나? 여:문디머슴아 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해놓고 니가 강간범이야 여:송곳으로 막 쑤시는 것 같았지유 형사부인:그러면 20대 저남자가 범인이에요 형사:여보 어떻게 범인을 그렇게 쉽게 잡을수가 있어? 형사부인:당신결혼초엔 송곳으로 쑤시는것 같았고 중년에는 쇠망치로 때리는것 같으니 요즘 당신은 삶은 가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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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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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호텔방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침대위에서 작업한번 하고나서 남자에게 물어본다 (여)자기 침대다리 4개 합쳐 이방에 다리가 모두 몇갠지 알아 (남)침대다리 4개 사람다리 4개 모두 8개지 ... 틀렸어 다시한번 알아맞춰 침대다리 네게하고 남자여자 다리네게 그것뿐인줄 알아 (남)어 그다리 말고 다리가 어디있어 (여)자기는 다리가 3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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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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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벌어서 잘살자고 우리남편 중동가고 자식새끼 키우면서 살림도 알콩달콩 어느날 친구따라 관광버스 타고서 따라간게 묻지마 관광 그런건지 몰랐어 남편아닌 외간남자 태어나서 처음이야 내파트너 그 남자와 술도한잔 재꼈지 여자는 내돌리면 깨어진다 하더니 나도말라 그 남자와 호텔가서 응아응아 일년넘게 굶었으니 낸들오죽 했겠냐 그남자가 하자는데로 홀랑벗고 누웠더니 어머나 왠일이니 이남자의 물건은 우리서방 물건보다 훨씬 더 굴었어
2. 욕실에서 침대까지 1시간을 훨씬넘게 그남자는 황홀하게 나를 반쯤 죽여놨어 태어나서 그런맛은 참마로 처음이야 다시만날 약속도 없이 그남자와 헤어졌어 그남자가 생각나서 살수가 있어야지 친구에게 묻지마 관광 한번더 가자했지 그래서 그 다음에 다시만난 남자는처음만난 남자보다 얼짱에다 몸짱이네 아이고마 이남자는 한번하고 또 한번더 나를 그만 비몽사몽 활홀경에 빠뜨렸어 이 남자가 일등이고 앞에 남자 이등이면 중동에간 우리서방 것은 3등품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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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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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벌어서 잘살자고 우리남편 중동가고 자식새끼 키우면서 살림도 알콩달콩 어느날 친구따라 관광버스 타고서 따라간게 묻지마 관광 그런건지 몰랐어 남편아닌 외간남자 태어나서 처음이야 내파트너 그 남자와 술도한잔 재꼈지 여자는 내돌리면 깨어진다 하더니 나도말라 그 남자와 호텔가서 응아응아 일년넘게 굶었으니 낸들오죽 했겠냐 그남자가 하자는데로 홀랑벗고 누웠더니 어머나 왠일이니 이남자의 물건은 우리서방 물건보다 훨씬 더 굴었어
2. 욕실에서 침대까지 1시간을 훨씬넘게 그남자는 황홀하게 나를 반쯤 죽여놨어 태어나서 그런맛은 참마로 처음이야 다시만날 약속도 없이 그남자와 헤어졌어 그남자가 생각나서 살수가 있어야지 친구에게 묻지마 관광 한번더 가자했지 그래서 그 다음에 다시만난 남자는처음만난 남자보다 얼짱에다 몸짱이네 아이고마 이남자는 한번하고 또 한번더 나를 그만 비몽사몽 활홀경에 빠뜨렸어 이 남자가 일등이고 앞에 남자 이등이면 중동에간 우리서방 것은 3등품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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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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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사는게 얼마나 편한데 시집가서 고생을 왜하나 남자시중들며 아이들 낳아서 키우는데 얼마나 힘드는데 조선시대 혼자사는 여자는 오이로도 했다지만 요즘같이 살기좋은 세상에 성인용품 가게에 가 봐라 큰놈작은놈 검은놈 하얀놈 취향대로 골라 살수있다 요렇게 살기좋은 편리한 세상에 독신녀들 세상이 왔네
2. 다만 남자는 성적도구밖에 쓸모없는존재일뿐이야 하고 싶으면 남자들이란 눈길만 주면 마음대로 할수있다 조선시대 혼자사는 여자는 오이로도 했다지만 요즘같이 살기좋은 세상에 성인용품 가게에 가 봐라 큰놈작은놈 검은놈 하얀놈 취향대로 골라 살수있다 요렇게 살기좋은 편리한 세상에 독신녀들 세상이 왔네 요렇게 살기좋은 편리한 세상에 독신녀들 세상이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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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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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팔자 이런일이 어디있나 내말한번 들어보소 우당탕 대포소리 6.25가 터지던날 남편은 전쟁통에 끌려가고 시집온지 3일만에 청춘과부 꽃다운 열아홉에 혼자되어 동지섣달 긴긴밤을 나혼자서 울면서 뜬눈으로 밤을 새워 행여나 이 양반이 돌아올까 매일밤 서방님을 기다리네 오늘이나 돌아올까 내일이나 돌아올까 학수고대
2. 낮에는 시집살이 밤이면 독수공방 과부신세 자식도 하나없이 이대로 혼자살기 너무나 외로워서 견딜 수 없어 이웃집 총각하고 눈이 맞아 서울로 도방가서 살았지요 아이낳고 살다보니 그런대로 새인생 재미있게 살았는데 이것이 무슨 청천벼락이요 죽었던 남편이 살아왔네 사람들아 세상에 이게무슨 이게무슨 운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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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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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팔자 이런일이 어디있나 내말한번 들어보소 이웃집 오빠들이 바캉스 간다기에 친구들 서너명이 따라갔지 꿈많은 학창시절 여고 3년 친구와 같이간다 거짓말하고 해운대 바닷가에 도착하니 가슴이 확트이네 우리세상 이것이 마지막 졸업여행 그날밤 민박에서 응아응아 엄마가 결혼할때 까지는 지키라고 했는데
2. 기왕에 버린몸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느냐 그후에 얼마있다 맞선을 보고나서 부모님 말씀대로 결혼했지 이게무슨 운명이냐 옛날 오빠 남편의 친구일줄 누가알아 세상이 이렇게도 넓고 좁아 끝내는 우리들은 헤어졌어 엄마말 안듣다가 결국에는 이혼녀 신세가 되었구나 엄마가 결혼할때 까지는 안된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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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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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기같은 열여덟에 너를 만나서 온갖고생 다하다가 먹고 살만하니 조강지처인 나를 배신하고서 다른 여자를 만날수 있당가 니 아니면 남자가 없냐 착각은 하니마 길거리에 나가면은 채이는게 남자다 갈테면 가버려 나도한번 이기회에 다른오이 맛좀보자
2. 돈벌이를 잘하나 밤일을 잘해주나 밥만먹고 개폼만 잡는 백수건달이 어디서 나와같은 착한여자를 어떻게 만나 에라이 못난남자 남자들의 물건맛도 똑같지 않다는데 나도이제 다른남자 물건맛 한번보자 이제는 내가싫어 니가 살자고 싹싹 빌어도 이제 내가 안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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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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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대는 호도같애 까먹기 어렵지만 그래도 까면은 먹을만 항께 호도라고 했지 이십대 여자는 밤알같이 깔때는 찔려도 생율은 맛이있지 30대는 수박같애 칼만살짝 대도 새빨간 색깔이 벌어지니까 수박이라고 했지 사십대 여자는 석류알 같이 항상 벌어져 있으니까 석류지
2. 50대는 도마도 같애 과일도 아니면서 물렁물렁 과일인척하니 도마도라고 했지 한번만져나봐 따놓은지 하루만지나도 물렁물렁 하지요 60대는 못보았으니 무언지 모르겠어 내생각엔 그것을 무슨 과일이라 하겠냐 하기사 요즘세상 화장하고 밖에 나가면 알수가 없지라 (꽁트)여:야 과일하고 여자가 왜 비슷한지 알아? 남:그거야 과일도 맛있고 여자도 맛있고 두개다 맛이 있으니까 여:이봐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60대는 과일이 아니라고 그래... 남:과일하고 여자는 맛이있잖아! 맛이 없으니까 과일이 아니잖아 여:야 요사히 60대는 옛날 60대하고 달라 니는 육육육 육십대를 먹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맛을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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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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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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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여자 여러명이 서울땅에 구경을 왔다가 남산에 올라 열아홉명이 기념촬영 사진을 찍다가 (여)아저씬 우리모두 19명인디 잘좀 박아주시요잉 (남)걱정이랑 마시오 확실 박아줄테니 (여)아저씨가 확실히 박아준데 색을썼냐 아니썼냐 흑백이냐 칼라냐고 또한번 물어보소 (여)아저씨 지금 박으면 언제 빤다요?
(남)금방 빼요 (여)애들아 금방뺀데 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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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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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뒷동산에 딱따구리는 여문것도 잘뚫는데 우리집에 저푼수는 뚫린 구멍도 못찾네 아이구마 내팔자냐 서방복도 없는년 독수공방 긴긴밤을 어떻게 새운당가 111호 아저씨는 일년삼백육십오일 하룻밤도 마다않고 고짓만 해준데 어떤년은 팔자좋아 밤만되면 룰루랄라 어떤년은 밤만되면 우거지상 죽상이네 그 아저씨 마누라는 나보다도 훨씬더 조반상도 형편없고 몸매도 절구통 그런데 그 아저신 무엇이 좋다고 밤새도록 끌어않고 고짓만 해대나?
2. 하루는 그여자와 목욕탕에 갔는데 냄비통도 하나없는 비탈조개 같은데 베개를 바치고서 밤새도록 하기엔 불편해서 그 아저씬 어떻게 한당가 우연히 길을가다 그아저씰 만났는데 차를 타고 러브호텔로 직행 세상에 말만듣던 변강쇠가 여기있네 서너시간 쉬지도 않고 나를 반쯤 죽여놓고 고것도 모자라서 밤새도록 하자하네 나도몰라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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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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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요일에 또 만나자 두사람은 약속하고 집에오니 우리집 푼수가 어디갔다 왔냐고 의처증 환자같이 꼬치꼬치 묻길래 얼렁뚱땅 둘러대고 잠자리에 들었지 우리집 푼수물건은 별볼일이 없는데 111호 아저씨물건은 기똥차게 끝내줬어 여자가 밥만먹고 어떻게 산다요 일요일이 언제나 오나 아저씨 생각뿐 아저씨와 둘이만나 낮거리를 하려고 여관문을 들어서자 마주친 남자여자 그남자가 우리푼수 내서방일줄은 옆에 여잔 백십일호 그여자 아닌가
2. 여보시오 세상에 요런 일도 있다요 기왕지사 네사람이 모두다 알았응게 스와핑 부부들도 많다고들 하는디 집에오면 내남자고 나가면은 남의 남자 재미한번 보려다가 신세쫑난 사람들 그런여자 너무나 많은게 고심들 하드라고 웬수같이 매일매일 쌈질하고 살아고 자식새끼 생각해서 이혼도 못한다 바람피는 여편네야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아무리 못났어도 본서방이 최고여 스트레스 받으면은 섰다가도 죽는다 집구석에 들어가서 팔자대로 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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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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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 비서실에 근무하던 여비서가 눈이높아 고르다가 시집을 못갔네 드디어 한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와 천만다행 노처녀 신세 면하게 되었구먼 꽃이 피고 새가울던 따스한 어느봄말 나비처럼 사쁜사쁜 시집을 갔다네 시집가던 첫날밤에 황홀경에 빠진 내가 작업한번 하고 나서 정신없이 잠들었어 도대체 웬일이니 신부코고는 소리 호텔방이 떠나갈듯 드르렁 드르렁 너무나 시끄러워 잠을 못잔 새신랑 잠자는 나 입을막고 짜증을 부렸다지
2. 한참동안 입을 막고 있으니까 잠을깼지 내가너무 피곤해서 코를 많이 골았나봐 잠을 들깬 내가 이런 헛소리를 하다니 사장님과 당신하고 똑같이 말했다고 다음날 따로따로 서로짐을 챙겨서 말한마디 잘못해서 그남자와 헤어졌어 첫단추를 잘못끼운 팔자가 이런건가 애인두고 시집간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두번째 만난남자는 전라도에 갑부아들 이 남자는 돈도많고 얼짱이었지만 바람끼가 너무많아 허구헌날 독수공방 외로운밤 지겨워서 살수가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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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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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 비서실에 근무하던 여비서가 눈이높아 고르다가 시집을 못갔네 드디어 한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와 천만다행 노처녀 신세 면하게 되었구먼 꽃이 피고 새가울던 따스한 어느봄말 나비처럼 사쁜사쁜 시집을 갔다네 시집가던 첫날밤에 황홀경에 빠진 내가 작업한번 하고 나서 정신없이 잠들었어 도대체 웬일이니 신부코고는 소리 호텔방이 떠나갈듯 드르렁 드르렁 너무나 시끄러워 잠을 못잔 새신랑 잠자는 나 입을막고 짜증을 부렸다지
2. 한참동안 입을 막고 있으니까 잠을깼지 내가너무 피곤해서 코를 많이 골았나봐 잠을 들깬 내가 이런 헛소리를 하다니 사장님과 당신하고 똑같이 말했다고 다음날 따로따로 서로짐을 챙겨서 말한마디 잘못해서 그남자와 헤어졌어 첫단추를 잘못끼운 팔자가 이런건가 애인두고 시집간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두번째 만난남자는 전라도에 갑부아들 이 남자는 돈도많고 얼짱이었지만 바람끼가 너무많아 허구헌날 독수공방 외로운밤 지겨워서 살수가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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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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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메 무엇요로콤크단가요
요것이몽둥이요야구밧다요 싸게싸게 때려보소 워메좋은거 큰게뭐가좋냐고 여자들아내숭덜지마 큼직한게 들어가서 들쑥날쑥해봐라 나는졸도하고말것이여 왔다메 무엇이 요로콤크당가요 몽둥이가아니랑게 물건이랑게 후딱한번넣어보소 미칠것인게 아리랑고개넘어가면 이명기는소리친다네 허름한여관방에 부그럽단말이여 호텔방에가서받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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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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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팬티는왜구멍이없나
구멍이있으면무엇하나 나오고들어갈물건도없는데 구멍이무슨필요있나 헤이헤이헤이헤이 바보같은녀석아 그것도한번안해봤냐 바보같은녀석아 그것도한번 안만져봤냐 여자의팬티는왜구멍이없나 구멍이있으면 무엇하나 나오고들어갈물건도없는데 구멍이무슨필요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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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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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의아랫배는 한강수나룻밴가
이놈도올라타고 저놈도올라타네 라라라라랄 일천구백오십년대 이노래가유행했다하더라 영자의입술은 술집에술잔인가 이놈도빨아보고저놈도 빨아보내 일천구백육십년대 이노래가유행했다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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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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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가시내 떡맛이 어떨까
저 가시내 떡맛은 어떨까 여자들 엉덩이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못말리는 색돌이들아 요것저것 다 먹어봐도 그맛이 그맛이지 너무 밝히면 제명대로 못살아 성희롱 성폭행죄로 쇠고랑을 차서야 남자체면이 말이나 되나 (아저씨 여자들 뒷물이라는걸 아세요? 아이 그럼 알다마다 뒷물 안하는 여자가 어디 있어 야 아저씨 결혼도 안했으면서 그런걸 어떻게 알어? 그럼 얌전한 여자가 뒷물할땐 어떻게 하겠어요? 그거야 적당히 입구만 닦겠지 뭐 강한 여자는요? 손가락으로 막 닦지 급한 여자는요? 바가지에 물을 떠 가지고 얼른 씻겠지 청결한 여자는요? 세숫대야에 약을 타서 깔고 앉아서 하겠지 그럼 섹시한 여자는요? 아가씨처럼 섹시한 여자는 어... 수도호스를 아예 입구에 대고 막 쏘지 않을까?) 요가시내 조개맛 어떨까 저가시내 조개맛 어떨까 여자들 우유통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못말리는 색돌이들아 요것저것 다 먹어봐도 그맛이 그맛이지 너무 밝히면 제명대로 못살아 성희롱 성폭행 죄로 쇠고랑을 차서야 남자체면이 말이나 되나 (술 한잔 주세~요 예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 오셨나요 오늘은 즐겁고 수치스러운 일이 있어서 한잔 하러 왔수다 예? 수치스럽고 기쁘다구요? 아 그게 뭔데요? 전 집안일을 할 때 옷을 다 벗고 하거든요 그래서요? 오늘 집안일을 하면서 뭐 집을려고 허리를 굽혔는데 뒤에서 갑자기 덮치는 거에요 우리 남편은 색을 워낙 밝히는 덴마크 사람이거든요 근데 저를 끌고 다녔다는거 아녜요 무려 30분동안이나 아 힘들어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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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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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에는 산삼이고 바다는 해삼이고 육지는 고삼이라 했느냐 남자들 보약제가 아무리 좋다해도 미성년잘 어떻게 잡아먹냐 영계좋아 하는 변태 벌받을 것이여 너희들은 인간도 아니야 산에는 산삼이고 바다는 해삼이고 육지에는 고삼이라 했더냐
2. 영계좋아 잡아먹다 천벌을 받을거여 너희들은 인간쓰레기야 산에는 산삼이고 바다는 해삼이고 육지에는 고삼이라 했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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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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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지금 축축하게
젖어있단 말이야 오빠 거시기 생각만 해도 흥분된단 말이야 양다리 걸치면 오빠하고 나하고 초상날인 줄 알아 축구공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보자 경상도 가시나 사투리로 재미있게 지어봐예 축구공 축 어딨노 축축하게 젖어있어요 오빠 축구공 구는 구멍 생각나면 퍼뜩 오이소 마 축구공 공은 어딨노 공짜는 안돼요 오늘은 공짜 아니지 축구공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부러 전라도 가이나 사투리로 재미있게 지어부러 아따 축구공 축은 어딨냐 축축하게 젖어있당께요 그럼 축구공 구는 구멍 쪼까 생각나면 싸게 오랑께 아따 끝으로 공이여 공짜는 안돼지라 오늘 거시기 공짜 아니지 축구공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봐유 충청도 사투리 느린말로 재미있게 지어봐유 축구공 축은 어딨어유 축축하게 젖어있어유 아 그럼 축구공 구는 어딨어유 구멍 생각나면 언제든지 오세유 축구공 공은유 공짜는 안돼유 오늘 공짜 아니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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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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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방송에서 발음들이너무나
어려워서 무슨말인지 그뜻을알수없어 코드가안맞느니 코드가잘맞느니 그말뜻이무슨뜻인지 알쏭달쏭하구먼 백볼트 이백볼트 전기잭을말하는가 음악적인용어로코드를말하는지 컴퓨터인터넷에 사용하는말인지 외래어를쓸려면은 영문으로쓰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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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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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시구나 저절시구나 들어간다 남대문 동대문 서울장안 구석구석 들어간다 예쁘게도 잘생겼다 면목동 새까맣게 빛난다 안국동 냄새도 잘맞는다 후암동 키쓰도 잘한다 구로동 목소리는 아름답다 목동이라 겨드랑이 가렵구나 가리봉동 손가락이 들어간다 수유동 가슴이 몽실몽실 쌍문동 보문단지 문열린다 보문동 옹달샘 깊은 숲속 잠실동 오리새끼 궁둥이는 응암동 날씬하게 잘빠졌다 노량진동
2. 얼시구나 저절시구나 들어간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들어간다 구석구석 들어간다 불이꺼져도 명동이라 숙녀가 살아도 신사동 불효자가 살아도 효자동 검은돌이 있어도 흑석동 지아무리 뜨거워도 냉천동 수만로가 있어도 천호동 대락이 있는데도 중학동 개학을 했는데도 방학동 불난적이 없는데도 방화동 재방송만 하는데도 중계동 큰나무가 없는데도 대림동 용머리가 없는데도 용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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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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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성냥공장
성냥공장 아가씨 치마 밑에 불 붙었다 놀려대던 그 시절 천구백 오십년대 육십년대에 그 시절 공장색시 인기가 짱이었지 동동크림 분 바르고 빼딱구두 신고서 멋 부리고 고향에 오면 총각들의 눈요기지 인천에 성냥공장 성냥공장 아가씨 치마 밑에 불 붙었다 놀려대긴 했지만 인천에 성냥공장 성냥공장 아가씨 야야야야야 니는마 노래 할 때마다 성냥공장 아가씨만 찾노 문디가시나야 니 공순이들이 떡맛 좋은지 모르지 웃기고 지랄하고 있다 니는마 내 떡 한번만 보면 미치고 팔짝뛰고 졸도할끼다 허허허허허 참 그 시절 다방레지 시험 봐야 돼 얼굴도 예쁘고 가방끈도 길어야 해 다방레지 아가씨도 인기가 짱이었지 그 시절 대학생들도 눈독을 들였지 뭔 커피 시켜놓고 윙크하던 총각들 다방레지 꼬실려고 멋부리던 총각들 봐라 다순아 야 다순아 누굴 불렀습니껴 누군 누꼬 임마 니 부르는게지 내 이름이 다순이 아닌대예 이 가시나야 다방레지가 다순이 아니고 모꼬 이 머슴아가 짝 그래 다순이가 어쨋단 말이고 이 머슴아야 니 같은건 상대도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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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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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일이 어딨나 마누라 바꿔치기 하는놈 세상이 제아무리 변했다고 하지만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 개도아닌 사람들이 어떻게 그짓을 그런짓을 한단말인가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일이 어떻게 마누라 바꿔치기하는놈
2. 인간으로 탈을쓰고 어떻게 그런짓을 한단 말인가 세상이 말세야 이런일이 어떻게 마누라를 바꿔치기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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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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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은 아무나하나 고추조개가 맞아야 하지 비탈조개는 길어야하고 언덕조갠 두덩이 아파 길지않으면 너무밑에 붙어 베게없이 못한다 쌕스는 나혼자 하나 두사람이 같이 하는거야
2. 돈없어 여관에 못가고 중국집에서 자장면 시켜먹고 밥상밀치고 거시기 한번 후딱하고 끝내버렸지 나오려는데 짱개란 놈이 여관비를 내라하네 여관비 줄바에야 중국집에 뭣하러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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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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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한끼 몇백만원 처먹는 날강도 들아 그많은 돈 어디나 쓰나 철면피 같은 놈들으 삼백육십오일 땀흘려 먹고사는 백성들 피빠는 정치꾼 심장에 털난놈들 니도 사람이냐 차떼기로 돈받는 인간들아
2. 해외여행 간다하고 쌕스관광가는 놈들아 그많은돈 어떻게 버나 차떼기로 돈버는 놈들아 삼백육십오일 땀흘려 먹고사는 백성들 피빠는 드라큐라 상어의 지느러미가 그렇게 맛있드냐 차떼기로 돈받는 인간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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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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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의 계곡주가 그렇게 달콤하냐 계곡주마시는 변태들아 정력에 좋다면 숨도안쉬고 마셔버리는 변태들아 헤이헤이헤이헤이 바보같은 녀석아 계곡속에 온갖잡균이 헤이헤이헤이헤이 바보같은 녀석아 득실거리는 줄을 왜몰라 여자의 계곡주가 그렇게 달콤하냐 계곡주 마시는 변태들아 정력에 좋다면 숨도 안쉬고 마셔버리는 변태들아
2. 헤이헤이헤이헤이 멍청한 녀석아 계꼬속에 온갖잡균이 헤이헤이헤이헤이 멍청한 녀석아 득실거리는 줄을 왜 몰라 여자의 계곡주가 그러게 맛있드냐 계곡주 마시는 짐승들아 정력에 좋다면 무엇이든 안가리고 먹어치우는 짐승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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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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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남자의 물건맛 어떨까 저남자의 물건맛은 어떨까 남자들 거시기만 뚫어져라 처다보는 못말리는 쌕순이들아 요것저것 다먹어 봐도 그맛이 그맛이여 너무밝히면 명대로 못살아 잘못하면 간통죄로 걸려들어강게 페가망신 시키지 말아라
2. 이남자의 거시기 어떻까 저 남자의 거시기는 어떨까 남자들 사타구니 거시기만 훔쳐보는 못말리는 쌕순이들아 이것저것 다먹어 봐도 거시서 다거기야 너무 밝히면 명대로 못살아 잘못하면 간통죄로 걸려들어강게 페가망신 시키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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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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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의 신랑과 놀아난 여자가 무슨 변명을 하겠냐마는 백번 찍어서 안넘어가는 여자 그런 여자가 어딧단 말이냐 처음엔 안된다고 거절을 했는데 술한잔에 필림이 끊어졌어 단한번의 실수로 끝내려고 했는데 너무좋아 미쳐버린 거있지
2. 실수한번 하고나니 그짓도 쉬웠어 딱한번에 끝내려고 했는데 우리 남편 거시기는 재래식 무기라면 그남자는 최신무기 미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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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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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빠 지금 외롭지 않아 하고싶단 말이야 오빠 거시기 생각만 하면 하고 싶어 미치겠어 한눈만 팔아봐라 오빠죽고 나죽응께 알아서 하드라고 오대양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보자 경상도 가시나 사투리로 재미있게 지어봐예 오대양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부러 전라도 가이나 사투리로 재미있게 지어부려 오대양 세글자로 삼행시나 지어봐유 충청도 느린 사투리로 재미있게 지어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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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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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계집에 지애비 닮아 멋만 부리냐 여자는 몸단속이 생명인기라 이애미는 나이서른 생과부되어서 산전수전 다겪으면 살아왔는데 아무리 좋아도 마도로슨 안된다 니애비가 마도로스아니냐 부산은 눈물의 눈물의 항구다 애미처럼 너는 살지마
2. 뱃고동이 울적마다 설레이는 이마음 이 애미 고통을 어찌알겠냐 비가오나 눈이오나 니 애비 생각하며 너하나만 바라보며 살아왔는데 아무리 좋아도 마도로슨 안된다 니애비가 마도로스 아니냐 부산은 마도로스 마도로스 사랑이다 애미처럼 너는 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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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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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프로에
사람들이 나와서 대통령 흉내를 내어도 됩니껴 옛날 같으면 대통령 모독죄로 쇠고랑 찼을지 모른단 말이요 옛날에 그 어른을 닮았던 탈랜트는 테레비 출연도 못했다더라 그 사람 얼마나 괴로워 했겠냐 대머리 까진게 무슨 죄가 되나 맞습니다 맞고요 맞습니다 맞고요 이제는 대통령을 닮아도 괜찮아 집에 들어가야 되는데 내일 아침에 엄마한테 혼난단 말이야 너 우리엄마 알지 무서운거 안다 근데 어뜨카노 통금시간이 다 됐는데 할수없다 여관가자 그럼 손만 잡고 자야대 어 알았다 어 너 왜그래 손만 잡고 자기로 했잖아 이 문디가스나야 그게 닳는 물건이가 테레비 프로에 어른이나 아이나 대통령 흉내가 유행이 됐네요 너무들 하니까 듣기가 싫어졌어 무명이 갑자기 스타가 됐지만 지금은 대머리가 까져도 괜찮아 이마에 주름이 있어도 괜찮아 자유가 요로콤 좋은 줄 몰랐제 세상이 이렇게 살 맛날 줄은 맞습니다 맞고요 맞습니다 맞고요 이제는 대통령을 흉내내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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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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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도 좋고 낮도좋아 대문은 열려있어 내가 좋은면 언제든지 찾아오란 말이야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차지하나다는 말은 알고는 있겠지 그렇다고 밝히는 여자는 정말로 아니야 박력있는 남자라면 언제든지 오케이야 차대가리하고 그대가리는 먼저 넣으면 임자가 아니냐
2. 지아무리 잘난여자도 백번 찍어안넘어가나 잘생긴 여자가 응아응아 거시기 고것은 더좋아해 순진한 남자들아 겁먹지 말고 과감하게 댓시를 해봐라 그러면는 니도 미인을 만날 수 있단다 니가 좋으면 언제든지 프로포즈 해봐라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는 것 미리알고 연애하라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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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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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도 그남자가 자꾸 전화하지만 죄의식에 하루종일 핸드폰을 꺼놓았어 그러다가 며칠후에 그남자를 만났는데 무슨일이 있었기에 핸드폰도 안받느냐 우리집 그양반이 눈치를 깟는지 하루종일 이십사시 감시를 당했다고 그래서 마음대로 전화도 못했다고 그랬더니 그 남자도 겁먹은 눈치였어 그래서 그남자와 헤어지자 했더니 집사준거 내놓으라고 큰소리를 치네요 치사하게 그남자와 싸우기가 싫어서 도로가져 가라하고 우리는 끝났어
2. 왜 그런지 그남자와 헤어지고 난후로 허전하고 외로워서 한동안 속상했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치사해 헤어지길 참잘했다 생각이 들었어 이제는 모든것 다 속죄하고 살아야지 우리서방 나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나 아이들도 나때문에 그동안 힘들었지 여자하고 유리그릇은 내돌리면 깨진다 바람난 여자들아 이제그만 정신차려 남편에게 들통나기전에 그많하더라고 쏘세지에 미치면은 니신세 끝장이야 가정으로 돌아가서 자수하여 광명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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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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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도 그남자가 자꾸 전화하지만 죄의식에 하루종일 핸드폰을 꺼놓았어 그러다가 며칠후에 그남자를 만났는데 무슨일이 있었기에 핸드폰도 안받느냐 우리집 그양반이 눈치를 깟는지 하루종일 이십사시 감시를 당했다고 그래서 마음대로 전화도 못했다고 그랬더니 그 남자도 겁먹은 눈치였어 그래서 그남자와 헤어지자 했더니 집사준거 내놓으라고 큰소리를 치네요 치사하게 그남자와 싸우기가 싫어서 도로가져 가라하고 우리는 끝났어
2. 왜 그런지 그남자와 헤어지고 난후로 허전하고 외로워서 한동안 속상했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치사해 헤어지길 참잘했다 생각이 들었어 이제는 모든것 다 속죄하고 살아야지 우리서방 나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나 아이들도 나때문에 그동안 힘들었지 여자하고 유리그릇은 내돌리면 깨진다 바람난 여자들아 이제그만 정신차려 남편에게 들통나기전에 그많하더라고 쏘세지에 미치면은 니신세 끝장이야 가정으로 돌아가서 자수하여 광명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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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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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를 홀랑 벗겨놓고 내배위에 올라와을때 이내몸은 너무 좋아서 야호야호 소리쳤다오 자기기왕에 올라왔으니 구석구석 다녀가요 신품은 아니지만 쿳션만은 끝내준다오
2. 내옹달샘 물맛어때요 그런대로 먹을만하지요 먹어보아야 맛을알지라 오늘저녁 같이 갈거나 염려는 말고 먹어나 봐요 맛없으면 만나지 마라 니는마 내맛보면 미치고 환장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