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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주로 1집 - 활주로 (1979)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 보면
잊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들판에 누워 두 눈을 감아 보면 지나간 추억이 스쳐 갑니다 물가에 손잡고 마주 앉아서 하늘의 향기에 취해 있었지 파란 꿈처럼 지나간 시절이 뭉게 구름 사이로 피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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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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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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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6집 - 송골매 6 (1986)
하얀 자갈 곱게 깔린길도 아니요
가로수루에서 있는길도 아니요 가만 가만 어쩔수없이 너와 내가 가야하는 길 혼자 그렇게 뛰어가지 말아요 나를 남기고 멀리 가지 말아요 우린 우린 산마루까지 함께 가는 다정한 사람들이요 <간주중> 뜨거운 태양이 내려앉은 길이요 시원이 그늘마저 되지않는 길이요 그냥 그냥 어쩔수없이 너와 내가 가야하는 길 너무 그렇게 서두르지 말아요 벌써 그렇게 슬퍼하지 말아요 우린 우린 산넘어까지 함께 가는 다정한 사람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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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아래까지 내려온다 가슴속까지 스며든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온몸을 감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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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않는 한줄기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 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아래 까지 내려온다 가슴 속까지 스며든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온몸을 감싸준다 잡히지 않는 않는 한줄기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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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아래까지 내려온다 가슴속까지 스며든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온몸을 감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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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2집 - 송골매 II (1982)
이제 나는 더 이상 할말이 없어요
어찌 그리 당신은 답답하나요 내 얘기엔 조금도 거짓이 없어요 진정한 나의 마음 그리도 모르나요 *하다못해 이 가슴을 활짝 열어버릴수라도 있다면 터질듯이 고동치는 나의 심장을 당신에게 드리지요 정말 나는 더 이상 할말이 없어요 어찌 그리 당신은 답답하나요 내 사랑은 조금도 거짓이 없서요 진실한 나의 사랑 그리도 못 믿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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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님뷔 님뷔곰뷔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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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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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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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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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9집 - 송골매9 (1990)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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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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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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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신체장애자를위한 조용필.서세원.송골매 자선공연실황음반 [live] (1981)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나는 각시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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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땅위에 사랑을 [omnibus] (1993)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는 처녀탈 너 - 는 신랑탈 나 - 는 각시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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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4집 - 한국 Rock 다시부르기 [remake] (1999)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나는 각시탈 소매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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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나는 각시탈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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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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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1.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2.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 자락 휘날리며 덩실 덩실 춤을 추자 한삼 자락 휘감으며 비틀 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3.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나는 각시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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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주로 1집 - 활주로 (1979)
얼굴을 숨긴 채로 살아 간다 해도
고뇌는 언제나 떠나지 않는 것 잊었던 얼굴들을 다시 만들어 슬픔어린 표정을 바라다 볼까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무엇을 보는 건지 허공 향한 눈길에 슬픔이 담긴 건지 우리가 모르는 우리들의 얼굴 우리가 보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 하늘을 보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 기쁨을 느끼고픈 우리들의 마음 가슴에 치솟는 슬픈 노래를 슬픈 얼굴로 불러야 하나 나나나 나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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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8집 - Song Gol Mae 8 (1988)
우짜라 우짜 우짜라 우짜짜
우짜라 우짜 우짜라 우짜짜 난장판을 벌여보자 탈춤판을 벌여보자 남자,여자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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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주로 1집 - 활주로 (1979)
우리는 언제나 즐겁게 웃음짓지만
먼 곳의 친구는 무얼 생각할까 우리는 이렇게 즐겁게 노래하지만 산너머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까 보진 않아도 듣진 않아도 부는 바람이 전하네 눈에 보이듯 손에 잡히듯 작은 새들이 얘기하네 우리는 언제나 다정히 얘기하지만 잊혀진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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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우리는 언제나 즐겁게 웃음짓지만 먼곳에 있는 친구는 무얼 생각할까
우리는 이렇게 즐겁게 노래하지만 산넘어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까 ※보진않아도 듣지않아도 부는바람이 전하네 눈에보이듯 손에잡히듯 작은새들이 얘기하네 우리는 언제나 다정히 얘기하지만 잊혀진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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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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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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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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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한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이밤 이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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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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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골매 7집 - 송골매 7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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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흥국 - Golden Album (1991)
당신은 언제나해 지는 저녁노을쓸쓸한 길가에외롭게 핀 나죠창백한 꽃잎이너무나 아름다워지나는 나그네에옷자락에 스치다가이슬 앉는 밤이 오면애절하게 눈물 짓다아침이면 하얀 햇살에아련히도 쓰러지죠창백한 꽃잎이너무나 아름다워지나는 나그네에옷자락에 스치다가이슬 앉는 밤이 오면애절하게 눈물 짓다아침이면 하얀 햇살에아련히도 쓰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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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처음만난 그날 우리의 마음속엔
어느이의 은총이 말없이 내렸었네 어둠의꺼풀을 정성껏 걷어주며 아름다운 꽃잎을 지켜 본다오 그러나 모르건 사랑의 시련 시련 겉으로 다가온 헤어짐의 아픔 그것은 찬란한 순간이라고 그것은 찬란한 순간이라고 저녁햇살 기다란 우리의 그림자는 하나되어 거리를 흘러간다오 그러나 모를건 사랑의 시련 시련 겉으로 다가온 헤어짐의 아픔 종요히 떨리는 가슴을 달ㄹ래네 그것은 찬란한 순간이라고 그것은 찬란한 순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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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지금 내 마음 6:01
이응수 작사/작곡 1.아무도 몰라요 이 기쁜 마음을 마냥 나의 가슴은 설레이고 있네 그 누가 아나요 이 기쁜 마음을 마냥 푸른 하늘을 날아 가고 싶네 사랑한단 그 말에 그저 미소짓던 검디 검은 너의 눈동자 타오르듯 가슴만 자꾸 두근두근 어린 아이 마음처럼 그냥 좋아 했네 2.뭐라고 할까요 지금 내 마음을 말한마디 못한채 망설이고 있네 아무말 못해요 지금 이 순간엔 갈피잡지 못한 채 서성이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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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7집 - 송골매 7 (1987)
나는 사람 찾아 떠나는 한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람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바람 되리 끊없는 방랑 속에도 끊없는 고독 속에도 나는 사람 찾아 한 줄기 바람 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떨기 낙엽되리 끝없는 시련 속에도 끝없는 미련속에도 나는 사랑 찾는 한 줄기 바람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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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이젠 눈물을 거두어 야죠.
슬픔이 내곁을 떠났어요. 청춘의 시련도 잊혀지는것 아~ 모든건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 (반복)외로움에 숲을 방황하던날 그대가 내게보낸 따스한 마음 아무래도 그대를 잊을수없어~ 이젠 눈물을 거두어야죠 이젠 눈물을 거두어야죠~ 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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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6집 - 송골매 6 (1986)
이제 눈물을 거두어야죠
슬픔이 내곁을 떠났어도 청춘의 시련도 잊혀지는 것 아 모든건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 외로움의 숲을 방황하던 날 그대가 내게 보낸 따스한 마음 아무래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이제 눈물을 거두어야죠 이제 눈물을 거두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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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찾아 떼굴떼굴 길떠나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어떤날은 꽁꽁얼다 길옆에서 잠깐쉬고 에야디야 굴러가네 어디갔나 나에 한쪽 벌판지나 바다건너 갈대 무성한 늪에 지고 비탈진 산길 낑낑올라 둥실둥실 찾아가네 한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헐렁 다른 조각 찾았으나 너무 커서 울퉁불퉁 이리저리 헤메누나 저기저기 소나무에 누워자는 한쪼가리 비틀비틀 다가가서 맞춰보니 내짝일세 얼싸좋네 찾았구나 기쁨에 찬 동그라미 지난애기 할려다가 아 입이 닫혀 말못하니 동그라미 생각하네 이런것이 그렇구나 냇물가에 쭈구리고 슬퍼하던 동그라미 애써 찾은 한조각을 살그머니 내려놓고 떼굴떼굴 길떠나네 길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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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거리의 레코드 가게에서 사랑의 노래들만 들려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미움의 싹이 트고있네요 심야의 라디오 프로에서 달콤한 노래들만 흐르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별의 싹이 트고있네요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티비 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거리의 연인들은 모두다 사랑의 꿈을간직하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미움의 싹이 트고있네요 영화속 어느 한장면처럼 달콤한 얘기들도 나누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별의 싹이 트고있네요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티비 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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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6회 Mbc 강변가요제 (1985)
거리에 레코드 가게에서는
사랑의 노래들만 들려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선 미움의 싹이 트고 있다오 심야의 라디오 프로에서도 달콤한 노래들만 흐르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선 이별의 싹이 트고 있다오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TV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도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거리의 연인들은 모두 다 사랑의 꿈을 간직하지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서 미움의 싹이 트고 있다오 영화속 어느 한 장면처럼 달콤한 얘기들도 나누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서 이별의 싹이 트고 있다오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TV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도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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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어떤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 헐렁 다른 조각 찾았으나 너무 커서 울퉁 불퉁 이리 저리 헤매누나 저기 저기 소나무 밑 누워 자는 한쪼가리 비틀 비틀 다가가서 맞춰보니 내 짝일세 얼싸 좋네 찾았구나 기쁨에 찬 동그라미 지난 얘기 하려다가 입이 닫혀 말 못하니 동그라미 생각하네 이런 것이 그렇구나 냇물가에 쭈그리고 슬퍼하던 동그라미 애써 찾은 한조각을 살그머니 내려 놓고 데굴 데굴 길 떠나네 길 떠나네 길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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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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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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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저높은산 저넓은들 여기는 우리의 땅
우리들이 사는곳 아름다운 우리땅 저푸른강 저흰구름 모두가 우리의것 우리들의 숨소리 평화로운 우리땅 손에손을 마주잡고 우리모두 노래하세 아름다운 이땅을 위해 우리모두 노래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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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주로 1집 - 활주로 (1979)
풀잎새에 빛나는 하얀 이슬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그렇게 빛나리라 따스히 내리는 맑은 햇살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한없이 커 가리라 라 --- 가슴을 펴고 젊음을 얘기하자 젊음을 느껴 보자 아 ---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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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은미 / 문채지 1집 - 78 Mbc 대학가요제 입상 뚜엣 황은미.문채지의 고운노래모음 (1979)
어제도 오늘도 나 그대 그대를
언제나 똑같이 사랑할거야 내일도 모레도 그렇게 그렇게 그대의 진실을 알 때까지 내일 없는 우리 사랑 있을 수 없고 그대 없는 나의 이몸 있을 수 없네 우리 사랑 변함없겠지 그댄 나를 나는 그댈 사랑하겠지 어제도 오늘도 나 그대 그대를 언제나 똑같이 사랑할거야 내일도 모레도 그렇게 그렇게 사랑의 기쁨을 알 때까지 내일 없는 우리 사랑 있을 수 없고 그대 없는 나의 이몸 있을 수 없네 우리 사랑 변함없겠지 그댄 나를 나는 그댈 사랑하겠지 어제도 오늘도 나 그대 그대를 언제나 똑같이 사랑할거야 내일도 모레도 그렇게 그렇게 사랑의 기쁨을 알 때까지 사랑의 기쁨을 알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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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9집 - 송골매9 (1990)
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따라 내맘이 즐거워지네 아름다운 그녀의 두눈이 오늘따라 한결 더 맑기만 하네 부드러운 그녀의 눈길에 오늘따라 내맘이 가벼워지네 오늘따라 아름다운 오늘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따라 알 수 없는 오늘따라 알 수 없는 내마음이여 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한결 더 예뻐보이네 밝디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따라 내맘이 즐거워지네 다소곳한 그녀의 모습이 오늘따라 한결 더 사랑스럽네 말 건네는 그녀의 표정이 오늘따라 가슴이 두근거리네 오늘따라 아름다운 오늘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따라 알 수 없는 오늘따라 알 수 없는 내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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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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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한결 더 예뻐보이네
밝디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따라 내맘이 즐거워지네 아름다운 그녀의 두눈이 오늘따라 한결 더 맑기만 하네 부드러운 그녀의 눈길에 오늘따라 내맘이 가벼워지네 오늘따라 아름다운 오늘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따라 알 수 없는 오늘따라 알 수 없는 내마음이여 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한결 더 예뻐보이네 밝디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따라 내맘이 즐거워지네 다소곳한 그녀의 모습이 오늘따라 한결 더 사랑스럽네 말 건네는 그녀의 표정이 오늘따라 가슴이 두근거리네 오늘따라 아름다운 오늘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따라 알 수 없는 오늘따라 알 수 없는 내마음이여 오늘따라 아름다운 오늘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따라 알 수 없는 오늘따라 알 수 없는 내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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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오늘 따라 3:10
이응수 작사/작곡 1.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 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 따라 내 맘이 즐거워 지네 아름다운 그녀의 두 눈이 오늘 따라 한결 더 맑기만 하네 부드러운 그녀의 눈길에 오늘따라 내 맘이 가벼워 지네 * 오늘 따라 아름다운 오늘 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 따라 알 수 없는 오늘 따라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2.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 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 따라 내 맘이 즐거워 지네 다소곳한 그녀의 모습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사랑스럽네 말건네는 그녀의 표정에 오늘따라 가슴이 두근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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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오늘 따라 3:10
이응수 작사/작곡 1.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 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 따라 내 맘이 즐거워 지네 아름다운 그녀의 두 눈이 오늘 따라 한결 더 맑기만 하네 부드러운 그녀의 눈길에 오늘따라 내 맘이 가벼워 지네 * 오늘 따라 아름다운 오늘 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 따라 알 수 없는 오늘 따라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2.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 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 따라 내 맘이 즐거워 지네 다소곳한 그녀의 모습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사랑스럽네 말건네는 그녀의 표정에 오늘따라 가슴이 두근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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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외로운 바람이 불어 오는데 나홀로 이곳을 허서리고 있네
불도없는 그사람을 애타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바람 등불만 잘나가고 사나이 마음은 안타깝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는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광장에 그림자 하나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외로운 바람이 불어오는데 나홀로 이곳을 허서리고 있네 불도없는 그사람을 애타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바람 등불만 잘나가고 사나이 마음은 안타깝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는네 돌아서는네 돌아서는네 돌아서는네 절절 넓은 광장에 그림자 하나만 남겨둔채 돌아서는네 돌아서는네 절절 넓은 광장에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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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철식 3집 - 이철식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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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1절) 어쩌다 한번은 당신을 위하여
머나먼 그길을 갈수도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당신도 나에게 사랑의 말씀을 할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어느날 소나기내려 우리의 사랑을 씻어 간다면 아- 누가 또다시 돌아 올까요 아-씻겨 가버린 아픈 추억을 2절) 어쩌다 한번은 당신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을 태울수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당신도 나에게 애듯한 사랑을 줄수가 있겟지요 그러나 어느날 비바람불어 우리의 사랑을 몰아 간다면 아- 누가 또다시 몰아 올까요 아- 씻겨 가버린 옛 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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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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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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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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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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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월은 흘러 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은 얼굴로 옛일을 애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간주중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은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그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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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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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재 1집 - 李勝載 (1984)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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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5집 - Cafe Music Vol.5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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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아낙네 마음 4:06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해가 지면 오늘로 석달 열흘 째 백일되도 한 마디 소식이 없네 가실 때는 그래도 웃음 지으며 오실 날을 손으로 꼽았었는데 해가 지고 하늘엔 가는 초생달 내 맘처럼 애닯게 비쳤다 가네 고개 넘어 산길을 행여 오실까 작은 가슴 졸이며 기다려 보네 2.첫 새벽닭 울음에 눈을 떠 봐도 내 곁에는 아무도 와 있질 않네 무명 고름 적시는 아낙네 마음 하마 오실 그 님이 알아 주실까 이른 아침 찬 이슬 머리에 얹고 십리 걸어 산넘어 임맞이 가네 해가 떠도 길 건너 오는 이 없어 발길 돌려 눈물만 섧게 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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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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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위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두루 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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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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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외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날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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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한줌 꽃잎 뿌려져 날아오르듯
모도았던 가슴이 활짝열리고 한줌 연기 하늘로 피어오르듯 백색 한삼 소매폭 눈이 부셔라 한마리 하이얀 학 나래짓하듯 아릿한 향내음엔 혼을 태우듯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시나위 가락에 넋을 앗긴채 춤추는 여인은 선녀이련가 내딛는 버선발 걸음 걸음이 가녋디 가녀린 춤사위어라 은용잠 곱게 빚은 여인의 모습 기쁨과 괴로움은 한데 어울려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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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말없는 젊음이 익어갑니다.
저 높은 하늘은 날아갑니다. 언제나~ 언제나~ 내 마음 속엔 사랑의 기쁨이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껍니다 잔잔한 가슴이 두근거리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눈물이 흐르도록 기쁜 마음에 사랑에 얘기가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에 시간입니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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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 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Rap 옛날 달빛 창가엔 비 찬바람 귀찮도록 불어드네 네 향기 찾느라 빗장 걸어 둔 기억들의 문 비참히도 열어 젖힌다 난 아마도 몇인가 남아있을 옛 친구와 옛 추억들을 합친다 매정하게 날 떠난 그대 맘 기다릴때 난 괜한 기대만 했노라 뭐라뭐라 기억하건 몰아왔노라 널안고서 돌아다니던 언덕에 행복의 문턱에 이제 고단한 몸 하나 돌아왔노라 난 널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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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얘기도 많다지만 어느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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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신체장애자를위한 조용필.서세원.송골매 자선공연실황음반 [live] (1981)
1.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 구러 살아 가오 2.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닢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3.인간 세상 이런 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 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겁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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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2집 - 송골매 II (1982)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얘기도 많다지만 어느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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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석 3집 - Lee Hyun Suk 3 (1995)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있소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 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닢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 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 거 아니오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 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인간 세상 이런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그 많은 말하고 듣고 보내겠오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 스스로 엮는다면 세상 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 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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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얘기도 많다지만 어느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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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 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 잎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 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겁겠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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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싱어게인2 -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 Episode.7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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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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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1회 해변가요제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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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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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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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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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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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9집 - 송골매9 (1990)
새벽거리엔 무거운 침묵
혼잡한 밤의 어지런 흔적 불을 켜면 눈이 아프다 아프다 *모두 잊혀진 간밤의 기억 새벽 적막에 감싸인 가슴 아무도 몰래 기척도 없이 혼돈의 밤이 창가를 지난다 아침햇살엔 빛나는 여명 이슬방울엔 찬란한 희망 우리에겐 생명이 있네 *모두 잊혀진 간밤의 기억 새벽 적막에 감싸인 가슴 아무도 몰래 기척도 없이 혼돈의 밤이 창가를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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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3회 '79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79)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닻을 놓고 노를 저으니 배가 가느냐 알심 없는 저 사공아 닻 걷어 올려라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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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길지않은 시간이었네 2:07
이응수 작사/지덕엽 작곡 1.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 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 버렸네 * 아쉬움 가슴에 가득했지만 다시 만날 날을 약속했었네 2.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마음은 가벼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 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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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6집 - 송골매 6 (1986)
나의 이름을 찾으러
나의 고향을 찾으러 아 아득한 꿈 속을 헤매어도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황량한 사할린 벌판 위로 무정한 겨울 바람만 불어오고 방황하는 사나이 가슴으로 이토록 외로움만 밀려오네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 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황량한 사할린 벌판 위로 무정한 겨울 바람만 불어오고 방황하는 사나이 가슴으로 이토록 외로움만 밀려오네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 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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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 가도 나는 아무말 없이 웃어요 아무말없이 웃어요 웃어요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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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 가도 나는 아무말 없이 웃어요 아무말없이 웃어요 웃어요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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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작별에 한마디가 바람에 날리고 하얀 손수건도
바람에 날리네 이제는 눈물밖에 남지 않았죠 그러나 바람 불어와 눈물도 마르죠 마지막 한마를 뭐라고 할까요 죄 그 순간을 생각해 둘까요 모든게 부지런 없는 일이 있지만 다다~ 가슴 속 깊이 세겨드지요 아~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린다면 아아~그곳을 사랑하는 품 나의 마음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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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8회 '84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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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철수 1집 - 사랑이야기 (1985)
어둠이 거치고 하얀사랑 눈이 부실때
당신은 저기 먼 발치서 왜 나를 보고만 있나요 슬픔이 사라지고 이토록 기쁜 가슴에 또 다시 아픈상처를 안겨주려하고 있네요 저버린 잎새에 눈물겹던 슬픈사연은 어이해서 또다시 생각나게 하나요 내곁으로 다가올수 없나요 내곁에서 멀어지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저버린 잎새에 눈물겹던 슬픈사연은 어이해서 또다시 생각나게 하나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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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그대가 떠나버린다면
나도 따라가죠 그대가 숨어버린다면 나도 찾아가죠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꼭두각시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그림자 되어 그대를 따르고 싶어 나는 꼭두각시라오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꼭두각시 그대가 웃음짓는다면 나도 따라 웃죠 그대가 눈물짓는다면 나도 함께 울죠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꼭두각시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발자국 되어 그대와 머물고 싶어 나는 꼭두각시라네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에 꼭두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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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골든가요 베스트2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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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철수 1집 - 사랑이야기 (1985)
헤어지고 싶다는 당신의 그말이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할수없어요 내가 싫어졌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차디찰수 있나요 차라리 이럴줄 예전에 알았다면 달콤한 당신의 그말을 듣지도 않았을텐데 황홀한 사랑의 약속 부질없는 꿈이란것을 이제야 눈물과 함께 느끼게되었네 사랑이 식었다는 놀라운 그말은 나로써는 도무지 믿을수 없어요 헤어져야 한다면 잊을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태연할수 있나요 차라리 이럴줄 예전에 알앗다면 달콤한 당신의 그말을 듣지도 않았을텐데 황홀한 사랑의 약속 부질없는 꿈 이란것을 이제야 눈물과 함께 느끼게되엇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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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철 따라 계절이 바뀌어도 봄날의 꽃이 피는데 떠나가 버린 당신의 마음에 억만년 지난 뒤에나 돌아오려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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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철 따라 계절이 바뀌어도 봄날의 꽃이 피는데 떠나가 버린 당신의 마음에 억만년 지난 뒤에나 돌아오려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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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1993)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철 따라 계절이 바뀌어도 봄날의 꽃이 피는데 떠나가 버린 당신의 마음에 억만년 지난 뒤에나 돌아오려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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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의 현대가요5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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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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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 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 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 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 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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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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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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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2집 [omnibus, live]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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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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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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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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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6회 '82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2) | |||||





